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의 킹핀을 찾아서 - 성장 한계를 돌파할 결정적 열쇠 포스트 수출 강국 신성장 해법 1
박광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위기에 처한 한국 경제의 변화





JP모건, 골드만삭스, 씨티 등 해외 IB들이 2025년 연간 한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1%로 상향했다는 기사가 눈에 띈다.


JP모건은 0.7%, 씨티는 0.9%로 상향 전망했고,

골드만삭스는 1.1%에서 1.2%로 0.1% 상향 전망했다는 내용이다.


엄청난 추경 투입이 예정되었음에도 이렇다할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작금의 경제 정책에 대한 심각한 경고나 다름 없다.


한국 경제 문제의 해법을 생각해 보기 위해 "한국 경제의 킹핀을 찾아서"를 선택한다.






"한국 경제의 킹핀을 찾아서"는 한계에 달한 한국 경제의 현실,

경제 성장을 위한 정책 제언을 다룬다.







한국 경제는 장기적 하락추세를 보이며 제로성장에 육박하고 있다.


문제의 뿌리는 산업 구조가 사회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노후화된 전통산업의 기술혁신 부재, 출혈경쟁이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업종의 부가가치가 낮기 때문에 생산성은 낮으면서 장시간 근무한다.

근로 시간 개편 논의는 업종의 부가가치 향상과 함께 추진해야 한다.


국내 산업을 고부가가치화시키려면 중소기업의 성장 출구를 찾아야 한다.


10대 주력 수출 품목 중 6개 품목이 겹치며, 중국이 최대 경쟁자가 된다.


특정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상품 수출형 통상은 경제 안보 위기를 초래한다.

미중에 수출을 의존하는 편중된 산업 구조는 미중 패권 경쟁에 취약하다.



한국 산업은 범용중간재 중심의 양산제조업이 근간이다.


중소기업 일자리도 외국인 수입 노동자 몫이다.


한중 기술격차가 거의 없고, 미래산업은 중국이 이미 앞서나간다.

지식 집약적 산업의 특성상 일자리 창출에는 한계가 있다.


양산제조업은 가격 경쟁력에서 성패가 갈리는 저부가가치 산업이다.


R&D 중심 지식기반 제조업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제조 강국을 유지하는 길이다.



탈세계화의 최대 피해국은 최대 무역국 한국이다.


탈세계화와 보호무역으로 표출되는 국제 질서 및 통상 환경 변화에서

한국은 다양한 업종과 기술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다.




저성장의 근본은 중국과의 경쟁구도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저성장 극복의 키는 탈경쟁구도 기존산업 운용 혁신 기반 산업구조다.


초격차를 목표로 한 경쟁 우위 전략은 첨단산업 대부분에서

중국이 앞서 나가고 있다.



한국의 비교우위를 살려 선후발국 모두와 협업하는 산업 파트너십 으로 옮겨가야 한다.


진정한 퍼스트 무버 는 우리만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역할을 찾는 데 있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중위 저위 기술을 운용하면서,

상용화를 선도하는 것이 성장에는 더 유리하다.



상품 수출로 돈 벌려 하지 말고 기술 전수 사업으로 넘어가야 한다.


기술적 우위를 경쟁할 것이 아니라 기술 운용을 통한 혁신 경쟁으로

성장의 초격차를 달성하는 것이 진짜다.


국내에서의 양산제조업은 중국 대비 지속 가능한 비교우위가 없다.


패스트 팔로워 전략으로 축적한 세계 최고 효율의 제조 기술과 생산성 노하우 는

국내 산업이 가진 본원적 비교우위다.



융합 시대 혁신 경제의 출발점은 기술 개발에서 기술 활용으로

R&D 패러다임 의 전환이 출발점이다.


초격차의 본질은 기술적 우위 경쟁을 넘어 기술 운용을 통한 혁신 경쟁으로

초격차 성장을 이루어내는 것이다.


국제 개발 협력 플랫폼 국가로 포지셔닝하면 수평적 파트너십 의

글로벌 산업 수도로 변신할 수 있다.


한국은 새로운 산업과 부가가치 제고 생산성 향상 기법을 개도국에

전수해주는 것이 개발 협력의 차별화 포인트 다.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도약하려면 상품 제조수출형 경제체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모델 로 물꼬를 터야 한다.


세계 상품 시장 한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시장을 창출하는 것이다.



상품 수출 시장에서 개발 아젠다 시장으로 옮겨가며,

국내에서 경쟁력을 잃은 전통산업 수출 설비를 해외로 재배치하는 글로벌 뉴딜 이다.



수출 중심에서 현지 문제해결 솔루션 서비스업으로 전환하면

우리 기업이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융복합사업 기회는 널려 있다.



팀코리아 기반 융복합사업은 우리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개발하고 기획해

상대국에 제안하면서, 우리 기업이 진출할 기회를 능동적으로 만들 수 있다.


자금을 R&D,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에 투자해 경제 선순환을 이끌어내야 한다.



재정정책 통화정책만으로는 내수를 살릴 수 없다.

대기업 중심의 성장 모델은 중소기업과의 양극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내수를 키우려면 소득을 늘려야 하며,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늘어나야 한다.


재정을 풀어서 내수를 진작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

내수는 소비 진작보다 공급력 확대에 방점을 둬야 한다.



제조 강국 위상을 잃지 않으려면 시장과 업종을 확장시키는

산업전환 통상 모델 전환에 나서야 한다.



한국의 산업도시는 글로벌 산업 수도 로 포지셔닝 하는 데 최적이다.


선후발국간 기술 브릿징 역할을 하는 국제 개발 협력 플랫폼

국가로 포지셔닝 하면 글로벌 기업 본부를 유치하는 플랫폼 이 된다.



한국의 구조적 저성장 문제는 재정이나 통화정책, 노동 교육,

연금 개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산업개혁에 대한 미래 비전 이 없다보니 구조개혁의 핵심을 잡지 못한다.



산업 입국 경제모델 을 설계한 이래 산업 구조 자체는 근본적 변화가 없다.

일자리 정책이 기존 일자리 보호가 아니라 업그레이드 에 두어야 한다.


진정한 산업고도화는 경쟁 기반 상품 수출 시장에서 비대칭성 기반

지식서비스 시장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산업공동화의 본질은 제조업의 일감,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다.


국내 버티기 고사 위기가 진짜 공동화다.

제조업을 활용해 서비스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산업진화가 공동화를 막는 일이다.



선진국형 경제는 서비스업이 주도하며 축적된 자산을 운용하는 나라다.


제조업을 지식서비스산업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우선이다.

제조업의 본질은 문제해결의 서비스 솔루션 이다.


성장은 일감에서 오는데, 해외에 일감 사업장을 만드는 것보다

더 강력한 성장 기제는 없다.


국가 단위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출구를 열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산업 한류는 한국의 경제개발 노하우를 국제 사회와 공유하는 것이다.


국제 산단 사업은 전통제조산업의 글로벌 확장 전략이며,

미래도시 플랫폼 을 선점하는 것이다.


진출국별로 조직화해 특정 지역 중심으로 집중시켜야

클러스터 집적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전통제조산업은 원가경쟁력을 잃고 있지만 국내 산업 생태계는

세계 최고의 업종 다양성과 기술 포트폴리오 를 갖춘 클러스터 다.


경공업 및 중후장대형 제조업 분야는 산업 클러스터 수출로

생태계를 글로벌 로 확장시켜 극복할 수 있다.


상품 시장 중심 경제 영토 확장이 경제공동체형 경제 영토 확장으로

한 단계 진화해야 한다.


산업 한류는 국제 사회 문제 해결을 선도하는 일이다.

후발국도 잘살 수 있다는 희망을 불러일으키고,

국민에게는 세계에 공헌하는 긍지와 보람을 갖게 한다.



한국은 신도기 개발에 따른 도시 인프라 업그레이드 경험과

노하우 가 축적되어 있다.


신도시 사업은 다양한 업종과 기술로 승부하는

세계 최고의 복합사업 플랫폼 이자 국가 종합개발사업이다.



K-경제특구 사업이 괘도에 오르면 수출 강국에서 국제 개발 협력 플랫폼 국가로,

제조강국에서 문화강국으로, 글로벌 중심 국라로 자리매김한다.



국가경쟁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산업 경쟁력이다.


한국은 전국 15개 시도에 무려 30여 개 바이오클러스터 가 조성되면서

정책 실효는 내지 못하면서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린다.



내수 시장의 한계를 직시하면 우리 기업이 해외로 나가는 것은 필수 불가결한 선택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하려면 국내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글로벌 생태계로 확장한다.



국내 공장 재배치를 통한 에너지 수요 감축 없이는

탄소중립도 산업 경쟁력 유지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제조 강국 위상을 계속 유지하려면 R&D 중심 제조로 옮겨가야

미래에도 제조 강국 위상을 유지할 수 있다.



내수경기는 국내 일감에 달려 있고 내수경제의 몸통은 중소기업이다.


생산성 증가가 뒷받침되지 않는 소비 증가는 필연적으로 고물가를 부른다.

민생 회복 지원금으로 민생은 회복되지 않는다.


민생경제의 근본 대책은 수출과 연계되도록 해야 한다.


민생 주도 성장은 다수 국민과 다수 기업의 잠재 역량을 활용해

성장하는 운용 혁신이다.



산업 경쟁력은 산업 클러스터의 경쟁력이고 클러스터 의 규모에 비레한다.


수도권 규제-지방 발전의 구도가 아니라 수도권 경제와 지방 경제의

연계성을 높이는 쪽으로 정책을 바꿔야 한다.


서로 힘을 합쳐야 할 융합 시대에 지역간 이해관계에 따라 이전투구를 벌인다.


진정한 국토 균형발전은 수도 이전이 아니라 지방 잧의 경제 부활 해법에 있다.

단순히 수도권 인구를 분산시킨다고 지방 경제가 활성화되지는 않는다.


산업도시의 진화는 지방 경제 부흥 해법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산업 클러스터 의 메가화가

메가시티 화의 본령이다.


지역별 산업도시 특성을 살리면 국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

특정 산업을 육성하고자 희망하는 국가들과 산업 파트너십 을 구축한다.



한국은 고도성장기를 거치며 무역 강국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한다.


중국이 경쟁자로 부상하면서 성장 동력을 잃어버리게 되자

한국은 총체적 위기에 빠지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 글로벌 자유 무역의 쇠퇴 등

전세계적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한국은 총체적 위기에 처하고 있다.


위기는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이 명백하지만,

정쟁의 수단으로 위기를 이용하면서, 근본적 해결책을 외면하고 있다.



성장이냐 분배냐는 담론은 어리석다.


곳간에서 인심난다.

성장이 없으면 분배할 것도 없다.



고도 성장에 익숙해진 한국이 성장률이 떨어지면서

온갖 사회 문제가 폭발하는 상황이다.


내실있는 성장을 가져오지 못하면 문제는 점점 악화될 뿐이다.



"한국 경제의 킹핀을 찾아서"는 한국의 전통산업은 한계에 도달했으며,

전략 변화가 필요하다가 주장한다.


한국의 양산제조업은 중국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으며,

첨단산업조차 대부분 경쟁 우위를 상실하고 있다.



재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국내 제조업 붕괴는 필연적이다.

제조업의 강점을 살려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으로의 변신해야 한다.


"한국 경제의 킹핀을 찾아서" 에서는 상품 수출에서 기술 전수 사업으로

변화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고, 선후발국간 기술 브릿징 역할을 하는

국제 개발 협력 플랫폼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 제조업이 경쟁력을 상실하면 제조업 공동화는 피할 수 없다.


경쟁력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으니 변화할 시간은 많지 않다.

제조업에 대한 개념을 생산에서 서비스업으로 전환하는 것은

한국이 처한 경제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유용한 제언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 경제는 장기적 하락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를 취해야 한다.


위기에 처한 한국 사회는 본질적 문제를 외면하고

세대 갈등, 노사 갈등, 남녀 갈등, 지역 갈등 등이 확대되면서,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고,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심각한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성장이 없으니 분배할 것도 없다.


분배할 것이 없는데 분배를 하려니 성장 잠재력을 점점 잃어가고,

미래는 점점 암울해지는 것이 현재의 상항이다.



"한국 경제의 킹핀을 찾아서"는 한국 경제가 처한 문제를 진단하고,

패러다임 의 전환으로 새로운 성장을 도모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신성장을 위해 국제 개발협력 플랫폼 구축, 제조업의 지식서비스 전환,

국제 산단 조성, 경제특구 등 정책 방향을 제언한다.


한국은 중국과 개도국에 밀리면서 빠르게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다.


한국이 위기에 대처할 시간은 많지 않다.

"한국 경제의 킹핀을 찾아서"의 문제 진단과 대처 방법은

성장을 통한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한국 경제의 킹핀을 찾아서"는 경쟁력을 상실한 한국의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으로 고도화하면서 글로벌 플랫폼 국가로

성장하기 위해서 국가 역량을 집중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한국 경제의 킹핀을 찾아서"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두드림미디어 #한국경제의킹핀을찾아서 #서평 #박광기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명의 기술 - 3분도 길다. 30초 안에 상대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라
이누쓰카 마사시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위한 설명 테크닉





책을 선택한 이유



설명은 상대방에게 내용을 말로 알리는 일이다.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소통이 되지 않으면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설명을 잘 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설명의 기술"을 선택한다.







1장 성공적인 설명을 위한 대원칙 에서는


상대의 지식과 관심 정도에 따라 화제를 미지의 영역, 관심의 영역,

관계의 영역, 자기의 영역으로 분류할 수 있다.


화제가 중심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따분해 진다.


미지의 벽, 당사자의 벽, 습득의 벽을 깨고 화제가 심화해야

따분함이 해소되고 재미있다고 느낀다


미지의 벽은 이야기가 각인되지 않거나 내용을 전혀 파악할 수 없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흥미나 관심을 이끌어 관심의 영역으로 화제를 이동시키는 것이

미지의 벽을 깨기 위한 과제다.


당사자의 벽은 자신과 관계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경우다.


자신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상상하게 만들어야 한다.

광고는 신제품을 인지시키고, 자신과 관계있다고 생각하게 해 구매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습득의 벽은 우선순위에서 멀리 있거나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다.


습득의 필요성과 긴급성을 이해시키는 설명을 하면서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방법론과 구체적인 단계를 제안할 필요가 있다.



당연함의 벽은 이미 알고 있고, 하고 있는 일이라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다.


듣는 사람의 지식수준이나 이해도를 알고 있거나, 지식수준과 이해도에

큰 차이가 없을 때 초점을 맞춰 설명하면 벽을 극복할 수 있다.


설명한 지식과 기술을 상대가 습득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게 하면

지식의 전승, 지식의 연쇄가 생겨난다.


효과적인 설명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 듣는 사람을 설레게 하는 설명이다.


효과적인 설명을 하면 이야기의 내용이 확산되고 영향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효과적인 설명을 하기 위해서 재미있는 설명 자체를 구조화한다.


말하기 전 단계에서 설명할 화제가 상대의 지식이나 관심의 4가지 영역 중

어느 영역에 있는지 확인하고,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갖고 있는지 파악한다.


설명하려는 화제에 대해 상대는 어느 정도 정보량을 갖고,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를 살핀다.


설명하기 전에 상대와 접점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나 사전 설문 조사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추측을 중심으로 프로파일링 한다.


참가자 명단은 어떤 사람이 참가하는지 파악해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추측할 수 있으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직원들이 업로드 한

글들을 보면서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효과적인 설명은 가능한 한 상대를 아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상대의 도달점은 화제를 어느 영역에서 어느 영역으로 이동시키고 싶은지 정하는 것이다.


설명을 듣는 사람의 욕구를 구체적으로 모색해야 하지만,.

듣는 사람의 시야를 넓혀줘야 할 경우가 있다.


생각의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설명하는 사람의 역할이다.



가치관과 당시의 심리적 상태가 이야기를 재미있어 하는지를 결정한다.


가치관은 본심, 속마음, 느끼기 쉬운 감정, 욕망 또는 바람으로 충분하다.

상대의 가치관을 알 수 있는 효과적인 관찰 포인트 는 상대의 표정이다.


자신의 설명을 긍정적으로 들어줄 토대를 만들어두기 위해서

사전 조사, 대면 질문을 하면 가치관을 더욱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2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11가지 설명 프레임 에서는


‘이점 호소’ 프레임 은 설명을 듣는 이점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상대의 문제점을 표면화하고 이점의 존재를 일깨우고,

성공 사례를 소개해 머릿속에 구체적 그림을 그리게 하며,

자신이 이점을 제시할 수 있는 이유를 말하고,

이점을 누릴수 있는 구체적 순서를 설명한다.


이점의 존재를 일깨우기 위해서는 문제를 언어화해서

문제와 과제를 분명히 자각시키고, 해결책이 있음을 제시한다.


의도적으로 직접 분명하게 말하면 상대는 문제를 해소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설명을 듣는 이점을 실감할 수 있다.



성공 사례를 소개하면 문제점을 표면화한 다음 설명을 추가한다.


고유명사와 수치로 표현하면 구체적 이미지 를 떠올릴 수 있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이점을 줄 수 있는 이유를 말하면 상대를 안심시키고 신뢰감을 준다.


이점을 제시할 수 있는 명확한 이유와 근거를 조목조목 말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이유를 사실과 함께 근거로 제시한다.



어떤 순서를 밟아야 내용을 실행할 수 있는지 알려주면서

상대의 행동을 촉구한다.


구체적인 행동으로 유도하는 단계까지 설명하지 않으면,

의욕이 떨어져서 결국 아무것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상대가 해야 할 일을 날짜와 함께 전달하면 행동으로 유도할 수 있다.



‘대비’란 서로의 차이를 명확히 하기 위해 비교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대립 구조를 띄는 대비를 선호한다.

의식하지 않았던 것이 자신과도 관게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상대를 설레게 만드는 것이 대비 프레임 의 목적이다.


설명에 대비를 더하면 효과적인 설명이 된다.


2가지 대상의 비교, 평균과 비교, 하나의 대상 안에서 비교 등

대비를 활용하는 3가지 유형에 대해 살펴본다.



대비 프레임 의 2개의 무기는 선발과 가상의 적이다.


선발은 다수 안에서 비교해 골라낸 것을 전달하는 설명이다.


정보가 많은 시대에는 정보의 소용돌이에서 엄선해줬다고

느낄 만한 문장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큰 가치를 느낄 수 있다.


가상의 적을 만들면 자신과 상대 사이에 있는 공통의 가치관을 찾아낸다.


악의 이미지 를 상대에게 심어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가상의 적이 힘이 셀수록 설명을 듣는 상대의 기분도 고조된다.


불편함을 가상의 적으로 설정한다.


불편함을 무찌르자고 어필 하면 불편함을 알고 해결해줄 것 같아

설명에 사로잡힌다.



'인과' 프레임 은 원인과 결과의 관련성을 밝히는 설명이다.


결과가 있고 원인이 차례로 이어진다.


관계성이 희박한 인과관계를 연결하고, 제3의 원인을 찾고,

인과관계를 역전시키면 효과적인 설명을 할 수 있다.


관계성이 희박한 결과와 원인 사이에 필요한 정보가 빠져 있으면,

차이를 채우는 정보를 알고 싶다는 지적 호기심이 발동된다.


인과관계를 알기 어려운 내용으로 시작하는 것이 관심을 끌 수 있다.



인과관계에 숨겨진 제3의 원인을 사용해 설레게 한다.


각각의 원인이 되는 요소에서 나온 공통의 요소가

인과관계의 제3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각각의 원인을 따로 생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과관계를 180도 뒤집으면 관심을 끌 수 있다.


놀라워할 때 명확한 이론을 더해 설명하면 납득한다.

원인을 오해한 경우나 진짜 원인이 여러 개 존재하는 경우,

원인과 결과가 상호작용하는 관계에 있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컷 다운’ 프레임 은 설명할 정보량을 줄여 상대의 부담을 낮춘다.


컷 다운 프레임 을 사용하면 상대가 느끼는 스트레스 를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은 설명이 컷 다운 됐는지 어떤지 알 수 없으므로,

컷 다운 했다는 인상을 정확히 심어줘야 한다.

단순하고 간결한 섦영으로 이해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야 가치 있다고 느낀다.


여분의 정보를 잘라낸 설명은 엄청나게 가치가 높다.

발췌, 요약, 추상화는 화제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고 부담을 낮춘다.


발췌는 의도해서 잘라냈음을 인식하므로 설명의 가치가 커진다.

요약은 말할 내용을 압축해 전체를 포괄해서 전개하는 설명이다.

추상화는 상위 개념으로 화제의 층을 올려 전개하는 설명이다.



본질이나 전체상을 결합한 설명으로도 새로운 시점을 획득할 수 있다.

핵심 짚어주면 상대는 상상 이상으로 감동할 수 있다.



컷 다운 프레임 을 사용한 다크사이드적 기술은

의도적으로 대량의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과다로 스트레스 를 느끼면,

컷 다운 프레임 을 사용해 스트레스 를 해소시킨다.



‘파괴’ 프레임 은 상대의 머릿속에 있는 상식과 규칙을 파괴한 다음

새로 쓰는 기능을 갖고 있다.


파괴의 타깃 은 상대가 당연시하는 전제나 상식이다.

파괴 프레임은 상대가 나와 같은 지식을 갖고 있다는 전제에서 사용해야 한다.


통념과 상식의 파괴를 설명 도입부에 더하면 효과적인 설명이 될 수 있다.

전제를 깨고, 대세에 역행하면서 충격을 최대화한다.


생각하는 이상으로 전제를 파괴하는 설명은 상대의 마음을 크게 움직인다.

역행은 일반적 인식과의 차이를 이용해 반대되는 주장을 한다.


재건은 파괴를 메울 새로운 이론을 덧씌우는 것이다.

교체의 정당한 이유와 근거를 설명하고, 자신의 주장을 확실하게 전개한다.


‘뉴스’는 흥미와 관심을 끄는 성질이 잇다.

모르는 화제를 설명할 때 뉴스와 결합해 설명하면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쉽다.


설명할 중요 메시지 와 뉴스가 관련된 것이어야 한다.


설명해야 할 화제에 직접 관련된 최신 뉴스를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설명해야 할 화제를 추상화해 최신 뉴스와 연결한다.


제시한 정보가 뉴스 라는 것을 명확히 전달하고,

이해하기 쉬운 뉴스 를 선택하고, 상대와 관련된 뉴스 를 사용하지 않는다.



‘희소성’은 화제에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음을 어필 한다.


희소성을 간단하게 연출하는 것은 직접적으로 서론을 더하는 방법이다.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주어 희소성을 어필 할 수도 있다.


희소성의 여부는 화제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 판단 기준이 된다.


희소한 화제를 아는 것만으로도 우월감을 얻을 수 있다.

업계나 직종 특유의 상식은 희소성이 높을 화제일 가능성이 크다.

다른 업계나 업종의 사람들과 말해보면 희소성은 명확해진다.


희소성은 상대의 반응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경쟁을 의식하게 하고, 자유를 제안하면서 희소성을 높인다.

적극적으로 희소성을 표현하면 상대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지금까지는 제한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제한되는 것에 희소성을 느낀다.

희소성을 효과적으로 연출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고양감을 느낄 수 있다.


‘복선 회수’는 힌트나 미해결 요소가 이후의 전개에서 밝혀지거나 해결되는 것이다.


복선 회수는 상대가 지적인 흥분을 느낄 수 있다.

원인과 결과가 이어지는 순간 설렘과 기대가 터지기 때문이다.


복선은 말로 제대로 전달하며, 너무 자세히 설명해선 안 된다.

때를 기다려서 복선을 완벽하게 회수해야 한다.


복선은 덤이라고 생각하고, 복선 깔기와 회수 사이의 간격을 짧게,

복선을 많이 깔지 않는다.



‘결정 유도’는 선택지의 작성과 제시 방법을 개선해 상대의 결정을 이끈다.


선택의 범위가 넓을수록 설명을 듣는 상대는 선택하기 어렵거나,

설명하는 사람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할 가능성이 있다.


전달하는 내용에 의도를 더해야 상대의 결정과 판단을 유도할 수 있다.

나에게 유리한 전제를 만들고, 유리한 선택지를 만든다.


유리한 전제로 이야기를 진행해도 최적의 결과가 되는 것은 아니다.

나에게 유리한 선택지를 압축해 상대에게 제시한다.


선택지는 3개의 프레임 으로 묶는 것이 좋다.

선택지를 카테고리 로 묶어서 처음 보는 선택지의 수를 줄여 제시한다.


골디락스의 법칙은 선택해주기를 바라는 선택지를 가운데에 두는 것이다.

사회적 증명의 원리는 다른 사람들의 선택을 전달하여 상대의 결정을 촉구한다.


신중하거나 의심이 많은 상대일 경우에는 선택지를 묶는 방법,

소거법을 사용해 특정 선택지로 좁히는 방법이 있다.


상대가 결정권자가 아닌 경우에는 결정을 재촉하기보다는

상사에게 의욕적으로 보고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정권자에게 그대로 보낼 수 있는 설명 자료를 준비하면

결정권자에게 정보가 정확히 전달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기주장’은 상대의 의견과 분위기를 존중하며,

자신의 의견을 대등한 입장에서 분명하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이다.


자기주장 프레임 의 핵심은 상대의 의견과 아이디어 를 수용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상대의 의견과 아이디어 를 일단 수용하고,

반대 의견이나 다른 생각을 부드럽게 전달한다.


자기주장 프레임 을 이용한 가장 좋은 방법은

수용하기 어려운 조건은 남기고 그 외의 것은 수용하는 것이다.


테제 와 안티테제 의 양립하지 않는 모순점을 해소하여 통합시킨

제3의 의견을 진테제 라 한다.


제3의 해법을 전달함으로써 생산적이면서도 양호한 관계를 유지한 채

원활하게 논의를 전개할 수 있다.


상대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를 보이고, 자신의 반대 의견을 말하며,

상대의 의견을 수용한 제3의 의견이나 아이디어 를 말한다.


설득력을 갖는 진테제 를 만들려면 결론이 아니라 과정 부분에 접근한다.

상대의 의견보다 상위 계층에서 의견을 만들어 설명한다.


자기주장 프레임 은 상대에 맞서지 않고 동시에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스스럼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잇다.



‘결여 어필’은 정보 부족을 어필 하여 듣고 싶다는 기분을 자극한다.


전체적 윤곽을 제시하고, 부족함을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부족함을 채울 정보와 지식을 설명한다.


결여 어필 프레임 3단계를 거칠 때는, 서두르거나 허둥대지 말아야 한다.


부족함에 대한 공포심을 의도적으로 자극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가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을 막기도 한다.


의도적으로 빈칸 을 만들어 시각적으로 결여를 어필 하며,

채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 수 있다.





"설명의 기술"은 설명의 기본 원칙과 커뮤니케이션 에 효과적인

설명 요령에 대해 다룬다.



화제가 상대의 중심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따분해 진다.


흥미나 관심을 이끌어 관심의 영역으로 화제를 이동시키고,

자신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상상하게 만들어야 한다.


우선순위에서 멀리 있거나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습득의 필요성과 긴급성을 이해시키는 설명을 한다.


설명한 지식과 기술을 상대가 습득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게 하면

지식의 전승, 지식의 연쇄가 생겨난다.


효과적인 설명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 듣는 사람을 설레게 하는 설명이다.

효과적인 설명을 하기 위해서 재미있는 설명 자체를 구조화한다.


설명하기 전에 상대와 접점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나 사전 설문 조사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추측을 중심으로 프로파일링 한다.



효과적인 설명은 가능한 한 상대를 아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설명을 듣는 사람의 욕구를 구체적으로 모색해야 하지만,.

듣는 사람의 시야를 넓혀줘야 할 경우가 있다.


자신의 설명을 긍정적으로 들어줄 토대를 만들어두기 위해서

사전 조사, 대면 질문을 하면 가치관을 더욱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이점 호소’ 프레임 은 설명을 듣는 이점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상대의 문제점을 표면화하고 이점의 존재를 일깨우고,

성공 사례를 소개해 머릿속에 구체적 그림을 그리게 하며,

자신이 이점을 제시할 수 있는 이유를 말하고,

이점을 누릴 수 있는 구체적 순서를 설명한다.



‘대비’란 서로의 차이를 명확히 하기 위해 비교하는 것이다.


의식하지 않았던 것이 자신과도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상대를 설레게 만드는 것이 대비 프레임 의 목적이다.



'인과' 프레임 은 원인과 결과의 관련성을 밝히는 설명이다.


인과관계에 숨겨진 제3의 원인을 사용해 설레게 한다.

인과관계를 180도 뒤집으면 관심을 끌 수 있다.


원인과 결과가 상호작용하는 관계에 있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컷 다운’ 프레임 은 설명할 정보량을 줄여 상대의 부담을 낮춘다.


컷 다운 프레임 을 사용하면 상대가 느끼는 스트레스 를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다.

단순하고 간결한 설영으로 이해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야 가치 있다고 느낀다.


본질이나 전체상을 결합한 설명으로도 새로운 시점을 획득할 수 있다.

핵심을 짚어주면 상대는 상상 이상으로 감동할 수 있다.




‘파괴’ 프레임 은 상대의 머릿속에 있는 상식과 규칙을 파괴한 다음

새로 쓰는 기능을 갖고 있다.


파괴의 타깃 은 상대가 당연시하는 전제나 상식이다.

통념과 상식의 파괴를 설명 도입부에 더하면 효과적인 설명이 될 수 있다.


역행은 일반적 인식과의 차이를 이용해 반대되는 주장을 한다.

재건은 파괴를 메울 새로운 이론을 덧씌우는 것이다.



‘희소성’은 화제에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음을 어필 한다.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주어 희소성을 어필 할 수도 있다.

업계나 직종 특유의 상식은 희소성이 높을 화제일 가능성이 크다.

적극적으로 희소성을 표현하면 상대의 관심을 끌 수 있다.



‘복선 회수’는 힌트 나 미해결 요소가 이후의 전개에서 밝혀지거나 해결되는 것이다.


복선은 말로 제대로 전달하며, 너무 자세히 설명해선 안 된다.

때를 기다려서 복선을 완벽하게 회수해야 한다.


복선은 덤이라고 생각하고, 복선 깔기와 회수 사이의 간격을 짧게,

복선을 많이 깔지 않는다.



‘결정 유도’는 선택지의 작성과 제시 방법을 개선해 상대의 결정을 이끈다.


전달하는 내용에 의도를 더해야 상대의 결정과 판단을 유도할 수 있다.

나에게 유리한 전제를 만들고, 유리한 선택지를 만든다.


선택지는 3개의 프레임 으로 묶는 것이 좋다.

골디락스의 법칙은 선택해주기를 바라는 선택지를 가운데에 두는 것이다.

사회적 증명의 원리는 다른 사람들의 선택을 전달하여 상대의 결정을 촉구한다.


상대가 결정권자가 아닌 경우에는 결정을 재촉하기보다는

상사에게 의욕적으로 보고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주장’은 자신의 의견을 대등한 입장에서 분명하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이다.


상대의 의견과 아이디어 를 일단 수용하고,

반대 의견이나 다른 생각을 부드럽게 전달한다.


자기주장 프레임 을 이용한 가장 좋은 방법은

수용하기 어려운 조건은 남기고 그 외의 것은 수용하는 것이다.


상대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를 보이고, 자신의 반대 의견을 말하며,

상대의 의견을 수용한 제3의 의견이나 아이디어 를 말한다.


자기주장 프레임 은 상대에 맞서지 않고 동시에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스스럼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잇다.



‘결여 어필’은 정보 부족을 어필 하여 듣고 싶다는 기분을 자극한다.


전체적 윤곽을 제시하고, 부족함을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부족함을 채울 정보와 지식을 설명한다.


시각적으로 결여를 어필 하며, 채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 수 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과 입장이 다르다.


생각이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설명을 잘 해야 하지만,

설명을 잘하기는 쉽지 않다.


자칫하면 설명을 오해하거나, 잘못 이해하기도 한다.



상대방에게 내용을 효과적으로 섦영하고 이해시키는 것은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다.


설명은 어렵지만 해볼만한 가치 있는 일이다.



"설명의 기술"은 머릿속에 존재하는 사고의 벽을 파악하고,

상대를 이해해야 설득이 가능함을 말한다.


이점 호소, 대비, 인과, 컷 다운, 파괴, 뉴스, 희소성, 복선 회수,

결정 유도, 자기주장, 결여 어필 등 설명 프레임 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에서 효과적으로 설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설명의 기술"은 인간의 심리에 부합하는 성공 기술을 바탕으로

구체적 설명 기술을 예를 들어 설명하므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제대로 설명하지 않으면 이해시키지 못한다.


설명은 상대방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동의를 쉽게 구하며,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설명의 기술"은 설명에 대해 갖는 잘못된 선입견에서 벗어나,

효과적인 설명 기술 을 익히면서 설명의 달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레몬한스푼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설명의 기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설명의기술 #레몬한스푼 #이누쓰카마사시 #犬塚壮志 #홍성민 #よい説明には型がある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 - 선배 디자이너가 알려 주는 취업, 디자인 실력 향상, 이직, 포트폴리오 관리
가마타 다카시 지음, 구수영 옮김, 김광혁 감수 / 시프트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디자이너 로 성장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디자이너 는 구조나 형태를 계획하고 계획서, 설계도를 작성하는 사람이다.


혼자서도 디자인 실력을 늘리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를 선택한다.






1장 혼자서 할 수 있는 스킬 업 에서는


지식 X 경험이야말로 디자인 스킬 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방정식이다.


좋은 디자인 을 만들려면 충분한 디자인 지식을 쌓고,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과거의 디자인 을 앎으로써 스스로 높은 수준의 기준을 만든다.



기본 원칙은 공통 법칙이 아니다.


공통으로 활용되는 디자인 테크닉을 찾아보면서

진짜 중요한 원칙을 체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득력이 있는 해답을 얻어 내는 과정 자체가 훌륭한 학습이 된다.

공통 요소를 역으로 추적해 가면 최적의 답이라는 공통 법칙을 도출해 낼 수 있다.



공통으로 쓰이는 법칙을 찾아 익혀 가는 방법은

실제로 기본 원칙을 어떻게 쓰는지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디자인 을 설명하는 과정은

디자인을 만들 때 논리적인 콘셉트 메이킹 에 큰 도움이 된다.


보색 관계를 약간 비틀어 두 색을 조합하면,

강렬하면서도 기분 좋은 색감이 나오는 것은

색상의 기본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실력 향상에 직결되는 디자인 포인트 는 배색과 레이아웃 이다.

색상과 레이아웃 실력을 높이는 요령을 살펴본다.



배색을 고민할 때 색상환을 마음속으로 떠올려 본다.


색상환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머릿속으로 그려 보고,

색들의 거리 관계를 늘 의식해 본다.



3색 배색은 밸런스 가 좋은 배색이다.


사진 속의 다른 색감도 전체 배색에 영향을 미친다.

색상환을 머릿속의 나침반처럼 갖고 있으면,


색의 세계를 이리저리 누비면서도 길을 잃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디자이너 에게 중요한 지식이란 재현성이 높은 지식이다.

혼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디자이너 는 그림을 통해 배우려는 태도를 잊지 않는 게 좋다.


레이아웃 스킬 을 높이려면 레이아웃 유형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는 걸 알아야 한다.



레이아웃 은 그리드 디자인, 논그리드 디자인으로 구분된다.


그리드 디자인 은 일정한 격자의 규칙성에 맞춰 구성하며,

논그리드 디자인 은 네거티브 와 포지티브 의 밸런스 를 중시한

그림 같은 디자인 방식이다.


웹디자이너 에게는 그림에 가까운 논그리드 레이아웃 을

직접 만드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논그리드 디자인 은 포맷 에 의존하지 않고 자유롭게 화면을

구성해 낼 수 있는 역량이다.



단 5분 레이아웃 모사법은 디자인 레이아웃을 5분 정도

스케치 하며 모사해 보는 방법이다.


레이아웃 이 괜찮아 보이는지 어떤 의도로 구성을 했는지를

생각해 볼 시간이 있으면 된다.



모사력 연습이 아니다.

레이아웃 을 멋지다고 느낀 이유, 디자이너 의 구성에 집중하고,

5분 동안 따라 가며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자이너 가 숨겨 둔 의도나 구성 방식에 대한 깨달음이

일어나도록 하는 게 연습의 핵심 목적이기도 하다.



레이아웃 이나 구성을 파악하기 위한 스케치이므로,

검은색만 사용해도 괜찮다.



과거에서 배우거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작업은

미래를 창출하는 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디자인 역사나 미술사는 디자인 아이디어 의 보물창고다.


현재의 사례를 출발점 삼아 무리하지 않고 과거의 디자인에 접근하면

디자인 역사로 발을 들이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좋은 디자인 은 시대를 초월한다.

디자인 역사 속에는 성장시켜 줄 보물이 가득 들어 있다,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볼 수 있다.



역사를 점으로 보지 말고, 주요 사건들을 선으로 이어서 생각하고,

직접 체험하면 정보가 현실감 있게 다가와서 감성과 사고에 영향을 준다.



디자인 은 당대의 기술이나 문화 트렌드 에 맞게 조정되어 재창조된다.


다양한 시대의 디자인 을 아이디어 원천으로 삼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디자인 역사는 보물상자이자 아이디어 노트 다.



디자인 은 정답이 없는 세계지만, 평가를 반복하며 경험하는 동안

각 작품이 그렇게 평가되었는지도 이해하게 된다.



비교는 디자인 의 어색함을 제대로 인지하는 능력을 단련할 수 있다.


비교당할 기회를 억지로라도 늘리는 편이 좋다.

묻혀 버리는 디자인 을 만들면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낸 것이라 보기 어렵다.



비교하며 배우는 레벨 업 방법은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가장 빠른 경로로 개선해 가는 방식이다.


어느 정도 경험을 쌓아 중금을 넘보는 사람에게 가장 효과적이다.



적당한 수준의 작품이 아니라, 동경할 만한 수준 높은

디자인 을 고를수록 효과가 높아진다.



눈앞의 성과를 얻는 것에 치중하면, 무의식중에 중간 과정을

생략하게 되어 버릴 수 있다.



동경하는 수준의 프로 작업물을 꾸준히 저장하면 레벨 업으로 이어진다.


다른 사람에게 제일 먼저 보여 주고 싶은 본인의 작품과

퀼리티 높은 작품을 나란히 두고 보면 부족함과 수준 차이에 놀란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해 두면 디자인 의 힌트 를 발견하게 된다.


비교 노트 는 작품의 수준을 처음 보는 사람 입장에서 직접 체감해 본다.

벽에 붙이기는 눈길이 가는 것들을 동시에 비교해 본다.



무작위로 골라 온 디자인들을 한자리에 두고 비주얼 만 비교하면서,

디자인 수준을 구별하는 일반적 시각을 의식한다.



심사숙고한 콘셉트 가 전해져야 프로 디자인 이다.



한눈에 좋다고 느끼는 감성은 디자이너 가 갖춰야 할 감각이다.

무엇보다 먼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자기 디자인 과 자신이 동경하는 작품군을 비교하는 방법을 활용해

지향하는 컬리티 를 끌어올리면서 만든다.


엄격한 눈으로 비교하고 부족한 디자인 을 수정하고

나아진 점을 몇번이고 다시 시도한다.




퇴짜를 놓는다는 것은 자기 디자인 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느냐다.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무언가를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좋은 디자인이나 창작물을 많이 보면서 감각을 기르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어색한 느낌을 조기에 파악하는 습관을 들인다.


실패의 감을 예민하게 키우는 것은 프로 디자이너 의 필수적 스킬이다.




비교는 수정 포인트를 찾는 데 유용하다.


퀄리티 높은 디자안과 나란히 놓고, 부족한 점이나 차이점을 찾아본다.

스스로 찾아낸 단점을 고쳐서 퀄리티 를 높이면 디자인의 완성도는 올라간다.



비포 작품과 애프터 작품을 비교하는 노트에,

자주 하는 실수나 나쁜 버릇들을 계속 메모하는 노트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으로서

자신의 디자인 과정을 타인의 작품 보듯 바라보기 위함이다.



성공이나 실패를 스스로 제대로 돌아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지적해 줄 사람이 없으면 혼자 의식적으로 되돌아보기 해야 한다.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과 잘 못하는 사람이 차이는

잘한다라는 감각이 자기 안에 제대로 자리 잡았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잘한다는 감각은 누구나 손에 넣을 수 있다.


디자인 실력도 경험이 말해 주는 것이다.

경험을 쌓으면서 왜 위험한 가를 이해해야 한다.


실패한 이유와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분명하게 스스로 결론 내리고 배우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재현성은 중요한 능력이다.


왜 그런 결과가 생겼는지 스스로 명확히 정해 두고,

경험치를 최대한 밀도 높게 쌓으면 깊은 경험을 얻어,

디자인 을 잘할 수 있다는 감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2장 레벨 업·커리어 업 에서는


콘셉트 는 디자인 의 뿌리이자 축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콘셉트 의 출발점은 자신이 아니라 고객이다.

콘셉트 에서 어긋나지 않으려면 언어로 바꾸어 가끔 되돌아보는 의식이 필요하다.


무언가 잘못됐다고 느껴지면 다시 바꿀 결단이 필요해질 때도 있다.



알기 쉽고 명쾌한 언어로 생각을 정리하면서

디자인 을 언어로 잡아 두는 습관을 들인다.



대략적인 방향성을 명확히 한 후에 이미지 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질을 누구나 명쾌하게 이미지를 그릴 수 있는

객관적인 언어로 정리한다.



언어와 함께 비주얼 이 거의 동시에 떠오르는 상태가 가장 이상적이다.


감성과 논리의 회로가 자연스레 연결되는 흐름이

좋은 디자인 이 나오는 이상적인 패턴이다.


디자인 제작 초반에 콘셉트 를 명확히 해 둔다.





규칙적으로 아름다운 화면을 만드는 균형있는 디자인은

일반적인 감각 수준의 디자인의 기본이다.


균형을 잡되, 내세울 대상을 과감히 무너뜨려야 할 때도 있다.



뭔가 부족하다면, 균형을 깨뜨려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면서

화면 전체가 강약이 넘치는 강한 디자인 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자신의 습관을 알게 되면 디자인 의 부족한 점을 수정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의 시선을 가장 끄는 지점에, 디자이너 가 가장 전하고 싶은

요소가 자리 잡게 마련이다.


무엇을 가장 보여 주고 싶은지를 명확히 정한 뒤에 디자인 을 시작한다.



디자인 의 기본은 주인공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주인공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정리하지 않으면

강약이 없는 밋밋한 디자인 이 나오기 쉽다.



읽을 수 없는 글자는 글자가 아니다.



가독성 문제는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전하고 싶은 포인트 가 제대로 전해져야 디자인 으로서 의미가 있다.




네거티브 스페이스 는 모티프 의 주변 배경을 말한다.



모티프 형상을 정확하게 잡고 싶다면 네거티브 스페이스 를 함께 관찰한다.

대상을 보는 시각을 바꿈으로써 모티프 를 그대로 그리는 것을 달성한다.



데생 은 디자인 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고방식을 배우는 활동이다.




이직 활동은 자신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과정이다.


초보자나 실적이 부족한 경우, 가상의 클라이언트 를 위한

가상의 웹사이트 디자인 을 만들어 포트폴리오 에 담는다.


보여 줄 작품이 없다면, 면접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실제 프로젝트 를 해 본 사람은 현실감 있는 가상 사이트 를 만들 수 있다.

미경험자의 경우 디자인의 근본적 이해를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



한 가지 스타일로만 채워진 포트폴리오 는 그런 스타일 만

가능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전달할 우려가 있다.



내 맘대로 리뉴얼 은 공식 웹사이트 를 스스로 다시 디자인해 보는 것이다.


기존 사이트 요소를 바탕으로 내 맘대로 디자인 하는 것이다.

더 나은 디자인 을 시도해 보고, 기존 사이트 의 깊이를 깨닫기도 한다.



직접 웹사이트 제작 의뢰를 따 온 후에 사이트 를 만들고,

실제 작업 실적으로 포트폴리오 에 올린다.



지인에게 무료로 레스토랑 웹사이트 를 만들어주면서,

피드백을 듣고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배운다.



미경험자는 보여 줄 작품이 없으니 뭔가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

디자인 회사에 채용되는 것을 프로의 첫걸음으로 도전하길 바란다.



채용을 결정짓는 건 포트폴리오 의 퀄리티 다.


프토폴리오 란 디자이너 가 지금까지 완성한 디자인 을 모아

한 권으로 정리한 자기 작품집이다.



포트폴리오 를 만드는 행위 자체를 즐겨 본다.

디자이너 는 포트폴리오 만 훌륭하면 채용될 기회가 있는 직업이다.


포트폴리오 에 작품을 크게 싣는 이유는 작품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다.

장점과 강점을 어필 하고, 뭘 해 온 사람인지 전해지고 있는지를 체크 한다.



작업물마다 성과 칸을 만들어 두고 숫자 등 객관적인 성과로서

포트폴리오 에 명기하는 것을 권장한다.


작품 전달을 해치는 개인적 취향은 최소한으로 줄인다.



포트폴리오 는 면접관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짧은 시간 안에

전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도구다.



책자형 포트폴리오 는 직접 프레젠테이션 하며 보여 준다.


디지털 기기로 작품을 보여 주는 경우에도 아날로그 형태의

포트폴리오 한 권 정도는 예비로 챙긴다.



웹형 포트폴리오 는 상대방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회사 측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워드프레스 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를 온라인 에 올리는 사람이 많아져,

웹형 포트폴리오 가 없는 사람은 이직 활동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최소한의 작품 설명은 필요하다.

짧게 요약하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다.



어떤 업무를 담당했는가,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과 과제,

과제에 어떻게 대응했는가, 제작기간, 성과,

인상 깊었던 점과 배운점을 면접 때 상세히 말하면 충분하다.



지원 회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회사에서 면접을 받아 보면 공통 관심 포인트 도 알게 되고,

점차 말하는 요령이 생기게 된다.



준비를 충분히 했다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가면 된다.

지각만은 절대 금물이다.




3장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로드맵 에서는


디자인을 좋아하는 마음이 우선하지 않으면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

디자인을 수단삼아 성공을 바랄 정도로 디자인 의 세계는 만만하지 않다.



디자인 이 혼자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며,

높은 전문성은 물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필수적이다.



디자인 은 심오하고도 즐거운 일이다.

어렵기에 흥미롭고, 한없이 파고들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기도 하다.



디자이너 로 거듭나는 로드맵 은 제대로 된 디자인 교육기관에 다니고,

디자인 회사에 취직하고, 최소 1년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다양한 실무를 경험해 충분한 스킬을 쌓은 후 독립을 노리는 것이다.




4장 전해지는 디자인 에서는


디자인 의 핵심은 클라이언트 가 전하고 싶은 무언가를

원하는 상대에게 정확히 전하는 것이다.



클라이언트 는 일을 맡기는 고객이고,

최종 사용자는 디자인을 실제로 보고 사용하거나 구매하는 고객이다.


클라이언트 와 달리 최종 사용자는 실체 없는 존재다.

페르소나 를 만드는 이유는 최종 사용자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함이다.



클라이언트 와 최종 사용자가 바라보는 목표 지점은 동일해야 한다.

클라이언트 의 기대치 를 뛰어넘는 제안도 하게 된다.


최종 사용자에게는 모든 메시지 를 비주얼 에 담아야만 한다.


비주얼 하나만으로 최종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 이 가능해야

제대로 된 디자인 이다.



디자이너 와 클라이언트 가 최종 사용자에게 전해지는

디자인 을 함께 만들어 가는 파트너 가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클라이어트 가 잘못된 타기팅 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디자이너 는 언제나 제안하는 태도를 잊지 말아야 한다.



피드백을 던져줄 수 있는 동종업계의 동료가 있다면

자신의 디자인을 객관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디자인에 무관심한 일반인에게도 멋지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디자인 은 모든 사람에게 전해져야 하고,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디자이너 혼자만 일하는 경우는 드물다.


프로젝트 는 팀 플레이 이고, 궁극적목표는 같다

일하기 편하다는 단순한 평판이 쌓이면 큰 평가로 이어지게 된다.


주변 사람에게 유연하고 여유 있는 대처와 작은 배려를

더하는 것이 쌓여 결국 신뢰감으로 이어진다.



디자인은 감성과 논리를 잇는 가교다.


이상적인 디자인 은 감성에 호소하는 디자인 이다.




"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는 디자인 스킬 향상,

디자인 의 기초, 디자이너 커리어 관리, 클라이어트 가 원하는 디자인 을 다룬다.


좋은 디자인 을 만들려면 충분한 디자인 지식을 쌓고,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디자인 테크닉을 찾아보면서 진짜 중요한 원칙을 체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통 요소를 역으로 추적해 가면 최적의 답이라는 공통 법칙을 도출해 낼 수 있으며,

기본 원칙을 어떻게 쓰는지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디자인 을 설명하는 과정은 논리적인 콘셉트 메이킹 에 큰 도움이 된다.

실력 향상에 직결되는 디자인 포인트 는 배색과 레이아웃 이다.



배색을 고민할 때 색상환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머릿속으로 그려 보고, 색들의 거리 관계를 늘 의식해 본다.



디자이너 에게 중요한 지식이란 재현성이 높은 지식이다.



레이아웃 은 그리드 디자인, 논그리드 디자인으로 구분된다.


그리드 디자인 은 일정한 격자의 규칙성에 맞춰 구성하며,

논그리드 디자인 은 그림 같은 디자인 방식으로,

포맷 에 의존하지 않고 자유롭게 화면을 구성해 낼 수 있는 역량이다.


단 5분 레이아웃 모사법은 디자인 레이아웃을 5분 정도

스케치 하며 모사해 보는 방법이다.


레이아웃 을 멋지다고 느낀 이유, 디자이너 의 구성에 집중하고,

5분 동안 따라 가며 체험하면서,


디자이너 가 숨겨 둔 의도나 구성 방식에 대해 깨닫는다.




디자인 역사 속에서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볼 수 있다.


디자인 은 당대의 기술이나 문화 트렌드 에 맞게 조정되어 재창조된다.

다양한 시대의 디자인 을 아이디어 원천으로 삼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비교는 디자인 의 어색함을 제대로 인지하는 능력을 단련할 수 있다.


비교당할 기회를 억지로라도 늘리는 편이 좋다.

묻혀 버리는 디자인 을 만들면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낸 것이라 보기 어렵다.


비교하며 배우는 레벨 업 방법은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가장 빠른 경로로 개선해 가는 방식이다.


동경하는 수준의 프로 작업물을 꾸준히 저장하면 레벨 업으로 이어진다.



비교 노트 는 작품의 수준을 처음 보는 사람 입장에서 직접 체감해 본다.

벽에 붙이기는 눈길이 가는 것들을 동시에 비교해 본다.



무작위로 골라 온 디자인들을 한자리에 두고 비주얼만 비교하면서,

디자인 수준을 구별하는 일반적 시각을 의식한다.



자기 디자인 과 자신이 동경하는 작품군을 비교하는 방법을 활용해

부족한 디자인 을 수정하고 나아진 점을 몇번이고 다시 시도한다.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무언가를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좋은 디자인이나 창작물을 많이 보면서 감각을 기르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비교는 수정 포인트를 찾는 데 유용하다.



비포 작품과 애프터 작품을 비교하는 노트에,

자주 하는 실수나 나쁜 버릇들을 계속 메모하는 노트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으로서

자신의 디자인 과정을 타인의 작품 보듯 바라보기 위함이다.



잘한다는 감각은 누구나 손에 넣을 수 있다.


실패한 이유와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분명하게 스스로 결론 내리고 배우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재현성은 중요한 능력이다.


왜 그런 결과가 생겼는지 스스로 명확히 정해 두고,

경험치를 최대한 밀도 높게 쌓으면 깊은 경험을 얻어,

디자인 을 잘할 수 있다는 감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콘셉트 의 출발점은 고객이다.


콘셉트 에서 어긋나지 않으려면

알기 쉽고 명쾌한 언어로 생각을 정리하면서

디자인 을 언어로 잡아 두는 습관을 들인다.


감성과 논리의 회로가 자연스레 연결되는 흐름이

좋은 디자인 이 나오는 이상적인 패턴이다.


디자인 제작 초반에 콘셉트 를 명확히 해 둔다.




디자인 의 균형을 잡되, 내세울 대상을 과감히 무너뜨려야 할 때도 있다.



뭔가 부족하다면, 균형을 깨뜨려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면서

화면 전체가 강약이 넘치는 강한 디자인 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디자인 의 기본은 주인공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주인공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의식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강약이 없는 밋밋한 디자인 이 나오기 쉽다.



읽을 수 없는 글자는 글자가 아니다.

전하고 싶은 포인트 가 제대로 전해져야 디자인 으로서 의미가 있다.




네거티브 스페이스 는 모티프 의 주변 배경을 말한다.


데생 은 디자인 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고방식을 배우는 활동이다.

모티프 형상을 정확하게 잡고 싶다면 네거티브 스페이스 를 함께 관찰한다.




이직 활동은 자신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과정이다.


보여 줄 작품이 없다면, 면접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한 가지 스타일로만 채워진 포트폴리오 는 그런 스타일 만

가능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전달할 우려가 있다.



내 맘대로 리뉴얼 은 공식 웹사이트 를 스스로 다시 디자인해 보는 것이다.


기존 사이트 요소를 바탕으로 내 맘대로 디자인 하면서,

더 나은 디자인 을 시도해 보고, 기존 사이트 의 깊이를 깨닫기도 한다.



미경험자는 보여 줄 작품이 없으니 뭔가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

디자인 회사에 채용되는 것을 프로의 첫걸음으로 도전하길 바란다.



채용을 결정짓는 건 포트폴리오 의 퀄리티 다.


프토폴리오 란 디자이너 가 지금까지 완성한 디자인 을 모아

한 권으로 정리한 자기 작품집이다.


포트폴리오 에 작품을 크게 싣는 이유는 작품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다.

장점과 강점을 어필 하고, 뭘 해 온 사람인지 전해지고 있는지를 체크 한다.


포트폴리오 는 면접관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짧은 시간 안에

전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도구다.



책자형 포트폴리오 는 직접 프레젠테이션 하며 보여 준다.

웹형 포트폴리오 는 회사 측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최소한의 작품 설명은 필요하다.


면접에서는 담당 업무,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과 과제,

과제 대응, 제작기간, 성과, 인상 깊었던 점과 배운점을 말하면 충분하다.



지원 회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회사에서 면접을 받아 보면 공통 관심 포인트 도 알게 되고,

점차 말하는 요령이 생기게 된다.




디자인을 좋아하는 마음이 우선하지 않으면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


디자인 은 높은 전문성은 물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필수적이다.



디자인 은 심오하고도 즐거운 일이다.

어렵기에 흥미롭고, 한없이 파고들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기도 하다.




디자인 의 핵심은 클라이언트 가 전하고 싶은 무언가를

원하는 상대에게 정확히 전하는 것이다.



클라이언트 는 일을 맡기는 고객이고,

최종 사용자는 디자인을 실제로 보고 사용하거나 구매하는 고객이다.


페르소나 를 만드는 이유는 최종 사용자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함이다.



비주얼 하나만으로 최종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 이 가능해야

제대로 된 디자인 이다.



디자인에 무관심한 일반인에게도 멋지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프로젝트 는 팀 플레이 이고, 궁극적 목표는 같다

일하기 편하다는 단순한 평판이 쌓이면 큰 평가로 이어지게 된다.



디자인은 감성과 논리를 잇는 가교다.

이상적인 디자인 은 감성에 호소하는 디자인 이다.




디자인 은 오랜 경험과 감각이 필요하다.


훌륭한 디자이너 밑에서 디자인 감각을 키울 수 있다면

디자이너 로서 최고의 행운이겠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디자인 감각을 스스로 익히고 배울 수 있어야

디자이너 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는

디자인 실력을 키우는 단 5분 레이아웃 모사법,

비교 노트 작성 등 구체적 방법을 소개하므로,

디자인 감각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콘셉트 를 명확히 하는 디자인 언어화,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강약이 넘치는 디자인,


포인트를 전달하는 가독성 문제,

네거티브 스페이스 를 활용한 모티프 작성 등


디자이너 가 실전에서 디자인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디자이너 가 디자인 을 하면서 가져야 할 기본 마음가짐과

디자이너 가 프로젝트 를 수행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소통 능력, 설명력 등 기본적인 능력을 익힐 수 있게 한다.


"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는

포트폴리오 관리 방법, 채용 면접 준비 요령 등을 통해

취업과 이직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한다.



"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는 초보 디자이너 가

디자인 실력을 향상시키고, 디자이너 로 성장해 나가면서,

성공적인 디자이너 커리어 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시프트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사수없는디자이너의나홀로성장하기 #시프트 #구수영 #가마타다카시 #かまた·たかし

#김광혁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말랑말랑한 머리를 만들기 위한 사고 훈련 -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를 풀어내다
호소야 이사오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연한 사고를 위한 생각의 전환






책을 선택한 이유


인공지능의 등장은 창의력이 더이상 인간의 전유물이 아님을 알려준다.


딥러닝 으로 학습한 데이터를 이용해 왠만한 인간보다 창의적 결과물을

산출하는 인공지능의 등장은 놀라운 수준이다.


실리콘밸리 의 대량 감원 사태는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인력 재배치의

구조조정의 의미가 크다.


인공지능을 뛰어넘는 창의성으로 차별화하지 않는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창의력 향상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말랑말랑한 머리를 만들기 위한 사고 훈련"을 선택한다.






1장 딱딱한 사고 습관 자각하기 에서는


머리가 굳어 있다는 것은 자기중심적으로만 생각한다는 뜻이다.


자기중심적 사고 습관은 머리가 굳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어 기피당하기 쉽다.

유연한 사고를 하려면 나쁜 사고 습관을 자각해야 한다.


인간의 행동은 각자의 사고 회로에 지배당한다.

필수적으로 사고 회로 수준에서의 가르침이 병행되어야 한다.


사고 회로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이나 철학 같은 것이다.

개별 행동이나 개별 사상에의 대응은 근본적인 원인에 대처하는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본인의 행동을 바꾸고 싶을 때에도 사고 회로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작하는 방법에 따라 끝나는 방법이 정해진다.


무슨 일이든 별 의미 없이 시작할 때에도 이 구조를 의식해 두면

시작한 이후의 지속 방법을 생각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험이나 지식을 쌓아감에 따라 가까이 있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머리가 굳어지는 원인 가운데 하나다.


새로운 아이디어 를 내려면 폭넓은 경험을 하고 평소에 먼 세상의

정보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억지로라도 연결해 보는 것이다.



문제는 해결이 된 문제, 미해결 문제, 미발견 문제로 나눌 수 있다.


유연하고 말랑말랑한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을 보았을 때나 실패했을 때

미발견 문제 영역을 의식해 두어야 한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은 복잡하고, 막대한 정보를 재구성하는 처리가 필요하다.


유연한 머리는 지식을 재구성하는 능력이다.

알고 있는 내용을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해 보는 것이 효과적인 사고 훈련이 될 수 있다.


차이점과 공통점을 간파하고,

공통점을 기준으로 관련짓는 것은 사고의 기본이다.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후에 일반화해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평소에 일반화와 특수화를 적절하게 구분하도록 한다.



가치관은 시대와 함께 변하는 것이며, 절대적으로 옳거나 잘못된 가치관은 거의 없다.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철학에 덧붙여 유연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사고방식도 갖추어야 균형을 이룰 수 있다.


내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 보는 태도가 새로운 발상을 낳는다.





2장 물리 법칙으로 이해하는 생각의 메커니즘 에서는


인간 활동도 자연현상의 일부다.


물리 법칙은 어떤 생각의 메커니즘 을 이해하고,

이후에 무슨 일이 발생할 것인지 예측도 할 수 있다.


물리적 현상이나 경험이 심리적 정신적 상황에서의 교훈으로 쓰인다.


새로운 발상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물리적인 현상을 개념으로 치환해 보는 것도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인간관계에도 같은 관계성이 존재한다.


상대방을 바꾸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실패가 적은 대신

기회도 적은 평온한 인생이 될 것이다.



도플러효과는 저쪽에서 다가오는 것과 지나간 것은

다르게 들리거나 보이는 물리현상이다.


앞으로 발생할 것과 이미 경험한 것을 다르게 해석하는 구도는

다양한 장면과 상황에서 보 수 있다.


말랑말랑한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확신하는 태도를 배제하고

주변의 사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된다.



강물이 상류와 하류가 있듯 일에도 상류와 하류가 있다.


대부분의 일은 이상적이거나 추상적인 것을 구체적인 것으로

변화시키는 작업이다.


상류에서의 성과물은 변동될 요소가 크며, 하류로 흘러가면서

구체성을 띠게 되고 눈에 보이는 형태가 된다.


상류에서는 일을 평가하는 척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다.

하류로 흘러감에 따라 수치화가 가능해 가치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부가가치가 높은 일은 수치에 비례하지 않는다.

상류로 가면 유료화하기는 매우 어렵다.


상류는 적은 인원으로 일이 이루어지지만 하류에서는 집단으로 이루어진다.


실질적 가치와 판매할 수 있는 가치 사이에는 항상 큰 차이가 존재한다.



시간의 흐름이 한쪽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관계는 꽤 많이 볼 수 있다.


세상은 점차 많은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방향으로 흘러간다.

칭찬보다 비판 쪽이 침식력이 크다.



프랙털 도형은 임의의 한 부분이 전체의 형태와 닮은 도형을 일컫는다.


자기유사성은 커다란 전체상을 보든 세부적인 모습을 보든

똑같은 형태를 유지하는 형태다.


소수 집단이든 다수 집단이든 수고와 복잡함은 마찬가지다.

우선순위는 영향력이 크다고 여겨지는 다수 집단 쪽이 높지만,

소수 집단 역시 다수의 집단보다 훨씬 더 힘든 측면을 가진다.


크기에 관계없이 복잡함이나 해결의 난이도는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3장 사고력을 두 배로 키우는 발상 전환 에서는


머리를 유연하게 만드는 데 가장 큰 적은 지식이다.


머리를 말랑하게 만들기 위한 발상 전환의 착안점은

플러스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반대로 시도해 보는 것이다.



지위나 명성의 마이너스 측면은 도전 장벽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말하는 지위와 명성은 회사나 상품의 브랜드 에 해당한다.

힘들여 손에 넣은 자산이 어떤 시점부터 마이너스 효과를 가지기

시작하는 구도는 지식재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유연한 사고를 할 때 지식이 적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결과가 잘되면 성공이라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실패라고 표현한다.


성공도 실패도 아닌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상태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성공과 실패는 동의어이며, 반대말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절반으로 접은 다른 견해로 보면 모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양자택일만으로 바라보면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다.


어떤 경우에 올바르다고 말할 수 있는가,

어떤 경향에 해당하는가의 전제 조건을 세트 로 읽어내야 한다.



전제 조건을 갖추지 않고 논의하기 때문에 해답이 나오지 않는다..

개인이나 조직의 기본 방침과 철학이 선택하는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나누어 생각하는 것은 전체를 냉정하게 볼 수 있기에 가능한 행위다.




상식은 TPO에 의해 변한다.


상식은 사실 전혀 상식이 아닌 것이 된다.

상식이 유포되고 있을 때는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중요한 점은 상식을 의심하는 대다수의 반론을 담담하게 밀어낼 수 있는가다.



나누는 행위는 주변의 사물들을 이해하기 위한 행위다.


사상은 시시각각으로 변하지만 머릿속에서 한 번 그어진 선은

고정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차이가 발생하여 문제가 발생한다.


말랑말랑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선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거나

선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려 하는 것이다.



숫자는 다양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 를 내거나 문제 개선을 위한 두뇌 활용 방법에는

숫자를 이용해서 정해진 기준을 올리고 내리는 진부한 발상과

새로운 기준을 발견해서 정의하는 것이 있다.


숫자에 의지하기보다 새로운 숫자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이

창조적인 아이디어 를 낳는 비결이다.



자유 메뉴 는 본인이 모든 것을 선택한다는 것에 비하여,

세트 메뉴 에서는 타인이 미리 조합해서 설정을 한다.


자유 메뉴 에서는 예상 밖의 만족이나 새로운 발견을 기대할 수 없다.

자유 메뉴 는 자신이 생각하는 범위 안에서라는 제약 조건에서의 선택이다.


복수의 선택 상황에 처한다면 두 가지 패턴 의 장단점을 생각하면서 선택한다.



정보통신 기술의 활용에 의한 소분화가 진행되고 있다.


필요한 만큼 최소한의 단위로 취급한다는 발상으로 바라본다면

새로운 아이디어 가 떠오를 것이다.



제약 조건이 제거되면 소분화 쪽으로 바뀌는 흐름은

묶음에서 소분화로 진행된다는 것을 전제로 삼은 것이다.


묶음 상태인 채로 판매하는 방식을 기준으로 삼고,

상황에 따라 소분화하기도 한다.


묶음과 소분화를 통하여 장점과 단점을 이해할 수 있다.

공통 구조에 착안해서 다양한 깨달음과 아이디어 도 탄생한다.



언뜻 전혀 달라 보이지만 구조는 매우 비슷한 경우가 많이 감추어져 있다.

관계성이나 구조를 들여다 보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4장 유연한 사고를 위한 아주 뜻밖의 관점 에서는


발상 전환을 할 때 편리한 관점으로는 대비가 있다.


복수 지점의 관계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에도

대비나 사고의 축이 필요하다.


백지도에 물리적 거리나 방향 같은 두 가지 지점의 관계를

파악하고 표현하는 것처럼, 사고를 할 때에도 사상의 관계성을

파악하고 표현할 수 있다면 새로운 발상을 낳을 수 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논리와 감정이 때로 모순을 보인다.

논리적 판단은 객관성이 있으며, 감정적 판단은 주관적 영역이다.


개인의 기호만으로 일을 결정하면 집단의 질서가 유지될 수 없지만,

개인 수준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올바른 의사 결정은 논리적으로 옳은 것만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들이 움직이려면 감정적인 측면에서 납득해야 한다.


감정이 지배한다는 현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의사 결정을 해야 한다.



구체와 추상은 대립하는 개념이다.


구체라는 것은 개별 사상을 가리키며, 추상은 같은 특징을 가진

여러 가지를 정리해서 일반화한 것이다.


구체적인 것은 행동과 직접 연결하기 쉬우며, 감정에 호소한다.

추상적인 것은 응용할 수 있으며, 해석의 자유도가 낮아 이해하기 쉽다.


추상적인 사고방식은 편리한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이해를 뛰어넘는 추상성을 대하게 되며,

추상적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감각을 갖게 된다.


생각한다는 것은 추상적 개념을 조작하는 것이다.


구체와 추상의 왕복이야말로 지적 기능의 주요한 요소다.


추상화한 다음에 구체적으로 해결책을 생각하는 자세가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비유는 구체적 사고와 추상적 사고의 왕복 과정이다.

추상화한 뒤 구체화하여 추상화된 두 세계의 공통성을 표현한다.


형식을 갖춘다는 것은 수단을 우선 실행 하면서,

목적을 달성하는 상황을 노리는 것이다.


수단과 목적은 세트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머리가 굳어지는 현상은 환경이나 타인 탓으로 원인을 돌릴 때 발생한다.


모든 것을 본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형식으로 사고 회로가 작동할 것이다.



다르다는 무한대로 존재한다.


비상식적으로 행동하려면 이유가 필요하고 힘들다.

상식인 보다 고집이 센 이상한 사람이 더 확고한 사고방식과

유연한 발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결정론은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사고방식이다.

확률론은 운에 달려 있다는 발상이다.


결정론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실패를 의사 결정이나 방식의

잘못이라고 받아들이며, 과거 지향 사고 회로를 가진다.


확률론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으며,

과거에 발생한 것이 다음에도 발생한다는 전제를 두지 않는다.



결정론적 사고 회로를 가진 사람은 새로운 도전이

리스크 를 감수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확률론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실패할 가능성을 자각하고,

결과가 나오기 전과 후의 태도나 자세가 바뀌지 않는다.


결정론자는 성공 요인이 충분조건이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확률론자는 필요조건으로만 생각한다.



자유를 원하는 것 같으면서 사실은 제약당하는 것을 즐기기도 한다.


자유도가 높으면 개성이나 사고에 마음껏 맞출 수 있지만,

직접 생각하거나 조사 해야 하며, 리스크 가 크고, 책임이 따른다.


자유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잘 보살핀다는 것은

성가시고 귀찮은 간섭에 해당하지만, 대다수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말랑말랑한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자유도를 높여 생각한다는 것이다.


자유도의 장단점을 의식하면 인간관계나 일이 보다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업계나 직종을 고려한 이후에 비교할 수 있는

척도를 기반으로 직업을 선택한다.


다른 관점을 기준으로 삼으면 본인의 성격과 능력을 고려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잘하는 게 당연한 일 vs. 잘하면 박수갈채를 받는 일,

고객의 특성 등 다양한 관점으로 살펴보면

본인의 성격이나 기호에 맞는 일을 발견할 수도 있다.




"말랑말랑한 머리를 만들기 위한 사고 훈련"은

유연한 사고 습관, 생각의 메커니즘, 사고력 키우기,

발상의 전환을 다룬다.


사고 회로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이나 철학 같은 것이다.


개별 행동이나 개별 사상에의 대응은 근본적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본인의 행동을 바꾸고 싶을 때에도 사고 회로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작하는 방법에 따라 끝나는 방법이 정해진다.


경험이나 지식을 쌓아감에 따라 가까이 있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머리가 굳어지는 원인 가운데 하나다.


새로운 아이디어 를 내려면 폭넓은 경험을 하고 평소에 먼 세상의

정보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억지로라도 연결해 보는 것이다.



문제는 해결이 된 문제, 미해결 문제, 미발견 문제로 나눌 수 있다.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을 보았을 때나 실패했을 때

미발견 문제 영역을 의식해 두어야 한다.


유연한 머리는 지식을 재구성하는 능력이다.

내용을 간결하게 표현해 보는 것이 효과적인 사고 훈련이 될 수 있다.



가치관은 시대와 함께 변하는 것이며, 절대적으로 옳거나 잘못된 가치관은 거의 없다.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철학에 덧붙여 유연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사고방식도 갖추어야 균형을 이룰 수 있다.



물리 법칙은 어떤 생각의 메커니즘 을 이해하고,

이후에 무슨 일이 발생할 것인지 예측도 할 수 있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상대방을 바꾸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말랑말랑한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확신하는 태도를 배제하고

주변의 사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된다.


강물이 상류와 하류가 있듯 일에도 상류와 하류가 있다.


상류에서의 성과물은 변동될 요소가 크며, 하류로 흘러가면서

구체성을 띠게 되고 눈에 보이는 형태가 된다.


상류는 적은 인원으로 일이 이루어지지만 하류에서는 집단으로 이루어진다.



프랙털 도형은 임의의 한 부분이 전체의 형태와 닮은 도형을 일컫는다.


자기유사성은 커다란 전체상을 보든 세부적인 모습을 보든

똑같은 형태를 유지하는 형태다.


크기에 관계없이 복잡함이나 해결의 난이도는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머리를 유연하게 만드는 데 가장 큰 적은 지식이다.


머리를 말랑하게 만들기 위한 발상 전환의 착안점은

플러스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반대로 시도해 보는 것이다.


유연한 사고를 할 때 지식이 적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양자택일만으로 바라보면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다.


어떤 경우에 올바르다고 말할 수 있는가,

어떤 경향에 해당하는가의 전제 조건을 세트 로 읽어내야 한다.


나누어 생각하는 것은 전체를 냉정하게 볼 수 있기에 가능한 행위다.




상식은 TPO에 의해 변한다.


상식은 사실 전혀 상식이 아닌 것이 된다.

중요한 점은 상식을 의심하는 대다수의 반론을 담담하게 밀어낼 수 있는가다.



나누는 행위는 주변의 사물들을 이해하기 위한 행위다.


말랑말랑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선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거나

선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려 하는 것이다.



숫자는 다양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숫자에 의지하기보다 새로운 숫자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이

창조적인 아이디어 를 낳는 비결이다.



자유 메뉴 는 본인이 모든 것을 선택한다는 것에 비하여,

세트 메뉴 에서는 타인이 미리 조합해서 설정을 한다.


복수의 선택 상황에 처한다면 두 가지 패턴 의 장단점을 생각하면서 선택한다.



정보통신 기술의 활용에 의한 소분화가 진행되고 있다.


필요한 만큼 최소한의 단위로 취급한다는 발상으로 바라본다면

새로운 아이디어 가 떠오를 것이다.


묶음과 소분화를 통하여 장점과 단점을 이해할 수 있다.

공통 구조에 착안해서 다양한 깨달음과 아이디어 도 탄생한다.



언뜻 전혀 달라 보이지만 구조는 매우 비슷한 경우가 많이 감추어져 있다.

관계성이나 구조를 들여다 보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발상 전환을 할 때 편리한 관점으로는 대비가 있다.


복수 지점의 관계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에도

대비나 사고의 축이 필요하다.


사상의 관계성을 파악하고 표현할 수 있다면 새로운 발상을 낳을 수 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올바른 의사 결정은 논리적으로 옳은 것만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들이 움직이려면 감정적인 측면에서 납득해야 한다.


감정이 지배한다는 현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의사 결정을 해야 한다.



구체와 추상은 대립하는 개념이다.


구체적인 것은 행동과 직접 연결하기 쉬우며, 감정에 호소한다.

추상적인 것은 응용할 수 있으며, 해석의 자유도가 낮아 이해하기 쉽다.


생각한다는 것은 추상적 개념을 조작하는 것이다.


추상화한 다음에 구체적으로 해결책을 생각하는 자세가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비유는 구체적 사고와 추상적 사고의 왕복 과정이다.

추상화한 뒤 구체화하여 추상화된 두 세계의 공통성을 표현한다.



모든 것을 본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형식으로 사고 회로가 작동할 것이다.


상식인 보다 고집이 센 이상한 사람이 더 확고한 사고방식과

유연한 발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결정론은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사고방식이다.

확률론은 운에 달려 있다는 발상이다.


결정론적 사고 회로를 가진 사람은 새로운 도전이

리스크 를 감수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확률론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실패할 가능성을 자각하고,

결과가 나오기 전과 후의 태도나 자세가 바뀌지 않는다.



자유를 원하는 것 같으면서 사실은 제약당하는 것을 즐기기도 한다.


자유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잘 보살핀다는 것은

성가시고 귀찮은 간섭에 해당하지만, 대다수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말랑말랑한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자유도를 높여 생각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업계나 직종을 고려한 이후에 비교할 수 있는

척도를 기반으로 직업을 선택한다.


다른 관점을 기준으로 삼으면 본인의 성격과 능력을 고려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

굳어있는 머리로는 변화를 따라가기 어렵다.


구태의연한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에 사로잡히면

상황 변화에 적응하기 어렵다.


전세계적으로 무한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되는 아이디어 를 만들어내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로 진입하면서 실리콘밸리 에서 대규모 인력 감축에

들어가는 것은 평범한 인력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됨을 말한다.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기 위해서는 유연한 사고를 가지면서

인공지능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어야 한다.


"말랑말랑한 머리를 만들기 위한 사고 훈련"은 창의적 사고를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을 포착하고, 사고 구조의 관계성을 찾아내

사고를 확장시키고, 발상을 확대시키는 법을 소개한다.


사고 습관의 형성 과정을 이해하면서, 구태의연한 타성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사고력의 한계를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하고,

유연한 사고를 위한 관점의 전환 방법을 생각해 본다.


생각은 보이지 않지만,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근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를 풀어내면서 새로운 개념을

형성하는 사고의 확장은 창의력의 근간이다.


"말랑말랑한 머리를 만들기 위한 사고 훈련"은

현상에서 추상적 개념을 도출하고, 현상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며,

세계관을 확대함으로써, 고정관념에서 빠져나와 유연한 발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무생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말랑말랑한 머리를 만들기 위한 사고 훈련"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말랑말랑한머리를만들기위한사고훈련 #나무생각 #호소야이사오 #요시타케신스케

#이정환 #細谷功 #ヨシタケシンスケ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자기계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