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변의 코인투자 100문 100답
조성근 지음, 김동은 외 감수 / 진서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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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투자에 대해 배워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암호화폐 코인에 대한 생각은 극과 극이다.


아무도 가치를 보장하지 없는 위험한 사기라는 주장과

화폐의 불안정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기대가 엇갈린다.


암호화폐의 원조 비트코인 은 2023년 3천만 원 대로 폭락하였지만,

2024년에는 1억 가까운 금액으로 회복될 정도로 변동성이 심하다.

코인시장은 가능성과 위험성이 공존한다.

코인 투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조변의 코인투자 100문100답"을 선택한다.




"조변의 코인투자 100문100답"은


<첫째마당> 경제 뉴스 속 코인 이슈 해독법

<둘째마당> 코인투자가 쉬워지는 IT 기술 총정리

<셋째마당> 비트코인, 1세대 코인의 위엄

<넷째마당> 알트코인 투자는 메이저부터!(ft. 이더리움부터 3세대 코인까지)


으로 구성되었다.





<첫째마당> 경제 뉴스 속 코인 이슈 해독법 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비관론과 낙관론이 대립한다.


전통적인 가치 투자자 워런 버핏은 비트코인에 부정적이다.


자산은 가격이 오른다는 기대감이 있어야 가치가 상승한다.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 이

ETF 신청을 이어나가면서 신규 자금이 유입되는 등

암호 화폐의 가치 급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



법정화폐를 미국 달러에서 비트코인으로 바꾼 엘살바도르 등

금융 시스템이 붕괴된 나라들의 비트코인 채택 움직임,


일론 머스크, 캐시 우드, 우지한 등 코인 시장 인플루언서,

다크웹과 코인 범죄, 코인 재산 은닉이 어려운 이유,


한국의 코인 거래 규모, 주식 보다 낮은 코인 가격 변동성,

코인 채굴과 친환경에너지, 러우 전쟁과 자산 피난처 역할,

코인 투자 운용사의 거두 그레이스케일,


코인 거래소 최초 나스닥에 상장한 코인베이스,

국내 코인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 코인투자 방법,

코인 투자 방법, 김치 프리미엄, 거래소 파산 리스크,


금리와 반비례하는 코인 가격, 트래블룰과 자금 이동 경로 파악,

CBDC와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 NFT와 코인의 차이점,

스캠코인 범죄, 루나 코인과 폰지 사기,


토크노믹스, 증권에 해당하는 코인, 한국 법원의 코인 사건 판례,

EU의 가상자산규제기본법 MiCA, 코인 사기 수법을 설명한다.



<둘째마당> 코인투자가 쉬워지는 IT 기술 총정리 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네트워크망에서 운용되는 장부다.


은행은 중앙 컴퓨터에서 이체 기록을 관리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 컴퓨팅 기술을 사용한다.


비트코인은 탈중앙화폐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사업을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핫월렛, 콜드월렛, 작업증명과 지분증명,

디파이와 스테이킹, 코인 마케팅, RWA 코인,

ICO 등 코인 자금 조달 방식, ICO 허용 가능성,


메인넷, 온체인과 오프체인, 레이어2방식,

오프체인의 탈중앙화, 퀸트 트레이딩, API,

재정거래, 암호화폐 거래소 주의사항,


에어드랍 이벤트, 코인 선물 거래, 펀딩피,

우량 거래소 선택 기준, 공포 탐욕지수,

코인 커스터디, 빅테크 등의 코인 결제 허용,


AI 코인의 핵심 기술, 아카시네트워크 코인,

해외 거래소에서 코인 거래하기, 달러 페깅 코인,

멀티체인 기술, 테더의 뱅크런 가능성,


TRC-20, 브릿지 기술과 크로스체인,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web3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셋째마당> 비트코인, 1세대 코인의 위엄 에서는


암호화폐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는 정체가 불분명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벌어지면서,

미국 정부의 구제 금융으로 화폐량이 증가하면서

화폐 가치가 하락한다.


비트코인은 화폐 발행과 통제권을 주지 않으며,

다수의 대중들과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는

탈중앙화된 방식의 화폐를 만든다.



분산 컴퓨팅 네트워크망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나누어주면서 거래 장부를 기록한다.


채굴은 블록 생성을 위해 암호학적 문제를 풀고

블록을 생성 및 공유한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얻는 과정이다.


해시레이트는 보안 및 안정성과도 관련이 있으며,

해시레이트가 높을수록 코인의 보안과 안정성이 높아진다.


블록체인이 해킹이 어려운 이유, 비트코인 캐시,

코인 백서,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 현물 ETF,

비트코인 현물 ETF 선도 기업, 현물 ETF 전망,


비트코인 도미넌스, 고래 투자자, 9월 하락 징크스,

마운트곡스 파산 사태를 이야기 한다.




<넷째마당> 알트코인 투자는 메이저부터!(ft. 이더리움부터 3세대 코인까지) 에서는


알트코인 은 비트코인 의 단점을 보완하거나

장점을 강화한 코인이다.


알트코인 중 이더리움, 리플 등은 메이저 알트코인 이라고도 부른다.


이더리움 은 인터넷, 블록체인 환경과 관련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더리움은 작업증명 방식에서 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은 보안성, 효율, 에너지 측면에서

지분증명 방식이 더 훌륭하다고 주장한다.


플랫폼은 특정 장치나 시스템에서 다양한 참여자를

연결시키는 비즈니스다.


이더리움 같은 플랫폼 코인은 거래와 관련된 정보 저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산 응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사용할 수 있다.


이더리움이 사용하는 솔리디티 언어는

스마트 컨트랙트 를 사용할 수 있다.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 CEX,

탈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 DEX,


DAO 해킹 사건과 이더리움 클래식,

하드포크, 소프트포크, 3세대 코인,

오프체인에서 RWA화 하는 코인,

오라클 문제의 해결 방안,


솔라나 코인, BNB 코인, 지벡 코인,

스트리밍 페이먼트 코인, 월드코인,


스위프트 결제망을 대체하려는 리플,

데스티네이션 태그,


밈코인, 도지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 트럼프 스니커즈,

바이든 의 코인 적대 정책,


핀시아 코인, 클레이튼 코인, 프로젝트 드래곤,

중국의 트론 코인, 네오 코인,


스테픈 코인, 가짜뉴스와 코인 시세 조작,

텔레그램 의 톤 코인, 페이코인 재상장 논란,


코인 소각, 초보 투자 시작하기,

실시간 코인 뉴스 확인하기,


정보 제공 플랫폼 코인마켓캡, 코인게코,

텔레그램 단체방을 알아본다.




"조변의 코인투자 100문100답"은

코인에 대한 기초 지식, 코인에 쓰이는 IT 기술,

비트코인, 알트코인 을 다룬다.


가치 투자자 워런 버핏은 비트코인에 부정적이지만,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 이

ETF 신청을 이어나가면서 신규 자금이 유입되는 등


자산 가격이 오른다는 기대감이 있으므로,

암호 화폐의 가치 급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은행은 중앙 컴퓨터에서 이체 기록을 관리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네트워크망에서 장부를 운용한다.


비트코인은 탈중앙화폐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사업을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정체가 불분명한 암호화폐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는


화폐 발행과 통제권을 주지 않으며,

다수의 대중들과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는

탈중앙화 화폐 비트코인 을 만든다.



알트코인 은 비트코인 의 단점을 보완하거나

장점을 강화한 코인이다.


알트코인 중 이더리움, 리플 등은 메이저 알트코인 이라고도 부른다.


이더리움은 작업증명 방식에서 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한다.




코인투자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봉이 김선달 같은 허황된 사기로 보는 시각도 있고,

디지털 시대의 한 축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기도 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향후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주요 기술이며,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의 연장선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다.


CBDC 등장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암호화폐의 앞날은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



코인투자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나, 공포감이 아니라,

정확한 지식에 기반해 코인의 미래를 전망하면서

신중하게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조변의 코인투자 100문100답"은

코인투자에서 알아야 할 다양한 개념을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한다.


코인의 개념, 코인에 쓰이는 주요 IT 기술,

코인의 원조 비트코인, 주요 알트코인 등에

대해 이해하면서,


코인 투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면서,

리스크 요인을 이해하고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조변의 코인투자 100문100답"은

코인에 대한 기초 정보와 정확한 이해를 통해

코인투자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서원 출판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조변의 코인투자 100문100답"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조변의코인투자100문100답 #진서원출판사

#조성근 #김동은 #조동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달러코인 #AI코인 #부동산코인 #VISA코인 #게임코인 #홍채코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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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 - 생활 속 단위로 배우는 즐거운 수학! 7살 첫 수학
이상숙(진주쌤) 지음, 차세정 그림, 김진호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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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와 무게를 배워봐요




책을 선택한 이유



길이와 무게의 단위는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길이와 무게는 수학의 기본 개념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길이와 무게를 알려주기 위해

"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를 선택합니다.




"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는


첫째 마당 길이를 벌써 알아요!

둘째 마당 무게도 벌써 알아요!

셋째 마당 들이도 벌써 알아요!


로 구성되었다.





첫째 마당 길이를 벌써 알아요! 에서는


색연필과 연필의 길이를 비교해 봅니다.

길이를 비교할 때는 길다, 짧다 로 나타냅니다.


더 긴 것과 더 짧은 것, 가장 긴 것과 가장 짧은 것을

확인해 봅니다.


집에 있는 물건들의 길이를 재어 비교하면서,

질문에 답해 봅니다.



두 물건의 높이를 비교해 봅니다.


높이를 비교할 때는 높다, 낮다로 나타냅니다.


사다리의 높이, 집의 높이를 비교하고

높고 낮은 것을 선으로 이어 봅니다.


가장 높은 것과 가장 낮은 것을 골라보며,

우리나라의 유명한 산의 높이를 알아봅니다.


키를 비교해 봅니다.


키를 비교할 때는 크다, 작다로 나타냅니다.

키가 더 작은 쪽을 비교하고,

가장 크고, 가장 작은 것을 선으로 이어봅니다.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는 키를 가진 친구들을

살펴봅니다.



거리를 비교해 봅니다.


거리를 비교할 때는 멀다, 가깝다로 나타냅니다.


출발선에서 더 먼 쪽, 더 가까운 쪽을 살펴봅니다.

신발던지기 놀이에서 가장 먼 것과 가장 가까운 것을 골라봅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부터 차례로 길이를 순서를 매겨 봅니다.



길이를 비교할 때는 여러 가지 단위를 쓸 수 있습니다.


종이집게, 엄지손가락, 뼘, 양팔 너비, 보폭으로

길이를 재 봅니다.


길이가 더 긴 쪽을 비교해 봅니다.

교실에 있는 물건 길이와 비슷한 길이를 찾아

선으로 이어 봅니다.


cm 단위를 알아봅니다.


길이를 재는 자에는 큰 눈금과 작은 눈금이 있으며,

한 칸의 길이는 cm, 센티미터 입니다.


자를 보고 주어진 실이를 써 보고,

색테이프의 길이가 몇 cm인지 써 봅니다.


자를 이용하여 물건의 길이를 재어 봅니다.


mm, 밀리미터 는 cm을 10칸으로 나눈 작은 눈금입니다.


자를 보고 주어진 길이를 써 보고,

mm와 cm 중 어떤 단위를 써야 할지 생각해 봅니다.


5 mm 정도 되는 물건을 골라봅니다.



m, 미터 는 100cm 입니다.


m는 cm보다 더 큰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 입니다.

m를 cm로 표시해보고, 길이가 같은 것끼리 이어 봅니다.


놀이터에서 1m 넘는 것과 넘지 않는 것을 구분해 봅니다.



1000m는 1 km, 킬로미터라고 합니다.


1m 1000 개가 모이면 1km가 됩니다.


개미의 길이, 새싹의 높이, 나무의 높이,

자동차가 달린 거리를 표시해 봅니다.


m를 km로 표시해 보고, 답을 색칠해서

글자로 만들어 봅니다.


더 큰 단위를 따라서 과자의 집으로 도착해 봅니다.





둘째 마당 무게도 벌써 알아요! 에서는


무게를 비교할 때는 무겁다, 가볍다로 나타냅니다.


더 무거운 것, 더 가벼운 것을 골라봅니다.

가장 무거운 것과 가장 가벼운 것을 찾아 봅니다.


마트에 있는 과일의 무게를 비교하고 질문에 답해 봅니다.

동믈원에 있는 동물의 무게를 비교하고 질문에 답해 봅니다.



무게의 단위는 kg, 킬로그램 입니다.


저울이 가리키는 눈금이 몇 kg인지 써 봅니다.

상자의 무게가 몇 kg인지 써 봅니다.


저울의 무게를 바르게 읽은 말을 선으로 이어 봅니다.

마트에서 장을 본 물건을 보고 질문에 답해 봅니다.


g, 그램 은 무게의 단위입니다.

1000 g은 1 kg 입니다.


저울이 가리키는 눈금이 몇 g인지,

주머니의 무게는 몇 g인지 써 봅니다.

무게가 같은 것끼리 선으로 이어 봅니다.


펜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재료의 무게에 대한

질문에 답해 봅니다.


무게 단위를 섞어서 연습해 봅니다.


어떤 무게 단위를 사용하면 좋을지 색칠해 보고,

문장에서 알맞은 말을 골라 봅니다.


무게를 잴 때 알맞은 단위를 따라서 길을 찾아 갑니다.




셋째 마당 들이도 벌써 알아요! 에서는


들이 를 비교할 때는 많다, 적다 로 나타냅니다.


모양과 크기가 같은 그릇의 들이는

높이가 높으면 양이 더 많습니다.


더 많이 담긴 그릇, 더 적게 담긴 그릇을 골라 봅니다.

담긴 양이 가장 많이 담긴 컵을 찾아 봅니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음료수와 같은 양으로

색칠해 봅니다.


주전자는 컵보다 담을 수 있는 양이 더 많습니다.


담긴 양이 더 많은 그릇을 골라 보고,

담긴 양이 더 적은 그릇을 찾아 봅니다.

들이가 더 많은 그릇을 골라 봅니다.


집에 있는 음료들을 크기가 같은 컵에

옮겨 담고, 잘문에 답해 봅니다.


L, 리터 는 들이를 재는 단위 입니다.


물의 양이 모두 몇 L인지 적어보고,

컵에 부은 물을 보고 몇 L인 말해 봅니다.

들이를 바르게 읽은 말을 선으로 이어 봅니다.


마트에서 구매할 물건들의 들이를 보고 질문에 답해 봅니다.



ml, 밀리미터 는 들이를 잴 때 쓰는 단위 입니다.


물의 양이 모두 몇 ml인지 써 봅니다.

들이가 같은 것끼리 선으로 이어 봅니다.


욕실에 있는 물건들의 들이를 계량컵에 색칠해 봅니다.


mL, 밀리미터 는 적은 들이를 잴 때 쓰는 단위 입니다.


물의 양은 모두 몇 mL인지 써 봅니다.

들이가 같은 것끼리 선으로 이어봅니다.


욕실에 있는 물건들의 들이가 어느 정도인지

계량컵에 색칠해 봅니다.



들이 단위를 섞어서 연습해 봅니다.


어떤 들이 단위를 사용해야 좋을지 선택해 보고,

들이에 대한 문장 중 알맞은 단어를 골라 봅니다.




"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는

길이와 무게를 배우며 측정과 단위를 이해하게 합니다.



"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는 학습에 들어가기 전,

단위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에게 배경지식을 전달하고 흥미를 이끌어 줍니다.


길이, 무게, 들이의 단위를 따라 쓰고 읽으면서,

단위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알맞게 선 연결하기, 맞는 값에 O 하기 등

다양한 유형 문제를 직접 풀어 봅니다.


‘생활 속 단위’ 코너 에서는 실생활에서

단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는

즐겁게 공부하면서, 수학의 기초가 되는 단위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서로 이야기 하면서 단위를 이해하고,

수학에 흥미를 갖도록 돕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합니다.


이지스에듀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를 증정해주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살첫수학 #길이와무게재기 #이지스에듀

#이상숙 #진주쌤 #차세정 #김진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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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근후 지음 / 책들의정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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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살아가는 법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은 밥만 먹고 살 수는 없다.


매슬로우 의 욕구 5단계설은 생리적 기본 욕구가 해결되면,

삶에 대한 고차원적 욕구가 필요함을 설명한다.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하면 잘 살 수 없는 것이다.


인생을 잘 사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 위해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을 선택한다.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은


1부 삶이 헛되다는 생각은 불현듯 찾아온다

2부 백만 가지 참견 속에서도 끝끝내 ‘나’로 살아가리

3부 인생이란 길고 긴 터널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로 구성되었다.






1부 삶이 헛되다는 생각은 불현듯 찾아온다 에서는


나이를 먹고 은퇴한 후에는 나를 소개할 말이 점점 사라진다.


뒷방 늙은이가 된다는 공포는 돈벌이만이 아니다.


내려와야 할 때를 헤아리지 못하는 것은

노욕을 떨치지 못하거나,

내리막을 오르막길이라 착각하고 사는 경우도 있다.


어디인지도 모를 정상을 향해 나아가기만 하는

삶은 힘들고 괴롭고 고독하다.


생의 도착지는 정상이 아니다,

정상에서 내려와야 하지만, 정상이 어딘지도 모른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어야 한다.


내려가는 것이 운명이고 순리라면 홀가분하게

행복하게 내려가야 한다.


후회를 버리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붙잡으려 하지 말고....


긴장과 이완의 중요성, 고독, 트라우마,

기술 발전과 노인 비하, 상실감의 극복,


죽음을 앞둔 인간의 나약함, 열등감, 남 탓 하기,

과도한 욕망과 집착에 대해 이야기 한다.



2부 백만 가지 참견 속에서도 끝끝내 ‘나’로 살아가리 에서는


돌팔이는 떠돌아다니며 물건이나 기술을 파는 사람이지만

돌팔이 의사는 의술이 변변치 못하다는 욕이다.


환자와 보호자가 의사를 평가하면서,

누군가는 돌팔이가 되고, 누군가는 명의가 된다.


인턴 시절 추석 때 응급실에 이완성 출혈로

쇼크에 빠진 산모가 들어온다.


경험이 없었으므로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 많은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급한 처치를 끝낸다.


두어 시간 후 산부인과 교수님이 도착하고,

처치가 잘되었다는 칭찬을 받으면서,


돌팔이 인턴은 순식간에 명의가 된다.



돌팔이와 명의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환자가 겪을 치료의 과정에서 나와의

인연에 따라 평판이 결정됨을 알자,


명의라는 말에도 들뜨지 않고,

돌팔이라는 말에도 서운하지 않게 되며,

성실한 치료자로 남을 뿐이다.


마음이라는 화두, 도전하는 용기,

교만과 겸손, 사기꾼의 최면, 투사,


정체감, 객관화와 자기 통찰, 훈수와 조언,

비교, 인내, 불완전한 평가에 대해 이야기 한다.



3부 인생이란 길고 긴 터널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마법의 주문이다.


몹시 어렵고 심각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냥 인정하고 나서 솟아날 구멍을 찾는다.


늙고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허무를 경험하지만

이왕이면 짧게 겪을수록 좋다.


길고 긴 터널 속에 길을 잃지 않고 나를 지탱하며,

허무를 물러가게 하는 감사한 주문이다.


인연, 결혼 생활, 이별 또는 사별의 스트레스,

외로움, 정체성, 소통, 경청, 크랩 멘탈리트를 이야기 한다.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은

노년에 겪는 어려움, 나로 살아가는 방법,

인생에서 자신을 잃지 않는 법을 다룬다.



생의 도착지는 정상이 아니다,

정상에서 내려와야 하지만, 정상이 어딘지도 모른다.


어디인지도 모를 정상을 향해 나아가기만 하는

삶은 힘들고 괴롭고 고독하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어야 한다.


내려가는 것이 운명이고 순리라면 홀가분하게

행복하게 내려가야 한다.



돌팔이 의사는 의술이 변변치 못하다는 욕이다.

누군가에게는 돌팔이가 되고, 누군가는 명의로 평가 받는다.


환자가 겪을 치료의 과정에서 나와의

인연에 따라 평판이 결정됨을 알자,


명의라는 말에도 들뜨지 않고,

돌팔이라는 말에도 서운하지 않다.


돌팔이와 명의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성실한 치료자로 남을 뿐이다.




몹시 어렵고 심각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냥 인정하고 나서 솟아날 구멍을 찾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마법의 주문이다.


길고 긴 터널 속에 길을 잃지 않고 나를 지탱하며,

허무를 물러가게 하는 감사한 주문이다.



길을 잃었을 때는 노마의 경험으로 길을 찾아야 한다.


인생의 방향은 단순한 지식으로 알아낼 수 없다.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살아간 선배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최선이다.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은

90세 정신과 전문의로 살아가면서 깨닫게 된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의

원인과 해법을 자신의 삶의 경험을 통해 말하므로,

쉽게 공감하면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은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삶의 중심을 잡아가면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책들의정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인생에더기대할게없다는생각이든다면 #책들의정원 #이근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90세정신과의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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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 - 작고 여린 생의 반짝임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스텔라 황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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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중환자실을 지키는 의사





책을 선택한 이유


태어난 순서는 있지만 죽는 데는 순서가 없다.


의학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영아 사망률은 낮아졌지만

생을 이어가지 못하는 아기들도 많다.


신생아중환자실 이야기를 듣기 위해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를 선택한다.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는


1장 두 아이의 엄마인 의사입니다

2장 신생아중환자실을 지키는 의사입니다

3장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


로 구성되었다.




1장 두 아이의 엄마인 의사입니다 에서는


고2때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신다.


아버지의 사람을 듬뿍 받으며 컸지만

감정 표현에 서툰 한국의 여느 가정처럼

아버지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아이들과 남편 덕분에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만

자격이 있는 엄마일지 생각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전공과 관계없이 필수 과목을 듣고

입학시험을 치르면 의대에 지원할 수 있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어 합격 가능성이 적지만

철 없이 의대에 지원한다.


친절하고 긍정적인 사람들은 소아과,

직설적이고 강한 성격의 소유자는 외과에 많다.


소아과에서는 환자의 잘못으로 아프게 되거나

낫지 않는 일은 거의 없다.


소아과 수련을 마치고 신생아중환자실로 향한다.


끝없는 고통과 결과 없는 고통은

어떤 생명체에게도 있어서는 안 되기에,

죽음으로 끝나거나, 고통만 남길 것 같다면

부모를 설득해 중단하려고 애쓴다.


아픈 아기가 중환자실에서 상황이 점차 악화되면

30시간 동안 잠을 잘 수도, 밥을 먹을 수도 없다.


생과 사는 앞뒤 가리고 오지 않으며,

주어진 시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블랙 클라우드 는 환자가 몰리는 사람으로,

응급 상황에서 본인과 동료가 힘들다.


당직 첫 날부터 죽음의 그림자가 도무지 사라지질 않는다.


친구는 감당할 수 있으니까 아픈 아기들이 온다고 말한다.


블랙 클라우드 는 하늘은 견뎌낼 수 있는

괴로움과 외로움의 정량을 받는다고 받아들이며,,


대부분 아픈 아기를 낫게 하고, 아기 가족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육아 번아웃, 남편에 대한 사랑,

자녀에 대한 생각, 의료진의 자살 문제,

하루의 일상 풍경을 이야기 한다.



2장 신생아중환자실을 지키는 의사입니다 에서는


미국 일반 병동은 방문 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중환자실은 대부분 24시간 방문을 허락한다.


신생아중환자실은 병원에서도 매우 특별한 곳이다.


환자를 아기라고 부르며, 소중한 작은 생명을

정성을 다해 보살피게 되는 곳이다.


2교대 간호사, 28시간 근무 의사, 물리치료사,

호흡 치료사, 약사, 영양사 등 수많은 사람들이

엄마와 아빠로 분해 아기를 돌본다.


35주 미만의 아기는 신생아중환자실로 향하게 된다.

35주 이상의 성숙한 아기가 호흡 문제를 겪으면

신생아중환자실에 오기도 한다.


예정일쯤 퇴원하게 되는 아기들이 집으로 떠나면

졸업이라는 영관의 이름을 헌정한다.


작은 아기들이 세상에 남을 수 있도록 돕고,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는 아기들을 잘 보내주며,

가족들을 품어 주는 곳이 신생아중환자실이다.


신생아중환자실의 냄새, 병원에서 가장 무서운 간호사,

신생아중환자실의 골든 아워, 캥거루 케어,

의료진의 공감과 완화치료, 병원 상하관계와 호칭,


신생아중환자실 응급 상황, 자기 공감의 중요성,

공감 피로 문제, 회복탄력성과 동료의 지지,

인종 차별과 의료 평등, 의대생 병원 연수,


환자의 건강을 좌지우지 하는

미국의 심각한 의료 비용 문제를 이야기 한다.



3장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 에서는


부모는 아기가 회복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의료진에게 소리를 지른다.


부모가 완화치료로 전향하기로 마음을 바꾸며,

기기들을 제거하자, 부모는 아기를 안을 수 있다.


불필요한 치료는 줄이고 안위에만 집중하지만,

아기가 떠나자 병실 전체가 운다.


연이어 초미숙아의 급작스러운 죽음이 발생하자,

신생아중환자실에 슬픔의 강이 흐른다.


상실을 겪으면 천천히 치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슬픔은 전염병처럼 멀리 퍼져 모두를 아프게 한다.


어린이 병원 당직은 수많은 죽음, 그 뒤에 따르는

슬픔에 피하고 싶기도 하다.


부모가 동료 의사와 상담 후 마음의 준비를 마친다.

당직 근무시 아기의 기도 삽관을 제거해야 할 때,

핑계를 대고 펠로우에게 마지막을 지키게 한 것은

한없이 부끄럽다.


누구나 태어나면 죽는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죽음이다.

가족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여전히 모른다.

슬픔의 강이 언젠가 마르기를 바라며,

다정히 안고 같이 슬픔의 강을 흘러간다.


상처를 주는 말, 직업의 저주,

코드 그레이, 다태아 임신의 위험성,

약물 중독자 산모의 어머니, 좋은 의사가 되기,


포터증후군, 죽음을 전해야 하는 의사의 말,

죽음의 정의, 병원을 움직이는 다양한 사람들,


주인을 잃고 버려진 아기 용품,

아픈 아기의 형과 누나, 삶의 질에 대한 기준에 대해 이야기 한다.



건강하게 태어나는 것은 복이다.


심각한 질병에 걸린채 태어나거나,

미숙아로 허약하게 태어날 경우

사람들을 안타깝게 한다.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는

소아과 의사의 삶, 신생아중환자실의 풍경,

신생아중환자실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고2때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신다.


아버지의 사람을 듬뿍 받으며 컸지만

감정 표현에 서툴어 아버지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아이들과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들으며,

자격이 있는 엄마일지 생각하게 된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어 합격 가능성이 적지만

철 없이 미국 의대에 지원한다.


소아과 수련을 마치고 신생아중환자실로 향한다.


생과 사는 앞뒤 가리고 오지 않으며,

주어진 시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당직 첫 날부터 죽음의 그림자가 도무지 사라지질 않는다.


블랙 클라우드 는 환자가 몰리는 사람이다.


블랙 클라우드 소아과 의사는

아픈 아기를 낫게 하고, 아기 가족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엄마와 아빠가 되어

환자를 아기라고 부르며, 소중한 작은 생명을

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곳,


작은 아기들이 세상에 남을 수 있도록 돕고,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는 아기들을 잘 보내주며,

가족들을 품어 주는 곳이 신생아중환자실이다.



부모가 완화치료로 전향하기로 마음을 바꾸면서,

기기들을 제거하자, 비로소 부모는 아기를 안을 수 있다.

아기가 세상을 병실 전체가 운다.


연이어 초미숙아의 급작스러운 죽음이 발생하자,

신생아중환자실에 슬픔의 강이 흐른다.


슬픔은 전염병처럼 멀리 퍼져 모두를 아프게 한다.


어린이 병원 당직은 수많은 죽음, 그 뒤에 따르는

슬픔에 피하고 싶기도 하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죽음이다.

가족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여전히 모른다.

슬픔의 강이 언젠가 마르기를 바라며,

다정히 안고 같이 슬픔의 강을 흘러간다.



신생아중환자실은 심각한 질병으로 아픈 아기들의

목숨을 구하는 중요한 장소다.


인간의 의술은 한계가 있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아기를 위해 엄마, 아빠가 되어 보살피지만,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모든 생명을 구할 수는 없다.


안타까움과 연민으로 아기의 병을 치료하지만,

때로는 안타까운 현실에 도망가고 싶기도 하지만,

아픈 아기와 가족들을 위해 의술을 편다.


의사이자 엄마로써 아기 환자들을 보살피면서

느끼게 되는 감정들과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삶의 덧없음과 인간의 부족함을 직시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한국의 소아과는 저출산과 저수가 등

소아과 기피 현상이 심화되며 붕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미국 신생아중환자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다.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는

신생아중환자실의 모습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동양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나는죽음앞에매번우는의사입니다 #동양북스 #스텔라황 #황정숙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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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
김태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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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탄소시장 산업 생태계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 매치가 시작된다.


핀치에 몰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세력은


파산한 전 트럼프 고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이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을 지급하면서

34건의 업무 기록을 위조한 혐의로 트럼프를 기소하고,


뉴욕 맨해튼 형사 법정에서 배심원을 이용해

트럼프를 유죄 평결한다.


첫 대선 TV토론 직전 트럼프를 범죄자라고 비난하는

광고 켐페인에 5천만 달러를 지출한다.


전직 대통령을 고발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날 정도로

극명한 두 정치 세력의 노선 차이의 핵심은 기후 문제다.


트럼프는 미국의 산업을 망치는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하지만,

바이든은 취임 첫날 파리기후 협약 복귀를 선언하였으며,


언론의 일방적 바이든, 민주당 세력 지지 몰이는

파리기후협약의 이면에 숨겨진 엄청난 이권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기후 위기의 이면에 생겨난 돈벌이 시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를 선택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는


1장 글로벌 탄소시장 개요

2장 자발적 탄소시장 현황

3장 프로젝트 개발자

4장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5장 마켓플레이스 및 API 제공기관

6장 자발적 탄소크레딧과 블록체인

7장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

8장 자발적 탄소크레딧 평가기관

9장 자발적 탄소시장 이니셔티브

10장 자발적 탄소시장 최적 대응전략


으로 구성되었다.





1장 글로벌 탄소시장 개요 에서는


글로벌 탄소시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가

발효되면서 태동한다.


교토의정서 채택으로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부여된다.


유럽은 EU 국가 간 배출권 거래소 EU ETS를 설치해

세계 최초, 최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소를 운영한다.


파리기후변화협정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경영 목표의 달성과 ESG 경영의 근거가 된다.


탄소배출권 거래 총량은 약 125억 톤으로 안정적이나,

유럽,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는 사상 최고치의 급등세를 기록한다.


탄소시장은 규제적 탄소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구분된다.

규제적 탄소시장은 탄소배출권거래제, ETS를 기반으로 한다.


탄소배출권 은 온실가스를 방출할 수 있는 권리며,

상품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하는 금융상품의 성격을 지닌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탄소 감축 의무가 없는 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이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대체할 수 있거나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

명확한 표준의 부재로 인한 낮은 신뢰성이 위험이다.


글래스고 기후합의는 파리협정 목표 유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재점검, 메탄 감축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SDM 체제로 넘어가면서, 각 조항의 세부이행지침을

면밀히 파악해 다자 및 양자 간 협력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당사국의 합의로 신속하고 유연한 기준과 절차 적용이

가능해지면서, 양자협력국 대상으로 감축 잠재력이 높은

사업 발굴 및 실행 계획을 선제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2장 자발적 탄소시장 현황 에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NDC에 탄소감축 실적이

활용될 수 있도록 허용되면서, 자발적 탄소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자발적 탄소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표준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강화되면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탄소크레딧 은 온실가스 감축 활동으로 확보한 감축분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검증 후 발급받은 감축 인증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은 탄소크레딧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된다.


프로젝트 개발자, 제3자 검증기관,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마켓플레이스, 중개기관, 평가기관, 무결성 이니셔티브,

최종 구매자에 대해 설명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VCM은 품질, 투명성, 영향력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높은 탄소크레딧 가격과

높은 무결성 상쇄를 찾는 구매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수익성 확보를 모색하고 있다.


탄소크레딧의 가격 차이는 품질과 무결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시장은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워싱 에 대한 여파로 탄소크레딧 수요가 급감하고,

자발적 탄소크레딧 가격은 급락행진을 이어간다.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구매가 공개되면서,

시장의 성장이 글로벌 환경 행동에 기여한다는

기본 목표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구매자들은 배출량 상쇄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지속가능성 목표에 기여하는 크레딧 을 찾는다.


자연기반 탄소크레딧 선호는 천연자원의 보존을

인정하고 장려하기 위한 실질적인 프레임워크의

구축을 의미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의 가격도 수요,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공급곡선은 비탄력적인 수직선에 가까운 공급곡선이며,

수요곡선은 탄력적인 우하향의 형태를 보인다.


외부사업으로 발생한 상쇄배출권, KCU는 배출권 시장에

추가적인 유동성을 제공한다.


한계감축비용, 한계저감비용, MAC는

온실가스 1톤을 줄이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다.


탄소크레딧의 발급일이 많이 경과된 탄소크레딧은

잔존 유효기간이 짧아 낮은 가격으로 매매된다.


완화 크레딧은 탄소 제거의 직,간접적 효과에 따라

감축, 회피, 제거 기술로 나누거나,

자연기반 솔루션과 기술기반 솔루션으로 구분된다.


감축 크레딧은 인위적 감축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


회피 크레딧은 다양한 감축 활동을 통해

대기 중 온실가스를 감축하거나 회피하는 활동,


제거 크레딧은 감축 사업을 통해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제거하는 것이다.


지속가능 발전 관련 인증서, CCB, SDVista,

프로젝트 품질 및 개발자 평판,


프로젝트 리스크, 도매가격 vs. 소매가격,

크레딧 및 오프셋의 거래량과 가격 에 대해 설명한다.




3장 프로젝트 개발자 에서는


자발적 탄소시장, VCM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자가 있다.


재생에너지 개발자, 조림 및 재조림 프로젝트,

에너지 효율 컨설턴트, 메탄 포획 및 폐기물 관리 기업,


청정 쿡스토브 프로젝트, 탄소 농업 및 농업 관행,

탄소 포집 및 저장 개발자 등이 있다.


Ecosecurities, South Pole, FiniteCarbon,

UNDO, InfiniteEarth, Linving Carbon 등이 있다.




4장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에서는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VCM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장이다.


VCM 시장의 표준기관 과 등록기관은

탄소크레딧 확보를 위한 감축 프로젝트를 표준화하고,

탄소크레딧 발행, 거래, 추적을 관리한다.


표준기관은 시장의 요구 사항에 따라 감축 프로젝트에 대한

표준을 제정하고, 표준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검토, 인증한다.

표준 및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지침과 관련 자료를 제공해

시장의 투명성을 증진시킨다.


등록기관은 탄소크레딧의 발행, 소유권 이전, 거래 및 소멸을

추적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크레딧의 유횽성을 검증하고 거래의 투명성을 유지해

시장의 신뢰성을 제고시킨다.


등록기관은 탄소크레딧의 소멸을 추적해 사용된 크레딧을 식별하고

시장에서의 유효성을 보장한다.


탄소중립 기준, VCS 개발 및 관리,

탄소배출량 감축 프로젝트 검증 및 인증하고

탄소크레딧 발급, 거래, 상쇄 업무를 하는

미국 Verified Carbon Standard(VCS),


탄소중립 솔루션 제공, 탄소배출량 검증 및 인증,

탄소크레딧 발급, 탄소시장 분석 및 자문을 하는

미국 Gold Standard(GS),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 지원,

프로젝트 신뢰성 검증 및 인증,

탄소크레딧 발급, 동향 분석, 투자 자문 등을 하는

미국 Climate Action Reserve(CAR),


탄소배출량 감축 지원, 프로젝트 신뢰성 검증 및 인증,

탄소크레딧 발급, 동향 분석 및 투자 자문 등을 하는

미국 American Carbon Registry(ACR),


탄소 제거 인증서 발급, 탄소 제거 지원 등을 하는

미국 Puro.Earth를 소개한다.


CORSIA는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다.

CORSIA의 감축 방법, CORSIA 탄소배출권 적격 기준을 살펴본다.



5장 마켓플레이스 및 API 제공기관 에서는


마켓플레이스는 다양한 탄소크레딧을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판매자는 자신의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구매자는 필요에 맞는 크레딧을 검색하고 구매한다.


마켓플레이스는 구매자가 최적의 크레딧을 선택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보장한다.


API제공자는 마켓플레이스, 탄소크레딧 관련 서비스 조직이

API,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Pachama, NCX, Ecologi, Goodcarbon,

Patch를 소개하고,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마켓플레이스의 역할을 살펴본다.



6장 자발적 탄소크레딧과 블록체인 에서는



증권의 토큰화는 차세대 증권과 시장을 이끌 것으로 주목받는다.


토큰화는 특정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디지털 토큰으로

변환한다는 의미다.


비유동자산들을 토큰화할 경우 판매자와 구매자가

플랫폼에서 쉽게 비유동자산들을 거래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는 거래의 용이성 및 거래비용 감소의

혁신을 일으킨다.


1:N 토큰화는 보다 많은 사람이 가치가 높은 자산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한다.


VCM에서의 토큰화 된 탄소크레딧은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거래되고 관리된다.


탄소크레딧 토큰화의 장점, 토큰화 과정,

소각 프로세스, 토큰화를 위한 실무 절차,


ERC-20 토큰, NFT, 프로토콜 토큰, 다중체인 토큰화 등

탄소크레딧의 토큰화 유형에 대해 설명한다.


솔리디티 언어를 사용한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예시를 통해

자발적 탄소크레딧의 토큰화를 위한 프로그래밍 소스 코드를 알아본다.


스마트 계약은 탄소크래딧 토큰을 발행하고,

소유자 간에 토큰을 전송하고 교환하기 위한 기능을 제공하며,

탄소 크레딧을 소각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토큰화 플랫폼은 탄소배출권 및 ESG 자산에 대한

부분화 및 유동성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Toucan은 투명하고 무결성이 높은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기후 행동을 확장하는 기술 플랫폼이며,


Flowcarbon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VCM 접근성을 강화하며,


KlimaDAO는 암호화폐를 통해 기후 행동을 주도하는 DAO,


TOKO는 비유동성 자산의 토큰화를 진전시키며,


Spydra는 디지털 데이터 및 자산관리 솔루션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제공한다.




7장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 에서는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크레딧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탄소배출량을 줄이려는 당사자들과 탄소크레딧을 생성하는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거래소는 현물 거래, 선물 계약 및 옵션과 같은 다양한 거래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거래소는 구매자가 탄소크레딧의 품질과 신뢰성을 평가하며,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는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ESG 거래 전략, 새로운 지역 및 분야로의 확장,

플랫폼, 거래량, 거래되는 탄소크레딧을 통해

현황을 이해해야 한다.



싱가포르 Air Carbon Exchange는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 플랫폼,


미국 Climate Impact X는 탄소크레딧 선별 및 검증, 맞춤형 솔루션 제공,

미국 Xpansiv CBL은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 플랫폼 운영, 데이터 및 분석,

미국 CTX Global은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 플랫폼,


독일 enmacc는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 플랫폼으로 탄소 데이터 및 분석을 제공한다.





8장 자발적 탄소크레딧 평가기관 에서는


레이팅 기관은 탄소크레딧 프로젝트 품질과 신뢰성을 평가하고,

투자자와 시장 참가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미국 Sylvera, 싱가포르 Bezero, 미국 Calyx Global, 남아공 Renoster

등 탄소배출량 감축 및 지속가능성 솔루션 회사를 소개한다.


NICE피앤아이 와 NAMU EnR의

자발적 탄소크레딧 스코어링 평가모형’ 개발 협력 기사,


NAMU EnR ‘의 한국형 자발적 탄소크레딧 등급 평가모형’

개발 기사를 소개한다.




9장 자발적 탄소시장 이니셔티브 에서는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이니셔티브 는

탄소중립 노력을 촉진시키는 활동과 프로그램 이다.


탄소크레딧 구매 및 투자, 탄소 감축 프로그램,

협력과 파트너십 구축, 환경보호 정책 및 노력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 SBTi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다.


국제 기업 책임 연합. ICROA 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 기구다.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이니셔티브, VCMI는

자발적 탄소시장의 투명성, 책임감,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국제적인 기구다.


국제 탄소 검증 및 감축 메커니즘, ICVCM은

탄소배출량 감축 및 검증 메커니즘 개발 및 운영을 목표로 한다.


기후변화 품질 이니셔티브, CCQI는 기후 변화 정보의

품질 관리를 위한 국제적 기구다.



유엔 지속가능 개발 목표, UN SDGs,

UN Sustainability Development Goals은


매년 천문학적 예산을 쓰면서,

지속가능 경영, ESG 경영, 환경경영 등

글로벌 기준을 만들어 낸다.


UN SDGs 협회의 ESG 프레임워크 를 소개한다.




10장 자발적 탄소시장 최적 대응전략 에서는


자발적 탄소시장이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6에서

파리협약 세부 이행지침이 채택되면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탄소 넷제로 선언한 글로벌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자발적 탄소크레딧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을 가속화 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부각되고,

그린워싱 이슈가 본격화 되면서,


무결성위원회, ICVCM은 10대 핵심 탄소원칙, CCP를 발표한다.


CCP는 통일된 고품질 탄소크레딧 판단기준을 제시하여,

자발적 탄소시장의 무결성을 확보한다.


거버넌스, 배출 영향,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CCP를 설명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이니셔티브, VCMI는

자발적 탄소크레딧 품질 증명 지침을 제시한다.


기본 충족 요건, VCMI Claim 등급,

플래터넘 무결성 등급 등에 대해 설명한다.


탄소크레딧 94%이상이 기후에 기여하는 가치가 없다는 기사,

탄소상쇄 효과 과장된 지원사업의 실상에 대한 기사를 소개한다.



고품질의 탄소크레딧 확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탄소크레딧 품질 저하, 그린워싱 문제에 대해 설명한다.


자연기반 프로젝트와 기술기반 프로젝트를 다루며,

프로젝트 설계 및 방법론 효율성에 중점을 두는 BeZero,


산림 벌채 및 산림 황폐화, 조림, 재조림 및 재조림,

개선된 산림 관리 및 재생 가능 에너지원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Sylvera,


GHG 위험 등급과 UN SDG 영향 등급을 모두 제공하는

Calyx Global,


자발적 탄소크레딧 중 자연기반 탄소크레딧에 특화된

평가회사 Renoster를 소개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토큰을 이용한 투자,

탄소크레딧 토큰을 구매하고 활용하는 기업 예시를 통해

자발적 탄소크레딧 매매 손익분석을 설명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는

글로벌 탄소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의 개요,

자발적 탄소시장의 프로젝트 개발자,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마켓플레이스 및 API 제공기관,

블록체인, 탄소시장 거래소, 평가기관, 이니셔티브,

무결성 문제 등을 다룬다.



글로벌 탄소시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가

발효되면서 태동한다.


교토의정서 채택으로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부여된다.


탄소시장은 규제적 탄소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구분된다.

규제적 탄소시장은 탄소배출권거래제, ETS를 기반으로 한다.


탄소배출권 은 온실가스를 방출할 수 있는 권리며,

상품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하는 금융상품의 성격을 지닌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탄소 감축 의무가 없는 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이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대체할 수 있거나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

명확한 표준의 부재로 인한 낮은 신뢰성이 위험이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NDC에 탄소감축 실적이

활용될 수 있도록 허용되면서, 자발적 탄소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탄소크레딧 은 온실가스 감축 활동으로 확보한 감축분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검증 후 발급받은 감축 인증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은 탄소크레딧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된다.


자발적 탄소시장, VCM은 품질, 투명성, 영향력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높은 탄소크레딧 가격과

높은 무결성 상쇄를 찾는 구매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수익성 확보를 모색하고 있다.


탄소크레딧의 가격 차이는 품질과 무결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시장은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사업으로 발생한 상쇄배출권, KCU는 배출권 시장에

추가적인 유동성을 제공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VCM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자가 있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VCM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장이다.


VCM 시장의 표준기관 과 등록기관은

탄소크레딧 확보를 위한 감축 프로젝트를 표준화하고,

탄소크레딧 발행, 거래, 추적을 관리한다.



마켓플레이스는 다양한 탄소크레딧을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마켓플레이스는 구매자가 최적의 크레딧을 선택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보장한다.



증권의 토큰화는 차세대 증권과 시장을 이끌 것으로 주목받는다.


토큰화는 특정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디지털 토큰으로

변환한다는 의미다.


비유동자산들을 토큰화할 경우 판매자와 구매자가

플랫폼에서 쉽게 비유동자산들을 거래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는 거래의 용이성 및 거래비용 감소의

혁신을 일으킨다.


스마트 계약은 탄소크래딧 토큰을 발행하고,

소유자 간에 토큰을 전송하고 교환하기 위한 기능을 제공하며,

탄소 크레딧을 소각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토큰화 플랫폼은 탄소배출권 및 ESG 자산에 대한

부분화 및 유동성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크레딧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탄소배출량을 줄이려는 당사자들과 탄소크레딧을 생성하는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거래소는 현물 거래, 선물 계약 및 옵션과 같은 다양한 거래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레이팅 기관은 탄소크레딧 프로젝트 품질과 신뢰성을 평가하고,

투자자와 시장 참가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이니셔티브 는

탄소중립 노력을 촉진시키는 활동과 프로그램 이다.



자발적 탄소시장이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6에서

파리협약 세부 이행지침이 채택되면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탄소 넷제로 선언한 글로벌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자발적 탄소크레딧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을 가속화 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부각되고,

그린워싱 이슈가 본격화 되면서,


무결성위원회, ICVCM은 10대 핵심 탄소원칙, CCP를 발표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이니셔티브, VCMI는

자발적 탄소크레딧 품질 증명 지침을 제시한다.


고품질의 탄소크레딧 확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탄소크레딧 품질 저하, 그린워싱 문제에 대해 설명한다.



UN을 중심으로 각국에서 합의한 지구온난화는

과학적으로 검증이 안되었으며 논란이 있지만,



지구온난화는 막대한 세금 창출, 산업구조 개편으로 이어지므로.

엄청난 경제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협약을 통해 자발적 탄소시장, VCM이 급성장하며,

자발적 탄소시장 산업생태계가 구축된다.


각국의 이권이 걸려있으므로 지구온난화를 기반으로 한

자발적 탄소시장이 사라질 공산은 크지 않다.



미래의 경제의 핵심을 차지할 자발적 탄소시장, VCM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는

자발적 탄소시장을 이해하고, 프로젝트 개발자,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마켓플레이스 및 API 제공기관,

자발적 탄소크레딧과 블록체인,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

자발적 탄소크레딧 평가기관, 자발적 탄소시장 이니셔티브 등을

상세히 살펴보면서,


자발적 탄소시장을 이해하고, 주요 기업을 파악하며,

자발적 탄소시장을 파악하는 안목을 기르게 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는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거나,

투자 기업 선택시 알아야 할 기초 지식을 익히면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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