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권리가 없는 나라 - 왜 한국 주식시장은 공정과 상식이 작동하지 않는가
박영옥.김규식 지음 / 센시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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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거버넌스 코드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자본 시장이 개방되면서 글로벌 투자가 가능하다.


투자 대상을 한국 만 고집할 이유는 전혀 없다.

한국 주식시장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주주 권리가 없는 나라"를 선택한다.




"주주 권리가 없는 나라"는


1장 왜 한국의 주식투자자들은 고통받고 있는가

2장 고질병을 앓는 한국의 주식시장

3장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8가지 치명적 문제

4장 주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7가지 제언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왜 한국의 주식투자자들은 고통받고 있는가 에서는


부자는 돈이 스스로 일하게 해야 한다.


공부하고, 씨앗을 뿌리고, 가꾸면서,

열매가 열릴 때까지 기다리는 농부처럼,


기업을 열심히 공부하고 차근차근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 투자의 지름길이다.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방법은 주식투자를 통해

주주가 되는 것이다.


한국의 낮은 주주환원율은 29%가 부당하며,

주주가치 제고, 성과 공유 노력이 부족하므로,

한국 자본시장이 저평가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물적 분할 후 동시 상장하는 더블 카운팅 이슈가

극단적 모럴 해저드라고 주장한다.


대기업, 중소 중견 기업에 발생되는 지배주주의 터널링,

현행 합병가액 산정 제도의 문제점,


문어발식 확장을 이어나가는 카카오 그룹의 쪼개기 상장,

경영 승계 목적을 위한 주주가치 훼손을 이야기 한다.


서학개미라 불리는 해외 투자 증가를 비판하며,

국내 투자자들의 증시 유입을 위해 동학개미를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2장 고질병을 앓는 한국의 주식시장 에서는


한국 자본시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때문에

수익성과 자산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


낮은 주주환원율, 물적분할, 터널링 등에 의해

지배주주가 일반주주의 부를 탈취하기 때문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한국 기업들은 주주환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주주가 투자에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기 위해서

기업의 자본 조달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본시장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팀 쿡의 애플이 혁신적 제품이 없는 상황에서,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으로

애플 주가를 폭등시킨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한다.


한국 기업의 이사회는 일반주주의 이익은 뒷전이고

지배주주의 이익을 우선한다고 주장한다.


주주총회에서 소액 주주가 문전박대를 당하므로,

주주 모두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자투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배주주, 전문경영인이 기업가치를 훼손하여 사익을 편취하지만

한국은 처벌이 낮다고 주장한다.


국민연금은 기업이 주가를 부양하도록 수익률 제고만 고려해

주주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거버넌스 는 다양한 사람들이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기업 거버넌스의 핵심은 기업의 이익과 기업가치 극대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나가는 것이다.


지배주주가 보유 지분이 적어 터널링을 선호하므로,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지배구조가 바람직하다고 주장한다.




3장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8가지 치명적 문제 에서는


주식투자는 주주가 자본을 투자하고 위험을 부담하는 대신

상응하는 보상을 받기로 약속하는 투자 계약이라고 주장한다.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서 투자자를 위한

입법이 하루빨리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주이익을 훼손하는 핵심적 문제들을

합.의.물.자.자.수.집.증 이라고 주장한다.


합 은 합병 비율, 의 는 의무공개매수제도,

물 은 물적 분할 후 동시상장, 자는 자진 상폐,

자 는 자사주 매입, 수 는 수탁자 의무,

집 은 집단소송, 증 은 입증책임이다.


합.의.물.자.자.수.집.증 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이

선진화 된다고 주장한다.



한국은 합병 비율을 산정할 때 시장 가격을 적용하지만

합병 비율은 공정 가치로 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배주주가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높은 가격에

지분을 팔고, 대주주가 기업가치를 독식하므로,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적분할은 주주가치가 훼손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식매수청구권을 공정가액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진 상폐는 일반주주 축출을 위한 수순이므로,

시가를 기준으로 한 공개매수 가격 산정이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자사주 매입이 지배주주를 위해 동원되므로,

자사주는 소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사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이 어려우며,

지배주주와 일반주주 간 이해관계 상충 문제를 지적한다.


자본시장에서 수탁자 의무를 보장받기 위해서

주주에 대한 이사의 수탁자 의무를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 실패의 원인은 기업에 있으므로,

증권 집단소송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기업 문제므로,

집단소송을 쉽게 하도록 증거개시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4장 주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7가지 제언 에서는


기업 거버넌스, 배당 정책, 금융투자소득세,

상속·증여세, 공매도, 금융 범죄 처벌,

투자·경제교육 등을 통해 주주 민주주의가 실현된다고 주장한다.


기업 거버넌스 개선이 이루어지려면 삼성 이재용 부회장 처럼

경영 승계를 포기하고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 글로벌 기업에 외국인 지분이 많은 것이

배당을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지배주주가 배당을 선택하고, 소액주주의 투자를 유도하도록

배당소득세를 낮추거나 면제해 줄 것을 제언한다.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대주주 요건 강화는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시장을 떠나도록 하므로,

주식 양도세 완화로 주식시장으로 자금을

유입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 주요 선진국보다 높은 한국의 상속세는

최대주주가 주가를 낮추는 것을 유도하므로,

상속 증여세 과세기준을 순자간가치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공매도 악용이 순기능을 상쇄시키고 있으므로,

공매도 폐지나 공정한 경쟁을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금융범죄는 사회의 근간을 파괴하므로,

지배주주에게 더 큰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투자·경제교육을 초중고 교육과정에서 의무화 해서

투자를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주 권리가 없는 나라"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주식투자자가 손해를 있으며,

한국 주식시장의 주주 환원 인식이 부족하며,

한국 기업들이 주주가치를 훼손한다고 주장하며,

주주 민주주의를 실현 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방법은 주식투자를 통해

주주가 되는 것이다.


한국의 낮은 주주환원율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물적 분할 후 동시 상장하는 더블 카운팅,

지배주주의 터널링, 합병가액 산정 제도,

카카오 그룹의 쪼개기 상장 사례 등

주주가치 훼손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한국 자본시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때문에

수익성과 자산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


낮은 주주환원율, 물적분할, 터널링 등에 의해

지배주주가 일반주주의 부를 탈취하기 때문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한국 기업들은 주주환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주주가 투자에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팀 쿡의 애플이 혁신적 제품이 없는 상황에서도,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으로

애플 주가를 폭등시킨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주장한다.


한국 기업들의 이사회를 비판하고, 전자투표제 도입,

지배주주, 전문경영인 가중처벌, 국민연금의 경영 간섭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기업 거버넌스는 기업의 이익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지배구조를 꾀한다.


주식투자는 주주가 자본을 투자하고 위험을 부담하는 대신

상응하는 보상을 받기로 약속하는 투자 계약이라고 주장한다.


주주이익을 훼손하는 핵심적 문제들을

합.의.물.자.자.수.집.증 이라고 주장한다.


합 은 합병 비율, 의 는 의무공개매수제도,

물 은 물적 분할 후 동시상장, 자는 자진 상폐,

자 는 자사주 매입, 수 는 수탁자 의무,

집 은 집단소송, 증 은 입증책임이다.


합.의.물.자.자.수.집.증 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이

선진화 된다고 주장한다.


합병 비율을 공정 가치로 산정하고,


지배주주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없애기 위해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도입해야 하며,


물적분할시 주식매수청구권을 시가가 아닌

공정가액으로 적용해야 하고,


자진 상폐의 시가 기준 공개매수는 부당하며,


자사주 매입시 소각해야 하고,


이사의 법적 책임을 강화해야 하며,


주주의 주식투자 실패의 원인은 기업에 있으므로,

증권 집단소송을 허용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기업의 책임이므로,

집단소송을 쉽게 위한 증거개시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기업 거버넌스, 배당 정책, 금융투자소득세,

상속·증여세, 공매도, 금융 범죄 처벌,

투자·경제교육 등을 통해 주주 민주주의가 실현된다고 주장한다.


기업 거버넌스 개선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 처럼

경영 승계를 포기하게 하면서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야 한다고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외국인이 내국인 보다 한국 글로벌 기업에 지분이 많은 것이

배당을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지배주주가 배당을 선택하도록 배당소득세를 낮추거나 면제하고,


주식 양도세 완화로 주식시장으로 자금을 유입시키며,


상속 증여세 과세기준을 순자산가치로 해야 하고,


공매도 부작용을 막기 위한 공매도 폐지 등 공매도 억제 정책,


지배주주 처벌 강화, 투자·경제교육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은 일본 제국 처럼 미국의 경쟁자로

부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가혹한 정책을 만들어

아시아 국가들의 부활의 싹을 없애려 한다.


GHQ가 강제한 세계 최고 수준의 가혹한 상속세는 한국에도 적용된다.

한 번 만들어진 법과 제도는 잘 바꾸어지지 않는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한국인의 심리는

중국, 러시아 같은 사회주의 계열 국가들도 없는

상속세라는 저승세를 받는 것을 당연시 하고 있다.


소유와 경영의 분리도 정답은 아니다.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면서 발전하는 회사도 있지만

전문 경영인이 단기 실적에 치중하면서 변화하지 못해

무너져 사라진 회사도 너무나 많다.


외국처럼 기업 경영권의 안정화를 보장하는 제도가 없으며,

지배주주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한국의 기형적 법체계는

기업의 미래에 엄청난 불확실성을 가져다 준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회사는 소액주주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소액주주도 회사에 투자를 강요받는 것이 아니므로

소액주주를 부당하게 대우하는 회사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


지배주주 만의 이익을 위해 회사를 운영한다면

회사의 경쟁력이 악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투자자가 외면하는 자본시장은 활성화가 어려우므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주식의 가치는 배당이 아니다.

주식의 가치는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에서 나온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기업의 낮은 배당률에도

내국인 보다 더 많이 지분 투자하고 있다는 것은

기업의 역량과 미래가치를 밝게 보기 때문일 것이다.


잘못된 법과 제도, 반기업정서를 버리지 못하면,

한국 우량기업들은 대부분 해외로 매각될 수 밖에 없으며,

민족 자본이 사라지면서, 산업은 공동화 될 것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진정한 원인을 살펴보고,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현명한 대안이 필요하다.



"주주 권리가 없는 나라"는

일반 주주의 관점에서 본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과,

기업 거버넌스 의 실체에 대해 이해하게 한다.



센시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주주 권리가 없는 나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주주권리가없는나라 #왜한국주식시장은공정과상식이작동하지않는가

#서평 #센시오 #박영옥 #김규식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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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나야 할 단 하나의 논어 - 혼돈의 시대, 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고전
판덩 지음, 이서연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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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를 헤쳐나가는 공자의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주나라의 힘이 약해지고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하면서,

인류는 새로운 사상과 문화로 도약하게 된다.


춘추시대 사상가 공자의 가르침을 담은 논어는

현대까지도 우리에게 가르침을 준다


논어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당신이 만나야 할 단 하나의 논어"를 선택한다.





"당신이 만나야 할 단 하나의 논어"는


1편 학이(學而) : 배움, 그 위대함에 천하가 숙연해진다

2편 위정(爲政) : 현인 공자, 정치를 논하다

3편 팔일(八佾) : 불안도 춤추게 만드는 음악과 예의 힘

4편 리인(里仁) : 어진 사람들에 의한, 어진 마음을 위한

5편 공야장(公冶長) : 어짊을 추구했던 공자의 뛰어난 제자들, 공문십철

6편 옹야(雍也) :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이

7편 술이(述而) : 묵묵히 익히고 행하라

8편 태백(泰伯) : 시(詩)와 예(禮)와 악(樂)으로 만나는 배움의 철학

9편 자한(子罕) : 공자, 그리고 그의 아름다운 제자들


로 구성되었다.





1편 학이(學而) : 배움, 그 위대함에 천하가 숙연해진다 에서는


학이의 첫 문장은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는

누구나 아는 익숙한 문장이다.


배우고 제때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 곳에서 찾아오니 기쁘지 아니한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아니하니 군자답지 아니한가?


공자는 배우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배움의 세계로 반갑게 초대한다.


책을 읽어도 익히지 않으면 삶은 좋아지지 않는다.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명확하게 분별하며, 성실히 실천해야 한다.


학이시습지 는 인생의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즐거움은 문제의 핵심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배우고 제때 익히면서 공부의 어려움에 대처하고,

친구가 먼 곳에서 찾아오면서 사람과 어울리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않으며 마음을 수행한다.


학이시습지 의 세 가지 문장을 마음에 새기며,

담담하게 문제를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는 사람이 군자다.


군자무본(君子務本), 오일삼성오신(吾日三省吾身),

경사이신(敬事而信), 온, 량, 공, 검, 양(溫, 良, 恭, 儉, 讓),

거무구안(居無求安) 등


학이 편 주요 문장의 의미를 살펴본다.




2편 위정(爲政) : 현인 공자, 정치를 논하다 에서는


위정은 정치를 논하는 편이다.


비여북신(譬如北辰) 은 덕으로 정치한다는 건

북극성을 중심으로 뭇별들이 둘러싸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단순 시스템은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면 모든 부분을 개선할 수 있지만

복잡 시스템은 문제 발생을 확인하기도 어렵고, 부분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전체를 통제하기 어렵다.


지도자가 불필요하게 참견하면 일이 어긋난다.


리더는 북극성과 같다.

지도자는 자신의 위치를 지키며 전체 방향을 계획해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정해진 방향에 따라

움직일 수 있게 해야 한다.


공통의 비전을 세우고, 동일한 목표를 이해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정하면서, 책임자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

복잡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이다.


리더의 역할은 진중하고 굳건히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다.


회야불우(回也不愚), 인언수재(人焉瘦哉), 군자불기(君子不器),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則殆), 부지위부지(不知爲不知) 등


위정 편 주요 문장의 의미를 살펴본다.




3편 팔일(八佾) : 불안도 춤추게 만드는 음악과 예의 힘 에서는


팔일 편 첫 문장 시가인, 숙불가인(是可忍, 孰不可忍)은

공자의 분노에 찬 목소리가 들여온다.


귀족 계씨가 나라의 권력을 거머쥐고

군왕과 천자만이 출 수 있는 팔일무를 춘다는 이야기에

공자는 격분한다.


계씨가 팔일무를 출 수 있다면, 하지 못할 일이 뭐가 있겠는가?


인간의 본성이 선함에도 불구하고 나쁜 짓을 하는 이유는

나쁜 일이나 고통을 보고도 참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쁜 사람은 나쁜 일을 실행에 옮기기 전에 결심한다.

마음이 선함으로 향하려 하는 것을 참는 것이다.


선한 본성을 참을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이익, 체면, 지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작은 선행이라고 무시하고, 작은 악행이라도 꺼리낌 없는 것은

더 큰 악행의 씨앗이 된다.


자기 내면의 선한 본성을 참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공자의 가르침을 살펴본다.


군자무소쟁(君子無所爭), 오하이관지재(吾何以觀之哉),

획죄어천, 무소도야(獲罪於天, 無所禱也), 애이불상(哀而不傷),

매사문(每事問), 군사신이례, 신사군이충(君使臣以禮, 臣事君以忠) 등


팔일 편 주요 문장의 의미를 살펴본다.



4편 리인(里仁) : 어진 사람들에 의한, 어진 마음을 위한 에서는


첫문장 인위미(仁爲美)는 환경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다.


어질지 못한 마을을 선택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행동이다.


빈민 지역에 살던 아이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면,

빈민 지역에 남은 아이들에 비해 긍정적 변화가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깨진 유리창 이론은 환경이 인간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잘 말해준다.


공자는 어질고 덕성을 갖춘 사람들이 많은 마을로 이사할 것을 충고한다.


맹모삼천지교는 교육환경의 중요성을 말하지만

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부모다.

교육 환경이 좋아도 맹자 어머니와 같은 품성이 없다면 소용없다.


공자는 이웃의 인품을 중시하고 주변에 어질고 덕성을 갗춘

사람이 거주하기를 바란다.


유인자능호인(唯仁者能好人),

군자무종식지간위인(君子無終食之間違仁),

조문도, 석사가의(朝聞道, 夕死可矣), 방어리이행(放於利而行),

환소이립(患所以立), 군자욕눌어언(君子欲訥於言) 등


리인 편 주요 문장의 의미를 살펴본다.



5편 공야장(公冶長) : 어짊을 추구했던 공자의 뛰어난 제자들, 공문십철 에서는


공자의 제자 자유가 어질지만 말재주가 없다는 평가에

공자는 언용녕(焉用佞)이라 반문한다.


말재주가 좋아 어디에 쓰겠는가?


어진 경지에 오른 것을 말재주로 떠들고 다닐 필요는 없다.

화려한 언변을 구사하는 사림이 돋보이는 게 세상의 논리지만

공자는 언변이 뛰어난 사람 중에 어진 사람이 드물다고 생각한다.


내면의 어짊은 겉모습으로 파악할 수 없다.

공자는 어떤 일을 처리할 수 있고, 유능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사람을 평가한다.


공자처럼 일의 본질을 가지고 사람에 대해 평가하는 사람은 드물다.



불가급야(愚, 不可及也), 원시용희(怨是用希),

숙위미생고직(孰謂微生高直), 합각언이지(盍各言爾志),

오사지미능신(吾斯之未能信), 비이소급야(非爾所及也) 등


공야장 편 주요 문장의 의미를 살펴본다.



6편 옹야(雍也) :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이 에서는


제자 염옹 이 공자에게 죽림칠현 자상백자 에 대해 묻자

공자는 거경이행간(居敬而行簡)이라 답한다.


간단, 간결, 간략한 사람은 예절은 무시하고 간단명료하게 일을 처리한다.

염옹은 공경하면서도 간략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용의 도에서

어긋나지 않는 행동이 아니냐고 묻는다.


공자는 염옹 의 말이 옳다고 답한다.


문과 질은 알맞게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자신을 단속하며 공경함에 있으면서도 간략하게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


불천노, 불이과(不遷怒, 不貳過), 삼월불위인(三月不違仁),

선위아사언(善爲我辭焉), 행불유경(行不由徑), 비감후야(非敢後也),

지지자, 호지자, 락지자(知之者, 好之者, 樂之者),

지자요수, 인자요산(知者樂水, 仁者樂山), 중용지위덕야(中庸之爲德也) 등


옹야 편 주요 문장의 의미를 살펴본다.



7편 술이(述而) : 묵묵히 익히고 행하라 에서는


학문에서 과거와 단절된 혁신을 성취하기는 어렵다.


술이부작 신이호고(述而不作, 信而好古)는

계승하되 창작하지 않음을 말한다.


겸손한 지식인은 자신의 학문적 성과가 자기 홀로

창작한 것이 아니라 이전 사람들의 지식을 정리해서

전달할 뿐이라며 낮춘다.


혁신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기존 요소들을 새롭게 조합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혁신이다.


옛것을 믿고 좋아한다는 공자의 말은

고지식하게 옛것을 따른다는 의미가 아니라,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아는 것이다.


르네상스 처럼 옛것을 복원하고 부흥시키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 될 수 있다.


학이불염(學而不厭), 자행속수(自行束脩),

거일우불이삼우반(擧一隅不以三隅反) ,

임사이구, 호모이성(臨事而懼, 好謀而成),

락역재기중의(樂亦在其中矣), 천생덕어여(天生德於予) 등


술이 편 주요 문장의 의미를 살펴본다.




8편 태백(泰伯) : 시(詩)와 예(禮)와 악(樂)으로 만나는 배움의 철학 에서는


공자는 중용의 도를 강조한다.


공이무례즉로(恭而無禮則勞) 는 예를 통해 행동을 절제하는

중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든 일에 예를 갖추면 지나침이 없다.


절제하지 않은 과도한 공경, 계산적인 공손한 행동은

수고롭기만 할 뿐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강직함은 넓은 도량에서 나온다.

겉으로만 강직한 척 행동하는 것은 위장이다.


공자는 중용의 도를 강조한다.

중용은 예와 도에 부합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예에 부합하는 것은 규범의 경계를 아는 것이다.


자신을 반성하며 일의 경계와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예로써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군자소귀호도자삼(君子所貴乎道者三),

석자오우상종사어사의(昔者吾友嘗從事於斯矣),

독신호학, 수사선도(篤信好學, 守死善道),

부재기위, 불모기정(不在其位, 不謀其政),

광이부직(狂而不直), 학여불급, 유공실지(學如不及, 猶恐失之)


등 태백 편 주요 문장의 의미를 살펴본다.



9편 자한(子罕) : 공자, 그리고 그의 아름다운 제자들 에서는


자절사(子絶四) 는 공자가 경계한 네 가지를 말한다.


무의 는 하부로 추측하거나 단정 짓지 않는다.

무필 은 독단적이지 않음을 말한다.

무고 는 고집하지 않는 것이다.

무아 는 주관적이지 않음을 말한다.


공자는 추측, 독단, 고집, 아집을 하지 않으려 한다.


추측을 하는 것은 소통을 부끄러워하기 때문이다.

독단적인 것보다 적극적 소통, 토론을 통해서 최적의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사실에 근거해 탐구하고 불확실성을 과감히 포용하고

받아들여야 삶의 발전 속도가 빨라진다.


다른 사람을 믿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고집한다면

주위 사람들을 자신의 생각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게 된다.


함부로 추측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하고, 고집하며,

아집을 부리게 되는 것이다.


개방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며, 다른 사람을 믿고,

다른 사람의 결정을 존중할 줄 안다면,

추측, 독단, 고집, 아집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자외어광(子畏於匡), 자질병(子疾病),

오소야천, 고다능비사(吾少也賤, 故多能鄙事),

오불시, 고예(吾不試, 故藝), 아대가자야(我待賈者也),

오미견호덕여호색자야(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

지자불혹, 인자불우, 용자불구(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

가여공학(可與共學), 가여적도(可與適道), 가여립(可與立), 가여권(可與權),

부하원지유(夫何遠之有) 등


자한 편 주요 문장의 의미를 살펴본다.



"당신이 만나야 할 단 하나의 논어"는

학이(學而), 위정(爲政), 팔일(八佾), 리인(里仁),

공야장(公冶長), 옹야(雍也), 술이(述而), 태백(泰伯),

자한(子罕) 편 문장에 담긴 공자의 어록을 통해

공자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



학이의 첫 문장은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배우고 제때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 곳에서 찾아오니 기쁘지 아니한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아니하니 군자답지 아니한가?는

누구나 아는 익숙한 문장이다.


공자는 배우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배움의 세계로 반갑게 초대한다.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명확하게 분별하며, 성실히 실천해야 한다.


학이시습지 는 인생의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배우고 제때 익히면서 공부의 어려움에 대처하고,

친구가 먼 곳에서 찾아오면서 사람과 어울리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않으며 마음을 수행한다.


학이시습지 의 세 가지 문장을 마음에 새기며,

담담하게 문제를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는 사람이 군자다.



위정은 정치를 논하는 편이다.


비여북신(譬如北辰) 덕으로 정치한다는 건

북극성을 중심으로 뭇별들이 둘러싸는 것과 같다.


리더는 북극성과 같다.


지도자가 불필요하게 참견하면 일이 어긋난다.


지도자는 비전을 세우고, 공동 목표를 추구하며,

책임자에게 일을 맡기면서,

진중하고 굳건히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다.



공자는 귀족 계씨가 나라의 권력을 거머쥐고

군왕과 천자만 출 수 있는 팔일무를 춘다는 말에 격분한다.


시가인, 숙불가인(是可忍, 孰不可忍)

계씨가 팔일무를 출 수 있다면, 하지 못할 일이 뭐가 있겠는가?


나쁜 짓을 하는 것은 나쁜 일이나 고통을 참을 수 있는 것이다.

이익, 체면, 지위를 더 중요시 하므로 선한 본성을 참는 것이다.


작은 선행이라고 무시하고, 작은 악행이라도 꺼리낌 없는 것은

더 큰 악행의 씨앗이 된다.



공자는 인위미(仁爲美)에서 어질지 못한 마을을

선택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행동이라고 충고한다.


깨진 유리창 이론은 환경이 인간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잘 말해준다.


맹모삼천지교는 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말하지만

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부모다.

교육 환경이 좋아도 맹자 어머니와 같은 품성이 없다면 소용없다.


공자는 제자 자유가 어질지만 말재주가 없다는 평가에

언용녕(焉用佞) 말재주가 좋아 어디에 쓰겠는가? 라 반문한다.


내면의 어짊은 겉모습으로 파악할 수 없다.

공자는 일의 본질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한다.



공자는 죽림칠현 자상백자 를 거경이행간(居敬而行簡)이라 답한다.


간단, 간결, 간략한 사람은 예절은 무시하고 간단명료하게 일을 처리한다.


공경하면서도 간략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용의 도에서 어긋나지 않는 행동이 아니냐고 질문에

공자는 그렇다고 답한다.


자신을 단속하고 공경하면서 간략하게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



술이부작 신이호고(述而不作, 信而好古)는

계승하되 창작하지 않음을 말한다.


혁신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요소를 새롭게 조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공이무례즉로(恭而無禮則勞) 는 예를 통해

행동을 절제하는 중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든 일에 예를 갖추면 지나침이 없다.

중용은 예와 도에 부합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자신을 반성하며 일의 경계와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예로써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절사(子絶四) 는 공자가 경계한 네 가지다.


공자는 추측, 독단, 고집, 아집을 하지 않으려 한다.

추측을 하는 것은 소통을 부끄러워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믿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고집한다면

주위 사람들을 자신의 생각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게 된다.


함부로 추측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하고, 고집하며,

아집을 부리게 되는 것이다.



고전은 힘이 있다.


춘추시대 공자가 겪는 고민은 현대에서도 다르지 않다.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공자의 지혜로운 해답은


혼돈되고 복잡한 세상사에 빠져 가야 할 방향을 잃는

현대인에게도 올바른 인생의 방향을 제시한다.


공자의 말에 담겨진 의미를 해석하면서,

공자의 생각과 공자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즐겁다.


지혜로운 사람은 손가락이 가리키는 달을 보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손가락만 보면서 달은 보지 않는다.


논어가 나온 시대와 문화가 아무리 달라졌어도

인생의 본질을 이해하고 변치 않는 진실을 이야기 하는

논어는 깊은 울림이 있다.


"당신이 만나야 할 단 하나의 논어"는

학이(學而), 위정(爲政), 팔일(八佾), 리인(里仁),

공야장(公冶長), 옹야(雍也), 술이(述而), 태백(泰伯),

자한(子罕) 편의 주요 문장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해석하면서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데 불빛과 같은

공자의 현명한 지혜를 깨닫게 한다.



미디어숲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당신이 만나야 할 단 하나의 논어"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당신이만나야할단하나의논어 #혼돈의시대생의처음이자마지막고전

#미디어숲 #판덩 #이서연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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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멘토 - 돈이 보이는 명품 코칭
정미경.오두환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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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퍼스널 브랜딩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보험설계사, 마케터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직업이다.

남다른 생각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성공 이야기를 듣기 위해 "부자들의 멘토"를 선택한다.




"부자들의 멘토"는


1장 ‘신’과 함께면 돈이 보인다

2장 ‘줄’을 잘 서야 돈이 보인다

3장 ‘돈’을 모셔야 돈이 보인다

4장 ‘비밀’을 찾아야 돈이 보인다

5장 ‘나이’ 들수록 돈이 모인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신’과 함께면 돈이 보인다 에서는


교사 임용고시 준비를 위해 노량진에서 근근히 생활할 때

무점포 봉고차에서 자동차 외형 복원업을 시작한 아버지를

돕기 위해 광고를 시작한다.


마케팅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진행했지만

아버지의 본질과 강점을 찾아내어 차별화한

광고가 성공하면서,


모든 비즈니스에는 브랜드, 마케팅, 광고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본질, 마케팅, 광고, 경영은 책상의 네 다리와 같다.

부자가 되어 성공하고 싶다면 중장기적인 브랜딩을 빨리 시작해야 한다.


신문사 면접 시험을 마친후 네트워크 병원 광고 회사에 입사한다.

키워드 관리 업무를 대량 관리 시스템을 이용시키는 대신

네트워크 마케팅팀을 운영하도록 한다.


직원 4명 뿐인 회사의 막내 사원으로 입사해서

2년 만에 백여 명의 직원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한다.



울산여상을 졸업한 후 가구 회사 직매장 경리로 입사한다.


가구를 구매하러 온 손님에게 상품을 안내하면서

고객 응대에 자신감이 생긴다.


고객 응대, AS 상담까지 매장 업무 전반을 익힌 후

고객을 찾아오게 하기 위해 오븐 요리 강습회를 제안한다.


회사가 직매장 폐업을 결정하고, 대리점에서 파격적 급여로

스카웃되지만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면서 그만둔다.


결혼 후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보험회사에 입사한다.


회사에서 알려준 대로만 영업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엑셀을 이용해 가입한 보험 상품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보험의 내용과 장단점을 모두 외울 수 있게 되면서

보장 분석 전문가로 성장한다.


전 직장에 찾아가고, 아파트 주부 아지트를 공략하면서,

보험회사 입사 1년 만에 연봉 1억 원을 달성한다.


개척 시장에서 연고 시장으로 도전하면서,

책임의 무게는 가중된다.


신뢰의 중요성과 신뢰를 키우는 법을 이야기한다.




2장 ‘줄’을 잘 서야 돈이 보인다 에서는


인생에서 큰 스승을 만날 기회가 찾아온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묻지 않으며,

말투와 태도의 부족함을 지적받자 멘토를 요청한다.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훌륭한 멘토를 찾는다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보험 여왕으로 성장하면서 주 고객층이

일반 직장인에서 전문직 종사자로 바뀐다.


소규모 세미나는 타깃층 파악이 중요하다.


인맥은 강력한 무기가 된다.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 협력하며, 성장한다.


신뢰와 인맥은 성공의 두 날개다.



스스로를 생계형 마케팅 천재라 명명한다.


비전과 장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짓고

강점을 강조하고 단점은 보완한다.


롤모델, 경쟁자를 설정하고, 타깃을 설정한 후

시나리오와 슬로건을 만든다.


배타테스트, 실제 광고, 후기 분석 및 피드백으로

끊임없이 업데이트 하는 것이 오케팅이다.


오케팅은 생계형 마케팅이다.


마케팅과 광고를 통해 인식시키고 가치를 알리는 것이다.

오케팅은 사업자만이 아닌 모든 사람이 할 수 있으며,

같은 일을 해도 더욱 대접받을 수 있게 한다.


코로나 사태로 광고주가 이탈하면서 광고회사 매출이 반토막 난다.


직원 해고를 막으려 대표를 설득하다가 해고를 당하면서,

해고된 직원들과 함께 강제 창업을 하게 된다.


무엇이든 회사에 이익이 되게 하라 는 회사 비전을 설정하고,

새로운 회사에 맞는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퍼스널 브랜드 는 타인이 나를, 내 삶을 바라볼 때 갖는 인식이다.


객관적으로 나의 스토리와 역사를 바라보면서,

냉정하게 평가해야 브랜딩에도 성공할 수 있다.


남들과 다르게 살고 싶었기 때문에 항상 다르게 생각하려 노력한다.


마케팅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삶의 전략이다.

돈을 버는 일뿐만 아니라 좀 더 특별한 내가 되는데

필요한 방법이다.


브랜딩에 성공하려면 남을 돕겠다는 대의를 품어야 한다.


브랜딩은 본질에 마케팅을 이용해 근사하게 포장하고,

더 멋지게 보이도록 광고하면서 완성된다.


나보다 쉽게 특별한 사람이 되어 누군가의 또 다른

동아줄이 되어 주길 바란다.



3장 ‘돈’을 모셔야 돈이 보인다 에서는


더 큰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재무설계사 자격인증 시험에 도전한다.


종신보험 판매 후 보험설계 추가가 어려워 지면서

재무설계 영업이 필요해진다.


재무설계 기간 목표를 설정한 다음 목적자금을

만들기 위한 플랜으로 접근한다.


백지 설계는 백지에 인생을 설계한다.


현재 부터 사망시점 까지 중요 이벤트를 표기하고, 은퇴를 준비한다.

백지 설계를 통해 재무설계 니즈를 충족시키는 컨설팅을 할 수 있다.


돈이 많은 고객은 높은 수준의 서비스나 제품, 솔루션을 기대한다.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전문 지식과 경험을 쌓아야 한다.


직장인은 수입에 한계가 있어 저축, 투자가 쉽지 않다.


맞벌이를 통해 집 두채를 보유하게 된 신혼부부 사례를 통해

대출의 레버리지 효과를 설명한다.



돈이 있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사 밑천이 돈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미크로겐 공동구매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경쟁을 이겨내지만

의료법 위반으로 연행되면서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생계를 위한 고시생으로 브랜딩하면서 최악의 상황을 피한다.



경험을 나누기 위해 책을 쓰기로 한다.


책을 쓰는 것과 책을 출간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마케팅과 광고능력이 받쳐주는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


출판사를 선정하고, 오케팅으로 맞춤 제안서를 작성하지만

출간 제안을 거절당한다.


출판사를 세우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발간한 첫 책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한다.


책이 대학교 마케팅학과 교재로 선정되고,

강연, 컨설팅 요청 등으로 이어지면서,

연이어 발간된 책도 베스트셀러에 등극한다.


좋은 투자처는 내가 잘 알고,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아야 한다.


나와 우리 회사에 수익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이유를 말한다.





4장 ‘비밀’을 찾아야 돈이 보인다 에서는


변곡점 없는 인생은 없다.


AFPK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재무설계로 영업 방향을 전환한다.

고객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고, 재무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재무설계 디자이너가 된다.


직장인 고객관리를 위해 비서를 고용한다.

세미나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넓히게 된다.


부산 본부장에게서 의사 고객 시장에 뛰어 들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시장 도전에 고심한다.


의사 전문 FP로 자신을 홍보하면서,

수입이 좋을 때 모아서 병원 건물을 짓는 목적자금을

설계하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결정한다.


전문직 의사 고객 시장으로 확장하면서 최고의 업적을 달성한다.

기회가 오면 온 몸을 던져 잡고, 물고 늘어져야 한다.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하자 변액보험이 문제가 된다.


주식 투자 실패와 고객에 대한 배신감까지 더해지지만,

묵묵히 불안과 절망의 시간을 버틴다.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면서 손실을 모두 복구하게 된다.

보험 계약서는 장기적 목표에 의지해 참고 기다리게 한다.


F.M.D는 재무적 동기를 제공하는 디자이너다.

법인 CEO 플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삶에서 위기는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

도전과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해야 부자로 성공할 수 있다.


거부가 되기 위해서는 생각을 거부해야 한다.


내 집 마련부터 130억대 자산가가 되고,

사옥과 대형 빌딩 주인이 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과한 겸손은 악덕이다.


사회의 프레임을 깨부수고 생각을 전환해야 하는 시대다.

포장해서 알려야만 소비를 일으킬 수 있다.


본질이 같아도 포장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본질에 마케팅이 더해지면 가치가 생성되고,

반복적 광고를 통해 가치를 보여 주면 브랜드라고 느끼게 된다.


퍼스널 브랜딩은 사람을 특별하고 유명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특별하고 유명한 사람이 팔아야 잘 팔린다.


특별해지려면 독보적인 존재로 보여야 한다.

퍼스널 브랜딩은 평생 자동 수입원이 생긴다.


본질이 아무리 같더라도 가치가 다르면 다른 제품이다.


브랜드 상대성 이론은 마케팅, 광고, 가치, 브랜드의 관계다.

본질에 마케팅을 더해 가치를 높이고,

광고를 통해 가치를 알린다.


광고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답은 간결하면서도 명확할수록 좋다.


그것을 바라보게 하라, 그것에 다가오게 하라,

그것을 생각하게 하라, 그것이 필요하게 하라,

그것을 소망하게 하라, 그것을 구매하게 하라,

그것에 만족하게 하라, 그것을 전파하게 하라

등 광고의 8원칙을 설명한다.


오케팅과 광고의 8원칙은 브랜드를 만든다.




5장 ‘나이’ 들수록 돈이 모인다 에서는


부자가 되는 것은 돈을 모으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재무설계는 꿈을 실현하고, 꿈을 미래세대에게 이어준다.

돈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돈을 키우는 법을 배워야 한다.


중소기업 상속 문제, 개인 자금 설계, 가업승계,

상속 진행 등 문제를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종신보험은 자녀에게 가장 쉽게 물려줄 수 있는 페이퍼 금융이다.

가업승계 준비는 긴 시간을 가지고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인 전문직, 법인 CEO 시장 재무설계에서 독보적 브랜드로 자리잡는다.


고객의 보험 유지 돕기, 저축습관 기르기, FP 대상 컨설팅,

재무설계 코칭 등 FP 브랜딩 요인을 이야기 한다.




브랜드는 비교와 검토를 대신해 준다.

더 많은 사람이, 더 멀리서, 더 비싼 값을 내고,

더 오래 기다리게 한다.


유명하게 보일 것, 믿음이 가게 보일 것,

직접 활동하는 모습을 보일 것,

시설과 규모가 크게 보일 것,


칼럼니스트 활동으로 전문성 입증하기,

잘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

열정적으로 보일 것, 부지런해 보일 것,


체계적으로 보일 것, 선한 행보를 보일 것,

한결같이 진실해 보일 것, 대의와 비전을 보일 것,

반드시 책임지려 함을 보일 것 등


13가지 브랜드 법칙을 설명한다.




"부자들의 멘토"는 신뢰, 인맥, 돈, 차별화,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다룬다.


가난한 임용고시 준비생이 인터넷 광고 업계에 투신하고,

코로나 사태에 직장에서 해고 당한 후 강제창업에 내몰린 후

20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법인 대표가 되고,


결혼 후 보험설계사를 시작하면서

직장인 대상에서 전문직으로 공략 대상을 확장하고,

재무설계 디자이너, F.M.D 등으로 업무 영역을 넓히고,

컨설턴트로 자신을 브랜딩 하면서

130억 원의 자산가로 성장한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브랜딩의 중요성과 브랜딩 구축 방법을 이야기 한다.



모든 비즈니스에는 브랜드, 마케팅, 광고가 가장 중요하다.

부자가 되어 성공하고 싶다면 중장기적 브랜딩을 빨리 시작해야 한다.


아버지 사업을 돕기 위해 생계형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브랜딩에 눈을 뜬다.


본질, 마케팅, 광고, 경영은 책상의 네 다리와 같다.


직원 4명 뿐인 네트워크 병원 광고 회사에 막내 사원으로 입사해서

2년 만에 백여 명의 직원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한다.


코로나 사태로 광고주가 이탈하면서 광고회사 매출이 반토막 나고

해고를 당하면서, 해고된 직원들과 강제 창업을 하게 된다.


무엇이든 회사에 이익이 되게 하라 는 회사 비전을 설정하고,

새로운 회사에 맞는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마케팅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삶의 전략이다.


오케팅은 생계형 마케팅이다.

마케팅과 광고를 통해 인식시키고 가치를 알리는 것이다.


퍼스널 브랜드 는 타인이 나를, 내 삶을 바라볼 때 갖는 인식이다.


오케팅은 비전과 장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짓고, 강점을 강조하고 단점은 보완한다.


롤모델 및 경쟁자 설정, 타깃 설정,

시나리오와 슬로건을 만들기, 배타테스트,

실제 광고, 후기 분석 및 피드백, 개선이 오케팅이다.



브랜딩은 마케팅을 이용해 본질을 근사하게 포장하고,

더 멋지게 보이도록 광고하면서 완성된다.


브랜딩에 성공하려면 남을 돕겠다는 대의를 품어야 한다.

특별한 사람이 되어 누군가의 또 다른 동아줄이 되어 주길 바란다.



경험을 나누기 위해 책을 쓰기로 한다.


출판사를 선정하고, 오케팅으로 맞춤 제안서를 작성하지만

출간 제안을 거절당한다.


출판사를 세우고 발간한 첫 책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자,

책은 새로운 기회를 가져온다.


좋은 투자처는 내가 잘 알고,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아야 한다.


나와 우리 회사에 수익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이유를 말한다.



본질이 같아도 포장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본질에 마케팅이 더해지면 가치가 생성되고,

반복적 광고를 통해 가치를 보여 주면 브랜드라고 느낀다.


퍼스널 브랜딩은 사람을 특별하고 유명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특별하고 유명한 사람이 팔아야 잘 팔린다.

특별해지려면 독보적인 존재로 보여야 한다.


본질이 아무리 같더라도 가치가 다르면 다른 제품이다.


브랜드 상대성 이론은 마케팅, 광고, 가치, 브랜드의 관계다.


본질에 마케팅을 더해 가치를 높이고, 광고를 통해 가치를 알린다.

광고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답은 간결하면서도 명확해야 한다.


그것을 바라보게 하라, 그것에 다가오게 하라,

그것을 생각하게 하라, 그것이 필요하게 하라,

그것을 소망하게 하라, 그것을 구매하게 하라,

그것에 만족하게 하라, 그것을 전파하게 하라

등 광고의 8원칙을 설명한다.


오케팅과 광고의 8원칙은 브랜드를 만든다.



브랜드는 더 많은 사람이, 더 멀리서,

더 비싼 값을 내고, 더 오래 기다리게 한다.


유명하게 보일 것, 믿음이 가게 보일 것,

직접 활동하는 모습을 보일 것,

시설과 규모가 크게 보일 것,


칼럼니스트 활동으로 전문성 입증하기,

잘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

열정적으로 보일 것, 부지런해 보일 것,


체계적으로 보일 것, 선한 행보를 보일 것,

한결같이 진실해 보일 것, 대의와 비전을 보일 것,

반드시 책임지려 함을 보일 것 등


13가지 브랜드 법칙을 설명한다.




첫 직장은 가구 회사 직매장 경리다.


가구를 구매하러 온 손님에게 상품을 안내하면서

고객 응대에 자신감이 생긴다.


고객을 찾아오게 하기 위해 오븐 오리 강습회를 제안하면서

지역 시장을 장악하고 전국 우수 사례로 뽑히게 된다.



결혼 후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보험회사에 입사한다.


엑셀을 이용해 가입한 보험 상품 분석 프로그램을 만들고,

보장 분석 전문가로 포지셔닝 하면서,

보험회사 입사 1년 만에 연봉 1억 원을 달성한다.


성공을 위한 신뢰의 중요성과 신뢰를 키우는 법을 이야기한다.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훌륭한 멘토를 찾는다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묻지 않고, 말투와 태도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고객에게 멘토링을 요청한다.


보험 여왕으로 성장하면서 주 고객층이

일반 직장인에서 전문직 종사자로 바뀐다.


인맥은 강력한 무기가 된다.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 협력하며, 성장한다.


신뢰와 인맥은 성공의 두 날개다.



종신보험 판매 후 보험설계 추가가 어려워 지면서

더 큰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재무설계사 자격인증 시험에 도전한다.


백지 설계는 현재 부터 사망시점 까지 중요 이벤트를 표기하고,

재무설계 니즈를 충족시키는 컨설팅을 할 수 있다.


돈이 많은 고객은 높은 수준의 서비스나 제품, 솔루션을 기대한다.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전문 지식과 경험을 쌓아야 한다.


대출의 레버리지는 직장인이 부를 늘릴 수 있게 한다.



AFPK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고객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고,

재무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재무설계 디자이너로 포지셔닝한다.


의사 전문 FP로 수입이 좋을 때 모아서 병원 건물을 짓는

목적자금 설계를 핵심 전략으로 결정하면서,

전문직 의사 고객 시장에서 최고의 업적을 달성한다.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하자 변액보험이 문제가 된다.


묵묵히 불안과 절망의 시간을 버틴다.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자 손실은 모두 복구하게 된다.

보험 계약서는 장기적 목표에 의지해 참고 기다리게 한다.


삶에서 위기는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

도전과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해야 부자로 성공할 수 있다.


거부가 되기 위해서는 생각을 거부해야 한다.



부자가 되는 것은 돈을 모으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재무설계는 꿈을 실현하고, 꿈을 미래세대에게 이어준다.

돈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돈을 키우는 법을 배워야 한다.


개인 전문직, 법인 CEO 시장 재무설계에서

독보적 브랜드로 자리잡게된 과정을 소개한다.


"부자들의 멘토"는 자산 컨설턴트, 마케터 분야에서

자신만의 브랜딩을 구축한 과정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개발하고, 차별화를 통해

남 다른 성과를 올리면서


자신의 한계를 끌어올리고, 영역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소개한다.



직장인 대상 영업을 하는 보험설계사가 아닌 보장 분석 전문가로 차별화 하고,

전문직, 법인 CEO 전문 컨설턴트로 포지셔닝 하면서,

가치디자이너로 브랜딩 하는 이야기,


직원 4명 뿐인 광고 회사의 막내 사원으로 입사해서

2년 만에 백여 명의 직원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지만

코로나 사태에서 해고당하면서 창업시장에 뛰어들어,


회사의 비전을 세우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생계형 마케팅 천재로 자신을 브랜딩하는 이야기를 통해


퍼스널 브랜드 를 구축하는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부자들의 멘토"는

마케팅과 광고를 통해 인식시키고 가치를 알리는

생계형 마케팅 오케팅을 이야기 한다.


사람을 특별하고 유명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


마케팅, 광고, 가치, 브랜드의 관계를 이해하는

브랜드 상대성 이론,


그것을 바라보게 하라, 그것에 다가오게 하라,

그것을 생각하게 하라, 그것이 필요하게 하라,

그것을 소망하게 하라, 그것을 구매하게 하라,

그것에 만족하게 하라, 그것을 전파하게 하라

등 광고의 8원칙


유명하게 보일 것, 믿음이 가게 보일 것,

직접 활동하는 모습을 보일 것,

시설과 규모가 크게 보일 것,


칼럼니스트 활동으로 전문성 입증하기,

잘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

열정적으로 보일 것, 부지런해 보일 것,


체계적으로 보일 것, 선한 행보를 보일 것,

한결같이 진실해 보일 것, 대의와 비전을 보일 것,

반드시 책임지려 함을 보일 것 등


13가지 브랜드 법칙을 설명한다.


"부자들의 멘토"는 브랜드 구축 원리를 이해하고,

보험, 마케팅 분야에서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를 통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이야기 한다.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해 

어떤 행동을 선택했는지 살펴보면서,


부를 얻기 위해서 시각의 확장과 차별화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로 인식되는 브랜딩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된다.


대한출판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부자들의 멘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부자들의멘토 #서평 #경영 #대한출판사 #정미경 #오두환

#가치디자이너 #자산컨설턴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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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The One Thing (6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지음, 구세희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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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을 하라






책을 선택한 이유



영화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에서

카우보이 컬리 는 도시남자 미치와 인생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컬리 는 인생 성공 비결이 하나라고 말한다.

하나만 끈질기게 해나가면 다른 일은 의미가 없어진다고 말한다.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하나를 알아보기 위해 "원씽"을 선택한다.





"원씽"은


한국의 독자들에게

1부 : 거짓말_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2부 : 진실_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3부 : 위대한 결과_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로 구성되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에서는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하루 24시간 공평하지만

어떤 이들은 더 많은 일을 해내고, 더 많은 것을 이룩하며,

더 많이 벌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한다.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성공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는 생각은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핵심을 파고들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된다.




2장 도미노 효과 에서는


도미노는 자신보다 1.5배가 큰 것도 넘어뜨릴 수 있다.


5센티미터 도미노가 열여덟 번째에 이르면 피사의 사탑,

서른한 번째 도미노는 에베레스트 산보다 높고,

쉰일곱 번째 도미노는 달까지 갈 수 있다.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도미노를 쓰러뜨리는 일은 단순하다.

훌륭한 성공은 순차적으로 일어난다.


성공은 오랜 시간 하나씩 쌓인다.



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에서는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하나를 알아내는 일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다.


탁월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단 하나를 향한

강렬한 열정 또는 단 하나의 특별한 기술을 지닌다.


단 하나는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1부 : 거짓말_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잠재력을 높이려면, 단 하나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잘못된 통념을 몰아내야 한다.



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에서는


평등은 거짓이다.


모든 일이 평등하다면 모든 일이 다 중요하지만

바쁘게 움직인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할 일 목록은 유용한 도구지만 우선순위는 아니다.

성공 목록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하다.


파레토의 법칙은 성공의 세계에서 평등은 없음을 말한다.


생각은 크게 하되, 아주 작은 곳에 초점을 맞추는

단 하나의 법칙에 대해 알아본다.



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에서는


멀티태스킹은 허상이다.


컴퓨터도 한 번에 단 하나의 코드만 처리할 수 있다.

작업 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이유로 모든 것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환상이 커졌을 뿐이다.


저글링은 멀티태스킹이 아니라 작업 전환이다.


하나의 작업에서 다른 작업을 전환할 때는

다른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일에 대한 규칙을 떠올린다.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멀티태스킹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본다.



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에서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조금 더 잘 관리하면 된다.


성공을 지속시키는 올바른 습관을 만들기 위한

수준에 통제력을 갖추어야 한다.


올바른 습관은 성공을 가져다준다.


습관을 만드는 건 처음에만 힘들다.

행동이 습관이 되기까지 필요한 시간,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해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에서는


의지력을 이용하면 성공은 내 것이다.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의지력은 빠르게 피로해지고 휴식을 필요로 한다.


음식의 중요성, 의지력이 떨어질 때 생기는 문제점,

의지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에서는


균형 잡힌 삶은 거짓말이다.


균형이라는 개념은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

이상적일 뿐이지 현실적이지 않다.


역사적으로 일이 곧 삶이다.


1980년대 중반에 생겨난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표현은

2천년대에 들어서면서 극적인 증가를 보인다.


균형을 향한 욕구는 당연하지만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진다.


중도에서 멀어지는 극단에서 기적이 나온다.


언제 중도를 택하고, 극단을 달려야 할지 아는 것이

본질적으로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식이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극단으로 몰아가며 뒤로 미루다간 영영 못할 수도 있다.

시간을 가지고 도박하는 것은 결코 되찾을 수 없는

돈을 거는 것과 같다.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


일과 개인적 삶 간의 사이, 각각의 일과 삶 내에서의

중심 잡기에 대해 설명한다.


균형의 문제는 우선순위의 문제다.


무게를 맞추며,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훌륭한 삶에 대해 이야기 한다.



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에서는


큰 것이 위험하다는 말은 거짓이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한계를 걱정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크게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


성장의 사고방식은 크게 생각하면서 성장을 추구한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2부 : 진실_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성공의 핵심은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내가 있어야 할 곳에서, 지금 해야 할 일을 한다면

삶 속에 숨어 있는 모든 훌륭한 가능성들이 현실이 된다.


단 하나는 탁월한 성과 뒤에 숨겨진 놀랍고도 단순한 진실이다.




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에서는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 는 사업적 성공으로 가는 길은

현재 하고 있는 일 하나에만 집중해 최고가 되는 것이라 말한다.


초점 탐색 질문 은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도와준다.


질문에 집중해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에 따라 삶의 해답이 정해진다.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일을 하는 목적의식의 의미,

초점을 흐리는 일들을 피하기 등

초점탐색 질문법에 대해 알아본다.



11장 도미노를 세워라 에서는


초점탐색 질문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성공 습관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삶에서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도록 도와준다.


정신적 행복, 신체적 건강, 개인적 삶,

핵심 인간관계, 일, 회사, 재정적 문제 등에서

단 하나를 찾는 초점탐색 질문을 소개한다.



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에서는



초점탐색 질문은 삼에서 자신이 무엇을 원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큰 질문 매트릭스의 사분면은


작고 구체적임, 작고 광범위함, 크고 광범위함,

크고 구체적임으로 나뉘어 진다.


큰 질문은 큰 목표를 추구한다.

크고 구체적인 질문은 크고 구체적인 해답으로 이어진다.


큰 질문을 던지면 큰 해답을 찾아야 한다.


해답은 당장 할 수 있는 것,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

가능성이 있는 것의 범주로 나뉜다.


탁월한 성과는 큰 해답을 필요로 한다.


최대한 많은 것을 얻는 해답은 컴포트존 바깥에 있다.

큰 해답은 본질적으로 새로운 해답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면

자신만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한계를 최대한 넓힐 때 삶 역시 넓어진다.




3부 : 위대한 결과_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큰 단 하나는 목적의식이고,

작은 단 하나는 목적의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우선순위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큰 것에 의해 결정된다.


생산성과 수익을 얻는 최고의 길은 목적의식을 따르는 우선순위다.


훌륭한 기업은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목적의식과 우선순위, 생산성을 연결하는 것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이다.



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에서는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에 따라, 생산성을 위해 살아야 한다.


목적의식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합쳐 놓은 질문이다.

목적의식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가,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하는 바를 결정짓는다.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재정적으로 부유한 사람이란 목적의식에

부합한 돈 이외에도 충분한 돈을 버는 사람이다.


돈이 행복감을 계속해서 가져다주는 건 돈을 원하는

이유에 달려 있다.


목적의식은 신념을 믿고 계속 지켜 나갈 수 있는 힘의 원칙이다.

목적의식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에서는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목표를 세우는 이유는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보상이 먼 미래에 발생할 수록 달성하고자 하는 즉각적 동기가 줄어든다.


질문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를 물어봐야 한다.


과정의 시각화가 필요한 이유를 알아본다.



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에서는


생산적 활동은 삶을 바꾸어 놓는다.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한다.


시간 확보는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다.

하나의 행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

시간 확보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연간, 월간 목표의 도미노를 세우고,

하루 하나씩 할 일을 완수하는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


방해물을 물리치고 초점을 집중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에서는


시간 확보를 통해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최적의 길을 찾으려 노력하며,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한 책임감이 필요하다.


전문가가 되는 길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분야에서

가능한 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이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로 결심했다면 남다른 성취를

얻겠다고 생각했으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해야 한다.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목표한 결과를 손에 넣는다.


삶에 책임감을 불어넣는 가장 빠른 길 중 하나는

책임감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시간을 확보, 보호하고,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하는 법을 소개한다.



17장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에서는


거절하지 못하고, 혼란을 두려워 하며,

건강에 나쁜 습관, 목표 달성을 돕지 않는 환경은

생산성을 해친다.


예는 기본적으로 아니오라고 말하는 기술과 같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에 예라고 말하는 것이

최고의 우선순위다.

창의적 거절의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혼란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단 하나에 몰두하면 놀라운 성과가 일어난다.

혼란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서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라.


높은 업적과 남다른 성과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매일 에너지 사용 계획을 세우고, 식사를 하며,

운동을 하도록 해야 한다.


생산성 높은 사람의 일간 에너지 계획,

주변 환경을 내 편으로 만들기를 설명한다.



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에서는


한 번에 한 걸음씩은 영원한 진리다.


원하는 어딘가로 가는 여정은 한 걸음에서 시작한다.


행동은 행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습관은 습관 위에 쌓인다.

성공도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후회 없는 삶을 살기, 내면에서 시작되는 성공에 대해 말한다.



"원씽"은 성공을 방해하는 잘못된 믿음,

원씽을 찾기 위한 초점탐색 질문,

성과 창출의 요인을 다룬다.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핵심을 파고들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된다.



도미노는 자신보다 1.5배가 큰 것도 넘어뜨릴 수 있다.

5센티미터 도미노가 열여덟 번째에 이르면 피사의 사탑,

쉰일곱 번째 도미노는 달까지 갈 수 있다.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훌륭한 성공은 순차적으로 일어나며, 성공은 하나씩 쌓인다.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하나를 알아내는 일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며,

단 하나는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잠재력을 높이려면, 단 하나의 삶을 방해하는

잘못된 통념을 몰아내야 한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는 것은 거짓이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성공 목록,

생각은 크게 하되, 작은 곳에 초점을 맞추는

단 하나의 법칙을 소개한다.



철저한 자기 관리가 아니라 올바른 습관이 성공을 가져다준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옳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조금 더 잘 관리해야 한다.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해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의지력은 빠르게 피로해지고 휴식을 필요로 한다.

의지력을 유지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균형 잡힌 삶은 거짓말이다.


역사적으로 일이 곧 삶이다.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표현은 1980년대 중반에 생겨난다.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면 모든 일에 노력이 부족해진다.


중도에서 멀어지는 극단에서 기적이 나온다.


상황에 따라 중도와 극단을 선택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식이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시간을 가지고 도박하는 것은 결코 되찾을 수 없는

돈을 거는 것과 같다.


일과 개인적 삶의 중심 잡기,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한다.



큰 것이 위험하다는 말은 거짓이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

성장의 사고방식은 크게 생각하면서 성장을 추구한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성공의 핵심은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초점 탐색 질문 은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도와준다.


질문에 집중해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에 따라 삶의 해답이 정해진다.



초점탐색 질문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성공 습관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무엇을 원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큰 질문을 던지면 큰 해답을 찾아야 한다.


탁월한 성과는 큰 해답을 필요로 한다.

큰 해답은 본질적으로 새로운 해답을 의미한다.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하며,

한계를 넓히면 삶 역시 넓어진다.



큰 단 하나는 목적의식이고,

작은 단 하나는 목적의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우선순위다.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목적의식과 우선순위, 생산성을 연결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목적의식은 신념을 믿고 계속 지켜 나갈 수 있는 힘의 원칙이다.


목적의식은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하는 바를 결정지으며,

목적의식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목표를 세우는 이유는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를 물어봐야 한다.

과정의 시각화가 필요한 이유를 알아본다.



생산적 활동은 삶을 바꾸어 놓는다.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시간 확보, 하루 하나씩 할 일을 완수하는 습관,

방해물을 물리치고 초점을 집중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시간 확보를 통해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전문가가 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최고의 경지에 이르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이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목표한 결과를 손에 넣는다.


우선순위에 따라 시간을 확보, 보호하고,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하는 법을 소개한다.



거절하지 못하고, 혼란을 두려워 하며,

건강에 나쁜 습관, 목표 달성을 돕지 않는 환경은

생산성을 해친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에 예라고 말하는 것이

최고의 우선순위다.

창의적 거절의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혼란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단 하나에 몰두하면 놀라운 성과가 일어나며,

혼란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높은 업적과 남다른 성과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매일 에너지 사용 계획을 세우고, 식사를 하며,

운동을 하도록 해야 한다.

주변 환경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한 번에 한 걸음씩은 영원한 진리다.


행동은 행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습관은 습관 위에 쌓인다.

성공도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후회 없는 삶, 내면에서 시작되는 성공을 이야기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다.


성공의 원인을 배우고 따라하지 않으면

성공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원씽"은 성공에 대한 잘못된 믿음의 문제,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초점탐색 질문,

탁월한 성과를 위한 목적의식과 우선순위, 생산성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통해 해설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을 알아야 한다.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아내고 노력해야 한다.


"원씽"은 초점탐색 질문을 통해 단 하나를 찾아내고,

성공의 도미노 습관을 만들어가면서

성공의 방향으로 나가도록 돕는다.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은 성공을 위한 필수요소다.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의 관계를 살펴보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이해하면서,


자신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단 하나를 찾도록 돕는다.



햇빛도 렌즈로 모으면 불을 일으킬 수 있다.


한정된 에너지와 자원을 가지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원씽"은 성공을 위한 단 하나를 찾아내고

위대함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씽"은 성공의 본질을 깨닫고 성공으로 나가도록 돕는

유용한 방법을 제시한다.


비즈니스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원씽"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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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오류 마스터 - 독일어 A1~B2 학습자들의 필독서
박성철 외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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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독일어를 말 할 때 자주 하는 실수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외국어는 어렵다.


문화나 사고 방식의 차이는 외국어 사용을 어렵게 한다.

오류의 원인을 알고 집중적으로 대처하면 문제를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외국어 오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독일어 오류 마스터"를 선택한다.




"독일어 오류 마스터"는


1장 문법 오류

2장 정서법 오류

3장 어휘 선택의 오류

4장 언어 간섭에 의한 오류

5장 문화차이에 의한 오류


로 구성되었다.





1장 문법 오류 에서는


편지의 서두에 쓰는 사랑하는 나의 엄마 라는 표현을 살펴 보자.


한국어 어순을 독일어로 옮기면 오류가 발생한다.

한국어에서는 동사가 관형어 보다 앞에 오지만

독일어에서는 소유관계사가 형용사보다 앞에 온다.


감탄문에서 형용사의 위치, 형용사 앞에 오는 관사류를 알아본다.



젊은 남자보다 좀 더 나이가 더 든 남자를 어떻게 부를까?


비교의 구문이 수반되지 않은 절대 비교급에 대해 알아본다.

절대 비교급이 가리키는 것은 양극단의 가운데를 의미하는 영역이다.



부모님이 주신 그 꽃병은 어떻게 구분할까?


두 번째 언급하거나 상대방이 알고 있는 것,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것을 가리키는 정관사를 알아본다.



지루함을 어떻게 표현할까?


특정한 시점이나 상황에서 갖게 되는 감정 또는 감각을 표현하는

3격형 또는 비인칭 구문을 알아본다.



온도를 나타내는 독일어 표현은 주의해야 한다.


날씨에 대한 주관적 감각을 나타내는 3격 인칭대명사,

비인칭 구문의 사용에 대해 알아본다.



안부를 묻고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비인칭 구문을 활용해 잘 지낸다는 표현을 말해보자.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한 독일어 표현은 영어 표현과

혼동해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과거에 빈번하게 일어났던 일이라는 표현을 알아본다.


형용사가 가리키는 특성 또는 속성의 가장 높은 단계를

나타내는 최상급 형태의 사용법을 알아본다.


전체와 개별의 표현, 독일어 어순의 차이, 부정대명사,

부정관사 문법의 예외, zu 부정문 구문, 과거를 나타내는 시제,

틀 구조 진술 등에서 발생하는 문법 오류를 살펴본다.





2장 정서법 오류 에서는



독일은 상대방을 자신보다 먼저 언급한다.


자신은 소문자료 쓰고, 성별 중 여성을 우선 언급하기,

남성과 여성을 총괄하여 지칭하는 표현 등을 알아본다.


맨 마지막 낱말을 열거하기 전 단어 표현 방법,

억양을 이용한 단어 표현,


명사의 종류, 의미의 구분 표현, 띄어쓰기,

여러 낱말로 된 주어, 대상언어, 쌍점의 역할,

문장 나누기 등에서 발생하는 정서법 오류를 설명한다.





3장 어휘 선택의 오류 에서는


언어는 사회 변화와 의식 흐름에 영향을 받는다.


현재에는 잘 쓰이지 않는 말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요청이나 부탁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나타내는

응대 표현을 알아본다.


헤어질 때 인사말의 의미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언제 만날지 모를 때 등 상황에 따라 적합한 인사말이 있다.


재미, 구매, 특정한 사람과 불특정한 사람,

안다는 의미, 오해, 청소년, 복장, 탐색, 낱말,


불편한 마음, 이동, 과거, 기다리기, 마치기,

취소, 동일성, 차이, 어려움, 데려오기와 가져가기,


사과와 유감, 돌봄, 옛날식 표현, 값 치르기, 사용하기,

여러 가지, 행운과 행복, 말하기, 머무르기, 만족,


보통 사람들, 고치기와 바꾸기, 받기, 얻기, 쥐기, 잡기,

보기와 보여주기, 하다의 표현, 만남,


유감, 후회, 슬픔, 사용 과 이용, 음식 관련 표현 등에서

발생하는 어휘 선택 오류를 이야기 한다.





4장 언어 간섭에 의한 오류 에서는


친절함이 친구인 것은 아니다.


막 친해지는 상태, 아주 친한 상태를 나타내는

독일어 표현에 대해 알아본다.


연도 표시, 의지 또는 약속, 공부와 학업,

끝에 가서는, 국가와 나라, 놀다, 연속성,


인과 관계, 마음에 든다는 것, 시간적 순서,

사람 형용사의 명사화, 남은, 또 다른,


안색과 외모, 어차피, 회피와 예방, 이상한 일,

즐기는 것, 같은 의견 등에서 발생하는

언어 간섭에 의한 의미의 오류를 설명한다.




5장 문화차이에 의한 오류 에서는


한국어는 알게 된다와 사귀게 된다를 같이 사용하지만

독일어 에서는 아는 사이가 된다와 가까운 사이가 된다를

구분해서 표현한다.


사귀다의 표현의 의미, 우정관계에 대한 표현을 알아본다.


편지쓰기, 존칭과 친칭, 병원에 가기, 교수의 호칭,

고유명사를 말하기, 알려주기, 오해하는 표현을 설명한다.



"독일어 오류 마스터"는

문법, 정서법, 어휘 선택, 언어 간섭, 문화차이에 의해

한국인이 자주 실수하는 독일어 오류를 다룬다.


"독일어 오류 마스터"의 오류 진단에서는

퀴즈를 직접 풀어보면서 오류가 발생하는 문장을 작성해 본다.


오류 처방에서는 자주 발생하는 오류 유형에 대한 설명을 통해

오류의 발생 원인을 이해하도록 한다.


오류를 이해한 후에는 적절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연습 문제에서는 오류의 원인과 대안 문장을 알아보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정확한 문장을 구사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독일어 오류 마스터"는 한국인이 잘 틀리는 독일어 표현을

문법, 정서법, 어휘 선택, 언어 간섭, 문화차이로 분류하여,

직접 퀴즈를 풀어보면서 오류의 원인을 이해하고,


오류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자세한 설명과 연습문제를 통해

오류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언어는 사람들의 사고방식, 문화 등의 차이로

의미와 뜻이 미묘하게 다르다.


언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언어의 차이를 이해하고,

틀린 표현과 미묘한 뉘앙스를 잡아낼 수 있어야 한다.


"독일어 오류 마스터"는 독일어 회화 실력을 향상시키고,

독일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독일어 실력을 향상 시키도록 돕는다.


시원스쿨 홈페이지에서 MP3 음원을 제공하므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시원스쿨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독일어 오류 마스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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