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나트랑 여행 정보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나트랑은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와 강렬한 태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다.


베트남 나트랑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를 선택한다.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는


1장 About 베트남

2장 About 나트랑

3장 나트랑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4장 나트랑 한 달 살기

5장 나트랑

6장 나트랑 북부 해변

7장 배낭여행자 거리(나트랑 남부 해안

8장 무이네

9장 달랏


으로 구성되었다.





1장 About 베트남 에서는


우기의 시작은 기상대에서도 정확히 맞추지 못한다.

우기를 전후로 날씨는 무덥지 않다.


우기에는 스콜이 갑자기 쏟아지며

언제 그칠지는 누구도 모른다.


베트남 여행에서 알아야 할 간단한 베트남 상식을 알아본다.




2장 About 나트랑 에서는


나트랑 기후, 역사, 경제, 나트랑에 끌리는 8가지 이유,

나트랑 여행 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3장 나트랑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에서는


베트남 역사, 베트남의 현주소,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비슷한 점,


베트남 음식 BEST 10, 한국인이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

베트남 쌀국수, 음료, 열대과일 등 먹거리,


쇼핑, 마사지 & 스파, 베트남과 커피,

박항서 감독, 나트랑 엑티비티,


나트랑 여행 밑그림 그리기,

나트랑 숙소에 대한 이해,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베트남 남부 여행 물가,


베트남 남부 여행 계획 짜는 요령,

3박 5일부터 9박 11일까지 나트랑 추천일정,


베트남 치안, 환전, 휴대폰, 긴급 연락처,

베트남여행 사기유형, 소매치기,

베트남 여행 주의사항과 대처방법,

버스 이동간 거리와 시간(Time Table),


베트남 이동수단, 베트남 버스, 교통 문화 등을 소개한다.




4장 나트랑 한 달 살기 에서는


여행과 현지에서의 삶은 다르다.


휴식, 모험, 현지인, 사귀기, 문화체험 등

하나의 여행 주제를 정한 한 달 살기를 추천한다.


한 달 살기 계획시 확인할 사항,

나트랑 한 달 살기 비용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장 나트랑 에서는


나트랑은 나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전 세계 여행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9월부터 12월까지 우기에 해당하며,

한국이 겨울일 때 따뜻한 나트랑으로 떠나는

여행객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깜 란 국제 공항, 공항 교통,

나트랑 자전거 여행 VS 오토바이 투어,

택시 VS 그랩(Grab),


나트랑 개요, 나트랑 지도,

나트랑 여행을 계획하는 5가지 핵심 포인트를 알아본다.


나 홀로 여행족,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코스,

연인이나 부부가 함께하는 여행코스,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코스,

부모와 함께하는 효도 여행코스 등

여행스타일에 따른 여행코스를 추천한다.



6장 나트랑 북부 해변 에서는


포나가르 탑, 롱선사, 나트랑 대성당, 담시장,

쩜흐엉 타워, 탑바 온천, 혼쫑곶, 족렛 비치,

혼 코이 염전, 투반 파고다

알렉산드르 예르생 박물관 등 명소,


FOOD에서는 피빌리온 등 레스토랑,


쩐푸거리 의 레스토랑,


나이트 라이프 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7장 배낭여행자 거리(나트랑 남부 해안) 에서는


나트랑 비치는 남북으로 가르지르는 쩐푸 거리와

동쪽을 따라 위치한 해변 지역이다.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으로 붐비고

해변은 일광욕을 즐기는 휴양객들로 가득 차 있다.


스토리 풀, 자이 해변, 나트랑 센터, XQ 자수박물관,

롱비치, 혼로 항구, 스쿠버 다이빙 등 명소


반미 맛집, 노점 쌀국수, 여행자거리 맛집,

현지인처럼 해산물을 즐기는 법, 쌀국수,


SLEEPING에서는 호텔, 가성비 높은 호텔,


러시아 관광객이 찾는 맛집,


나트랑 쇼핑몰, 나트랑 편의점,

배낭 여행자 거리 지도,


커피&카페 Best 8

새로이 뜨는 커피(Coffee) & 차(Tea) 전문점,


베트남 현지인이 즐겨 찾는 나트랑 여행지,

베트남 음료, 맥주, 캔커피를 소개한다.




8장 무이네 에서는


무이네는 버스와 기차로 갈 수 있다.


기차는 판티엣에서 하차하고, 무이네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버스, 판티엣에서 706번 도로를 타고 가면

무이네 해변을 만날 수 있다.


버스, 오토바이 등 이동 수단,

무이네 투어, 일출투어 VS 일몰투어,


화이트 샌듄, 레드샌듄, 요정의 샘,

무이네 어촌마을, 무이네 비치, 무이네 곶,


FOOD에서는 트람 안 등 레스토랑,


수상 스포츠 카이트 서핑에 대해 소개한다.



9장 달랏 에서는



달랏은 럼비엔 고원에 자리한 람동 성의 성도다.


달랏은 라틴어로 어떤 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떤 이에게는 신선함을 이라는 뜻이다.


달랏은 연중 맑고 온화한 화창한 봄 날씨로

수많은 여행자를 유혹한다.


우아한 프랑스 식민지 시절 별장이 도시를 채우고,

다양한 즐길 거리와 옛 분위기 그대로의 아름다운

풍광을 잘 간직하고 있다.


달랏 여행 팁, 달랏 교통편,


다딴라 폭포, 달랏 기차역, 달랏 니콜라스 바리 성당,

린푸옥 사원, 쑤언 흐엉 호수, 달랏 시장, 랑비안 산,

코끼리 폭포 등 명소,


FOOD에서는 고멧 버거, 비앙 비스트로 등 레스토랑,


르 샬렛 달랏 등 유럽 음식 전문점,

달랏의 유명한 커피와 카페,


달랏 특산품 Best 4,

달랏에서 한 달 살기를 알아본다.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는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로 부상하는

나트랑, 무이네, 달랏을 소개한다.


나트랑의 개요를 살펴보고,

나트랑 북부 해변, 배낭여행자 거리를 중심으로

나트랑의 명소, 레스토랑, 숙소, 액티비티 등을 알아본다.


나트랑 인근 여행 명소 무이네, 달랏을 소개하므로,

여행 계획에 참고할 수 있다.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는

나트랑, 무이네, 달랏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충실하게 소개하므로

짜임새 있고 효율적인 여행 계힉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해시태그 와 인디캣 책곳간 서평단에서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해시태그나트랑한달살기 #2024최신판 #서평 #여행

#해시태그트래블 #조대현 #Hashtag #인디캣책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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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되는 글쓰기 - 즉시 판매로 연결되는 마케터의 실전 작문법
배작가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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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마케팅을 위한 글쓰기 원리




책을 선택한 이유



글은 생각이다.


마케터가 고객을 설득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

가치와 철학이 담긴 메시지가 담긴 글은

고객을 설득하는데 유용한 수단이다.


마케팅 글쓰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무기가 되는 글쓰기"를 선택한다.





"무기가 되는 글쓰기" 는


1부 글쓰기는 어떻게 내 인생을 바꿨나

2부 팔리는 글쓰기란 무엇인가

3부 팔리는 글쓰기 실전


으로 구성되었다.





1부 글쓰기는 어떻게 내 인생을 바꿨나


1장 억대 연봉, 억대 부업의 교집합을 풀다 에서는


글이 돈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에

ABCD 구조를 맞춘 글이라는 도구를 활용하면 돈이 된다.


대학생 때 과외 선생님을 하면서 글쓰기의 힘을 깨닫는다.


스타트업 크라우펀딩, 상세 페이지 작성,

글쓰기 부업의 의미, 강의 교육, 출간 기획서

작성 경험을 소개하며,


미국의 글쓰기 교육에 대해 소개한다.



2부 팔리는 글쓰기란 무엇인가


2장 오해를 해체하고 글쓰기의 첫걸음 떼기 에서는


글이 돈이 되지는 않는다.


팔리는 구조를 이해하고, 구조에 따라 글을 쓸 때

돈에 가까워진다.


혁신 제품, 럭셔리 명품은 글과 관계 없이 팔리지만,

그렇지 않다면 삶의 의지를 가지고 팔리는 글쓰기의

구조를 참고해야 한다.


인간은 모두 파는 사람이다.

글은 가장 효율적인 판매 수단이다.

판매를 목적으로 한 글은 ABCD 구조를 갖춘다.


첫 문장을 쓰기 어려운 이유는 주제에 관한 생각이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제에 대해 내 생각이 또렷이 있는

핵이 담긴 글은 단숨에 쓰고 정확히 표현할 수 있다.


첫 문장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지금 당장

내가 쓸 수 있는 문장으로 시작해야 한다.


타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기,

대담한 사실이나 선언으로 시작하기,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으로 시작하기,

개인적 이야기를 공유하기 등

첫 문장을 쉽게 쓰는 4가지 치트키,


글쓰기에 전두엽 활용하기,

몰입, 음악, 명성 등 전두엽 자극하기,


메시지, 논리, 수사, 형식 등

팔리는 글을 알아보는 안목 만들기를 설명한다.




3장 팔리는 글쓰기 절대 원칙: ABCD 구조 에서는


본질, 기본, 보완, 기술 등 4 프레임을

글쓰기에 대입하면,


메시지, 논리, 수사, 형식 으로 정리하면서,

인지, 신뢰, 노출, 전환을 얻을 수 있다.


본질 메시지 Articulate, 논리 기본 Brainwash,

보완 수사 Connect, 기술 형식 Delight는

팔리는 글의 구조다.


A는 기획자, B는 크리에이터, C는 마케터,

D는 운영자의 시선과 정체성이다.


두 수 앞을 내다보는 메시지, 팔리는 메시지,

갈등이 있는 서사, 4W로 메시지 점검하기,

감정을 건드리기, 감각과 감정을 함께 쓰기,

신뢰를 주는 글의 톤 등 본질 메시지,



논리로 고객을 세뇌하기, 세뇌와 마케팅의 공통점,


도전적인 주장, 직선의 논리, 자발적인 행동 유도,

의심의 해체 등 인지부조화와 확증편향 활용하기,


주장-이유-근거의 논리 구조, 이질감으로 설득하기,

문단 구성, 운율의 활용, 명확한 주어, 단어의 배치

등 논리 기본,


고객과의 연결,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의 수사,

고객의 구매 여정 속 수사, 아이덴티티 정의,

침묵과 설득, 애태우는 문장, 특별함을 주는 문장

등 보완 수사,


초두효과와 최신효과, 톤 앤 매너 형식,

오프라인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가져오기,


온라인에서 형식 갖추기, 판매하기 좋은 타이밍,

고객을 모으는 베이스캠프

등 기술 형식에 대해 설명한다.



3부 팔리는 글쓰기 실전


4장 팔리는 글쓰기에 마케팅 설계 더하기 에서는


객단가를 높이는 글쓰기를 위한

글쓰기에 1퍼센트 힘을 주는 기획을 위한 본질 메시지,

지식의 저주, 라임의 저주에 빠지지 않는 논리 기본,

상위 노출보다 구매 전환을 높이는 보완 수사,

고객 문제를 진단, 해결, 기쁨을 끌어내는 기술 형식,


판매를 부르는 글쓰기를 위한

상세 페이지 작성을 위한 논리 기본,

결제 유도 프로모션을 설계하는 보완 수사,

강의 후기를 받는 기술 형식,


내 브랜드를 만드는 글쓰기를 위한

사실적일수록 이야기의 생명력을 지니는 본질 메시지,

쓰기 전 경쟁사 분석을 해야 하는지 논리 기본,

수익 자동화 시스템을 현실화하는 보완 수사,

구매를 유도하는 개입 전략의 기술 형식을 설명한다.



5장 연봉을 폭발적으로 높이는 글쓰기는 따로 있다 에서는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효과적 프레젠테이션 글쓰기를 위한 본질 메시지,

상사에게 인정받는 보고서를 위한 논리 기본,

피드백에 감정을 배제하는 보완 수사,

유쾌하게 사과하는 기술 형식을 설명한다.




6장 글을 당장 업그레이드할 쓰기의 기술 에서는


팔리는 글은 힘이 있다.


인생에서 나온 세계관을 바탕으로

나만 꺼낼 수 있는 메시지가 글에 담겨야 한다.


AI를 글쓰기에 활용하기 위한

역할 부여, 목표 설정, 포맷 정하기, 톤 앤 매너,

상상력으로 AI를 활용하기,


대충 읽으면서 퇴고하기, 자세한 퇴고하기,


작업물과 나를 분리하기, 취향과 의견을 분리하기,

초안과 개선안을 분리하기


등 글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무기가 되는 글쓰기" 는

마케팅 글쓰기를 시작한 경험, 팔리는 글쓰기,

팔리는 글쓰기를 객단가 높이기, 매출 증가, 브랜딩,

직장 생활 등 실전에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글이 돈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에

ABCD 구조를 맞춘 글이라는 도구를 활용하면 돈이 된다.


팔리는 구조를 이해하고, 구조에 따라 글을 쓸 때,

글은 돈이 될 수 있다.


인간은 모두 파는 사람이며,

글은 가장 효율적인 판매 수단이다.


판매를 목적으로 한 글은 ABCD 구조를 갖춘다.


본질, 기본, 보완, 기술 등 4 프레임을 글쓰기에 대입하면,

메시지, 논리, 수사, 형식 의 요소로 정리할 수 있다.


본질 메시지 Articulate, 논리 기본 Brainwash,

보완 수사 Connect, 기술 형식 Delight는

팔리는 글의 구조다.


A는 기획자, B는 크리에이터, C는 마케터,

D는 운영자의 시선과 정체성이다.



팔리는 글쓰기에 마케팅 설계 더하기 에서는

객단가를 높이는 글쓰기, 판매를 부르는 글쓰기,

내 브랜드를 만드는 글쓰기를


연봉을 폭발적으로 높이는 글쓰기는 따로 있다 에서는

프레젠테이션, 보고서, 피드백, 사과하는 글쓰기를 설명한다.


팔리는 글에는 인생에서 나온 세계관을 바탕으로

나만 꺼낼 수 있는 메시지가 글에 담겨야 한다.


AI를 글쓰기에 활용하기, 퇴고하기, 분리하기 등

글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낭중지추란 고사성어가 있지만

능력이 상향 평준화된 시대에서는

독보적 실력을 확보하기는 어렵다.


자신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소개하는 것이

실력만큼 중요한 시대가 되면서,

마케팅과 브랜딩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된다.


"무기가 되는 글쓰기"는 팔리는 글쓰기를 위한 ABCD 구조를 제안하고,

ABCD 구조를 이용해 객단가를 높이는 글쓰기,

판매를 부르는 글쓰기, 내 브랜드를 만드는 글쓰기,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 사례를 소개한다.


평생직장이 사라지는 창직의 시대다.

자기를 브랜딩 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렵다.


글은 자신과 자신의 사업을 알리기 위한 유용한 수단이다.


"무기가 되는 글쓰기"는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ABCD 구조를 설명하고, 팔리는 글쓰기 방법을 소개한다.


다산북스 에서 "무기가 되는 글쓰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무기가되는글쓰기 #즉시판매로연결되는마케터의실전작문법

#서평 #다산북스 #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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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 - 2026 최신판
이혜송.이혜홍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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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의 모습 찾기




책을 선택한 이유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라는

흘러간 유행가 노래 가사가 유명하지만,


과연 타인만 모를까?

자신은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자신을 아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을 선택한다.





"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는


1장 회상의 계단 과거의 나와 마주하는 계단

2장 머무름의 계단 현재의 나와 마주하는 계단

3장 그림자의 계단 숨어 있는 나와 마주하는 계단

4장 진실의 계단 진실된 나와 마주하는 계단

5장 도약의 계단 내일의 나와 마주하는 계단


으로 구성되었다.





1장 회상의 계단 과거의 나와 마주하는 계단 에서는


지금의 나는 수많은 어제의 결과다.


자신의 소중한 발자취를 들여다 보는 질문을 통해

현재의 자신에 대해 이해해 본다.


내 이름, 어린 시절, 추억, 태어난 순간, 태몽,

어린 시절의 추억, 느낌,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일,

가족, 가족에게 일어난 일, 부모, 학창시절의 모습,


인상 깊은 일, 행복했던 시절, 힘들었던 시절,

선생님, 대학교, 첫 직장, 직장 생활, 첫 월급,

감동을 받은 일, 상처를 받은 일, 기쁜 일과 슬픈 일,


기억에 남는 생일, 취미, 별명, 과거와 나의 차이,

경험, 터닝 포인트, 식사자리, 독립 후 생활,

여행, 연애, 타인과의 호의, 친절, 자기 기록,

독서, 패션, 인상 깊은 사람, 행복한 순간, 힘든 순간,


전성기, 고마움, 인생을 살면서 느낀 점,

선물, 나만의 분야, 경험, 심리 검사, 미래의 불확실성,

꿈, 지지해주는 사람, 일 등


과거의 나를 살펴보는 질문을 통해 현재의 나를 살펴본다.





2장 머무름의 계단 현재의 나와 마주하는 계단 에서는


가장 소중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오늘의 나의 모습을 살펴본다.


휴식이 필요한 순간, 아지트, 소확행, 힘을 주는 사람,

공간, 집과 동네, 물건, 생활패턴, 좋아하는 시간,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 날씨, 좋아하는 장소, 여행,


자리, 장소, 여행지, 교통수단, 약속, 물건,

좋아하는 프로그램, 좋아하는 날, 사진 찍기,

모임이나 동호회, 성별, 친구, 스타일,


생각과 행동, 수면, 화가 나는 상황, 불평불만,

감사, 꿈, 속담, 힘을 주는 단어, 핸드폰, SNS,

카톡, 뉴스, 악기, 음주, 선호, 캐릭터, 애완 동식물,


외모, 예체능, 정서적 관계, 소중한 사람, 형제, 자매,

친척, 가족과의 관계, 집의 특징, 아버지, 어머니,

사람을 볼 때 먼저 보는 것, 사교성, 활동, 관계,


집에서의 생활, 집중, 주변 사람, 직장 스타일, 성격,

사랑하는 사람, 체력, 목소리, 건강 상태, 심리 상태,

마음의 건강, 음식, 숫자, 걱정, 신체, 표정, 말,


조급함, 여유로움, 능력, 만날 수 있는 사람,

닮고 싶은 모습, 자기확언, 취미, 지출, 생활비,

통장 잔고, 한 끼 식사, 용돈이나 생활비, 직업,


시간, 자격증, 습관, 일하는 자세, 프로필, 신조,

멘토, 아이큐, 손의 모습, 글씨체, 사인, 외모,

결정, 머무르는 장소, 활동, 행동, 모습, 결혼 등


현재의 나의 모습을 살펴보는 질문을 통해

나에게 영향을 준 것들을 그려본다.





3장 그림자의 계단 숨어 있는 나와 마주하는 계단 에서는


행복했던 순간, 평범했던 순간,

버텨내야만 했던 순간도 있다.


모든 순간을 함께 하지만,

드러나지 않은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위로가 필요한 순간, 미루게 되는 일, 자신 없는 부분,

중독되었던 활동, 불면증, 응급상황, 죽음의 공포,

이상한 일, 안 좋았던 일, 강박적 신념,


습관, 비밀, 고민, 실패 경험, 스트레스, 서러운 일,

슬픔, 하고 싶은 말, 마음의 상처, 페르소나,

지병, 지침, 열등감, 음주, 음식, 징크스, 인간관계,


단점, 거짓말, 고민, 죽음, 충격, 두려움, 예민함,

피드백, 치유, 갈등, 용서, 스트레스, 고민 등


인생의 순간에서 나의 생각을 알아보는 질문을 통해

나의 속마음을 살펴본다.




4장 진실의 계단 진실된 나와 마주하는 계단 에서는


같은 상황이라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마주하는지 프레임을 만나본다.


행복한 사람, 불행한 사람, 성공, 실패, 음식, 집,

미니멀 라이프, 공부 스타일, 업무 스타일, 연애 스타일,

여행 스타일, 태도, 생활 스타일,


사람들을 보면서 느끼는 생각, 운, 신, 종교, 스승,

성형, 우리나라, 괜찮은 사람, 필요한 덕목,

가족, 친구, 이혼, 동거, 돈, 부자, 센스, 성공,


최고의 사람, 최악의 사람, 성, 죽음, 진실,

친함, 장점, 성공, 실패, 윗사람, 아랫사람,

존경, 시간, 명언, 피해야 할 사람,


가까이 하고 싶은 친구, 사람들에 대한 선호,

삶의 우선순위, 원동력, 롤모델, 나이, 결혼,

술, 깨닫게 된 점, 개미와 베짱이,


나에 대한 평판, 기분, 돈거래, 나에 대한 태도,

욕심, 신뢰, 소중함 등


인생의 이슈를 바라보는 프레임을 알아보는 질문을 통해

삶의 진실된 모습을 살펴보고,


나이마다 느낀 감정을 인생 곡선 그래프로 그려본다.



5장 도약의 계단 내일의 나와 마주하는 계단 에서는



다가올 나의 미래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맞이해야 할까?


원하는 대로 나의 삶을 살기를 결정해 보자.


인생의 세 번의 기회, 하고 싶은 일, 이름,

나의 생각, 기다림, 약속, 잘하는 분야,

부모, 타임머신, 소원, 죽기 전 해야 할 일,


도서관, 책, 꼭 필요한 물건, 꼭 필요한 사람,

핸드폰, 해외 여행, 살고 싶은 나라, 바꾸고 싶은 것,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 현재의 나에 대한 생각,


능력, 꿈, 대접, 사업, 돈, 살고 싶은 시대,

바꾸고 싶은 법률, 나의 하루, 인정받고 싶은 분야,

에너지, 롤 모델, 잘하는 영역, 발달한 오감,


결혼, 가정, 강연, 시상, 습관, 직업, 월급,

경제적 독립, 전공, 도전, 역사 속 인물,

변화, 목표, 듣고 싶은 말, 해주고 싶은 말,


성장, 파괴, 미래의 명함, 나의 과거, 나의 미래,

살고 싶은 동네, 살고 싶은 모습, 노후, 죽음,

최종 목표, 버킷리스트, 일 등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알아보는 질문을 통해

내가 살고 싶은 미래를 계획해 보며,


자신을 기준으로 3대의 직업 가계도를 그려본다.


"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는

과거의 나를 찾고, 현재의 나를 살펴보면서,

숨겨진 속마음과 세상을 보는 프레임을 이해하고,

내일의 나를 계획하도록 한다.


지금의 나에 영향을 준 과거의 발자취를 들여다보면서,

현재의 나를 살펴본다.


가장 소중한 오늘의 나의 모습을 직시하고,

나에게 영향을 준 것들을 이해한다.


인생의 순간에서 숨겨진 나의 생각과 속마음을 들여다보면서


같은 상황이라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인생의 나이마다 느낀 감정을 인생 곡선 그래프로 그려본다.


나의 삶을 살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자신을 기준으로 3대의 직업 가계도를 그려본다.


"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은

과거, 현재, 내면, 삶의 관점을 살펴보는

질문을 통해 나의 진정한 모습을 찾고,

자신의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 마음 나도 몰라 라는 유행가 제목처럼

자신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나를 제대로 모르면 인생을 제대로 살 수 없다.


나를 알기 위해서는 나를 찾아가는 질문으로

온전한 나의 모습을 발견해야 한다.


"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은

심리학 전문가들이 도움을 받아

나 자신을 알아보는 질문에 대해 답하면서

진정한 나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은

나의 참 모습을 발견하고 나를 제대로 이해하면서,

삶의 문제를 헤쳐나가고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도록 돕는다.



바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나를만나는500개의계단QA #서평 #심리 #바른북스

#우리마음심리상담소 #이혜송 #이혜홍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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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퍼스트 자바 - 3판
케이시 시에라 외 지음, 서환수 옮김 / 한빛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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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로 풀어가는 자바




책을 선택한 이유



자바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래밍언어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 자바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헤드 퍼스트 자바 - 3판"을 선택한다.







"헤드 퍼스트 자바 - 3판"는


Chapter 00 들어가며 | 이 책을 읽는 방법

Chapter 01 일단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 껍데기를 깨다

Chapter 02 클래스와 객체 | 객체 마을로의 여행

Chapter 03 원시 변수와 레퍼런스 | 네 변수를 알라

Chapter 04 메서드는 인스턴스 변수를 사용합니다 | 객체의 행동 방식

Chapter 05 프로그램 만들기 | 메서드를 더 강력하게

Chapter 06 자바 API를 알아봅시다 | 자바 라이브러리 사용하기

Chapter 07 상속과 다형성 | 객체 마을에서의 더 나은 삶

Chapter 08 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 | 심각한 다형성

Chapter 09 생성자와 가비지 컬렉션 | 객체의 삶과 죽음

Chapter 10 숫자와 정적 변수, 정적 메서드 | 숫자는 정말 중요합니다

Chapter 11 컬렉션과 제네릭 | 자료구조

Chapter 12 ‘어떻게’가 아니고 ‘무엇’을 | 람다와 스트림

Chapter 13 예외 처리 | 위험한 행동

Chapter 14 GUI | 그래픽 이야기

Chapter 15 스윙 사용 방법 | 스윙을 알아봅시다

Chapter 16 직렬화와 파일 입출력 | 객체 저장

Chapter 17 네트워킹과 스레드 | 연결하는 방법

Chapter 18 경쟁 상태와 불변 데이터 | 동시성 이슈 처리 방법


로 구성되었다.





Chapter 00 들어가며 | 이 책을 읽는 방법 에서는


"헤드 퍼스트 자바 - 3판"는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으며,

즐거운 대화를 선호하면서 자바를 배운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책이다.


헤드 퍼스트 학습 원리는 그림으로 설명하고,

대화체를 사용하며,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며,

주의를 기울이게 만들고, 감성을 자극한다.


연습 문제를 통해 어떤 일을 할 때 더 잘 배우고

더 잘 기억할 수 있다.


여러 가지 학습 유형을 섞고, 양쪽 뇌를 모두 사용하며,

여러 관점을 보여 주는 이야기로 실제로 사용할 내용을 설명한다.


UML 형태의 다이어그램, 코드를 구조화하고 패키지를 만들기,

연습 문제로 내용을 정리하기, 간단하게 만든 코드 예제를 설명한다.



Chapter 01 일단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 껍데기를 깨다 에서는


자바의 작동 과정, 자바가 수행하는 일,

자바의 역사, 자바 코드의 구조,

main이 들어 있는 클래스 만들기,


불리언 테스트, 조건에 따른 분기문,

본격적인 실전용 애플리케이션 코딩하기,

자동 구문 생성기에 대해 다룬다.




Chapter 02 클래스와 객체 | 객체 마을로의 여행 에서는


허먼 밀러 의자를 차지하려는 프로그래머들의 경쟁을 통해

객체 지향 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객체 만들기, Movie 객체 만들어서 테스트하기,

빠르게 main에서 벗어나기, 숫자 맞히기 게임에 대해 다룬다.





Chapter 03 원시 변수와 레퍼런스 | 네 변수를 알라 에서는


자바는 타입을 철저하게 따진다.


객체 레퍼런스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본다.


변수, 키워드, 객체 레퍼런스,

가비지 컬렉션 기능을 보유한 힙에서의 삶,

객체로서의 배열에 대해 다룬다.




Chapter 04 메서드는 인스턴스 변수를 사용합니다 | 객체의 행동 방식 에서는


클래스는 객체에 대한 설계도다.


메서드 매개변수, 메서드에서 특정 값 리턴하기,

메서드에 두 개 이상의 인자를 전달하기.

매개변수와 리턴 타입 활용,


캡슐화, 메서드 호출,

인스턴스 변수 선언과 초기화,

원시 변수와 레퍼런스 변수 비교를 다룬다.



Chapter 05 프로그램 만들기 | 메서드를 더 강력하게 에서는


<스타트업 침몰시키기> 간단 게임을 만들어 보면서,

쿨래스와 메서드에 대해 알아본다.


클래스 개발, 메서드를 구현해서 코드 작성하기,

SimpleStartup 클래스를 위한 테스트 코드 만들기,

checkYourself() 메서드,

SimpleStartupGame 클래스 준비 코드

게임의 main() 메서드,

마지막 클래스: GameHelper,


for 반복문, 향상된 for 반복문,

원시 타입 캐스팅을 다룬다.





Chapter 06 자바 API를 알아봅시다 | 자바 라이브러리 사용하기 에서는


앞 장에서 남겨둔 버그의 원인을 알아본다.


라이브러리를 써 보기, ArrayList로 할 수 있는 작업,

ArrayList와 일반 배열 비교,


진짜 <스타트업 침몰시키기> 게임을 만들어 본다.


실제 StartupBust 클래스를 만들기 위한 준비 코드,

Startup 클래스의 최종 버전, 초강력 불리언 표현식,

라이브러리 사용하기(자바 API), 코드 자석 등을 다룬다.



Chapter 07 상속과 다형성 | 객체 마을에서의 더 나은 삶 에서는


의자 전쟁을 되돌아보면서 상속의 기초를 되짚어 본다.


상속의 이해,

동물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상속 트리 설계하기,

상속을 더 많이 활용하는 방법 찾아보기,

‘A는 B다’와 ‘A에는 B가 있다’ 관계 활용하기,


상속 구조를 제대로 만들었는지 확인하기,

상속을 활용해서 설계할 때 주의점,

계약 지키기: 오버라이드 규칙,

메서드 오버로딩에 대해 다룬다.



Chapter 08 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 | 심각한 다형성 에서는


시뮬레이션의 클래스 구조는 코드가 중복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게 설계햇고, 하위 클래스마다 별도로

구현해야 할 메서드는 오버라이드한다.


컴파일러의 추상 클래스의 인스턴스 만들기,

추상 vs. 구상, 추상 메서드의 구현,

다형성 활용하기, 더 포괄적인 클래스 만들기,


객체가 객체의 성질을 잃어버리는 문제,

기존 클래스를 재사용하는 디자인 옵션,

Pet 인터페이스 제작과 구현,

상위 클래스에 있는 버전의 메서드 호출 방법을 다룬다.



Chapter 09 생성자와 가비지 컬렉션 | 객체의 삶과 죽음 에서는


메모리의 두 공간인 스택과 힙에 대해 알아본다.

스택은 메서드 호출과 로컬 변수가 사는 곳,

힙은 모든 개게가 사는 곳이다.


스택에 쌓이는 메서드,

로컬 변수가 객체에 대한 레퍼런스인 경우,

객체 선언, 생성, 대입의 3단계,


Duck 객체 만들기, 컴파일러와 생성자,

상위 클래스 생성자, 객체의 상위 클래스 생성자,

레퍼런스 변수에 대해 다룬다.



Chapter 10 숫자와 정적 변수, 정적 메서드 | 숫자는 정말 중요합니다 에서는


자바는 거의 전역 메서드다.


Math 클래스에는 인스턴스 변수가 전혀 없다.


일반 메서드와 정적 메서드 사이의 차이점,

정적 변수 초기화,


Math 메서드, 원시 타입을 포장하는 방법,

거의 어디서든 쓸 수 있는 오토박싱,

반대로 원시 숫자를 String으로 변환하는 방법,

숫자 포매팅, 포맷 지시자를 다룬다.



Chapter 11 컬렉션과 제네릭 | 자료구조 에서는


주크박스 자료를 가지고 곡의 인기도를 알아내고

재생목록을 조절해본다.


java.util API, 리스트와 컬렉션,

제네릭과 타입 안전성,


sort() 메서드가 오류 메시지를 내는 이유,

Song 클래스 업그레이드, Comparator로 정렬하기,


람다를 가지고 주크박스 코드 고쳐 보기,

ArrayList 대신 HashSet을 써 고쳐 보기,

TreeSet에 관해 꼭 알아야 할 것들,

Map을 사용해 보기, 제네릭을 이용하기를 다룬다.



Chapter 12 ‘어떻게’가 아니고 ‘무엇’을 | 람다와 스트림 에서는


forEach 메서드를 호출해서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컴퓨터에게 알려줄 수 있다.


for 반복문이 잘못될 때, 스트림 API 소개,

스트림에서 결과 가져오기,

스트림 활용 가이드라인,


람다 표현식,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알아보는 법,


업데이트된 곡 목록 안에서 ‘록’ 음악 전부 찾아내기

모든 장르의 목록 구하기를 다룬다.




Chapter 13 예외 처리 | 위험한 행동 에서는


비트박스 드럼 머신 등 음악 재생 프로그램을 만들어 본다.


Sequencer 객체, Exception 객체,

try/catch 블록에서의 흐름 제어,

메서드에서 예외를 두 개 이상 던지기,


catch 블록을 여러 개 사용하기,

선언을 통해 회피하기,


첫 번째 사운드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명령행 인자를 써서 소리를 조절해 보기를 다룬다.




Chapter 14 GUI | 그래픽 이야기 에서는


JFrame을 만들고 창에 위젯을 추가한다.


사용자 이벤트를 받아들이기,

리스너, 소스, 이벤트의 관계,

그림을 그리기 위한 위젯 만들어 보기,


paintComponent()로 할 수 있는 일,

프레임에 위젯을 두 개 이상 집어넣기,

내부 클래스, 람다로 추상 메서드 구현하기,


내부 클래스를 써서 애니메이션 만들어 보기,

메시지/이벤트를 쉽게 만드는 방법을 다룬다.




Chapter 15 스윙 사용 방법 | 스윙을 알아봅시다 에서는


GUI에서 사용자가 건드리는 것은 구성요소다.


스윙 구성요소, 레이아웃 관리자,

세 가지 대표적인 레이아웃 관리자,

스윙 구성요소 사용해 보기,


비트박스 프로그램 만들기를 다룬다.



Chapter 16 직렬화와 파일 입출력 | 객체 저장 에서는


직렬화를 사용하거나 일반 텍스트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직렬화된 객체를 파일에 저장하는 방법,

클래스를 직렬화할 수 있도록 Serializable 구현하기,

역직렬화: 객체 복구.

버전 ID: 직렬화를 할 때 주의할 부분,

String을 텍스트 파일에 저장하기,

텍스트 파일을 읽기,


QuizCardPlayer(코드 개요),

Path, Paths, Files(디렉터리 처리),

finally 구문,


비트박스 패턴을 저장하는 방법,

비트박스 패턴을 복구하는 방법을 다룬다.



Chapter 17 네트워킹과 스레드 | 연결하는 방법 에서는


채팅 클라이언트를 만들어 본다.


연결하기, 보내기, 받기,

DailyAdviceClient,

간단한 서버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Thread 클래스, 스레드의 세 가지 상태,

스레드를 대기 상태로 전환시키는 방법,

스레드를 두 개 이상 만들고 시작하는 방법,

스레드 풀 닫는 시간,


향상된 새 버전의 SimpleChatClient를 다룬다.



Chapter 18 경쟁 상태와 불변 데이터 | 동시성 이슈 처리 방법 에서는


라이언 과 모니카 부부는 통장 잔고 때문에 갈등을 겪는다.


문제를 코드로 만들어 보고,

객체의 자물쇠 사용법, ‘갱신 손실’ 문제,

increment() 메서드를 동기화하기,


동기화의 치명적인 약점, 교착상태,

원자 변수를 이용한 CAS 연산,

불변 객체 사용법, 공유 데이터 관련 문제,

스레드 안전성을 갖춘 자료구조를 다룬다.



"헤드 퍼스트 자바 - 3판"은

자바의 개요, 원시 변수와 레퍼런스, 메서드,

프로그램 만들기, 자바 라이브러리, 상속과 다형성,

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 생성자와 가비지 컬렉션,


숫자와 정적 변수, 정적 메서드, 컬렉션과 제네릭,

람다와 스트림, 예외 처리, GUI, 스윙,

직렬화와 파일 입출력, 네트워킹과 스레드,

동시성 이슈 처리 방법을 다룬다.



"헤드 퍼스트 자바 - 3판"은 그림과 대화체를 사용해 설명하며,

연습문제와 질문으로 깊이 생각하도록 하며,

감성을 자극하면 지루하지 읺도록 작성되었다.



그림과 대화형 문체를 사용해 두뇌 활동을 증가시키며

학습 효과를 높인다.


같은 내용을 다른 방법으로 반복 설명해서

기억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림과 개념을 통해 감성을 자극할 수 있도록 구성하며,

50개 이상의 연습 문제를 풀면서 기억하도록 돕는다.


양쪽 뇌를 모두 사용하여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오랫동안 높은 효율을 유지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간단한 UML 형태의 다이어그램을 사용하고,

자바를 익히도록 집중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가벼운 이론을 수록한 예제를 통해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헤드 퍼스트 자바 - 3판"은 풍부한 이미지 비유와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문제를 재미있게 접근하며,


자바의 기초부터 람다, 스트림, 제네릭, 스레딩 등

자바의 심화된 내용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퍼즐, 5분 미스터리 등 다양한 퀴즈를 풀면서,

뇌를 자극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전 팁과 연습 문제로 자바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활용 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헤드 퍼스트 자바 - 3판"은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자바를 이해하도록 하는

프로그래밍 학습에 유용한 학습서다.



한빛미디어 와 리뷰어클럽 서평단에서

"헤드 퍼스트 자바 - 3판"를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헤드퍼스트자바3판 #서평 #전산 #자바

#한빛미디어 #HeadFirstJava #ABrainFriendlyGuide3rdEdition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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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보는 난중일기 완역본 - 한산·명량·노량 해전지와 함께
이순신 지음, 노승석 옮김 / 도서출판 여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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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에 대한 생생한 기록





책을 선택한 이



충무공 이순신은 불행한 영웅이다.


임진왜란이라는 미증유의 국난에서 조선을 구했지만

집권세력은 이순신을 철저히 무시하고 박해한다.


조선을 구하고 노량에서 장렬하게 전사했지만

이순신을 모함하고, 조선 수군을 궤멸시킨 장본인

원균과 동급으로 대우를 받는 치욕을 당한다.


조선에서 이순신이라는 이름은 의도적으로 잊혀졌지만,


일본이 노일전쟁에서 이순신의 전략을 벤치마킹 연구하면서,

이순신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면서야,

이순신이 역사에서 부활한 것은 부끄러울 따름이다.


이순신은 전쟁을 미리 예견하고,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난중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국가를 염려하는 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효심으로

깊은 사색을 하며 지혜를 내면서 불패의 신화를 만든다.


이순신의 난중일기는 임진왜란과 이순신을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 기록이다.

이순신을 알아보기 위해 "쉽게 보는 난중일기 완역본"을 선택한다.





"쉽게 보는 난중일기 완역본" 은


1장 들어가며

2장 임진년(1592)

3장 계사년(1594)

4장 갑오년(1594)

5장 을미년(1595)

6장 병신년(1596)

7장 정유년Ⅰ(1597)

8장 정유년 Ⅱ(1597)

9장 무술년(1598)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들어가며 에서는


임진왜란 발발이 임박해지자, 조선 조정은 수군을 없애라고 명한다.


좌수사 이순신은 해전의 중요성을 보고하며 조정의 의견을 바꾸고,

좌수영의 전투 준비를 서두른다.


일본이 전쟁을 예고하지만 조정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이순신은 옥포해전에서 첫 교전을 벌인다.


난중일기는 조선 정조가 이충무공전서 간행을 명하면서

편리상 붙인 이름이다.


친필본은 긴박한 상황에서 심하게 흘려 적은 글씨들과

삭제와 수정을 반복한 흔적이 자주 보이며,

후대의 판복에는 대부분 오독되거나 미상으로 남게 된다.


2013년 6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면서,

최고 지휘관이 참전하며 일기를 쓴 유례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후대에 작성된 난중일기 판본, 근현대의 난중일기 번역서,

교감본과 교주본 간행에 대해 소개한다.


거제 옥포, 사천 모자랑포, 통영당포, 남해 왕후박나무,

고성 당항포, 통영 한산, 부산 절영도, 거제 견내량,

여수 어머니 기거처, 통영 한산도, 통영 통제영 제승당,


통영 한산도 수루, 통영 통제사길, 경기 오산 독산성,

태안 안흥량, 아산 게바위, 아산 중방포, 아산 금곡,

합천 개연, 합천 모여곡, 산청 동산산성, 진주 손경례 집터,


보성 열선루, 해남 명량, 군산 고군산도 망주봉,

신안 안편도, 고흥 절이도, 순천 왜교성, 여수 묘도,

남해 노량 관음포 등


난중일기 주요 유적지 사진 및 개요를 소개한다.



2장 임진년(1592) 에서는


임진년 1월 첫날부터 이순신은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2월 1일 그물을 쳐서 숭어 새끼 2천여 마리를 잡고,

새 봄의 경치를 구경한다.


쇠사슬을 건너질러 설치하는데 필요한 돌을 준비하고,

꾸준히 활 연습을 실시하고 무기 상태를 점검한다.


3월 27일 쇠사슬을 가로질러 설치하는 것을 감독하고,

기둥나무 세우는 것을 보고, 거북선 대포 사격을 시험한다.


4월 20일 영남 관찰사가 맹렬한 적의 기세를 대적할 수 없으니

전함을 정비해서 구원할 것을 요청하는 장계가 도착한다.


5월 2일 삼도 순변사 이일과 우수사 원균의 공문이 도착하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상태로 전세는 기울어진다.


5월 29일 노량에서 원균과 만나 작전을 상의한다.


사천해전에 대한 기술, 당포해전의 진행 과정,

가덕 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난중일기에 기록되지 않은 옥포해전, 한산대첩에 대해 소개한다.




3장 계사년(1594) 에서는


뇌물을 받고 탈영병을 잡아들이지 않는 관리를 숙청한다.

기한을 제 때 지키지 못하는 예하부대는 어렵다.


웅천과 웅포에서 적군을 유인하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선전관이 적이 돌아가는 길목에 나아가 도망하는 적을 몰살하라는

왕명서를 전달한다.


웅천에서 적의 세력을 나누고 섬멸시키는데 성공하지만

적군에 포위된 진도의 지휘선을 모른체 하는 원균의 처사에 분개한다.


원균 휘하 정탐선이 적의 수급을 찾아서 들락날락하지

못하게 하지만 원균은 화를 낸다.


웅천 전투와 유성룡에게 보낸 편지,

명나라 관원과 선전관의 방문,


명나라 무기 화전을 혼자 독점하려는 원균의 욕심과

전시에 예쁜 여인을 몰래 배애 태우는 원균 휘하 장수 등을 이야기 한다.


견내량 탐색 과정을 기술하고,


왜군을 가장해 도적질하는 백성들,


이순신을 험담하며, 모순된 말과 행동을 하며,

이순신의 부대를 패하도록 사지에 몰아

패하도록 계략을 꾸미는 원균의 음흉함을 말한다.



4장 갑오년(1594) 에서는


영남에서 군사들은 굶어 죽어가는 참혹한 형편이지만

원균과 휘하 장수들은 계집질에 여념이 없다.


몸이 불편해 저녁 내내 누워서 신음하지만

큰 바람과 파도로 배들을 고정하지 못해 마음이 괴롭다.


새벽꿈에 좋은 말을 타고 경치 좋은 봉우리에 자리잡다 깨고,

소매를 잡는 미인을 뿌리치는 꿈을 꾼기도 한다.


거짓 보고를 일삼는 관리들의 작태,

어머니, 일가친척에 대한 걱정과 고민,


주사를 빙자해 광기를 부리고 무리한 말을 해대는

원균의 흉악하고 해괴한 행동,


병세가 위중한 유성룡이 사망했다는 잘못된 소식,

병세가 위중한 아내에 대한 걱정과 괴로운 마음을 적는다.


비밀 왕명서에서 수군과 육군의 장수들이

팔짱만 끼고 바라보면서 적을 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적이 험한 소굴에 웅거하고 있어 가볍게 나갈 수 없으며,

나라 일이 위태롭건만 구제할 계책이 없다.


바다 가운데 외딴섬이 눈앞으로 달려와서 멈추자

우레같은 소리에 모두 도망가지만 홀로 서서

광경을 끝까지 지켜보는 꿈을 꾼다.


새벽에 홀로 촛불을 밝히고 왜적을 토벌할 일이 길한지 점을 친다.

바람이 순조롭지 못하다. 적은 보루에 숨어 항전하지 않는다.



5장 을미년(1595) 에서는


촛불을 밝히고 혼자 앉아 나랏일을 생각하니 눈물이 흐른다.

병드신 노모를 생각하며 초조한 마음으로 밤을 새운다.


순변사가 이순신을 해치려 애쓰고 있다는 말에 우습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군사를 더 내어 바다를 건너오기로

결정했다는 첩보가 수집된다.


원수가 삼도의 수군을 거느리고 적의 소굴로 들어가라는

왕명서가 도착한다.


백성을 위해서 질고를 덜어주어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헐뜯어 말하는 호남 순찰사의 기색이 한탄스럽다.


거짓으로 모함하는 글을 꾸미는 망령된 관리,

원균의 흉악하고 거짓된 행태를 이야기 한다.



6장 병신년(1596) 에서는


서풍이 크게 분다.

적이 다시 나올지 점치자 길한 괘가 나온다.


일본인이 물품을 교환하여 장사를 하겠다고 하지만

허실을 엿보기 위한 것이므로 돌려보낸다.


세포, 고성에 왜선이 상륙한다.


몸이 노곤하여 누워서 앓는다.

체찰사에게 공문을 보내려고 서류를 작성하고

밤새도록 땀을 흘린다.


몸이 몹시 불편해 바람막이를 걸었다.

땀이 다 옷과 이불을 적신다.


초경에 곽란이 나서 구토를 한다.


몸이 몹시 피곤하고 수시로 땀이 흐른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었다는 말을 들었지만

확실한 기별이 오지 않아 믿을 수 없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화친을 결정하고

군사를 철수하려 한다는 긴급 보고가 들어온다.


새벽꿈에 어떤 사람이 멀리 화살을 쏘았고,

다른 어떤 사람이 갓을 발로 차서 부순다.


스스로 점쳐보니 왜적을 모두 섬멸시킬 것이라는 뜻이다.


종일 노질을 재촉해 밤에 어머님께 도착한다.

백발이 성성한 채 놀라 일어서는 어머니를 보며,

눈물을 머금고 밤새도록 위안하면서 마음을 풀어드린다.


어머니를 모시고 본영으로 돌아와 즐겁게 모시니 행복하다.

어머님의 체후가 평안하시니 참으로 다행이다.


어머님께 고하고 진영으로 돌아갈 배를 탄다.



7장 정유년Ⅰ(1597) 에서는


감옥문을 나온다.


부친의 선산으로 갔다.

수목이 불을 겪고 말라 비틀어져 차마 볼 수가 없다.


새벽 꿈이 매우 심란해 이루다 말할 수 없다.

어머니의 위독함을 전해 듣고 바닷길에 오른다.


어머니의 부고에 비통함을 모두 적을 수 없다.

빈소에서 곡하지만 남쪽으로 갈 일이 급박하다.

빨리 죽는 것만 같지 못하다.


원균의 흉포하고 패악함 때문에 장졸들이

반역한다는 소식이 들리며,


어머니 장례도 못치르고, 우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니

가슴이 찢어지듯이 아프다.


원균이 부하를 출장보내고 부하의 부인을 사통하려 하지만

여인이 발악하여 뜻을 이루지 못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권율 원수와 만나 원균의 정직하지 못한 점을 말한다.

권율은 사천 방문을 통해 원균의 흉악한 의도를 눈치챈다.


우리 수군이 적에게 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분통하지만

제어할 방책이 없는 것이 한탄스럽다.


칠천량의 비보를 전해듣자 다시는 가망이 없을 것 같다.

군사들은 원균의 살점이라도 뜯어먹고 싶다는 분노를 터뜨린다.


꿈에 임금의 명령을 받을 징조가 있다.

이른 아침 삼도통제사를 겸하라는 왕명서를 받는다.


옥과 땅에 이르니 피난민들이 길에 가득하다.

감관과 아전이 군량을 모두 훔쳐 간 것을 붙잡아 처벌한다.


소도둑질 하려고 왜적이 왔다고 거짓말 한 자의 목을 베자

군중의 인심이 안심된다.


명량해전에 대해 이야기 한다.



8장 정유년 Ⅱ(1597) 에서는


수사 배설 의 겁내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탄식이 난다.


권세 있는 가문에 아첨하여 감당 못할 자리에 올라가

국사를 그르쳤는데도 조정은 살피지 못한다.


명량해전의 준비, 전투 과정, 결과에 대해 말한다.


해남의 향리들이 왜적을 꼬드겨 선비들을 학살했다는

소식에 통분함을 참지 못한다.


말을 타고 가다가 냇물 가운데로 떨어지고

막내 아들 면을 붙잡고 안은 꿈을 꾼다.


저녁에 아들 열이 보낸 막내 아들 면의 전사를 적은 편지를 받는다.

내가 지은 죄 때문에 화가 아들에게 미친 것인가


하룻밤 지내기가 일 년 같다.

막내 아들의 죽음에도 마음대로 통곡하지도 못한다.


상중이지만 예법을 어기고 고기를 먹으라는

왕명을 받자 더욱 더 마음이 비통하다.




9장 무술년(1598) 에서는



명나라 육군과 조선 수군의 협공으로 적의 기세가 크게 꺽인다.


노량해전 직전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한다.



"쉽게 보는 난중일기 완역본" 은

임진년(1592), 계사년(1594), 갑오년(1594),

을미년(1595), 병신년(1596), 정유년(1597),

무술년(1598)을 기록한 이순신의 일기다.


역사상 위인을 제대로 알기는 어렵다.


기록하는 사람의 입맛대로 신격화되거나

악인으로 묘사되면서 왜곡되기 일쑤다.


이순신은 임진왜란 전부터 정유재란의 마무리 까지

전란의 시기에 대한 기록을 통해,

후세 사람들이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조선 조정은 임진왜란 발발이 임박하자 조선 수군을 없애려 한다.

좌수사 이순신은 해전의 중요성을 보고하며, 전투 준비를 서두른다.


일본이 전쟁을 예고해도 조정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다.


임진년 1월 첫날부터 이순신은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무기 상태를 점검하고, 거북선 대포 사격을 시험한다.


영남 관찰사의 구원 요청이 도착하고, 전세는 기울어진다.

사천해전, 당포해전에 대해 기록한다.


뇌물을 받고 탈영병을 잡아들이지 않는 관리를 숙청한다.


웅천에서 적의 세력을 나누고 섬멸시키는데 성공하지만

적군에 포위된 진도의 지휘선을 모른체 하는 원균의 처사에 분개한다.


원균 휘하 정탐선은 죽은 적의 수급을 찾는데만 열심이다.

원균은 무기를 독점하려 하고,

원균 휘하 장수는 전투선에 예븐 여인을 몰래 태운다.


백성들은 왜군을 가장해 도적질하기에 바쁘고,

원균은 이순신을 해칠 음흉한 계략을 꾸미는데만 몰두한다.


영남에서 군사들이 굶어 죽어가지만

원균과 휘하 장수들은 여인과 사통하는데만 열심이다.


몸이 불편해 누워서 신음하며,마음이 괴롭다.

관리들은 거짓 보고를 일삼고,

어머니와 일가친척들의 안위가 걱정스럽다.


원균은 주사를 빙자해 광기를 부리고,

조정은 현장 상황도 모르고 무리한 전투를 강요한다.


순변사가 이순신을 해치려 애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백성을 위해서 질고를 덜어주어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헐뜯는 말을 하는 호남 순찰사가 한탄스럽다.


거짓으로 모함하는 관리, 원균의 흉악한 행동을 이야기 한다.


몸이 노곤하여 누워서 앓는다.


몸이 몹시 불편해 바람막이를 걸었다.

땀이 다 옷과 이불을 적신다.


초경에 곽란이 나서 구토를 한다.

몸이 몹시 피곤하고 수시로 땀이 흐른다.


종일 노질을 재촉해 밤에 어머님께 도착한다.


백발이 성성한 채 놀라 일어서는 어머니를 보며,

눈물을 머금고 밤새도록 위안하면서 마음을 풀어드린다.


어머니를 모시고 본영으로 돌아와 즐겁게 모시니 행복하다.

어머님께 고하고 진영으로 돌아갈 배를 탄다.



감옥문을 나와 부친의 선산으로 간다.

수목이 불을 겪고 말라 비틀어져 차마 볼 수가 없다.


새벽 꿈이 매우 심란해 이루다 말할 수 없다.

어머니의 위독함을 전해 듣고 바닷길에 오른다.


빈소에서 곡하지만 남쪽으로 갈 일이 급박하다.

빨리 죽는 것만 같지 못하다.


어머니 장례도 못치르고, 우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니

가슴이 찢어지듯이 아프다.


원균의 흉포하고 패악함 때문에 장졸들이 반역하며,

원균이 부하를 출장보내고 부하의 부인을 사통하려 하지만

여인이 발악하여 뜻을 이루지 못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칠천량의 비보를 전해듣자 다시는 가망이 없을 것 같다.

우리 수군이 적에게 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분통하지만

제어할 방책이 없는 것이 한탄스럽다.


꿈에 임금의 명령을 받을 징조가 있다.

이른 아침 삼도통제사를 겸하라는 왕명서를 받는다.


옥과 땅에 이르니 피난민들이 길에 가득하다.

감관과 아전이 군량을 모두 훔쳐 간 것을 붙잡아 처벌한다.


권세 있는 가문에 아첨하여 감당 못할 자리에 올라간 자들이

국사를 그르쳤는데도 조정은 살피지 못한다.


명량해전의 준비, 전투 과정, 결과에 대해 기록한다.


해남의 향리들이 왜적을 꼬드겨 선비들을 학살했다는

소식에 통분함을 참지 못한다.


말을 타고 가다가 냇물 가운데로 떨어지고

막내 아들 면을 붙잡고 안은 꿈을 꾼다.


막내 아들 면의 전사를 편지로 전해 받자,

내가 지은 죄가 아들에게 화로 미친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막내 아들의 죽음에도 마음대로 통곡하지도 못한다.


상중이지만 예법을 어기고 고기를 먹으라는

왕명을 받자 더욱 더 마음이 비통하다.


명나라 육군과 조선 수군의 협공으로 적의 기세가 크게 꺽인

노량해전 직전의 상황을 기록한다.



"쉽게 보는 난중일기 완역본" 은

치열한 전란의 한 복판에서 전장을 이끌어가는

장수의 입장에서 전란의 전과정을 담담히 기록한다.


임진왜란의 원인은 일본의 기습 침략이 아니다.


일본과 전쟁 발발 위협이 고조되지만

아무런 외교, 군사적 조치도 시행하지 않은

조선의 무능한 집권 세력이 저지른 일이다.


자신의 권력에만 눈이 먼 선조와 집권 사대부,


부정부패에 눈이 멀어 가혹한 처벌을 하고,

자기 이해득실에 따라 모함을 일삼는 관리,


전란을 핑계로 도적질에 여념이 없는 백성 등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모습은 한심하다.


조선의 총체적 부실이 스스로 위기를 자초한 것이다.


원균의 무능과 교활함은 악명 높지만

전란의 위기에도 원균과 수하들이

예쁜 여인들과의 섹스만 몰두하고,


전쟁이 아니라 공적을 거짓으로 늘리는 것만 급급하며,

이순신을 모함하는데만 열중했다는 사실은 치가 떨린다.


이순신은 전쟁에 소극적인 병사들을 독전하고,

백성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집중한다.


이순신은 일본과만 싸운 것이 아니다.


무능하고 비협조적인 집권세력,

모함과 험담에 정신이 팔린 부패한 내부의 적,

적보다 나을 것이 없는 못된 백성들과 싸우면서,

엄청난 전과를 이루어 낸 것이다.


무너져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는 부패한 조선이

이순신 덕분에 살아남지만,


썩어빠진 집권세력은 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이순신을 숙청하고, 백의종군이라는 미명 아래

조리돌림하는 치욕을 안긴다.


칠천량 해전으로 붕괴한 조선 수군을 맡으라는 요구에

이순이 자신을 모욕한 조선을 위해 충성을 다한 것이

과연 현명한 행동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이순신이 아픈 몸을 이끌고 전쟁을 지휘하며,

가족과 일가친척에 대해 근심하는 모습 등은

인간 이순신의 면모를 느끼게 한다.



"쉽게 보는 난중일기 완역본" 은

난중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쉽게 해설하고,

난중일기에 기록되지 않은 주요 전투에 대해 소개한다.


이순신의 자취가 담겨 있는 사적지,

주요 격전지에 대한 사진첩 등은

난중일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적은 외부에 있지 않다.

진정한 적은 내부에 있다.


"쉽게 보는 난중일기 완역본"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전란의 기록을 읽어보면서,

임진왜란의 진정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고,

역사의 교훈을 얻어야 함을 깨닫게 된다.


도서출판 여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쉽게 보는 난중일기 완역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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