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너는 금융 부자로 살아라!
김한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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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경제 마인드 길러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자본주의는 돈으로 움직이는 사회다.


공산주의 국가 체제는 대부분 멸망하고,

중국, 베트남 등 일부 공산주의 국가들은

체제에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변절하면서

세상은 자본주의로 움직이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대해 모르면 살아가기 어렵다.

자녀 경제 교육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딸아, 너는 금융부자로 살아라!"를 선택한다.





"딸아, 너는 금융부자로 살아라!"는


1장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2장 금융을 알면 아이의 미래가 보인다

3장 돈에 휘둘리는 아이가 되지 않는 방법

4장 금융 문맹이 되지 않는 일곱 가지 방법

5장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로 구성되었다.






1장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에서는




금융 격차는 교육 격차를 넘어선다.


가난한 사람일수록 배움의 기회가 적어지고,

재산이 많을수록 배움의 폭과 경험은 많아진다.



때 가 되면 알아서 되는 것이 아니다.


아이를 지도한다는 것은 인내와 기다림이다.

사고 싶고 배우고 싶다는 것은 요구가 있다는 것이다.

아이가 더 많은 물건을 사고 싶어질 때가 금융교육의 적기다.


금융 교육 지금은 귀찮지만 나중은 어렵다.

돈에 대한 사고가 소비 습관으로 굳어지기 전에 시작해야 한다.



부모의 재테크와 자녀를 가르치는 금융교육은 다른다.


금융 교육은 마인드의 문제고, 재테크 교육은 기술의 문제다.

금융 교육으로 투자 안목을 길러야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방법보다 마인드를 먼저 장착해야 한다.


금융 마인드가 없는 엄마는 가난한 사고를 자녀에게 대물림한다.

부모의 사고가 말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경제 교육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만드는 초석이다.


부모가 사랑하는 만큼 자녀도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돈에 대한 인식이 바로 선 아이는 부모를 감사하게 여긴다.



기업가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자리는 직원이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게 돕는다.

자녀가 하루하루 먹고사는 장사하는 삶을 살게 할 것인가,

미래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업하는 삶을 살게 할 것인가,

자녀에게 기업가 정신을 물려주고 싶다.



어릴 때 문해력을 가르쳐야 한다.


기본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다른 것들도 흔들린다.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


금융 교육은 자녀의 인생을 좌지우지 한다.


금융에 관한 기본 지식도 없는 아이에게

부모가 만들어준 종잣돈은 용돈에 불과하다.




2장 금융을 알면 아이의 미래가 보인다 에서는


버핏은 인생은 눈덩이와 같다고 말한다.


투자도 인생도 눈덩이처럼 복리로 굴러간다.

건강은 오랜 시간 축적된 생활 습관의 결과물이다.

건강하지 못한 신체는 부정적 사고를 유발한다.



꿈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방법을 찾아낸다.


자녀가 욕망을 일으킬 대상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면

자녀의 꿈을 응원하기만 하면 된다.



선택과 돈은 함께 가야 한다.


살면서 하는 수많은 선택은 돈이라는 결과로 이어진다.

선택과 돈이 함께 간다는 것을 배운 아이는

원하는 것을 위해 기회비용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은 예쁜 아이를 잠깐 좋아하지만 밝은 아이를 더 좋아한다.


긍정적 사고는 긍정적 상황을 끌어당기고 운이라는 기회를 선물한다.

운을 벌고 싶다면 운을 끌어당기려는 마음부터 갖추어야 한다.



인색한 부자가 가난뱅이보다 남에게 더 도움이 된다.


찬란한 시절에 가장 밝게 빛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유의 철학과 가치관을 알려주어야 한다.



유일하게 살 수 없는 것이 시간이다.


바쁘게 살아야 가장 많은 시간을 갖는다.

시간은 돈이라는 경험을 자녀에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부자 아이로 키우는 로드맵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돈에 휘둘리는 아이가 되지 않는 방법 에서는


돈을 아끼고 싶은 부모인지,

자녀의 소비습관을 길러주는 부모인지 생각해 보자.


돈을 쓸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경험치가 필요하다.


소비는 경험을 사는 것이다.

자기가 모은 돈으로 소비하면서 돈 공부가 시작된다.


집안일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부모의 돈에 대한 말버릇을 점검하기,

부모의 고정관념을 자녀에게 강요하지 않기,


자녀에게 선택과 포기를 가르쳐주기,

자녀에게 부자 마인드를 심어주기,

투기와 투자를 구별하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4장 금융 문맹이 되지 않는 일곱 가지 방법 에서는


자신만의 투자 철학이 있어야 한다.


투자 철학을 만드는 것은 부자 마인드를 만드는 것이다.

부모가 투자 철학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녀는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간다.



수학은 사고력을 기르는 과목이다.


수학을 포기하는 이유는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힘은 문제 해결 능력이다.


체스는 인생이다.


전략을 선택하고, 선택의 대가와 포기를 생각하면서,

과거의 선택이 지금의 나를 만들고

현재의 선택이 미래를 나를 만들어 감을 깨닫게 된다.


놀이를 통해 사고력을 배우고 생각하는 아이로 자란다.



돈은 타인에게서 온다.


타인과의 돈거래를 잘 다루지 못하면

돈을 잘 다루지 못하는 것과 같다.


돈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부모는 자녀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돈에 대한 사고방식을 가르치지 않으면

타인이나 돈이 자녀를 가르치게 된다.



주린이는 주식 투자 초보자를 뜻한다.


주식은 중독과 같아 빠져나가기 쉽지 않다.

기술이 아닌 기본을 가르치지 않으면 대가를 치르게 된다.



아는 만큼 보인다.


부동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부동산의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할 수 있는 안목을 선물해야 한다.



그림책과 보드게임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금융교육이다.


체험과 연계하면서 자녀의 사고를 확장하면서,

금융 교육의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다.



자녀에게 가정의 경제를 운영하는 경험을 시켜줘야 한다.


급한 것을 먼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에 의해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일정한 금액 안에서 장을 보면서 물가를 알게 하고,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지를 계획하는 것도 좋다.

경제 체험은 사고를 향상시키고 감정을 배울 수 있다.



취미가 돈인 세상이다.


좋아하는 취미가 돈이 되며, 경력이 될 수 있다.

취미를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많은 시간과 돈이 투자된다.

즐거움과 재미뿐 아니라, 결과물을 성취감과 돈으로 만들어야 한다.




5장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에서는



열심히 최선을 다했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간절한 꿈이 없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를 찾지 못하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기회비용의 늪은 가난한 마인드로 힘들게 한다.


자신의 것을 가장 먼저 포기하다 보니 삶은 더 나아지지 않는다.

가난한 마인드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돈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시간은 돈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


시간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돈이 아니라 마음이다.

부정적인 사고와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자신의 사고와 마인드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가난한 부모는 부자 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없다.


내가 아는 만큼을 넘어 자녀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자신만의 기준이 없다면 모든 것이 모호해진다.


생각하는 명확한 미래가 곧 현실이 된다.

자신만의 부와 성공의 기준을 배우면서,

유연하게 수정 보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야 한다.



강한 엄마는 강한 아이를 키운다.


강한 엄마는 타인의 말과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중심을 잡으며,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안다.



좋은 말도 내 것이 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자기 내면에 집중하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그려지기 시작한다.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딸아, 너는 금융부자로 살아라!"는

금융 교육의 필요성, 금융 교육의 방향,

금융 교육의 기초, 부모의 마인드를 다룬다.



가난한 사람일수록 배움의 기회가 적어지고,

재산이 많을수록 배움의 폭과 경험은 많아진다.


금융 격차는 교육 격차를 넘어선다.

때 가 되면 알아서 되는 것이 아니다.



아이를 지도한다는 것은 인내와 기다림이다.


돈에 대한 사고가 소비 습관으로 굳어지기 전에

금융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금융 교육으로 투자 안목을 길러야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금융 마인드가 없는 엄마는 가난한 사고를 자녀에게 대물림한다.


금융 교육은 자녀의 인생을 좌지우지 한다.


경제 교육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만드는 초석이다.

돈에 대한 인식이 바로 선 아이는 부모를 감사하게 여긴다.



인생은 눈덩이와 같다.

투자도 인생도 눈덩이처럼 복리로 굴러간다.


꿈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방법을 찾아낸다.


자녀가 욕망을 일으킬 대상을 찾는다면

자녀의 꿈을 응원하기만 하면 된다.



선택과 돈은 함께 가야 한다.


수많은 삶의 선택이 돈과 함께 간다는 것을 이해하면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기회비용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긍정적 사고는 운이라는 기회를 선물한다.

운을 벌고 싶다면 운을 끌어당기려는 마음부터 갖추어야 한다.



경제적 자유의 철학과 가치관을 알려주고

시간은 돈이라는 경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소비는 경험을 사는 것이다.

자기가 모은 돈으로 소비하면서 돈 공부가 시작된다.



투자 철학을 만드는 것은 부자 마인드를 만드는 것이다.


부모가 투자 철학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녀는 자신만의 투자 기준과 철학을 만들어간다.



생각하는 힘은 문제 해결 능력이다.


놀이를 통해, 과거의 선택이 지금의 나를 만들고

현재의 선택이 미래를 나를 만들어 감을 깨닫게 되면서

사고력을 배우고 생각하는 아이로 자란다.



타인과의 돈거래를 잘 다루지 못하면

돈을 잘 다루지 못하는 것과 같다.


부모가 자녀에게 돈에 대한 사고방식을 가르치지 않으면

타인이나 돈이 자녀를 가르치게 된다.


부동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부동산의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할 수 있는 안목을 선물해야 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금융교육을 소개하고,

자녀가 가정의 경제를 운영하는 경험을 하면서,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다.



취미가 돈인 세상이다.


좋아하는 취미가 돈이 되며, 경력이 될 수 있다.

결과물을 성취감과 돈으로 만들 수 있다.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를 찾지 못하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자신의 것을 가장 먼저 포기하면 삶은 더 나아지지 않는다.

가난한 마인드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돈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시간은 돈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


부정적인 사고와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자신의 사고와 마인드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가난한 부모는 부자 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없다.

자신만의 기준이 없다면 모든 것이 모호해진다.


자신만의 부와 성공의 기준을 배우면서,

유연하게 수정 보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야 한다.


강한 엄마는 강한 아이를 키운다.


강한 엄마는 타인의 말과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중심을 잡으며,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안다.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자기 내면에 집중하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그려지기 시작한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중요하다.


아이러니하게도 학교는 돈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

돈이 중요함에도 돈을 터부시하는 모순된 사회분위기는

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다.


부모는 자녀에게 돈을 교육해야 한다.


비록 부자가 아니라도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마인드를 심어주어야 한다.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는

부모부터 올바른 마인드를 갖추고

돈에 대한 바른 관계를 정립해야 한다.


"딸아, 너는 금융부자로 살아라!"는

경제적 사고와 금융 마인드를 갖추고


자녀에게 경제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지식을 가르치며,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딸아, 너는 금융부자로 살아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딸아너는금융부자로살아라 #두드림미디어 #김한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펑단 #자녀경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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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 자신에게 조금 더 집중하는 직딩 라이프
김보익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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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직장 생활의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대기업 공채가 사라지고 있다.


삼성맨, 현대맨, 대우맨 등 신입사원으로 채용되어

기업의 핵심인재로 성장하던 룰이 사라지고 있다.


신입사원이 이기적이고 회사에 대한 충성심도 없다면,

회사는 더 이상 많은 비용을 들여 수준 미달 능력을 가진

신입사원을 뽑고 육성시킬 이유가 없는 것이다.



신입사원이나 사회초년생의 직장생활의 자세를 알아보기 위해

"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를 선택한다.




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는


1장 취업만 하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2장 회사가 당신을 선택한 이유

3장 너무 열심히 하려고는 하지 마라

4장 덜 불행하고, 덜 우울한 직딩 라이프를 위한 7가지 기술

5장 멘탈을 잡으면, 취업해도 행복할 수 있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취업만 하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에서는


신입사원, 사회초년생은 리얼한 직장 생활을 마주하게 된다.

시작은 어렵기 마련이다.


소문은 그냥 생기지 않지만, 사람에 대한 평가는

남의 생각에 좌우되어서는 안된다.


누구를 만다는 최선을 다해 나이스하게 대해야 한다.


어색함과 경계심이 공존하는 낯선 회사에서

리얼 직장에 적응하기 위한 무기는 매너다.


실수했다면 오답노트를 쓰면서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비판하면서 평가하고,

상대방의 생각도 짐작해보는 것도 좋다.


직장인의 언어는 다르다.

상황에 맞는 언어와 태도를 보여주며,

업무 용어를 숙지해 명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회사의 절차를 숙지하고 적응하는 것은

기본적인 애티튜드이자 상식과 마인드다.


직장인의 월요병의 원인과 극복,

퇴직하기 전 생각해야 할 사항,


회사가 움직이는 규칙을 따라가기,

사회에 적응하는 신입사원 시절의 중요성을 말한다.



2장 회사가 당신을 선택한 이유 에서는


일에 대한 생산적 고민을 하면

한 수 앞, 두 수 앞을 미리 볼 수 있다.


남의 지시만 받고 일하는 것보다는

능동적으로 일을 만들어가는 것이

훨씬 큰 동기부여를 준다.


짬바 의 여유를 가진 상사나 선배와 함께

근무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오랫동안 일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면

남다른 상황 판단력을 갖게 된다.


제2의 인생을 풀어나갈 부캐를 마련하기,

상사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기,


성과 지향적 마인드를 갖추기,

자기 피드백으로 행동을 개선하기,

자기 계발과 에이스의 의미를 말한다.




3장 너무 열심히 하려고는 하지 마라 에서는


회사는 같은 자리에서 정체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불안하고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하고 싶어하며,

새로운 먹거리와 기회를 찾고 발전시키려 한다.



회사는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싫어한다.

시작하고 과정을 올바르게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일단 긍정의 마인드로 일을 대하는 것이 우선이다.


긍정적인 시각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힘을 발휘한다.

웃으며 인사하고, 밝은 얼굴로 감사를 표하면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에너지가 전달된다.


회사에 지원한 동기를 되새기면서 직업의식을 높이기,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하고 용기를 내서 행동하기,


문제해결진술서 작성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키우기,

학벌과 스펙의 벽을 뛰어 넘는 적극적 업무 참여 경험,


프로젝트 완료보고서를 공유하면서 존재감 드러내기,

협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네트워킹 만들기를 말한다.




4장 덜 불행하고, 덜 우울한 직딩 라이프를 위한 7가지 기술 에서는


회사를 위해 일을 하면서, 나의 가치까지 올리는

길을 궁리해야 한다.


일에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며, 작지만 훌륭한 가치로

채우면서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


회사에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자.

절대 상대방의 선을 넘지 말자,

상사도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눈치와 센스를 탑재하자,


사원으로 남지 말고 전문가로 성장하자,

전문성이 나만의 브랜드가 되게 하라,

때로는 변화를 기꺼이 반겨라


등 직장 생활을 잘하기 위한 기본 마인드를 소개한다.




5장 멘탈을 잡으면, 취업해도 행복할 수 있다 에서는


행복한 직장생활은 모순적으로 들린다.


출근하는 행위가 힘들고 짜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직장생활을 불행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상사와의 관계다.


회사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둔 좋은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직장 생활은 돈 외에도 인정 욕구라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상사 그리고 직장 사람들과의 관계를 슬기롭게 만들어

나머지 행복을 채워야 한다.


동료의 성격을 바꿀 수는 없다.

자신만의 가치관과 선입견을 가지고 살아간다.


필요하다면 상대에 맟추어야 한다.

직장내 인간관계는 상대방이 원하는 길을 가게 하고,

나도 내 갈 길을 가는 것이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팀 플레이의 가치를 알기,

직장의 불공평함을 받아들이고, 공평의 기회를 만들기,

직장 생활을 잘 하기 위해 확실하게 감사를 표시하기,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자기계발로 초격차 만들기,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해 갖추어야 할 멘탈을 이야기 한다.



"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는

신입사원 시절의 중요성, 직장 생활의 자세,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직장 생활의 마인드,

행복한 직쟁 생활을 위한 멘탈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신입사원, 사회초년생의 직장 생활은 어렵기 마련이다.


어색함과 경계심이 공존하는 직장에서

적응하기 위한 무기는 매너다.


직장인은 상황에 맞는 언어와 태도를 보여주며,

업무 용어를 이용해 명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절차를 숙지하고 적응하면서 약속을 지키는 것은

기본적인 애티튜드이자 상식과 마인드다.



남의 지시만 받고 일하는 것보다는

능동적으로 일을 만들어가는 것이

훨씬 큰 동기부여를 준다.


상사나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면

남다른 상황 판단력을 갖게 된다.



회사는 같은 자리에서 정체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회사는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싫어한다.


일단 긍정의 마인드로 일을 대하는 것이 우선이다.


긍정적인 시각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힘을 발휘한다.

웃으며 인사하고, 밝은 얼굴로 감사를 표하면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에너지가 전달된다.


스스로 인생의 의미를 일에 부여하고,

회사를 통해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


가치 있는 사람 되기, 상대방의 선을 넘지 말기,

상사에 대해 명심할 점, 눈치와 센스의 중요성,


전문가로 성장하기, 전문성으로 자신을 브랜딩 하기,

변화를 반기기 등 직장 생활을 잘하는 마인드를 소개한다.


직장 생활을 불행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상사와의 관계다.


회사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둔 좋은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상사와 직장 사람들과의 관계를 슬기롭게 만들어

직장 생활에서 인정 욕구를 채워야 한다.


직장 내 인간관계는 상대방이 원하는 길을 가게 하고,

나도 내 갈 길을 가는 것이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옷을 잘 입을 수 있다.


인생의 대부분은 일을 하며 살아간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일을 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신입사원, 사회 초년생은 인생의 첫 단추에 해당한다.

직장 생활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지 않고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어렵다.


"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는

오랜 직장 경험을 통해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 할

직장 생활의 노하우를 상세히 안내한다.


직장 생활에 대해 모르고 좌충우돌하면

직장 생활은 너무나 힘들고 어렵게 꼬인다.


직장 생활의 생리를 깨닫고 유연하게 살아가면

어려운 직장 생활을 헤쳐가는데 큰 힘이 된다.


"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는

사회 초년생이 직장 생활을 이해하고,

일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면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직장에서의 업무 능력 향상, 대인 관계, 매너리즘 돌파,

문제 해결력 향상, 업무 자세, 자기 브랜딩을 통해


회사에서 인정받고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직장에서 삶의 보람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취업하면행복할줄알았는데 #두드림미디어 #김보익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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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밀리미터의 싸움 - 세계적 신경외과 의사가 전하는 삶과 죽음의 경계
페터 바이코치 지음, 배진아 옮김, 정연구 감수 / 흐름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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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의 외과 의사





책을 선택한 이유



외과 의사는 수술을 하는 의사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 의사는 환자에게 신과 같은 존재다.


외과 의사가 말하는 수술실 이야기를 듣기 위해

"1밀리미터의 싸움"을 선택한다.





"1밀리미터의 싸움"은


1장 머릿속에서 잠자는 괴물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의 심리학


2장 어긋나는 일상

암이 뇌신경을 누를 때


3장 메스 아래 환자와의 대화

각성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뇌수술


4장 거인과 맞서 싸우다

장애물을 동반한 수술 마라톤


5장 솟구치는 피의 소용돌이

시간과의 싸움


6장 허리에 자리 잡은 거인

삶의 질이냐, 생명연장이냐


7장 배려와 존중

나쁜 소식을 전하는 일


8장 모든 것을 건 도박

예후가 나쁜 수술


9장 오직 환자에 대한 의무

환자가 지인일 때


10장 수수께끼를 푸는 의사들

새로운 해법을 찾다


11장 안개 낀 머릿속

희귀 질병의 실마리를 찾아서


12장 두 번의 반신 마비

소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로 구성되었다.





1장 머릿속에서 잠자는 괴물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의 심리학 에서는


32세 고등학교 여선생은 수업시간 갑자기 극심한 두통이 몰려온다.


처음으로 경험하는 고통의 토네이도가 관자놀이에 몰아친다.

진통제를 복용하지만 통증이 목과 어깨로 번져나간다.


혈관조영술을 통해 동정맥 기형이 발견되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 원인이 밝혀진다.


색전술을 시술받지만 출혈이 재발되고,

색전술을 수차례 반복하지만 위험성은 여전하면서

다른 치료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가 된다.


환자는 불안하고 절망적이다.

일말의 희망이 있지만 결과는 불확실하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환자에게 해를 입히지 말라는 문구는

의사가 위험을 감수하느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을 선택하게 한다.


환자들과 함께 위험을 감수할 준비가 된 의사는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해법을 끊임없이 모색한다.


용기를 가지면서도 동시에 올바른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한다.



환자는 재출혈의 위험성보다 수술에 따른 위험성을 선택한다.

수술 부위가 감각언어영역과 몇 밀리미터밖에 되지 않지만

젊은 여성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대규모 동정맥 기형 수술은 망망대해에서

커다란 물고기와 낚싯줄로 씨름하는 것과 같다.


혈관 기형 수술은 후퇴가 있을 수 없다.

끝까지 가지 않으면 환자의 생명이 위태롭다.


치열한 동정맥 기형 수술 과정을 소개한다.



2장 어긋나는 일상

암이 뇌신경을 누를 때 에서는



수술 팀원들이 사전검사 영상을 보면서

수술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신경외과 수술은 환자의 신체와 머리 위치를

올바르게 하는 것이 수술 성공 여부의 핵심이다.


모두는 서로 눈을 맞추며 한목소리로

"모두 준비되었습니까?",

"모두 준비되었습니다."라고 외친다.

곧이어 수술이 시작된다.



베테랑 파일럿은 자신의 머리가 예전만큼

빠르게 돌아가지 않고 평소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을 느낀다.


위를 올려보자 몸이 비틀거리고,

몸을 회전하면 균형을 잃고 쓰러진다.


치과 임플란트 수술 후 마취가 풀리지 않자,

신경과 검사를 받다가 뇌수막종이 발견된다.


뇌수막종은 제거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지만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어렵다.


신경은 건드리지 않고 지나가는 편이 더 좋다.

안타깝게도 늘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술 성공 여부는 종양 피막을 뇌조직에서

얼마나 성공적으로 분리하느냐에 달려있다.


현미경을 통해 동맥과 정맥들을 밀리미터 단위로

정확하게 들여다 보며 절개하는 뇌수막종 수술 과정을 소개한다.




3장 메스 아래 환자와의 대화

각성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뇌수술 에서는


면역학의 매력에 빠져 외상전문의를 꿈꾸었지만


살인사건이 난무하는 뉴어크에서, 칼에 찔리거나

총상을 입은 채로 실려 온 환자들을 돌보게 되면서

신경외과에 정착하게 된다.


대단하고 새로운 뛰어난 수술 기법보다는

모든 신경외과 의사가 활용할 수 있는 수술 기법이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의대 시스템은 병자를 돌보는 기계로 기능이 바뀌면서,

최고 수준의 연구를 위한 환경 구축은 요원해진다.



경막하 혈종은 머리를 세게 부딪치면서

경막과 뇌 사이에 출혈이 발생하는 경미한 외상이지만

혈종이 사라지지 않고 다시 출혈하면 위험해진다.


노부인이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왼팔에 마비가 생긴다.


첫수술에서 땀으로 뒤범벅이 되고, 메스를 잘못 잡는 등

실수를 연발한다. 경막하 혈종 수술 기억을 회상한다.



성상세포종은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재발한 종양은 언어중추 근처에 깊게 자라난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각성 수술을 실시한다.


환자가 깨어있어야만 언어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뇌를 가로질러 종양에 접근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다.


경막을 제거한 후 환자를 마취에서 깨워야 한다.

환자의 기침, 재채기는 수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환자와 대화를 나누며 수술하는 각성 수술 과정을 소개한다.




4장 거인과 맞서 싸우다

장애물을 동반한 수술 마라톤 에서는


조깅을 하다가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는다.


더듬으면서 자갈길을 걸어가면서 윤곽들이

조금씩 선명해지기 시작한다.


MRI 검사 결과 왼쪽 뇌 중심 뇌동맥에 동맥류가 발생한다.

동맥류의 심각한 출혈은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클리핑으로 시술을 받은 10년 후 갑자기 정신을 잃는다.

클리핑 처리를 하지 않는 부위의 동맥류가 커졌지만

환자는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는다.


10년의 세월이 더 흘러 증세가 악화되자

환자는 바이패스 수술을 결심한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들은 일체의 시간 감각을

상실한 채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의지하게 된다.



수술 중 유발전위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말이 들린다.

침착함을 잃어선 안되지만 남겨진 시간은 10분이다.


아슬아슬한 바이패스 수술 과정을 소개한다.




5장 솟구치는 피의 소용돌이

시간과의 싸움 에서는



건강한 29세 여성은 출근하면서 목덜미에서 시작된 두통에

죽음의 공포를 느끼면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온다.


지주막하강에서 발생한 지주막하출혈이 발견된다.

동맥류가 높이보다 폭이 넓어 지나칠 뻔 한다.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서 뇌를 살짝 들어올리자

동맥류가 파열된다.


수포형 동맥류는 유별나게 섬세하고 유약하다.

혈관이 모두 손상되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패배를 예감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시간은 우리의 아군이 아니다.


부질없는 싸움이지만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으려 듯

처절하게 싸운다.


바이패스 수술을 하지만 뇌졸증을 막지는 못한다.

부어오른 뇌를 두피로 덮고 봉합한다.


절망, 분노, 좌절의 참담한 감정이 밀려온다.

의사 생활을 하면서 겪은 가장 쓰라린 경험을 밝힌다.




6장 허리에 자리 잡은 거인

삶의 질이냐, 생명연장이냐 에서는


등 통증이 단순 디스크라고 여긴다.


통증이 나아졌다가 심해지기를 반복하면서

통증이 사라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척삭종은 암 조직으로 발전하게 될 세포를

몸속에 가지고 태어나는 병이다.


성장은 더디지만 매우 파괴적이며,

침투하면서 성장하므로 제거하기 어렵다.


수술의 성패는 종양을 제거하되,

정확하게 건강한 조직에 둘러싸인 상태로 제거해야 한다.


종양을 제거하고 척추를 안정적으로 보강해야 한다.


척삭종 수술 과정을 소개한다.




7장 배려와 존중

나쁜 소식을 전하는 일 에서는



최악의 일은 환자에게서 희망을 빼앗는 것이다.


성상세포종은 뇌에 발생하는 흔한 종양이다.


경련이 일어난 것처럼 온몸이 마비되면서

균형을 읽고 책상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친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지만

어디에선가 종양은 조용히 숨어있다.


칠년 째 되던 해 암이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나쁜 소식을 전달하는 것은 매우 민감한 주제지만

의사에게 주어진 과제의 일부다.


심각한 진단명을 전달할 때의 말하는 방법을 말한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조직 검사 결과는 치유가 불가능한 교모세포종이다.


환자에게는 항상 희망을 심어주어야 한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새로운 종양은 발견되지 않는다.




8장 모든 것을 건 도박

예후가 나쁜 수술 에서는


신경교육종이 재발된다.


신경교육종은 짧은 시간 안에 맹렬한 속도로 성장한다.

종양이 재발했을 때 과감한 조치가 환자에게 바람직한지는

오랜 논쟁의 대상이다.


의사들과 다른 결정을 내리고, 대부분의 의사가 말리는

수술을 제안하는 것은 시건방지고 무모하다고 보여진다.


어떤 방향으로 결정이 내려지던 간에

잘못된 결정인지 아닌지는 미리 알 수 없다.


종양은 제거되지만 전격성 폐색전증이 발견된다.

짧은 시간 안에 급속도로 상태가 나빠진다.



비슷한 환자가 찾아오면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지만

중요한 것은 패배와 실수, 오류를 직시하고

철저하게 파고들어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고 매너리즘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신경외과 과장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 한다.



9장 오직 환자에 대한 의무

환자가 지인일 때 에서는


아내 친구의 사촌에게서 양성혈관종이 발견된다.


여러 차례 출혈을 일으켰고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새로운 출혈이 발생할 위험성을 안고 살아가야 하거나,

수술로 요양 보호를 받는 처지가 되거나, 완치될 수도있다.


수술 중 갑자기 출혈이 발생한다.

심장이 멎는 것 같지만 계속 수술을 진행해야만 한다.


수술이 끝난 후 소규모 뇌졸증 수치가 진단된다.

참담하고 비참하고 죄책감이 든다.


수술 합병증은 하지 않는 편이 더 나은 수술을 진행할 때,

예상할 수 없는 경우, 수술에서 일어난 실수 때문에 발생한다.


다른 수술이 계획되어 있으므로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음 환자를 위해서

머리를 비우고 잠깐이라도 쉬어야 한다.


성공을 거둔 순간에도 실패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10장 수수께끼를 푸는 의사들

새로운 해법을 찾다 에서는



열정적 러너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 아픈 곳이 없다.


운동에 미쳐 살면서 관절이 좋지 않은 신호를 보낸다.

운동량을 줄이면서 체중이 늘어나자 운동을 중단한다.


균형을 잃고 쓰러지다가 요추가 부러진다.

호르몬 문제를 검사하다가 쿠싱증후군임을 발견한다.


쿠싱증후군을 치료하지 않으면 과다한 코르티솔이

면역체계를 무력화시킨다.


뇌하수체 종양의 유일한 치료 방법은 수술로

선종을 제거하는 것이다.


뇌하수체 종양 적출 수술 과정을 소개한다.




11장 안개 낀 머릿속

희귀 질병의 실마리를 찾아서 에서는


요코하마에서 모야모야병과 관련된 경험을 소개한다.


모야모야병의 대체 혈관 생성의 매커니즘은

알아낸다면 혈관 석회화 환자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현 단계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은

바이패스 수술이 유일하다.


통상적으로 모야모야병 환자들은 내경동맥이 막히므로

측두동맥을 바이패스용 혈관으로 사용하도록 절개한다.


모야모야병에 걸린 어린 소년의 뇌기저동맥이 막혀있다.

바이패스가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어린아이들의 뇌에 바이패스 수술을 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사용할 수 있는 혈관이 하나 밖에 없다.

더 문제는 동맥을 바이패스 하는 것이 처음이라는 것이다.


어린아이 바이패스 수술 과정을 소개한다.



12장 두 번의 반신 마비

소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에서는



높은 뇌압은 두통을 야기하고 이어서 혼수상태를 불러온다.


소녀의 머릿속에서 동정맥 기형이 발견된다

기형 혈관의 혈관맥에 형성된 동맥류가 출혈을 일으킨다.


척수 바로 위에 있는 연질막을 따라가면서

혈관기형 부위로 혈액을 공급하는 수많은

작은 유입 혈관을 위축시키는

연질막 분리를 시술한다.


6시간 후 수술은 끝이 난다.

두 다리에서 마비가 나타났다.

손 역시 조금도 좋아지지 않는다.


재활병원에서 상태는 호전되었고

퇴원 후에는 건강을 회복했지만,


5년 후 척수 안 혈관기형이 과도하게 증식되면서

하반신마비 초기 상태에 도달한다.


뼈에 자리잡은 혈관 기형에 색전술을 시행하고

혈관을 확실히게 말려야 한다.


동정맥 기형을 제거하는 큰 수술이 목전으로 다가온다.


팬데믹 시대에 실시한 길고 어려운 수술을 소개한다.



"1밀리미터의 싸움"은

정맥 기형, 뇌수막종, 각성 수술, 바이패스 수술,

지주막하출혈 수술, 척삭종, 성상세포종, 신경교육종,

양성혈관종, 뇌하수체 종양 적출 수술,

어린아이 바이패스 수술, 동정맥 기형 제거 수술 등

외과수술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갑자기 극심한 두통이 몰려온다.


관자놀이에 처음 경험하는 고통의 토네이도가 몰아친다.

통증이 목과 어깨로 번져나간다.


극심한 통증의 원인은 동정맥 기형이다.


출혈이 재발되면서 다른 치료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가 된다.


일말의 희망이 있지만 결과는 불확실하다.


위험을 감수하느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을 선택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해법을 모색할 수도 있다.



대규모 동정맥 기형 수술은 망망대해에서

커다란 물고기와 낚싯줄로 씨름하는 것과 같다.


혈관 기형 수술에서 후퇴는 없다.

끝까지 가지 않으면 환자의 생명이 위태롭다.


동정맥 기형 수술의 치열한 과정을 소개한다.



수술 팀원들이 사전검사 영상을 통해 수술을 이해하고

외과 수술 성공의 핵심 포인트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전 모두 서로 눈을 맞추며 한목소리로

"모두 준비되었습니까?",

"모두 준비되었습니다."라고 외친다.

곧이어 수술이 시작된다.



베테랑 파일럿은 머리가 예전 같지 않으며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다.


치과 시술 후 마취가 풀리지 않아 신경과 검사를 받다가

뇌수막종이 발견된다.


뇌수막종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

종양 피막을 뇌조직에서 성공적으로 분리해야 한다.


동맥과 정맥들을 밀리미터 단위로 뇌수막종 수술 과정을 소개한다.



대단하고 새로운 뛰어난 수술 기법보다는

모든 신경외과 의사가 활용할 수 있는 수술 기법이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현재 의대 시스템은 치료에 치중하면서 연구 환경이 어렵다.


첫수술은 경막하 혈종 수술이다.


경막하 혈종 은 경미한 외상으로 경막과 뇌 사이에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지만 혈종이 사라지지 않고

다시 출혈하면 위험해진다.


땀으로 뒤범벅이 되고, 메스를 잘못 잡는 등

실수를 연발하는 경막하 혈종 수술 기억을 회상한다.



성상세포종은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재발된 성상세포증이 언어중추 근처에 깊게 자리잡자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각성 수술을 실시한다.


경막을 제거한 후 환자를 마취에서 깨워야 한다.

환자의 기침, 재채기는 수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환자와 대화를 나누며 수술하는 각성 수술 과정을 소개한다.



조깅을 하다가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는다.


더듬으면서 자갈길을 걸어가면서 윤곽들이

조금씩 선명해지기 시작한다.


검사결과 왼쪽 뇌 중심 뇌동맥에 동맥류가 발생한다.

클리핑으로 시술을 받는다.


10년 후 갑자기 정신을 잃는다.

클리핑을 하지 않는 부위의 동맥류가 커진다.


10년의 세월이 더 흘러 증세가 악화되자

환자는 바이패스 수술을 결심한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들은 일체의 시간 감각을

상실한 채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의지하게 된다.


수술 중 유발전위가 점점 나빠진다.

침착함을 잃어선 안되지만 남겨진 시간은 10분이다.


긴박한 바이패스 수술 과정을 소개한다.



목덜미에서 시작된 두통에 죽음의 공포를 느끼면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온다.


지주막하출혈의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서

뇌를 살짝 들어올리자 동맥류가 파열된다.


수포형 동맥류는 유별나게 섬세하고 유약하다.

혈관이 모두 손상되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시간은 우리의 아군이 아니다.


부질없는 싸움이지만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기 위해

바이패스 수술을 하지만 뇌졸증을 막지는 못한다.


절망, 분노, 좌절의 참담한 감정이 밀려온다.

의사 생활을 하면서 겪은 가장 쓰라린 경험을 밝힌다.



등 통증이 나아졌다가 심해지기를 반복한다.


등 통증의 원인은 척삭종이다.


척삭종은 암 조직으로 발전하게 될 세포를

몸속에 가지고 태어나는 병이다.


정확하게 건강한 조직에 둘러싸인 상태로

종양을 제거하고, 척추를 안정적으로 보강해야 한다.


척삭종 수술 과정을 소개한다.



최악의 일은 환자에게서 희망을 빼앗는 것이다.


나쁜 소식을 전달하는 것은 매우 민감한 주제지만

의사에게 주어진 과제의 일부다.


성상세포종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지만

칠년 째 되던 해 암이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조직 검사 결과는 치유가 불가능한 교모세포종이다.


환자에게는 항상 희망을 심어주어야 한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새로운 종양은 발견되지 않는다.



종양이 재발했을 때 과감한 조치가 환자에게 바람직한지는

오랜 논쟁의 대상이다.


의사들과 다른 결정을 내리고, 대부분의 의사가 말리는

수술을 제안하는 것은 시건방지고 무모하다고 보여진다.


신경교육종은 짧은 시간 안에 맹렬한 속도로 성장한다.


어떤 방향으로 결정이 내려지던 간에

잘못된 결정인지 아닌지 미리 알 수는 없다.


종양은 제거되지만 전격성 폐색전증이 발견된다.

짧은 시간 안에 급속도로 환자의 상태가 나빠진다.


패배와 실수, 오류를 직시하고 철저하게 파고들어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고 매너리즘에서 빠져나오려는

신경외과 과장의 마음가짐을 이야기 한다.



양성혈관종은 여러 차례 출혈을 일으켰고 출혈 가능성도 높다.


새로운 출혈이 발생할 위험성을 안고 살아가야 하거나,

수술로 완치될 수도, 요양 보호를 받는 처지가 될 수도 있다.


수술 중 갑자기 출혈이 발생한다.


심장이 멎는 것 같지만 계속 수술을 진행해야만 한다.

참담하고 비참하고 죄책감이 든다.


다른 수술이 계획되어 있으므로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음 환자를 위해서

머리를 비우고 잠깐이라도 쉬어야 한다.


성공을 거둔 순간에도 실패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열정적 러너는 관절이 좋지 않아 운동량을 줄이면서

체중이 늘어나자 운동을 중단한다.


쓰러져 요추가 부러지면서 쿠싱증후군을 발견한다.


코르티솔 과다의 원인 뇌하수체 종양의 유일한 치료 방법은

수술로 선종을 제거하는 것이다.


뇌하수체 종양 적출 수술 과정을 소개한다.



현 단계에서 모야모야병 치료법은 바이패스 수술이 유일하다.


모야모야병 환자들은 내경동맥이 막히므로

측두동맥을 바이패스용 혈관으로 사용하도록 절개한다.


모야모야병에 걸린 어린 소년의 뇌기저동맥이 막혀있다.

바이패스 사용할 수 있는 혈관이 하나 밖에 없다.


아이들의 뇌에 바이패스 수술을 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더 문제는 동맥을 바이패스 하는 것이 처음이라는 것이다.


어린아이 바이패스 수술 과정을 소개한다.


높은 뇌압은 두통을 야기하고 이어서 혼수상태를 불러온다.


소녀의 머릿속에서 동정맥 기형이 발견된다

기형 혈관의 혈관맥에 형성된 동맥류가 출혈을 일으킨다.


연질막 분리 시술을 통해

척수 바로 위에 있는 연질막 혈관기형 부위로

혈액을 공급하는 수많은 작은 유입 혈관을 위축시킨다.


5년 후 척수 안 혈관기형이 과도하게 증식되면서

하반신마비 초기 상태에 도달한다.


동정맥 기형을 제거하는 큰 수술이 목전으로 다가온다.

팬데믹 시대에 실시된 길고 어려운 수술 과정을 소개한다.



인간은 크고 작은 다양한 질병에 시달리지만

생사의 기로에 서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심각한 질병에서 사람을 생명을 구하는

외과 의사는 환자에게 신과 같은 존재다.


외과 의사는 신이 아니다.

수술은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서 아무것도 안하거나

새로운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도 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도 수술은 실패할 수 있으며,

환자에게 치명적 결과로 이어진다.


"1밀리미터의 싸움"은

정맥 기형, 뇌수막종, 각성 수술,

바이패스 수술, 지주막하출혈 수술,

척삭종, 성상세포종, 신경교육종, 양성혈관종,

뇌하수체 종양 적출 수술, 어린아이 바이패스 수술,

동정맥 기형 제거 수술 등을 통해 수술실의 긴박한 상황을 이야기 한다.


외과 의사가 겪게 되는 고민과 애환,

의료 기술의 한계와 도전에 대한 생각을 통해

의료의 현실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질병의 증상, 수술 과정, 질병 재발 등에 대한 내용은

수술을 선택해야 할지 기로에서 고민하는 환자들이나

외과 의사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1밀리미터의 싸움"은 유용한 도움을 준다.



생사는 1밀리미터 간극으로 결정된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가르는 외과 의사는

성공의 순간에도 실패를 준비해야 한다.


인명은 재천이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분투하는 외과 의사의 삶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흐름출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1밀리미터의 싸움"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1밀리미터의싸움 #배진아 #정연구 #흐름출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외과의사 #의사 #수술 #페터바이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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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의 고수들 - 크몽으로 월 1000 버는 18인의 성공 비법
이창근.최규문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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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에서 잘 나가는 사업자들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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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과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개발전문가로 포지셔닝 하면서 위기를 돌파한다.



사내 정치에 좌절하며 직장 생활을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크몽의 일감은 실력 좋고 후기가 많은 전문가에게 몰리므로,

실력을 발휘할 기회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으로 의뢰를 받고 가성비와 퀄리티를 인정받으며

동영상 편집 제작전문가로 자리잡는다.


평판이 생기면서 일감이 따라온다.

좋은 인연의 힘은 크고 작은 의뢰로 이어진다.



온라인 웹 에이전시를 동업으로 운영하지만 성과는 신통치 않다.


진입 장벽이 낮은 디자인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디자인 퀄리티를

제공하는 디자인전문가로 포지셔닝하면서 위기를 돌파한다.


AI 등 시장의 위기 신호가 감지되면서 인문학에서 대비책을 찾는다.



사업을 하면서 세 번의 부도를 맞는다.


크몽에서 상담하면서 사업 컨설턴트의 길로 가기로 한다.


40대가 넘어서 컨설팅 전문가로의 전업은 쉽지 않지만

부도난 사업가에서 컨설팅 전문가로 변화하면서

사업계획서 코칭전문가로 리포지셔닝한다.



사업과 석박사 과정을 병행하닥 교수로 임용된다.


크몽의 함량 미달 논문 컨설팅이 있는 것을 알게되면서,

논문 컨설팅에 뛰어들기로 결심한다.


논문 작성은 학자로 거듭나는 필수과정이다.

논문 컨설팅전문가는 능력만 있으면 되고, 정년도 없다.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부수입 목적으로 컨설팅을 시작한다.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파악하고 강점을 서비스에 녹여내는

쇼핑몰 웹사이트 개발 컨설팅을 하는 쇼핑몰 구축전문가로 자리잡는다.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시간이 남자

크몽에서 웹디자이너로 활동한다.


박리다매로 일을 수주받다가 공황장애에 걸린다.


박리다매 정책을 버리고, 팀 프로젝트 시스템을 구축하며,

전문성을 살리는 상세페이지 디자인전문가로 변신한다.


크몽 직원이 크몽 판매자 서비스 기능 테스트를 위해서

부업으로 자신의 서비스를 판매하기 시작한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판매하면서 프리랜서 부업 시장에 참가한

크몽 프로그램개발자가 프리랜서 도전자에게 조언한다.



온라인 쇼핑몰 유통파트에서 영업을 담당하다가,

코로나 사태로 유통 시장이 꺽이면서 크몽에 도전한다.


크몽에서 GA 후발주자로 시작하지만 반응이 없자

구글 애널리틱스라는 범주 아래 옵션을 세분화 하면서

구글 애널리틱스 개발전문가로 자리잡는다.



AI 가 번역가나 통역가의 일자리를 위협하게 되면서,

유명 통번역학원 원장은 폐업을 선택한다.


챗GPT는 번역가에게 위기를 가져오지만,

챗GPT를 활용하면 번역의 생산성이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



크몽과 탈잉에서 인기 파이썬 프로그래밍 강사로 활동하는 대학원생이다.


챗GPT의 등장은 코딩 교육의 필요성을 위협한다.

인공지능 챗봇의 활용, 파이썬의 활용을 연구하면서,

강의 시장에서 차별화를 생각한다.



전자책 쓰기 강좌 수강생들이 자신의 책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전자책은 전문성을 드러내고 브랜드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으며,

도서정가제를 피하는 것이 지식콘텐츠 판매 모델에 유리할 수 있다.



크몽은 진주 창업지원센터의 작은 스타트업에서 시작된다.


크몽 대표에게서 크몽의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재야의 고수들"은 크몽의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프리랜서 사업자들의 이야기다.


직장 경력, 취미 활동, 경제적 이유, 능력 활용 등

다양한 이유로 크몽에 뛰어든다.


전직 유명 외국어 학원 원장부터 취미로 시작한 사진 촬영 등

크몽의 사업자들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다.


크몽에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겪게 된 어려움,

시행착오, 위기를 극복하게된 과정을 통해,


프리랜서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자기 위치를 포지셔닝 하고

자신을 대중에게 알리면서, 사업 영역을 계획하는 방법,


시장 요구에 따라 기존 사업 영역을 변화시키면서,

대중의 요구에 따라 사업을 피보팅 하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프리랜서 시장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깨닫게 된다.



평생직장의 시대는 갔다.


창업과 창직의 시대다.


아무리 좋은 직장도 정년이 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난 백세 시대에는

누구나 자기 사업을 할 수 밖에 없다.


"재야의 고수들"은 크몽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직업을 개척하고 인정받은 이야기를 통해,


자기 사업을 하면서 어떤 어려움을 이겨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이코노믹북스 와 북유럽 서평단에서 "재야의 고수들"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재야의고수들 #크몽으로월1000버는18인의성공비법

#서평 #경제 #이코노믹북스 #이창근 #최규문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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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리더? 잘 말하는 리더! - 스피치 기술을 넘어서 품격을 올리는 리더의 언어
민승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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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말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리더의 수난시대다.


MZ세대는 직장에서 일하기 싫어하는 조용한 퇴사를 선택하고,

능력이 없어도 리더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갑질이라는 미명하에 부하에게 싫은 소리하는 리더를

싸잡아 비난하는 한국의 이상한 사회 풍조는

리더의 입지를 더욱 힘들게 한다.


리더가 어려운 처지에 처할수록 리더는 말을 잘해야 한다.

리더의 말을 배우기 위해 "말 잘하는 리더? 잘 말하는 리더!"를 선택한다.





"말 잘하는 리더? 잘 말하는 리더!"는


1부 리더의 말 잘하기

2부 리더의 잘 말하기


로 구성되었다.





1장 좋은 리더는 말을 잘합니다 에서는


많은 리더들이 말을 잘 못한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 안에

무슨 말인지 확실하게 전달해야 한다.


자신도 모르는 말을 알아듣기 바라면 안된다.


좋은 말은 구조화, 쉬운 표현, 명확성을 갖춘다.

한 문장으로 의미를 명확하고 짧게 표현하는 것은

강조하거나 임팩트 있게 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하기 원리와 방법을 배워간다면 말하기가 두렵지 않다.



호감이 가는 사람은 말이 통하는 사람이다.


상대의 관심사를 주제로 이야기 하기,

먼저 말을 꺼내기, 자기 이야기 오픈하기는

호감을 높이지만,


호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독선과 독점을 빼고,

인정과 긍정을 더해야 한다.



내 생각을 타인의 가슴에 전달하는 설득은 어렵다.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확실하게 정의하고

깔금하게 압축한 표현이 설득력을 높인다.


짧게 할 이야기를 다하면, 묘하게 설득력 있고 여운이 있다.



육하원칙의 프레임은 말하기를 쉽게 한다.


PREP의 주장, 이유, 근거, 주장의 말하기,

ABC의 사실, 불편한 느낌, 변화 요구,

STAR, FABE 기법을 소개한다.



MZ세대는 업무지시에 질문으로 응수하는

몹쓸 버릇이 있다.


리더는 하게 만들어야 할 때도 있지만

하고 싶게 만들 수도 있어야 한다.


훈육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며,

피드백은 잘한 부분을 인정하고 강화하도록 한다.


질문하고 경청하는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지만

공감만 해서는 안된다.


경청은 집중력, 공감력, 분석력, 관심 표현력을 다해야 한다.



레토릭은 설득의 기술이다.


레토릭은 말장난이 아니라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유용한 도구가 된다.


대구법, 대조법, 반복법, 3의 법칙, 역설적 표현법,

동어 반복법에 대해 알아본다.



하수는 베끼고, 고수는 훔친다.


드라마 속 명대사를 소개한다.




2장 좋은 리더는 품격이 다릅니다 에서는


조용한 퇴사는 퇴사하지 않으면서

제대로 일하지 않으려는 직장인의 심리다.


요란한 퇴사는 퇴사할 생각을 가지고

다니는 직장에 대해 험담을 SNS에 퍼트리는 행위다.


조용한 퇴사의 주요 원인은 나쁜 상사다.



상사와 밥을 먹는 상황을 어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싫어하는 것은 모두에게 슬픈일이다.


리더는 실력과 열정에 걸맞는 품격, 성품을 갖추어야 한다.

리더의 말은 리더의 품격이고 성품이다.



자리가 리더십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독설가의 특징과 폐해에 대해 이야기 한다.



좋은 리더는 공감력이 필요하다.


주변을 돌아보고 챙겨주는 공감력은

좋은 리더의 핵심 자질이다.


공감력은 무조건적 편들기가 아니며,

상대방의 감정, 마음, 의도를 이해하는 것이다.

소통은 공감 없이는 불가능하다.



리더는 언어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리더의 말에는 생각보다 강한 영향력이 실려 있다.

인격적으로 받아주고, 위로하고, 함께하는

리더의 말은 사람의 기를 살린다.



1등 조직은 문화가 만든다.


리더는 조직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

리더와 구성원의 신뢰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가장 핵심적인 조건이다.




3장 더 좋은 리더는 잘 말합니다 에서는


모욕은 낮게 만든다는 의미다.


리더는 함부로 모욕하는 갑질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

리더의 권한을 권력으로 변질시키는 것은 문제다.


언어 감수성의 기반에는 존중이 있다.

초연결의 시대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환대하는 자세를 이야기 한다.



리더는 길을 만들고 방향을 제시한다.


리더십의 핵심은 비전을 설득력 있게 말하는 것이다.

밀당의 고수는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관심 사항을 이끌어 낸다.



따뜻하고 친밀하게 다가서는 것은 주파수를 맞추는 것과 같다.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부분을 말할 때 몰입한다.

대화의 물꼬를 트되, 주도권을 넘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선입견 내려놓기, 덧붙이기, 우호성 등

상대방을 다가오게 하는 매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MBTI 유형에 따른 선호 지표를 이해하면

대화를 이끌어가기 쉬워진다.


같아야만 좋은 것이 아니며,

다르다면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리더는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과 배려의 말을 한다.



좋은 리더십은 스스로 하고 싶도록 영향력을 끼친다.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에 대해 생각해 본다.



거칠고 험악한 말이 일상화된 시대다.


무심코 사용하는 단어를 바꾸는 작은 변화가

리더에게 큰 변화를 만들어 준다.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해야 한다.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절제해야 한다.




4장 더 좋은 리더는 마음을 다스립니다 에서는



마음을 잘 다스리면 리더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리더는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면서,

단호하지만 정중하게 말해야 한다.



분노의 에너지는 잘 풀어내야 한다.


성숙한 리더는 노련하고 품격있게 말로 표현한다.

사실을 말하고, 자신의 감정 상태를 알려주며,

원하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전해야 한다.

불만은 말하되 비난은 하지 말아야 한다.


무조건적인 긍정은 자기 기만일 뿐이다.


잘못을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진짜 긍정이다.

결과에 대한 비판과 평가뿐 아니라 과정에서의 태도와 스킬도

피드백 해야 한다.



리더는 자신을 돌봐야 한다.


다른 사람을 돌보다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가야 할 때 가고, 멈춰야 할 때 멈춰야 한다.



건강한 자기애가 있어야 좋은 리더가 된다.


자기 자신의 고통을 스스로 함께 나누어야 한다.

리더십의 출발은 마음의 중심을 잡는 것이다.



비폭력 대화는 관찰, 감정, 욕구, 부탁으로 구성된다.


비폭력 대화의 첫걸음은 사실만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비폭력 대화의 활용을 설명한다.


"말 잘하는 리더? 잘 말하는 리더!"는

말을 잘하는 요령, 품격있는 언어,

리더십 화법, 리더의 마음가짐에 대해 다룬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 안에

무슨 말인지 확실하게 전달해야 한다.


좋은 말은 구조화, 쉬운 표현, 명확성을 갖춘다.


호감이 가는 사람은 말이 통하는 사람이다.


호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독선과 독점을 빼고,

인정과 긍정을 더해야 한다.



설득은 어렵다.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확실하게 정의하고

깔금하게 압축한 표현이 설득력을 높인다.


짧게 할 이야기를 다하면, 묘하게 설득력 있고 여운이 있다.


육하원칙의 프레임은 말하기를 쉽게 한다.



리더는 하게 만들어야 할 때도 있지만

하고 싶게 만들 수도 있어야 한다.


질문하고 경청하는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지만

공감만 해서는 안된다.



레토릭은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설득의 기술이다.



조용한 퇴사는 제대로 일하지 않으려는 직장인의 심리며,

요란한 퇴사는 퇴사하기 전 다니는 직장을 험담하는 행태다.


조용한 퇴사의 주요 원인은 나쁜 상사다.



자리가 리더십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리더의 말은 리더의 품격이고 성품이다.



주변을 돌아보고 챙겨주는 공감력은

좋은 리더의 핵심 자질이다.


공감력은 무조건적 편들기가 아니며,

상대방의 감정, 마음, 의도를 이해하는 것이다.



리더의 말은 강한 영향력이 있다.

리더는 언어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리더는 조직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

리더와 구성원의 신뢰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가장 핵심적인 조건이다.




리더의 권한을 권력으로 변질시키는 것은 문제다.

리더는 함부로 모욕하는 갑질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


리더의 존중과 환대의 자세에 대해 말한다.



리더십의 핵심은 비전을 설득력 있게 말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관심 사항을 이끌어 내고,

따뜻하고 친밀하게 다가서야 한다.


다름을 이해하고 다름을 맞추는 법을 생각해야 한다.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절제해야 한다.



리더는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면서,

단호하지만 정중하게 말해야 한다.


사실을 말하고, 자신의 감정 상태를 알려주며,

원하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전해야 한다.


결과에 대한 비판과 평가뿐 아니라

과정에서의 태도와 스킬도 피드백 해야 한다.



리더는 자신을 돌봐야 한다.


건강한 자기애가 있어야 좋은 리더가 된다.

리더십의 출발은 마음의 중심을 잡는 것이다.


비폭력 대화의 활용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말이 중요하지 않았던 시대가 없지만


유교적 전통이 무너져가면서

리더를 존중하지 않으려는 한국의 상황에서,


리더는 리더십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므로

리더가 하는 말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말 잘하는 리더? 잘 말하는 리더!"는

말을 명확하고, 확실하게 전달하기,

리더의 품격을 지키는 말과 언어의 선택,

비전 제시와 다름을 인정하는 리더십을 위한 말하기,

자신을 돌보는 리더의 마음가짐을 이야기 한다.


이론과 말하기 방법에 대한 설명, 사례를 통해

리더의 말의 중요성을 깨닫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말 잘하는 리더? 잘 말하는 리더!"는

리더의 역할에 충실한 말하기 스킬을 통해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비의활주로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말 잘하는 리더? 잘 말하는 리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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