이순신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 2 - 이순신 탄생 480주년 만에 공개되는 7년 전쟁의 비록
조강태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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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색다르게 보는 난중일기






닭 우는 소리에 잠을 깬다.

더위도 어느 정도 물러가 새벽으로는 공기가 차다.


관노 임단은 이순신의 첩이 아닌 첩이다.

빌어먹을 전쟁이 아니었으면 뛰어난 단을 만날 수는 없을 것이다.


단은 어린 시절 천재 화가 이정의 심부름을 하며 그림을 배운다.

단은 각필에 먹을 찍자 서서히 그림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다.


단은 그림은 느낌이라고 말한다.


하늘색 저고리에 감색 치마를 입은 여인이 바다에 떠 있는

거북선의 앞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여인의 뒷모습이다.




선조는 분조해 세자 광해에게 왜군을 막게하고, 명으로 달아날 준비를 한다.


세자가 한산도 싸움의 승리를 격려하러 온다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

전쟁이 소강상태에 들어가 정세가 안정되면 분조를 받든 편은 안전할 수 없다.


세자를 마중 가기 위해 말에 오를 때 말의 요동으로 꼬꾸라진다.


단이 받치고 있던 덕에 다친 곳이 없지만,

단은 다친 척 크게 소리를 질러 엄살을 부리라 말한다.


세자가 잘 대처해 정세도 안정되고 수군은 해전에서 연승한다.

세자가 수군과 규합하면 백성은 임금보다 세자의 편일 것이다.


세자를 만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간파하고 낙마를 시켰다는

단의 말에 순신은 신비로울 지경이다.



전쟁은 바람을 알고, 물을 알고, 적을 알고, 나를 알고, 지지 않는

화조풍월 놀이다.



왜적은 다시 규합하고 부산포로 모여든다.

교활한 원균은 경상우수영에서 잔치를 벌이며, 이순신의 출정을 유도한다.


단의 만류로 경상우수영에 탐색선 조차 띄우지 않았다.

원균은 잔치를 접으며 순신을 향해 입에 담기조차 힘든 욕설을 퍼붓는다.


분조의 절충장군 예종엽이 전라우수영에 들이닥친다.

예종엽은 순신과 단의 관계를 눈치챈다.


술에 취한 예종엽이 말을 타고 가다가 사망하자,

상황을 어찌 해석해야 할지 골치가 아프다.



부산포에 수많은 왜선이 전에 보지 못한 이상한 진을 친다.


원균은 경상우수영에 진격명령을 내리지만 북 꾼들은

어떻게 북을 치는지도 모른다.

전라좌수영의 거북선을 앞세우라는 원균의 요구에 혀를 찬다.


적의 꿍꿍이를 알아보기 위해 거북선에 진격명령을 내리고,

진을 갖추고 적과 대치한다.


원균이 적을 쫓지 않는다고 악을 쓰자 어이가 없다.


강풍이 불고 비까지 오기 시작하자 출정명령을 내린다.


진을 지키던 적의 작은 배를 포 공격으로 침몰시키지만

더 이상의 공격은 우리 수군의 피해도 감수해야 하므로 돌아간다.



단이 싸준 누룽지를 바가지에 담아 끊는 물을 부으니

구수한 숭늉이 우러난다.





단은 순신의 얼굴에서 전쟁에서의 풍류가 느껴진다고 말한다.


전쟁은 혼자 할 수 없다. 적절한 추임새를 넣게 해야 하고,

적기에, 즐거움까지 덧붙여야 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는 순신과 싸우지 말라는 명을 내린다.

적의 배는 속도가 빨라 따라잡을 수 없다.


놀이에 적을 어떻게 끌어들일 것인가.

단이 옆에 있다면 해결책을 찾았을 것이다.


부산포에 있는 왜적을 섬멸할 방법이 모호하다.

갑판 위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반달이 매우 밝다.


왜적을 상대로 놀기 위해서 춤을 추어야 한다.

고즈넉한 접부채 춤이 알맞다는 생각이 든다.



원균은 노는 것과 덥추의 취마폭을 뒤지는 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부채춤을 추며 왜적과 신명 나게 노는 꿈을 꾼다.

작전이 성공했다는 뜻이니 꿈이 나쁜 것 같지는 않다.



부산포에 이르러 부채진을 편다.

원균은 제일 안전한 곳에 자리를 잡는다.


적을 양쪽으로 공격하면서, 적이 우왕자왕하자,

신명 나게 놀아보기 위해 거북선이 앞장서 나아간다.


적이 모두 육지로 달아나자, 뒤늦게 나타난 원균은

부산포에 상륙해 공격하자고 한다.


왜적의 보급로를 완전히 끊자 조선의 육지군도 서서히 승기를 잡는다.


전쟁이 소강상태에 이르자 원균이 억지를 부리고,

최소한의 탐색선만 남기고 전라좌수영으로 철수하기로 한다.


원균은 순신이 떠나야 질펀하게 놀 수 있어 무관심하다.



절충장군 박팽률이 복상사한다.


전라좌수영에서 두명의 절충장군이 죽었고,

죽음에 단의 어미 질임이 연관이 되어있자 원균은 분노한다.


세자는 의원과 수사 군관을 파견하고, 질임을 경기감영으로 압송하기로 하는 데....



"이순신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 2"는 임진년 7월부터 12월까지

부산포 전투 전야부터 경기감영 대치까지 난중일기의 역사를

배경으로 소설을 만든다.


이순신에게 관노 첩 임단이 있다는 상상을 버무려,

야록을 써서 전란의 시대를 기록했다는 발칙한 상상으로

임진왜란의 시대상을 흥미롭게 담아낸다.



역사는 결과로 우리에게 보여지지만,

실제 역사는 사람들의 삶이 만들어 내는 드라마 다.


역사적 사실에 저마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삶이

상상력을 가미한 생생한 이야기로 표현되면서,

임진왜란은 역사적 사실에서 이야기로 돌아온다.


전쟁에서 도망가려는 무능한 지도부, 탐욕스러운 벼슬아치,

주색의 본능에 빠지고 백성을 업신여기는 못된 관리 등

사욕에 눈이 먼 자들의 낯부끄러운 모습과,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힘쓰는 사람들의 상반된 모습은

인간의 두 얼굴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빗나간 욕망의 치정은 연쇄 살인으로 이어지고,

임단은 천한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친다.



전쟁 통에 겪는 어려움을 단의 지혜로 통해 해결한다는 설정은

내부의 적에 시달리고, 자원 부족, 기술 부족, 사기 저하 등

이순신이 겪게 된 인간적 고뇌를 생각하게 한다.



"이순신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 2"는

이순신과 관노 첩 임단의 이야기를 통해

임진왜란에서 전장, 조정, 백성 등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난중일기를 생생한 이야기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스타북스 와 체크 카페 서평단에서 "이순신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 2"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이순신밤에쓴일기난중야록2 #스타북스 #조강태 #서평 #체크카페 #체크카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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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가 돈이 되는 시대! AI×ESG 비즈니스 트렌드 - AI×ESG 융합으로 여는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승용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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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DX와 AI로 ESG 광풍을 헤쳐가기






책을 선택한 이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명목으로 하는 ESG는 트렌드 가 아니다.

UN 주도로 실시하는 글로벌 어젠다 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기간 중에 ESG 어젠다 를 붕괴 시키지 않는 한

전세계는 ESG 정책에 끌려갈 수밖에 없다.


ESG가 가져올 경영 환경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AI×ESG 비즈니스 트렌드"를 선택한다.







1장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를 통해서 본 DX 기반 AI, ESG 융합 트렌드 에서는


ESG 보고는 각국의 규제와 기업의 의무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는 기업의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고,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미래 가치를 충분히 보여 줄 수 있는 소통 도구다.


투자자와의 소통, 규제 대응, ESG 성과와 기업 가치의 연관성 등은

이해관계자들에게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내부적으로 ESG

경영 전략을 점검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 DX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기존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를

혁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고객 경험 기반의 고객 가치를 창출한다.


인공지능, AI는 디지털 전환을 더 고도화하고, 데이터 를 통해 정교한

인사이트 와 의사 결정을 제공한다.


DX와 AI는 상호 보완적이며, DX는 AI가 적용될 수 있는 데이터 를

대규모로 수집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운영 방식을 혁신한다.


E영역은 에너지 절감과 자원 관리 효율성 제고,

S영역은 작업장 안전과 사회 공헌 활동 확대,

G영역은 리스크 관리 및 최적 의사 결정을 지원 한다.


에너지 부문, 제조 부문, 금융 부문, 소비재 및 리테일 부문,

정보통신 부문, 운송 및 물류 부문, 헬스케어 및 제약 부문 등

글로벌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 사례를 소개한다.


한국의 당면 과제는 ICT 기술력과 잠재력을 ESG에 융합하여

자원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인가, ESG 성과를

얼마나 전략적으로 달성할 것인가다.


전자 부품, 에너지 소재, 철강, 조선, 석유화학, 자동차, 항공,

제약, 건설 등 DX 기반 AI, ESG 융합 트렌드 를 소개한다.



비제조 부문은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 있으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한다.


금융, 정보통신, 물류 운송, 기타 업종 등

DX 기반 AI, ESG 융합 트렌드 를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특징은 초연결성, 초지능화, 자동화와 융합화다.


데이터 분석 기반 에너지 효율화, 자원 최적화 제고,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 트윈 활용으로 자원 절감, 최적 의사 결정 지원,

DX 기술 활용 친환경, 생산성, 효율성, 개발력 제고,


지속 성장 가능의 미래 친환경 스마트 기업 비전 제시,

DX 기반 환경 대응 관리 체계 구축 운영 통한 친환경 경영 내재화,

디지털 환경 안전 투자 통한 Operation 경쟁력 제고,


AI, 로봇 기반 안전 혁신 및 안전 관리의 디지털화,

시스템 기반 스마트 품질 관리 및 제품 관리,

DX 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통해 AI 기술 접근성 지원,


AI 기술 활용 개인 기술 정보 보호 및 사이버 보안 강화,

DX 시스템 기반 리스크 관리 및 윤리 준법 경영

등 DX 기반 AI, ESG 융합 사례 트렌드 를 시도해 본다.






2장 AI로 수익을 창출하는 ESG 공급망 전략 에서는


ESG 공급망 관리는 단순한 환경적 또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공급망 전체에 적용하고 관리하는 전략적 과정이다.


환경 요소는 ESG 공급망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며,

기업의 공급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탄소 배출과 기후 변화 대응, 자원 사용과 폐기물 관리 등이다.


사회 요소는 기업의 평판과 법적 안정성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노동 조건 개선과 인권 보호, 공정 거래와 윤리적 경영 등이다.



지배구조 요소는 ESG 공급망 관리에서 기업의 투명성, 책임 경영,

윤리적 경영을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지배구조는 책임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며, 윤리적 경영과 투명성 등이다.



ESG 공급망 관리는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다.


글로벌 환경 변화 대응, 사회적 요구와 책임 경영,

지배구조 투명성과 리스크 관리, 규제 준수와 법적 책임,

브랜드 가치 향상과 고객 충성도, 투자 유치와 자본 시장에서의 신뢰다.



ESG 공급망 관리는 책임감 있는 환경적, 사회적, 지배구조적 관점을

공급망 전반에 적용하는 핵심적 방법이다.


수직적 공급망 관리는 원재료 채취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전 과정을 기업이 직접 통제하는 방식이다.


수평적 공급망 관리는 기업이 특정 부분에서 ESG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집중한다.


혼합적 공급망 관리는 수직적과 수평적 관리를 결합한 방식으로,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은 직접 관리하고,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은 협력을 통해 관리한다.



ESG 공급망 관리 프로세스 는 제품이 만들어지고, 유통되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에 걸쳐 이루어진다.


원료 채취 및 조달, 제조, 물류 및 유통, 판매 및 마케팅, 재사용 재활용 및 폐기

등 각 단계를 관리하며 환경적,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할 수 있다.


기업 측면에서의 경제적 이익, 개인 측면에서의 경제적 이익,

사회 공동체 측면에서의 경제적 이익 등의 ESG 공급망 관리를 설명한다.



ESG 공급망 관리는 기업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 매출 증대와 브랜드 가치 강화,

투자자 신뢰와 자본 시장에서의 이익, 법적 리스크 감소 및 규제 대응에

경쟁 우위를 점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ESG 공급망 관리에 대한 규제는 환경 보호, 인권 보호,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규제를 준수하지 않는 기업에게는 법적 제재와 벌금이 부과된다.


유럽연합은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공급망 관리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법규로 적용되고 있다.


미국은 공급망 관련 규제는 투명성 ,공정 노동, 탄소 배출 감소 등이

미국의 공급망 규제의 핵심 요소다.


민사 소송의 위험에 직면할 수 있으며,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기업은

투자자 신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규제 강화, 소비자 요구 변화, 투자자의 선호 등은

기업들이 ESG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수익성을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지속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에너지 효율화 및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글로벌 투자자와의 ESG 기반 협력 확대, 국제 규제와 인증 활용 등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국제 규제와 인증을 통한 비즈니스 확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국제 규제 준수에 따른 시장 접근성 관리, 국제 인증를 통한 신뢰성 확보

등 경쟁력 강화 방법을 살펴본다.



AI 기술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AI는 ESG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핵심적 도구로 떠오른다.

AI 기술은 ESG 공급망 관리의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으로 적용된다.


AI 기술의 도입은 기업의 ESG 공급망 관리에서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SG 공급망 관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며, 동시에 기업의 경제적 이익을 실현한다.



ESG 공급망 관리 플랫폼 은 기업들이 공급망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환경적 책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I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은 데이터 분석, 리스크 관리, 자동화된 보고서 작성 등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 으로 발전하고 있다.



ESG 경영과 공급망 투명성 강화라는 글로벌 트렌드 에 발맞추어

AI 기반 공급망 관리 플랫폼 개발 및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 주요 대기업, 중소 기업, 한국 정부, 비영리 사단법인,

IT 전문 기업 등의 공급망 관리 플랫폼을 알아본다.




3장 AI×ESG 융합으로 여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에서는


AI와 ESG는 각각의 분야에서 글로벌 메가트렌드 로 자리 잡고 있으며,

융합은 여러 요인에 의해 촉진되고 있다.


ESG는 사회적 가치 변화, 규제 압력, 시장 역학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AI와 ESG의 융합은 기술 혁신, 규제 프레임워크, 시장 압력에 의해 주도된다.


리스크 관리 개선, ESG 데이터 관리, 환경적 영향, 사회적 책임 등

리스크 관리와 시장 회복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데이터 활용도 향상,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혁신, 시장 확장 및 경쟁 우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등 산업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다.


데이터 활용도 향상,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혁신, 시장 확장 및 경쟁 우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등 새로운 수익 모델 을 창출한다.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분야, 환경 모니터링 분야,

ESG 플랫폼 분야 등 비즈니스 모델 을 살펴본다.



디지털 혁신과 지속 가능 경영의 융합은 현대 기업의 새로운 과제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선 분야별 AI 활용 사례를 살펴본다.



ESG 데이터 의 효율적인 관리와 분석이 기업의 주요 과제로 대두된다.


일관된 보고 체계 구축의 어려움, 방대한 데이터 의 효율적 처리 및 객관적 분석,

실시간 모니터링 및 예측 등을 설명한다.


생성형 AI 도입 시 고려 사항, 생성형 AI를 활용한 ESG 전략 수립,

생성형 AI를 활용한 ESG 보고서 작성 등을 설명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ESG 솔루션 과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AI 솔루션 개발자들은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도구와 플랫폼 을 개발한다.

AI와 ESG 융합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


성장 가능이 높은 분야, 차별화 전략과 진입 장벽 극복 방안 등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대해 설명한다.



서비스 상품화와 운영 최적화, 마케팅 및 영업 전략 등

수익으로 연결하는 체계적인 사업화 전략을 설명한다.



AI X ESG 융합 비즈니스 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의 전문성과 함께 연계성을 이해하고,

통합적인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


데이터 품질 관리와 검증 체계를 구축하여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관련 규제 준수는 필수적이다.



애자일 방법론을 활용한 유연한 프로젝트 운영이 효과적이다.

ESG의 전문적 내용을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핵심 역량들은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다.


초기에는 핵심 역량에 집중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점진적으로

역량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4장 AI×ESG: 탄소 가치를 돈으로 바꾸는 혁신 전략 에서는


ESG 경영은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를 고려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것이다.


AI는 예측 능력을 통해 ESG 경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길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이행 계획 수립은 법적 의무사항으로,

국가 탄소중립 기본 계획에 맞춰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한다.



탄소중립 기본법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기본적 사항을 규정한다.


에너지 전환, 산업 혁신, 미래 모빌리티 확보, 탄소 흡수원 확대,

순환 경제 활성화 등 5대 기본 방향을 제시한다.



공공 조달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을 효과적으로 견인하고,

시장의 친환경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핵심 동력으로 부상한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 NDC 이행을 위한 전략으로,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의 우선적 구매, 저탄소 건설 및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

혁신적 탄소 감축 기술의 선도적 도입 및 육성, 공급망 전반의 ESG 성과 관리 및 지원 등을 설명한다.


에너지 분야, 산업 분야, 수송 분야, 건물 분야, 농축수산 분야 등

에너지 분야에서 AI가 수행하는 역할을 살펴본다.



자발적 탄소 시장은 기업들이 탄소 크레딧 을 구매하는 시장이다.


탄소 시장은 규제 시장과 자발적 탄소 시장으로 구분된다.

자발적 탄소 시장의 미래 전망을 설명한다.



인공지능은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ESG는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투자 대상을 평가하는 중요 기준이다.

AI와 ESG를 결합하면 효과적인 탄소 배출권 거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 는 기업들이 LCA 시스템 을 구축하고 ESG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 기술은 ESG 경영을 위한 강력한 도구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ESG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해외 주요국들은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유럽연합, 미국, 중국, 일본, 기타 주요국의 탄소 중립 정책을 살펴보고,

한국의 탄소중립 정책 개선 및 협력 방안을 설명한다.


지역별 특성을 잘 살린 탄소중립 전략,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별 탄소 중립에 대해 이야기 한다.


기후 테크 와 AI 기술은 탄소중립을 가속화하는 핵심 동력이다.


과학기술 정보 통신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농립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이 추진하는 사업 방향을 소개한다.


AI X ESG 기술 적용 우수 사례, 부처간 협력과 시너지 창출 방안을 말한다.



태양광 발전 사업 모델, 영농형 태양광, 태양광 구독 서비스,

AI 기반 신재생에너지 고도화를 살펴본다.




"AI×ESG 비즈니스 트렌드" 는 디지털 전환 과 ESG,

ESG 공급망 관리, AI가 가져올 새로운 비즈니스,

ESG 혁신 사례를 다룬다.



디지털 전환, DX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를 혁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고객 경험 기반의 고객 가치를 창출한다.


인공지능, AI는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를 통해 인사이트 와 의사 결정을 제공한다.


DX와 AI는 상호 보완적이며, 기업의 운영 방식을 혁신한다.


E영역은 에너지 절감과 자원 관리 효율성 제고,

S영역은 작업장 안전과 사회 공헌 활동 확대,

G영역은 리스크 관리 및 최적 의사 결정을 지원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특징은 초연결성, 초지능화, 자동화와 융합화다.



ESG 공급망 관리는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다.


단순한 환경적 또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공급망 전체에 적용하고 관리하는 전략적 과정이다.


환경 요소는 ESG 공급망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며,

기업의 공급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배구조 요소는 ESG 공급망 관리에서 기업의 투명성, 책임 경영,

윤리적 경영을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ESG 공급망 관리는 책임감 있는 환경적, 사회적, 지배구조적 관점을

공급망 전반에 적용하는 핵심적 방법이다.


ESG 공급망 관리는 기업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ESG 공급망 관리에 대한 규제는 환경 보호, 인권 보호,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규제를 준수하지 않는 기업에게는 법적 제재와 벌금이 부과된다.


국제 규제와 인증을 통한 비즈니스 확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AI 기술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AI 기술의 도입은 기업의 ESG 공급망 관리에서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SG 공급망 관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며, 동시에 기업의 경제적 이익을 실현한다.


ESG 공급망 관리 플랫폼 은 기업들이 공급망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환경적 책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I와 ESG 용합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


AI X ESG 융합 비즈니스 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


데이터 품질 관리와 검증 체계를 구축하여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관련 규제 준수는 필수적이다.


애자일 방법론을 활용한 유연한 프로젝트 운영이 효과적이다.


초기에는 핵심 역량에 집중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점진적으로

역량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ESG 경영은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를 고려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것이다.


AI는 예측 능력을 통해 ESG 경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길 수 있다.


공공 조달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을 효과적으로 견인하고,

시장의 친환경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핵심 동력으로 부상한다.



자발적 탄소 시장은 기업들이 탄소 크레딧 을 구매하는 시장이다.

탄소 시장은 규제 시장과 자발적 탄소 시장으로 구분된다.



인공지능은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AI와 ESG를 결합하면 효과적인 탄소 배출권 거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 는 기업들이 LCA 시스템 을 구축하고 ESG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행정명령은 파리기후변화협정 복귀다.


바이든 정권의 비호로 ESG 광풍이 세계를 휩쓸고,

국제 금융자본이 ESG 투자를 압박하면서,

제조업 중심 국가인 한국 기업들은 큰 위기에 처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성공 후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선언하면서,

ESG 광풍은 많이 수그러진 상태다.


ESG는 UN 주도로 전세계적인 합의된 사항이며,

국가마다 상반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트럼프 대통령 이후에 ESG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알 수 없다.


글로벌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ESG는 자국우선주의나

무역 보호주의의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ESG가 피할 수 없는 변화라면, 디지털 전환, DX, 인공지능, AI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AI×ESG 비즈니스 트렌드"는 AI로 ESG 공급망을 관리하고,

생성형 AI를 이용한 비즈니스 수익화 전략을 통해,

ESG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에너지 부문, 제조 부문, 금융 부문, 소비재 및 리테일 부문,

정보통신 부문, 운송 및 물류 부문, 헬스케어 및 제약 부문 등

글로벌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 사례를 소개한다.


전자 부품, 에너지 소재, 철강, 조선, 석유화학, 자동차, 항공,

제약, 건설, 금융, 정보통신, 물류 운송, 기타 업종,


태양광 발전 사업 모델, 영농형 태양광, 태양광 구독 서비스,

AI 기반 신재생에너지 고도화 등을 소개한다.


유럽연합, 미국, 중국, 일본, 기타 주요국의 탄소 중립 정책을 살펴보고,

한국의 탄소중립 정책 개선 및 협력 방안을 설명한다.



ESG는 기후위기를 이유로 시작되었지만 점점 기업을 규제하는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탄소 거래제, 공시 의무화, 순환 경제 모델 등은 경영 환경을 변화시키고,

기업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다.


사회적 책임과 형평성 요구가 강화되면서 기업들은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다.



"AI×ESG 비즈니스 트렌드"는 ESG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선도기업의 ESG 추진 사례, 각국 정부의 ESG 정책 등을 파악하면서,

ESG가 가져올 변화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광문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AI×ESG 비즈니스 트렌드"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AI×ESG 비즈니스트렌드 #광문각 #서평 #이승용 #이현구 #김현희 #정기섭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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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
최정희 외 지음 / 투비스토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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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 건강 회복을 위한 요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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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
최정희 외 지음 / 투비스토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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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 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방암 치유를 위한 건강 음식








책을 선택한 이유


유방암은 세계 여성 암 발병률 1위다.


국가암정보센터에서 발표한 2022년 암등록 통계에서도

갑상선암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다.


유방암 치료와 재발을 막는 식이 요법을 알아보기 위해

"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를 선택한다.





"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는 유방암 치료 단계,

유방암 환자의 식사관리, 유방암 환자를 위한 레시피,

유방암에 대한 속설의 진위에 대해 다룬다.





최초 진단 후 확진과 항암 일정이 시작되기까지는

체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항암이 시작되면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며 체력이 소진된다.

최대한 영양 보충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올려두어야 한다.


항암제는 암세포를 줄이고 파기하면서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순조로운 항암을 위해서는 미리 염증 관리를 해두는 것이 좋다.


항암 로드맵 은 치료의 방향을 결정할 지도다.


항암 여정은 마라톤 이나 등산과 비슷하며, 찬찬히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수술 후 컨디션 이 돌아오기까지 한 달 정도 걸린다.


수술 후 통증과 조임, 저림 증상은 신경의 회복 증상이다.

퇴원한 뒤로는 서서히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강도를 늘려가야 한다.


수술로 인한 후유증은 장기적으로 환자의 생활 습관 변화를 요구한다.


방사선 치료는 수술로 암 조직을 잘라낼 때, 주변에 남아 있을 미세한 암세포를 소탕한다.


방사는 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방사선 괴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넉넉히 발라주고,

뜨거운 열감을 빠르게 빼는 것도 중요하다.


매일 매일 스트레칭 하고 피부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수술 직후에는 고단백질 고영양식으로 수술로 인한 손상을 잘 마무리 하고,

아무는 것이 중요하다.


방사선 치료 시에는 산화 손상을 최소화하는 식사가 도움이 된다.




항호르몬 요법은 체내에서 자연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 의 작용을 막아,

여성호르몬 수용체가 있는 암의 전이와 재발을 방지한다.


수술 후 늘어난 체중을 정상 체중 내로 유지해 주어야 한다.

항호르몬제 로 에스트로겐 작용을 막으면 뼈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운동으로 뼈에 물리적 자극을 주면, 골밀도를 높인다.

뼈의 약화가 심하면 골다공증 치료를 받는다.



운동도 절대 무리하지 말고 서서히 늘려야 한다.

적절한 운동을 하면 수면의 질도 높아진다.


색깔 있는 음식, 등푸른생선, 발효식품, 콩, 비타민D와 칼슘,

고용량 비타민C 등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오심은 항암 주작용 중에 가장 힘들다.


한번 시작되면 극단으로 치달아가는 특성이 있으며,

항암제를 이길 기력이 없으면 항암제가 암과 싸울 수가 없다.


항암 진정 요리 (항암제 투여 중 식사)는 오심을 줄이도록

미지근하거나 차갑게 먹는다.


찬 음료는 말초혈관에 항암제가 오래 머무는 것을 막아주고,

구내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체온조절이 잘 안되어 온도변화에 괴로움을 겪는다.


화학 항암제는 전신에 퍼지면서 무차별적 부작용이 나타난다.

암 치료 시에는 혈액 내의 약 성분들이 빨리 배설되도록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두부 콩나물 냉국 은 시원하게 냉장하여 물처럼 자주 먹으면서

독성 성분을 배설하고, 두부를 곁들여 단백질원을 보충하면 좋다.




조개는 타우린 성분이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뜨겁게 만들어 칼국수를 넣어 먹어도 좋다.


항암 데이 이후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는 대부분 오이나 참외,

멜론 같은 아삭아삭한 과일이나 채소다.


콩은 체내에서 분비되는 에스테로겐 을 대신하여 수용체에

결합함으로써 유방암의 전이나 재발을 막는 유익한 식품이다.


오심이 심할 때는 만든 뒤 냉장해서 차갑게 먹으면 좋다.



항암 요법이 끝나면 깊은 외상에서 회복해야 할 시기다.


회복을 위한 영양분이 넉넉한 음식을 공급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본인이나 보호자의 최소 노력으로 만드는 항암 음식은

항산화 성분이 많은 재료를 궁합이 맞게 섞어 준다.





항암을 마치면, 수년간 항호르몬 치료와 정기검진을 남겨둔 상태로

정신력과 체력만으로 암의 공포와 싸워야 한다.


비만은 유방암 재발의 위험 요인이다.

정상 체중으로 전이와 재발 리스크 를 줄여가야 한다.


장기간에 걸친 항호르몬 요법으로 약해질 장기와 뼈 건강을 살피고,

칼슘 을 넉넉히 먹고,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될 음식을 같이 먹고,

칼슘을 낭비하지 않는 식단이 필요하다.


칼슘 은 한국인의 식단에 부족하다.

항호르몬 치료를 할 때 가장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는 칼슘 이다.



암은 치료가 중요하지만, 완치하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신체로 회복해야 한다.


유방암 환자는 스스로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나,

아픈 몸으로 음식을 만들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식당이나 가공, 조리해 판매하는 음식은 몸에 좋은지 불분명 하다.

직접 만든 음식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는 유방암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 레시피 를 제안한다.


암 치료 단계에 따른 환자의 상태에 적합한 음식을 소개하면서,

유방암 환자가 빠르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한다.


"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는 몸이 불편한 환자들이나 보호자들이

음식을 만드는 데 큰 힘을 들이지 않고서도 재료의 맛과 영양을 잘 살린

레시피 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항암 여정은 길고 힘든 치료가 필요한 여정이다.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면 힘든 항암 치료를 견뎌낼 수 없고,

유방암을 완치하기 어렵다.


유방암 환자를 위한 좋은 음식은 기력을 빠르게 회복하고,

완치의 시간을 빠르게 가져다 줄 수 있다.



"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는 유방암 치료에 좋은 성분을 가진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면서 힘든 항암 치료를

이겨낼 수 있게 한다.


"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는 석류, 커피, 강황, 우유, 콩,

자몽, 설탕 등이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알고,

올바른 유방암 치료를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유방암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성 암이다.


"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는 유방암 치료를 위한 레시피 를 통해

유방암에서 벗어나 건강한 신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투비스토리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건강 #레시피 #유방암 #유방암환우를위한요리닥터 #투비스토리

#최정희 #전정연 #이민주 #이주명 #서평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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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선택하는 22가지 방법
마키타 젠지 지음, 송수진 옮김, 장항석 감수 / 더난출판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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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료서비스 를 받기 위해 알아야 할 것







책을 선택한 이유


전설적 명의 편작 선생은 용렬한 의사의 치료로 음양과 장기의 

균형이 무너지면 병을 치료할 수 없다고 말한다.


실력 없는 의사는 제대로 병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서,

환자의 시간과 돈을 낭비한다.


병을 고칠 수 있는 때를 실기하면,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거나,

심지어는 죽을 수도 있다.


좋은 의사를 선택하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의사를 선택하는 22가지 방법"을 선택한다.





1장 어떤 의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 에서는


미국인 사망 원인 3위가 공식적으로 드러난 의료 과실이다.


의료 과실은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수치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감기에 걸려 고열이 나거나 허리나 무릎, 어깨가 아프거나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


아무리 병원에 가기 싫어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

병원이나 의사에 대한 지식은 목숨과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병원이나 의사를 제대로 찾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 는 최신 의료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얻는 것이다.


최신 의료 정보를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수술 후 생활의 질이

크게 달라지고, 때론 생사를 가르기도 한다.



2장 의사, 아는 만큼 보인다 에서는


환자에게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적절히 선택할 줄 모르는 의사들도 많다.


수술 중에 환자가 사망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소송한다 해도 현실적으로 처벌하기는 쉽지 않다.


막 의사 면허를 딴 외과의사는 실수를 반복하면서

훌륭한 외과의사로 성장한다.


적어도 병원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의사에게 수술받아야 한다.


의사는 소중한 목숨을 맡기는 상대이다 보니,

환자는 겉으로는 겸손하지만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하는 사람은 적다.


의료의 질을 높이고 만족스러운 의료 서비스 를 제공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갖춘 의사가 늘어나야 한다.





3장 좋은 병원, 좋은 의사의 조건 에서는


초고령사회에서 올바른 의료 지식을 쌓고 잘 활용하면

생활의 질이 높아진다.


환자가 최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과 의사를 찾고,

올바른 의료 정보를 찾고 제대로 선택하여,

극적으로 병을 회복한 사람도 많다.


의사에 따라 실력이 다르다.


실력 없는 의사를 만나면 수술이 잘못되거나, 심한 후유증에 시달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비극을 겪을 수 있다.


외과는 수술 실력을 쌓는 노력이, 내과는 넓고 깊은 의료 지식과 경험이 중요하다.

입시에서 고득점을 받는 능력과 의사가 되는 데 적합한 능력은 전혀 다르다.


좋은 의사를 찾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경력이다.


훌륭한 의사, 슈퍼 닥터 는 최고의 수술 실력을 지닌 의사다.


목숨이 걸린 질병에 걸렸다면 슈퍼 닥터 를 찾아가야 한다.

시술을 받을 때도 병원이나 의사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유방암은 치료 전에 암이 어디에 있는지, 전이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불필요한 수술을 피할 수 있다는 면에서도 방사선과 의사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4장 의사를 찾을 때 그만둬야 할 습관 5 에서는


병원이나 의사를 직접 선택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생사가 달린 중요한 일인데도, 환자가 병원이나 의사를

스스로 선택한다는 인식이 매우 낮다.


의료계는 전문 분야로 세분화되어 있다.

의사 한 사람이 잘하는 분야는 두세 개 정도다.


증상에 따라 진료받을 과를 선택하고 전문의로 검색하거나,

전문의 라고 소개하는 병원을 찾는 것도 좋다.


소개받은 의사의 경력이나 연간 수술 건수 정보를 모은다.

경력이 불안하다면 다른 병원을 소개해 달라고 요구한다.



정밀검사나 수술을 받기 위해 대형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수술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수술은 가능한 받는 것이 좋다.

다만 좋은 병원, 좋은 의사에게 받아야 한다.


세컨드 오피니언 이란 현재 다니는 병원이 아닌

다른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 방침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것이다.


현재 병원이나 의사를 신뢰하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의사의 소견도 들어보는 것이 좋다.


모든 치료는 환자 스스로 이해하고 받아야 한다.

의사가 질문에 제대로 대답해주지 않는다면

다른 의사를 찾는 것이 좋다.


병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해주는 의사라면 좋은 의사다.


치료에 검사는 필수다.


병의 상태가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약을 먹는다고 해도

병이 개선되거나 상태를 조절할 수는 없다.


궁금한 건 전부 다 물어보고, 의사의 대답에 납득이 가고

신뢰할 수 있다면, 의사에게 모든 걸 맡기는 것이

이상적인 의사와 환자의 관계다.


자신의 목숨을 맡길 수 있을 만큼 신뢰하는 의사를 찾고,

의료비를 아까워하지 말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 수술을 받아야 한다.



5장 좋은 병원, 좋은 의사를 찾는 구체적인 방법 에서는


몸이 안 좋다고 느낄 때는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

치료가 어렵다면 치료가 가능한 대형병원을 소개받는다.


대형병원은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중증 환자를

입원시설을 갖추지 않은 병원은 통원이 필요한

환자를 받는 식으로 역할이 나뉘어 있다.


다니기 편한 병원에서 믿을 만한 주치의를 찾는다.


증상별 병원을 찾아두고, 정보 수집을 착실히 해서

주치의 후보를 여럿 찾아둔다.


병원을 찾을 때는 증상이나 질문할 것을 미리 메모하고,

치료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좋은 의사인지를 파악한다.


전문 분야, 최신 의료 정보, 전문 분야 외의 질병에 대한 지식,

증상별 필요한 검사 조언, 증상별 좋은 의사 소개,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에 대한 질문으로 좋은 의사인지 판별한다.


의료 행위에는 반드시 득과 실이 존재한다.


목숨이 걸린 위중한 병에 걸렸을 때는 리스크 가 큰

치료나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


큰 리스크 를 안고 있는 치료를 받아야 할 때는

치료법과 병원 의사 정보를 모아, 득과 실을 비교해

치료받고 싶은 병원을 스스로 선택한다.


믿을 만한 병원과 의사를 발견하지 못한 경우에는

스스로 정보를 수집해서 가장 좋은 병원이나 의사를 찾아야 한다.


좋은 의사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정보를 수집할 때는 가까운 병원으로 한정해서는 안 된다.


수술은 반드시 병원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의사에게 받아야 한다.

지도전문의 자격 여부보다는 진료와 수술 경력을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하다.


수술 이외에도 경험이 중요하다.


커뮤니케이션 기술, 경험치 등은 인터넷 정보로는 알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진찰 받으면서 직접 물어본다. 후기도 검색해서 찾아본다.



좋은 병원을 찾아서 가고 싶은 경우에는 별문제 없이 소견서를 받을 수 있지만,

친분이 없다면 특정 의사 앞으로 소견서를 써주지는 않는다.


병원에서 원하는 의사를 지명할 수 있다면 문제가 없으나,

지명할 수 없는 경우에는 수술만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본인의 의견을 강하게 드러내야 한다.


수술이나 검사를 받을 때, 의사에게 검사나 치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환자가 이해했음을 확인하는 동의서가 있다.


의사는 큰 수술이나 리스크 가 높은 검사를 할 때,

환자에게 이해와 동의를 받을 의무가 있다.


서명하기 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세컨드 오피니언 을 듣는다.


리스크 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좋은 의사를 찾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의사의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하고 인성, 인격은 무시할 수 없다.


환자의 치료에 진지하게 임하는 의사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인격적으로도 훌륭하다.


검사나 치료가 왜 필요한지, 리스크, 방치시 결과,

득과 실에 대한 내용 정도를 환자가 이해 하면,

검사나 치료를 받을지 판단할 수 있다.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은 좋은 의사의 조건 중 하나다.



6장 의사를 잘 선택하기 위해 ‘환자력’을 키우자 에서는


환자력, 건강 리터러시 는 좋은 의료 서비스 를 받기 위한 자세다.


환자가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지 선택할 수 있는 시대다.

치료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스스로 납득했다면

후회할 일도 적어진다.


검사에서 이상이 나왔을 때는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


꼭 받아야 하는 검사, 받아도 좋고 받지 않아도 되는 검사,

받지 않는 것이 좋은 검사가 있다.


수치에 이상있으면, 생활 습관을 고쳐도 수치가 좋아지지 않으면,

약을 먹어야 한다.


병원에 갈 때는 반드시 약 수첩을 지참하고, 무슨 약을 먹고 있는지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의사와 소통을 잘 하려면 치료에 필요한 말을 전달하고 나서,

의사의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하면 된다.


초진의 경우 증상을 처음부터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


급하지 않다면 전화로 혼잡하지 않은 요일이나 시간대를

물어보고 예약한 뒤 내원한다.




7장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받는 법 에서는


미국에는 어떤 질병은 어떤 병원이 가장 치료를 잘하는지

병원 순위를 알려주는 잡지가 매년 발행되고 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열 가지 항목의 기준을 설정해 신뢰도가 높다.


미국처럼 많은 이들이 신뢰하는 병원 순위가 있으면

환자들이 의사를 선택하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인공투석은 평생 해야 하는 치료로 환자에게 부담이 크다.


보험 적용 대상인 일반적인 치료로는 고칠 수 없는

당뇨병 환자도 나을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하고,


공적의료보험의 지원이 없는 자유진료 치료를 하면서

환자들을 인공투석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매일매일 정진한다.


새로운 의료 정보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검사를 우선 받아야 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기기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병원과 의사를 찾아야 한다.


더 좋은 치료법이 있어도 자기 병원에서 하지 않는데

굳이 환자에게 알려주는 경우는 흔치 않다.


자유진료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나 의사가

비용을 설정하고 환자는 금액을 전액 부담한다.


암 치료법도 진보해서 완치율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해당 암만 공격해 극적인 치료 효과를 내는 분자표적약이라는

새로운 항암제는 공적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암 치료는 약물요법을 전문으로 하는

종양내과 의사가 중심이 되어 치료를 진행한다.


신약에는 리스크 가 따른다.


승인받지 않은 약의 유효성이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임상시험을 신청하는 경우 치료비는 전액 무료다.


한 병원에서 모든 신약을 취급하는 건 불가능하다.

기존 약을 빼는 일도 간단하지는 않다.


신약은 비싸고, 환자들은 진료비에 민감하다.


좋은 약이라고 해서 모든 환자가 원하는 건 아니지만,

효과가 좋은 약을 원하는 환자도 있다.



의사들은 어릴 때부터 공부를 잘했기에 좌절을 겪어본 적이 없다.

고생을 모르고 자라다 보니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른다.


진짜 의사가 되면 주위의 시선은 더 달라진다.

세간의 평가가 높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우쭐대는 태도와

강경한 자세를 취하는지도 모른다.


연수 기간에는 내과 진료와 응급 상황을 경험하고,

진료의 기본을 배우며 살인적인 스케줄 을 소화해야 한다.


전문의가 되어도 바쁘기는 마찬가지다.


기업과 마찬가지로 병원을 원활하게 운영하려면

다양한 회의가 필요하다.


의사들은 잠잘 시간을 쪼개가며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업무에 쫓기고, 그 여파는 환자에게 미친다.


개업의란 스스로 병원을 경영하는 의사다.


봉직의는 병원에서 일정한 월급을 받으며 일하기 때문에

개업의 같은 동기부여가 없다.


개업의는 실수하는 순간 병원 문을 닫아야 한다.

수술 시설이 필요한 외과 의사는 독립하기 힘들기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봉직의가 좋은 외과의사라 할 수 있다.



개업의가 적은 이유는 돈이 많이 들고, 대출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 불만이 쌓기 쉬어 개업하는 의사도 있다.



"의사를 선택하는 22가지 방법"은 병원과 의사 선택의 중요성,

좋은 병원과 의사 찾기, 의료 서비스 선택을 다룬다.


의료 과실은 주요 사망 원인이다.


병원이나 의사에 대한 지식은 목숨과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최신 의료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는 병원이나 의사를 제대로 찾는 포인트 다.


환자에게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적절히 선택할 줄 모르는 의사들도 많다.

적어도 병원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의사에게 수술받아야 한다.


좋은 의사를 찾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경력이다.


훌륭한 의사, 슈퍼 닥터 는 최고의 수술 실력을 지닌 의사다.

목숨이 걸린 질병에 걸렸다면 슈퍼 닥터 를 찾아가야 한다.

시술을 받을 때도 병원이나 의사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병원이나 의사를 직접 선택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증상에 따라 진료받을 과를 선택하고 전문의로 검색하거나,

전문의 라고 소개하는 병원을 찾는 것도 좋다.


수술은 가능한 받는 것이 좋다.

다만 좋은 병원, 좋은 의사에게 받아야 한다.


세컨드 오피니언 이란 현재 다니는 병원이 아닌

다른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 방침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것이다.


좋은 의사는 병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한다.


자신의 목숨을 맡길 수 있을 만큼 신뢰하는 의사를 찾고,

의료비를 아까워하지 말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 수술을 받아야 한다.



다니기 편한 병원에서 믿을 만한 주치의를 찾는다.


병원을 찾을 때는 증상이나 질문할 것을 미리 메모하고,

치료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좋은 의사인지를 파악한다.


의료 행위에는 반드시 득과 실이 존재한다.


큰 리스크 를 안고 있는 치료를 받아야 할 때는

득과 실을 비교해 치료받고 싶은 병원을 스스로 선택한다.


좋은 의사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수술은 반드시 병원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의사에게 받아야 한다.

지도전문의 자격 여부보다는 진료와 수술 경력을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하다.


병원에서 원하는 의사를 지명할 수 있다면 문제가 없으나,

지명할 수 없는 경우에는 수술만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본인의 의견을 강하게 드러내야 한다.



의사는 큰 수술이나 리스크 가 높은 검사를 할 때,

환자에게 이해와 동의를 받을 의무가 있다.


환자는 동의서에 서명하기 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세컨드 오피니언 을 듣는다.


리스크 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좋은 의사를 찾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은 좋은 의사의 조건 중 하나다.



환자력, 건강 리터러시 는 좋은 의료 서비스 를 받기 위한 자세다.


치료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스스로 납득했다면

후회할 일도 적어진다.


검사에서 이상이 나왔을 때는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


수치에 이상 있으면, 생활 습관을 고쳐도 수치가 좋아지지 않으면,

약을 먹어야 한다.



의사와 소통을 잘 하려면 치료에 필요한 말을 전달하고 나서,

의사의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하면 된다.



새로운 의료 정보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검사를 우선 받아야 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기기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병원과 의사를 찾아야 한다.


자유진료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나 의사가

비용을 설정하고 환자는 금액을 전액 부담한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암 치료는 약물요법을 전문으로 하는

종양내과 의사가 중심이 되어 치료를 진행한다.


신약에는 리스크 가 따른다.

신약은 비싸고, 환자들은 진료비에 민감하다.



의사들은 잠잘 시간을 쪼개가며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업무에 쫓기고, 그 여파는 환자에게 미친다.


봉직의는 월급을 받으며 일하기 때문에 개업의 같은 동기부여가 없다.

개업의는 실수하는 순간 병원 문을 닫아야 한다.


수술 시설이 필요한 외과 의사는 독립하기 힘들기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봉직의가 좋은 외과의사라 할 수 있다.



돌팔이는 무면허 의사를 뜻하는 말이다.


돌팔이라도 의료 실력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제대로 된 처치가 이루어지지 못해 의료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전문 의료 인력이 배출되면서 돌팔이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돌팔이 만도 못한 의사도 있을 것이다.


많은 의료사고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으며,

문제가 드러나지 않은 의료사고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의사에게 환자는 하루의 업무 중 한 명에 불과하지만,

환자에게는 목숨이 걸린 문제다.


의사에 대한 막연한 신뢰는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에게 필요한 좋은 의사를 현명하게 선택하고 치료 받아야 한다.


좋은 의사와 치료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수집하고 배워야 한다.


좋은 의사를 선택하는 기준, 실력없는 의사를 판단하는 기준,

증상별 전문 분야 병원의 선택, 세컨드 오피니언 검토,

좋은 의사와 병원을 찾는 방법 등을 익혀야 한다.



환자는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잘못된 치료는 환자의 건강과 목숨을 해칠 수 있다.

스스로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의사를 선택하는 22가지 방법"은 좋은 병원과 의사를 선택하고,

최상의 의료 서비스 를 받기 위해 환자가 적극적 행동을 취하면서,

성공적인 의료 서비스 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한다.


더난콘텐츠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의사를 선택하는 22가지 방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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