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을 배우는 시간 - 말이 넘쳐나는 세상 속, 더욱 빛을 발하는 침묵의 품격
코르넬리아 토프 지음, 장혜경 옮김 / 서교책방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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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대화에 활용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은 고요함을 견디지 못한다.


일부러 잡음을 발생시키면서,

심리적 안정 및 집중 효과를 얻게 하는

백색 소음을 선호하기도 한다.


시끄러운 세상에서 고요하게 침묵하기란 쉽지 않다.


대화에서 침묵의 사용법을 알아보기 위해

"침묵을 배우는 시간"을 선택한다.





"침묵을 배우는 시간"은


1장 말 비우기 연습

2장 침묵도 소통의 방식이다

3장 우리는 모두 ‘관종’이다

4장 비울수록 커지는 말의 무게

5장 “말을 해야 해”라는 강박에서 벗어나라

6장 대화를 유리하게 이끄는 법

7장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8장 말이 넘쳐나는 세상 속 침묵할 권리

9장 고요한 관조의 힘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말 비우기 연습 에서는


정적은 실재하지 않으면서도 효력이 있다.


침묵은 제대로 사용하면 반항심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

건설적 침묵도 있고 파괴적 침묵도 있다.


침묵은 갈등 상황에 바람을 빼는 역할을 하며,

책임감과 이해심, 관심, 참여까지도 활성화시킨다.


침묵은 코칭의 기본 원칙이며, 변화 유도 방법이다.


협상을 잘하는 사람은 말수가 적고 간단명료하다.

침묵은 동기를 부여하고, 책임감을 일깨우며, 학습을 돕는다.


끊임없이 자기 말만 하는 언어강박의 족쇄에서 해방되기 위해서,

침묵은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 방식의 일종이다.




2장 침묵도 소통의 방식이다 에서는


말과 침묵의 균형이 중요하다.


말이 적으면 지적인 인상을 풍기며, 속이 깊어 보인다.

침묵할 줄 아는 사람은 이해심이 많아 보인다.


본능은 자극 반응에 따라 작동한다.

많은 사람이 외부의 자극과 반응을 구분하지 못한다.

침묵의 문을 여는 말들을 생각해 본다.



시끄러운 세상 어디에도 정적은 없다.

협상과 결정의 자리에서는 더욱 정적이 필요하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관심과 애정, 존경을 선사하는 것이다.




3장 우리는 모두 ‘관종’이다 에서는


침묵을 못 견디는 것은 말과 통제를 헷갈리기 때문이다.


침묵이 통제력의 상실, 포기와 동일시한다면

입을 다물 능력을 키우라는 요구가 무의미하다.



현대사회에서 휴식은 없다.


침묵은 자본주의에서 범죄와도 같다.

소음과 분주함에 조건반사하는 파블로프의 개와 같다.

정적은 차단이요 휴식이다.



침묵에는 지식과 관심, 굳은 의지와 동기,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가 울 때는 떠들 게 아니라,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눈물을 닦아주고, 공감의 신호를 보내야 한다.



수다쟁이보다는 경청하고 적은 말에 무게를 실을 줄 아는

사람이 더 인정받는다.


일을 한다는 것은 말을 한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침묵이 더 효과가 클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침묵할 줄 모르는 사람은 대화 상대뿐 아니라

자신도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협상에 능한 사람은 의도적으로 상대방의 약점을 건드린다.


생각 없이 말하면 반드시 실수를 한다.

자신의 약점을 알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침묵과 말 모두 신중하고 사려 깊게 의식적으로 선택해야

진정한 의미의 인격적 소통이 가능하다.




4장 비울수록 커지는 말의 무게 에서는


내면의 침묵은 두려움을 안겨준다.


고요함을 필요로 하면서도, 고요함을 견디지 못한다.

정적과 생각으로부터 계속 도망만 치다보면

자신을 잃게 된다.



마음과의 대화는 간단하다.


자신과 대화를 할 때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상대를 배려하는 사려 깊은 대화법이 필요하다.


내재적 동기는 자신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욕구를 발견할 수 있다.


자기 존중은 자신의 욕망을 존중할 때 시작된다.


정체성의 핵심은 인지가 아닌 정서다.

나를 가장 존중하고 높이 평가할 사람도 나 자신이며,

자유 의지가 있고, 자아를 실현해야 한다.


평온과 고요의 한가운데로 걸어 들어가야 한다.





5장 “말을 해야 해”라는 강박에서 벗어나라 에서는


정적을 난감하게 느끼는 이유는

조용할 때 찾아오는 생각이 두렵기 때문이다.


싸우지 않고 소통할 능력이 없다면 침묵하는 편이 낫다.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의무감은

침묵을 두려워하는 또 다른 이유다.


어색한 침묵의 상황에서는 말의 내용보다

말하는 방식이 중요하다.


수동적인 사람들만이 침묵을 난감하게 생각한다.

적극적이고 세상과 대화 상대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은

침묵을 전혀 문제로 느끼지 않는다.




6장 대화를 유리하게 이끄는 법 에서는


말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 침묵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상대의 비난과 도발에 일일이 달려들지 말고,

한 걸음 물러나서 상대를 초초하게 만드는 평이

모두에게 득이 된다.


공격적 침묵은 아랫사람들에게 유익한 무기가 된다.

침묵은 수천 마디 불평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자신의 생각, 내면의 목소리는 바깥에서 들려오는 말보다 힘이 세다.

침묵은 가열된 커뮤니케이션을 식혀주는 얼음물 같다.


삶을 조금이라도 편하고 즐겁게 살아가고 싶다면,

상대의 욕망을 읽는 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폭발적인 아이디어는 창의력 또는 직관이라 부른다.


평가나 비판을 배제한 침묵을 통해서만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대화는 말과 침묵의 균형이 중요하다.

사람들에게는 생각하고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다.




7장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에서는


불안은 힘이 강하다.


의도적으로 말을 멈추는 것만큼 불안을 조장하는 방법은 없다.

잠시 말을 멈추면 상대의 마음이 자신에게 와 있다고 느낀다.


상대의 말에 동의한다면, 침묵의 시간을 동의의 표정과 몸짓으로 채운다.

동의하지 못할 때는 거부감을 전하는 표정과 몸짓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리더의 침묵은 부하직원들의 능력을 키운다.


침묵은 소통의 아주 특정한 측면에서 입을 다무는 것이다.

책을 읽는 훈련은 쉬면서 말하기에 도움이 되며,

말의 전달력은 예전보다 두 배는 커진다.




8장 말이 넘쳐나는 세상 속 침묵할 권리 에서는


소음을 만드는 인간들을 품격 있고, 지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자신이 충분히 이성적이고 세상이 미쳤다고 생각하는

편집증 환자의 믿음을 강화시켜 주는 편이 현명하다.


메타커뮤니케이션의 원리는 공을 상대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마음을 평화를 유지하는 상황을 묻는 것이다.


이름을 부르기, 상대의 말을 가로채기, 대화를 주도하기

등 수다쟁이의 입을 틀어막는 방법을 소개한다.




9장 고요한 관조의 힘 에서는


고요를 두려워하고 무시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고요할 때 생기는 불쾌한 생각과 느낌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적이다.


고요를 찾아야 하는 순간들,

정신을 가다듬을 시간이 필요하다.



직관을 깨우려면 입을 다물어야 한다.

하소연은 실질적으로는 도움이 안 된다.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글로 적으면서

카타르시스와 자기 발견을 할 수 있다.



"침묵을 배우는 시간"은

소통에서 침묵이 갖는 의미, 침묵하기 어려운 이유,

정체성의 유지, 자기와의 대화, 말해야 하는 강박,

대화에서 침묵의 활용, 상대를 움직이는 침묵의 기술,

수다쟁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자기 발견에 대해 다룬다.



침묵은 코칭의 기본 원칙이며, 변화 유도 방법이다.


침묵은 갈등 상황에 바람을 빼는 역할을 하며,

책임감과 이해심, 관심, 참여까지도 활성화시킨다.

동기를 부여하고, 책임감을 일깨우며, 학습을 돕는다.


침묵은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 방식의 일종이다.



말과 침묵의 균형이 중요하다.


침묵할 줄 아는 사람은 이해심이 많아 보인다.

협상과 결정의 자리에서는 더욱 정적이 필요하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관심과 애정, 존경을 선사하는 것이다.



침묵을 못 견디는 것은 말과 통제를 헷갈리기 때문이다.


정적은 차단이요 휴식이다.


침묵에는 지식과 관심, 굳은 의지와 동기,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가 울 때는 떠들 게 아니라,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눈물을 닦아주고, 공감의 신호를 보내야 한다.



침묵할 줄 모르는 사람은 대화 상대뿐 아니라

자신도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생각 없이 말하면 반드시 실수를 한다.

자신의 약점을 알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내면의 침묵은 두려움을 안겨준다.


고요함을 필요로 하면서도, 고요함을 견디지 못한다.

정적과 생각으로부터 계속 도망만 치다보면

자신을 잃게 된다.



자신과 대화를 할 때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상대를 배려하는 사려 깊은 대화법이 필요하다.



정체성의 핵심은 인지가 아닌 정서다.

나를 가장 존중하고 높이 평가할 사람도 나 자신이며,

자유 의지가 있고, 자아를 실현해야 한다.



싸우지 않고 소통할 능력이 없다면 침묵하는 편이 낫다.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의무감은

침묵을 두려워하는 또 다른 이유다.


어색한 침묵의 상황에서는 말의 내용보다

말하는 방식이 중요하다.



침묵은 수천 마디 불평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침묵은 가열된 커뮤니케이션을 식혀주는 얼음물 같다.


평가나 비판을 배제한 침묵을 통해서만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대화는 말과 침묵의 균형이 중요하다.

사람들에게는 생각하고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다.



말을 멈추는 것만큼 불안을 조장하는 방법은 없다.


상대의 말에 동의한다면, 침묵의 시간을 동의의 표정과 몸짓으로 채운다.

동의하지 못할 때는 거부감을 전하는 표정과 몸짓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침묵은 소통의 아주 특정한 측면에서 입을 다무는 것이다.




소음을 만드는 인간들을 품격 있고, 지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메타커뮤니케이션의 원리는 공을 상대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마음을 평화를 유지하는 상황을 묻는 것이다.



고요할 때 생기는 불쾌한 생각과 느낌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적이다.


직관을 깨우려면 입을 다물어야 한다.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글로 적으면서

카타르시스와 자기 발견을 할 수 있다.



대화는 말을 주고 받는 것이다.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듣는 것도 중요하다.

듣기 위해 침묵하지 않으면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다.


효과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침묵이 필요하지만,

대화는 말하기라는 선입견은 침묵의 중요성을 잊게 한다.


침묵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침묵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말과 침묵의 균형이 중요하다.


침묵은 갈등 상황을 해결하고, 자기 존중과 정체성을 살리며,

인격적 소통이 가능하게 하며, 관심과 애정, 존경을 선사한다.



"침묵을 배우는 시간"은 침묵의 가치를 이해하고,

대화를 유리하게 이끌며,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대화 상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며, 자신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입은 재앙의 문이다.


좋은 말의 가치는 천금과도 같지만,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면 입을 다무는 것이 현명하다.



말하기에만 집중하고, 침묵하고 듣지 않으려 한다면,

좋은 대화가 성립될 가능성이 만무하다.



"침묵을 배우는 시간"은 침묵의 가치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침묵을 사용하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고,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다양한 수단을 소개한다.



"침묵을 배우는 시간"은 침묵이 대화의 필수 요소며,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효과적 침묵의 의미를 이해하게 한다.



포레스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침묵을 배우는 시간"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침묵을배우는시간 #포레스트북스

#코르넬리아토프 #장혜경 #CorneliaTopf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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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브랜딩
박진우 지음 / 형설출판사 / 202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음식점 브랜딩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품질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차별화가 어려운 상황이다.

고객에게 자신을 알리는 브랜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음식점의 브랜딩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위닝 브랜딩"을 선택한다.





"위닝 브랜딩"은


1장 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2장 육감의 경험을 디자인하다

3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법

4장 메뉴가 말하려 했던 것들

5장 다름을 만드는 브랜드의 생각들


로 구성되었다.





1장 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에서는


매출은 브랜딩에서 나온다.


브랜딩은 메뉴, 서비스, 공간, 감성, 스토리 가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한 일련의 활동이다.


브랜드 는 철학, 가치, 약속, 스토리, 정체성 같은

요소를 포함하고 의미 있게 담아 낸다.


브랜드 매니지먼트 는 브랜드가 바라는 모습과

고객이 생각하는 브랜드 의 모습이 일치하도록 관리한다.


정체성과 차별성은 브랜드가 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비전 은 브랜드의 미래 모습이며,

목적은 브랜드를 만든 궁극적 목적을 말한다.


브랜드 는 약속된 책임감을 말한다.

원칙을 세우고, 원칙을 어기지 않으며,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확히 구분하고 실천한다.


브랜딩 은 진심이 담긴 가치를 만들고,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을 얻어가는 모든 과정이다.


브랜드 는 약속이고, 브랜딩은 약속의 실천이다.


파워브랜드 는 마케팅 활동의 효율을 높여주고,

브랜드가 브랜딩화를 거치면서 브랜드 가치가 커진다.


브랜딩 은 고객과 기업의 가치에 집중하며,

마케팅 은 매출과 이익에 집중한다.


DT 시대 마케팅 믹스 는 고객의 경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도구다.


전통적인 마케팅 믹스 는 브랜딩의 한 요소로

역할이 바뀌었음을 말한다.


브랜드 는 아이덴티티 를 구축하는 것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는 브랜드의 모습과 비전 이며,

자기다움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브랜드 자산을 쌓으며 지배적 독점력을 행사할 수 있다.


브랜드 네임, 로고, 심볼, 캐릭터, 슬로건, 패키지,

징글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성 요소,


브랜드 아이덴티티 목표, 브랜딩 개성, 브랜드 매니지먼트,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연상, 브랜딩 프로세스, 경험 경제를 설명한다.





2장 육감의 경험을 디자인하다 에서는


모티브 는 시작점이다.


모티브 는 고객들에게 나누고 싶은 이야기,

선사하고 싶은 이야기, 전해주고 싶은 경험이 시작된다.


모티브 를 입힌 식당 브랜드 를 소개한다.



소비자 물가 지수, 외식 물가 지수는 고공행진 중이며,

외식경기는 위축될 수밖에 없다.


기능적 편익, 경제적 편익, 경험적 편익, 상징적 편익은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이유다.


음식점은 비일상의 제공을 통해 감성적 편익에 더 치중하며 운영해야 한다.



경험은 소비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면서,

느끼고 체험하게 되는 총체적 활동이다.



소비의 개인화는 취향으로 나타나고,

취향은 경험의 소비로 확산된다.


주소비층 MZ세대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므로,

음식점은 핵심 경험 강화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맛이 전부인 시대는 가고, 모든 콘텐츠 가 감성이 되고,

감정이 되며, 경험으로 귀결되어야 한다.


소비자를 유혹하고, 사로잡기 위한 가장 좋은 전략은

좋은 브랜드 네이밍 을 만드는 것이다.


브랜드 네이밍 은 상품의 정체성과 품격을 나타내며,

브랜드 컨셉, 대표 상품, 타깃 등을 함축적으로 설명해 준다.


브랜드 네이밍 작성 원칙, 브랜드 네임의 유형,

RCVV 원칙, 슬로건의 기능, 좋은 브랜드 슬로건 작성,


컨셉 메시지, 컬러의 요소와 역할, 스토어 아이덴티티,

조명, 색온도와 조도, 배경 음악, 소리, 향기를 설명한다.



컨셉 은 존재의 의미를 나타낸다.


브랜딩의 시대에서 컨셉은 중요하다.

브랜드 컨셉은 논리적인 것이 아니라

비논리적인 감각과 감정의 영역이다.


브랜드 컨셉은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얻는 핵심가치다.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구축하며, 고객들의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컨셉의 도출 과정, 컨셉 페이퍼를 설명한다.





3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법 에서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은 브랜드가 가진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들은 정체성을 대변해주는 브랜드를 구매하며,

자신의 일부로 생각한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의 목적을 설정하고 원칙에 의거하여 진행한다.


업의 본질을 미션, 비전, 핵심 철학으로 정의하면,

미래를 위한 나침반이 갖춰진 것이다.


업의 본질을 정의하고, 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원들과 꿈을 이야기하고, 꿈을 나누는 것이 브랜딩의 출발점이다.



경험 경제 시대는 SNS를 통해 경험을 소비하고 공유한다.


인스타워시 는 상품과 서비스를 통한 경험이 인스타그램 에

올릴 만한 자격을 갖추었는지를 말한다.



브랜드나 기업은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검색과 공유를 관리하며, 소비자들의 자발적 공유를 만들어야 한다.



평범한 음식점에서 비범한 음식점이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진실성과 감동이 있는 스토리 다.


스토리 작성 방법, 스토리 발굴, 로컬리즘,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 창업 스토리, 고객의 니즈를 표현하는 핵심 키워드,

고객의 생각을 읽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4장 메뉴가 말하려 했던 것들 에서는


음식점마다 고유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


메뉴명은 컨셉을 드러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메뉴명을 지을 때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음식점에서 메뉴 는 핵심이며, 메뉴명 은 성공 여부를 판가름 한다.


가격 결정 방법은 원가 중심 가격 결정, 경쟁 중심 가격 결정,

가치 중심 가격 결정 방법으로 나뉜다.


가격 결정시 고려해야 할 사항, GBB, SML, Bundling 벙법,

메뉴판 배치 기준, 단수 가격 전략, 버라이어티 프라이싱,

옵셔널 프라이싱, 선택의 패러독스, 고객 방문 주기,


메뉴 변경, 메뉴 가격 인상, 시그니처 메뉴, 사이드 메뉴,

단일 메뉴, 이치란 라멘 의 오모테나시 를 이야기 한다.




5장 다름을 만드는 브랜드의 생각들 에서는


외식업의 위기는 1인 가구, 맞벌이 증가, 고령 사회,

인구 감소 등이 주요 원인이다.


과거 QSC에 가치를 더하는 성공 방정식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한다.


5S는 안전, 공간, 감성, 경험, 이야기다.


고객의 위생과 청결에 대한 부담감,

공간이 주는 새로움, 정체성을 대변하는 감성,

모디슈머 경험의 제공, 음식점의 스토리 는

고객들이 방문하게 하는 요소다.



QSC는 자신감을 가져서는 안된다.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요소는 잠시의 틈만 주면 무너진다.

QSC와 평판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음식점으로 오시는

한 분, 한 분을 잘 모시는 것이다.


고객 경험 관리가 중요한 시대다.


음식점은 구매 빈도가 높으며, 재방문 비율이 성공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재방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한정판 마케팅, 고객의 시간 배려, STP 전략,

페르소나, 신뢰 확보,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이야기 한다.



"위닝 브랜딩"은 브랜드 와 브랜딩 의 기본 개념,

브랜드 디자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메뉴 구성 방법, 외식업 차별화 전략을 다룬다.


브랜딩은 철학, 가치, 약속, 스토리, 정체성 같은

요소를 의미 있게 담아낸 브랜드를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메뉴, 서비스, 공간,

감성, 스토리 등으로 표현하는 일련의 활동이다.


정체성과 차별성은 브랜드가 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브랜드 는 약속된 책임감을 말한다.

원칙을 세우고, 원칙을 어기지 않으며,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확히 구분하고 실천한다.


브랜딩은 진심이 담긴 가치를 만들고,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을 얻어가는 모든 과정이다.


브랜드 는 아이덴티티 를 구축하는 것이다.


자기다움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브랜드 자산을 쌓으며,

지배적 독점력을 행사할 수 있다.


모티브 는 시작점이다.


모티브 는 고객들에게 나누고 싶은 이야기,

선사하고 싶은 이야기, 전해주고 싶은 경험이 시작된다.


음식점은 비일상을 제공하면서 감성적 편익에 더 치중해야 한다.


소비의 개인화는 취향으로 나타나고, 취향은 경험의 소비로 확산되면서,

음식점은 가치 소비를 충족시키는 핵심 경험 강화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모든 콘텐츠 가 감성이 되고, 감정이 되며, 경험으로 귀결되어야 한다.


브랜드 네이밍 은 상품의 정체성과 품격을 나타내며,

브랜드 컨셉, 대표 상품, 타깃 등을 함축적으로 설명하면서,

소비자를 유혹하고, 사로잡기 위한 가장 좋은 전략이다.



브랜딩의 시대에서 컨셉은 중요하다.


브랜드 컨셉은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얻는 핵심가치며,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구축하며, 고객들의 스타일을 만들어준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은 브랜드가 가진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들은 정체성을 대변해주는 브랜드를 구매하며,

자신의 일부로 생각한다.


업의 본질을 정의하고, 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원들과 꿈을 이야기하고, 꿈을 나누는 것이 브랜딩의 출발점이다.



경험 경제 시대는 SNS를 통해 경험을 소비하고 공유한다.


브랜드나 기업은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검색과 공유를 관리하며, 소비자들의 자발적 공유를 만들어야 한다.


진실성과 감동이 있는 스토리 는

평범한 음식점에서 비범한 음식점이 되도록 한다.


메뉴명은 컨셉을 드러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음식점에서 메뉴 는 핵심이며, 메뉴명 은 성공 여부를 판가름 한다.



외식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QSC에 가치를 더하는

성공 방정식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한다.


안전, 공간, 감성, 경험, 이야기 등 5S를 더해야 한다.


고객의 위생과 청결에 대한 부담감,

공간이 주는 새로움, 정체성을 대변하는 감성,

모디슈머 경험의 제공, 음식점의 스토리 는

고객들이 방문하게 한다.



고객 경험 관리가 중요한 시대다.


음식점은 구매 빈도가 높으며, 재방문 비율이 성공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재방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음식점은 치열한 경쟁을 겪는 업종이다.


차별화하지 못한다면 살아남을 수 없는 현실에서,

선명한 브랜드 구축이 생존에 요구된다.


영세한 업체라도 브랜드 구축에 소홀해서는 안된다.

작은 업체일수록 브랜딩의 의미를 이해하고, 경영해야 한다.


상품의 정체성과 품격을 나타내는 브랜드 네이밍,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얻는 핵심가치 브랜드 컨셉,


브랜드가 가진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컨셉 을 드러내는 메뉴명, 가격 결정 방법,

고객의 니즈 를 충족시키는 고객 경험 관리 등


고객이 음식점에 요구하는 것을 파악하고 이해하면서,

음식점은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 로 거듭나게 된다.



급격한 인건비 인상, 인플레이션에 의한 원재료비 상승,

인구 구조 변화 등이 외식업 시장에 녹록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고만고만한 음식점으로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


"위닝 브랜딩"은 차별화된 브랜드 구축을 성공시키기 위해

음식점이 알아야 할 브랜딩 전략을 소개하므로,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브랜드 구축이 가능하도록 한다.


"위닝 브랜딩"은 브랜드를 제대로 이해하고, 성공적인 브랜딩으로

외식업에서 살아남는 음식점이 되도록 돕는다.


형설출판사 에서 "위닝 브랜딩"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위닝브랜딩 #형설출판사 #박진우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 #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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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EV 전쟁 - 세계 1위 토요타, 전기차 전략의 위기와 도전
나카니시 다카키 지음, 정문주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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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이 가져올 자동차 산업의 위기





책을 선택한 이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유세중 암살을 간신히 모면한 후,

전기차 펀드에서 거액의 자금이 유출된다.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을 지나치게 과장하면서,

온난화 원인이 인간이 만든 온실가스 때문이라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일방적 주장을 강요하면서,


대중 저항을 무력화시키며, 은근슬쩍 산업구조를 바꾸고,

탄소중립을 무기로 엄청난 이권을 차지하려는 세력이

상당한 위기 의식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 자동차 회사 토요타 는 전기차 사업에

신중하게 접근하면서, 세간의 많은 우려를 받고 있다.


한국 국뽕 유튜버들은 토요타 가 전기차 사업에 소극적이므로

수년 내 망할 것이라는 악담을 서슴지 않지만,


토요타 는 수년이 지난 현재 아직 망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토요타 의 전기차 개발 현황과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토요타 EV 전쟁"을 선택한다.





"토요타 EV 전쟁"은


1장 토요타의 실책과 이면의 본질

2장 탄소 중립을 둘러싼 새로운 육중고

3장.... 경쟁 상대들의 움직임과 전략

4장 토요타의 멀티 패스웨이 전략

5장 10년 주기로 도래하는 토요타의 위기

6장 2020년, 다시 찾아온 최대 위기

7장 테슬라의 야망

8장 SDV, 차세대 자동차의 혁명적 변화

9장 토요타 새 체제의 전략

10장 변혁을 위해 필요한 토요타의 도전

11장 세계 자동차 산업의 판도와 새로운 과제


로 구성되었다.





1장 토요타의 실책과 이면의 본질 에서는


토요타는 자동차에 닥칠 거대한 가치 변혁에 대응하고자

2020년 신 토요타 필로소피 를 명문화 한다.


전기차에 소극적이라는 우려를 사던 토요타 자동차는

2021년 말 진지하게 갈고 닦은 전기차 전략을 발표한다.


세계 시장이 무엇을 선택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토요타가 할 수 있는 일은 자기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전기차 중시 정책으로 전환하지만,

토요타는 지나치게 조심스러운 수준의 판매계획을 제시하며,

전기차 저항 세력이라는 평판을 얻게 된다.



전기차 분야의 도전자 토요타는 bz4x로

처음부터 최고 수준의 상품 개발을 꿈꾸다가 실패한다.



e-TNGA는 전기차 사업의 핵심으로서,

토요타와 스바루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2023년 도요다 사장이 회장으로 물러나고,

사토 고지 가 새 사장에 지명된다.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을 동시에 진화시켜야,

전기차가 경쟁력을 얻고,

토요타도 모빌리티 컴퍼니로 변신할 수 있다.


사토 는 소프트웨어 정의형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2026년까지 도입하겠다고 발표한다.



2장 탄소 중립을 둘러싼 새로운 육중고 에서는


CASE는 자동차가 네트워크에 상시 접속된 IoT 단말기로

진화하는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혁명이다.


CASE 2.0은 모빌리티 트랜스포메이션,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동시 진행되는 세계다.


트럼프 대통령이 물러나면서 탄소 중립의 격류가 휘몰아친다.


UN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총회, COP 26은

기온 상승 폭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로 합의한다.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NDC 의

중간 목표 감축률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대폭 상향 조정된다.


온실가스 무배출 차량 신차 판매를 강제하는

ZEV 규제를 충족하지 못하면 크레디트를 구매하거나

거액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세계 각국은 에너지 정책과 경제 안보 강화 전략을 결부하며,

청정에너지 산업을 일으키고, 자동차 산업을 지키며,

중요 공급망을 지배하려 하면서,

일본 자동차 산업의 국제 경쟁력은 위태로운 상황에 빠져든다.



기존 규제와 벌금 외, 이해관계자들의 압력이 증가하며,

기술, 재무 전략과 지배 구조를 상세하게 표명하여

시장이 수긍하게 해야 한다.


LCA에 기반한 기업별 평균 연비 규제는

공급망 전체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계측하고 규제한다.


LCA 기반 연비 규제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CAFE는 LCA 방식의 탈탄소 능력으로 평가받게 되므로,

재생 가능 에너지 전환 비용이 큰 일본은 매우 불리하다.



디지털화의 물결은 2023 상하이 모터쇼 에서

디지털화 지능화 SDV 모델로 나타난다.


자동차는 기술적인 공산품에서 소프트웨어가 정의하는

SDV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자동차의 가치를 창조한다.



일본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살아남는 표준 전략 외에는 살길이 없다.


미국, 유럽, 중국은 에너지 전략과, 경제 안보 전략을 결합한

공적 표준 전략으로, 외국 기업을 옥죄며, 자국 기업의

구조 개혁을 추진한다.



미국 IRA는 배터리 부품과 배터리 광물의 현지 조달을 요구하며,

EPA 배출가스 감축안은 무모한 규제다.


EU 그린딜, 탄소국경조정제는 유럽용 자동차 수출을 막는다.


EU 합성연료 허용, 칠레 하루 오니 프로젝트, 중국 NEV,

일본의 그린 성장 전략과 탄소 중립 가능성,


일본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육중고는 경쟁력에 걸림돌이 된다.



일본자동차공업회 도요다 아키오 회장은

전기차 편중 정책이 아니라, 폭넓은 기술적 선택지를 남겨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전기차에 부정적이라는 이미지가 붙는다.



토요타는 수소 엔진 기술을 묵묵히 개발하고 있으며,

탄소 중립 연료도 도전하고 있다.


탄소 리사이클 연료와 수소 기술의 조합으로,

국제 경쟁력을 얻겠다는 전략은 합리적이지만,


현재와 같은 일본 내 차량 생산 방식 유지는 안일하다.




3장 경쟁 상대들의 움직임과 전략 에서는


파리협정 온난화 1.5 목표의 결과, 연비 규제는 엄격해지고,

서둘러 전기차로 바꾸려는 정책이 발표되고 있다.


전기차에 부정적이라는 이미지를 갖는 토요타는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하고자 전략 회견을 연다.



전 세계 자동차 기업의 전기차 판매 비율과 달성 시기 목표를

글로벌 틈새 프리미엄, 유럽 중심주의, 글로벌 양판 브랜드,

비전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GM의 전기차 전략, 이쿼녹스 EV, 배터리 생산의 어려움,

SDV 성장 전략,


폭스바겐 의 전기차 전략, 양판 엔진 차 플랫폼 전기차 전환,

소프트웨어 개발 지연, 전기차 투자효율,



세계 톱3 전기차 기업을 노리는 현대차그룹,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 방식 차종별 전용 플랫폼 개발,



전기차 세계 2위, 중국 시장 2위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한 BYD,

수직 통합 공급망 구축, 전기차 전용 플랫폼 3.0, 적극적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한다.




4장 토요타의 멀티 패스웨이 전략 에서는


일본 자동차 기업은 서구의 규제와 억압을 받으면서도,

소비자의 인정과 선택을 받아 성장한다.


토요타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자동차를 만들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자동차 기업이 된다.


토요타 생산 방식은 저스트 인 타임, 자동화 양대축으로

잘 알려져 있다.



탄소 중립에는 두 가지 접근법이 있다.


유럽, 중국형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ZEV,


일본, 세계 평균형은 탄소 중립 연료를 쓰는 전동차를

전기차로 업그레이드하는 기술,


북미지역은 양쪽이 혼재하는 하이브리드형 시장이다.



멀티 패스웨이 전략의 근본은 다양한 선택지를 동시에 추구하며,

해당 지역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멀티 패스웨이 전략은 효율 악화의 약점을 보완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사업구조를 미리 만들 전략이 필요하다.




일본은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


토요타의 멀티 패스웨이는 리스크를 분산하지만,

효율 악화와 레거시 비용 문제를 무시할 수 없다.


전기차에 대한 집중 투자는 효율과 리스크가 높다.


밸류 체인의 기반부터 구축하고, 효율 악화를 만회해,

국제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토요타는 모빌리티 컴퍼니로의 진화를 선언한다.


다목적 MaaS 영역, 인적 유통 MaaS와 로보택시,

스마트 시티 영역, SDV 영역, 판매 금융 및 구독 영역

등 토요타의 밸류 체인 전략을 살펴본다.




5장 10년 주기로 도래하는 토요타의 위기 에서는


토요타의 역사는 실패와 극복으로 점철된다.


토요타가 리먼 사태, 품질 문제, 동일본 대지진의

3대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 성장을 이룬 경쟁력은

새 설계 프로세스 TNGA, 새 제조 프로세스 의

두가지 대 변혁에 있다.




6장 2020년, 다시 찾아온 최대 위기 에서는


유럽, 중국, 미국의 공적 표준 전략은 외국 기업을 밀어내고,

자국 기업을 보호하면서 산업 경쟁력을 높이려 한다.


토요타는 룰 아래서도 실질적 표준을 확보해야 하며,

멀티 패스웨이를 고집하고 전기차까지 선보이면서,

경쟁력을 유지하기는 매우 어렵다.


기회, 전략 기능을 본부 기능에서 배제하면서,

기업 전체의 프로세스를 뒷받침하는 구조 부재는

기능 조직들이 책임을 미루고 수수방관하는 등


중요 작업의 우선순위가 꼬이면서 각 조직을

원활하게 연결하기 어렵게 한다.



토요타 그룹에 연쇄적으로 터지는 부정행위는

통치 구조에 뿌리 깊은 조직적 문제다.



토요타는 모빌리티 컴퍼니로 진화하기 위한 포석을 깐다.


모빌리티 컴퍼니로 변신하기 위한 커넥티드 기반 구축은

핵심 가치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차를 통해서 밸류 체인을 확장할

커넥티드 서비스 기반부터 구축해야 한다.



토요타는 채산성이 좋은 하이브리드 사업이 커질수록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규제 대응 비용이

발생해 수익력 절벽에 맞닥뜨릴 수 있다.


전기차가 성공해야 지속 가능한 멀티 패스웨이 전략도 성립할 수 있다.




7장 테슬라의 야망 에서는


일론 머스크는 페이팔의 성공으로 재력을 쌓은 뒤

스페이스X를 창업하고 테슬라 모터스 를 인수한

위대한 앙트레프레너 다.


테슬라 는 게으르지 않고, 이익에 집착하지 않고,

진화를 향해 달리는 하드 워커로,

일본 차 최악의 경쟁 상대다.


테슬라는 카메라로 수집된 대량의 데이터를 해석하면서,

자율주행을 실현하려고 개발한다.


기업 가치는 기업이 장래에 창출할 현금흐름을

자본비용으로 적절하게 할인한 현재가치다.


테슬라 는 IT 기업과 같은 평가를 받는다.


머스크 는 대규모 주행 데이터를 축적하고,

특화형 AI로 심층 학습시켜서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한다.


자율주행이라는 소프트웨어 수익을 무기로

저가 공세를 지속하는 것은 전통적 자동차 기업에 위협적이다.



머스크 는 한정된 모델 수로 거대 시장을 형성하는

스마트폰 처럼 자동차 시장이 변화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테슬라 는 병행 및 순차 결합 방식 공정으로 효율을 높이고,

플랫폼 개념을 파괴하고 있다.


전통적 자동차 기업들은 차원이 다른 경쟁자들과 싸우기 위해

구조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8장 SDV, 차세대 자동차의 혁명적 변화 에서는


IT 기업들은 모빌리티 산업을 지배하려 호시탐탐 노린다.


IT 기업에 고객과의 접점, 밸류 체인을 빼앗기면,

자동차 기업은 자동차만 만드는 존재로 전락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SDV는 자동차 제공 가치

전체를 재정의하는, 자동차 산업에 혁명적 변화를 불러온다.



E/E 아키텍처 는 기초에 해당하는 이론적 디지털 기반이다.

E/E 아키텍처 의 진화는 자동차를 진화시킨다.



SDV 시스템은 고객 체험을 제공한다.

SDV의 제공 가치에 따른 레벨의 정의,


자동차 OS가 만들어 낼 새로운 경쟁 구도,

토요타 E/E 아키텍처의 진화에 대해 알아본다.



SDV는 전기차 가치의 핵심이다.


SDV 진화는 전기차와 결부되는 작업이며,

전기차 최우선을 내세워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토요타 는 전기차와 SDV를 통한 밸류 프로포지션 을

확립해야 한다.




9장 토요타 새 체제의 전략 에서는


사토 고지 사장 선임은 토요타의 곤경을 타파하기 위함이다.


전기차 최우선으로 사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상황에서,

토요타는 멀티 패스웨이를 고집하면서 정체한다.



토요타 모빌리티 콘셉트 는 모빌리티 컴퍼니 전환을 구체화 한다.


배터리의 비용 경쟁력과 조달력, OS와 E/E 아키텍처,

효율적이고 새로운 전기차 제조법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선진국의 새로운 게임의 룰과 싸우면서,

한층 더 토요타다움을 찾아가는 싸움이 된다.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구상,

토요타 생산 방식의 진화, 신종 배터리,

자동차 OS 아린, 토요타의 전기차 전략을 설명한다.




10장 변혁을 위해 필요한 토요타의 도전 에서는


선진국의 까다로운 규제 조치를

토요타가 어떻게 헤쳐 나갈지는 매우 중요하다.


하이브리드 이익 창출보다 규제 대응에 늦어져

대응 비용이 더 든다면 제대로 된 사업이 아니다.


Z 조직은 토요타의 신차 개발 기능이다.


스핀오프 기업들은 멀티 패스웨이 전략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파트너다.



전기차는 비연속적 혁신으로 나날이 진화한다.


일본 자동차 기업들은 엔진 차량에서 연전연승한

자신감을 버려야 하며, 토요타는 도전자라야 한다.


Z 조직의 영광을 지키는 데 치중한다면,

토요타 전기차의 미래는 위태롭다.



토요타 전기차의 강점, BEV 팩토리 분사 필요성,

토요타의 저력을 말한다.




11장 세계 자동차 산업의 판도와 새로운 과제 에서는


미국 IRA는 배터리와 친환경 산업 국가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미국은 전기차를 늘리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악독한

환경규제를 펼치려 한다.



유럽은 제로 에미션 규제 속도를 늦추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전기차 외의 탈탄소 기술 선택지를

늘릴 가능성이 높다.


유럽의 방향 전환을 낙관해서는 안된다.



전기차 전환이 탈탄소 실현은 아니지만,

강대국이 전기차 추진 정책을 휘두르면서,


일본 자동차 기업은 표준 전략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비즈니스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만만치 않은 전략을

목표로 삼아야만 한다.



토요타의 특기는 의도한 지연 전략이다.


성숙하지 않은 전기차를 무리하게 보급하는 것은

토요타의 문화가 아니지만,


미국이 규제와 구조 전환을 늦추지 않는다면,

토요타는 규제 대응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혼다는 최근 전기차의 기반을 마련한다.


GM 소니, LGES와 제휴, 합작하고,

미국의 규제 강화를 꾸준히 준비한다.


닛산의 전기차 전략, 마쓰다의 독자 개발,

스바루의 대응책, 중국 SDV와의 경쟁,


전기차 전환과 자동차 기업의 판도 변화를 말한다.



전기차와 관련된 새로운 게임 규칙과 싸우고,

토요타다움을 발견하는 싸움을 해야 한다.


과거의 성공 경험 중 부정해야 할 부분은 부정하며,

새로운 토요타에 변혁을 가져오는 싸움이어야 한다.



"토요타 EV 전쟁"은 전기차 저항세력으로 몰린 토요타의 변화,

탄소 중립 정책이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위험성,

경쟁사 전기차 전략에 대응하는 멀티 패스웨이 전략,

토요타가 맞이한 위기 상황, 위험한 경쟁사 테슬라,

차세대 자동차의 핵심 밸류, 토요타 의 새로운 전략,

토요타 변혁의 걸림돌, 자동차 산업의 미래 전망을 다룬다.



토요타 는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중시 정책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며, 전기차 저항 세력이라고 비판당하자,

2021년 말 진지하게 갈고 닦은 전기차 전략을 발표한다.


세계 시장이 무엇을 선택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토요타가 할 수 있는 일은 자기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다.


2023년 도요다 사장이 회장으로 물러나고,

사토 고지 가 새 사장에 지명되면서,


토요타는 모빌리티 컴퍼니로 변신하기 위해

2026년 소프트웨어 정의형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도입을 발표한다.



CASE 2.0은 모빌리티 트랜스포메이션,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동시 진행되는 세계다.


CASE는 자동차가 네트워크에 상시 접속된 IoT 단말기로

진화하는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혁명이다.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NDC 는

온실가스 무배출 신차 판매를 강제하는

ZEV 규제를 충족하지 못하면,

크레디트를 구매하거나 거액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세계 각국은 에너지 정책과 경제 안보 강화 전략을 결부하며,

청정에너지 산업을 일으키고, 자동차 산업을 지키며,

중요 공급망을 지배하려 한다.



LCA 기반 연비 규제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의미며,

CAFE는 LCA 방식의 탈탄소 능력으로 평가받게 된다.


자동차는 기술적인 공산품에서 소프트웨어가 정의하는

SDV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자동차의 가치를 창조한다.



일본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살아남는 표준 전략 외에는 살길이 없다.


미국, 유럽, 중국은 에너지 전략과, 경제 안보 전략을 결합한

공적 표준 전략으로, 외국 기업을 옥죄며, 자국 기업의

구조 개혁을 추진한다.



미국 IRA, EPA 배출가스 감축안, EU 그린딜, 탄소국경조정제,

EU 합성연료 허용, 칠레 하루 오니 프로젝트, 중국 NEV 등은

일본 자동차 산업을 위협한다.


도요다 아키오 회장은 전기차 편중 정책이 아니라,

폭넓은 기술적 선택지를 남겨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전기차에 부정적이라는 이미지가 붙는다.


토요타는 탄소 리사이클 연료와 수소 기술의 조합으로,

국제 경쟁력을 얻겠다는 전략을 가진다.


파리협정 온난화 1.5 목표의 결과, 연비 규제는 엄격해지고,

서둘러 전기차로 바꾸려는 정책이 발표되고 있다.



GM, 폭스바겐, 현대차그룹, BYD 등 전 세계 자동차 기업의

전기차 전략을 살펴본다.



토요타 멀티 패스웨이 전략은 다양한 선택지를 동시에 추구하며,

해당 지역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토요타의 멀티 패스웨이는 리스크를 분산하지만,

효율 악화와 레거시 비용 문제를 무시할 수 없다.


전기차에 대한 집중 투자는 효율과 리스크가 높지만,


밸류 체인의 기반부터 구축하고, 효율 악화를 만회해,

국제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토요타의 역사는 실패와 극복으로 점철된다.


토요타는 새 설계 프로세스 TNGA, 새 제조 프로세스 의

두가지 대 변혁에 있다.



유럽, 중국, 미국의 공적 표준 전략은 외국 기업을 밀어내고,

자국 기업을 보호하면서 산업 경쟁력을 높이려 한다.


토요타는 룰 아래서도 실질적 표준을 확보해야 하며,

멀티 패스웨이를 고집하고 전기차까지 선보이면서,

경쟁력을 유지하기는 매우 어렵다.


토요타는 기회, 전략 기능을 본부 기능에서 배제하면서,

각 조직을 원활하게 연결하기 어려우며,


연쇄적으로 터지는 부정행위는 뿌리 깊은 조직적 문제다.



모빌리티 컴퍼니로 변신하기 위한 커넥티드 기반 구축은

핵심 가치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규제 대응 비용이 수익력 절벽에 맞닥뜨릴 수 있다.



테슬라 는 일본 차 최악의 경쟁 상대다.


테슬라는 대규모 주행 데이터를 축적하고,

특화형 AI로 심층 학습시키는 자율주행을 개발하면서,

IT 기업과 같은 평가를 받는다.


자율주행이라는 소프트웨어 수익을 무기로

저가 공세를 지속하는 것은 전통적 자동차 기업에 위협적이다.


테슬라 는 병행 및 순차 결합 방식 공정으로 효율을 높이고,

플랫폼 개념을 파괴하고 있다.


전통적 자동차 기업들은 차원이 다른 경쟁자들과 싸우기 위해

구조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IT 기업들은 모빌리티 산업을 지배하려 호시탐탐 노린다.


IT 기업에 고객과의 접점, 밸류 체인을 빼앗기면,

자동차 기업은 자동차만 만드는 존재로 전락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SDV는 자동차 제공 가치

전체를 재정의하는, 자동차 산업에 혁명적 변화를 불러온다.


SDV 진화는 전기차와 결부되는 작업이며,

전기차 최우선을 내세워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토요타 는 전기차와 SDV를 통한 밸류 프로포지션 을

확립해야 한다.



전기차 최우선으로 사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상황에서,

토요타는 멀티 패스웨이를 고집하면서 정체한다.


토요타 모빌리티 콘셉트 는 모빌리티 컴퍼니 전환을 구체화 한다.



선진국의 까다로운 규제 대응에 늦어져

대응 비용이 더 든다면 제대로 된 사업이 아니다.


토요타는 도전자라야 하며,

Z 조직의 영광을 지키는 데 치중한다면,

토요타 전기차의 미래는 위태롭다.



미국 IRA는 배터리와 친환경 산업 국가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전기차를 늘리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악독한 환경규제를 펼친다.


유럽은 제로 에미션 규제 속도를 늦추며, 전기차 외의

탈탄소 기술 선택지를 늘릴 가능성이 높다.


강대국이 전기차 추진 정책을 휘두르면서,

일본 자동차 기업은 표준 전략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비즈니스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성숙하지 않은 전기차를 무리하게 보급하는 것은

토요타의 문화가 아니지만,


미국이 규제와 구조 전환을 늦추지 않는다면,

토요타는 규제 대응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혼다, 닛산, 마쓰다, 스바루, 중국 SDV 등의 전기차 전략,

자동차 기업의 판도 변화를 말한다.




인천 청라 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최근 일어난

벤츠 전기차 화재는 전기차의 위험성을 잘 알려준다.


전기차 화재가 일어나면 차량 전소를 막을 수 없으므로,

주변 시설에 화재가 옮겨 붙게 되면 심각한 위험이 발생한다.



전기차는 친환경적이지도 않고, 매우 위험하다.

사실상 거리를 달리는 움직이는 시한 폭탄이다.


전세계 언론이 트럼프 후보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탄소 정책을 빌미로 창출될 산업구조 재편에서 발생되는

엄청난 이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전세계 자동차 시장 부동의 강자 토요타는

전기차의 현실을 알고 조심스럽게 접근하지만,


국제 정치 세력은 각종 규제와 엄청난 벌금으로

자동차 회사들을 압박하고 있다.


서울시도 2050년까지 내연기관 차의 서울시 운행

금지시키기 위해, 경유차부터 손을 보고 있으며,

국제 정치 세력에 앞장서고 있다.



탄소중립을 빌미로 전기차 전환을 강요하는 폭압적 상황에서,

자동차 회사들이 스스로의 존립 근거를 부정해야 하는 상황은,

자동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하게 한다.



토요타는 수차례 위기를 겪고, 이겨내면서 성장하고,

세계 1위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현재 토요타가 직면한 위기는 과거에 겪었던 위기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어려운 상황이다.


토요타는 강대국이 강요하는 게임 규칙과 싸우면서,

토요타다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토요타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라는 위기 상황을

준비하고 대처하면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토요타 EV 전쟁"은 토요타가 처한 위기 상황을 살펴보고,

경쟁사의 전기차 전략을 알아보면서,


토요타의 멀티 패스웨이,모빌리티 커넥티드, SDV,

새 설계 프로세스 TNGA, 새 제조 프로세스 등

전기차 전략의 실체와 문제점을 살펴보면서,


향후 자동차 시장에 닥칠 변화를 전망해 본다.



자동차는 물류의 근간이 되면서, 경제, 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거대한 산업이다.


탄소중립이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자동차 기업만이 아닌 전세계인이 함께 겪어야 한다.


토요타는 갖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세계 최고의 자동차 회사로 성장했지만,


현재 닥친 위기는 과거에 겪은 위기와 차원이 다르다.



토요타의 문제는 토요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이겨내야 할 문제인 것이다.


"토요타 EV 전쟁"은 토요타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핵심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시크릿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토요타 EV 전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토요타EV전쟁 #시크릿하우스 #나카니시다카키 #정문주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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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을 모른다 - 에리히 프롬에게 배우는 사랑의 심리학
스즈키 쇼 지음, 이지현 옮김 / 알토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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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본질을 이해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사랑은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이다.


사랑의 심리학적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를 선택한다.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는


1장 사랑도 기술이다

2장 에리히 프롬의 사랑

3장 사랑에 담긴 힘

4장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5장 사랑이 필요한 시간

6장 사랑을 위한 조건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사랑도 기술이다 에서는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것이 사랑이다.


은둔형 외톨이가 외부와 접촉을 피하는 행동은

사랑을 거부하는 행동이다.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자신이 가장 소중하기 때문이다.

나르시시즘이 비대하면 타인을 사랑할 수 없다.



자아는 매우 연약해서 타인의 지속적 관심을 필요로 한다.

인정과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지 못하면 자아가 무너진다.



사랑은 사랑받는 것이라는 것은 첫 번째 오해다.


유행가에서 사랑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이유는,

사랑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사랑받는 관계의 원형은 유아 단계의 사랑이다.


사랑은 대상의 문제라고 치부하는 것은 두 번째 오해다.


사랑을 대상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문제의 원인을 상대방에게 돌리고,

자신의 미숙함의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다.



사랑은 저절로 빠지는 것이라는 착각은 세 번째 오해다.


영속적으로 머물러 있는 상태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다.

쉬이 타오르고 쉬이 식는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다.



2장 에리히 프롬의 사랑 에서는


유대인 에리히 프롬 은 첫 번째 저서 자유로부터의 도피 에서

파시즘이 독일에 출현하게 된 이유를 사회학, 심리학적 관점에서 밝힌다.


인간은 고독을 가장 두려워하면서도, 자유를 동경한다.

자유로워질수록 고독에 신음하면서, 스스로 자유를 떠나보낸다.


파시즘은 자유를 내어주고 고독에서 벗어나려는 심리며,

국민 스스로 원해서 파시즘을 만들어낸다.


사랑은 형태가 없다.


사랑은 인간 사회를 이루는 가장 큰 중요한 요소며,

보다 넓은 의미에서 사람과 사람, 세계를 연결한다.


유대인으로 태어나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으며,

인간에 대한 최종 의문이 이른 곳은 사랑이다.



3장 사랑에 담긴 힘 에서는


인간이 자연에서 분리되면서 본능이 망가진다.


인류는 자연에서 분리되어 혼자 살 수 없는 특수한 동물이다.

인간은 혼자 사는 것처럼 보여도 어떤 형태로든

다른 사람과 관계 맺으면서 살아간다.


인간의 가장 절실한 욕구는 고립을 극복하고,

고독에서 벗어나려는 욕구다.



고립감을 극복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집단에 대한 동조다.


인간은 고독이 두려워 모두와 함께 있고 싶지만,

자신은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싶어한다.



집단에 대한 동조는 온화하고 타성적이며,

육체에 별로 효과적이지 않지만, 오래 간다는 이점이 있다.



창조적 활동도 고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다.


생산적 활동에서 얻을 수 있는 합일은 인간끼리의 합일이 아니다.

고독에서 벗어나고 싶다, 다른 사람과 융합하고 싶다는

욕망을 만족시키는 것은 사랑이다.



공서적 결합은 산모와 태아의 관계다.


둘이면서 동시에 하나로 합일을 이루고 있다.

마조히스트는 사디스트에 의존하고,

사디스트는 마조히스트에게 의존하는 공존 관계가 성립한다.


히틀러 는 사디즘적 행동과 마조히즘적 행동을

동시에 가진 존재였기 때문에, 민중이 지지한다.



성숙한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다.


인간은 쪼개진 조각의 반쪽이 아니다.

독립을 유지하되 타인과 합일할 때 성장할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은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합일에 이르게 한다.



프롬 은 주는 것의 중요성을 반복하고 강조한다.


사랑은 주는 행위로 상대와 관계 맺음에서 탄생한다.

주는 행위는 생산적이고 능동적 행동이 앞서야 한다.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준다는 것이다.



사랑의 능동적 성질은 배려, 책임, 존중, 지식 이다.


배려는 상대방의 기분이나 상황을 이해하는 것,

책임은 타인의 요구에 응답하거나 응답할 준비가 된 것,

존중은 상대방도 소중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

지식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신을 안다는 의미도 포함한다.


생산적 사랑의 기본 요소에 대해 설명한다.



4장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는 외부와 내부의 합일된 상태로 이해한다.

세계는 자신이며, 자신은 세계가 되는 전능감에 휩싸인다.


아기는 엄마의 존재를 깨닫고, 사랑받는 것을 알게 되므로,

사랑의 기원은 모성애다.



엄마는 자연을 , 아빠는 사회를 나타낸다.


아버지의 사랑은 조건이 있는 사랑이다.

어머니에 대한 애착에서 아버지에 대한 애착으로 변하고,

쌍방이 통합되는 발달이 정신 건강의 기반이자 성숙의 달성이다.



형제애는 모든 사랑의 바탕에 놓여 있는 인류에 대한 사랑이다.

모든 인간이 가진 인간적인 핵심은 동일하다.


상대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한계가 느껴지면,

동일한 인간이라는 본질이 동일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모성애는 본능적이지만, 나르시시즘에 주의해야 한다.

창조 욕구를 만족시키고, 창조의 기쁨을 느끼기 위해

자식을 만들고, 돌보며, 자신이 바라는 인간으로 키운다.



모성애는 자식의 독립을 바란다.


진심으로 애정 깊은 여성, 자신의 존재에 깊은

뿌리를 박고 있는 여성이, 애정 깊은 어머니가 될 수 있다.



이성애는 다른 사람과 하나가 되고 싶다는 강한 바람이다.

육체적으로 결합함으로써, 고립을 극복하려고 한다.


이성애는 배타적이다.


고독을 극복했다고 느끼지만, 서로 고립된 채로 있고,

자신으로부터도 소외되어 있다.

진실한 이성애는 형제애를 배제하지 않는다.



사랑은 본질적으로 의지에 기반을 둔 행위다.


똑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으며, 누구로 대체될 수 없다.

이성애란 개인과 개인이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잘되지 않으면 간단하게 해소할 수 있는 관계라는 사고방식도,

어떤 일이 있어도 관계를 해소해서는 안 된다는 사고방식도 틀리다.



프로이트 는 리비도 는 성욕과 비슷한 의미다.

나르시시즘 은 자기애가 충만한 일종의 병으로 본다.



프롬은 이기주의와 자기애는 정반대로 본다.


이기적인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유용성으로 판단하며,

자신을 거의 사랑하지 않고 미워한다.


비이기주의라는 표면 뒤에는 미묘하지만 매우 강렬한

자기 본위가 숨어 있다.


프롬 은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고 본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은 불균등하고 불평등하지만,

남녀의 사랑은 측정이 무의미하고 불가능하다.



5장 사랑이 필요한 시간 에서는


현대 사회의 특징은 물질적 풍요다.


자유라는 현대 사회의 특징도, 물질적인 풍요,

생산력 향상이 가져다준 것이다.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것은 산업혁명이며,

산업혁명에 의해 자본주의 사회가 탄생한다.


자본주의는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사회라는 기계에

자신을 기꺼이 끼울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노동은 가장 인간적인 활동이며, 인간은 일함으로써

보람을 느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은 더 이상 노동자의 것이 아니며,

인간다움에서 소외된 노동자는 소비에서 행복을 찾는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의 관심은 사랑받는 것에 치우치며,

행복은 비싸게 팔았다는 기쁨에 지나지 않는다.



성적 쾌락이 사랑을 낳는다는 사고방식은

프로이트 의 사고 방식이다.


프롬 은 사랑이 성적 만족을 가져다준다고 말한다.


팀워크는 소외된 구조를 가진 결혼의 또 다른 형태다.


자본주의 사회의 모든 원칙은 소비다.

자본주의 사회는 혼자 있어도 고독하지 않은 사람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마더 콤플렉스 는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지배하려 든다.


마더 콤플레스 는 남성 스스로 콤플렉스를 자각하고,

성장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미성숙한 사랑을 찬미하는 행동에는

성숙한 사랑을 부정하게 만드는 위험이 도사린다.




6장 사랑을 위한 조건 에서는


사랑의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규율, 집중 인내다.


현대인은 자신에게 스스로 규율을 부여하는 것은 어렵다.


금욕적으로 살았던 이전 세대의 삶과는 달리,

자기 제압과 통제를 견디고 지속하기 어렵다.



집중은 사랑의 기술을 습득하는 데 필요조건이다.


떨어져 있는 것을 견딜 수 없는 것은 미성숙한 사랑이다.

집중력을 기르려면 자기 자신에게 민감해져야 한다.



인내는 참고 견디며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에 현대인은 서툴다.



나르시시즘 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관점과 알고 있는 사실로만

현실로 인식하므로, 외부 세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진정한 사랑에는 이성이 필요하다.



사랑의 기술을 수련하는 데 신앙의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받으려면, 사랑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과감하게 뛰어넘어

그 가치에 모든 것을 거는 용기가 필요하다.



인간은 사랑을 경험하면서 성장하고 성숙해진다.


사랑하면 자신의 깊은 내면까지 자극되고,

지금까지 몰랐던 것이 새롭게 보인다.



프롬 은 사회 구조를 근본부터 바꿔야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회적 본성과, 사회적 생활이

분리되지 않고 합일을 이루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는

사랑의 특징, 사랑의 의미, 사랑의 기원,

현대인의 사랑의 문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다룬다.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은 사랑받는 것이라는 것은 첫 번째 오해다.


사랑은 대상의 문제라고 치부하는 것은 두 번째 오해다.


사랑은 저절로 빠지는 것이라는 착각은 세 번째 오해다.



인간은 고독을 가장 두려워하면서도, 자유를 동경한다.

자유로워질수록 고독에 신음하면서, 스스로 자유를 떠나보낸다.


사랑은 형태가 없다.


사랑은 인간 사회를 이루는 가장 큰 중요한 요소며,

보다 넓은 의미에서 사람과 사람, 세계를 연결한다.


유대인 에리히 프롬 이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으며,

인간에 대한 최종 의문이 이른 곳은 사랑이다.



인간은 혼자 사는 것처럼 보여도 어떤 형태로든

다른 사람과 관계 맺으면서 살아간다.


인간의 가장 절실한 욕구는 고립을 극복하고,

고독에서 벗어나려는 욕구다.



고립감을 극복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집단에 대한 동조다.


집단에 대한 동조는 온화하고 타성적이며,

육체에 별로 효과적이지 않지만, 오래 간다는 이점이 있다.



공서적 결합은 산모와 태아의 관계다.


마조히스트는 사디스트에 의존하고,

사디스트는 마조히스트에게 의존하는 공존 관계가 성립한다.



성숙한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다.


독립을 유지하되 타인과 합일할 때 성장할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은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합일에 이르게 한다.



사랑은 주는 행위다.


주는 행위는 생산적이고 능동적 행동이 앞서야 한다.

준다는 것은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사랑의 능동적 성질은 배려, 책임, 존중, 지식 이다.



아기는 엄마의 존재를 깨닫고, 사랑받는 것을 알게 되므로,

사랑의 기원은 모성애다.


어머니에 대한 애착에서 아버지에 대한 애착으로 변하고,

쌍방이 통합되는 발달이 정신 건강의 기반이자 성숙의 달성이다.



형제애는 모든 사랑의 바탕에 놓여 있는 인류에 대한 사랑이다.

모든 인간이 가진 인간적인 핵심은 동일하다.


모성애는 본능적이지만, 나르시시즘에 주의해야 한다.


모성애는 자식의 독립을 바란다.

애정 깊은 어머니가 자신의 존재에 깊은 뿌리를 박고 있다.


이성애는 배타적이다.

진실한 이성애는 형제애를 배제하지 않는다.



사랑은 본질적으로 의지에 기반을 둔 행위다.



프로이트 는 나르시시즘 을 자기애가 충만하다고 보지만,


프롬은 이기적인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며,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고 본다.



자본주의는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사회라는 기계에

자신을 기꺼이 끼울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노동은 가장 인간적인 활동이며, 보람을 느끼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은 더 이상 노동자의 것이 아니며,

인간다움에서 소외된 노동자는 소비에서 행복을 찾는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의 관심은 사랑받는 것에 치우치며,

행복은 비싸게 팔았다는 기쁨에 지나지 않는다.


프로이트 는 성적 쾌락이 사랑을 낳는다고 생각하지만,

프롬 은 사랑이 성적 만족을 가져다준다고 말한다.



자본주의 사회의 모든 원칙은 소비다.

자본주의 사회는 혼자 있어도 고독하지 않은 사람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마더 콤플렉스 는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지배하려 든다.


미성숙한 사랑을 찬미하는 행동은 성숙한 사랑을 부정하게 만든다.



사랑의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규율, 집중 인내다.


진정한 사랑에는 이성이 필요하다.


사랑받으려면, 사랑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과감하게 뛰어넘어

그 가치에 모든 것을 거는 용기가 필요하다.



인간은 사랑을 경험하면서 성장하고 성숙해진다.


프롬 은 사회 구조를 근본부터 바꿔야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에리히 프롬 은 사랑의 심리적 원인을 탐구한다.


사랑의 본질, 진정한 사랑의 의미, 사회 구조와 사랑의 관계

등에 대해 깊게 분석한다.


누구나 경험하지만 제대로 모르는 사랑의 본질을

인간의 심리를 토대로 탐구해가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한다.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는 프롬 의 심리학 고전

"사랑의 기술"을 현대적인 상황과 해설을 통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진정한 사랑의 근원과 의미를 이해하면서,

사랑에서 야기되는 다양한 문제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는 사람의 다양한 의미를 이해하고

깊고 현명하게 사랑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알토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우리는사랑을모른다 #알토북스 #鈴木晶 #이지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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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 - 삶의 모든 역경과 시련을 뛰어넘는 법
김시현 지음 / 다른상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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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마음가짐





책을 선택한 이유



인생은 위기와 고난의 연속이다.


어려움이 없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지혜롭게 극복하는 것이 현명한 태도다.



고난의 시간을 헤쳐나가는 마음가짐을 알아보기 위해

"회복탄력성"을 선택한다.





"회복탄력성"은


1장 역경을 뛰어넘는 사람들의 비결

2장 내 안의 회복탄력성을 이끌어내는 8가지 질문

3장 꺾이지 않고 다시 나아가게 하는 마음의 무기

4장 회복탄력성을 삶과 연결하는 방법

5장 인생에 행복을 끌어당기는 회복탄력성의 힘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역경을 뛰어넘는 사람들의 비결 에서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는 것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은 어려움과 도전에 대처하는 능력이다.


삶은 크고 작은 역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련과 실패는 피할 수 없는 동반자다.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시련과 아픔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는가가 중요하다.



실패를 겪으면 겸손해진다.


겸손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고,

겸손은 지혜를 선물한다.

성공은 지혜를 얻은 후 따라오는 것이다.



실패를 경험한 사람은 유연하다.


실패라는 기초를 탄탄히 쌓아 올린 끝에

성공이 온다면 무너지지 않는다.

차선책은 때론 최선책보다 훨씬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인생은 한방이 아니다.


매일 뿌린 씨앗은 단단한 가지를 만들고,

깊고 촘촘한 뿌리를 깊숙하게 내리며,

수많은 씨앗과 연결된 숲을 이룬다.


일상을 튼튼하게 가꾸어 나가는 사람은

강한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다.


심리적 유연성은 상황에 따라 대처방식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다.


회복탄력성과 심리적 유연성이 있는 사람은 경험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운명은 자신의 모습을 수용하고, 인정하고, 사랑해주면서,

오늘 나의 선택과 행동으로 하나하나 엮어 나가는 것이다.



2장 내 안의 회복탄력성을 이끌어내는 8가지 질문 에서는


능숙하지 않은 일은 일단 피하려고 하는 게 사람의 본능이다.


뇌는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한 신경망을 새로 만들며,

에너지를 평소보다 많이 소모하는 것을 피한다.


무난하고 안전한 길만 택하면 제자리걸음일 뿐이다.


처음 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면 도전 자체를

어렵게 여기지 않는 유연함을 가질 수 있다.


가능성을 알아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가치 있는 일을 꾸준히 하면 시간이 해결해준다.




낯선 사람이나 낯선 환경은 미지의 세계다.


낯선 상황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주는 창구 역할을 한다.

미지의 세계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불확실성 때문이다.


인간은 변화하는 생물이다.

낯선 것들은 변화하는 세상에서 도태되지 않게 해준다.



소신이란 생각의 굳건한 상태를 뜻한다.


생각이 굳건하게 자리 잡았다는 것은 생각한 시간이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불확실성 또한 삶의 한 부분이다.


자신의 결정이나 스스로의 평가에 주저하는 원인을 파악해야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는다.

타인의 평가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타인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다.


타인이 내 삶을 통제하게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하며,

내 인생의 방향은 스스로 정해야 한다.



예상을 벗어난 선택지는 지금까지와 다른 경험을

삶과 연결시켜 주는 통로가 될 수 있다.



유능해지는 간단한 방법은 도망가지 않는 것이다.


도망가며 죄책감을 짊어지지 말고, 해결의 쾌감을 맛본다.

포기보다 해결을 선택하고, 잠자고 있는 해결사 본능을 꺼낸다.



언어 습관은 마음의 방향을 결정한다.


자신에게 하는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부정이 아닌 긍정의 언어로 말해야 한다.



부정적 감정은 언제든 긍정적 감정으로 치환할 수 있다.


경험은 판단의 기준이 되지만 경험은 극히 좁고 얕다.

객관적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긍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감정의 경계를 확실하게 구분 짓는 것은 의미 없다.


부정적 감정 상태가 오래되면 상상력과 유연성을 잃게 되어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관점이 고정된다.



3장 꺾이지 않고 다시 나아가게 하는 마음의 무기 에서는


삶은 희로애락의 파노라마 다.


위기가 일상인 사람에게는 위기가 큰 기회가 된다.

시련을 겪고 있다면 행운이 올 징조다.

값을 치러야 행운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다.

시련은 행운을 맞이하기 위한 선불이다.



세상이 부여한 온갖 의무와 잣대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은

남과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과 가치관이 다양할 뿐이다.

나를 구하고 자신과 친해질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생각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


성장을 하려면 인생의 우여곡절은 피할 수 없다.

모험을 선택한 자신을 긍정하며 정신적 확장의

자양분으로 삼으며 성장해야 한다.



실수할 기회를 놓치면 배움의 기회도 사라진다.


넘어지는 걸 두려워한다면, 한 발자국도 걸을 수 없다.

실수와 실패 연발의 시간은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배움을 얻기 위한 중간과정이다.



걱정에 휩싸인 사람은 눈앞에 있는 걱정만 보인다.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생각한 다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적극적으로 해결한다.

개인의 걱정은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며,

걱정에 가려 시야가 봅아지면 걱정거리만 커 보인다.



자신을 섣부르게 판단하는 것은 내 안의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는 행위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나를 판단하는 대신

자신을 존중하고 시간을 들여 실컷 사랑해준다.



불안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안의 실체를 확인하는 것이다.


좌절과 불안, 두려움을 겪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불안이 온다는 건, 한 단계 더 성장하라는 신호다.



나 자신과 대화하면 감정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다.


마음의 불안과 두려움은 나를 소외하는 데서 기인한다.

자신과 친해질수록 내면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으며,

내가 나를 소외하지 않게 된다.




4장 회복탄력성을 삶과 연결하는 방법 에서는


길을 잃고 방화하는 시련과 고통이 찾아 온 이유는

진정한 삶의 목표와 가치를 정립하기 위해서다.


목표와 가치는 변화할 수 있으며,

인생의 진짜 의미를 차근차근 생각하다 보면,

진정한 자아가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장기 목표일수록 중간단계를 짧게 만들어야 목표달성이 쉽다.


계획은 구체적인 행동의 지도라고 볼 수 있다.

계획이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의지 대신 밀도 있는 계획을 세운다면,

생활 전반이 계획을 우선순위에 두고 돌아간다.


기회를 잘 알아차리는 사람은 우연마저 필연으로 만들며,

기회를 잡을 용기와 배짱이 있는 사람에게만

온전히 기회로써 작동된다.



위기에 직면했을 때는 통제권을 쉽게 잃어버린다.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서 일상을 회복하는

스몰 스텝을 통해, 자신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을 수 있다.


힘들 때 미치지 않으려면 소소하게 건강한 방어력을 만들어야 한다.




반복적인 일상에 느끼는 무료함을 짜릿함으로 바꾸려면,

매일 도전하고 실패하면 된다.


도전하는 건 힘들지만 지루하지는 않다.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부정적 감정은 부정적 결과를 이끌어내지만,

긍정적 감정은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낸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은 삶 전체를 통제할 수 있다는

자기 효능감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인생의 무력감을 선사하고,

무력감은 불안을 유발하는 강력한 요인이 된다.



살다보면 절망의 순간 찾아온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시련의 고통에서,

누군가를 따스한 마음으로 격려하고 응원한 시간은,

시련의 시간을 현명하게 이겨낼 힘을 준다.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받는

관계가 구축되면 슬럼프가 오거나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더라도 힘을 얻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타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오늘 지금 여기서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한다.




5장 인생에 행복을 끌어당기는 회복탄력성의 힘 에서는


매번 넘어져도 일어나는 사람은 인생의 재미를 알고 있다.


난관을 만나면 삶의 목표가 선명해진다.

실패를 극복하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서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성공을 이룰 수 있다.



부끄러운 흑역사의 과거는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과거의 흑역사는 앞으로 내릴 수많은 선택을

올바로 이끌어줄 예방주사일지도 모른다.


과거는 과거대로 의미가 있다.

흑역사를 경험으로 삼아 자신을 더 단련하고

과거의 나를 뛰어넘는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인생의 만족도는 주변 사람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을 후회 없이 소중하게 대했느냐에 달려 있다.


나 자신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습관은 삶의 활력이 생기며,

활력은 모든 관계의 원동력이 된다.



장점에 집중하면, 나도 모르는 장점과 관련된

많은 것이 튀어나온다.


장점을 찾고 싶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자신의 장점을 인지하면 일상적 스트레스에

대어할 수 있는 능력도 향상된다.



고통에 감사해야 한다.


삶이 있기에 고통이 존재한다.

대운을 받기 위한 시험이 고통이다.

고통은 고통에 비례하는 희열을 받을 사람에게

찾아와 사람의 그릇을 키워준다.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끝까지 가본 사람은 스스로 답을 찾고,

인생에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낳는다.


인생의 성숙은 최선을 다한 경험에서 우러나온다.



"회복탄력성"은 역경을 뛰어넘는 마음가짐, 회복탄력성 이끌어내기,

시련을 이기는 마음가짐, 회복탄력성 실천방법,

회복탄력성의 활용에 대해 다룬다.



불확실한 미래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회복탄력성은 어려움과 도전에 대처하는 능력이다.


삶은 크고 작은 역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련과 실패는 피할 수 없는 동반자다.


실패를 겪으면 겸손해진다.

실패를 경험한 사람은 유연하다.


심리적 유연성은 상황에 따라 대처방식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다.


회복탄력성과 심리적 유연성이 있는 사람은

경험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능숙하지 않은 일은 피하려고 하는 게 사람의 본능이다.


무난하고 안전한 길만 택하면 제자리걸음일 뿐이다.

가능성을 알아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일단 시작하고,

가치 있는 일을 꾸준히 하면 시간이 해결해준다.



낯선 사람이나 낯선 환경의 불확실성은 두렵다.


인간은 변화하는 생물이며, 낯선 것들은

변화하는 세상에서 도태되지 않게 해준다.



내 인생의 방향은 스스로 정해야 한다.


타인이 내 삶을 통제하게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하며,

자신의 결정이나 스스로의 평가에 주저하는 원인을 파악해야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는다.



예상을 벗어난 선택지는 다른 경험을 삶과 연결시켜 준다.


인생이라는 여행 속의 경험이 이어지면 다른 기회와

인생이 펼쳐질 수도 있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도망가며 죄책감을 짊어지지 말고, 포기보다 해결을 선택하며,

잠자고 있는 해결사 본능을 꺼낸다.



언어 습관은 마음의 방향을 결정한다.


자신에게 하는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부정이 아닌 긍정의 언어로 말해야 한다.



부정적 감정은 긍정적 감정으로 치환할 수 있다.


아주 작은 것부터 긍정의 경험을 쌓아보며,

배움과 채움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매일 하는 일이 바뀌면 일이 나를 바꾼다.


마음의 근력을 길러주며, 단단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삶은 희로애락의 파노라마 다.


위기가 일상인 사람에게는 위기가 큰 기회가 된다.

시련은 행운을 맞이하기 위한 선불이다.


세상이 부여한 온갖 의무와 잣대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은

남과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성장을 하려면 인생의 우여곡절은 피할 수 없다.

모험을 선택한 자신을 긍정하며 정신적 확장의

자양분으로 삼으며 성장해야 한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나를 판단하는 대신

자신을 존중하고 시간을 들여 실컷 사랑해준다.


불안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안의 실체를 확인하는 것이다.



마음의 불안과 두려움은 나를 소외하는 데서 기인한다.

자신과 친해질수록 내가 나를 소외하지 않게 된다.



목표와 가치는 변화할 수 있으며,

인생의 진짜 의미를 차근차근 생각하다 보면,

진정한 자아가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기회를 잘 알아차리는 사람은 우연마저 필연으로 만들며,

기회를 잡을 용기와 배짱이 있는 사람에게만

온전히 기회로써 작동된다.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서 일상을 회복하는

스몰 스텝을 통해, 자신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을 수 있다.


반복적인 일상에 느끼는 무료함을 짜릿함으로 바꾸려면,

매일 도전하고 실패하면 된다.


도전하는 건 힘들지만 지루하지는 않다.



부정적 감정은 부정적 결과를 이끌어내지만,

긍정적 감정은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낸다.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은 삶 전체를 통제할 수 있다는

자기 효능감을 심어주기 때문에,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시련의 고통에서,

누군가를 따스한 마음으로 격려하고 응원한 시간은,

시련의 시간을 현명하게 이겨낼 힘을 준다.


스트레스를 타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매번 넘어져도 일어나는 사람은 인생의 재미를 알고 있다.


과거는 과거대로 의미가 있다.

과거의 나를 뛰어넘는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나 자신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습관은 삶의 활력이 생기며,

활력은 모든 관계의 원동력이 된다.



장점에 집중하면, 나도 모르는 장점과 관련된

많은 것이 튀어나온다.


고통에 감사해야 한다.


고통은 고통에 비례하는 희열을 받을 사람에게

찾아와 사람의 그릇을 키워준다.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인생의 성숙은 최선을 다한 경험에서 우러나온다.



윈스턴 처칠 은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인생은 숱한 어려움과 괴로움을 이겨내야 한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참고 이겨내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스스로를 위로하고 마믐을 회복하면서,

자신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인생에서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는 법을 모르면,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기 마련이다.


"회복탄력성"은 마음을 잡는 회복탄력성을 기르며,

고통스러고 힘든 어려운 인생의 시간을

자신을 뛰어넘고, 성장하는 희망의 시간으로 바꾸게 한다.


인생에서 역경이 오지 않도록 할 수는 없다.

역경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슬기롭게 이겨내면서,

자신의 삶의 디딤돌로 만들어야 한다.


"회복탄력성"의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다양한 방법들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


다른상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회복탄력성"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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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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