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디지털 AI 학교자율시간 -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펼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송해남 외 지음, 권성희 감수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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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노벨 엔지니어링 을 활용한 자율 교육





책을 선택한 이유


디지털 전환이 대부분의 영역에서 일어나면서

과거와 다른 사회 변화가 확연히 느껴지고 있다.


온라인 에서 대부분의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거리에 사람이 줄어들고, 빈 상가는 점점 늘어간다.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변화 속도는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노벨 엔지니어링 을 통한 교육의 변화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학교자율시간"을 선택한다.





"학교자율시간"은


1장 학교자율시간이란?

2장 우리의 바다, 우리의 미래

3장 디지털 세상 속으로

4장 열두 살, 나의 진로

5장 SW·AI와 함께 떠나는 디지털 여행


으로 구성되었다.






1장 학교자율시간이란? 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학습자 주도성을 강조하고,

학습자 개개인 특성을 반영하는 맞춤형 교육을 추구하며,

디지털 소양을 기초 소양으로 강조한다.


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학습을 설계하는 교육과정이다.



학교자율시간은 교과 외에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으로 개설할 수 있다.


핵심 아이디어 는 학습자가 성취하기를 기대하는 결과이자,

교수, 학습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내용이다.


내용 요소는 필수 학습 내용으로 지식 이해, 과정 기능,

가치 태도의 세 범주로 구분되고,


성취기준은 배우기를 기대하는 내용과, 수업 후 가지게 되는 능력을 말한다.


내용 요소와 성취기준이 연계성과 유기적으로 통합하도록 한다.



학기별 1주의 수업 시간을 반드시 학교 자율시간으로 배당해야 한다.


학교자율시간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각 학년에게서 편성한

총 수업 시간 수에 따라 편성한다.


학교자율시간도 교과별 20% 범위 내에서 시수를 증감하여 편성, 운영할 수 있다.


학교자율시간의 편성, 운영 방식은 지속형, 집중형, 혼잡형으로 나눌 수 있다.


노벨 엔지니어링 은 책을 읽고, 책 속 주인공의 문제를 설계물로 해결해 준 뒤,

해결책이 불러올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는 융합 수업 모델 이다.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고, 삶과 연계한 유의미한 학습이 가능하며,

학교자율시간의 흐름과 부합하며, 접근성이 좋다.



노벨 엔지니어링 교수학습자료로 사용할 도서 선정 기준은

학생의 수준과 부합하며, 내용에 해결할 만한 문제 상황이 드러나야 한다.






2장 우리의 바다, 우리의 미래 에서는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서 환경 감수성을 기반으로 인식의 전환을 이루어 낸다.


환경감수성은 환경에 대한 공감의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는 관점이다.

환경 감수성을 기반으로 교육의 생태적 변화를 이루는 노벨 엔지니어링 수업 모델 이다.


해야 오염으로 고통받는 생물의 입장을 음악으로 표현해 내는 과정에서,

정서적 소통이 이루어지고, 연대 의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제목과 표지를 함께 살펴보며, 어떤 환경 문제를 이야기 할지 생각하고,

등장인물의 특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질문을 만든 후 묻고 답한다.


플랫폼 글그램 을 사용해, 마음에 드는 문구를 아름답게 꾸민다.

플라스틱 문제 상황이 미래까지 지속된다면 펼쳐질,

최악의 미래를 상상하여 그려본다.


고통받는 해양 생물의 외침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음악 일기를 작성할 때는 음악으로 표현한 해양 생물의

외침을 포함시키도록 하고, 음악 일기를 발표하며 소통한다.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조사한다.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통계를 내고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많이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원인을 분석한다.


모둠별 발표를 진행하면서, 플라스틱 사용량과 배출량을 직접 느끼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나갈 수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


새 할용은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탄생시킨다.

버려지는 플라스틱 통을 무드등으로 재탄생시킨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새활용 악기로 탈바꿈하고 노래를 부르며 연주한다.

음악회를 시작하기 전 가사의 의도와 악기 설명을 붙이며,

서로의 느낌을 나누며 새 활용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천연 수세미 직접 사용해보기, 친환경 놀이 장난감 만들기,

우유로 친환경 플라스틱 만들기, 친환경 플라스틱 전시회 개최

등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한다.


미래의 바다 이야기 만화를 제작하며 프로젝트를 마무리한다.


스토리보드 구성, 4컷 만화 그리기를 하고,

만화를 스스로 읽으며 처음의 의도가 잘 느껴지는지 중점을 두고,

고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 본다.


서로의 만화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작성한 후

지구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삶을 유지할 수 잇는

환경 생태 의식을 고취시킨다.





3장 디지털 세상 속으로 에서는


디지털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한 디지털 소양은 필수 능력이다.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초 소양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단순히 디지털 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


디지털 세상의 특징, 기기의 조작, 디지털 정보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디지털 활동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사회 속에서의 매체와 정보에 대한

총체적 이해와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적으로 소통하는 과정에 몰입하면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표 도서에 대한 내용을 상기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할극 등을 활용한다.


책 속 도깨비 폰은 해당 기능에 상응하는 무언가 대가를 치르도록 설정한다.


디지털 특성을 기반으로 학교자율시간 프로젝트 를 시작한다.

정보는 추상적 단어이므로 구체적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책 속 도깨비 소굴은 인터넷 공간을 표방한다.


디지털 소통과 아날로그 소통에는 차이가 있다.


아날로그 시대의 미디어 가 단방향으로 소통했다면,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는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한다.


디지털 사회가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 영향을 사례로 탐구해 본다.

디지털 공간은 장점도 단점도 극명하게 존재한다.


인터넷 검색 능력은 경험적으로 얻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텍스트 정보를 검색하는 것보다 유튜브 영상이 친숙한 상황이다.

매체별 특성을 알고,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능력이 필요함을 인식시켜 준다.



교실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협력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디지털 을 활용한 공동 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법을 체험한다.


패들렛 과 같은 공동 의견 참여 플랫폼을 이용하여 학습 회의를 진행하면,

학급회의 시간에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디지털 플랫폼 으로 해결할 수 있다.


구글 Docs 또는 구글 프레젠테이션등은 여러 사용자가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다.

미로, 패들렛 의 샌드박스 등은 프로젝트 작업보다 의견 교환에 가깝다.


투표를 진행해 본다. 구글 폼, 패들렛 내의 투표, 카카오톡 내의 투표,

멘티미터 등 대체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미리 조사를 한다.

학급별 스마트 기기 활동이 자유롭다면 온라인으로 진행해도 좋다.


인터넷 예절에 초점을 맞추어서 수업을 운영해 본다.


비언어 속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이모티콘 에 대해 학습한다.

인터넷상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는 소통 방식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디지털 사회에서 생산자가 되기 위한 실습을 한다.


간단한 매뉴얼 을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세세한 기능은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을 생산하면 스스로 알아내도록 한다.



디지털 사회 참여 사례와 온라인 토론 공간에 대한 예시 사례를 참고하고,

온라인 토론을 할 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점에 대해 알아본다.


온라인 에서의 활동은 하나의 목소리로서 기능할 수 있다.


수업으로 구성하기 위해 온라인 사회 참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탐색해 본다.

사회 참여 플랫폼 시뮬레이션을 해 보고, 학습 플랫폼에 의견을 제시한다.


SNS 프로필 사진은 실제 삶의 나를 반영하면서, 디지털 사회에서 살아가는

가상의 나이기도 하다.


봉봉 mini 플랫폼 은 나와 닮은 캐릭터를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다.


가상현실을 교육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코스페이시스 에듀 플랫폼 을 활용해

도깨비 세상 가상공간을 만들어 본다.


VR 제작 전 활동지를 제공해 디지털 공간 속 문제를 구체화하여

고를 수 있도록 제공해 본다.


적절한 기회에 알맞은 플랫폼 을 선정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학교자율시간 전반을 통해 디지털 특성을 이해하고,

협업-글쓰기-디지털 창작 등의 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담은 나만의 뒷이야기를 쓰고 공유한다.




4장 열두 살, 나의 진로 에서는


진로 교육은 직업의 선택이나 대학 진학보다도

포괄적 관점에서 학생들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진로 탄력성은 자립적이고 유연하게 자신의 진로를 지속 가능하게

개척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내러티브 란 이야기를 소재로 진로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의미한다.


프로젝트 과정에서 학생 스스로에게 집중하여 저마다의 흥미,

적성, 특기를 탐색하고, 이야기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불확실한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진로 탄력성을 기를 수 있다.



직업을 선정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적성과 흥미를 알고 상황에 맞게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학생들과 책의 목차를 읽어보고, 가장 되고 싶은 사람을 골라 읽어본다.



두 줄 말하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두 줄로 표현해 보는 활동이다.

첫 번째 문장은 비유를 들고, 두 번째 문장은 까닭을 적는다.


단순한 목표보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는 가치관에 가깝다.

비전이 수립된다면 직업의 종류가 바뀌더라도 삶을 끌어가는

핵심 목표나 가치관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직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고, 직업을 인터뷰 한다.

진로에 흥미를 갖도록 진로 흥미 탐색 검사를 진행한다.


MBTI로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직업과 연계시켜 본다.


다중지능 이론은 언어 지능, 논리 수학적 지능, 공간 지능,

신체 운동 지능, 음악 지능, 개인 내 지능, 자연주의적 지능,

대인관계 지능의 여덟 개 중 강점을 지닌 영역을 탐색한다.


나의 흥미 유형, MBTI, 다중 지능을 확인하고,

추천 직업 중에서 관심 있는 직업을 선정해 본다.


유튜브 플랫폼 에서 직업인의 하루를 경험해 본다.


관심을 갖는 직업의 하루를 살펴보되 직업이 주는 도움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활동지를 구성한다.


미래 직업인이 된 나의 하루를 상상하여 일기로 작성한다.

아침, 점심, 저녁의 일을 순차적으로 쓰면 더욱 좋다.


자신의 미래를 비전을 담아 직업과 함께 표현한다.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인 비전 과 함께 직업을 작성한 것을 볼 수 있다.

로고 디자인 을 위해서는 생성형 AI 플랫폼 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로고 는 눈에 잘 띄어야 하며, 함축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생성형 AI 플래폼 을 이용해 로고 를 디자인 한다.


굿즈 는 연예인이나 애니메이션 등에서 파생된 기념품을 말한다.


학교 상황에 맞게 굿즈를 제작해 학급에서 함께 사용하면

소속감을 불러일으키기에도 좋다.



브랜딩 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미지를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각자의 강점을 브랜딩 하고, 남과 다른 강점을 정교화하기 위한

칭찬 바구니 활동을 선행한다.


강점과 직업을 함께 어우러지게 표현하여 나를 내세우고

이미지 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브이로그 는 비디오 형식으로 공유되는 일상 기록을 말한다.


생성형 AI 기능이 탑재된 브루 를 활용해 영상을 제작한다.

동영상 제작 플랫폼 사용이 어렵다면 글쓰기, 만화 그리기 등으로 대체한다.



학교자율시간의 마무리 단계로 학생들의 산출물이나 프로젝트 내용을 공유한다.


진로를 주제로 노벨 엔지니어링 을 진행할 때는 문제를 해결한다는

나의 진로 이야기를 표현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된다.


진로 이야기를 쓸 때에는 자신의 흥미, 적성, 강점, 진로 유형 등을 바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진로 이야기를 쓴 후 서로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 학생들의

진로 가치관에 빛을 더해 줄 수 있다.




5장 SW·AI와 함께 떠나는 디지털 여행 에서는


컴퓨터 사고력은 21세기 모든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사고 능력이다.


인공지능 교육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책 속에는 인간의 삶이 반영되어 있으며,

간접 경험을 통해 미래의 삶을 상상할 수 있는 상상력을 자극하여

프로젝트 를 실시한다면 단순한 프로그래밍, AI 활용을 넘어서

책 속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다른 교과와 연계하여 수업 시간을 활용하여 책을 읽는 것은 한계가 있다.

전체적 이야기를 소개해 주고, 학생은 이야기 목록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읽는 것이 좋다.



상상한 것을 주제와 연관을 지어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고학년 학생들에게 특히 더 잘 어울릴 수 있다.


로봇과 함께하는 삶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인공지능, 로봇 으로 인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 미래를 모두 생각해 본다.


인공지능의 선택은 다양한 인간의 윤리적 선택을 학습한 결과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윤리적 결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수집하는

대표적 플랫폼 이 모럴 머신 이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떤 결정을 할 수 있을지 토론하고

이유를 이야기하면서, 사회적 인식을 공유한다.


나의 선택과 다른 사람의 선택을 비교하면서,

윤리적 상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알 수 있으며,

인공지능 윤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된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범죄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잘못 사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잇는 다양한 문제를 조사하고,

인공지능을 잘못 활용했을 때 우리의 삶을 상상해보면서,


올바른 윤리 의식을 가지고,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퀵드로우, 오토드로우 는 인공지능과 함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퀵드로우에서 사람들이 그린 그림은 모두 데이터 가 될 수 있으며,

어떤 데이터 를 학습했느냐에 따라 인공지능의 성능이 결정된다.


오토드로우 는 사용자가 그린 그림을 인식하여 변경이 가능한

그림 목록을 제공한다.



AI for oceans 는 해양 쓰레기 분류 스토리텔링 내에서

쉽고 재미있게 데이터 학습을 할 수 있다.


인간이 데이터 를 수학적으로 계산하여 그래프 로 표현하고

시각화하는 것처럼,


인공지능도 데이터 를 학습하면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표현하여

어떤 결과를 분석해 낼 수 있음을 지도해야 한다.


티처블 머신 은 지도 학습 방법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 수 있는

대표적 플랫폼 이다.


인공지능이 학습하는 방법을 체함하고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블록 기반 프로그래밍 도구, 엔트리 를 살펴보고 블록 코딩 하는 방법을 익혀본다.


순차 구조는 시작부터 끝까지 제시된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일을 처리한다.

선택 구조는 조건에 따라 선택해서 일을 처리한다.


반복 구조는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는 동안이나 만족할 때까지

반복하기 블록 안에 있는 코드 를 반복 처리한다.



변수는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데이터 를 저장하는 공간이다.


변수 프로그래임 수업을 할 때, 스스로 코딩 순서를 떠올리고,

블록 을 조립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인공지능 블록을 활용한 엔트리 프로그램 을 소개한다.

엔트리 에서는 직접 인공지능 모델 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피지컬 컴퓨팅 은 보드형, 모듈형, 로봇형으로 구분된다.


엔트리 로 코딩을 할 수 있는 완성형 로봇 햄스터봇 과

자체 앱을 활용하여 코딩 하는 스파이크 프라임 사례를 제시한다.


피지컬 컴퓨팅 도구를 단순하게 코딩하는 것을 넘어서

직접 인공지능 블록과 몯ㄹ을 활용한다.


인공지능이 도움을 줄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봇이 어떤 모습일지,

어떤 기능이 있을지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 본다.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하면서, 학생들이 활동하는 중간에

적절한 피드백 을 제공하거나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코드의 오류를 찾고 알맞게 수정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학생들이 만든 인공지능 로봇 의 부족한 점을 더 발전시키고

싶은 점을 나누어 보는 디버깅 차시를 운영한다.


발표 자료 제작은 국어, 미술 교과 등과 연계하여 시수를 확보할 수 있다.


인공지능 로봇 프로그램 을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아이디어 를 발전시킬 수 있다.


인공지능 로봇이 삶을 어떻게 바뀌게 할지 상상하고 글로 표현한다.

학교 자율시간을 인공지능, 코딩 관련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노벨 엔지니어링 기반으로 인간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두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는 역량을 갖추도록 한다.





"학교자율시간"은 노벨 엔지니어링 을 활용해

자율시간을 융합 수업으로 운영하는 사례를 다룬다.


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학습을 설계하는 교육과정이다.


학교자율시간은 교과 외에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으로 개설할 수 있다.


학기별 1주의 수업 시간을 반드시 학교 자율시간으로 배당해야 한다.

학교자율시간도 교과별 20% 범위 내에서 시수를 증감하여 편성, 운영할 수 있다.


핵심 아이디어 는 학습자가 성취하기를 기대하는 결과이자,

교수, 학습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내용이다.


내용 요소는 필수 학습 내용으로 지식 이해, 과정 기능,

가치 태도의 세 범주로 구분되고,


성취기준은 배우기를 기대하는 내용과, 수업 후 가지게 되는 능력을 말한다.


내용 요소와 성취기준이 연계성과 유기적으로 통합하도록 한다.



노벨 엔지니어링 은 책을 읽고, 책 속 주인공의 문제를 설계물로 해결해 준 뒤,

해결책이 불러올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는 융합 수업 모델 이다.



"학교자율시간"은 환경 감수성을 기반으로 한 환경 보호의 필요성,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소양, 진로를 개척하는 진로 탄력성,

문제를 해결하는 컴퓨터 사고력을 주제로 노벨 엔지니어링 을 이용한

융합 수업 모델 사례를 제안한다.



인공지능은 놀라운 기능으로 사회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인공지능의 부정적 면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지만,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과거에는 상상도 못한 비약적 발전을 할 수 있다.


교육 분야도 과거의 구태에서 벗어나 빠르게 변화에 앞장서야,

한국의 국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자율시간"은 노벨 엔지니어링 을 이용한 자율시간 프로그램 으로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은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키워야 한다.


첨단 인공지능 사회가 원하는 인재는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노벨 엔지니어링은 STAEM 융합 수업을 통해

책을 읽고 문제를 해결한 후 이야기를 바꾸어 쓰면서,


문제를 공감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면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학교자율시간"은 학교자율시간에서 노벨 엔지니어링 을

이용한 구체적 수업 사례를 소개하면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수업 방식을 소개한다.



"학교자율시간"은 교육 현장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임을 깨닫게 한다.


광문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학교자율시간"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송해남 #전혜린 #김태령 #이정원 #권성희 #서평 #학교자율시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스토리텔링디지털AI학교자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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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미새 - 돈에 미쳐야, 돈도 당신에게 붙는다
정윤진(돈버는형님들) 지음 / 모티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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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돈을 보는 바른 시각




책을 선택한 이유


자본주의는 개인의 이윤 추구를 인정하는 사회다.


자기 의지와 노력으로 부를 얻을 기회를 제공하는,

자본주의는 사실상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자본주의를 움직이는 기준은 돈이다.

돈의 원리를 알아보기 위해 "돈미새"를 선택한다.






1장 돈이 없으면 눈에 뵈는 게 없는 이유 에서는


투자금을 늘리기 위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야 한다.


아내는 오르기만 하는 투자는 없으며,

투자를 잃으면 이자는 어떻게 감당할지 묻는다.


어차피 없는 인생, 잘못되더라도 지금보다 더 잃을 게 없다.

월급으로 적금을 모으면 아무리 열심히 저축해도 집을 살 수 없다.


내가 투자한 코인들은 모두 0원에 수렴한다.

마이너스 통장 한도에 다다르니 과거보다 더 비참한 삶이 시작된다.


젊은 세대일수록 극단적인 투자를 많이 하는 것은

힘들게 돈을 모아도 미래가 보장되지도 않을 뿐더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도 없기 때문이다.


나이가 어릴수록 먼 미래를 위해 현재의 고난을 감수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느끼는 돈의 무게도 다르고 처한 상황도 다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고민과 걱정은 대부분 돈 때문이다.


돈만 있다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적으로 사용한다.


돈을 더 벌고 싶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돈에 미쳐있는 나라에 살고 있지만, 돈 공부는 하지 않는다.

돈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만이 돈을 소유하고 불리고

유지할 수 있다.





2장 가난한 사람들이 만든 새빨간 거짓말 6가지 에서는


부자는 사회에 재화나 서비스 를 제공한 대가로

돈을 받고 부를 축적한 사람이다.


부자는 사회에 필요한 것을 만들고 제공하였으므로,

사회에 더 좋은 영향을 많이 끼친다.


가치 있는 걸 지키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

덜 소중한 돈을 가져야 소중한 것을 지킨다.


부자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 걸 선택할 자유가 있다.


가난한 사람들은 게으르다. 자존심이 낮고 질투심이 많다.


부자는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쓰지 않는다.

부자는 젠틀 하고 관대하며, 남의 험담을 잘 하지 않는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크게 고민할 것이 없다.

돈이 화목함을 주지 않지만 싸움을 미연에 방지하게 해준다.


열심히 살고 부지런하게 노력한 덕분에 흙수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부자는 투자에 큰돈을 쓰지만, 먹고 마시는데 허투루 돈을 쓰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일수록 자산을 모아가는 행위보다 단순 소비가 더 많다.


수입을 유지하며 지출을 줄이거나,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유지하면

자연스럽게 돈이 모인다.


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면 부자의 반열에 들어선다.


가난한 사람들은 보여주기식 소비, 부자인척 보이게 하는 소비로

자신이 더 가난해진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가난한 사람은 현재 지향적이다.

부자는 현재보다 미래를 바라본다.


시간을 써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을 만드는

생각의 차이가 부의 차이를 만든다.


가난한 사람일수록 외부 탓을 많이 한다.

부자는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고 객관적으로 파악할 줄 안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일수록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



3장 돈,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이야기 에서는


돈은 인생에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사람들은 돈 이야기를 꺼린다.


부자들은 있는 돈으로 평생 먹고 살 수 있지만 절대 멈추지 않는다.

사업은 외줄 자전거 묘기와 같아 페달을 멈추는 순간 끝난다.

부자는 일반인보다 더 많이 일하고 더 치열하게 산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당당하게 돈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돈은 숫자다.


숫자를 통해 만족감을 느끼고 행복해지긴 힘들다.

돈이 있으면 대부분의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사람들은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가짜 부자는 수입이 많을 뿐 자산이 없다.

진짜 부자는 자산에서 나오는 돈으로 돈을 쓴다.


부자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싶고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돈은 소금물과 비슷하다.


잠시 갈증이 해소되는 것 같지만 더 큰 갈증을 느낀다.

인생은 계속해서 문제가 생기고, 해결하려면 더 큰돈이 필요하다.



돈이 있으면 돈을 벌기가 더 쉽다.


자산이 생기면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구조가 된다.

노동으로 돈을 벌려면 시간적, 물리적 한계가 있지만

돈이 돈을 버는 데는 한계가 없다.


돈이 많다고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니다.


돈이 없으면 하고 싶은 걸 하지 못하기에

행복함을 느끼기 어렵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임계점을 넘을 때까지

무조건적인 인풋 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


돈 버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

과정히 힘들어서 다들 포기할 뿐이다.




4장 자기계발서는 우리를 속이고 있다 에서는


무슨 일을 하든 본질이 중요하다,.


익히 알고 있는 방법들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을 알아야 선택할 수 있고 자기계발서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단순히 꿈이나 목표를 여러 번 쓴다고 이룰 수 있는 건 아니다.


성공은 오로지 자신의 경험에 의해 만든 결과물이다.


부자의 태도와 마인드 는 배울 수 있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는 건 아니다.


부자가 되려면 운도 따라줘야 한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부자가 되는 건 아니다.


배워서 아는 것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실천력, 끈기, 성실, 추진력, 시장 타이밍 등

여러 복합적인 것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선한 영향력을 말하는 진짜 이유는 이미지가 돈을 더 벌어다 주기 때문이다.


돈 욕심이 없다고 거짓말하는 것보다는

침묵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더 지혜로운 방법이다.


돈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 부자가 되는 사람은 있어도

돈을 싫어하는 사람 중에 부자가 되는 사람은 없다.



목적성 없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꿈을 확언하고,

목표를 상상한다고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으로 행동하고, 가치 있는 생산물을 만들어야

돈이라는 과실로 돌아온다.



5장 정신승리보다 현실을 인정하라 에서는


돈은 행복하기 위한 수단이다.


돈이 없으면 기본적인 생존 자체가 불가능하다.

돈이 없어도 행복하다고 정신승리하는 사람보다

돈이 있어서 행복해라고 말하는 사람이 훨씬 낫다.


생존이 해결되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까지 고생하게 만들 수 있다.

내가 먹고 살 만해야 주위를 도울 수 있다.


돈을 벌어서 제일 좋은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지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직접 목도하는 것이다.


적당한 부는 많은 걸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상황들을

많이 만들어준다.



6장 부자가 되기 힘든 결정적인 이유 5가지 에서는


간절하다면 행동이 따라야 한다.


간절하다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해야 한다.

열정과 노력을 보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없게 해야 한다.



포기하지 않고 하면 결국은 된다.


주위 사람들은 대부분 부정적 반응을 보인다.

시작할지 말지 내가 결정하고, 결정을 옳게 만들면 된다.



돈을 벌고 싶다면 시간 관리는 필수적이다.


우선순위를 정해 더 생산적인 일에 시간을 쏟아야 한다.

중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중요한 시간과 돈을 쓰며 살 수 없다.



월급 중독은 마약 수준이다.


시간은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월급만 축내는 사람이 된다.

월급만으로는 답이 없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본인만의 무기가 없으면 결국 도태되고 돈을 벌기 힘든 시간이 온다.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일수록 사기를 잘 당한다.


사기꾼은 신뢰를 주고 결정적인 순간에 사기를 친다.

폰지 사기는 신규 가입자의 돈으로 기존 가입자의 돈을 막는다.



7장 평범한 당신이 돈을 더 벌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에서는


팔이피플 은 무엇인가를 파는 사람이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팔아 돈을 버는 건

나쁜 일도 부끄러운 일도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는 힘들다.

돈을 벌려면 기꺼이 욕먹을 용기가 필요하다.


온라인 쇼핑몰 은 무재고,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


전자책을 사는 이유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다.


전자책은 마진율이 100%인 무형의 상품이라

매출이 곧 내 순수익이 된다.


유튜브 를 하는 목적은 관심분야가 비슷한 시청자를 모아놓기 위함이다.


광고 수익과 협찬으로 버는 돈은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들만큼 많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타인과 공유하면 된다.



월 천만 원은 직장인에게 꿈의 돈이다.


관심 있는 주제의 유튜브 영상을 최소 30개 이상 시청하고, 롤모델 을 찾는다.

유료 강의를 듣고 최소 6개월은 미친 듯 몰입해서 단기간에 성과를 만든다.


블로그나 SNS에 과정을 정리해서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을 본 사람들은 잠재고객이기 때문에, 카카오 오픈 채팅방,

네이버 카페, 밴드 같은 곳에 모아야 한다.


무료 강의를 마친 후 유료 강의를 오픈한다.

1기 수강생에서 성과가 나온 사람들의 수강 후기를 활용해

더 비싸게 유료 강의를 모집하고, 전자책을 판매한다.



직장인은 월급 외에 수입을 만들 방법이 없다.

사업이 잘 되면 단기간에 큰돈을 벌 수 있다.


직장생활은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지켜야 하지만,

사업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있다.



사업을 하면 불안감이 높아진다.

사장이 일을 벌이는 건 생존을 위한 발버둥이다.



주위에 친구가 없어진다.


사업을 하면서 친구들과 관심사가 달라지기 시작하고,

돈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하루 종일 일 생각을 한다.


직장인은 퇴근하면 끝이지만, 사장은 퇴근이 없다.

일이 곧 삶이고 삶이 곧 일이다.


사업으로 돈과 시간을 얻었다면, 스트레스 와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8장 돈의 감옥에서 탈출하는 방법 에서는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지금 모습과 비슷하게 살 수밖에 없다.


안 되는 사람은 안 되는 핑계를 대고, 되는 사람은 되는 방법을 찾는다.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면 생각하게 되고 결국 방법을 찾게 된다.



부자를 만나면 배울 것이 있다.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면 나도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부정적인 사람을 만나면 나도 부정적인 사람이 된다.


성공을 이룬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가 다르다.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내가 바뀐다.



내 선택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는 걸 안다.


시간이 생기면 성장의 시간으로 만들고, 생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부자로 살 확률이 훨씬 더 높다.


시간만큼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소비자에서 생산자가 되는 것이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생산적인 일부터 해야 한다.

타인이 만들어 놓은 재화를 쓰면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



현실에서 치트키 같은 건 존재하지 않지만,

해석은 인생을 잘 푸는 비밀이다.


화를 내지 않는 이유는 내가 좋게 해석하면 끝인데,

화를 낸다고 달라질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만들고 부정적 사람을 만나게 만든다.

운은 긍정적인 해석과 긍정적 에너지가 만든 결과물이다.


부자들은 글쓰기 능력이 뛰어나다.


후킹 은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구매하도록 만드는 마케팅 기술이다.

글을 쓰거나 영상을 제작할 때, 후킹은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알고 있는 걸 직접 실행에 옮겨 돈을 버는 사람은 극소수다.


시작이 반이다.


일단 시작하고 계속하면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고

돈 버는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멘탈이 무너지는 순간 모든 것들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안 좋은 일이더라도 좋게 해석하면 좋은 일로 받아들인다.


글쓰기, 후킹. 실행력, 멘탈 은 돈을 벌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며,

없다고 해서 낙담하지 말고 가지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9장 자본주의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방법 에서는



비판하기는 쉽지만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내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매순간 생산적인 사고를 해야 돈을 벌 수 있다.


목돈이 있으면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가 빠르다.


5천만 원이 넘어가면 돈에 힘이 생겨 잘 없어지지 않는다.

돈은 중력과 같아서 무거울수록, 숫자가 늘어날수록

힘이 컨진다.



주식 정보로는 주식의 미래를 모른다.


우상향하는 우량 자산에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한다.

우량한 자산에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하면 높은 확율로

돈을 벌 수 있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투자한 회사가 일을 하면 돈을 번다.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건물주는 돈이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자본금으로도 충분히 될 수 있다.


적절한 투자금만 있으면, 은행과 레버리지 를 통해

남들보다 쉽게 돈을 번다.


자신만의 투자 전략이 있어야 한다.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들을 수 있지만, 모든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한다.



브랜딩 은 돈을 벌기 위해서 꼭 만들어가야 할 과제다.


브랜딩 이 되어 있지 않으면 끊임없이 누군가에게 부탁하고,

돈을 줄 수밖에 없다.


영향력을 넗히려면 많은 시도를 해야 한다.


비슷한 생각과 취미를 가진 사람을 한 곳에 모아놓으면

잠재고객이 된다,.



돈은 교환 수단이다.


돈 자체로는 별다른 의미는 없지만,

돈은 모든 것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자본주의를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의 의미를 생각하고, 돈을 버는 방법을 이해해야 한다.


"돈미새"는 돈의 중요성, 돈에 대한 잘못된 인식,

돈의 원리,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 돈을 버는 방법,

돈을 벌기 위해 변화하기, 자본주의에서 살아 남는 법을 다룬다.



어차피 없는 인생, 잘못되더라도 지금보다 더 잃을 게 없어서,

마이너스 통장으로 투자한 코인들의 가치가 0원에 수렴한다.


젊은 세대일수록 극단적인 투자를 많이 하는 것은

힘들게 돈을 모아도 미래가 보장되지도 않을 뿐더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도 없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고민과 걱정은 대부분 돈 때문이다.


돈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만이 돈을 소유하고 불리고

유지할 수 있다.



부자는 사회에 재화나 서비스 를 제공한 대가로

돈을 받고 부를 축적한 사람이다.


부자는 사회에 필요한 것을 만들고 제공하였으므로,

사회에 더 좋은 영향을 많이 끼친다.



부자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 걸 선택할 자유가 있다.

부자는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쓰지 않는다.


부자는 젠틀 하고 관대하며, 남의 험담을 잘 하지 않는다.


부자는 투자에 큰돈을 쓰지만, 먹고 마시는데 허투루 돈을 쓰지 않는다.

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부자는 현재보다 미래를 바라본다.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을 만드는 생각의 차이가 부의 차이를 만든다.


부자는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고 객관적으로 파악할 줄 안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일수록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



사업은 외줄 자전거 묘기와 같아 페달을 멈추는 순간 끝난다.


부자는 일반인보다 더 많이 일하고 더 치열하게 산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당당하게 돈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돈은 숫자다.


숫자를 통해 만족감을 느끼고 행복해지긴 힘들지만,

돈이 있으면 대부분의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진짜 부자는 자산에서 나오는 돈으로 돈을 쓴다.


부자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싶고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돈은 소금물과 비슷하다.

인생은 계속해서 문제가 생기고, 해결하려면 더 큰돈이 필요하다.



돈이 있으면 돈을 벌기가 더 쉽다.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구조가 되며,

돈이 돈을 버는 데는 한계가 없다.



돈이 많다고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행복함을 느끼기 어렵다.


돈 버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

과정히 힘들어서 다들 포기할 뿐이다.




자신을 알아야 선택할 수 있고 자기계발서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부자의 태도와 마인드 는 배울 수 있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는 건 아니다.


배워서 아는 것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실천력, 끈기, 성실, 추진력, 시장 타이밍 등

여러 복합적인 것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돈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 부자가 되는 사람은 있어도

돈을 싫어하는 사람 중에 부자가 되는 사람은 없다.


구체적으로 행동하고, 가치 있는 생산물을 만들어야

돈이라는 과실로 돌아온다.



돈은 행복하기 위한 수단이다.


생존이 해결되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까지 고생하게 만들 수 있다.

내가 먹고 살 만해야 주위를 도울 수 있다.


적당한 부는 많은 걸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상황들을

많이 만들어준다.



간절하다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해야 하면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없게 해야 한다.


포기하지 않고 하면 결국은 된다.



돈을 벌고 싶다면 시간 관리는 필수적이다.

우선순위를 정해 더 생산적인 일에 시간을 쏟아야 한다.



월급 중독은 마약 수준이다.


월급만으로는 답이 없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하며,

본인만의 무기가 없으면 결국 도태되고 돈을 벌기 힘든 시간이 온다.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일수록 사기를 잘 당한다.

사기꾼은 신뢰를 주고 결정적인 순간에 사기를 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팔아 돈을 버는 건

나쁜 일도 부끄러운 일도 아니다.


온라인 쇼핑몰 은 무재고,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전자책은 매출이 곧 순수익이 된다.


유튜브 를 하는 목적은 관심분야가 비슷한 시청자를 모아 놓기 위함이다.



직장인이 월 천만 원을 벌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은 미친 듯 몰입해서 단기간에 성과를 만든다.

블로그나 SNS에 과정을 정리해서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을 본 사람들을 카카오 오픈 채팅방, 네이버 카페, 밴드

같은 곳에 모아 잠재고객으로 관리한다.


무료 강의를 마친 후 유료 강의를 오픈하며,

1기 수강생에서 성과가 나온 사람들의 수강 후기를 활용해

더 비싸게 유료 강의를 모집하고, 전자책을 판매한다.



사업은 잘 되면 단기간에 큰돈을 벌 수 있다.

사업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있다.



사업을 하면 불안감이 높아진다.

사장이 일을 벌이는 건 생존을 위한 발버둥이다.


사장은 하루 종일 일 생각을 한다.

일이 곧 삶이고 삶이 곧 일이다.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지금 모습과 비슷하게 살 수밖에 없다.


부자를 만나면 배울 것이 있다.


성공을 이룬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가 다르다.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내가 바뀐다.



시간만큼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생산적인 일부터 해야 한다.



해석은 인생을 잘 푸는 비밀이다.

운은 긍정적인 해석과 긍정적 에너지가 만든 결과물이다.



부자들은 글쓰기 능력이 뛰어나다.

글을 쓰거나 영상을 제작할 때, 후킹 은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작이 반이다.


일단 시작하고 계속하면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고

돈 버는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내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매순간 생산적인 사고를 해야 돈을 벌 수 있다.


목돈이 있으면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가 빠르다.


돈은 중력과 같아서 무거울수록, 숫자가 늘어날수록 힘이 커진다.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들을 수 있지만, 모든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한다.



브랜딩 은 돈을 벌기 위해서 꼭 만들어가야 할 과제다.

영향력을 넓히려면 많은 시도를 해야 한다.



돈에 대해 위선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다.


돈을 원하지만, 돈을 좋아한다는 말을 하기 꺼린다.

돈은 벌고 싶어하지만, 돈 버는 방법을 공부하지 않는다.


돈에 대해 잘못된 사고를 버리지 않고,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도둑놈 심보와 다를 것이 없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잘못된 사고 방식을 버리고,

돈의 속성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돈미새"는 평범한 빈털터리 직장인이 쇼핑몰 사업을 하면서,

사업가로 성장해 나가고, 자신의 성장 경험을 소개하는 강사,

유튜버로 발전해 나간 과정을 소개하면서,


돈에 대한 잘못된 사고 방식을 버리고, 돈의 속성을 이해하면서,

돈에 대한 간절한 욕망과 행동을 통해서, 부의 길로 갈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돈은 단순한 교환수단에 불과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을 벌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돈미새"는 온라인 쇼핑몰, 인스타그램, 전자책, 유튜브 를 이용해,

자신의 사업 영역을 구축하고, 직장인에서 사업가로 성장하면서,

느끼게 된 돈의 속성을 이야기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나의 재화나 서비스 를 팔아야 한다.


타인을 이롭게 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지 못하면,

돈을 벌 수 없고 부자가 될 수 없다.


돈과 부자에 대한 비뚤어진 사고 방식을 가지고 부를 얻을 수는 없다.


돈을 좋아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돈을 좋아하는 것을 숨기고, 고상한 척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모든 것의 기준이 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돈을 좋아하고, 돈에 미쳐야 한다.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야, 돈 때문에 비참해지지 않는다.


"돈미새"는 돈에 대한 바른 사고 방식을 갖게 하면서,

적극적으로 돈을 벌어야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모티브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돈미새"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모티브 #정윤진 #돈버는형님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돈에미친새끼

#경제경영 #자기계발 #부자 #돈 #재테크 #사업 #돈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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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싱가포르 - 최고의 싱가포르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5~’26 최신판 프렌즈 Friends
박진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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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멀라이언 의 도시로 떠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싱가포르 는 도시국가며 아시아 에서 가장 잘 사는 국가다.


멀라이언 으로 상징되는 이미지 가 친숙하고,

첨단 빌딩의 스카이라인, 잘 보전된 자연환경 등

관광지로서의 매력도 상당하다.


싱가포르 의 매력을 알아보기 위해 "프렌즈 싱가포르 25~26"을 선택한다.






1장 싱가포르 추천 여행코스 Best Course 에서는


짧고 굵게 즐기는 주말여행 2박3일,

싱가포르 대표 관광지를 핵심코스 우선으로 마스터하는 여행 3박4일,

여유롭게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기는 플러스 여행 4박5일,


스톱오버 짧은 시간을 알차게 둘러보는 여행자를 위한 경유 여행 1박2일

등 여행 일정에 맞는 여행코스를 추천한다.



실속 여행과 럭셔리 여행의 2박3일 여행예산을 비교해 본다.



로맨틱하게 즐기는 달콤한 허니문을 위한 3박4일,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3박4일,


쇼핑 과 파인 다이닝을 즐기는 젊은 여성 여행자를 위한 트렌디 여행 3박4일

테마별 여행코스를 추천한다.



빅 버스 싱가포르, 나이트 시티 투어, 펀비 버스,

덕 투어, 리버 크루즈 등 투어 프로그램 을 소개한다.





2장 싱가포르 베스트 Singapore Best 에서는


싱가포르 베스트 관광지로 나이트 사파리, 센토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마리나 베이 샌즈,

멀라이언 파크, 싱가포르 플라이어, 리버 원더스,

S.E.A 아쿠아리움 을 소개한다.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대표 아이콘,

싱가포르의 과거와 현재의 위대한 건축물,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의 영향을 받은

싱가포르 대표 음식,


맥주, 칵테일, 차, 빙수 등 싱가포르의 대표 음식,

싱가포르 열대 과일, 싱가포르 명물 요리 칠리 크랩,


다채로운 음식문화를 느낄 수 있는 호커 센터,

영국 전통이 남아 있는 애프터눈 티 즐기기,


싱가포르의 아침 식사, 최고급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싱가포르 최고의 루프 탑 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아경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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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추천 스폿, 팁을 소개한다.





3장 싱가포르 여행 실전 Trip to Singapore 에서는


싱가포르 는 영국 식민지에서 말레이시아연방에 속했다가 독립한다.


우기에는 스콜이라 불리는 열대성 소나기가 자주 내리고,

여행을 한다면 우산, 우비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건기는 맑은 날씨가 지속되며 습도도 높아진다.

실내와 더운 실외의 온도차가 심하기 때문에 여름 감기에 주의한다.


싱가포르 출국, 입국,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싱가포르 내 교통 정보, 싱가포르 주요 지역 개요를 알아본다.





4장 오차드 로드 Orchard Road 에서는


오차드 로드는 싱가포르 를 대표하는 최대 변화가다.


주택단지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핑 스트리트 로 거듭난다.

오차드 역에서부터 서머셋 역을 지나 도비 갓 역까지,

럭셔피 명품 쇼핑몰, 대형 쇼핑몰, 새로운 랜드마크,

싱가포르 를 대표하는 거물급 쇼핑몰들이 빈틈없이 이어진다.


식도락과 엔터테인먼트 를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오차드 로드 개요, 오차드 로드 의 볼거리,

오차드 로드 쇼핑 개요,


아이온, 니안 시티, 다카시마야, 파라곤, 만다린 갤러리,

313@서머셋, 오차드 센트럴, 위스마 아트리아, 에이치 앤 엠,

디자인 오차드, 쇼하우스, 스코츠 스퀘어, 탕스, 파 이스트 플라자,


럭키 플라자, 윌록 플레이스, 플라자 싱가푸라, 포럼, 탕글린 몰,

팔레 르네상스, 센터 포인트 등 쇼핑몰을 소개한다.



오차드 로드 의 레스토랑, 나이트라이프 핫 플레이스,

뎀시 힐, 홀랜드 빌리지 등을 소개한다.





5장 올드 시티 Old City 에서는


올드 시티 는 근대 싱가포르 의 발상지로

역사 깊은 콜로니얼 풍의 건축물과 마천루들이 공존한다.


올드 시티에서는 역사가 녹아있는 건축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과거와 현재가 섞여서 만들어내는 콜라주 는 아름다운 양면성을 보여준다.


올드 시티 개요, 올드 시티 상세도, 올드 시티 주요 건축물,


차임스,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아시아 문명 박물관, 래플스 호텔,

래플스경 상륙지, 포트 캐닝 파크, 싱가포르 우표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 굿 셰퍼드 성당, 세인트 앤드루스 성당

등 올드 시티의 볼거리를 소개한다.



올드 시티 의 쇼핑, 올드 시티의 레스토랑,

올드 시티 의 나이트라이프, 퍼비스 스트리트,


싱가포르 문화유산 래플스 호텔 을 소개한다.




6장 마리나 베이 Marina Bay 에서는


마리나 베이 는 싱가포르 아이덴티티 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준다.


싱가포르 상징 멀라이언상을 시작으로 두리안 빌딩 으로 유명한 에스프러네이드,

거대한 전람차 싱가포르 플라이어, 전세계적 호텔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를 대표하는 최고급 호텔들이 여행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마리나 베이 의 멋진 야경 감성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낮에는 올드 시티 를 둘러보고, 오후에 마리나 베이 로 이동해 관광을 즐겨본다.


리버 크루즈 를 이용해서 마리나 베이 를 가로질러 멀라이언 파크 에서

에스플러네이드, 싱가포르 플라이어 등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마리나 베이, 래플스 플레이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상세도,


싱가포르 플라이어, 멀라이언 파크, 에스플러네이드, 마리나 베이 샌즈,

플러튼 호텔, 래플스 플레이스 등 마리나 베이 주요 볼거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안의 맛집,


선텍시티 몰, 마리나 스퀘어 등 쇼핑몰,

마리나 베이 레스토랑, 마리나 베이 나이트라이프,


새로운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 마리나 배이 샌즈 하이라아트,

셀러브리티 셰프들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럭셔리 클럽 과 바,


쇼핑 과 식도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더 숍스,

다양한 식도락이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7장 리버사이드 Riverside 에서는


싱가포르 강은 작은 강이지만, 동서무역에 속도가 붙고,

싱가포르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일등공신이다.


리버사이드 는 클락 키, 보트 키, 로버슨 키 로 나뉘며,

석양이 지고 저녁이 되면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리버사이드 는 한층 더 로맨틱 하게 변신한다.


클락 키 는 싱가포르 최고의 핫 플레이스 다.

보트 키 는 레플스 플레이스 주변 빌딩에서 일하는

비즈니스맨 들이 즐기는 펍 과 해산물 레스토랑 이 모여 있다.


로버슨 키 는 현지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사랑하는 동네다.


리버사이드 의 쇼핑, 리버사이드 레스토랑,

리버사이드 의 나이트라이프, 로버슨 키에서 즐기는 브런치 를 소개한다.




8장 차이나타운 Chinatown 에서는


홍등과 좁은 거리를 빈틈없이 메운 가게들,

맛있는 음식 냄새와 북적이는 사람들이 활기찬 차이나타운 풍경이다.


차이나타운 구석구석을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다니며,

여행의 묘미인 쇼핑에 상인들과 흥정하는 재미를 곁들여 본다.


차이나타운 개요, 차이나타운 상세도,


스리 마리암만 사원, 불아사, 차이나타운 헤리티지 센터,

파 이스트 스퀘어, 시안 혹 켕 사원,. 싱가포르 시티 갤러리,

레드 닷 디자인 뮤지엄 등 차이나타운 의 볼거리,



차이나타운 의 쇼핑, 레스토랑, 차이나 타운 숨은 골목,

지역 맛집들이 모여 있는 티옹바루 를 소개한다.




9장 부기스 & 아랍 스트리트 Bugis & Arab Street 에서는


황금빛 술탄 모스크 가 빛나고 히잡을 두른 여인들과

송콕 을 쓴 무슬림 남성들이 거리를 활보한다.


개성 넘치는 독특한 숍 들이 모여 있는 하지 레인 은

트렌드세터 와 호기심 많은 여행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부기스 스트리트 에서 저렴한 쇼핑 을 즐길 수 있으며,

맞은편에;는 젊은이들의 아지트 부기스 정션 이 있다.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개요,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상세도,


부기스 스트리트, 아랍 스트리트, 술탄 모스크, 말레이 헤리티지 센터,

하지 레인 등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볼거리,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쇼핑, 레스토랑, 젊은 층의 명소 하지 레인 을 소개한다.





10장 리틀 인디아 Little India 에서는


리틀 인디아 는 싱가포르 속 작은 인도로 향신료 냄새와 커리 향,

사리를 입은 여인들과 힌두 사원, 거리의 화려한 장식들이 어우러진다.


리틀 인디아 에서는 더 리얼 하게 인도계 이민자들의 삶과 종교,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스리 비라마칼리아만 사원, 스리 스리니바사 페루말 사원,

롱산시 사원, 사캬 무니 붓다 가야 사원 등 리틀 인디아 의 볼거리,


리틀 인디아 의 쇼핑, 레스토랑 을 소개한다.





11장 싱가포르 동부 Singapore East 에서는


겔랑 은 싱가포르 원주민 말레이인들이 모여 형성된 지역이다.

카통 은 페라나칸 의 전통이 여전히 진하게 녹아 있는 지역이다.


싱가포르인들은 주말이면 이스트 코스트 파크로 나와 피크닉 을 즐기고,

해산물로 만찬을 한다.


페라나칸 문화가 녹아있는 카통을 먼저 둘러보고,

오후에 이스트 코스트 로 넘어가서 공원을 산책한 후

해산물로 저녁을 먹는 일정을 추천한다.


이스트 코스트 파크,싱가포르 동부의 레스토랑,

페라나칸 의 고유한 문화를 꽃피운 카통 을 소개한다.




12장 싱가포르 북부 지역 Singapore North Area 에서는


싱가포르 북부 지역은 말레이시아 와 국경을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때묻지 않은 울창한 열대 자연 환경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테마파크와 자연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여행,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필수 코스다.


버드 파라다이스, 싱가포르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리버 원더스

등 주요 명소를 소개한다.




13장 센토사 Sentosa 에서는


센토사 는 싱가포르 여행에 딸린 보너스 라 할 수 있다.


눈으로 보고 몸으로 채험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많은 덕분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자와 활동적인 영향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필수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센토사 섬 교통 정보, 센토사 개요,

센토사 상세도,


리조트 월드 센토사, 윙즈 오브 타임, 싱가포르 케이블카,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 S.E.A. 아쿠아리움, 실로소 요새,

아이플라이 싱가포르, 마담 투소 싱가포르,


해리 포터: 비전 오브 매직, 센토사 루지 & 스카이 라이드,

메가 집 어드벤처 파크, 센토사 4D 매직스 & 시네블라스트 & 데스페라도

등 센토사 의 볼거리,


센토사 비치 클럽, 레스토랑, 키사이드 아일,


리조트 월드 센토사, 유니버설 스튜디오,

리조트 월드 센토사 푸드 & 다이닝, 호텔 & 리조트,


하버 프런트 & 비보 시티를 소개한다.




14장 싱가포르 주변 도시 Cities Near Singapore 에서는


싱가포르 는 주변 국가로의 여행이 쉽고 편리하다.


인도네시아 빈탄 Bintan 섬은 싱가포르에서

페리 로 채 1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활동적인 관광 보다는 리조트 안에서의 휴양 여행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다.


빈탄 교통정보, 싱가포르~빈탄 출입국 교통 정보,

빈탄 의 즐길 거리, 숙소를 소개한다.



싱가포르에서 쿠알라룸푸르로 넘어가기,

말레이시아로 여행하기,. 조호 바루로 넘어가기,


조호 바루 에 개장한 레고랜드 를 소개한다.




15장 싱가포르 숙소 Singapore Accommodation 에서는


싱가포르 숙소의 수는 놀랄 만큼 많은 편이고 종류 또한 다양하다.

가격대 별, 스타일 별로 다양한 숙소들이 기다리고 있다.


호텔 이용시 알아야 할 사항, 호텔 용어 사전,

싱가포르 숙소 가이드, 싱가포르 추천 숙소,


중급 호텔,고급 호텔, 부티크 호텔, 저가 숙소를 소개한다.




16장 싱가포르 여행 준비 Getting Ready 에서는


싱가포르 여행 준비 일정, 여행 계획 세우기,

여권 만들기,.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


여행 정보 수집, 면세점 쇼핑, 환전하기,

여행자보험 가입, 짐 꾸리기, 사건·사고 대처 요령 을 설명한다.




"프렌즈 싱가포르 25~26"는 오차드 로드, 올드 시티, 마리나 베이,

리버사이드, 차이나타운 등 싱가포르 핵심 지역 11곳과

싱가포르 주변국을 소개한다.


지역별 명소, 추천 쇼핑센터, 호커 센터부터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까지,

나이트 라이프 스폿, 가성비 좋은 숙소부터 럭셔리 호텔 까지

최신 여행 정보를 반영해 상세하게 안내한다.


지역별 추천 코스와 이동 방법 등은 여행 동선 계획을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다.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대표 아이콘, 반드시 가야 할 관광 명소,

반드시 경험해야 할 먹거리와 인기 레스토랑, 대표 쇼핑몰,

나이트 라이프 등 싱가포르 여행에 필요한 상세한 정보를 파악하면,

세부적인 취향을 고려하면서 알찬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싱가포르 주요 지역에 대한 상세 지도 와 교통 노선도를 수록하여,

여행 중 지도를 찾는 수고를 줄이고, 주요 명소 등에 대한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여 지도의 활용도를 높인다.


빈탄, 말레이시아 조호 바루·쿠알라룸푸르 등 싱가포르 주변국

여행 정보를 소개하여, 싱가포르 를 경유하여 다른 인접국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한다.


스톱오버 1박 2일 여행부터 4박 5일까지 기간별 추천 코스,

여행자 유형별 테마별 추천 코스까지 추천 일정을 소개하고,

이동 시간과 하루 예산까지 알려주므로,

여행 준비 시간을 줄이면서도 알차게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프렌즈 싱가포르 25~26"는 싱가포르 현지 최신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므로,

싱가포르 에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도 싱가포르 의 매력을 빠지지 않고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앙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프렌즈 싱가포르 25~26"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프렌즈싱가포르2526 #중앙북스 #박진주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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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감정평가 세무 가이드북 - 신방수 세무사의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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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가 과세 강화에 대처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 투자는 안전하다는 것은 잘못된 통념이다.


부동산을 사고 팔 시기를 놓치면 큰 손실을 피할 수 없다.

세금 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부동산 투자는 심각한 실패로 이어진다.


갈수록 강화되는 부동산 세금에 대한 대책을 알아보기 위해

"신방수 세무사의 부동산 감정평가 세무 가이드북"을 선택한다.






1장 부동산 가격과 세무상 쟁점 에서는


시가는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반영하며,

시가로 과세되면 각종 세금이 증가할 수 있다.


감정가액은 시가의 하나에 해당한다.

상증법에서는 시가를 불특정다수인 사이에 자유롭게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에 통상적으로 성립된다고 인정되는 가액으로 한다고 정의한다.


세법은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수용 공매 경매가액을 시가로 인정한다.

시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세법에서 정하는 절차에 따라 가액이 결정되어야 한다.


세법에서는 시가 개념을 넓게 인정하고, 과세관청은 감정평가를 확대하며,

신고 후 검증이나 세무조사를 강화한다.


시가 과세는 평가 기준이 모호하고, 세액 예측이 어렵고, 정보의 비대칭,

자발적 감정평가 강요 등의 문제가 있다.


납세자에게 시가 과세는 많은 세 부담을 일으키는 제도다.

사업을 확대한다.

마다 시가 과세를 뒷받침 하고 있다.


현행 시가평가제도는 불합리한 요소가 상당히 많다.


납세자가 시가 과세제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세목별 과세방식을 정확히 이해하고, 신고 전에 평가방법을 확정하며,

사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부동산 세금의 과세기준은 대부분 시가로 과세되나,

정확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세목에 따른 과세기준을 살펴본다.





2장 국세법과 지방세법상의 재산평가방법 에서는


상증법과 상증령에서는 상속 또는 증여재산의 평가 적용 순서를

당해 재산의 시가, 유사재산의 시가, 보충적 평가방법으로 정하고 있다.


당해 재산의 시가가 확인되면 유사재산에 대한 평가방법을 쳐다 볼 필요가 없다.

매매사례가액 등이 없으면, 유사한 재산에 대한 매매사례가액 등으로 시가평가를 한다.


유사재산은 다음의 요건을 갖춘 당해 재산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면적, 위치, 용도, 종목, 기준시가를 가진 다른 재산을 말한다.


매매사례가액은 주로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 많이 발생한다.


평가기간을 정하고, 매매사례가액을 찾고, 매매사례 가액이 2개 이상이면,


공동주택은 기준시가의 차이가 가장 작은 것을 기준으로 하며,


매매사례가액이 둘 이상이면 평가기준일을 전후해

가장 가까운 날에 해당하는 가액을 적용한다.


매매사례가액은 자료 확보가 쉽고 비용이 들지 않지만,

요건에 맞는 매매사례가액을 확인하기 힘들고, 매매사례가액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보충적 평가방법으로 부동산을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 아니지만,

고액의 부동산을 기준시가로 신고하면 과세관청의 감정평가대상이 된다.


평가심의위원회를 통한 부동산 시가 평가가 많아진다는 것은

과세관청이 적극적으로 시가를 밝혀내 과세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가심의위원회는 시가 인정 여부, 비상장주식 가액의 평가 등을 심의하는 심의기구다.


상증령 49조 재산평가 규정을 준용하는 경우 평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산의 평가를 할 수 있고, 심의 결과에 따라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다.


증여의 경우 증여일 전 2년 이내의 기간과 평가기간이 경과한 후부터

증여세 신고기한 후 6개월까지의 기간,


상속의 경우 평가기간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기간으로서,

상속개시일 전 2년 이내의 기간과 평가기간이 경과한 후부터

상속세 신고기한 후 9개월까지의 기간이 심의 대상 기간이다.



3장 감정평가가 대세가 된 이유 에서는


감정평가는 시가 개념에 부합하며, 세금 신고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잣대로 사용된다.

과세대상을 안분기준으로 사용하는 때도 많고, 세무조사 등의 위험을 미리 방지하며,

세법 외의 목적으로도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감정가액 등이 있는 경우에는 유사재산에 대한 매매사례가액 등을 적용하지 않는다.

세법은 시가와 대비해 거래가액이 높거나 낮은 경우에는 부당행위계산 등의 제도를 적용한다.



특수관계인 간에 부동산을 저가나 고가로 거래하면 부당행위계산제도 등이 적용된다.


취득세는 시가보다 거래가액이 5% 이상 낮거나 시가와 거래가액의 차액이

3억 원 이상 난 경우에 시가인정액으로 과세한다.


취득세 부당행위계산은 고가취득에 적용하지 않지만,

양도소득세는 고가 매수자에 대해 부당행위계산을 적용한다.


특수관계인간 거래 시 감정평가를 받아 시가 입증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각종 세법에서 과세대상 등을 안분할 때, 일반적으로 공시가격으로 안분하나,

감정가액이 있다면 공시가격보다 우선 적용된다.


감정가액은 기준시가로 안분하는 경우보다 유리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취득세, 부가세, 양도세 안분기준을 알아본다.


감정가액은 자산재평가 기능이 탁월하다.




4장 감정평가로 취득세를 줄이는 방법 에서는


취득세는 부동산 취득에 대해 일정한 세율로 과세하는 지방세에 해당한다.


취득세 과세표준은 무상취득의 경우 시가인정액,


유상거래는 사실상의 취득가격으로 하되,

조세 부담을 부당하게 감소시키는 행위 또는 계산의 경우

취득당시가액으로 결정할 수 있다.


원시취득은 취득당시가액은 사실상 취득가격으로 하되,

개인에 한해 취득당시 가액은 시가표준액으로 한다.



지방세법에서도 시가 개념이 등장함으로써 시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지방세법상 시가인정액은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공매가액 등

시가로 인정되는 가액을 말한다.


상증법은 시가 과세가 원칙이며, 기준시가로 신고시 국세청 감정평가사업

대상이 될 수 있다.


지방세법에서는 상속에 따른 무상취득에 관해서는 무조건 시가표준액을

취득 당시의 가액으로 하도록 하고 있다.


증여취득의 경우에는 대부분 시가표준액으로 취득세를 신고한다.


유상거래로 승계취득하는 경우, 취득 당시가액은 취득 시기 이전에

해당 물건을 취득하기 위해 거래 상대방이나 제3자에게 지급했거나

지급해야 할 일체의 비용으로서, 사실상의 취득가격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다.


특수관계인 간의 거래로 취득에 대한 조세 부담을 부당하게 감소시키는 행위

또는 계산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시가인정액을 취득당시가액으로 결정할 수 있다.


지방세법에서 원시취득의 경우에는 감정평가가 개입될 여지가 없다.


부담부증여의 경우 유상으로 취득한 것으로 보는 채무 부담액에 대해서는

유상 승계취득에서의 과세표준을 적용하고, 취득물건의 시가인정액에서

채무부담액을 뺀 잔액에 대해서는 무상취득에서의 과세표준을 적용한다.




5장 감정평가로 부가세를 줄이는 방법 에서는


토지의 공급은 부가가치 생산요소에 해당하므로 부가세를 면제한다.


상가 건물을 공급하는 경우에는 공급가액을 토지분과 건물분으로 구분한다.

토지 공급은 부가세가 발생하지 않으며, 매수자가 부담한 부가세도 환급되지 않는다.


상가의 건물분과 토지분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감정평가, 기준시가 순으로 구분한다.



토지 공급에 대해서는 면세하고, 나머지 건물 등의 공급가액에 대해서만 과세한다.


토지, 건물 가액이 구분된 경우에는 해당 가액을 공급가액으로 하고,

가액 구분이 불분명하거나, 구분 가액이 감정가액, 기준시가 안분계산 금액과

30% 이상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공급가액을 감정가액, 기준시가 등으로 안분계산한다.


매수자의 요청에 따라 건물 가액을 낯추는 것을 요구받는 때가 있다.


건물 가액을 낮추면 부가세가 줄어든다.

매수자가 일반과세자라면 건물 가액의 크기가 중요하지 않다.

매수자가 부가세 환급 대상이 아니면 건물가액의 크기가 중요하다.



6장 감정평가로 양도세를 줄이는 방법 에서는


양도세는 부동산 등의 양도로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해 과세되는 세금이다.


양도세에서 감정가액은 토지와 건물 가액 구분,

취득가액 환산, 이축권의 기타소득 신고,

가족 간 거래가액 책정 등에 활용된다.


상가건물을 일괄공급할 때 토지와 건물로 나눠 양도차익을 구분한다.

상가건물을 일괄양도하거나 취득한 경우 양도세 계산법을 알아본다.


고가주택과 비사업용 토지를 동시에 양도하는 경우에는

건물의 정착 면적으로 벗어난 면적은 양도세 비과세를 적용하지 않으며,

비사업용 토지로 보아 중과세를 적용한다.


건물의 공급가액을 무시하면 취득 당시의 취득가액을

필요경비로 인정하는지 불분명해질 수 있다.



양도세 계산 시 취득가액은 실제거래가액을 의미한다.


계약서가 없거나 상속세나 증여세 무신고로 취득가액이 없는 때

취득가액의 입증은 매우 중요하다.


취득가액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환산가액 순으로

취득가액을 계산한다.



상속이나 증여로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 취득가액 산정방법에서

일반취득과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다.


상속세를 신고한 경우에는 신고 당시의 가액이 취득가액이 된다.

상속세를 무신고한 경우에는 상속 당시 재산평가액이 취득 당시의 가액이 된다.


평가기간 내 유사재산의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등이 있는지를 순차적으로 조사하고,

평가기간 밖 유사재산에 대한 매매사레가액, 감정가액 등이 있는지를 순차적으로 조사한다.


상속세와 증여세를 기한 후 신고를 하며, 과세관청은 상속재산가액 등을 확정한 후에

해당 가액을 양도세 취득가액으로 인정한다.


이축권은 기존의 건축물을 철거하거나, 철거된 건축물을 다른 장소로 이전하거나,

같은 대지 내에서 건축물의 위치를 변경해서 다시 건축할 수 있는 권리다.


이축권은 양도소득으로 과세하나, 감정평가한 금액을 별도로 구분 신고한 경우

기타소득으로 과세한다.



영업권은 초과수익력을 현재가치로 평가한 것을 말한다.


영업권을 별도로 양도하면 기타소득에 해당하나,

부동산과 함께 양도하는 영업권은 양도소득에 해당한다.



과세관청은 시가와의 거래가액의 차액에 대해 과세할 가능성이 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시가의 30%에 미달 또는 초과해서 거래하면

이익을 본 자에게 증여세를 과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족 간에 거래하는 때도 실제거래가액을 인정한다.

저가나 고가로 거래한 경우에는 부당행위 등으로 보아 시가에 맞춰 과세한다.



7장 감정평가로 상속세와 증여세를 줄이는 방법 에서는


상증세와 증여세 계산구조는 흐름이 매우 유사하다.


상증세에서 시가평가는 주로 상속 또는 증여재산가액을 정할 때 이뤄진다.


상속이나 증여가 발생한 경우 당해 재산에 대한 시가평가,

유사재산에 대한 시가평가, 평가심의위원회 심의 순으로,


사전에 증여한 증여재산가액은 사전 증여일을 기준으로 시가평가한다.



재산평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금의 크기가 달라진다.


기준시가 신고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니며, 시가 신고가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기준시가로 신고한 경우 상속, 증여 당시에 세금을 아낄 수 있지만,

양도하는 경우 양도세가 증가할 수 있다.


시가가 존재한다면 상속세와 증여세는 시가로 과세를 하게 되며,

시가가 존재하지 않으면 보충적 평가방법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감정가액이 모두 시가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며,

상증법에서 정한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것만 시가로 인정한다.


고액 부동산 상증세 신고 시 기준시가를 활용하는 경우,

감정가액으로 수정된 가액을 받아들일 것인지 미리 결정할 필요가 있다.


저가 양도시 시가 평가는 양도세와 증여세의 관계,

상증법상 시가 개념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소득세법상 부당행위계산 시의 시가는 양도일 또는 취득일 전후

3개월간의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등을 말하며,


상증법의 증여세 과세를 위한 증여일 전 6개월부터 증여일 후 3개월

까지의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등을 말한다.




8장 감정평가로 법인세를 줄이는 방법 에서는


부동산 취득 시에는 개인과 법인의 과세기준이 같다.

부동산 양도 시에는 개인과 법인의 과세기준이 차이가 있다.


부동산 상속, 증여 시에 개인과 법인의 과세기준 역시 차이가 있다.

개인의 상속 또는 증여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가평가를 하지만,

법인은 시가평가를 한다.


개인이 법인에 부동산을 저가로 양도 시 소득세법상 부당행위계산을 적용한다.

시가와 거래금액의 차액이 3억 원 이상이거나 거래금액이 시가의 5%를

벗어나야 적용된다.



양수자인 법인의 경우 법인과 법인 주주의 관점에서 세무상 쟁점을 살펴봐야 한다.


영리법인의 주주와 특수관계인에 있는 자로부터 부동산이나 금전 등을

증여받은 경우는 법인세가 과세되는 것이 원칙이며, 취득세를 부담해야 한다.


주주별로 증여받은 이익이 1억 원 이상이 되어야 한다.



부동산을 재평가해서 재무상태표에 반영하면 회계와 세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회계적 쟁점은 재무상태표상의 자산과 자기자본이 증가하며,

부채비율 감소, 신용도 상승 등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줄 수 있다.


재평가잉여금은 법인의 과세소득에 포함되지 않으며,

나중에 처분될 경우 법인세로 과세된다.


세무상 자산 가액은 당초 취득가액이 되므로 재평가된 금액으로

감가상각 진행 시 세무조정을 해야 한다.


재평가잉여금은 과세소득에 포함되지 않지만, 나중에 처분될 경우

법인세로 과세된다.


세무상 자산 가액은 당초 취득가액이 되므로, 재평가된 금액으로

감가상각 진행 시 세무조정을 해야 한다.


비상장법인의 주식평가는 순자산가치와 순손익가치 방식을 혼합해서 계산한다.

순자산 가치가 증가해서 주식평가액이 오르면, 주식이동 관련 세금이 증가할 수 있다.



9장 감정평가 받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에서는


감정평가를 진행하기 전에 실익이 있는지를 정확히 따져보고,

실익이 있는 경우에만 이를 실행하는 것이 좋다.


감정평가는 시세를 반영하고 있어 세금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수수료 등을 동반하므로 실익분석을 먼저 할 필요가 있다.


감정평가 요청 전에 탁상감정부터 받아보고,

예상세금 등을 산출해보고, 예상 문제점을 점검한 후,

실익이 있는 경우에 정식감정을 요청한다.


감정평가 대상에는 제한이 없지만 주식 감정 가액은 세법상 인정되지 않는다.

신고 대상 재산 중 선택적으로 감정평가를 할 수 있다.


지분으로 되어 있는 부동산은 전체 부동산을 평가한 후,

지분에 해당하는 가액을 안분한다.


상증법에서는 원칙적으로 2개 이상의 감정기관에 감정을 의뢰하도록 하며,

기준시가 10억 원 이하의 경우에는 1개의 감정기관에서 감정 받을 수 있다.

부동산이 아닌 경우에는 무조건 2개 이상의 감정을 받아야 한다.


감정평가는 세목별로 정해진 기간 내에서 가격 산정이 되어야 효력이 있다.

소급감정가액은 원칙적으로 효력이 없다.


유효한 감정은 평가기간 내 가격산정이롸 감정평가서가 작성되어야 하며,

미리 감정평가서를 구비해두면 향후 시가입증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세법은 감정가액을 인위로 산정하는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규제한다.


감정가액의 시가 적용배제 요건, 감정가액에 대한 재감정 의뢰 요건,

부실감정기관의 시가 인정 제한에 대해 설명한다.


한국은 성장 동력을 잃고 있다.


경제 악화가 저출산 고령화로 이어지면서 사회는 활력을 잃고,

세금은 편법적으로 급격하게 인상되면서 성장 잠재력을 훼손하고 있다.


부동산 관련 세금은 과세 대상 부동산 시가 기준을 변경하면서

세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다.


경제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면서 개인의 부를 증가시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나라의 부를 유지하는 데 바람직 함에도,


유권자의 표를 얻기 위한 지나친 복지를 남발하면서 재정 적자가 심화되자,

정치권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편법적인 증세를 추구하면서,


투자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부의 사다리를 걷어차는 데

한국의 정책이 집중되어 있다.


최근 한국의 조세 정책은 성장보다 수탈에 치우쳐 있으므로

세금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한다.


부동산 세금은 법령 개정 없이 시가 과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손쉽게 세금을 증가시키려 하므로, 감정평가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신방수 세무사의 부동산 감정평가 세무 가이드북"은

부동산 가격 유형별 세무상 쟁점, 세법에 따른 재산평가,

세법상 시가와 감정평가의 필요성,

취득세, 부가세,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법인세 절세 사례,

감정평가시 유의할 사항을 다룬다.


감정가액은 시가의 하나에 해당한다.

세법은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수용 공매 경매가액을 시가로 인정한다.


세법에서는 시가 개념을 넓게 인정하고, 과세관청은 감정평가를 확대하며,

신고 후 검증이나 세무조사를 강화한다.


시가 과세는 많은 세 부담을 일으키는 제도다.


시가 과세는 평가 기준이 모호하고, 세액 예측이 어렵고,

정보의 비대칭, 자발적 감정평가 강요 등의 문제가 있다.


납세자가 시가 과세제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세목별 과세방식을 정확히 이해하고,

신고 전에 평가방법을 확정하며, 사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상속 또는 증여재산의 평가 적용 순서는 당해 재산의 시가,

유사재산의 시가, 보충적 평가방법 순이다.


매매사례가액은 주로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 많이 발생한다.


매매사례가액 등이 없으면, 유사한 재산에 대한 매매사례가액 등으로 시가평가를 한다.


유사재산은 다음의 요건을 갖춘 당해 재산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면적, 위치, 용도, 종목, 기준시가를 가진 다른 재산을 말한다.


보충적 평가방법으로 부동산을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 아니지만,


평가심의위원회를 통한 부동산 시가 평가가 많아진다는 것은

과세관청이 적극적으로 시가를 밝혀내 과세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가심의위원회는 시가 인정 여부, 비상장주식 가액의 평가 등을 심의하는 심의기구다.


평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산의 평가를 할 수 있고,

심의 결과에 따라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다.



감정평가는 시가 개념에 부합하며, 세금 신고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잣대로 사용된다.

감정가액 등이 있는 경우에는 유사재산에 대한 매매사례가액 등을 적용하지 않는다.


취득세 부당행위계산은 고가취득에 적용하지 않지만,

양도소득세는 고가 매수자에 대해 부당행위계산을 적용한다.


특수관계인간 거래 시 감정평가를 받아 시가 입증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감정가액은 기준시가로 안분하는 경우보다 유리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취득세 과세표준은 무상취득의 경우 시가인정액,

유상거래는 사실상의 취득가격으로 한다.


다만 조세 부담을 부당하게 감소시키는 행위 또는 계산의 경우

취득당시가액으로 결정할 수 있다.


지방세법상 시가인정액은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공매가액 등

시가로 인정되는 가액을 말한다.


지방세법에서는 상속에 따른 무상취득에 관해서는 무조건 시가표준액을

취득 당시의 가액으로 하도록 하고 있다.


지방세법에서 원시취득의 경우에는 감정평가가 개입될 여지가 없다.



토지의 공급은 부가가치 생산요소에 해당하므로 부가세를 면제한다.


토지 공급은 부가세가 발생하지 않으며, 매수자가 부담한 부가세도 환급되지 않는다.

토지 공급에 대해서는 면세하고, 나머지 건물 등의 공급가액에 대해서만 과세한다.


상가의 건물분과 토지분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감정평가, 기준시가 순으로 구분한다.


건물 가액을 낮추면 부가세가 줄어든다.


매수자가 일반과세자라면 건물 가액의 크기가 중요하지 않지만,

매수자가 부가세 환급 대상이 아니면 건물가액의 크기가 중요하다.



양도세는 양도차익에 대해 과세되는 세금이다.


양도세에서 감정가액은 토지와 건물 가액 구분,

취득가액 환산, 이축권의 기타소득 신고,

가족 간 거래가액 책정 등에 활용된다.



양도세 계산 시 취득가액은 실제거래가액을 의미하며,

취득가액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환산가액 순으로 취득가액을 계산한다.


상속세를 신고한 경우에는 신고 당시의 가액이 취득가액이 되며,

무신고한 경우에는 상속 당시 재산평가액이 취득 당시의 가액이 된다.


이축권은 양도소득으로 과세하나, 감정평가한 금액을 별도로 구분 신고한 경우

기타소득으로 과세한다.


영업권을 별도로 양도하면 기타소득에 해당하나,

부동산과 함께 양도하는 영업권은 양도소득에 해당한다.



과세관청은 시가와의 거래가액의 차액에 대해 과세할 가능성이 있다.

저가나 고가로 거래한 경우에는 부당행위 등으로 보아 시가에 맞춰 과세한다.



상증세에서 시가평가는 주로 상속 또는 증여재산가액을 정할 때 이뤄진다.


상속이나 증여가 발생한 경우 당해 재산에 대한 시가평가,

유사재산에 대한 시가평가, 평가심의위원회 심의 순으로,


사전에 증여한 증여재산가액은 사전 증여일을 기준으로 시가평가한다.


재산평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금의 크기가 달라진다.


기준시가로 신고한 경우 상속, 증여 당시에 세금을 아낄 수 있지만,

양도하는 경우 양도세가 증가할 수 있다.


고액 부동산 상증세 신고 시 기준시가를 활용하는 경우,

감정가액으로 수정된 가액을 받아들일 것인지 미리 결정할 필요가 있다.


영리법인의 주주와 특수관계인에 있는 자로부터 부동산이나 금전 등을

증여받은 경우는 법인세가 과세되는 것이 원칙이며, 취득세를 부담해야 한다.



부동산을 재평가해서 재무상태표에 반영하면 회계와 세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회계적 쟁점은 재무상태표상의 자산과 자기자본이 증가하며,

부채비율 감소, 신용도 상승 등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줄 수 있다.


세무상 자산 가액은 당초 취득가액이 되므로 재평가된 금액으로

감가상각 진행 시 세무조정을 해야 한다.


비상장법인의 주식평가는 순자산가치와 순손익가치 방식을 혼합해서 계산하므로,

순자산 가치가 증가해서 주식평가액이 오르면, 주식이동 관련 세금이 증가할 수 있다.



감정평가를 진행하기 전에 실익이 있는지를 정확히 따져보고,

실익이 있는 경우에만 이를 실행하는 것이 좋다.


감정평가는 시세를 반영하고 있어 세금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수수료 등을 동반하므로 실익분석을 먼저 할 필요가 있다.


상증법에서는 원칙적으로 2개 이상의 감정기관에 감정을 의뢰하도록 하며,

기준시가 10억 원 이하의 경우에는 1개의 감정기관에서 감정 받을 수 있다.

부동산이 아닌 경우에는 무조건 2개 이상의 감정을 받아야 한다.


소급감정가액은 원칙적으로 효력이 없다.

미리 감정평가서를 구비해두면 향후 시가입증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세법은 감정가액을 인위로 산정하는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규제한다.



정부가 세금 증세에 혈안이 되면서, 시가 평가를 강화하는 편법으로

세법 개정 없이 세금을 증가시키려 하고 있다.


과거 고도 성장기 같은 자산 가격의 상승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세금의 과도한 부과를 피해야 한다.


시가 평가가 강화되면서 감정평가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과도한 세금에서 부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재테크 가 되는 상황에서

자신의 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시가 평가에 대해 이해를 해야 하며,

감정평가를 이용한 절세에 눈을 돌려야 한다.



"신방수 세무사의 부동산 감정평가 세무 가이드북"은

부동산 가격이 세무에 미치는 영향, 각 세법상 재산평가방법,

감정평가를 하는 이유, 감정평가로 절세하는 법을 다룬다.



부동산 세금은 과세기준이 중요하다,


시가 과세 기조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감정평가를 사용한다면,

과도한 과세를 예방하면서 세금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



"신방수 세무사의 부동산 감정평가 세무 가이드북"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절세 대책을 세울수 있도록 하며,

세금에 대한 불확실 리스크 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신방수 세무사의 부동산 감정평가 세무 가이드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신방수 #신방수세무사의부동산감정평가세무가이드북 #서평 #세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두드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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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임의 백년 밥상 - 50년 한식 대가가 정리한 참 귀한 사계절 레시피
이종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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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식 대가의 집밥 래시피





책을 선택한 이유


한식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채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며,

발효를 이용한 독특한 풍미, 다양한 조리법 등이 부각되면서,

한류 문화의 인기에 힘입어 확산되고 있다.


한식 요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이종임의 백년 밥상"을 선택한다.





"이종임의 백년 밥상"은


1장 봄

2장 여름

3장 가을

4장 겨울

5장 사계절


로 구성되었다.






1장 봄 에서는


봄동, 냉이, 달래, 두릅, 쑥, 취나물 등

봄나물에는 각종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하다.

춘곤증을 예방하며 입맛을 돋운다.


풋마늘, 달래, 명이, 두릅, 미나리, 통마늘, 매실, 햇양파로

장아찌를 담가두면 1년 내내 맛있는 밑반찬을 즐길 수 있다.


도다리, 병어, 조기, 조개류는 매운탕이나 조림, 구이로 요리한다.

꽃게는 탕이나 게장, 게무침으로 즐길 수 있다.



봄동을 이용한 봄동된장국, 봄동겉절이,

다래를 이용한 달래두부조림, 달래장아찌,

냉이를 이용한 냉이덮밥, 냉이김칫국,



소고기를 이용한 차돌샤부냉이된장찌개 와

차돌호박된장찌개,



생선을 이용한 도다리쑥국,



쑥을 이용한 쑥지짐떡과 쑥버무리,


주꾸미를 이용한 미나리주꾸미무침,

주꾸미양념구이, 주꾸미제육볶음,


병어를 이용한 병어고사리조림,


모시조개를 이용한 모시조개맑은국,

모시조개냉이된장국,


마늘을 이용한 통마늘간장장아찌,

풋마늘생골뱅이무침, 풋마늘통조림골뱅이무침,

건새우마늘종볶음,



꽃게를 이용한 꽃게탕, 꽃게양념무침,


오이를 이용한 오이소박이, 저당오이김밥,


무와 배추를 이용한 나박김치,


얼갈이 배추를 이용한 얼갈이멸치된장지짐,


햇양파덮밥, 새우젓부추전, 햇감자매콤조림 레시피를 소개한다.





2장 여름 에서는


여름엔 오이, 호박, 가지, 열무, 깻잎, 상추 등을

김치와 쌈, 나물, 냉채 볶음 냉국으로 즐길 수 있다.


오이지는 무쳐 먹기도 하고 냉국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삼계탕, 백숙, 닭볶음탕, 장어구이, 육개장, 전복죽 등

몸을 보하는 복달임 음식들로 건강을 챙긴다.


닭발을 푹 고아 소분하여 냉동 보관 해두었다가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데 활용해도 도움이 된다.



호박을 이용한 애호박고추장찌개, 애호박새우전,

둥근호박볶음,


가지를 이용한 가지애호박구이, 가지냉국,

가지두부덮밥,


고구마순을 이용한 고구마순멸치지짐, 고구마순들깨찜,


오이를 이용한 오이지, 오이지무침, 오이지냉국, 노각생채,


컬러 고추를 이용한 컬러고추청,


오이를 이용한 오이미역냉국, 오이부추김치,


나물을 이용한 비름나물, 깻잎순나물, 고추장비름나물,

비름나물숙채국,


깻잎찬, 꽈리고추찜,


여름에 좋은 열무김치, 보리밥얼갈이물김치,


감자를 이용한 감자전, 감자채전,


콩나물을 이용한 콩나물무침, 콩나물냉국,


메밀을 이용한 냉메밀국수, 불고기냉모밀쟁반,


비빔냉면, 콩국수, 서리태콩국, 우무서리태콩국,

깨소스냉두부면,


따뜻하개 몸을 보신하는 육개장, 도가니육개장,

닭다리전복삼계탕 레시피 를 소개한다.





3장 가을 에서는


가을철에는 흰색의 뿌리채소가 제철이다.


뿌리채소들은 폐와 기관지를 보호해주는 식재료라

겨울이 오기 전에 섭취하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가을에 나오는 다양한 버설류는 볶음, 구이, 나물, 덮밥,

전골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을 전어는 회무침 이나 구이, 낙지나 쭈꾸미는 볶음,

생대구나 동태는 얼큰한 탕으로 즐길 수 있다,


가을 무는 단맛이 좋고 영양도 풍부해서 김치를 담그는 외에

무장아찌, 무말랭이장아찌를 만들어 먹거나,

무전, 무조림을 해 먹어도 맛있다.



아욱을 이요한 새우아욱국, 모시조개아욱국,


뿌리 채소를 이용한 토란찜, 토란탕, 연근조림, 우엉조림,



버섯을 이용한 버섯해물파전, 버섯들깨탕, 버섯덮밥,


산채를 이용한 더덕양념구이, 도라지쪽파김치,


무를 이용한 무장아찌, 무장아찌무침,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맛탕, 오렌지소스고구마맛탕,


들깨를 이용한 고사리들깨두부면,


도토리를 이용한 도토리묵, 온묵밥, 도토리묵무침,


무를 이용한 생새우무조림, 들기름해물무조림,


이슬송이버섯양념구이,


해산물을 이용한 전어회무침, 매콤볶음장, 낙지볶음,

꼬막비빔밥, 오징어찌개, 오징어채소전, 꽃게칼국수,


모둠해물탕, 코다리조림, 가자미구이 레시피 를 소개한다.



4장 겨울 에서는


김장철 무청은 시래기로 말려 나물을 해먹거나,

무청을 끊는 소금물에 넣어 데친 후 냉동 보관 해두었다가,

멸치와 된장을 넣고 지져 먹어도 좋다.


겨울철에는 시금치가 가장 맛있을 때다.

시금치를 데쳐 냉동 보관 해두면 다양한 음식에 사용할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찌개, 전골, 찜 등도 즐길 수 있다.

유자 청은 겨울엔 따끈한 차로 여름엔 시원한 음료로 즐기면 좋다.



김치를 이용한 김치찌개, 가래떡김치찜, 돼지갈비김치찜,

돼지고기김치밥, 김치고구마볶음, 김치볶음, 김치만두전골,


배추를 이용한 배추전,


무를 이용한 겨울무전, 무말랭이장아찌, 무말랭이무침,


정월 대보름에 잘 어울리는 연잎오곡밥, 오곡나물,


시금치를 이용한 시금치나물, 시금치두부깨소스무침,


설날을 맞이하는 사태떡국,


돼지고기를 이용한 돼지고기감자탕, 되비지찌개,

비지찌개,


겨울에 잘 어울리는 동태찌개, 매생이굴뭇국,

얼큰소고기뭇국,


입맛을 잘 살려주는 연근들깨무침,

뿌리채소카레수프,



별미로 좋은 파래굴전, 새우꼬치전,

궁중떡볶이 & 가래떡볶이,



디저트 로 잘 어울리는 단팥죽, 단호박식혜,

저당유자청, 저당생강청, 저당생강레몬청 을 소개한다.



5장 사계절 에서는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한다.


소고기를 이용한 소갈비찜, 매콤소갈비찜,

즉석불고기, 고깃집쌈장, 떡갈비, 토마토소스떡갈비,

소고기장조림, 완자전, 소고기사과카레덮밥,



육류를 이용한 매운돼지갈비찜,

닭볶음탕, 닭다리채소구이,


생선류를 이용한 연어솥밥, 황태고추장구이,

황태찜, 갈치김치조림, 고등어시래기조림,

오징어초무침, 오징어채볶음, 잔멸치볶음,

매콤멸치볶음, 간단잡채,


콩나물을 이용한 콩나물매콤잡채,

콩나물두부된장국,


밑반찬으로 좋은 저당반숙달걀장, 콩자반 3종,

어묵볶음, 매콤어묵조림,


쉽게 만들 수 있는 버섯채소볶음콩나물밥

아삭콩나물전, 달걀부추전, 미역국 3종 레시피 를 소개한다.




한국의 고령화 현상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평균 수명 증가가 고령화 현상의 원인이며,

건강에 좋은 한식도 한몫 했을 것이다.



한식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지만,

한국인의 식생활은 한식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바쁜 일상 생활에 시달리고, 편리한 것을 선호하면서,

한식을 찾지 않게 되는 것은 문제다.



한식은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담는다.


식문화는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한국인의 사고방식, 정체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다양한 식재료가 난다.

제철에 나온 재료를 이용한 제철음식은

건강을 위한 좋은 선택이다.



한식은 만들기 어렵고, 힘들다는 고정 관념이 있다.



한식을 요리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면 누구나 쉽게 집밥을 차릴 수 있다.


"이종임의 백년 밥상"은 만들기 쉬운 것부터 요리를 시작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쌓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것도 자신있게 만들 수 있게 한다.


우리 땅에서 나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이용해서

쉽고 재미있게 요리하고 가족의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이종임의 백년 밥상"은 사계절 제철 재료를 이용한 레시피 를 안내한다.


재료 및 분량을 소개하고, 만드는 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요리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리 팁을 소개한다.


조리예 사진으로 요리를 대한 이해를 도우며,

만드는 법에 대한 동영상을 제공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제철 재료를 이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한식을 배우면서,

건강과 맛을 함께 잡을수 있도록 한다.


"이종임의 백년 밥상"은 한식에 대한 사계절 다양한 레시피 를 익히면서,

집에서 맛있고 건강한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메가스터디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이종임의 백년 밥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이종임의백년밥상 #이종임 #메가스터디북스 #서평 #이종임스타일채널 

#사계절레시피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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