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 - 8090 명의의 100세 시대 건강과 인생 처방전
이시형.윤방부 지음 / 깸(여성경제신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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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노년의 삶을 준비하는 루틴 만들기







책을 선택한 이유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은 2020학년도 입시설명회에서

한국의 생산가능인구의 급감과 총부양비의 급증으로

한국 경제의 몰락은 시간 문제라고 경고한다.


한국은 이미 2024년에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든다.

한국이 초고령화 사회의 위기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노령층이 피부양층이 되지 않는 것이다.


건강하고 활력있게 사회의 한 몫을 담당하는 노인들이 증가하지

않으면 한국 사회는 공멸할 수밖에 없다.


고령화사회의 해법을 찾아보기 위해

"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을 선택한다.







1장 우리는 몰랐다, 이렇게 오래 살 줄은

: 뜻밖의 장수 시대, 평생 현역의 비밀 에서는


멋을 좀 낸 옷차림은 나 자신을 위한 즐거움인 동시에,

상대에 대한 예의이자 배려다.


옷도 중요하지만 표정도 사람의 품격을 말해준다.

잘 웃고 밝은 얼굴을 가진 사람은 멋있다.



늘 현역이라는 마음으로 산다.


죽는 날까지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으로 하며

자기 힘을 다해 전심 전력으로 사는 것이 질적 장수다.


노년기를 위한 저축을 충분히 하지 못해 고정 수입은 없고

턱없이 적은 연금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의료 기술 발전, 환경 개선으로 수명이 늘어났지만,

오래 사는 사는 데 필요한 준비를 못 한 사람이 많다.


노년의 사회적 고립은 큰 어려움이다.

오래 사는 것보다 중요한 건 건강하고 존엄하게 사는 것이다.


젊어서부터 노년의 삶을 미리 상상하고, 은퇴 이후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준비해야 노년의 삶이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된다.



노화는 신체적 변화일 뿐이다.


건강한 노화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삶의 태도와 목적이 분명한 상태를 말한다.



노화는 마음가짐의 문제이기도 하다.

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간다.


정상적인 노화는 나이가 들어 생기는 단순한 퇴화가 아니라,

몸이 나이에 맞게 적응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삶의 방향을 잃지 않고,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활동은

노화의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든다.





2장 행복한 인생 2라운드의 비밀

: 나이 들수록 더 잘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 에서는


누구와도 잘 어울리면서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잘 산다.


고교 ‘짱’들은 제일 먼저 세상을 떠난다.

성격이 강하고 항상 남들과 부딪치다 보니 스트레스도 많고

인생도 순탄치 않았던 것 같다.


무리하지 않고 자기 몫을 다 하며 보통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인생 2라운드 도 더 안정적이고 건강하다.



위기를 통해 삶의 본질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진짜 원하는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한 덕분에

더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위기는 고통스럽지만 정말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다.

고난은 사람을 더 성숙하게 만들고, 성장의 시간으로 이끌어주기도 한다.



나이 들수록 중요한 건 고통을 없애려 하기보다 받아들이고,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거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고, 나이 안에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다.



건강하고 의미 있게 살아가려면 삶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자세가 필요하다.


경제적인 준비도 정말 중요하다.

자기 기준에 맞게 남의 신세 지지 않고 살 수 있을 만큼은 준비해 두어야 한다.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하고, 주변 지인들과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3장 평생 현역은 늙지 않는다

: 호모헌드레드의 삶과 건강을 지키는 일의 힘 에서는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어릴 적에는 아날로그 환경에서,

성인이 된 뒹에는 디지털 문화의 중심에 서게 된 덕분에,

변화에 유연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세대이다.


조직 안에 있을 땐 강했지만, 은퇴 이후에는 사회적 역할이 사라져

외로움과 무력감을 겪기 쉬운 세대이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장수 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세대다.

장수가 진정한 축복이 되는 해답은 평생 현역으로 일하는 태도에 있다.



호모헌드레드 의 시기는 인생의 두 번째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을 재구성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몰입할 수 있고, 기꺼이 할 수 았는 일이라면

그 자체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일이란 건 본능인 것 같다.

물질적 보상을 기대하지 말고 열심히 일을 하다 보면

걸맞은 보상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기도 한다.



일은 배움의 기회다.


일을 통해 계속 배울 수 있다.

일은 내면을 정리하고 치유하며,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건강에 대한 롤 모델이 꼭 있어야 한다.

각 영역에서 본받고 싶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큰 힘이 된다.


일상에서 작은 습관 하나만 배워도 좋다.

롤 모델 은 일상을 잘 살아내는 사람이면 된다.


오랫동안 지켜봐서 일상과 태도를 잘 아는 사람이어야

진짜 도움이 되는 삶의 모델 이 될 수 있다.



일은 뇌와 마음도 활성화한다.


나이들어서도 일을 계속하면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거의 모든 신체 기능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며, 치매 예방 효과도 크다.



4장 호모헌드레드의 ‘건강 재건축’

: 지금까지의 건강 기준은 더 이상 맞지 않다 에서는


호모헌드레드 세대가 맞닥뜨리는 가장 큰 충격은 퇴직이다.


젊었을 때보다 신체 회복력은 떨어지고, 변화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건강이 급격히 나빠질 위험이 크다.



매일 매일 몸과 마음을 관찰하는 습관을 들인다.


몸이 보내는 초기 신호를 기록하거나 의식하려고 노력해 보는

작은 관심과 관찰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중년에는 건강의 기초를 다시 세우는 게 중요하다.


생활 습관을 바로잡고 습관화해야 한다.

주치의를 제대로 두는 것도 중요하다.

대사 질환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식단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혈압은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마다 혈압의 적정 기준이 다를 수 있다.

주치의와 상의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50대 이후에는 인슐린 분배 능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혈당이 다소 올라갈 수 있다.


혈당을 무조건 낮추는 것보다 혈당의 큰 변동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운동과 식이요법만 제대로 실천해도 대부분의 당뇨는 약 없이 관리할 수 있다.



중년 이후에는 체중을 지나치게 빼는 것이 오히려 해롭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고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기 때문에

체중만 줄이려고 하지 말고 근육량 유지에 집중하면서,

적절한 지방과 근육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표준화된 처방보다는 개인별 맞춤 처방이 정말 필요하다.

개인의 신체 조건에 따라 조절해야 한다.




5장 건강에 대한 태도와 질문을 바꿔라

: 내 삶은 건강과 조화를 이루고 있나요? 에서는


특별한 음식 하나가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제철에 맞는 다양한 음식을 신선하게 조리해 꾸준히 먹고,

전체 식단의 균형과 질을 점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건강에는 유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그다음은 본인의 생활 습관이다.


유전은 바꿀 수 없지만, 생활 습관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이 변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고 현실적인 접근이 중요하다.

일상의 기본을 성실이 지켜나가는 게 진짜 건강이다.



음식이나 운동이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을 수는 없다.


개인의 체질, 나이, 병력, 생활 습관에 따라 효과와 적합성이 모두 다르다.

신뢰할 수 있는 연구 결과나 전문가의 말을 바탕으로 정보를 선택해야 한다.



건강은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서 시작된다.


약에 대한 잘못된 개념은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

과잉 소비와 편리함 때문에 건강을 해칠 위험이 커진다.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동시에,

건강을 되찾고 잘 유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운동이 어렵다면 식사량을 조절하거나, 자신에게 맞는 방식대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운동은 습관이 되어야 오래 할 수 있다.

의식적으로 생활을 설계해 두지 않으면 흐지부지되기 쉽다.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자기만의 건강 습관을 꼭 만들어야 한다.

나만의 건강 습관을 만들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중년 이후에는 젊을 때의 잘못된 습관들이 쌓이고 쌓여

대사증후군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이가 들수록 습관을 바꾸는 게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운동의 종류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다.

핵심은 꾸준히 즐겁게 하는 것이다.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쉽고 비용도 적게 든다.

기본적인 검진을 형편에 맞게 정기적으로 받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이 스트레스 를 줄여준다.

억지로 무리해서 운동하려고 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 있다.




6장 평생 현역을 지키는 3가지 힘, 뇌력·체력·면역력

: 30년 젊게 사는 뇌와 신체, 면역의 재구성 에서는


뇌는 평생 활용해야 할 도구로 생각하고 잘 관리해야 한다.


뇌를 꾸준히 사용하면 뇌 주름이 정돈된 상태로 유지되면서,

뇌 기능도 젊고 건강하게 지속된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DMN은 뇌 에너지 의 80%를 소비한다.


주의 집중 상태에서는 뇌의 특정 부분만 쓰지만,

DMN이 작동할 때는 뇌 전체가 동원된다.



계속해서 머리를 쓰고 새로운 자극을 주며,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삶이 뇌를 살아 있게 만든다.



해마와 전두엽 같은 부위는 빨리 노화된다.


새로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유동성 지능은 떨어지지만,

오랜 경험과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결정성 지능은 더 좋아진다.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신경을 강화하고,

뇌의 퇴화를 늦추는 핵심 요소이다.


사회적 교류를 지속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도 뇌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다.



하이쿠 쓰기는 뇌를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익숙한 분야가 아닌 다른 영역을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



마음챙김 명상은 스트레스 를 줄이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마인드풀니스 명상의 뿌리는 동양의 참선이다.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고, 복식호흡을 통해 천천히 깊게 숨을 쉬고,

마음을 지금 여기에 집중한다.



쓰는 것과 공부하는 것이 뇌 건강의 기본이다.


억지로 외우려고 애쓰는 것보다 알고 싶다는 호기심,

흥미를 느끼는 감정이 뇌를 젊게 만든다.


젊은 세대와 대화하면 새로운 시각을 접하게 되고,

뇌를 유연하게 만든다.



중년의 시기부터는 신체 회복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기 시작한다.


중년의 시기를 잘 관리하고 지내면 70-80대에도 독립적 생활이 가능하다.

겉모습에서 드러나는 노화는 외형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가 약해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직업을 유지하고, 자주 쏘다니며, 종교를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적게 먹고 꾸준히 몸을 움직이고, 매일 긴장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며,

뇌를 자극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이가 들면 면역력을 유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염증 조절도 잘 되지 않는다.

면역력을 지키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움직인다.


면역은 건강 시스템 이 조화롭게 작동하는 상태다.


예방 접종은 면역력 강화 방법이다.

삶의 태도는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



장 건강을 잘 돌보는 건 중요하다.

균형있게 장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7장 거장들의 저속 노화 건강법

: 매일이 ‘약 없이 건강하게 사는 훈련’ 에서는


면역력을 돌보는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건강 루틴 의 핵심이다.


적게 먹고, 적게 움직이기, 충분히 먹고 많이 움직이기

방식의 정답은 따로 없다.



운동 습관을 만드는 일은 어렵다.


운동이 아닌 일상 속의 에너지 소비 활동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꾸준히 즐겁게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감정을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

억지로 참지 않고, 자연스러운 해소 방식으로 스트레스 를 내보낸다.


스트레스 는 받아들이고, 흘려보내고, 소화해야 한다.



숙면은 몸과 뇌, 면역계 전체가 재생되는 시간이다.

성장호르몬 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시간을 놓치면 회복이 제대로 안 된다.



억지로 버티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필요하면 도움을 받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 태도다.




8장. 치매‧암과 함께 살아가는 법

: 기본으로 돌아가면 중증 질환도 길이 보인다 에서는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이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유전적 요소가 크다.


경도인지장애, MCI 상태에서 치매로 넘어가는 속도를 늦추는

약들이 나오면서, 치매를 조절하며 살아가는 흐름으로 갈 것이다.


MCI 시기에는 일상 생활이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치매로 넘어갈 수 있으니 지연 전략을 실천해야 한다.



암에서 가장 중요한 건 조기 발견, 조기 치료다.


모든 암이 단순한 인간관계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생활습관병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정기적 건강검진으로 관리한다.



혈관 건강은 이미 알고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가장 확실한 답이다.


식사, 걷기, 스트레스 관리, 숙면 등 작은 생활 습관

하나하나가 쌓여서, 혈관 건강과 건강한 노후를 지켜준다.



중년 이후에는 살이 조금 찌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유 없이 살이 빠지는 건,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혈관 건강을 생각한다면 지방 섭취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채소는 면역력 강화와 장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걷기는 정신적인 안정에도 좋고, 근력이나 균형감각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커질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


손발이 차거나 저체온 증상이 있는 경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 신경 써야 한다.



건강 검진은 현대의학이 주는 큰 혜택 중 하나이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거나 생활 습관을 조정할

기회를 얻는 건 여전히 중요하다.


나이 들수록 과잉 검진이나 불필요한 치료로 이어지지 않도록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9장 평생 도전하고 배우고 성장하라

: 성장하려는 사람에게 삶의 방향이 생긴다 에서는


은퇴는 인생의 또 다른 국면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다.


속도나 형태가 달라질 뿐,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다 보면 나이에 맞는 열매를

자연스럽게 얻게 된다.


호모헌드레드 의 역할은 다음 세대에게 지혜와 경험을

자연스럽게 넘겨주는 일이다.


나이가 들면 인생을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긴다.

젊었을 땐 위로 올라가려는 성장에 집중했다면,

깊이를 향해 가는 지혜롭게 익어가는 시간이다.



중년 이후에도 평생 성장을 이어가려면

뇌의 성장, 관계의 성장, 삶의 의미에 대한 성장이 필요하다.


나에 위축되지 않는 담대함, 작은 데 연연하지 않는 마음,

배려의 품격,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일에 도전하는 것은

평생 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준비다.



새로운 걸 배우거나 시작하는 게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순간

뇌도 마음도 문을 닫아버린다.


정년퇴직 후의 성장은 경쟁이 아니다.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것이다.

뇌는 쓰면 살아 있고,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



중년 이후의 공부는 나를 위한 공부여야 한다.

나들 돌보고,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공부가 제일 좋다.



관계는 내가 먼저 만들어야 한다.


중년 이후에는 관계가 곧 건강이다.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따뜻한 미지근함이

오래가는 관계의 온도이다.



일은 삶의 목적과 의미를 구체화하는활동이다.


일은 삶의 리듬을 유지하게 해준다.

일에 사명감을 가지더라도 경제적 준비는 꼭 필요하다.


일은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게 해준다.

일은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핵심 요소가 된다.



사명은 각자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의미를 스스로 알고 자긍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돈만 보고 시작한 일은 오래가기 어렵다.


경험을 나누는 것 자체가 하나의 사명이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훌륭한 소명이다.





10장 좋은 삶은 ‘좋은 죽음’으로 완성된다

: 웰다잉은 좋은 삶이 주는 마지막 선물 에서는


죽음은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준다.


죽음을 의식할수록 지금 이순간을 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마음이 평안한 사람은 죽음 앞에서도 초연할 수 있다.


진정한 웰다잉 은 죽음이 부활을 통한 새로운 삶의 시작이며,

죽음은 더 이상 두려운 대상이 아니다.


웰다잉 은 언제 떠나도 아쉬움이 덜한 삶을 만들어 간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건 거창한 일이 아니다.

작은 현실적인 문제부터 하나하나 정리해 두는 게

남겨질 이들에게는 큰 배려가 된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건 삶을 정돈하는 일이다.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하는 중년의 시점에서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담담하게 정리하는 자세가

진정한 웰다잉 의 시작이다.



연명치료에는 끝까지 치료를 하는 미국식과

운명을 받아들이는 유럽식이 있다.


연명치료는 이성으로 판단하고 감정으로 정리해야 하는 문제다.


안락사 결정은 환자와 가족, 의료진 사이의

관계와 맥락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한다.



완벽하진 않았고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삶에 충실했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한 사람으로 기억해 주길 바란다.


운이 좋았고 세상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려고 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것이 인생의 결론이다.




"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은 장수 시대 준비하기,

인생 2라운드 를 위한 일, 건강, 건강 습관, 건강법,

삶의 자세, 죽음에 대한 가치관을 다룬다.


죽는 날까지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으로 하며

자기 힘을 다해 전심 전력으로 사는 것이 질적 장수다.


젊어서부터 노년의 삶을 미리 상상하고, 은퇴 이후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준비해야 노년의 삶이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된다.



건강한 노화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삶의 태도와 목적이 분명한 상태를 말한다.


삶의 방향을 잃지 않고,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활동은

노화의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든다.



나이 들수록 중요한 건 고통을 없애려 하기보다 받아들이고,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거다.


건강하고 의미 있게 살아가려면 삶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자세가 필요하다.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장수 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세대다.


호모헌드레드 의 시기는 인생의 두 번째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을 재구성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은 배움의 기회다.


나이들어서도 일을 계속하면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거의 모든 신체 기능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며, 치매 예방 효과도 크다.



젊었을 때보다 신체 회복력은 떨어지고, 변화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건강이 급격히 나빠질 위험이 크다.


몸이 보내는 초기 신호를 기록하거나 의식하려고 노력해 보는

작은 관심과 관찰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중년에는 건강의 기초를 다시 세우는 게 중요하다.


생활 습관을 바로잡고 습관화 해야 한다.

주치의를 제대로 두는 것도 중요하다.

대사 질환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식단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표준화된 처방보다는 개인별 맞춤 처방이 정말 필요하다.

개인의 신체 조건에 따라 조절해야 한다.




건강에는 유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그다음은 본인의 생활 습관이다.


유전은 바꿀 수 없지만, 생활 습관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연구 결과나 전문가의 말을 바탕으로 정보를 선택해야 한다.

건강은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서 시작된다.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동시에,

건강을 되찾고 잘 유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운동이 어렵다면 식사량을 조절하거나, 자신에게 맞는 방식대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나만의 건강 습관을 만들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이 스트레스 를 줄여준다.

억지로 무리해서 운동하려고 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 있다.




뇌는 평생 활용해야 할 도구로 생각하고 잘 관리해야 한다.


계속해서 머리를 쓰고 새로운 자극을 주며,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삶이 뇌를 살아 있게 만든다.


사회적 교류를 지속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도 뇌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다.




중년의 시기부터는 신체 회복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기 시작한다.


직업을 유지하고, 자주 쏘다니며, 종교를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적게 먹고 꾸준히 몸을 움직이고, 매일 긴장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며,

뇌를 자극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면역은 건강 시스템 이 조화롭게 작동하는 상태다.


나이가 들면 면역력을 유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면역력을 지키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움직인다.





면역력을 돌보는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건강 루틴 의 핵심이다.


운동이 아닌 일상 속의 에너지 소비 활동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정을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스 는 받아들이고, 흘려보내고, 소화해야 한다.

숙면은 몸과 뇌, 면역계 전체가 재생되는 시간이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이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유전적 요소가 크다.


경도인지장애, MCI 시기에는 일상 생활이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치매로 넘어갈 수 있으닌 지연 전략을 실천해야 한다.



건강 검진은 현대의학이 주는 큰 혜택 중 하나이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거나 생활 습관을 조정할

기회를 얻는 건 여전히 중요하다.


나이 들수록 과잉 검진이나 불필요한 치료로 이어지지 않도록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호모헌드레드 의 역할은 다음 세대에게 지혜와 경험을

자연스럽게 넘겨주는 일이다.


중년 이후에도 평생 성장을 이어가려면

뇌의 성장, 관계의 성장, 삶의 의미에 대한 성장이 필요하다.



정년퇴직 후의 성장은 경쟁이 아니다.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것이다.

뇌는 쓰면 살아 있고,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



중년 이후에는 관계가 곧 건강이다.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따뜻한 미지근함이

오래가는 관계의 온도이다.



일은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게 해준다.

일은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핵심 요소가 된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훌륭한 소명이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건 삶을 정돈하는 일이다.

연명치료는 이성으로 판단하고 감정으로 정리해야 하는 문제다.



과거 노인은 사회적 존경과 예우의 대상이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노인들에 대한 존중은 예전 같지 않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의료 수준이 향상되면서,

현재 노인들은 과거 노인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건강하다.



한국이 초고령화 사회라는 전대미문의 변화를 맞이한다.


중년부터 초기 노령층인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초고령화 사회를 온 몸으로 부딪혀야 한다.



호모헌드레드 세대의 대처에 따라 한국은 초고령화 사회라는

위기를 순탄하게 극복할 수도, 무너질 수도 있다.



이시형, 윤방부 박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식인이자 의사로서

한국에 올바른 의료 지식을 전파한 멘토 들이다.


노년에도 건강하게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국민 건강을 위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롤모델 이기도 하다.



"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은 노년을 맞이하면서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년에도 건강을 유지하고,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중년부터 준비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건강을 유지하는 생활 습관, 일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등은

성공적인 노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장수의 시대는 은퇴한 후에도 긴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한다.


노령층이 증가하면서, 더 이상 과거처럼 노인에 대한 예우를

주장하기란 어려운 시대다.



노인들이 사회적 존중을 받기 위해서는

변화에 맞춰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한다.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초고령사회를 처음으로 맞이하면서,

은퇴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롤모델 을 제시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


"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은 노년을 준비하는

건강 습관, 삶의 자세, 죽음을 대비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언한다.


은퇴 이후에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구자 들의 소중한 경험은 호모헌드레드 세대가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좋은 지침이 된다.


"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은

인생 2라운드 를 계획하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면서,

백 세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문화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평생현역으로건강하게사는법 #이시형 #윤방부 #서평 #깸

#건강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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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AI - 블록체인과 AI의 본질을 이해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다
김기영 외 지음 / 키랩스 / 2025년 9월
평점 :
품절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블록체인 과 AI 가 가져올 변화를 이해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생성형 인공지능의 위세가 예사롭지 않다.


인간을 압도하는 뛰어난 능력으로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사회 전반을 천천히 바꾸어가고 있다.



인공지능과 AI를 모르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성공적인 AI 활용법을 알아보기 위해 "CRYPTO․AI"를 선택한다.







1장 분산형 네트워크, 블록체인의 본질 에서는


블록체인 은 수학적 기술을 통해 중앙 관리자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를 구축한다.


블록체인 이라는 새로운 신뢰의 프로토콜 을 통해

거래 마찰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블록체인 은 암호학적 기술을 통해 새로운 인터넷 인프라 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중앙 기관또는 중앙 관리자가 모든 데이터 와 정보를 일방적으로 관리하는

현재의 인터넷 구조는 필연적인 리스크 를 수반한다.


블록체인 이 인터넷 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주장은

허황되게 들리지는 않는다.



현재 인터넷 은 중앙집중형 플랫폼 이 수익과 권력을 독식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중앙 집권화에서 탈중앙화 패턴 으로 이어진다.

블록체인 은 거대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다.


블록체인 은 신뢰성 높은 탈중앙을 지향하며,

암호화폐의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이더리움 의 2세대 블록체인 기술은 1세대 블록체인 들의 단점들을 보완한다.

이더리움 은 보안성과 탈중앙화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속도가 느리다.


블록체인의 트릴레마 는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이라는

3가지 키워드 를 모두 달성하기 어렵다는 딜레마다.





2장 블록체인과 크립토, 멈추지 않는 진화 에서는


블록체인 은 신뢰의 프로토콜 이다.


불특정 다수가 데이터 를 분산해서 저장하고,

거래를 검증해주는 역할을 해야만 한다.


크립토 가 블록체인 의 전부라는 결론은 섣부른 판단이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은 이해관계자 간 내부 합의에 기반한다.

네트워크 의 탈중앙성과 확장성 측면에서는 크립토 기반 모델이 우위에 있다.


크립토 는 블록체인에서 파생된 애플리케이션 이다.

크립토 시장은 수천조 원 규모의 마켓 사이즈를 형성하고 있다.



블록체인 은 개방형인 퍼블릭 블록체인 과 폐쇄형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으로 구분된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은 전통 산업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 도구다.

신뢰를 비용이 아닌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신원 증명, DID는

사용자가 데이터 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선택적으로

일부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신원 시스템 이다.


DID는 데이터 주권이 기업과 중앙 기관에서 개인에게로 이관된다.

DID는 투명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의 중심은 데이터 다.

DID는 큰 흐름의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다.


NFT가 주목받은 영역은 디지털 아트 와 크리에이터 경제다.

NFT를 실물 자산과 연계하려는 시도도 두드러지고 있다.


ICO는 자본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하며 전 세게적 관심을 받는다.


STO는 실물 자산이나 수익 흐름이 있는 자산을 블록체인상에서

토큰화하여 발행하는 구조다.


STO는 증권이기 때문에 금융 규제를 따라야 한다.

최근에는 STO의 개념을 확장한 RWA 모델 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RWA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실험들이 이어지고 있다.


크립토 기반의 자산 조달 방식은 기존 금융의 비효율을

기술적으로 보완하면서 새로운 자본 유입 경로를 만들어내고 있다.



STO와 RWA의 현실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 구현을 넘어

실물 자산의 가치 산정, 담보 구조, 투자자 보호 장치, 세금 문제 등은

기술적 구현 이전에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기반 요소들이다.



페이스북 은 주요 법정화폐 바스켓 에 가치를 연동시킨 디지털 화폐,

리브라 발행 계획으로 통화 주권을 위협하지만, 계획은 좌초한다.


중앙은행들은 민간 영역의 도전에 맞서 통화 시스템 의 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고 가치를 보증하는 디지털 형태의 법정화폐,

CBDC를 내놓는다.



한국은행은 프로젝트 한강 이라는 예금 토큰 의 실거래 테스트 를

진행하며 CBDC 상용화 가능성을 타진한다.


미국은 CBDC에 등을 돌리고, 민간 부문이 주도하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을 지지하면서,


한국은행의 국가 주도 CBDC 프로젝트 는 흔들리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은 미국 달러와 1:1로 가치를 고정한 디지털 화폐다.


달러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의 확산은 미국 통화 패권의 연장이며,

중국 정부의 감시망을 벗어난 달러 기반 활동이 가능해진다.



미국의 크립토 전략은 정치, 문화 코드 와도 맞물리고 있다.


밈코인 은 가치 저장이나 결제 수단이라기보다는

대중 정서를 빠르게 확산시키는 정치적 커뮤니케이션 도구에 가깝다.


트럼프 2.0의 크립토 정책은 기술, 금융, 문화가 맞물린 입체적 전략이다.



디파이 는 중앙화된 금융기관 없이도, 자산을 예치하거나,

대출을 받거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다.


테라-루나 는 상호 담보 구조 위에 세워져 연쇄적으로 증발했고,

디파이 에 대한 신뢰는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현대 금융은 수백 년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디파이 는 디지털 기술에 으한 변화의 최전선에 있다.



블록체인 의 가장 큰 위협 요소는 양자컴퓨터 이다.



양자컴퓨터 는 큐비트 로 상태를 표현할 수 있으며,

현재의 컴퓨터보다 압도적으로 효율적이다.


양자컴퓨터 는 해시의 역함수를 쉽게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소수의 해커 만으로 블록체인 시스쳄 이 무너질 수도 있다.


공개키 암호화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보안 구조는

양자컴퓨터 에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이 더 본질적 문제다.


블록체인 의 구조적 특성은 양자컴퓨터 시대의 위협에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잇는 장점이 될 수 있다.




3장 인공지능, AI의 본질 에서는


챗GPT로 대표되는 거대 언어 모델 LLM과 생성형 AI는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튜링 테스트 라는 대담한 아이디어 는 이후 수십 년간

AI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 역할을 한다.


기호주의 AI 시대의 희망은 실망과 조롱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머신러닝 접근법은 AI 연구의 무게 중심을

명시적 지식에서 데이터 속에 숨겨진 암묵적 패턴 으로

옮겨놓는 혁명적인 사고의 전환이다.


AI 발전의 중심에는 딥러닝 이 자리잡고 있다.


딥러닝 은 원본 데이터를 직접 보고 여러 층을 거치면서,

스스로 중요한 특징들을 단계적으로 학습해나간다.


데이터 속에 숨겨진 복잡하고 추상적인 패턴 까지 스스로 학습한다.



기계가 진정으로 인간 수준의 지능에 도달하려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구사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장기 의존성이란 글이나 대화에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요소들 사이의 의미적, 문법적 연관성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구글 트랜스포머 의 어텐션 메커니즘 은

중요한 단어에 더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면서,

장기적인 의존 관계를 포착하고, 핵심적 문맥 정보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트랜스포머 의 핵심적인 혁신은 전례 없는 수준의

문맥 이해 능력을 선사한다.


AI의 예측이 너무나도 정교해진 나머지,

주어진 문맥 속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논리적이며,

심지어 창의적으로 보이는 단어를 선택하여 내놓기 시작한다.



생성형 AI는 AI가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 를 만들어 낸다.



고도로 발전된 딥러닝 아키텍처, 방대한 양의 학습 데이터,

강력한 컴퓨팅 파워가 임계점을 넘어서면서,

AI는 다양한 영역에서 생성이라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가장 인간적인 소통 방식인 대화가 AI 시대를 대표하는

인터페이스 로 떠오르고 있다.


거대 언어 모델, LLM은 AI 혁명을 촉발한 핵심 기술이다.


생성형 AI와의 상호작용은 아이디어 를 발전시키고,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피드백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AI를 유도한다.


멀티모달 AI는 더 깊이 상호작용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시각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AI는 이미지 전체의 장면과 상황을 파악하고,

객체들 간의 공간적 관계를 이해하며, 차트 나 그래프 에 담긴 데이터 를 읽는다.



멀티모달 AI의 진정한 힘은 여러 종류의 데이터 를

인간처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있다.


멀티모달, 특히 시각과 청각 정보의 통합은

인간과 더욱 유사한 방식으로 인식하고 상호작용하기 위한 진화 방향이다.



AI의 추론 방식은 단순히 학습된 패턴 을 꺼내 쓰는 것을 넘어,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사고 과정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AI가 단순히 주어진 정답을 찾는 것을 넘어서,

정답을 스스로 구성하고 창조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연쇄적 사고라는 접근법은 AI가 문제 해결 과정을 단계별로 생각하고,

과정을 명시적으로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검색 증강 생성, RAG은 답변을 생성하기 전에

최신 정보나 신뢰할 수 있는 문서를 검색하고 답변을 생성한다.



AI 추론 능력은 AI와 우리의 관계, AI가 할 수 있는 일의 본질적 변화일 수 있다.


현대 AI의 발전은 더 많은 데이터 를 학습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상황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추론 능력의

질적인 진화를 동반한다.



추론 능력의 질적 향상은 AI가 자율적인 목표를 추구하고,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AI 에이전트 의 등장은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행동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계획을 세우고, 자율적으로 행동을 수행한다.


에이전트 는 외부 도구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능적 시스템 이다.



AI 에이전트 가 자동화하는 대상은 인간의 핵심 경쟁력 인지 노동 영역이다.


GPU는 AI 모델 들을 학습시키고 실행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AI 에이전트 의 두뇌인 거대 모델 을 학습시키고, 생각하며 행동하도록

만드는 데에이는 막대한 양의 연산 능력이 필요하다.


딥러닝 모델 학습 과정에는 엄청난 양의 병렬 게산을 요구한다.

GPU는 수많은 단순 계산을 동시에 처리하는 작업이다.



엔비디아 는 쿠다 플랫폼 으로 GPU를 범용적인 병렬 계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AI 컴퓨팅 분야에서 기술 표준을 선점한다.


GPU는 AI 작동 원리를 뒷받침하는 핵심 엔진 이다.

AI는 GPU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며, 창조하는 존재가 된다.





4장 AI 트렌드, 새로운 시대를 열다 에서는


생성형 AI 전쟁의 본질은 기술 경쟁을 넘어,

미래 디지털 경제의 운영체제가 될 지능의 표준을

누가 장악할 것인간에 대햔 패권 다툼이다.



오픈AI 의 궁극적 목표는 사용자의 업무와 일상생활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에이전트 중심 생태계 구축이다.


구글 은 AI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을 극단적으로 늘리면서,

경쟁 모델 들을 압도하는 깊이 있는 추론을 보여준다.


일론 머스크 의 xAI가 내놓은 그록 은 경이로운 발전 속도로

미래가 기대되는 모습이다.



소수의 거대 기업이 기술을 독접하려는 폐쇄형 전략에 맞서,

오픈소스 진영의 반격 또한 거세다.


오픈소스 전략은 기술의 후발주자가 택하는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

딥시크 는 주력 모델을 오픈소스 로 공개하며 기술적 자신감을 드러낸다.


모델 전쟁은 한계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으며,

새로운 경쟁의 축으로 온디바이스 가 주목받기 시작한다.


애플 의 온디바이스 AI 기술력은 AI 연산을 기기 내에서 처리하면서,

보안과 성능이라는 차별점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삼성은 개방형 AI 플랫폼 을 지향하는 모습으로 진화한다.



AI 에이전트 의 궁극적 지향점 중 하나는 로봇의 몸을 빌려

현실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ROS는 다양한 하드웨어 와 센서 를 연결하고,

기본적인 로봇 기능을 제공하는 강력한 미들웨어 다.


로봇 이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테슬라 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는 방대한 시각 데이터 로부터

로봇 의 연속적 행동을 생성하고 제어한다.



피지컬 AI 기술이 소수의 거대 기업에 의해 독점되는 것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소스 움직임 역시 중요한 트렌드 로 부상하고 있다.



피지컬 AI의 기술적 접근법은 거대한 잠재력을 품고 있으며,

우리의 삶과 산업 현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을 거대한 변화의 시작을 알린다.



딥마인드 의 알파폴드 는 언어를 위해 개발된 기술이

생명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된 놀라운 발상의 전환이다.



이미지 생성 AI 모델 들은 수십억 개의 이미지 데이터 를 학습한다.

AI가 훔친 데이터 로 학습하는 것이 창작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비판이 있다.


AI와 함께하는 창작의 시대는 시작되엇고, 창작은 과거와 같을 수 없다.


AI 저작권 논쟁은 허락 없는 학습 자체가 저작권 침해의 시작이라는 논란이다.

문제의 해법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시장 논리에서 찾아지고 있다.



AI의 영향으로 실리콘밸리 고용 시장과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정적 팀 사이즈 라는 새로운 현상이 기술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는다.

기업이 성장을 지속하면서도 신규 채용을 늘리지 않거나

팀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축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거대한 변화의 이면에는 소수의 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회의 시대도 열리고 있다.



AI 주권은 각 국가가 독자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프랑스 는 원자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AI 기업들의 전력 수급 문제와

탄소 중립 요건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유럽 대륙의 AI 허브 를 모색한다.



AI 주권은 대체 불가능한 역할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서 시작된다.

블록체인 과 AI가 만나는 교차점에서는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진전이 일어나고 있다.




5장 AI와 크립토의 교차점 에서는


사람 증명 PoP는 법적 신분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계정이 살아 있는 단 한 명의 인간에게 소개 있다는

본질적인 사실만을 증명해준다.


월드 ID 생태계는 기술적 혁신을 넘어서, 궁극적으로 디지털 시대의

인간 신뢰 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사회적 해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월드 가 던지는 윤리적 질문들은 구조 자체가 중요한 성찰의 출발점일지 모른다.



휴머니티 프로토콜 은 존재 증명 기술이

모든 사람에게 접근의 권리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재설계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월드 와 휴머니티 프로토콜 은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사람다움을 정의할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남긴다.




비텐서 는 연산이 지닌 사회적, 지적 유용성을 보상의 핵심 기준으로 삼는다.


비텐서 가 추구한 분산적 이상이 주류 금융 자본과 결합하면서,

비텐서 는 근본적인 철학적 선택의 순간 앞에 서게 된다.



계산의 권력을 정의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기술을 사용하는 철학적 선택이다.



현실 데이터 의 확보는 대규모 로봇 부대의 물리적 운용과

막대한 비용을 요구하는 문제다.


리얼월드 는 제조 현장의 현실 데이터 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독자적 AI 아카텍터 와 전용 학습 플랫폼 을 구축 중이다.


숙련된 노동자의 직관과 손기술에 의존해 온 제조 현장에서,

인간적 논리와 직관을 겸비한 로봇 이 도입된다면,

기술이 인간과 노동을 재정의하는 중대한 실험이다.


프로도봇 은 전 세계 사람들이 게임 처럼 로봇을 조종하며 쌓은

경험 데이터 를 AI에게 공급한다.


기술이 만들어낼 변화의 가치를 어떻게 나눌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일지 모른다.




생성형 AI는 예술의 경계와 창작의 권리를 흔들고 있다.


인터넷 이 콘텐츠 유통 비용을 0으로 만들었다면,

AI는 창작 비용 자체를 0에 수렴시키고 있다.



메타버스 의 진정한 가치는 콘텐츠와 이야기 에서 시작된다.


디지털 창작 주권은 창작자가 스스로 작품의 권리와 보상을

결정할 수 있는 세상을 의미한다.


블록체인 은 현실에 저항할 강력한 수단으로 부상한다.

기술은 가능성을 제공할 뿐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메디블록 의 비전 은 환자 스스로가 모든 진료 기록을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의료 지갑을 만드는 것이다.



네뷸라 제노믹스 는 데이터 제공자인 개인이 중앙 기관 없이도

데이터 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도록 한다.


메디블록 과 네뷸라 제노믹스 는 개인 중심의 의료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본질적인 장애물을 쉽게

넘어설 수 없다는 현실도 분명히 드러낸다.



"CRYPTO․AI"는 블록체인과 크립토, 인공지능을 알아보고,

선도 업체들의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블록체인 은 수학적 기술을 통해 중앙 관리자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를 구축한다.


블록체인 은 신뢰성 높은 탈중앙을 지향하며,

암호화폐의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블록체인의 트릴레마 는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이라는

3가지 키워드 를 모두 달성하기 어렵다는 딜레마다.



블록체인 은 신뢰의 프로토콜 이다.


크립토 는 블록체인에서 파생된 애플리케이션 이다.

네트워크 의 탈중앙성과 확장성 측면에서는 크립토 기반 모델이 우위에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신원 증명, DID는

사용자가 데이터 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선택적으로

일부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신원 시스템 이다.


디지털 시대의 중심은 데이터 다

DID는 투명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다.


ICO는 자본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하며 전 세게적 관심을 받는다.


STO는 실물 자산이나 수익 흐름이 있는 자산을 블록체인상에서

토큰화하여 발행하는 구조다.


최근에는 STO의 개념을 확장한 RWA 모델 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RWA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실험들이 이어지고 있다.


크립토 기반의 자산 조달 방식은 기존 금융의 비효율을

기술적으로 보완하면서 새로운 자본 유입 경로를 만들어내고 있다.



중앙은행들은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고 가치를 보증하는

디지털 형태의 법정화폐, CBDC를 내놓는다.


미국은 CBDC에 등을 돌리고, 민간 부문이 주도하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을 지지하면서,


한국은행의 국가 주도 CBDC 프로젝트 는 흔들리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은 미국 달러와 1:1로 가치를 고정한 디지털 화폐다.


달러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의 확산은 미국 통화 패권의 연장이며,

중국 정부의 감시망을 벗어난 달러 기반 활동이 가능해진다.



미국의 크립토 전략은 정치, 문화 코드 와도 맞물리고 있다.

트럼프 2.0의 크립토 정책은 기술, 금융, 문화가 맞물린 입체적 전략이다.



디파이 는 중앙화된 금융기관 없이도, 자산을 예치하거나,

대출을 받거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다.



블록체인 의 가장 큰 위협 요소는 양자컴퓨터 이다.


공개키 암호화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보안 구조는

양자컴퓨터 에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이 더 본질적 문제다.



챗GPT로 대표되는 거대 언어 모델 LLM과 생성형 AI는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AI 발전의 중심에는 딥러닝 이 자리잡고 있다.


기계가 진정으로 인간 수준의 지능에 도달하려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구사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생성형 AI는 AI가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 를 만들어 낸다.

거대 언어 모델, LLM은 AI 혁명을 촉발한 핵심 기술이다.


멀티모달 AI는 더 깊이 상호작용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멀티모달 AI의 진정한 힘은 여러 종류의 데이터 를

인간처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있다.



AI 추론 능력은 AI와 우리의 관계, AI가 할 수 있는 일의 본질적 변화일 수 있다.


AI 에이전트 의 등장은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행동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AI 에이전트 가 자동화하는 대상은 인간의 핵심 경쟁력 인지 노동 영역이다.



GPU는 AI 모델 들을 학습시키고 실행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딥러닝 모델 학습 과정에는 엄청난 양의 병렬 게산을 요구한다.

GPU는 수많은 단순 계산을 동시에 처리하는 작업이다.


엔비디아 는 AI 컴퓨팅 분야에서 기술 표준을 선점한다.


GPU는 AI 작동 원리를 뒷받침하는 핵심 엔진 이다.

AI는 GPU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며, 창조하는 존재가 된다.




생성형 AI 전쟁의 본질은 패권 다툼이다.


소수의 거대 기업이 기술을 독접하려는 폐쇄형 전략에 맞서,

오픈소스 진영의 반격 또한 거세다.


오픈소스 전략은 기술의 후발주자가 택하는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



모델 전쟁은 한계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으며,

새로운 경쟁의 축으로 온디바이스 가 주목받기 시작한다.


로봇 이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피지컬 AI 기술이 소수의 거대 기업에 의해 독점되는 것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소스 움직임 역시 중요한 트렌드 로 부상하고 있다.


피지컬 AI의 기술적 접근법은 거대한 잠재력을 품고 있으며,

우리의 삶과 산업 현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을 거대한 변화의 시작을 알린다.



AI와 함께하는 창작의 시대는 시작되엇고, 창작은 과거와 같을 수 없다.


AI 저작권 논쟁은 허락 없는 학습 자체가 저작권 침해의 시작이라는 논란이다.

문제의 해법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시장 논리에서 찾아지고 있다.



AI의 영향으로 실리콘밸리 고용 시장과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기업이 성장을 지속하면서도 신규 채용을 늘리지 않거나

팀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축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거대한 변화의 이면에는 소수의 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회의 시대도 열리고 있다.


AI 주권은 대체 불가능한 역할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서 시작된다.

블록체인 과 AI가 만나는 교차점에서는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진전이 일어나고 있다.




사람 증명 PoP는 법적 신분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계정이 살아 있는 단 한 명의 인간에게 소개 있다는

본질적인 사실만을 증명해준다.


계산의 권력을 정의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기술을 사용하는 철학적 선택이다.



숙련된 노동자의 직관과 손기술에 의존해 온 제조 현장에서,

인간적 논리와 직관을 겸비한 로봇 이 도입된다면,

기술이 인간과 노동을 재정의하는 중대한 실험이다.



생성형 AI는 예술의 경계와 창작의 권리를 흔들고 있다.


인터넷 이 콘텐츠 유통 비용을 0으로 만들었다면,

AI는 창작 비용 자체를 0에 수렴시키고 있다.


디지털 창작 주권은 창작자가 스스로 작품의 권리와 보상을

결정할 수 있는 세상을 의미한다.


블록체인 은 현실에 저항할 강력한 수단으로 부상한다.

기술은 가능성을 제공할 뿐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세상을 바꾸어 갈 핵심 기술이다.


블록체인 과 인공지능을 모르면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CRYPTO․AI"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에 대한 폭넓은 주제의 핵심을 파악하면서,

신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세상의 변화는 놀랍게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변화에 올라타지 못하면 도태되기 십상이다.

세상의 변화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변화를 이끄는

기술을 이해하는 것은 미래를 알기 위한 관건이다.


AI는 쓰기의 힘이며, 블록체인은 소유의 규칙이다.

AI가 창조의 동력이라면 블록체인은 증명의 철학이다.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신원 증명, 창작물 소유권, 연산력 민주화, 로봇 프로젝트 등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하게 된다.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기술의 방향을 전망하고,

새로운 변화의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다.


"CRYPTO․AI"는 벤처 투자 업계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의 핵심 성격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다양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디지털 사회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키랩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CRYPTO․AI"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CRYPTOAI #김기영 #이정석 #한정석 #서평 #키랩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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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노트 7
이성복 지음 / 다온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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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력 향상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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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노트 7
이성복 지음 / 다온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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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학력과 업무 능력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을 처리하는 감각도 중요하다.

오랜 시간 일을 하면서 익힌 경험도 무시할 수 없다.


일머리를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을 선택한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업무 감각 키우기,

업무 정리 요령, 우선순위, 정리 도구 사용, 기록 습관,

협업, 업무력을 키우는 루틴 에 대해 다룬다.





우선순위는 구조가 잡힌 상태에서야 의미 있는 선택이 된다.


할 일을 정리할 때는 업무의 속성과 목적, 흐름을 묶어서 정리해야 한다.


일정표를 쓰는 이유는 일의 양을 시각화하고 조율하기 위해서다.


생각의 지도를 그리고, 업무의 흐름, 우선순위, 단계, 협업 포인트 가

보이기 시작하면 일의 복잡함은 확실히 줄어든다.



회의와 보고는 흐름을 정리하고 방향을 공유하는 일이다.


목적이 명확해지면 필요한 정보만 정리되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분명히 하면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보고서를 잘 쓰는 사람들은 보고서가 왜 필요한지 이해하고 글을 구성한다.



정리는 일의 흐름과 우선순위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게 만드는 구조화다.


흐름을 이해하면 단계를 배치할지 결정할 수 있고,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는 구간에 여유를 줄 수 있다.


실무에서 중요한 유연성은 구조를 파악한 사람에게서 나온다.



반복은 훈련을 가능하게 하고, 훈련은 감각을 만들고,

감각은 결국 일머리가 된다.


명확하게 정리된 메일 은 회의록이 되고, 실행 지식이 되고, 일정표가 된다.



업무의 본질은 기억을 공유하는 방식에 달려 있다.


회의록은 업무를 실행하고 피드백 을 주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회의 요약은 무엇을, 누가, 언제까지라는 세 가지 핵심을 기준으로 정리한다.



실수 방지 포인트 는 작업 체크리스트 를 만들어두는 것이다.

자주 하는 일일수록 정리가 아니라 되짚기가 필요하다.


일이 안 되는 팀 은 정리가 안 된 구조가 문제다.


정리된 문서 하나로 혼란을 줄이고, 팀 전체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공유는 팀원이 같은 내용을 같은 기준으로 이해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다.


잘 되는 팀 일수록 공유를 하나의 흐름으로 만든다.

자료는 실행 가능한 상태로 공유되어야 한다.


협업 은 팀 전체가 일정한 기준과 습관을 공유하는 것이고,

조직의 속도와 정확도를 결정짓는다.



보고서는 공유되고 판단되기 위해 작성되는 것이다.

실용적인 보고서는 항상 구조화되어 있다.


할 일 정리는 실제로 언제, 어떤 흐름으로, 어떤 방식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리스트 는 시간 블록 연결, 우선순위 표시, 실행 완료 조건 등

세 가지 요소를 포함해야 한다.


일은 잘 정리된 흐름 속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완성된다.

리스트 는 일의 흐름을 끊기지 않고 이어주는 지도가 되어야 한다.



계약서 작성은 잘 쓰는 것보다, 잘 빠뜨리지 않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반드시 들어가야 할 조항 리스트 를 기준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검토할 때마다 누락 여부를 명확히 확인한다.



회의록은 결정사항과 담당자, 일정이 담겨 있어야 한다.


기록으로 남기면 분쟁이 생기더라도 증거로 삼을 수 있다.

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기도 하다.



자료 처리는 작성자의 시선이 아니라 읽는 사람의 동선에 맞춰야 한다.

자료 정리는 읽는 사람의 동선에 맞춰야 한다.


자료 공유는 정보를 사용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정리 습관은 파일 찾는 시간을 줄이고, 공유의 정확도는 올라간다.


업무 종료 템플릿 은 팀의 기억력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정리의 습관이란 업무의 공유 가능성을 높이는 일이자,

모두가 함께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 기본이다.



인수인계의 핵심은 후임이 내용을 보고 실제로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업무별 체크리스트 를 만들고, 업무를 이어받을 수 있도록 미리 정리하는 것은

팀의 효율성과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투자이다.


인수인계는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마무리이자 다음을 위한 다리다.


정리는 업무를 받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시간을 버는 건 정리를 미루지 않는 습관에서 출발한다.





우선 순위를 구분하고,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불분명할 때,

할 일 리스트 는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강력한 해결책이다.


우선순위는 어떤 일이 더 큰 영향을 줄지 판단하는 기준이다.


우선순위는 정리에서 나오며, 우선순위는 계획이 아니라 루틴 이다.

우선순위는 하루의 기준이 된다.



마인드맵 과 흐름도는 생각을 꺼내고 흐름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인드맵 이 생각을 펼쳐보는 도구라면 흐름도는 생각을 순서대로

이어주는 도구다.


흐름을 잡는 정리는 일 전체를 빠르고 매끄럽게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엑셀 은 반복되는 패턴, 자동화, 데이터 관리에 효과적이다.

노션 은 구조적 정리에 적합한 도구다.


퇴근 전 5분을 써서 오늘을 정리하는 습관이 집중력과 생산성을 좌우한다.

하루를 되돌아보는 꾸준함이 정리력으로 쌓인다.




읽는 사람을 생각하는 기록은 협업의 질을 높인다.

회의 기록은 팀원 간의 오해를 줄이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한다.



같은 사실도 누구에게 보고하느냐에 따라 요약의 깊이도 달라진다.

기록을 잘하는 건 일의 흐름을 잘 이해해서다.



기록이 곧 업무력이다.


보고서는 보고를 하는 이유를 바로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수치는 출처를 남기고, 인용이나 제안은 근거를 달아주는

디테일 이 보고서의 신뢰를 높이고, 상사의 질문을 줄여준다.


같은 내용을 써도 보고자에 따라 언어와 구성은 달라야 한다.

빠르고 간결해게, 기억되고 활용되는 정보를 정리한다.



좋은 제목은 핵심이 드러나 있어야 한다.

메시지 가 일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준다면 실무력이 된다.



나중에 쓸 자료를 미리미리 정리해두는 습관을 갖는다.

업무력은 지금 이 순간 기록하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협업은 속도와 타이밍 을 맞추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


함께 만드는 완성도를 중심으로 사고하는 마인드 는

팀에서의 신뢰로 연결되고 자연스럽게 협업의 중심이 된다.


효율적인 공유는 수시로 짧게, 간단하게, 자주 이루어지는 공유다.



협업툴 은 작업을 단순하게 해주는 게 본질이다.

복잡함은 툴 이 아니라 사용자의 선택에서 생긴다.



도구 자체보다는 규칙에 집중한다.


협업툴 은 일을 더 잘하기 위한 툴 이어야 한다.

툴 을 쓰는 명확한 목적과 목적을 지키는 사용자의 태도가 중요하다.



인수인계와 문서화는 단순한 정리 작업이 아니라,

팀 전체의 시간과 성과를 지키는 핵심 도구다.


인수인계와 문서화는 협업을 가능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기술이다.

기록을 남기면 남길수록 팀 은 가장 빠르게, 가장 멀리 간다.



협업툴 은 대화가 아니라 문맥을 남기는 용도로 사용되어야 한다.


비대면에서 가장 중요한 건 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비대면 협업을 잘하고 싶다면 작고 단순한 습관을 만들어 보는 게 좋다.



일을 잘한다는 건 일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계획에 맞게 움직이는 능력이다.


루틴 은 반복되는 결정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업무 생존 기술로 작용한다.


루틴 은 자신에게 편한 방식을 선택하는 게 더 오래 간다.

정해진 루틴 은 창의적인 작업의 발판이 된다.


루틴 은 일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자신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루틴 과 구조를 스스로 발견한다.



업무 공식은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일의 질도 높여준다.

성공적인 일정 관리를 하는 사람일수록 일정에 루틴 을 만든다.


일정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하루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루틴 은 다음 날의 업무 밀도를 결정짓고, 불필요한 긴장과 실수를 줄여준다.


퇴근 전에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루틴 은 업무 밀도를 결정짓고, 불필요한 긴장과 실수를 줄여준다.


정리는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다음 날을 여는 열쇠다.


퇴근 전 10분 동안 조용히 자기 일을 마무리하는 루틴은

오늘의 일과 내일의 일을 연결하고, 기억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를 만든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일 잘하는 베테랑 에게 업무를 배울 수 있다면 행운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행운을 얻는 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일 잘하는 사람들의

업무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업무 능력을 빠르게 향상시키고,

업무 마인드 갖출 수 있도록 한다.


형식적이고 쓸모 없는 보고서 작성과 의미 없는 회의가 아니라,

능동적이고 성공적인 회의를 가져올 수 있다.


쏟아지는 업무를 정리하고, 우선순위와 처리 방법을 파악하면서,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다양한 상황에서 일을 처리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므로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한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할 일 리스트, 엑셀, 노션, 캘린더 등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들을 소개하고 사용법을 안내한다.



한국은 근면 성실하게 일하면서, 지독한 가난을 이겨낸다.


한국은 욜로 라는 쾌락 추구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퍼지고,

주 52시간 근무제라는 악법을 만들면서, 한국의 경쟁력인

근로 정신은 거의 사라진다.


한국의 최대 경쟁국 중국의 근로 문화는 996 문화다.


오전 9시 출근, 밤 9시 퇴근, 주6일 근무로 주 72시간 근무를 하면서,

중국은 이미 대부분의 산업에서 한국을 크게 앞섰다.


일을 잘 하지도 못하면서, 근무 시간만 줄이면서,

한국의 경쟁력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과거처럼 일을 오래 할 수 있는 것이 어렵다면,

주어진 시간에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업무 능력을 키우는 것은 개인의 경쟁력 뿐만 아니라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게 된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치열한 국제 경쟁에서 일을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일에 대한 사고 방식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 스킬 을

갖추도록 하면서, 빠른 업무 능력을 향상을 돕는다.



다온길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정리습관 #업무효율 #협업루틴 #업무루틴 #업무활용법 #처음부터배우는업무활용법

#서평 #이성복 #다온길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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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말하고 삽시다 - 수천 명을 변화시킨 부드럽지만 단단하게 말하는 법
오창균 지음 / 북스고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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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피치 경쟁력을 갖추자







책을 선택한 이유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시대가 변해도 말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는다.

스피치 기법을 배우기 위해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를 선택한다.





1장 말하기는 마음의 거울이다 에서는


1:1이나 소그룹 스피치 수업은 다수의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와는 조금 다르다.

실습하고 코칭 받고 실질적으로 노력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스스로 자신의 진짜 마음과 만나고, 마음을 이야기할 때,

자신의 진짜 목소리와 스피치 는 변화한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필요할 때 핵심을 명확하게,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적당히 말하는 것이다.


콤플렉스, 열등감을 가리려고 하면, 표정과 목소리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매력과 존재감이 보이지 않는다.


스피치 는 듣는 사람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말을 할 때 가장 주목받는 곳은 얼굴이며 얼굴 중에서도

마음가짐이나 감정을 가장 많이 담는 곳이 눈이다.


시선을 소외된 곳 없이 골고루 나눠주는 것이 좋은 시선의 시작이다.

인원이 많아지면 전체 구획을 나눠서 구역별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


시선이 당당해지려면 스스로 떳떳해야 한다.

함께 어울리고 또 나누는 것이 스피치 이고 시선의 출발점이다.


목소리와 말은 마음에서 시작되고, 마음은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패러다임 에서 시작된다.


스피치 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정보를 바탕으로

내 안의 무엇을 상대방이나 청중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치? 어때?의 반복은 걱정과 불안으로 자존감이 결여된 상태이다.

변화를 위해서는 표현의 이유를 알아야 한다.


스스로를 믿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신이 세운 계획이나 노력에 스스로 떳떳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정당한 소신이라면 자신있게 주장할 필요가 있다.


대화의 방법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글쓰기를 추천한다.

마음이 얼어붙지 않도록, 서서히 조심스레 움직여 본다.


평상시 스스로 꾸준히 일관성 있게 살아간다면,

갑작스러운 무대에서도 자유롭고 당당하게 설 수 있다.





2장 나를 더 빛내 주는 말하기의 요건 에서는


삶의 무게중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중심이

목소리와 말하기에 있어서도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묻어난다.


필요한 말을 적재적소에 하며, 경험과 인내, 아픔, 깨달음,

배려, 극복, 노력, 눈물, 사랑을 통해 진중함과 신뢰를 느끼게 한다.


강의 스피치 는 첫 인사, 주제 소개, 핵심 이야기,

주제 정리와 끝인사의 흐름에 맞춰 준비한다.


오프닝 스피치 는 통계, 질문, 명언, 유머 라는 요소를 활용하여

다시 구성할 수 있다.


힘 빼고 긴장을 푸는 것은 내 할 일에 충실하는 것이다.


남에게 지나치게 잘 보이려는 욕구는 몸과 정신을 시달리게 한다.

독보적 매력을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은 남의 의견이나

기대에 부응하려는 불필요한 힘을 뺀다.


긴장과 이완을 몸으로 직접 느껴보고, 잘 보이려 연연할수록

의식과 행동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면서 매력을 발휘하기

어려워짐을 받아들인다.


상대의 말을 진심으로 듣는 자세가 빠진 형식적 경청은

안 하느니만 못한 경우가 있다.


듣는 척만 하면 상대가 한 말과 엇나가는 답변이 나오거나

태도에서 티가 나게 된다.


진짜 경청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고, 나중에 반응이라는

결과물로 다시 돌아온다.



대상과 상황, 목적에 따라 적적한 비유를 사용할 줄 알면

같은 말도 더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도 높아진다.


비유는 쉽고 일상적이어야 하며, 독서를 통해 표현력을 축적한다.

비유보다 중요한 것은 내용과 핵심 메시지 다.


비유란 자신의 만족감을 위한 말 기술을 넘어, 상대에게 좀 더 쉽게

흥미롭게 말을 전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유머 는 무대에서 통하고 싶은 욕구와 사람들을 잘 만나고 싶은

갈증이 있어야 배울 수 있다.


사람들을 관찰하면 유머 의 갖가지 소재들이 넘쳐난다.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색으로 다듬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유머 에는 감각이나 순발력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유머 는 기본 지성이 뒷받침 돼야 한다.


좋은 유머 는 스피치 와 삶에도 득이 되며 확실한 소통의 도구가 된다.



불분명한 발음은 불분명한 의식에서 시작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또렷하고 가슴 뛰는 삶을 살 때

원하는 분야도, 자신의 목소리도 찾을 수 있다.



지적을 받고 받아들이는 것은 중요하다.


무분별한 잔소리가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지적과 조연은

살아가면서 굉장한 선물이다.


진심 어린 지적을 듣고 스스로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선물이자 감사한 일이다.



영업이나 상담 등 사람과 근거리에서 스몰토크 할 기회가 많은

사람은 입 냄새에 신경 써야 한다.


사람의 느낌에 맞는 상쾌하고 은은한 향수는 사람의 격을 올려준다.


잘 보이고 멋지게 보이는 것이 스피치 의 첫 번째 목표가 되는 순간

자기다움은 밀려버린다.


잘할 수 있는 말이란 가슴 속 마음과 감정의 상태를 이야기 하는 말이다.




3장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말하기 에서는


마음이 통하는 대화는 어렵다.


서로의 관심사와 취향, 최근의 마음 상태를 궁금해하며 작은 선물을 하는 등

신경 써주는 것이 연결되는 대화를 만든다.



대화의 근본은 공감이다.


이성적인 이야기는 공감이 먼저 이뤄진 이후에 하면 된다.

억지스럽지 않게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고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원하거나 말하는 것을 진중하게 잘 듣고 잘 반응한다.

상대에게 좋아하는 것을 주기 위해 진중하게 묻고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다.



대화 후에 다른 할 일이나 약속이 있다면, 상대의 문장이 끝날 때

상대의 말을 다시 한번 언급하고 마무리 시간을 제안한다.


상대가 하나의 주제로 너무 늘어지게 말하다면, 생각해 둔 주제를

조금은 적극적으로 말해야 한다.


가만히 잘 들어주면 상대가 더 많이 말하게 될 수도 있다.

말이 너무 길고 많다면 예의를 갖추고 표현하여 편안한 대화를 나눈다.



만남은 자신의 진짜 마음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다.


소명은 중요한 소피치 요소이자 근본적 힘이 된다.

머리에서 시작되는 말은 머리에 전달되고 가슴과 삶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귀와 눈을 통해 마음으로 전달된다.



유명 스피커 들은 대부분 자기 삶을 직시하며 이야기 한다.


스피치 노하우 중 하나는 과거와 친해졌다는 것이다.

자신의 과거를 바라볼 수 있을 때 자존감이 높아지고,

삶을 감사히 여길 때 진정 힘 있는 스피치 가 나온다.



네임 드라퍼 는 남의 성과를 활용해 나를 증명하려 한다.


나의 일과 삶에 집중하고 진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남의 이릉을 활용해서 자신을 높이려 하지 않는다.



유머 는 상황과 흐름을 타고 나오는 적절하 즉흥력과 센스 다.


어설픈 유머 는 사람과 상황 모두에 어울리지 못한다.

진짜 유머 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듣고 분위기를 잘 파악하여 적절히 표현해야 한다.



직업과 연관된 억양을 만들고 인위적으로 지키는 말투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AI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인간의 역할을 대체한다.

인간만이 가진 좋은 여운과 에너지 는 생각보다 귀하고 생명력 있다.



감해력은 사람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다.


같은 말에도 다양한 뜻과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책을 읽으면 감정을 해석하는 공부를 자연스레 하게 된다.


감정을 헤아리는 힘은 상황을 헤아리는 데서 시작한다.



호감적 교감은 일상에서 대화가 잘 통하는 비결이다.


대화가 편하고 잘 통하는 이유는 관심사나 추구함이 같기 때문이다.

성향과 취향이 비슷해서 잘 통하면 존중한다.

존중은 호감적 교감의 핵심이다.




4장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답게 말하자 에서는


같은 말이라도 예의있게 플레이팅 해서 내놓으면

훨씬 유연하면서 핵심 메시지도 잘 전달하는 말을 할 수 있다.



손짓과 몸짓은 표현과 행동 방식을 넘어 생각과 마음을

나르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지식과 인성이 균형을 이룰 때 생겨나는 지성의 무게감은

표현을 남발하거나 과하게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내 마음에 중심을 두고, 손동작은 필요할 때 한 번씩

사용하며 차분히 말해 본다.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는 상대방이 물어봐서 하는 말인지에 달려 있다.

궁금해하거나 조언을 구했을 때는 받아 들일 확률이 높다.


말하고 싶은 게 있으면 짧고 굵게 말한다.

존중을 표현하고, 핵심을 짧게 말하면 보다 현명한 조언이 된다.


잔소리하는 사람은 말투나 표현 방식이 일방적이고 권위적이다.

권유의 말하기를 한다면, 훨씬 호감을 주는 멘토 의 조언이 될 수 있다.


업무적인 스피치 에서는 객관적인 의견과 정보를 토대로 이야기 한다.

같은 표현과 단어라도 조금 더 프로 다워 보이는 단어를 선택한다.



상대의 말에 공감이 가지 않더라도, 생각을 존중하는 것은 가식이 아니다.

굳이 상반되는 의견을 강조하면서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


대화에서 논리 전개는 은근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공감대가 등장하면 중립의 구도를 만들어 공감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모티콘 이나 감정 부호의 과한 사용은 전문성과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상대와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이모티콘 과 감정 부호를 조절하는

현명한 사용법이 도움을 준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겸손도 때와 시기를 잘 구분해야 한다.

성과도 결과도 없으면서 자신을 낮추면 소심하고 자신 없어 보인다.



설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먼저 설득되는 것이다.


설득력 있는 말하기의 핵심은 직접 경험하고 깨닫고 느낀

자기답고 힘 있는 말이다.




5장 무대 위 당당한 나로 서는 법 에서는


이야기는 궁금하게 만들고 상상하게 만든다.


호기심과 상상이 드라마 의 기본 요소이다.

드라마틱 한 말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경험을 말하는 것이다.


대본의 세 가지 요소는 해설, 지문, 대사이다.

해설은 장소나 상황을 설명하고, 지문은 감정 상태,

대사는 오갔던 말을 일컫는다.


경험을 구체적으로 말하는 에피소드 가 스피치 가 되려면

핵심 주제와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드라마 인 경험들, 기억이나 변화의 사건들을 생동감 있게 이야기하면

청중들은 감동과 깨달음을 전달받는다.


감정 표현은 감정을 언어나 신체로 나타내고 알리는 것을 말한다.


다양한 표정과 표현법은 에피소드 와 상황을 보다 흥미롭고

구체적으로 살릴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감정의 스트레칭 이다.

일상을 살아가는 삶의 무대에 있어서도 차근차근

굳어 있는 지점들을 유연하고 부드럽게 풀어 본다.



재미는 집중력이 지속될 때 느껴지는 것이다.


청중은 관심 있는 것, 필요한 것, 새로운 것을 들을 때 집중하며,

득이 된다고 생각될 때 집중한다.


스스로가 재미있고 흥미로워야 말과 목소리, 눈빛에

재미와 흥미가 묻어난다.



스피치 는 마블링 과 같다.


이야기 사이에 짤막한 유머나 애드리브, 적절한 에피소드 를

함께 다룬다면 내용 전달력과 청중의 집중력을 올릴 수 있다.


자기가 하는 일, 주어진 삶, 자신의 시간들을 맛있게 살아가면

재미가 나의 무대와 일상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자신이 해야 하는 스피치 에 맞는 자신만의 리허설 을 해야 한다.


스피치의 목적을 정리하고, 목적에 맞는 스피치 대본을 작성하며,

철저히 리허설 을 준비하는 경험치가 스피치 무대를 자유롭게 한다.



강사는 강의배우라는 하나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연극의 3대 요소가 대본, 배우, 청중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강의는 하나의 공연과 같은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


강사 스스로 평균 두 시간 분량의 자기 강연 대본이자

자기 교안을 작성해야 한다.


교육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고 흥미로운 내용들도

함께 해야 청중들과 소통할 수 있다.


목적과 주제에 맞는 강의안이란 대본을 직접 작성하고, 수정하고

연습하고 숙지하는 작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이미지 메이킹 은 강의 무대에 맞는 의상, 구두, 시계부터

헤어스타일 과 메이크업 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좀 더

신뢰감 있고 돋보이게 연출하는 것이다.


강사는 기본 매너와 신뢰갑을 줄 수 있는 의상과 이미지,

예의를 갖춰야 한다.



강사는 전달력 있고 힘 있는 호흡 발성의 목소리가 훈련되어 있어야 한다.


자기 분석은 자기 마음을 돌아보고, 과거를 이해하고 또는 과거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말에 가장 힘이 있을 때는 강의 주제에 맞는 자기 삶의 이야기를 할 때다.

청중들이 공감하고 진심으로 들을 수 있는 강의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한다.



스피치 의 관건은 스스로 떳떳할 정도로 준비했는지가 핵심이다.


질문이 예상되는 자리라면 미리 질문 리스트 를 만들어 답을 준비한다.

청중의 나이, 직업, 목적 등을 토대로 질문들을 시뮬레이션 하면 보다 도움이 된다.



질문에 대답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이다.

성실히 노력했다면 자신을 믿고 자신만의 의견을 답할 줄도 알아야 한다.


질문이란 구체적 관심을 보이는 고마운 현상이며,

좀 더 좋은 발표와 만남으로 이어지는 반가운 손님과 같다.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는 말하기의 중요성, 대화 요령,

업무 스피치, 무대 스피치 를 다룬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필요할 때 핵심을 명확하게,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적당히 말하는 것이다.


스피치 는 듣는 사람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시선을 소외된 곳 없이 골고루 나눠주는 것이 좋은 시선의 시작이다.

인원이 많아지면 전체 구획을 나눠서 구역별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


스피치 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정보를 바탕으로

내 안의 무엇을 상대방이나 청중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삶의 무게중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중심이

목소리와 말하기에 있어서도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묻어난다.



상대의 말을 진심으로 듣는 자세가 빠진 형식적 경청은

안 하느니만 못한 경우가 있다.


진짜 경청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고, 나중에 반응이라는

결과물로 다시 돌아온다.



유머 는 무대에서 통하고 싶은 욕구와 사람들을 잘 만나고 싶은

갈증이 있어야 배울 수 있다.


좋은 유머 는 스피치 와 삶에도 득이 되며 확실한 소통의 도구가 된다.


잘 보이고 멋지게 보이는 것이 스피치 의 첫 번째 목표가 되는 순간

자기다움은 밀려버린다.


잘할 수 있는 말이란 가슴 속 마음과 감정의 상태를 이야기 하는 말이다.



대화의 근본은 공감이다.


대화 후에 다른 할 일이나 약속이 있다면, 상대의 문장이 끝날 때

상대의 말을 다시 한번 언급하고 마무리 시간을 제안한다.



유명 스피커 들은 대부분 자기 삶을 직시하며 이야기 한다.


자신의 과거를 바라볼 수 있을 때 자존감이 높아지고,

삶을 감사히 여길 때 진정 힘 있는 스피치 가 나온다.



직업과 연관된 억양을 만들고 인위적으로 지키는 말투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인간만이 가진 좋은 여운과 에너지 는 생각보다 귀하고 생명력 있다.



감해력은 사람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다.

감정을 헤아리는 힘은 상황을 헤아리는 데서 시작한다.



손짓과 몸짓은 표현과 행동 방식을 넘어 생각과 마음을

나르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말하고 싶은 게 있으면 짧고 굵게 말한다.

존중을 표현하고, 핵심을 짧게 말하면 보다 현명한 조언이 된다.


업무적인 스피치 에서는 객관적인 의견과 정보를 토대로 이야기 한다.

같은 표현과 단어라도 조금 더 프로 다워 보이는 단어를 선택한다.


대화에서 논리 전개는 은근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공감대가 등장하면 중립의 구도를 만들어 공감할 확률이 높아진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겸손도 때와 시기를 잘 구분해야 한다.

성과도 결과도 없으면서 자신을 낮추면 소심하고 자신 없어 보인다.



이야기는 궁금하게 만들고 상상하게 만든다.


호기심과 상상이 드라마 의 기본 요소이다.

드라마틱 한 말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경험을 말하는 것이다.



감정 표현은 감정을 언어나 신체로 나타내고 알리는 것을 말한다.


다양한 표정과 표현법은 에피소드 와 상황을 보다 흥미롭고

구체적으로 살릴 수 있다.



청중은 관심 있는 것, 필요한 것, 새로운 것을 들을 때 집중하며,

득이 된다고 생각될 때 집중한다.



자신이 해야 하는 스피치 에 맞는 자신만의 리허설 을 해야 한다.


스피치의 목적을 정리하고, 목적에 맞는 스피치 대본을 작성하며,

철저히 리허설 을 준비하는 경험치가 스피치 무대를 자유롭게 한다.



강사는 강의배우라는 하나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목적과 주제에 맞는 강의안이란 대본을 직접 작성하고, 수정하고

연습하고 숙지하는 작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강사는 기본 매너와 신뢰갑을 줄 수 있는 의상과 이미지,

예의를 갖춰야 한다.


강사는 전달력 있고 힘 있는 호흡 발성의 목소리가 훈련되어 있어야 한다.


청중들이 공감하고 진심으로 들을 수 있는 강의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한다.

질문이 예상되는 자리라면 미리 질문 리스트 를 만들어 답을 준비한다.



좋은 스피치는 내용의 주된 요소가 되는 전문성,

진짜 마음이 느껴지는 진정성, 고유한 매력 정체성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서도 좋은 스피치는 대체되지 않는다.

성공적인 말하기는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이다.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는 좋은 말하기의 개념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말하기 실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목소리의 균형, 경청, 유머, 불분명한 스피치, 외모, 말의 선택 등

종은 스피치 를 할 수 있는 기본 자세를 갖추고,


대화의 시작과 마무리 방법, 소통, 인정, 유머, 진정성, 감해력,

통하는 대화 등 상대방과 연결하는 말하기를 갖추도록 한다.


프로 다운 말하기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토론, 메시저 사용법,

효과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


무대 위에서 다양한 감정 표현, 재매있게 말하기, 무대 공포증 해결 등

다수의 청중을 상대로 자신을 연출할 수 있다.


인간은 다양한 페르소나 를 가진다.


페르소나 에 맞는 적절한 스피치 는 매력적인 사람을 완성한다.

자신이 맡은 배역을 숙지하고, 대화하고, 살아가야 한다.


인생은 한 편의 연극이며 우리는 모두 배우다.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는 좋은 스피치 와 표현력, 목소리으로,

자신을 차별화하는 경쟁력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북스고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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