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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
팀 포카칩(For K-chips) 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반도체 투자에 대해 알아보기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강국으로 성장하면서,
세계적 반도체 국가가 된다.
반도체 산업과 미래의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를 선택한다.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는
1장 전 세계 반도체에 ‘시선집중’, 왜 그런 걸까?
2장 K메모리가 잘나가게 된 이유
3장 더욱 강화된 파운드리 경쟁력
4장 반도체발 세계 3차대전은 일어날 것인가?
5장 반도체 기업의 생존법칙
6장 ‘미래 반도체’, 이것을 주목하라
7장 반도체 투자, 이렇게 하는 것이 정석이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전 세계 반도체에 ‘시선집중’, 왜 그런 걸까? 에서는
인공지능 시대는 돌이 삶을 좌우하는 규석기시대다.
규소가 핵심 소재인 반도체는 현대 사회의 진보를 좌우한다.
미국에서 시작된 반도체 산업이 한국에 아웃소싱하면서,
반도체 산업이 시작된다.
삼성은 마이크론에서 기술을 받기 어렵게 되자,
자체 기술 개발로 방향을 전환한다.
종합반도체기업은 반도체 설계부터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한다.
반도체 생산을 위해서는 막대한 시설 투자비용이 들고,
고도의 생산기술이 필요하므로 분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반도체 IP는 설계에서 사용되는 특정 기능이나 블록이다.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만 전문적으로 한다.
디자인하우스 는 팹리스 와 파운드리 의 연결다리 역할이다.
파운드리 는 팹리스 고객사의 의뢰를 받아 수탁생산을 한다.
OSAT 기업은 반도체가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테스트 한다.
소부장 산업은 반도체 제조 공정의 품질과 생산성을 좌우한다.
2장 K메모리가 잘나가게 된 이유 에서는
반도체는 집적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은 대다수가 선택한 트렌치 방식 대신
스택 적용을 시도하면서, D램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킨다.
차세대 D램 표준 방식이 램버스와 DDR로 양분되면서,
경쟁 업체와 다르게 삼성전자는 저가 DDR램 에 집중하고,
시장이 DDR D램 으로 정리되면서 주도권을 갖는다.
반도체에 메모리를 저장하는 SSD와 HDD방식에서
삼성은 SSD 산업에 집중하며, SSD 시장을 리드한다.
낸드플래시 는 저장공간을 높이 쌓아올리는지가 경쟁력의 척도다.
삼성전자가 시도한 3차원 V낸드 기술은 저장공간을 수평 공간에서
수직 공간까지 쓰기로 결정하면서, 기술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게 된다.
하이닉스반도체의 블루칩 프로젝트 는 소규모 투자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목적으로 한다.
반도체 공정의 혁신으로 기존 대비 3분의 1 규모의 자금만 투자해
원가 경쟁력을 갖춘 초미세 회로 선폭 공정 기술 개발에 성공한다.
SK텔레콤은 하이닉스반도체를 저가에 인수하고,
시설과 연구개발 투자금을 늘리면서 메모리 기술력을 갖춘다.
한국이 메모리 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2천년대 두 번의 치킨게임을 굳건히 버텨낸 것이다.
1차 반도체 치킨 게임 은 대만 D램 업체들이 생산량을 늘리고,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터지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글로벌 메모리 시장 점유율 과반을 차지한다.
2차 반도체 치킨 게임은 대만과 일본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공장 증설로 생산량을 늘리면서,
D램 업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으로 압축된다.
2017년 시작된 슈퍼사이클 은 한국을 메모리 강국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살아남은 메모리 기업들은 출혈경쟁의 적자를 만회하고도 남는
영업이익을 거뒤들이게 된다.
3장 더욱 강화된 파운드리 경쟁력 에서는
무어의 법칙은 반도체의 크기를 작게 만들면서
용량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기술적 과제다.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천문학적 비용이 필요하게 되면서,
무한 기술경쟁 시대가 저물어 간다.
메모리를 쌓고 조립해 성능을 높이고 저전력을 구현하면서
집적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파운드리 시장이 커지게 된다.
메모리반도체는 수요에 따라 공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없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 따라 가격이 큰 폭의 사이클을 그린다.
메모리반도체의 반복적 슈퍼사이클의 낙폭을 줄이기 위해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SK하이닉스는 커스터마이징 메모리에 힘을 쏟는다.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AI 서버에서 전력 효율은 비용이다.
AI 서비스 도입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에 최적화된
AI 반도체를 설계하기 시작하면서,
빅테크 기업이 넓은 범위의 팹리스 기업으로 변모하면서,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이 확대된다.
TSMC가 오랜 기간 파운드리 산업을 독점하면서
과반수가 넘는 영향력을 굳히는 것이 문제다.
삼성전자는 TSMC의 아성 파운드리 사업에 뛰어든다.
TSMC, 삼성전자, 인텔 의 주요 파운드리 회사가
초미세 공정 시장에서 격전을 펼치는 사이에,
중국 파운드리 업체들은 구형 레거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TSMC는 위탁생산 파운드리에만 집중하지만,
삼성전자는 종합반도체 기업이다.
TSMC는 오랜시간 샘플칩, 맞춤 제작도 챙겨왔지만,
삼성전자는 대형 고객사에 집중할 수밖에 없으므로,
잠재적 고객을 키울 겨를이 없다.
인텔 은 파운드리 시장 재진출로 수익성이 악화된다.
미국정부의 지원으로 빠르게 영향력을 높인다면,
TSMC와 삼성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4장 반도체발 세계 3차대전은 일어날 것인가? 에서는
미국과 중국은 반도체를 두고 신 냉전 정국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MAGA는 미국이 반도체 제조까지
불러들여 미국이 관할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친다.
칩스법은 중국 기술 발전을 더 이상 허락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레드라인 이다.
TSMC는 대만 본토에 최첨단 공정과 생산시설을 두어
실리콘 방패를 유지하려 한다는 의혹이 있다.
미국 정부는 인텔, 마이크론 을 밀어준다.
일본은 옛 반도체 강국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일본 정부 주도로 라피더스 를 출범한다.
중국 반도체 굴기는 중국 내 반도체 자급률을 높인다.
반도체 분야에서 미국과 중국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중국은 AI 칩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엔비디아 의 기술력을 따라잡기에 격차가 크다.
한국은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을 주지 않고,
높은 법인세율과 최저한세로 세금부담율이 높다.
정부와 정치권 때문에 반도체 인력이 부족하며,
정부 지원이 부족하므로 한국 반도체 위기론이 불거진다.
5장 반도체 기업의 생존법칙 에서는
반도체 왕국 인텔 의 명성은 저물고 있다.
세계 최초 메모리 D램 반도체를 개발하지만,
일본 반도체 업체에 밀려 CPU를 공급한다.
인텔은 CPU 시장 패권을 장악했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에서 밀리며,
AP 시장에서 외면받는다.
인텔의 구조조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인텔의 추락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은 한국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하이테크 산업으로의 변신을 도모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이병철은 도쿄 선언에서 초고밀도집적회로 대규모 투자를 선언한다.
삼성전자는 위기 때마다 역발상 투자 카드를 꺼내며 메모리 시장을 거머쥔다.
삼성전자는 HBM 주도권을 SK하이닉스에 넘겨준다.
사업 다변화 전략으로 변동성을 완화해줄 수 있지만
역량이 흩어지는 문제도 있다.
ASML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으로,
EUV 노광장비를 사실상 독점한다.
TSMC는 대만 국부의 원천이다.
모리스 창 TSMC 전 회장은 틈새 시장으로
팹리스 들의 파운드리 사업에 집중한다.
TSMC는 최첨단 3나노 공정을 선도하면서
1.6나노 공정 양산 계획을 세운다.
젠슨 황 은 최초의 그래픽 칩셋을 만든다.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재기 불능의 상태까지 몰리지만,
3D 게임이 쏟아지면서 호평을 받는다.
GPU가 CPU를 능가할 것을 예견하고 대규모 투자를 한다.
프로그래밍 플랫폼 쿠다 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GPU가 주도하는 AI 시대가 열린다.
엔비디아 의 높은 가격과 공급망 다변화 수요가 커지고 있지만,
엔비디아 독주 체제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AMD는 CPU 시장에서 인텔과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만년 2위 AMD는 CPU와 AI 반도체 시장에서
인텔과 엔비디아 에 반격을 준비한다.
6장 ‘미래 반도체’, 이것을 주목하라 에서는
진정한 AI 시대 개막은 2023년 챗GPT의 등장이다.
챗GPT는 구조 자체가 재편되는 터닝 포인트 로 작용한다.
GPU는 그래픽 처리를 위한 대량 연산을 병렬 수행하며,
빠른 데이터 양과 처리 속도를 요구하는 AI 시대의 필수재다.
고대역폭메모리 HBM은 GPU 중심의 AI 서버의 메모리를 차지한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쌓아 만드는 고부가 메모리며,
적층 과정의 핵심은 실리콘관통전극 TSV 기술이다.
그래픽 D램은 HBM과 역할이 유사하므로,
전성비, 가성비에 따라 수요층이 갈릴 것으로 분석된다.
D램 성능이 향상될수록 HBM 과 GDDR도 더 좋아질 수밖에 없다.
게이트올어라운드 GAA는 게이트가 채널을 완전히 감싸며,
채널의 전도율을 조절해 전류의 흐름을 통제하면서,
전자 기기의 처리 속도가 향상된다.
3D D램은 작은 면적으로 고용량 데이터 를 처리할 수 있다.
플랫폼이 달라졌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PIM은 D램에 연산이 가능한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반도체다.
PIM을 활용하면 CPU와 메모리 간 데이터 이동이 줄어,
기존 메모리 솔루션 대비 최대 4배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CXL은 메모리 채널과 다른 장치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고속 인터페이스다.
메모리와 CPU 간 성능 격차가 생겨 병목 현상이 발생하며,
새로운 인터페이스 CXL이 도입되기 시작한다.
CLS은 통신규약을 하나로 묶어 데이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전력효율을 높여주기도 한다.
CMM은 CXL 메모리 모듈을 나타낸다.
서버를 교체하거나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도
용량을 손쉽게 증대할 수 있다.
CSL 기반 D램의 경우 한 번에 여러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PCIe와 상호보완적 관계가 될 수 있다.
AI 반도체의 최강은 엔비디아 다.
빅테크들이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서고,
경쟁사도 추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비디아 는 차차세대 제품을 언급하고,
출시 주기를 앞당기면서 압도적인 지위를 지키려 한다.
AI 시대에 들어가면서 필요한 전력량이 급증하자,
전력 효율 기술의 중요성이 커진다.
SiC, GaN 화합물은 서버, 전기차, 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차량용 반도체는 진입장벽이 높고 개발 기간과 비용 대비
수익이 나지 않지만, 수요가 크게 늘어난 추세다.
디스플레이 구동IC, DDI는 디스플레이 의 화소를 조절하는 역할이다.
중국 등에서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시점이다.
7장 반도체 투자, 이렇게 하는 것이 정석이다 에서는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면서 엔비디아 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 전성시대가 열린다.
증권사를 고르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거래 수수료를 비교해 증권사를 골라야 한다.
해외 주식을 사려면 외화 계좌를 터야 한다.
ISA는 주식과 펀드 등의 상품을 한 계좌에 모아 투자하면서,
비과세, 분리과세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이다.
어닝 시즌에 회사 주가의 변동 폭도 커진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회사가 영업으로 얼마나 벌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증권사는 종목 보고서와 함께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제시한다.
투자하기 전에 여러 증권사의 보고서와 목표주가를 비교해보며,
투자의견과 목표가의 변화를 이용한다.
개별 반도체 종목을 사들이는 경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ETF는 다양한 종목을 담는 투자펀드다.
한국 반도체 종목,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해외 반도체 종목만 담는 상품도 눈길을 끈다.
미국 통상정책의 흐름은 미국 우선주의다.
대중국 반도체 규제 흐름도 관건이다.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는 반도체 산업의 개요,
한국 반도체의 성장, 파운드리 경쟁력, 국가별 반도체 경쟁,
주요 반도체 기업, 반도체 기술 개발 추세, 반도체 기업 투자를 다룬다.
반도체 생산을 위해서는 막대한 시설 투자비용이 들고,
고도의 생산기술이 필요하므로 분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반도체 IP는 설계에서 사용되는 특정 기능이나 블록이다.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만 전문적으로 한다.
디자인하우스 는 팹리스 와 파운드리 의 연결다리 역할이다.
파운드리 는 팹리스 고객사의 의뢰를 받아 수탁생산을 한다.
OSAT 기업은 반도체가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테스트 한다.
소부장 산업은 반도체 제조 공정의 품질고 생산성을 좌우한다.
반도체는 집적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전자는 트렌치 방식 대신 스택 적용을 시도하면서,
D램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킨다.
차세대 D램 표준 방식이 램버스와 DDR로 양분될 때,
저가 DDR램 에 집중하면서 주도권을 갖는다.
반도체에 메모리를 저장하는 SSD 산업에 집중하며, 시장을 리드한다.
삼성전자가 시도한 3차원 V낸드 기술은 저장공간을 수직 공간까지
쓰기로 결정하면서, 기술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게 된다.
하이닉스반도체의 블루칩 프로젝트 는 3분의 1 규모의 투자로
초미세 회로 선폭 공정 기술 개발에 성공한다.
SK텔레콤은 하이닉스반도체를 저가에 인수하고,
시설과 연구개발 투자금을 늘리면서 메모리 기술력을 갖춘다.
한국은 2천년대 두 번의 치킨게임을 통해 메모리 강국이 된다.
1차 반도체 치킨게임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글로벌 메모리 시장 점유율 과반을 차지하고,
2차 반도체 치킨 게임에서 D램 업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으로 압축된다.
치킨 게임 에서 살아남은 메모리 기업들은 출혈경쟁의 적자를
만회하고도 남는 영업이익을 거뒤들이게 된다.
반도체의 크기를 작게 만들면서 용량을 최대한 늘리는,
무어의 법칙에 천문학적 비용이 필요하게 되면서,
무한 기술경쟁 시대가 저물어 간다.
메모리반도체는 수요에 따라 공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없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 따라 가격이 크게 변동한다.
메모리반도체의 반복적 슈퍼사이클의 낙폭을 줄이기 위해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SK하이닉스는 커스터마이징 메모리에 힘을 쏟는다.
빅테크 기업이 AI 제품과 서비스에 최적화된 AI 반도체를
설계하기 시작하면서,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이 확대된다.
삼성전자는 TSMC가 오랜 기간 독점한
파운드리 사업에 뛰어든다.
TSMC, 삼성전자, 인텔 의 주요 파운드리 회사가
초미세 공정 시장에서 격전을 펼치는 사이에,
중국 파운드리 업체들은 구형 레거시 시장을 차지한다.
TSMC는 위탁생산 파운드리에만 집중하지만,
삼성전자는 종합반도체 기업으로
대형 고객사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인텔 이 미국정부의 지원으로 파운드리 시장에
빠르게 영향력을 높인다면,
TSMC와 삼성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미국과 중국은 반도체를 두고 신 냉전 정국 상황이다.
칩스법은 중국 기술 발전을 더 이상 허락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레드라인 이다.
TSMC는 대만 본토에 최첨단 공정과 생산시설을 두어
실리콘 방패를 유지하려 한다.
미국 정부는 인텔, 마이크론 을 밀어준다.
일본은 옛 반도체 강국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일본 정부 주도로 라피더스 를 출범한다.
중국 반도체 굴기는 중국 내 반도체 자급률을 높인다.
중국은 AI 칩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엔비디아 의 기술력을 따라잡기에 격차가 크다.
한국은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을 주지 않고,
높은 법인세율과 최저한세로 세금부담율이 높으며,
정부와 정치권의 반도체 인력 공급 부족,
정부 지원 부족으로 한국 반도체 위기론이 불거진다.
반도체 왕국 인텔 의 명성은 저물고 있다.
인텔은 CPU 시장 패권을 장악했지만,
스마트폰 AP 시장에서 외면받는다.
인텔의 추락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는 역발상 투자 카드로 메모리 시장을 거머쥐지만,
HBM 주도권을 SK하이닉스에 넘겨준다.
ASML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으로,
EUV 노광장비를 사실상 독점한다.
TSMC는 틈새 시장으로 팹리스 파운드리 사업에 집중한다.
TSMC는 최첨단 3나노 공정을 선도하면서
1.6나노 공정 양산 계획을 세운다.
젠슨 황 은 최초의 그래픽 칩셋을 만들고,
파산 직전에서 3D 게임이 쏟아지면서 기사회생한다
GPU가 CPU를 능가할 것을 예견하고 대규모 투자를 하며,
쿠다 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GPU가 주도하는 AI 시대를 연다.
AMD는 CPU 시장에서 인텔과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만년 2위 AMD는 CPU와 AI 반도체 시장에서
인텔과 엔비디아 에 반격을 준비한다.
GPU는 그래픽 처리를 위한 대량 연산을 병렬 수행하며,
빠른 데이터 양과 처리 속도를 요구하는 AI 시대의 필수재다.
고대역폭메모리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쌓아 만드는 고부가 메모리며,
적층 과정의 핵심은 실리콘관통전극 TSV 기술이다.
HBM은 GPU 중심의 AI 서버의 메모리를 차지한다.
그래픽 D램은 HBM과 역할이 유사하므로,
전성비, 가성비에 따라 수요층이 갈릴 것으로 분석된다.
D램 성능이 향상될수록 HBM 과 GDDR도 더 좋아질 수밖에 없다.
게이트올어라운드 GAA는 게이트가 채널을 완전히 감싸며,
채널의 전도율을 조절해 전류의 흐름을 통제며, 처리 속도가 향상된다.
3D D램은 작은 면적으로 고용량 데이터 를 처리할 수 있다.
PIM은 D램에 연산이 가능한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반도체다.
CPU와 메모리 간 데이터 이동이 줄어, 최대 4배 성능을 개선한다.
CXL은 메모리 채널과 다른 장치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고속 인터페이스다.
CLS은 통신규약을 하나로 묶어 데이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전력효율을 높여주기도 한다.
CMM은 CXL 메모리 모듈로 용량을 손쉽게 증대할 수 있다.
CSL 기반 D램의 경우 한 번에 여러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PCIe와 상호보완적 관계가 될 수 있다.
AI 반도체의 최강은 엔비디아 다.
엔비디아 는 차차세대 제품을 언급하고,
출시 주기를 앞당기면서 압도적인 지위를 지키려 한다.
전력 효율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SiC, GaN 화합물은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차량용 반도체는 진입장벽이 높고 수익이 나지 않지만, 수요가 크게 늘어난다.
디스플레이 구동IC, DDI는 디스플레이 의 화소를 조절하는 역할이다.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면서 엔비디아 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 전성시대가 열린다.
해외 주식을 사려면 외화 계좌를 터야 한다.
어닝 시즌에 회사 주가의 변동 폭도 커진다.
증권사는 종목 보고서와 함께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제시한다.
투자하기 전에 여러 증권사의 보고서와 목표주가를 비교해보며,
투자의견과 목표가의 변화를 이용한다.
개별 반도체 종목을 사들이는 경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ETF는 다양한 종목을 담는 투자펀드다.
미국 통상정책의 흐름은 미국 우선주의다.
대중국 반도체 규제 흐름도 관건이다.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외국인들이 매도가 증가하자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하면서,
코스피 지수도 떨어지고 있다.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하는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한국의 반도체 기술 위상 하락이 주요한 원인일 것이다.
세계 각국은 AI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반도체 기술 개발에 각축을 벌이면서,
보조금, 세제 지원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지만,
한국은 반도체 기업에 별다른 지원을 하지 않으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은 점점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는
반도체 산업의 역사를 돌이켜 보고,
한국 반도체의 성장 이유를 살펴본다.
반도체 산업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성장했고,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성장의 과실을 독차지 한다.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기업주의 과감한 결단과 정부의 지원으로
현재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경쟁 기업들은 국가의 전폭적 지원을 등에 없고
최신기술로 한국 반도체 기업들에 도전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역사를 살펴보고,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면,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이 생긴다.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는 반도체 산업과
주요 반도체 회사의 역사와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주요 반도체 기술, 미래를 이끌 반도체 기술 동향을 살펴보며,
반도체 기업 투자에 필요한 지식을 익히게 된다.
반도체 기업 투자시 유의할 사항, ETF 투자 방법,
재무제표 확인 사항, 증권사 보고서로 종목 선별하기
등을 통해 반도체 기업 투자 방향 설정을 돕는다.
메이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 에서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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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