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면 이루어진다

기록하면 이루어진다 - 나폴레온 힐의 성공을 위한 잠재의식 활용법
나폴레온 힐 지음, 이한이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2월

상상하라

이루어진다

책을 선택한 이유

2002년 월드컵은 개최 직전까지

국민들에게 별다른 관심도 끌지 못했다.

한-일 공동 개최라는 

유래 없는 대우도 문제였고

형편없는 국가 대표팀의 실력도

한 몫 했다.

세계적 축구팀과 시범 게임만 하면

5 : 0 으로 완패했다.

히딩크 감독의 한국 이름은

오대영 감독이었다.

히딩크는 비난을 무릅쓰고

월드컵 직전까지 세계적 강팀들과

경기를 하였다.

주최국 어드밴티지도 부인할 수는 없지만

히딩크의 승부수가 통하면서

2002년 월드컵 4강의 꿈은 이루어졌다.

히딩크는 세계적 축구 명장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다는 

목표를 위해, 감독 경질 압박에도 불구하고

오대영 감독을 마다하지 않았다.

목표를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원하는 대상을 손에 넣고 목표에 도달하게

되리라 상상하고 믿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부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기록하면 이루어진다"를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기록하면 이루어진다"는

1장 생각하면 부자가 되는 13가지 성공 원칙 

2장 인생에서 바라는 것을 얻는 6단계

3장 당신만의 여정을 기록하라

4장 기록하면 이루어지는 25가지 목표 확인 일지 쓰기

로 구성되었다.

1장 생각하면 부자가 되는 13가지 성공 원칙 에서는

생각하고 실천하면서 성공을 손에 넣기 위해 필요한

열망 , 믿음, 자기 암시, 전문 지식, 상상력, 체계적인 계획,

결단, 끈기, 조력 집단의 힘, 전환의 수수께끼, 잠재의식,

뇌, 육감 등 13가지 성공원칙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인생에서 바라는 것을 얻는 6단계 에서는

장 인생에서 바라는 것을 얻는 6단계 에서는

꿈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6가지 단계를 이야기한다.

10단계를 통해 성공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확약서를

만들게 된다.

3장 당신만의 여정을 기록하라 에서는

생각하고 실천하며 부자가 되는 것은 결과다

자신이 바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목적지를 선택하고 자신만의 지도를 만들고

길을 떠나야 한다.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알고, 바라는 것을 발견하며,

장기 목표를 세운다.

25개의 목표 확인 일지를 통해, 

목적, 바라는 것, 장기목표를 얻을 수 있다.

4장  기록하면 이루어지는 25가지 목표 확인 일지 에서는

목표 확인 일지를 작성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 희생할 것,

달성 기한, 실현 계획, 주변의 도움, 필요한 것, 단계 설정,

낭독 선언문 작성, 지금까지 한 일, 실패한 경험,

계획을 수정할 방향 등을 설명한다.

5장 실패와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체크리스트 에서는 

결단을 방해하는 6가지 두려움, 좋은 리더의 11가지 자질,

실패하는 리더 유형 10가지, 실패의 주요 원인  30가지,

자기 분석을 위한 28가지 질문 등을 소개한다.

책을 읽은 소감

햇볕이 아무리 뜨거워도 종이 한 장 태우지 못한다.

햇볕을 돋보기로 잘 모아야 불을 피울 수 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뇌를 완전히 작동시키고,

다른 사람의 창조성과 재능까지 활용하면서,

제대로 일해야 한다.

"기록하면 이루어진다"에서는

생각하면 부자가 되는 13가지 원칙과, 

인생에서 바라는 것을 얻는 6단계를 통해

목적, 바라는 것, 장기목표를 세운다.

25가지 목표 확인 일지를 기록하면서

실천 방법을 구체화 한다.

6가지 두려움의 유형과, 좋은 리더의 11가지 자질,

실패하는 리더의 10가지 이유, 실패의 30가지 원인을

살펴보고,

자기 분석을 위한 28가지 질문을 통해

진행과정을 점검한다.

"기록하면 이루어진다"는

스스로 25가지 목표 확인 일지를 작성하면서

영리하고 제대로 일을 하도록 하여,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중앙북스와 문화충전 서평단에서

"기록하면 이루어진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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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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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평]기록하면 이루어진다_중앙북스_발표 3월 2일 (문화충전200%(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 작성자 안산사랑

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

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 - 프리랜서 5년 차가 알려주는 ‘내 일 찾기’ 프로젝트
고아라 지음 / SISO / 2022년 3월

밀레니얼 세대가

돈버는 법을 배워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한 직장에서 평생 근무하고 정년 퇴직이

가능했던 평생 직장의 시대가 있었다.

1997년 IMF 외환위기는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을 바꾸었는데,

세계화 및 무한경쟁 등 변화와 맞물려

기업 구조조정이 지속되면서  

평생 직장은 거의 사라진 말이 되었다.

코로나 사태도 우리 사회의 많은 것을

바꾸었다.

비대면 사회에서 급속한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1인 기업 증가 추세와 함께

디지털노마드를 통한 

새로운 직업군이 확산되었다.

실제 디지털노마드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을

선택했다.

책의 구성

"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은

1장 드디어 회사를 때려쳤다

2장 회사 밖에서 다시 시작

3장 헤매는 만큼 성장한다

​4장 날고 기는 사람들과 경쟁하지

로 구성되었다.

1장 드디어 회사를 때려쳤다 에서는

인생은 정답이 없으며 새로운 도전은 용기가 필요하다.

회사를 그만둔 이유와 직업에 적합한 자신의 성향 찾기,

퇴사 후 맞이하게 되는 어려움, 퇴사 전에 준비해야 할 것,

자신만의 콘텐츠 마련의 중요성 등을 이야기 한다.

2장 회사 밖에서 다시 시작 에서는

나만의 강점을 찾는 법,

컴퓨터 폴더를 이용한 정보 활용 방법,

직장에서 자신의 부캐를 키우는 세가지 방법,

사업 아이템을 정하는 방법, 내가 가진 재능으로 돈버는 법,

남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행동력을 키우는 방법 등을 이야기 한다.

3장 헤매는 만큼 성장한다 에서는

실패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하는 신호이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노하우,

조급하기 보다는 나만의 속도로 지속할 것,

방향감각을 잃으면 해야 할 3가지 일,

초보 1인 기업가의 3가지 실수,

불안감에서 벗어나는 Why-How-What 접근법

전문가가 아니라도 기버가 될 수 있다 등을 설명한다.

​4장 날고 기는 사람들과 경쟁하지 에서는

자신만의 페르소나 구축, 일감을 만드는 3가지 방법,

경쟁자에게서 힌트를 얻기, 온라인 강의 만들기,

나만의 차별화된 강의를 만드는 3단계 방법,

실력 있는 강사가 되는 법, 강의의 매력,

전문성을 홍보하는 블로그 만들기,

유튜브에 지금 도전하자, 온라인 강의 판매법,

크라우드 펀딩 성공 노하우,

최적의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 위한 3요소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책 쓰기 등을 다룬다.

책을 읽은 소감

평생 직장의 시대는 갔고 

평생 직업의 시대가 왔다.

자기 브랜드 구축을 통해

나 자신을 하나의 회사처럼 다루어야 하는 

자기 경영의 시대다.

"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에서는

나만의 브랜드와 콘텐츠를 구축하고

사업아이템을 정하며, 내가 가진 재능을 활용하고,

사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

나를 홍보하기 위해서 SNS 등을 지혜롭게 사용해고

퍼스널 브랜딩에 힘쓰며, 일류 강사의 강의 기술 등

1인 지식기업에 필요한 내용들을 잘 설명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은

디지털노마드로 1인기업 창업을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SISO와 문화충전 서평단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육두품 아이 성무의 꿈

육두품 아이 성무의 꿈 ㅣ 똑똑! 역사 동화
김영주 지음, 김다정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22년 2월

사라지는 코리안 드림

계층 이동의 사다리

책을 선택한 이유

대한민국 건국과 6.25를 겪은 후

우리 사회에 뿌리깊었던

양반 제도는 사실상 종식되었다.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일을 하면

돈을 벌고 성공할 수 있다는

코리안드림.

세계 최빈국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성장시킨

힘이었다.

어느 순간부터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우리 사회에서 하나 둘씩 사라졌다.

이제 코리안드림이라는 말은

한국에서 한 몫 잡으려는

이주노동자들의 이야기로 바뀌었다.

신라시대 골품제를 통해 

아이들에게 신분제도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육두품 아이 성무의 꿈"을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육두품 아이 성무의 꿈"은

육두품 주제에

외톨이가 된 성무

나리가 최치원?

공을 찾으려던 것뿐인데

스승님의 가르침

축국 한판

나는 골품제가 싫어

어른들의 비밀 이야기

여름이 지나고

로 구성되었다.

시놉시스

성무는 영리하며 씩씩하지만 

고집스런 육두품 아이다.

성무는 상위 계급 아이들과 싸우면서

외톨이가 되어간다.

성무는 축국을 하며 

친구가 아끼는 소중한 공을

고의적으로 풀숲으로 날려버린다.

자신의 잘못을 알면서 

사과 한마디 하지 않는다.

축국을 지켜보던 최치원은 성무에게

잊어버린 친구의 공을 찾아오면

제자로 삼고 당나라 유학도

추천하겠다고 제안하는데

성무는 최치원의 제자가 되어

당나라 유학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책을 읽은 소감

"육두품 아이 성무의 꿈"은

골품제에 따른 엄격한 신분제도가 운영되던

신라시대 말기가 배경이다.

골품제는 신라시대의 근간이었지만

왕족이 아니면 아무리 유능한 인재도

능력을 펼칠 수 없었다.

육두품 최치원은 당나라에 건너가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

최치원은 혼란한 신라에 귀국한 후 

신라를 개혁할 방안을 건의하였으나

귀족들의 반발로 개혁은 좌절되고

신라는 쇠퇴의 길로 들어가게 된다.

신분제의 문제는 

신라시대 만의 일은 아니다.

국민 절반이 노비가 되어

인간 대접을 받지 못했던 것도

고작 백년 전 일이다.

고착된 신분제가

우수한 인재를 해외로 떠나게 만들고

결국 나라가 멸망하게 된다는 것은

역사가 잘 말해주고 있다.

"육두품 아이 성무의 꿈"을 통해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급격하게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생각해 보았다.

푸른숲주니어와 몽실북클럽 서평단에서

"육두품 아이 성무의 꿈"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다 똑같으면 재미없잖아?

다 똑같으면 재미없잖아? ㅣ 라임 주니어 스쿨 13
피에르 젬 지음, 쥘 그림, 이세진 옮김 / 라임 / 2022년 2월

다양성 사회

상대방에 대한 존중

책을 선택한 이유

2019년 국내 체류 외국인은

236만명에 달했다.

대구광역시 수준의 엄청난 외국인이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단일 민족국가라는

우리나라의 정체성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

외국인을 차별한다는 세간의 인식과 달리

우리나라 외국인 정책은 매우 우호적이다.

지방자치단체 투표권을 부여하고,

결혼이민자 등 많은 부분에서 

내국인 보다 더 많은 헤택을 받는다.

최저임금 등 각종 권리도 내국인과 동일하다.

현재 추세라면 우리 사회의 다원화는

피할 수 없다.

이제 다원화 사회를 준비해야 한다.

다원화 사회를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다 똑같으면 재미없잖아?"를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다 똑같으면 재미없잖아?"는

성별이 뭐가 중요해? #성평등

피부색이 다르면 어때? #인종 차별

서로의 마음을 모아, #연대

투표권은 나의 권리, #선거

왜 나만 괴롭혀? #따돌림

무조건 나빠! #폭력

모니터 뒤에 숨은 악당, #인터넷의 위험성

세상의 모든 생명을 위해, #환경 보호

반드시 지켜야 해! #교통 규칙

어린이는 보호받을 권리가 있어! #어린이 노동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는 #양보와 배려

네 말은 아무도 믿지 않아, #거짓말

우리, 다 같이 놀자! #장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예의

함부로 손대면 안 돼! #도둑질

이제 그만 빠져나와! #게임 중독

‘NO’는 ‘NO’! #신체 존중

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은 소감

"다 똑같으면 재미없잖아?"는

아이들에게 성평등, 인종 차별, 연대, 선거,

따돌림, 폭력, 인터넷의 위험성, 환경 보호,

교통 규칙, 어린이 노동, 양보와 배려, 거짓말,

장애, 예의,도둑질, 게임 중독, 신체 존중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다양성은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이다.

상대방과 혼합되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는 것이 바람직한 다양성은 아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소중히 확립하는 것이야 말로

다양성 사회를 살아가는 바른 자세라는

생각이 든다.

​라임과 몽실북클럽 서평단에서

"다 똑같으면 재미없잖아?"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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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사장님! 회사에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사장님! 회사에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 먹구구식 회사에서 성공 회사로 바꿀 최고의 현실 지침서!
조현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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