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수꾼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플라토닉 살인마의 등장






"도로시 시모어"는 성공한 여배우 였으나


할리우드를 떠나 빈털터리가 되었다.


할리우드에 돌아와 시나리오 작가로 성공한다.



"폴 브래트"와 드라이브 중인 차량으로 뛰어든


청년 "루이스". "도로시"는 "루이스"를 집으로


데려오게 되고, "루이스"는 영화배우를 시작한다.



"도로시"의 전 남편 "프랭크", 살해된 영화계의 거물


"제리 볼튼", "프랭크"의 처 "루엘라"의 잇단 죽음은


과연 우연일까...







"마음의 파수꾼"의 스토리 중심 전개는


섬세한 심리 묘사를 중심으로 인물을 표현하는


사강의 기존 작품과 차이가 난다.



할리우드에서 펼쳐지는 연쇄 살인 이야기지만


스릴러나 추리적 측면이 아니라,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도로시"의 심리 변화를


중심으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소담출판사에서 '마음의 파수꾼"을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의 푸른 상흔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권지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의 푸른 상흔"은 1960년 발표한 희곡


"스웨덴의 성"의 등장인물들


"세바스티엥"과 여동생 "엘레오노르"가 


나오는 소설이다.






"세바스티엥"은 술과 여자, 그리고 아름다운


누이 "엘레오노르"를 좋아한다.


"엘레오노르"도 결혼 생활을 계속하지 못하고


"세바스티엥"에게 돌아오게 된다.



파리에 온 "세바스티엥" 남매는 무일푼으로


스폰서를 찾아야 한다.



"로베르 베시"는 중간 키에 몸집이 좀 있는 남자.


"세바스티엥" 남매를 지원하기로 한다.


"브뤼노 라페"는 출중한 외모와 야망있는 청년.



"세바스티엥" 남매의 파리 생활은 어떻게 펼쳐질까......







"마음의 푸른 상흔"에서


사강은 소설을 쓰게 된 이유와


스토리를 구상하게 된 과정을 설명한다.



사강의 이야기와 소설 내용이 섞여있어


특이하지만, 사강이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엿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사강은 "엘레오노르"에 자신의 삶을


투영했다고 밝혔다.



"엘레오노르"를 통해 사강의 정신세계를


이해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소담출판사에서 "마음의 푸른 상흔"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길모퉁이 카페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권지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길모퉁이 카페는 프랑수아즈 사강의


단편소설 19편을 엮었다.


사랑과 삶에 냉소적인 사강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까?




"비단 같은 눈" 에서는 바람둥이


"스타니슬라스"와 산양 사냥을 나간


"제롬", 아내 "모니카"와 "스타니슬라스"의


미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지골로"는 중년 여인이 자신의 어린 정부를 


다른 여인에게 넘기면서 느끼는 복잡한 마음.




"누워있는 남자"에서는 바쁘게 살다가 


불치병으로 죽음을 앞둔 남자의 심정이 담겨있다.




"내남자의 여자"에서는 남편의 부정을 의심하게 되는


아내의 복잡한 심경이 담겨 있다.






다양한 인간 군상의 에피소드를 엮은


단편집 "길모퉁이 카페"는 


냉소적이지만 섬세한 심리 표현으로


사람의 내면을 잘 표현하며,


흡입력 있게 이야기를 풀어낸다.




사강의 글 솜씨 실력은 


단편 소설집 "길모퉁이 카페"에서도


유감 없이 발휘된다.



소담출판사에서 "길모퉁이 카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달 후, 일 년 후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큐피드의 화살은 빗나간다







"한 달 후, 일 년 후"는


"베르나르"는 새벽 네시 "조제"에게 전화를 걸면서 


시작된다.  아내 "니콜"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베르나르"는 좋은 소설을 쓰고 싶어하며 


"조제"를 원한다.



"조제"는 "자크"와 만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숨기고 있다.



"알랭과 파니 말리그라스" 부부는 "조제"가


조카 "에두와르"에게 반하기를 바라지만,



"에두와르"는 "알랭"이 사랑하는 무명배우


"베아트리스"를 사랑한다.



"앙드레 졸리오"는 "베아트리스"의 재능과


아름다움을 알아보고 자신의 정부로 삼기로 한다.



각자 사랑을 향해 달려가지만 엇갈린 만남과


헤어짐이 이루어진다.






"한 달 후, 일 년 후"에서는 


서로 다른 사랑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변하는 사랑에 대한 덧없음이


잘 그려져 있다.



관조적이며 섬세한 심리묘사는


각자 사랑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한 달 후, 일 년 후"는


다음 해 봄 "말리그라스" 부부의 파티에서


"베르나르" 와  "조제"의 대화로 마무리 된다.



"언젠가 "조제"는 "자크"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며,


"베르나르"도 "조제"를 사랑하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 고독해 질 것이다."



"조제"는 "베르나르"에게 무엇이라고 답할까?


소설을 읽어보면서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소담출판사에서 "한 달 후, 일 년 후"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떤 미소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대성과 유부남의 금지된 장난 




프랑수아즈 사강은 첫 작품 "슬픔이여 안녕"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어떤 미소는 사강의 두 번째 


작품이다.



봄날의 오후 생 자크 거리의 카페


"도미니크"는 애인 "베르트랑"과 함께하는


문학 토론에 지루함을 느낀다.


 

"베르트랑"은 여행가인 외삼촌 "뤽"을


함께 만나러 가자고 "도미니크"에게 청한다.



"도미니크"는 "뤽"에게 기분좋은 놀라움을


느끼며, 유혹의 매력에 경계심을 느끼다.



"뤽"의 부인 "프랑수아즈"는 큰 키의


친절한 금발 미인이다.



"뤽"은 "도미니크"에게 함께 하면 즐거울 거라고


유혹하는데....



여대생 "도미니크"와 유부남 여행가 "뤽"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도미니크"는 "뤽"과의 만남을 통해


행복이 자신이 추구했던 욕망 위에 정확히


내려앉는 순간의 공허감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도미니크"가 "뤽"과의 만남을 통해 


어떠한 감정을 느끼면서, 변해가며 성숙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




담담하지만 섬세한 심리 표현으로


스토리에 독자를 흡입시키는 매력을


부여한 것은 사강의 매력이다.




"어떤 미소"는 


이웃집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모짜르트의 안단테.


도미니크는 "뤽"의 전화를 받고 거울을 보면서


미소짓는 자신을 발견하고. 얼굴을 찌푸릴 이유가


없음을 깨달으며 마무리 짓는다.




소담출판사에서 "어떤 미소"를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