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달부터 매출 나는 구매대행 - 소자본, 무재고! 승승장구하는 구매대행 테크트리
윤주 지음 / 탈잉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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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져 가면서 


직장인 본캐 말고 부캐를 키우고 싶다


구매대행은 어떨까?





책을 선택한 이유




과거와 같은 평생 직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평생 직장이 아니라 평생 직업을 가져야 한다.



직장인이라는 본캐 외에도 부캐를 키워서


평생 직업을 만들고 싶다.



특별한 재능이나 취미가 있으면 좋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구매대행을 통해 디지털노마드로 살고 있는


저자의 경험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첫 달부터 매출나는 구매대행"을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첫 달부터 매출나는 구매대행"은


1장 평범한 직장인, 나는 나를 찾기로 했다


2장 늦깍이 워홀러, 생각을 전환하다


3장 병아리 셀러, 동남아 플랫폼에 뛰어들다


4장 디지털노마드, 그 꿈에 다가서다


5장 글로벌셀러,국내 스마스토어를 열다


6장 초짜 사업가, 번 만큼 돈이 증발했다


7장 성장하는 셀러, 마인드를 바꾸니 팔리는 상품이 보이기 시작했다


8장 프로셀러, CS의 세계에서 울고 웃다


9장 1인기업. 나는 나를 기업으로 만들었다


10장 프로셀러, 구매대행으로 머니를 배웠다


로 구성되었다.



구매대행 수업을 받는 수강생 인터뷰와  


부록으로 "친절한 구매대행 실전 워크북"이 제공된다.





구매대행을 하게된 계기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단체 생활의 암묵적인 룰에 불편함을 느꼈다.



혼자만 룰을 지키지 않는 삐뚤어진 


문제아가 된 기분이었고 단체 생활이 어려워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발적으로 개발한 직원관리시스템이


회사에서 유용하게 쓰이면서 


성취감을 느꼈고 진취적인 성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를 가기로 마음먹었다.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사회의 틀을 내가 어떻게 깨고 나와야 할지


인생의 많은 것들이 나의 선택에 달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귀국한 후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독서를 하면서 자신의 길을 찾아보았다.


드롭쉬핑이 눈에 들어왔다.



드롭쉬핑은 판매자가 재고를 두지않고


주문을 처리하는 유통방식이다.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병행할 수 있어


온라인 유통에 뛰어 들었다.




말 하나로 고객의 마음을 얻는 법


해외 구매대행의 배송 기간은


영업일 기준 5-10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상품이 외국에서 오기 때문에


해외 환경과 상황에 따라 출고일이나


배송일이 지연될 수 있다.



현지 배송일이 1-2일 지연되면


항공스케줄은 2-3일이 미뤄지기도 한다.


이럴 때 고객만족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배송사에 입출고 재촉? 고객에게 죄송하다는


문자를 보내기?



고객에게 상황을 상세히 알려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고객의 불편함을 생각해보면


고객에게 다가갈 방법들이 떠오른다.




책을 읽은 소감



구매대행은 재고 부담이나 점포비용 등의


부담이 적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구매대행에 대한 노하우를 배운다면


성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전자제품 구매대행 하면서


전자파 인증제도를 알지 못해


30만원이나 되는 제품을 폐기 처분한 일



어린이 장난감을 구매대행 할 때


어린이제품 안전인증을 몰라서


200만원이 넘는 과태료를 내게 된


에피소드 등을 통해


구매대행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잘 설명했다.



이외에도 상품소싱, 고객만족 등


구매대행에서 필요한 부분도


꼼꼼하게 들어있다.



부록 "친절한 구매대행 실전 워크북"은


구매대행 실제 사례를 설명하고 있어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따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첫 달부터 매출나는 구매대행"은


저자의 구매대행 강의를 직접 듣는 느낌이다.



구매대행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첫 달부터 매출 나는 구매대행"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탈잉과 문화충전 서평단에서


"첫 달부터 매출 나는 구매대행"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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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역사 - 체중과 외모, 다이어트를 둘러싼 인류와 역사 이야기
운노 히로시 지음, 서수지 옮김 / 탐나는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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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한 때 부의 상징이었다.


풍채가 좋다, 복스럽다는 말은


더 이상 칭찬이 아닌 시대가 되었다.




책을 선택한 이유



우리 사회의 비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비교적 최근에 생겨났다.



먹고 살기가 어려웠던 시절


비만인 사람은 드물었다.



풍채가 좋다, 후덕하다, 달덩이 같다는 말은 


부유함에 대한 칭찬이었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성장하면서


비만이 증가하고 사회문제가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날씬한 몸매를 선호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다이어트 시장 규모는 2017년 10조원 대로


급격하게 성장하였다.


비만이 더 이상 부의 상징이나 칭찬이 아닌 


시대가 되었다.



"다이어트의 역사"는 인류 역사에서


체중과 외모,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다루었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몸매를 선호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변화할까?



궁금한 마음에  "다이어트의 역사"를


선택하였다.




다이어트의 신화



다이어트는 현대의 생활양식, 관심사를 차지한다.


다이어트의 의미는 식사, 체중 감량을 위한 식이요법을 뜻한다.


지금은 식이요법의 의미가 강하다



다이어트에는 국회, 회기라는 의미도 있다.


이를 종합해 보면 하루에 필요한 정량의 음식을


다이어트로 규정한 것은 아닐까?



옛날 사람들은 몸이 요구하는 필요량의 


식사로 만족해야 했으나, 


현대는 필요한 양보다 더 먹게 되면서, 


다이어트의 의무가 생긴 것이다.



지금의 다이어트의 의미는


19세기 미국에서 생겨난 근대화 현상이다.



"다이어트의 역사"는 다이어트 라이프스타일의 


역사적 전개 과정을 살펴보면서 사회적 의미를 


찾는다.





책의 구성



1장 다이어트의 시작


2장 새로운 여성과 날씬한 몸매


3장 슬랜더와 내추럴 (1930-1950년대)


4장 고도 소비사회의 다이어트 (1960-1970년대)


5장 다이어트 카니발 (1980-1990년대)


로 구성된다.



18세기말 부터 1990년대까지 


체중 감량을 위한 식이요법으로의 다이어트의 개념이


발생한 이유부터 사회적 인식의 변화 등에 대해


시대별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다이어트의 시작



19세기말 미국인의 식생활은 급격하게 변화했다.


음식의 양이 많아지고 기름진 식사가 늘어났다.



1890년대 부터 1910년 사이에 미국 중산층은


비만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다이어트는 근대화, 도시화에 연계되는 문제로


격론을 유발하는 사회적 관심사가 되었다.



제1차세계대전은 비만에 비판적 시각을


대중에 확산시켰다.


물자가 부족한 시기에 살찐 사람은


국가를 위하지 않는 비애국자 취급을 


받게 되었다.



19세기말 페미니즘과 다이어트 운동의 영향으로 


여성은 춤, 체조, 스포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여성은 다이어트를 통해 사회에 나가 활동하는


신체를 획득할 수 잇었고, 다이어트는 여성의


새로운 사회적 지위에 이바지 했다.



19세기말 여성의 스타일은 


풍만한 아름다움에서 날씬한 아름다움으로


극적으로 변화했다.





마돈나


1980년대 다이어트는 몸매 만들기로 규정할 수 있다.


1980년대 후반의 심벌은 단연코 마돈나다.



베니티페어 잡지의 마돈나 특집기사를 보면


마돈나는 철저한 채식주의, 매일 5킬로미터를


달리고 독하게 운동해서, 젓살을 4.5킬로그램이나


빼고 지방을 근육으로 바꾸었다.



"마돈나의 변신은 무죄, 교태 어린 소녀가

 여왕으로 거듭났다."


마릴린 먼로의 왕좌를 꿰찬 정통 상속인이


드디어 등장한 것이다.



1980년 대 다이어트는 지방을 줄일 뿐 아니라


근육을 만들기 위해 달리고 운동한다.


복근이 선명하게 보이는 납작한 배가 중요하다.



다이어트는 몸무게 뿐만 아니라


체내에 깃든 악령, 욕망, 정신과 싸우는


오컬트 성향을 갖게 되었다.





책을 읽은 소감



야생동물은 몸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먹이를 섭취하며


살아가므로 비만이 드물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필요 이상의 식사를 하고


살을 빼기 위해 노력하고 돈을 써가면서 다이어트를 한다.



풍요로운 시대가 되고 끼니를 걱정하지 않게 되면서


다이어트가 주목받게 된 것은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비슷하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식사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문화의 변화, 새로운 패션의 등장, 의학의 발전과


결부되었다.



체중계의 등장, 수세식 화장실의 대중화


주방저울 등 기술 발전이 다이어트에 미친


영향은 흥미롭다.



1920년대 등장한 다이어트 책을 필두로


다이어트 상품의 등장이 산업에 미친 영향은


앞으로 다이어트 산업의 변화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19세기 말 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다이어트

 

시대별 다이어트 변화 양상을 비교해 보면서


앞으로 다이어트의 방향은 어떻게 변화할지 


생각해 보는 보는 계기가 되었다.



탐나는 책과 문화충전 서평단에서 


"다이어트의 역사"를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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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 책 속의 한 줄을 통한 백년의 통찰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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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을 읽었다.

 

기억에 남는 것은 단 몇 줄의 문장이다.

 


 

 

책을 선택한 이유

 

 

한 권의 책은 수 많은 문장과

 

여러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은

 

한두 개 문장이다.

 

 

책에서 발견한 인상깊은 문장은

 

삶을 변화시키는 동기와 통찰을 준다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은

 

베스트셀러 800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을 하나씩 모았다.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이

 

미래 설계에 어떤 영감을 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은

 

14장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1장   좀 더 느리게 걷다 보면 보이는 것들

 

2장   버림을 통해 채움을 얻는 방법

 

3장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는 책속의 한 줄들

 

4장   픽션으로 세상을 보다

 

5장   역사도 인생도 똑같이 반복한다

 

6장   미래를 움직이는 인문학

 

7장   꿈과 목표는 어떻게 인생을 바꾸나

 

8장   나의 시간을 내가 지배하는 법

 

9장   미래와 미경험의 세계를 도전하는 힘

 

10장  인생의 안목과 센스를 기르는 방법

 

11장  인간관계에도 정답이 있다면

 

12장  0.1% 탁월한 사람들의 인사이트

 

13장  돈의 사이클을 만들어내는 부자들의 비밀

 

14장  천재들은 어떻게 사고하는가

 

 

각 장의 주제 별로

 

베스트셀러 800권에서 뽑은

 

800개의 문장을 정리했다.

 

 

 

미래를 움직이는 인문학

 

 

인문학은 사람의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기술 만능주의 시대라도 삶의 주체는 사람이다.

 

성공을 위한 판단력과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

 

인문학을 공부하는 CEO들이 많다고 한다.

 

 

인문학에 대해 어떤 명언이 있을지 궁금했다.

 

 

가장 공감되는 명언은 

 

에릭 헤즐타인의 '생각의 빅뱅'의 한 구절이다.

 

 

저항은 진압해야 할 불길이 아니다.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협력해야 할 대상이다.

 

저항이 고개를 쳐들 때 나는 일종의 승리감을 

 

느낀다.

 

저항을 억누르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창조를 위한 싸움에서 느끼는 승리감 말이다

 

 

일찍 일어나자는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면

 

늦잠 자던 습관이 저항한다.

 

 

이럴 때 저항을 부정하는 것 보다는

 

일찍 일어나겠다는 목표를

 

조금씩 성취한다는

 

긍정의 마음가짐을 갖자는 말이 아닐까?

 

 

 

 

인간관계에도 정답이 있다면

 

 

인생은 인간관계라는 틀에서 이루어진다.

 

인생은 다른 등장인물과 같이 써나가야

 

하는 이야기다.

 

 

가치있는 인생 이야기를 쓰기 위해서는

 

다른 등장인물의 가치를 인정하고

 

같이 가야한다.

 

 

인간관계에 대해 어떤 명언이 있을지 궁금했다.

 

 

가장 공감되는 명언은 

 

오시하라 다마오의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38가지 법칙'의 한 구절이다.

 

 

사회에 나가면 참으로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하는 말과 행동에 일희일비하기가 쉽다.

 

인정머리 없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일방적으로 

 

감정적인 비난을 퍼붓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받아들이다'라는 말에서 '받아'만 놓고

 

'들이지' 않으면 된다.

 

 

내 마음대로 안되는 인간관계를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면

 

상대방에 대한 스트레스만 올라간다.

 

 

이럴 때 '받아'만 놓고

 

'들이지' 않는 접근법은 

 

매우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은 소감

 

 

책은 지혜를 담고 있다.

 

 

저자는 지혜를 과거 100년과 미래 100년 동안

 

쉽게 변하지 않는 가치라고 말한다.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은

 

일상에서 생각해볼 14개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빠르게 가기 보다 경험의 소중함을 느끼거나

 

미니멀리즘으로 채움을 얻는 방법,

 

꾸준한 시간관리를 통해 성장하는 법,

 

인생의 문제에 답을 찾는 법,

 

행복하면 성공이 따라올 수 있다는 이야기

 

천재들이 생각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각 장의 주제 별로

 

베스트셀러 800권에서 뽑은

 

800개의 문장을 정리했다.

 

 

 

800권의 책을 읽기는 어렵다.

 

800권의 책에서 모은 명언을 읽는다면

 

 

짧은 시간에 800권의 책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한 줄의 명언으로 앞으로 100년을 바라보며

 

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영감을 얻고 싶다.

 

 

리텍콘텐츠와 컬처블룸서평단에서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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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R 데이터 분석 - 1:1 과외하듯 배우는 데이터 분석 자습서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강전희.엄동란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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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가장 섹시한 직업?

 

비전공자의 배움의 길은 언제나 험난하다

 

빅데이터 공부의 좋은 가이드가 없을까?

책을 선택한 이유

 

 

21세기 가장 섹시한 직업은 무엇일까?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데이터사이언티스트를

 

선정했다.

 

 

데이터에서 숨겨진 의미와 패턴을 찾고

 

적절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한다.

 

 

우리나라는 국가기술 빅데이터 분석기사라는

 

국가자격시험이 있다.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을 치룬다.

 

 

실기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R 또는 파이썬을 공부해야 한다.

 

 

R은 통계, 데이터마이닝 프로그램으로

 

초보자가 쉽게 배울 수 있다.

 

 

파이썬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다소 어렵지만

 

범용성 있게 사용할 수 있다.

 

 

2022년 빅데이터 분석기사 시험 일정과 

 

실기시험 과목이다.

 

 

등급 시험명 접수기간 수험표발급 시험일 결과발표 증빙서류 제출기간
빅데이터 분석기사 기사 제4회 빅데이터분석기사(필기) 3.7 ~ 3.14 3.25 4.9(토) 4.29 5.2 ~ 5.12
제4회 빅데이터분석기사(실기) 5.23 ~ 5.27 6.10 6.25(토) 7.15 -
제5회 빅데이터분석기사(필기) 8.29 ~ 9.2 9.16 10.1(토) 10.21 10.24 ~ 11.3
제5회 빅데이터분석기사(실기) 11.7 ~ 11.11 11.18 12.3(토) 12.23

  

 

실기

실기과목명 주요항목 세부항목 세세항목
빅데이터 분석 실무 데이터 수집 작업 데이터 수집하기
  • 정형, 반정형, 비정형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읽을 수 있다.
  • 필요시 공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데이터 전처리 작업 데이터 정제하기
  • 정제가 필요한 결측값, 이상값 등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 결측값와 이상값에 대한 처리 기준을 정하고 제거 또는 임의의 값으로 대체할 수 있다.
데이터 변환하기
  • 데이터의 유형을 원하는 형태로 변환할 수 있다.
  • 데이터의 범위를 표준화 또는 정규화를 통해 일치시킬 수 있다.
  • 기존 변수를 이용하여 의미 있는 새로운 변수를 생성하거나 변수를 선택할 수 있다.
데이터 모형 구축 작업 분석모형 선택하기
  • 다양한 분석모형을 이해할 수 있다.
  • 주어진 데이터와 분석 목적에 맞는 분석모형을 선택할 수 있다.
  • 선정모형에 필요한 가정 등을 이해할 수 있다.
분석모형 구축하기
  • 모형 구축에 부합하는 변수를 지정할 수 있다.
  • 모형 구축에 적합한 형태로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다.
  • 모형 구축에 적절한 매개변수를 지정할 수 있다.
데이터 모형 평가 작업 구축된 모형 평가하기
  • 최종 모형을 선정하기 위해 필요한 모형 평가 지표들을 잘 사용할 수 있다.
  • 선택한 평가지표를 이용하여 구축된 여러 모형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 성능 향상을 위해 구축된 여러 모형을 적절하게 결합할 수 있다.
분석결과 활용하기
  • 최종모형 또는 분석결과를 해석할 수 있다.
  • 최종모형 또는 분석결과를 저장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시험은 관심이 있지만

 

비전공자가 실기 시험을 준비하기는 어렵다.

 

 

 

"혼자 공부하는 R 데이터분석"은

 

프로그래밍, 통계도 처음 배우는

 

비전공자의 눈높이에서

 

R언어에 대해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하여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혼자 공부하는 R 데이터분석"는

 

1장  빅데이터와 R

 

2장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본 다지기

 

 

 

3장  R프로그래밍 익히기

 

4장  데이터 다루기



 

 

 

5장 데이터 가공하기


 

 

6장  데이터 시각화

 

7장  프로젝트로 실력다지기

 


 

 

8장  데이터 분석 보고서 공유하기 



등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 이론을 설명하고 손코딩 예제를 통해 

 

이론을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장 마지막에는 마무리로

 

핵심 이론과 연습문제를 통해 

 

이해도를 점검하도록 하였다.

 


 

 

 

부록은 혼공 용어노트로

 

R의 용어집을 만들어

 

공부하면서 용어의 뜻이 궁금하거나

 

다시 찾아 볼 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책을 읽은 소감

 

"혼자 공부하는 R 데이터분석"는

 

핵심키워드, 시작하기 전에, 말풍선, 

 

손코딩, 좀 더 알아보기, 핵심 포인트,

 

확인 문제의 7단계로 구성되었다.

 

 

 

초보자도 각 단계를 거치면서

 

R 언어를 점층적으로 반복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비전공자 입장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때

 

이해가 어렵고, 자주 잊어버리는 문제가 있다.

 

 

7단계의 반복 학습과 예제를 통한 실습은

 

비전공자인 초보자가 R을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거나

 

빅데이터 분석기사 시험을 준비하는데

 

"혼자 공부하는 R 데이터분석"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을 때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해준다.

 



 

 

비전공자로 빅데이터를 R로 배우려는

 

모든 초보 입문자들이 목표를 달성하길 기원한다. 

 

 

한빛미디어에서 "혼자 공부하는 R 데이터분석"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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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인생문답 - 100명의 질문에 100년의 지혜로 답하다
김형석 지음 / 미류책방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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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을 살면 어떤 지혜를 얻게될까?


백세 넘은 철학자는 어떤 답을 줄까?




책을 선택한 이유


백세 시대지만 백세 살기는 어렵다.


백세를 살면 어떤 지혜가 생겨낼까?



평생 철학을 연구한 백세의 노교수는


백년의 지혜를 우리에게 답하지 않을까?



보통사람 백명이 뽑은 인생에 대한 31가지 질문을


103세 노교수가 답변한 "김형석의 인생문답"은 


백년의 지혜와 통찰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같아


선택하였다.



돈은 얼마나 가져야 행복할까?



소유욕에는 끝이 없기 때문에 결국 불행을 자초한다.


돈과 재물의 유횩에 빠지면 자신의 인격과 인생 자체를


희생하기도 한다.



경제는 중산층에 머물면서 정신적으로는 상류층에 속하는


사람이 행복하고 사회에도 기여한다.



사람은 인격 수준만큼 재산을 갖는 것이 좋다.


분에 넘치는 재산은 지지 않아야 할 짐을 지고 사는 것과


같은 고통과 불행을 겪게 된다.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 때문에 생존 경쟁의 대가를 치르지만


부유한 사람들은 더 많은 부를 차지하기 위해 소중한 인생을


헛되이 끝내기도 한다. 



많은 재물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정신적으로 빈곤한 사람은 한여름에 두꺼운 겨울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한 인생을 살게된다.





노년의 고독은 피할 수 없을까?



인간은 정신적 존재다.


정신적 존재는 주변 사람들과 사귐이 있다.


사귐이 없을 때는 자신과 대화를 나눈다.


사귐과 대화가 끊어졌을 때 고독을 느낀다.



90세를 넘기면서 가장 힘든 것은


늙는다는 생각이 아니었다.


나 혼자 남겨두고 다 떠나간다는 공허감과


고독감이었다.



고독하고 외로울수록 친구를 만나


우정을 되살려야 한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 말고 


내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과


우정을 나눠야 한다.


함께 일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나면


더 좋다.





책을 읽은 소감



"김형석의 인생문답"은 일반인 백명이 뽑은


인생의 31가지 질문에 대해 답하고 있다.



후회없는 인생을 사는 법 같은 철학적인 부분부터


자녀교육, 부부관계, 노년의 고독 같은 개인의 삶과


21세기를 사는 방법, 우리사회의 갈등원인,


운명의 이해, 종교에 대헤 다루고 있다.



인생의 어려운 주제지만, 자신의 삶의 경험이나 


누구나 알고 있는 우화 등으로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였다.



철학교수가 어려운 철학 이론을 사용하여 


철학의 정확한 의미를 설명하는 철학책이 아니라, 



할아버지에게 인생의 고민을 묻고 답하는


이야기 처럼 느껴졌다.



쉽게 이해되도록 쓰여졌지만 


인생의 질문에 대한 백년의 지혜를 담은


답변은 결코 가볍지 않다.



삶에 대한 의문이 생기거나 고민이 있을 때


"김형석의 인생문답"은 해답을 찾는데 


깊게 음미해 볼 만하다.



백세를 살아보니,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들어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 준다.


그러므로, 내 인생은 나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는 의미심장했다.



우리 시대의 철학자의 백년의 지혜가 담겨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류책방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김형석의 인생문답"을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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