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 - 네빌 고다드, 부와 성공의 자기선언
네빌 고다드 지음, 김은영 옮김 / 터닝페이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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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가져오는 잠재의식의 법칙





책을 선택한 이유



화엄경의 일체유심조는 일체의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려있음을 말한다.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를 선택한다.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는


1부 당신은 원하는 대로 된다

2부 의식과 잠재의식의 비밀을 알라

3부 상상력을 현실로 바꾸어라


로 구성되었다.





1부 당신은 원하는 대로 된다 에서는


삶은 상상의 활동이다.


상상이 없다면 사건도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은 상상력이 만들어낸 세상이다.


이미지 안으로 들어가서 실현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이미지는 세상에 태어날 수 없다.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상상력이 만든 상태 안에 머물러야 한다.


삶을 바꾸려면 과거를 바꾸어야 한다.

불행의 원인은 교정되지 않은 과거에 있다.


상상력을 깨워 기적을 만들어내는 사람에게

매일 매일은 놀라움이 된다.


상상은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한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원하지 않는 삶의 부분들을 새로 써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원하는 결과를 명확히 상상하고 의식을 집중하면

상상력은 현재를 넘어 확장될 수 있다.



세상은 상상의 산물이다.


허구는 내일의 현실이 된다.

세상을 창조하는 창조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것을 상상해야 한다.



상상력을 활용하는 법, 상상의 현실화,

모든 일의 원인이 되는 감정,

상상력으로 소망이 실현된 것처럼 느끼기,


상상 속 이미지와 소망을 담은 하나가 되기,

풍부한 상상력이 가져오는 마법과 같은 힘,

소망을 창조적으로 실현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상상력으로 현실에서 변화를 창조하기,

목표를 구체적으로 상상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사물이 되어야 하는 모습을 상상하기,


진리의 의미를 강조하고 두드러지게 만드는

비유에 대해 이야기 한다.




2부 의식과 잠재의식의 비밀을 알라 에서는


의식은 세상을 이루는 실체이자 원인이다.


의식은 단 하나의 유일한 실체다.

의식은 개인마다 다르고 통제할 수 있으며,

잠재의식은 의지와 상관없이 작용하며 통제할 수 없다.


잠재의식은 느낌을 사실로 받아들여 외부 세계로 구현한다.


느낌의 통제는 충만하고 행복한 삶에 중요한 요소다.


부정적인 느낌에 마음을 내어주어서는 안되며,

타인의 실수나 결함에 집착해서도 안된다.


이루고 싶은 것들만 생각해야 한다.


느낌이 변하면 모든 표현과 행동도 변한다.

모든 창조는 잠재의식 속에서 일어나므로,

생각과 느낌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통제해야 한다.


느낌이 잠재의식에 인상을 남기는 순간,

잠재의식은 느낌을 외부세계에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


원하는 상태를 잠재의식에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소망을 이루었다고 느껴야 한다.


잠재의식은 느낌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생각에 형체를 부여하며, 생각을 밖으로 표현한다.


창조는 잠재의식에 각인된 인상의 결과물이다.

창조의 결정권은 당신이 느끼는 느낌에 달려 있다.


생각과 느낌을 통제하는 것은 가장 높은 성취다.

잠과 기도는 잠재의식으로 들어가는 두 개의 문이다.



느낌을 현실로 나타내는 잠의 작동법칙,

잠재의식에 소망을 받아들이는 기도,

소망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유지하기,


의식보다 위대한 잠재의식,

생각이 형체를 갖게 하는 상상력,

생각에 형체를 입히는 믿음,


상상을 통제하고, 확신의 암시를 불어넣기,

사실로 받아들인 것을 현실화 하는 잠재의식,


효과적인 기도 방법,

잠재의식을 사실로 받아들이기에 대해 설명한다.




3부 상상력을 현실로 바꾸어라 에서는


아이엠은 근본적인 존재 의식이다.


아이엠은 조건 없는 의식이며,

나 자신에 대한 관념들이 시작되고 끝나는 곳이다.


본질적 존재의 모습이라고 여기는 모든 것을

세상에 구현해내야 한다.


의식은 단 하나의 유일한 실체다.


의식은 인간을 자유롭게 만드는 진리다.

세상은 내면의 의식 상태가 바깥으로 구현된 것이다.


창조의 법칙, 느낌의 비밀, 문제의 해결책,

문제에서 의식을 거두고 소망을 각인하기,

원하는 것이 완전히 이루어짐을 인식하기,


소망을 의식 안에 각인시키기,

소망을 분명히 정하고 상상하기,


마음의 법칙과 작용을 드러내는 집단 무의식,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네 가지 요소,

바라는 것이 이루어졌다고 상상하고 받아들이기,


인생의 규칙, 상상을 실제처럼 느낄 때 까지 반복하기,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진리를 찾기,

인내하면서 보고 싶은 것을 상상하기,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인식하기,

해야 할 일을 스스로 하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는

상상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의식과 잠재의식의 관게,

기독교 시각으로 본 성공의 법칙을 다룬다.



세상은 상상력이 만들어낸 세상이다.


상상이 없다면 사건도 존재하지 않는다.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상상력이 만든 상태 안에 머물러야 한다.


상상력을 깨워 기적을 만들어내는 사람에게

매일 매일은 놀라움이 된다.



원하는 결과를 명확히 상상하고 의식을 집중하면

상상력은 현실이 된다.



허구는 내일의 현실이 된다.


세상을 창조하는 창조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것을 상상해야 한다.



의식은 세상을 이루는 실체이자 원인이다.


의식은 개인마다 다르고 통제할 수 있으며,

잠재의식은 의지와 상관없이 작용하며 통제할 수 없다.


잠재의식은 느낌을 사실로 받아들여 외부 세계로 구현한다.


느낌의 통제는 충만하고 행복한 삶에 중요한 요소다.


이루고 싶은 것들만 생각해야 한다.


느낌이 잠재의식에 인상을 남기는 순간,

잠재의식은 느낌을 외부세계에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


느낌이 변하면 모든 표현과 행동도 변한다.

모든 창조는 잠재의식 속에서 일어나므로,

생각과 느낌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통제해야 한다.



창조는 잠재의식에 각인된 인상의 결과물이다.

창조의 결정권은 당신이 느끼는 느낌에 달려 있다.


생각과 느낌을 통제하는 것은 가장 높은 성취다.

잠과 기도는 잠재의식으로 들어가는 두 개의 문이다.



본질적 존재의 모습이라고 여기는 모든 것을

세상에 구현해내야 한다.


의식은 단 하나의 유일한 실체다.


의식은 인간을 자유롭게 만드는 진리다.

세상은 내면의 의식 상태가 바깥으로 구현된 것이다.


창조의 법칙과 마음의 법칙과 작용, 인생의 규칙,

변화하기 등 성공을 위한 법칙에 대해,

기독교 관점에서 설명한다.


마음은 형태가 없지만 엄청난 힘이 있다.


보이지 않는 내면의 무의식은 행동으로 실행되며,

성패의 근간이 된다.


마음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서 성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는

의식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면서,

잠재의식과 상상력의 힘을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면서

목표를 달성시키는 성공의 원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마음의 작동 원리는 단순하다.


상상, 감정, 소망의 힘을 통해

잠재의식이 작동하면서,


상상은 현실이 되며, 현실은 변화되기 시작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변화의 법칙을 알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는

잠재의식의 법칙을 활용하는 성공의 비결을

기독교 시각에서 설명한다.


의식이 성공에 미치는 법칙을 기독교 관점에서 설명하지만,

불교의 일체유심조와 유사점을 발견하게 되는 것은 흥미롭다.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를 통해

내면 의식의 관리와 통제가 성공의 핵심 요소임을 깨닫게 된다.



터닝페이지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터닝페이지 #컬처블룸 서평단 #컬처블룸

#내가원하는곳에나를데려가라 #네빌고다드

#부와성공의자기선언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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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 - 내 삶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는 진짜 어른들을 위한 지침서
조숙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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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말하는 중년의 삶






책을 선택한 이유



중년은 변화의 시대다.


자신의 삶을 돌보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할 때다.

중년까지 경험한 삶의 고뇌는 새로운 인생을 위한 밑거름이다.


중년의 삶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중년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를 선택한다.






"중년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는

삶의 시련을 통해 얻게 되는 것들,

성숙한 어른의 자세, 살면서 깨닫는 지혜,

인간관계의 지혜, 중년의 삶의 자세를 다룬다.



남편이 대기업을 그만두고 아침 일찍 낚시 가방을 메고

저수지로 향하고, 해가 다 져서 집에 돌아온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현실이 답답하고 막막하다.

배우자의 실직은 두렵고 힘들다.


시련은 누구에게나 온다.

차분히 마음을 다스리면서 인내하고 견뎌내야 한다.


학원비라도 벌 생각에 일거리를 찾아 나선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도 들었지만

즐겁기도 하면서, 돈의 귀중함도 알게 된다.


몸이 아픈 시련 때문에 새로운 기회도 얻게된다.



어른이 되면서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의 빛이 바래진다.


자신의 현실을 인정하고 정확하게 바라볼 줄 아는

삶의 태도가 필요하다.





중년에는 건강, 경제적 문제가 생기면서

소소한 행복을 포기해야 한다.


가족과 함께했던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캠핑을 통해 자연을 좀 더 가까이 느끼고 즐긴다.

맛있는 것을 먹으면 행복이 배가 된다.


첫 해외여행으로 아이들과 훗카이도에 간다.

행복한 추억은 힘든 시간을 견뎌낼 수 있는 자양분이 된다.


가까운 사이라도 표현을 하지 않으면

상대의 마음을 좀처럼 알 수가 없다.


무조건 표현해야 한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기대감이 크다.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상처받을 일도 생기지 않는다.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않으며,

과거에 연연해하며 힘들어하지 않는다.



시간은 유한하다.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쓰는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

성공은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삶의 주인공이 되면서 하루하루가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


중년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할 때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의 가슴이 시키는 대로,

후회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야 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반성하고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


"중년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는

중년의 삶을 돌아보면서, 경험한 이야기,

삶의 단상, 미래에 대한 준비 등을 이야기 한다.


중년의 삶에 공감하고 때로는 반성하면서,

나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중년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에서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는 어려운 삶을 살아온 중년들을

위로하면서 힘든 시기를 살아갈 용기를 준다.


두드림미디어 와 북유럽 서평단에서

"중년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중년이되면괜찮을줄알았다 #내삶의주인공이되기를원하는진짜어른들을위한지침서

#서평 #에세이 #두드림미디어 #북유럽 #조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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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명 : 대한민국 - 경제 청진기로 진단한
송하늘 지음 / 지음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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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갈등의 원인을 경제적 측면에서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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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명 : 대한민국 - 경제 청진기로 진단한
송하늘 지음 / 지음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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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부딪힌 위기와 해법을 고민하자






책을 선택한 이유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마는 동로마 제국 멸망까지 2천 년 넘게 존재하였으며,

서로마 제국으로 한정해도 1천 년 이상 지속한다.


인류 역사상 로마처럼 오랜기간 존속하는 국가는 존재하기 어려울 것이다.


문제는 로마는 하루아침에 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로마인의 공동체 의식과 관용의 정신이 사라지고,

내부 분열과 갈등이 심화되며,

애국심 없는 외국인 유입이 가속되면서,


끝없는 쇠퇴를 거듭하다가 초라하게 멸망해 버린다.


한국에게서 로마 멸망 전의 모습이 보여진다.


고도성장기를 마치고 선진국에 들어섰다고 자축하며,

한류를 선도한다는 자만감에 취해서 위기 신호를 무시하고

벼랑 끝으로 다가서는 것 같은 불안감이 든다.


한국의 문제와 해법을 알아보기 위해

"환자명 : 대한민국"을 선택한다.





"환자명 : 대한민국"

사회 갈등, 계층 이동성 하락, 저출산 문제를

대한민국의 핵심 갈등으로 보고,


문제의 증상과 원인을 파악하고

낙수효과 정책과 노동자의 자본투자를

해법으로 제시한다.



남북 갈등, 이념 갈등, 노사 갈등 등 전통적 갈등에서

계층 갈등, 세대 갈등, 남녀 갈등, 노노 갈등 등

새로운 유형의 갈등이 떠오르고 있다.


대화와 타협이 사라지고, 혐오와 낙인, 반지성주의가 증가한다.

공동체의 가치보다 개인의 편의와 영달을 우선한다.


사회 갈등, 계층 이동성 하락, 저출산 문제는 별개의 문제가 아니며,

동시에 세 가지 증상들을 겪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모두 먹고사는 경제 문제에서 발생한 문제다.


남녀평등 환경에서 자란 신세대가 남녀 갈등이 심한 것은

남녀 갈등의 원인이 젠더 이슈가 아님을 시사한다.


한정된 자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면서,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경쟁자로 인식하면서 싸우는 것이

남녀 갈등의 본질이다.


팍팍한 삶이 갈등을 증폭하는 현실에서,

대화와 타협, 협상과 양보는 사라지고 있으며,

이분법적인 흑백 논리가 지배한다.



곳간에서 인심 나는 법이다.


대한민국이 앓고 있는 증상의 근본 원인은 경제 문제다.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과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증상들은 심화된다.


경제라는 공통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 한 증상들을

완전하게 치료하기는 어렵다.


경제력의 변화는 정치 체제, 사회 구조의 변화를 이끈다.

경제의 어려움은 사회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한다.




자본은 축적된 노동이다.


자본은 축적된 노동이 질적으로 변환된 상태다.

자본은 계속 축적되며, 확대 재생산 된다.


시간은 자본과 노동을 다르게 만드는 요소다.

노동이 축적된 자본은 사람과 분리할 수 있다.


신자유주의는 자본의 유동화와 노동의 유연화를 추구한다.


자본의 유동화로 금융 자본은 전세계로 빠르게 이동하며,

자본과 노동과의 관계에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한다.



낙수 효과를 가져오기 위한 수문 열기 방법으로

기업 내부 유휴자본 과세, 자본세 도입,

동일 노동, 동일 보상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으나,

부작용이 더 클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노동자가 자본가가 되는 주식투자 활성화는

노동을 엘리베이터 처럼 자본으로 편입하면서

낙수효과를 가져온다.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혁명적 기술 진보는

기존 일자리를 소멸시키면서 직장을 잃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잉여인력으로 전락한다.


인공지능이 일한 대가로 얻은 기본 소득을 통해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저출산 문제는 가장 시급하므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해결해야 하며,


이민은 비가역적인 변화며, 막대한 대가를 치르므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한국은 겉으로는 엄청난 번영을 누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엄청난 사회적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모두 문제를 알면서도 아무도 해결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공동체 의식이 사라지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면서,

사회 구성원 모두 이익을 조금도 양보하지 않으려 하면서,

한국은 치킨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갈등을 현명하게 조정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한국은 파국으로 들어설 것은 분명하지만

아무도 해법을 내지 않는다.



"환자명 : 대한민국"은 한국이 처한 근본 문제의

원인을 살펴보고, 해법을 제안한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해야 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문제를 외면하면 결과는 공멸할 뿐이다.



한국이 당면한 문제의 근원은 경제 문제다.



"환자명 : 대한민국"

경제문제 해결의 근본은 성장이지만,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분배측면을 고려해

낙수효과를 얻어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은 빙산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타이타닉과 비슷한 처지다.


파티에 넋이 나가 아무도 빙산을 보려 하지 않는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두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


"환자명 : 대한민국"

한국의 문제를 이해하고 고민해야 할

위기의 순간임을 깨닫게 한다.



지음미디어 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환자명 : 대한민국"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한국경제 #환자명대한민국 #경제청진기로진단한

#송하늘 #지음미디어 #사회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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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 우리의 인생이 어둠을 지날 때
권수호 지음 / 드림셀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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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순간을 적어라



책을 선택한 이유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이 생각을 글자로 나타내는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느끼고 깨닫는 것 모두 글이 되지만

막상 글쓰기는 쉽지 않다.


글쓰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을 선택한다.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은


1부 왜 라이트라이팅일까?

2부 무엇을 쓸 것인가  글감에 관한 고찰


로 구성되었다.





1부 왜 라이트라이팅일까?


1장 글이란 걸 써 보고 싶습니다 에서는


뇌는 부정의 사고를 할 수 없다.


부정적 생각이 우울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는다.

일상에서 건져 올린 보석 같은 순간을 글로 쓰는

라이트라이팅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세상에는 나의 이야기가 필요한 사람이 반드시 있다는

자기합리화 회로를 머리에 씌워버리며 글을 쓴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하루를 되짚어 보면서,

일단 써 봐야 한다.


애니타임, 애니웨어를 지향하는 글쓰기,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는 글감 찾기,

찾아보고, 공부하고 직접 써보며 공부를 멈추지 않기,


일단 써야 하는 이유, 일단 막쓰는 막쓰즘,

아웃풋을 위한 독서, 글 쓰는 루틴의 중요성을 말한다.




2장 시작은 했는데, 쉽지 않네요 에서는


행동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목표 설정과 실행에 가장 효율적이다.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


글을 쓰고 싶다면 꾸준히 써 보는 방법뿐이다.

일단 쓰기 시작하고 반복해야 한다.


첫 문장을 쓰는 법, 매일 쓰며 글쓰기 근육 기르기

한 줄 요약을 통해 글의 담은 메시지를 되돌아보기,

일기와 에세이의 관점의 차이를 이야기 한다.




3장 글쓰기 슬럼프에 빠졌어요 에서는


삶은 어둠을 품은 밝음이다.


인생에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라이트라이팅의 핵심이다.


부정적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면서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날 힘을 얻게 된다.


라이트라이팅은 어둠을 밝음으로 바꾸는

효과적인 툴이다.


글쓰기는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오르기 전에는 귀찮고 힘들고 하기 싫지만,

올라가면 잘했다고 말하게 된다.


글쓰기는 힘들지만 힘들지 않다.


막상 글이 안써지는 글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냥 쓰기, 한 문장이라도 쓰는 루틴 기르기,


작가가 글을 안 쓰면 생기는 쉬어도불안해병,

마무리 하기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4장 점점 글쓰기가 재미있어집니다 에서는


글쓰기가 나에게 이득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쓰는 것이다.


인정 욕구 충족, 자아 성찰, 성취감, 자랑질,

사회 공헌 등을 위해 글을 쓰게 된다.


원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을까?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겁내는지에 대한

고민을 글로 남기려고 다짐한다.



퇴고의 3단계, 재미있는 글 쓰기,

출간 작가가 걸리는 출간통이라는 병을

이야기 한다.



2부 무엇을 쓸 것인가  글감에 관한 고찰


1장 ‘관찰’을 통한 글쓰기 에서는


라이트라이팅은 세상을 관찰하면서 시작한다.


작고 소중한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은 글쓰기의 매직이다.



비디오 미러링을 통해 알게 된 자기의 객관화,

멸치 털이 장면에서 깨닫는 치열한 삶의 여정,

애완 거북이에서 발견하는 현실 속 나의 모습,


어머니의 식탁에서 발견하는 진한 기억들,

산책길 개미를 밟을 뻔한 무심한 행동의 상처,

횡단보도를 건너는 노모와 청년의 모습 등


일상의 관찰을 통한 글쓰기를 소개한다.



2장  ‘경험’을 통한 글쓰기 에서는


라이트라이팅은 삶을 기록하는 행위다.


모든 일이 글쓰기의 소재가 된다.

인생이 작고 평범한 순간을 글로 쓰면 된다.


신장개업 식당에서 느낀 본질의 중요성,

겨울철 안경잡이의 고충과 사람과의 온도,


출근길 지하철에서 경험한 치열한 삶의 전투,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으면서 느낀 시원함,


무인카페 사장에게서 받은 공짜 쿠폰,

해우소에서 배우는 닥친 문제에 집중하기를 말한다.



3장 ‘행복의 감정’을 통한 글쓰기 에서는


글쓰기는 시간을 기록하고 현재로 가져오는 행위다.


잃어버릴 수 있었던 삶의 순간과 행복의 의미를

붙잡아 두는 작업이다.


안대를 쓰고 숙면을 취하 듯 불행을 가리기,

산책로를 달리며 나만의 삶의 속도를 갖기,


국화빵을 보면서 느끼는 아버지의 추억,

월식을 관찰하며 생각하는 자연과 우주의 섭리,


거미를 관찰하면서 느끼는 인생의 허탕,

비행기 사진을 찍으며 기록하는 소소한 추억을 말한다.



4장  ‘삶의 의미 찾기’를 통한 글쓰기 에서는


글 쓰기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아름다운 문장이나 훌륭한 스토리가 아니라

글자에 의한 사고의 확장을 통해,


삶이 변화하는 희열을 느끼게 한다.


개똥벌레 가사를 통해 느끼는 삶의 의미,

윷놀이를 하며 느끼는 인생의 모습,


벚꽃 없는 벚꽃 캠핑에서 느낀 행복,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글쓰기,

트레드밀처럼 제자리 같은 인생을 이야기 한다.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은

빛나는 순간을 기록하는 라이트라이팅 글쓰기,

관찰, 경험, 행복의 감정, 삶의 의미를 글감으로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라이트라이팅은 일상에서 건져 올린 보석 같은

순간을 글로 쓰는 것이다.


세상에는 나의 이야기가 필요한 사람이 반드시 있다.


자신의 하루를 되짚어 보면서, 일단 써야 한다.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


글을 쓰고 싶다면 일단 쓰기 시작하고 반복해야 한다.


삶은 어둠을 품은 밝음이다.


라이트라이팅의 핵심은 인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라이트라이팅은 어둠을 밝음으로 바꾼다.


산에 오르기 전에는 귀찮고 힘들고 하기 싫지만,

올라가면 잘했다고 말하듯

글쓰기는 힘들지만 힘들지 않다.


글쓰기는 인정 욕구 충족, 자아 성찰, 성취감, 자랑질,

사회 공헌 등을 위해 글을 쓰게 된다.


무엇을 원하고, 겁내는지 고민하며 글로 남긴다.



라이트라이팅은 세상을 관찰하면서 시작한다.


작고 소중한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은 글쓰기의 매직이다.



라이트라이팅은 삶을 기록하는 행위다.


모든 일이 글쓰기의 소재가 된다.

인생이 작고 평범한 순간을 글로 쓰면 된다.



글쓰기는 시간을 기록하고 현재로 가져오는 행위다.


잃어버릴 수 있었던 삶의 순간과 행복의 의미를

붙잡아 두는 작업이다.



글 쓰기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글자에 의한 사고의 확장은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는 라이트라이팅 글쓰기를 제안한다.


라이트라이팅은 일상의 순간을 글감으로 글쓰는 것이다.

인생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질문하면서

내면의 어둠을 밝음으로 바꾼다.


라이트라이팅의 시작은 일상의 관찰에서 시작된다.

삶을 기록하고, 현재와 과거의 추억을 연결하며,

삶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글로 적는다.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은 라이트라이팅

글쓰기 방법을 소개하고,


관찰, 경험, 행복의 감정, 삶의 의미를

주제로 작성한 글을 통해

글쓰기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글쓰기는 흐릿한 일상의 삶을 관찰하면서,

일상에서 느끼는 생각 등을 글로 표현하면서,

인생의 의미를 명확하게 밝혀 나간다.


흐릿한 인생이 선명해지면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오롯이 발견하는 것이

글쓰기의 매력일 것이다.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은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찾아 글로 쓰면서,

삶을 빛난게 하는 글쓰기의 방법을 소개한다.


글이 담아야 할 핵심 요건을 설명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글을 작성해야 하는지

에세이 사례를 통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무의미한 시간의 흐름이 글로 쓰여지면서

삶의 의미로 발견하는 희열을 느끼는 것은

글쓰기만의 매력일 것이다.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은

좋은 글쓰기를 위해 가져야 할 습관과 관점에 대해

깨닫게 한다.


드림셀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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