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기획자들의 요즘 업무 이야기 - 테크기업 일잘러는 어떻게 한술 더 뜨는가
이후정 외 지음 / 유엑스리뷰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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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테크 기업 기획자의 업무







책을 선택한 이유


네카라쿠배 는 한국 경제 중심의 변화를 잘 보여준다.


취업준비생들은 전통적 대기업보다 잘 나가는 플랫폼 기업을 선호한다.

네카라쿠배 에 이름을 올린 배달의민족은 한국 최대 배달 대행 플랫폼 이다.


우아한형제들이 만든 플랫폼, 배달의민족은 전단지를 앱 으로 대체하며,

한국의 배달 문화를 변화시킨다.


배달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리브랜딩 프로젝트 배민 2.0을 발표한다.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리브랜딩 전략을 추진하고,

기업 미션과 목표, 서비스 원칙을 정비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려 한다.


IT 기업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신해야 한다.


우아한형제들이 일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우아한 기획자들의 요즘 업무 이야기"를 선택한다.






플랫폼 기업의 내부에는 다양한 부서가 있다.


외적으로 보이는 플랫폼 은 플랫폼 의 일부일 뿐이다.

플랫폼 이 만들어지기까지는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우아한 기획자들의 요즘 업무 이야기"은

사업 PM, 사회공헌 프로젝트, 동반성장 사업, 홍보,

사장님커뮤니케이션팀, 브랜드 마케터, 백엔드 개발자,

파트너프로덕트디자인팀, 프론트엔드 기획,

조직문화 기획 등 우아한형제들의 다양한 부서에서

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함께 일해야 하니까 언제나 다정해야 한다.


일을 잘하고자 하는 마음은 일을 아름답게 완성하려는 마음이다.

PM은 사업적 과제를 발굴해내고 추진하고 리드 해야 한다.


회의에 들어가기 전 문제를 파악하고, 피드백 방향성을 미리 정하고

최대한 회의 시간을 의미 있게 소비하려 노력한다.


우선순위에 맞춰 제대로 일을 진행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원온원 시간은 업무를 점검하고, 이번 달 계획을 세우며,

진척도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동기부여란 책임감을 느끼고, 더 전문성을 쌓아가는 것이다.


위임을 잘 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의사결정과 전체적인

큰 그림 정리에 집중하면서,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에만

리소스 를 쏟을 수 있게 된다.




사회문제 역시 고객 니즈 관점에서 접근해야

제대로 된 솔루션을 도출할 수 있다.


팀 이 집중하는 문제를 유관 부서나,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도 있는

조직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공헌 사업은 태생적으로 대중에게 인기가 없다.

사회공헌 관계자를 넘어 일반 대중까지 더 타깃 으로 삼는 광고가 필요하다.


배민 특유의 협업 시너지 는 자랑하고 싶은 문화다.


더 나은 방향을 한번 더 곱씹고, 아이디어 를 보태고,

다같이 박수를 치면서, 일을 즐겁게 이어갈 수 있는 원천이 된다.



동반성장 기획자는 외부 기관과 협력해 동반성장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한다.


동반성장 사업은 외부 파트너 와의 협력은 물론,

내부의 다양한 부서 역량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회의에서 가장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무기는 질문이다.


중요한 메시지 를 전달할 때, 말을 천천히 할수록 잘 풀린다.

회의에서 중요한 내용은 반드시 요약해서 팀원 들과 공유한다.


기록은 불확실함을 줄이고, 주도적으로 일을 이끌 수 있다.


회의를 대하는 태도, 기록의 힘의 작은 변화들은

일하는 방식을 크게 바꾸어 놓는다.



홍보는 오래를 풀고 서비스 의 본질을 알리는 일이다.


기자로부터 회사에 대한 취재 문의가 가장 많지만,

서비스 를 이용해보고 피드백 을 받는 경우도 있다.


영감은 떠오를 때 바로 적어 두지 않으면 금세 휘발된다.


회사와 직무마다 고유한 조직 문화와 분위기가 있다.

직장 생황을 통해 좋은 경험과 제도, 습관들을

일상에 도입하는 것은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영리한 방법이다.



회사와 조직의 목표가 변하면서

콘텐츠 PD에서 전문 에디터 로, 커뮤니케이션 기획자로

직무가 바뀐다.


사장님커뮤니케이션팀 은 배달의 민족을 처음 시작한 사장님들이

주문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보딩 커뮤니케이션 을 전담한다.


질문하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자기소개를 하고, 메시지를 한 번에 정리해 전달하며,

질문의 맥락을 설명하고, 모르는 것을 분명히 질문한다.


좋은 커뮤니케이션 은 상대의 하루를 편하게 만드는 것에서 시작한다.


설득력은 데이터 에서 나온다.


데이터 의 종류, 추출 기간, 비교군 설정 등을 체득하고,

연령별, 업력별로 나눠 두 항목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진심이 사장님에게 닿기를 간절히 바란다.



마케터 의 일이란 회사 안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역할을 맡는다.


브랜딩 은 진심도 중요하지만,

진심에 어떤 옷을 입혀 전달하느냐 역시 똑같이 중요하다.


좋은 콘텐츠 는 메시지 를 받아들일 대상을 깊이 고민하고

이해하는 데서 만들어진다.


배달의민족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갈고 닦아 세상에 보낼 일들, 그것이 곧 브랜딩이다.


기획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 마케터 는 없다.

실행은 마케터 의 힘이다.


질투는 관심이고, 관심은 성장의 동력이다.

질투는 마케터 의 힘이다.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려면 문제 영역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백엔드 개발자의 역할은


서버 개발자가 API 명세서 를 먼저 작성해 전달하면,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명세서를 기반으로 화면을 개발한 뒤,

서버 로직이 완료되면 실제 API와 연동해 정상 동작하는지 검증한다.


QA 담당자는 기획자가 작성한 정책을 기준으로 테스트 케이스 를 작성한다.


QA가 끝나면 실제 운영중인 서비스 에 기능을 반영한다.

버그가 발생하면 원인을 파악하고 긴급 수정 절차를 거쳐

빠르게 해결한다.


배달의민족은 24시간 운영되는 서비스 다.

언제든 시스템 이슈 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용자에게 지대하게 영향을 끼치는 경우 긴급 패치 로 신속 대응한다.


백엔드 개발자는 제품을 성공적으로 오픈했을 때 큰 성취감을 느낀다.


백엔드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문제를 파고드는 집요함과 끈기다.

꾸준히 학습하는 자세, 팀워크도 빠뜨릴 수 없다.



복잡한 내용을 파헤쳐 핵심을 꺼내고, 간단한 인터페이스 와

문구로 풀어내는 데 큰 재미를 느낀다.


넓게 보며 한 눈을 파는 사이 동료들이 든든하게 서프트하고,

문제를 발견했을 때, 동료들 덕분에 프로젝트 를 즐겁게 이어간다.


같이 나아가려면 각자의 언어와 목표를 이해하고,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지 않아도 된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실수하겠지만

그래도 계속 나아갈 것이다.



프론트엔드 기획 에서 배달앱의 가게와 메뉴 노출을 담당한다.


문서 쓸 때 최적화된 포맷 을 만들어 두기로 다짐을 한다.

조금씩 나만의 룰 을 만들다 보니 문서를 시작하는 속도가 붙는다.


업무는 등산과 비슷하다.


정상에 오르기 전 내리막이 먼저 나온다.

업무도 늘 재검토가 필요하고 배포를 했다가 롤백 을 해야 한다.


서비스 나 기능을 새롭게 오픈할 때,

사용자들이 서비스 를 적게 이용하는 새벽 시간을 골라 배포한다.


작업 결과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남들이 잠든 시간에

사무실에 모여 긴장된 순간을 함께 보낸다.


서비스 장애가 나면 실제로 수정해야 하는 것은 개발자이고,

기획자는 개발자가 집중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한다.



조직문화는 분위기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회사의 토양을 가꾸는 일이다.

우아한형제들의 조직문화는 성장, 비전, 존중, 소통의 네 개의 키워드 를 중요하게 여긴다.


피플실이 추구하는 방향은 구성원들이 우리다움을 자주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설계하는 일이다.


관습화된 일에 변화를 주려면 먼저 변화하려는 목적과

일의 본질을 고민해야 한다.


일의 쾌락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만들어내는 과정 그 자체다.

일을 하면서 성장과 성취의 욕구가 충족되는 것에서 오는 유쾌한 마음이다.


작은 고민 하나하나가 일과 삶을 단단하게 세우고

더 나은 내일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일구는 씨앗이 된다.




사람들의 생각을 읽고, 플랫폼 서비스 와 연결하도록 하며,

가치와 메시지 를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고객 점점을 개선하기 위해 디테일 을 발전시키고,

언론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힘써야 하며,

다양한 외부 이해관계자와 협력한다.


시장 변화와 내부 자원을 연결해 성장 방향성을 추구하며,

실행가능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설계하며, 실행한다.


비즈니스 요구사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목표를 서비스로 구현해야 한다.


비즈니스 요구사항과 편의성 사이의 균형을 지키는

사용자 여정을 인터페이스 로 디자인 해야 한다.


앱 의 지면을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관리하면서,

지면의 방향성을 만들고, 웹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


조직문화를 가꾸면서 회사의 전략과 방향성을 녹이면서

조직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플랫폼 기업은 IT 개발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기획, 홍보, 마케팅, 전산, 거래처 관리, 조직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아한형제들의 기획 담당자들의 고민은

IT 기업만의 고민은 아닐 것이다.


각 부서마다 자신이 맡은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고민하고 협력해야 한다


"우아한 기획자들의 요즘 업무 이야기"는

우아한형제들의 다양한 직군과 팀 에서 일하는

기획자들의 업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직장인의 고민과 해법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일은 끊임없이 쏟아지지만 문제를 다루는 법을 알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우아한 기획자들의 요즘 업무 이야기"에서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사고방식을 살펴보면서,


비슷한 문제에 고민하고 있다면 새로운 해법을 발견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자신의 방법을 만들어 갈 수도 있을 것이다.



"우아한 기획자들의 요즘 업무 이야기"는

한국 최대 배달 대행 플랫폼 우아한형제들에서

근무하는 기획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직장에서 지혜롭고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유엑스리뷰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우아한 기획자들의 요즘 업무 이야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우아한기획자들의요즘업무이야기 #유엑스리뷰 #김은혜 #백승영

#이세지 #곽보연 #이현주 #오아름 #박경철 #박지영 #이후정

#조영은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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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동산경매 - 국가와 거래하는
김규석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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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경매로 돈 벌기






책을 선택한 이유



연방준비제도가 12월 기준금리를 0.25% 낮추면서,

4%를 넘던 금리가 3%로 인하된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가 1.25%로 줄어들어도 원달러 환율은 요지부동이다.

한국 돈의 가치 급락 추세는 뚜렷하다.


자산 포트폴리오 에서 안전자산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

정부는 각종 규제로 부동산 시장을 억누르고 있지만,

부동산 투자는 화폐가치 하락 방어 수단으로 여전히 유용하다


투자 수단으로서 부동산 경매를 알아보기 위해

"국가와 거래하는 K부동산 경매"를 선택한다.




"국가와 거래하는 K부동산 경매"는 경매 절차, 명도,

물권, 권리분석, 임대차보호법을 다룬다.





법원의 강제경매와 임의경매는 채권자가 채무자의 재산을

제3자에게 처분한 매각대금으로 채권을 회수하는 것이다.


일괄매각은 토지와 지상 건물을 함께 매각하거나,

소개의 부동산을 묶어서 입찰하게 하여 매각하는 방법이다.


개별매각은 토지와 건물을 개별의 건으로 취급하여 매각한다든지,

수개의 부동산을 개별로 분할하여 매각하는 방법이다.


2건 이상의 매각 사건이나 2개 이상의 경매목적부동산은

원칙적으로 동시매각을 실시한다.



매각기일은 경매법원이 실제 매각을 실행하는 날이다.

집행법원은 매각기일 2주 전까지 매각기일에 관한 공고를 한다.


배당절차란 경매목적부동산 매각으로 인한 매각대금을

채권자의 채권을 변제해주기 위하여 배당금 지급에 관한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배당요구는 채권자가 채무자의 재산으로부터 변제받을 수 있는 법률관계를 말한다.


경매를 취하할 수 있는 기간은 경매절차개시 효력발생일로부터

경매종결 시까지의 기간이다.


매각기일에는 집행법원이 공고한 지정된 매각장소에서

매각을 실시하여 최고가매수신고인 및 차순위매수신고인을 정한다.


입찰 하기 전, 취득한 정보에 기초한 합리적 가격으로 입찰한다.


항고란 소송절차에 관한 신청을 기각한 결정이나 명령에 대하여 불복하는 방법이며,

즉시항고란 신속히 확정지어야 할 결정에 대하여 개별적으로 인정되는 불복신청 방법이다.


매각허가 결정이 확정되고 항고기간이 지나도록 항고가 없을 때에는

집행법원은 대금의 지급기한을 정하여 최고가매수신고인과

차순위통지인에게 통지해야 하며, 매수인은 기한까지 매각대급을 지급해야 한다.


최고가매수신고인의 매각대금 미납 시 법원은 차순위매수신고인이

있는 경우에는 그에 따른 절차를 진행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재매각 절차를 진행한다.



인도명령의 신청인은 매수인 및 매수인의 포괄승계인이다.


매각대금을 납부하고 소유권이 매수인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을 인도하여 주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법원에 인도명령을 구한다.


인도명령대상 기한 6개월을 넘긴 경우의 점유자 또는

인도명령 대상자가 아닌 점유자인 경우에는

명도소송 제기하고 강제집행에 의하여 명도받는다.



지상권이란 타인의 토지에 건물 기타 공작물이나 수목을 소유하기 위하여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순수 용익물권이다.


법정지상권은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각각 달라졌을 때

법률규정에 의하여 인정하는 지상권을 말한다.


법정지상권의 성립 요건은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동일하고,

토지저당권 설정 당시에 건물이 있었고,

매각 시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달라지는 등의 요건을 모두 구비해야 한다.


관습상의 법정지상권은 동일인의 소유였던 토지와 건물이

각각 소유를 달리하게 될 때, 건물 철거 특약이 없으면,

건물 소유자가 당연히 취득하게 되는 법정지상권이다.


토지상의 입목이 각각 다른 소유자에게 속하게 되는 경우

토지소유자는 입목소유자에 대하여 지상권을 설정한 것으로 본다.


수목은 30년이란 지상권의 존속기간을 갖고 있다.



입목등기란 토지에 부착된 수목 집단의 소유자가

소유권보존등기를 받은 것을 말한다.


소유권양도, 저당권설정에 관하여는 입목등기부의 등기에 의하여 공시된다.


토지와 입목의 소유자가 다르게 된 때에 토지소유자는

입목소유자에게 지상권을 설정한 것으로 본다.


전세권이란 전세금을 지급하고 농경지 이외의 타인 부동산을 점유하여,

사용, 수익하며, 부동산 전부에 대하여 후순위권리자 기타 채권자보다

전세금의 우선변제를 받을 권리가 있는 담보형 용익물권이다.


유치권이란 타인의 물건 또는 유가증권을 점유한 자가

물건이나 유가증권에 관하여 생긴 채권이 변제기에 있는 경우에

변제를 받을 때까지 물건 또는 유가증권을 유치할 권리를 말한다.


필요비란 물건을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필요한 비용,

유익비는 물건의 개량을 위해 당해 물건에 관하여 지출된 비용이다.



경매목적부동산이 선정되었다면, 매수 시 인수해야 할 권리나

부담이 있게 될 요소가 무엇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경매에서 공유자란 경매목적부동산 중 채무자의 지분이 아닌

다른 지분을 소유한 자를 일컫는 의미로 사용된다.


공유지분경매와 공유물분할을 위한 경매가 경합하는 경우,

공유자로서 우선매수신청이 가능하다.



대위변제란 이해관계가 있는 제3자가 채무자 대신 채무를 변제할 때,

변제자에게 이전하는 것을 대위변제라고 한다.


대위변제의 가능성은 말소기준권리가 되는 담보물권의

실제 채권액이 적고, 말소기준권리 후의 채권액이 많을수록 높다.


제시외 건물이란 경매목적물의 토지상 건물이나

경매목적물이 아닌 매각에서 제외된 건물이거나,


채무자 소유의 물건이나 미등기상태인 건물이어서

매각에는 포함된 건물이다.



토지별도등기란 집합건물의 대지권등기 전에

토지에 대하여 있던 권리가 말소되지 않고 살아있음을 의미한다.



대지권이라 함은 구분소유자가 전유부분을 소유하기 위하여

건물의 대지에 대하여 가지는 권리를 말하고,

대지사용권과 전유부분에 할당된 토지의 비율을 말하기도 한다.



물건을 입찰 보기 전에 위장임차인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피해를 막을 수 있고, 명도받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할 수 있다.



토지경매에서 문제가 되는 임차권은 등기된 임차권에 한하는 것이다.


도시계획구역 내의 주거, 상업, 공업지역으로 지정된 농지와

녹지지역 중 도시계획시설 예정지로 결정된 농지는

농지취득자격증명이 필요하지 않다.


매수인은 위반건축물에 대하여 내려진 시정명령을 이행해야 하므로,

원상회복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추가로 들게 된다.



소멸주의에 해당되는 권리는 매각으로 인하여 모두 소멸되며,

인수주의에 해당하는 권리는 매수인이 그대로 인수해야 한다.


말소기준권리란 그 권리를 포함해서 이후의 모든 권리가

말소되게 하는 기준이 되는 권리를 말한다.


선순위로 지상권이 설정되어 있는 부동산은

권리를 인수하고도 남을 금액일 경우에만 입찰한다.



가압류란 장래에 실시할 강제집행이 불가능하게 되거나,

현저히 곤란할 염려가 있는 경우, 채무자의 현재 재산을

미리 확보함으로써 강제집행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적 압류다.


가처분은 소의 제기를 위한 보전처분이라고 한다.


후순위의 가처분 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건물철거 및 토지인도 청구권 보전을 위한 가처분,

피담보채권이 없는 선순위 근저당권 후의 가처분은

후순위라도 소멸되지 않는다.


가등기는 장래 요건이 구비된 후에 본등기의 순위를 보전하기 위하여

미리 하는 등기로서 소의 제기를 위한 보전처분이 아니다.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가 선순위인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 후 말소되지 않고,

가등기의 순위로 본등기를 경료하면 소유권이 바뀌게 된다.


환매등기란 일정한 기간 내에 채무를 갚으면 부동산의 소유권을

다시 찾아오게 할 수 있는 등기다.



겸유권은 임차인이 좁은 의미의 대항력만 있는 대항력과

선순위의 우선변제권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며,

겸유권을 가진 임차인을 겸유권자라 한다.


겸유권자인 임차인이 배당요구를 하지 않고,

낙찰인과 임대차계약이 존속하는 방법을 택하면,

보증금을 인수하고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


대항력은 임차인이 제3자에게 자신의 임대차관계를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전대차란 임대인과 계약한 임차인과 맺은 계약이다.

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만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유지될 수 있다.


경매신청 또는 배당요구가 없는 선순위 전세권자의

권리는 낙찰자가 전부 인수해야 한다.


경매신청 또는 배당요구를 한 선순위 전세권은

경매에서 인수하게 되는 권리는 없다.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권자가 배당요구종기일까지

배당요구를 한다면 말소기준권리가 되고,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권자는 채권액을 바탕으로

전액을 회수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소멸이 되는 것이다.



선순위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는 말소의 소를 구하여 말소한다.


가처분등기가 말소기준권리보다 선순위로 있다면

낙찰자가 인수해야 한다.


환매특약등기는 소유권이전등기 시에 소멸되지 않고 인수해야 한다.


환매권자의 협조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면 환매권말소등기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말소신청하면 된다.



고도성장 시대가 지나고, 인구 감소,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상황에서,

한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한국 부동산이 폭락할 것이라며 비관하는 견해도 있지만,

필수재인 부동산의 가치만 떨어질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투자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경매는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므로,

수익을 올리기 유리한 방법이다.


경매는 권리분석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분석하고,

적정한 가격으로 낙찰받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


기회가 있으면 위험도 있다.

위험이 있다고 기회를 포기한다면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경매로 수익을 올리려면, 경매를 제대로 배우는 것이 우선이다.



"국가와 거래하는 K부동산 경매"는 부동산경매의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경매 절차를 단계별로 설명하여, 경매에 대해 이해하도록 하고,

입찰과 관련된 권리분석을 상세히 설명하여, 투자 위험을 줄이고,

적정 가격에 낙찰받을 수 있도록 한다.


낙찰 후 원활한 명도 절차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인도명령, 명도소송을 통해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사례를 통해 경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 를

설명하므로, 경매에서 손실을 입지 않도록 돕는다.



경매는 쉽지 않지만 철저히 배우고 준비하면 도전할 수 있다.


"국가와 거래하는 K부동산 경매"에서 알려주는

경매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바탕으로,

좋은 경매 물건과 적정 가격을 고를 수 있다면,

경매 투자는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국가와 거래하는 K부동산 경매"는

경매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권리분석의 개념을 이해하고,

위험요소들을 예측하면서, 부동산 투자의 성공을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국가와 거래하는 K부동산 경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국가와거래하는K부동산경매 #김규석 #두드림미디어 #서평 #체크카페 #체크카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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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시장, 대세 상승기가 온다 - 흔들려도 잃지 않는 주식 투자 전략
김태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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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폭등하는 코스피 시장에서 살아남기






책을 선택한 이유



연일 치솟는 원화 환율은 한국 경제 상황의 어려움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정부가 늘어난 시중 유동성을 코스피 시장으로 집중시키면서,

코스피 시장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한국 주식의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 주식 시장, 대세 상승기가 온다"를 선택한다.




"한국 주식 시장, 대세 상승기가 온다"는

한국 증시의 상승 원인과 투자시 유의할 사항,

증시 거품의 위험성에 대처하는 투자 방법을 알아보고,


중국 관광객 관련 업종, 지주사, 독점주, 죄악주, 낙폭과대주,

고배당주 등 유망 종목을 소개한다.






어려운 한국 경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새 정부는 주식 시장에 인위적 거품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다.


안전하게 투자하는 것이 최선이다.


한국 증시에는 큰 거품이 낄 것이다.

돈을 버는 것만큼이나 돈을 지키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인내심을 갖고 평생 가져갈 주식들로 계좌를 채워야 한다.


장기 불황으로 경제 상황은 좋지 않다.

악재와 호재가 혼재되어 있는 게 현실이다.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다.



상법 개정으로 기업들은 주주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주주 친화적인 방향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밖에 없다.


한국 경제 는 새로운 성장 원동력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해외에는 여전히 길이 있다.



미국 관세 정책 등은 미국 주식 시장의 침체를 부를 수 있다.

저유가, 저달러, 원화 강세 시대가 온다면 환율 때문에 손실을 볼 수 있다.


빚투는 빚을 내어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빚투는 본질적으로 위험하다.

무리해서 빚내어 투자하는 것은 투기다.


시장을 이기는 길은 좋은 주식을 평생 소유하고 지켜가는 것이다.


새 정부는 부동산을 구조조정 되도록 지켜보고,

국민들의 관심을 주식 시장으로 옮겨 내수 부양에 나설 것이다.


한국 증시 대폭발의 거품은 꺼질 수밖에 없다.

한국 주식 시장의 호황 후에는 험난한 하락기를 겪을 수 있다.


냉혹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차분히 들여다보고, 견디며, 극복해야 살아남는다.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은 주가 상승은 언젠가 제자리로 돌아온다.

싸게 사서 평생 보유할 생각을 해야 한다.


주가가 폭등해도 최대한 보수적으로 움직여야

호황의 시장에서 돈을 벌고 나올 수 있다.


상식적이고 남들이 다 아는 주식만 사야 안전하게 투자를 할 수 있다.

정말로 현명한 개미가 되어야, 돈을 버는 극소수가 될 수 있다.


주식 시장은 예측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다.

언제나 잘 살피고, 빠져나올 시기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2025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풀리면서

항공사와 여행사의 실적은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여행 수요 폭발 및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더욱 반등할 것이다.



한국은 콘텐츠 산업에 더욱 투자를 확대할 것이다.


여러 나라 젊은 세대들이 한국 K-화장품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게 될 것이 분명하다.



중국 관광객 무비자 정책이 시행되면,

중국인 의존도가 높은 카지노 업계는 더 호황을 보일 게 분명하다.


마카오 의 카지노 시장 규제가 계속될수록,

한국 카지노 에 반사이익이 생길 것이다.


강원랜드는 전형적인 고배당주로, 불황기와 경기침체기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춘다.



항공사들은 항공기 매입대금과 연료비의 절반 가량을

외화로 지급하므로, 원, 달러 환율이 낮아질수록 비용이 줄어든다.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환율이 안정되고, 원화 강세가 되면 수익이 개선될 수 있다.



면세점 업계는 점진적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수익성 중심의 사업 재편으로 턴어라운드 흐름을 보여준다면

주가는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



SK는 에너지, 통신,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군을 가진 국내 대표 지주사다.

저수익, 중복 사업을 매각하거나 합병하며 구조조정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GS는 지주회사로서 계열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장하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CJ는 물류, 엔터테인먼트 등 소비재 중심의 사업을 가진 지주사다.

CJ그룹 후계의 핵심 연결고리가 CJ 올리브영이다.



한진칼 은 한진그룹의 지주회사다.

호반그룹의 경영권 분쟁 위협이 주가 변동성을 크게 만들 수 있다.



롯데지주는 대표적인 저 PBR 기업이다.

자사주소각 의무화 법안 발의로 롯데지주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한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자회사 영원무역의 실적 개선에 크게 좌우된다.


지난 5년 동안 배당 성향이 꾸준히 높아져왔고,

자사주 소각은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삼성물산은 사실상 삼성그룹의 지주사 역할이다.


삼성물산은 오너 일가가 대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동원그룹의 지주사이자 사업형 지주회사다.


중복 상장 구조를 해소하고,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투명성을 높인다.

식품 산업 특성상 원자재 가격 변동이 수익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브랜드 경쟁력과 시장 지배력을 동시에 갖춘

독점적 입지를 가진 기업들의 주식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한다.


동서는 동서그룹의 지주사격 회사다.


동서식품은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고, 환율 때문에

원가가 오르면 판매가에 반영해, 환율 악재를 해소시킨다.



KT&G는 담배나 홍삼 등을 판매하는 준공기업이다.


독점적 지위에서 꾸준한 매출을 내며,

불황의 시기에 투자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배당을 할 수 있다.



농심홀딩스는 농심 실적 개선과 배당 확대 효과를 누리는 지주사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세금 부담 및 지분 매입 재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롯데칠성음료는 매출 비중이 큰 음료 부문에서 원가 부담과

매출 감소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SPC삼립은 국내 제빵 시장 1위를 차지한다.

중장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지만,

안전사고 반복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해외에서 액화천연가스를 도입해

전국에 공급하는 공기업이다.


공기업 적자를 세금으로 메우는 것도 한계가 있기에

결국 요금 인상은 꾸준히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



매일유업은 저출산과 유제품 소비 감소로 고전한다.

내수 시장의 한계가 분명해 해외 시장 진출을 시도한다.



진로발효는 주정 생산량이 대한주정판매의 지분률에 따라 배정된다.

곡물 가격과 환율 변동에 따른 원가 부담이 수익성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고려아연은 세계 1위 비철금속 기업으로 안정적 수익을 내고 있다.

영풍과의 경영권 분쟁 이후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내린다.



주식 시장은 인내심을 가진 사람이 돈을 가져가는 곳이다.


낙폭과대주는 과도하게 하락한 종목이다.

저평가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하락의 이유를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한샘은 국내 인테리어 업계 1등 기업이고,

주식 시장의 트렌드 에 따라 언제든 실적 상승이 가능한 종목이다.



이마트 주가가 추락했지만 유통 공룡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영업이익이 줄어도 오프라인 유통 점포의 강점은 충분히 있다.



롯데손해보험 주가의 최대 변수는 매각이다.


혼란과 변수가 많은 기업일수록 어느 날 예기치 않게

폭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한국전력의 이익률은 수익성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종목이다.

적자 해소를 위한 전기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



영화관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금까지 계속 어려움을 겪는다.

정부는 K-콘텐츠 육성을 위해 지원책을 내놓을 것이다.



BGF 리테일 은 편의점 업계 영업이익 1위를 기록한다.


국내 편의점 전체 매출이 감소하면서 역성장이 나타난다.

차별화 전략을 통해 매출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여러 증권사들이 삼성SDI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향후 기관들의 매수 유입 가능성이 크다.



CJ제일제당 의 배당률은 낮은 편으로 보인다.

CJ그룹의 핵심이자 주력 사업이다.


LG생활건강의 뷰티 사업은 부진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생활용품은 안정적이며, 음료 부문은 높은 점유율을 유지한다.



고배당 주식의 가장 강력한 힘은 배당금을 준다는 것이다.


과도한 갈아타기, 투자 방식은 큰 손실과 시간 낭비를 부른다.

배당 주식에 관심을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한 투자법이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는 인프라 비중이 높은 복합형 리츠 다.

핵심 인프라 자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 임대 수익 기반을 갖추고 있다.



한국쉘석유는 윤활유와 그리스 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유가와 연동되는 원재료 때문에 저유가일 때는 영업이익이 급등하고,

고유가 국면에서는 영업이익이 하락한다.



SKT는 국내 1위 통신사로 안정적 실적을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은 통신업종 내 대표적인 저평가 기업으로 꼽힌다.



KT는 시가총액 약 14조 원으로 코스피 40위권 기업이다.

KT 인력 감축은 주가 상승에 플러스 영향을 준다.



코리안리 는 국내 유일의 재보험사다.


성장성이 크게 두드러지는 기업은 아니지만,

매출 실적이 급감하거나 상황이 나빠질 가능성도 적다.



맥쿼리인프라 는 인프라 자산에 투자해서 수익을 낸다.


장기적으로 배당금에 재투자해서 계속 갖고 가기에

충분히 신뢰할 만한 종목이다.



무학은 저도주 시장을 개척해 성공으로 이끈다.


실적은 괜찮은 편인데 주가는 지지부진하다.

수도권과 기타 지역에서는 경쟁이 치열해 시장 확대가 쉽지 않다.



증권사 예탁금 규목 늘어나고, 빚투까지 더해지면서,

증권사의 수수료 수익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한국토지신탁은 배당 성향을 꾸준히 유지해온다.


영업수익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분법 평가 이익이

크게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된다.



올랐던 것은 언제가 떨어지고,

떨어졌던 것은 언젠가 다시 오른다.


보수적으로 움직이는 게 제일 낫다.

주식을 사면 잊어버리고 본업에 충실한 게 제일 낫다.


호황이 지난 다음에 하락은 올 수밖에 없다.


빚을 내지 않고, 적은 돈이라도 아끼고 절약하며 투자한다.


주식 시장 호황으로 얻은 수익이 있다면,

원금은 안전한 곳에 옮겨두었는지 위험에 노출된 채

착각 속에 빠져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



현명하게 절제하며 살아야 돈을 지키고 늘려갈 수 있다.


전 국민에게 지원금을 뿌려 소비를 조금씩 늘리는 지금,

함부로 대출을 받아 투자에 나서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평생 주주로 지낼 수 있는 기업만 꾸준히 모아가고,

빚내지 않고, 몇 년 이상 기다릴 수 있는 돈으로만 투자한다.


철저히 공부하고, 평생을 가져간다는 마음으로 매수한다.



현금을 쥐고 있어야 급락의 쇼크 가 왔을 때 대응할 수 있다.

기회 앞에서는 무엇보다 신중함이 필요하다.




정부가 주식 시장 부양만을 위한 각종 정책을 쏟아내면서,

한국의 경제 상황과는 달리 주식 시장만 과열된 상황이다.


경제와 주식 시장이 반드시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인위적인 증시 부양책으로도 주식 시장은 활황을 보일 수 있다.

주가가 오른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지나친 주가 상승은 깊은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주가 상승에 부화뇌동 투자한다면,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뜨겁게 상승한 주식시장이 하고 있지만,

신중하게 투자하지 않으면 엄청난 손실을 입을 수 있다.



"한국 주식 시장, 대세 상승기가 온다"는

주식 투자의 기회와 위험성을 직시하면서,

현명한 투자를 해야 할 때임을 말한다.


"한국 주식 시장, 대세 상승기가 온다"는

해외 자본 유입 확대, 관광 및 소비 흐름, K-콘텐츠 산업 성장,

정책 변화, 금리 환경 등을 고려해 주식 시장의 변화를 예측한다.


고배당주, 독점주, 지주사 주식, 낙폭과대주 등 장기 보유에 적합한

우량 주식을 소개하므로, 투자 기업 선정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돈을 버는 것은 어렵지만, 지켜내는 것은 더 어렵다.

주식 시장에서 위험을 관리하지 못하면 큰 손실을 입게 된다.


"한국 주식 시장, 대세 상승기가 온다"는

한국 주식 시장의 현재 상황과 변화를 예측하면서,

유망 기업 투자로, 안정적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체크카페 서평단에서 "한국 주식 시장, 대세 상승기가 온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한국주식시장대세상승기가온다 #두드림미디어 #김태영 #서평 #체크카페 #체크카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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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세무산책 스타트업 산책
노기팔.임방진.한준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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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창업 기업의 세금 이슈







책을 선택한 이유


아시아개발은행, ADB가 상향 조정한 한국 경제 성장률이 0.9%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미국 GDP 성장률을 3%로 전망하고,

내년에는 인플레이션 도 낮아질 것이라고 CBS 인터뷰에서 밝힌다.


고도성장 국가였던 한국이 미국 경제 성장률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은 충격적이다.


국가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기업들이 필요하다.

유망한 기업들이 꾸준히 배출되어야 한다.


창업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무 관리가 필요하다.

세금 문제는 재무 전략의 핵심이다.


창업 기업의 세금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스타트업 세무산책"을 선택한다.





"스타트업 세무산책"은 창업 기업의 세무 및 세금 신고,

주요 비용 항목의 세무 이슈, 세액 공제와 감면 항목,

외부감사, 세무조사 대처, EXIT 전략을 다룬다.






창업자는 사업 전략, 사업 구조, 향후 사업 전개 방식 등을 고민하고,

사업장 관할 세무서장에게 사업자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사업자는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및 소득세의 기본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법인세와 소득세는 사업자가 사업연도에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과세하지만,

부가가치세는 재화의 공급, 용역의 제공시 창출하는 부가가치에 대해 과세한다.


조세특례제한법에 규정된 창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은

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액감면,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제도다.


상시근로자 수가 전기 대비 증가하면 통합고용세액공제라는 혜택이 있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창업분부터는 통합고용세액공제와

창업중소기업세액감면은 중복적용이 불가하다.


스톡옵션, 경영인 보험 등은 세법이 정한 명확한 요건을

충족할 때만 비용 인정 또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대보험은 국가가 운영하는 사회보장 제도로

사업주는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보험료의 일부를 부담해야 한다.


세제 혜택의 기준이 되는 세법상 상시근로자는

4대보험 가입 대상과는 개념이 다르다.


기장은 장부기록의 준말이다.


외부기장이란 회계장부 작성 관리를 외부에 맡기는 것을 의미한다.

자체기장은 기업이 스스로 회계처리를 수행하고 회계장부 관리 및

세무 업무까지 담당하는 것을 말한다.


외부세무조정 대상 사업자는 세무조정을 정확히 수행하기 위해

외부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복식부기의무자다.


적격증명서류를 수취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도 기본적인 절세 방법이다.


사업상 거래를 하면서 적격증명서류 를 수취하지 않을 경우,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를 받지 못한다.


업무 관련 비용임을 입증할 수 있다면 비용이 될 수도 있지만,

적격증명서류 수취 불성실가산세를 부과한다.


기업업무추진비 는 거래처 접대 목적으로 과도하게 회사자금이

사용되는 것을 통제하기 위해 한도를 규정한다.


세법에서 비용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경조사비 증빙,

지출관련 내부 문서등을 갖추어놓는다.


원천세 신고, 납부를 놓치면 미납세액의 10%를 한도로

원천징수 불성실 가산세가 부과된다.


세법에서는 사업이나 업무와 무관한 비용은 비용으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



반복되는 세무 스케줄 을 누구나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으로 만들고,

모두가 함게 지키는 일정으로 관리해야만 절세가 보장된다.



사업자는 과세사업자와 면세사업자로 나뉜다.


개인사업자가 창업해 신규로 사업자등록을 신청할 때는

간이과세자 선택이 가능하다.


간이과세자의 가장 큰 장점은 업종별 부가가치율 을 곱해

산출하기 때문에 세액이 훨씬 줄어든다.



플랫폼 비즈니스 는 거래액 전체를 매출로 잡을지

수수료만 매출로 잡을지 결정해야 한다.


중고 위탁 플랫폼 은 판매자-플랫폼-구매자 의 3자 구조다.


위탁 플랫폼 의 성공은 거래 참여자들의 복잡한 세무관계를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에 달려 있다.



관세를 누가 부담할지는 수출 계약서의 인코텀즈 에 따라 결정된다.


수입시 납부하는 부가가치세는 예수금 성격이지만,

수입국이 부과하는 관세를 부담하면 수출기업의 비용으로 처리된다.



연구개발 비용에는 연구개발인력들의 인건비, 견본품, 부품, 원재료,

시약류 구입비, 임차료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일반연구인력개발비는 총액 발생 기준에 의한 세액공제액과

증가 발생 기준에 의한 세액공제액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는 농어촌특별세가 비과세된다.



직무 발명 보상금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은

사내에 직무 발명 보상에 관한 규정이 있고,

규정에 따라 지급되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정부지원의 회계처리는 목적에 따라 비용과 대응시킨다.

감면과 공제 중 유리한 것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통합고용세액공제는 기본 공제와 추가 공제로 구성된다.


납부할 세액이 없어 공제받지 못한 금액에 대해서는

다음 과세연도 개시일부터 10년 이내에 끝나는

각 과세연도에 이월해 공제 가능하다.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은 감면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게 적용된다.



벤처기업 확인은 조세특례제한법에 규정된 세제 혜택을

투자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투자 유치의 문턱을 낮춘다.



스톡옵션 의 세금은 현금 없는 소득 문제가 발생한다.


조세특례제한법은 행사 시점의 세금 부담을 줄여준다.

세제 헤택은 상법이 정한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되었을 때만 유효하다.



주식회사는 직전년도 기준 자산총액 5백억 원 이상이거나,

매출액 5백억 원 이상인 회사는 무조건 외부감사를 받아야 한다.


투자자가 기업에 대해 진행하는 실사는

재무제표의 신뢰성 비용 구조의 적정성, 현금흐름의 안정성,

미래 사업계획의 합리성을 검증한다.


CFO의 역할은 회사의 재무적 안정성을 위협하는 모든 리스크 를 통제한다.

세무 리스크 는 사전에 예방하고 통제하는 시스템 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세무조사는 일반 세무조사와 악의적인 탈세범을 대상으로 하는

범칙조사로 나뉜다.


납세자의 권리를 파악하고, 세무조사 대응일지를 만든다.

조사 결과에 억울한 점이 있다면 과세전적부심사를 활용한다.



적격 합병은 세금을 나중으로 미뤄주는 과세이연 혜택을 부여한다.


EXTI의 성패는 높은 가격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세금을 예측하고 통제해 가장 많은 돈을 남기는 것이다.



개인사업자는 사업의 성장을 위해 법인전환을 모색하게 된다.


개인사업자가 사업용 고정자산을 가지고 사업하는 경우

현물출자 방식으로 법인전환하면 유리한 점이 있다.


개인기업 사업장에 사업용 고정자산이 거의 없는 경우에는

조세 지원을 받는 세 감면 사업양수도에 의한 법인 전환 방식을 따르면 좋다.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는

증여세 과세표준 금액에서 5억원을 차감해 준다.


증여세 과세표준 신고 기한까지 신청을 하지 않으면

과세특례를 적용받을 수 없다.



세금을 최소화하는 전략적 EXIT는 존재한다.


상속 증여세는 가치가 낮을 때 이전하는 것이 절세다.

승계는 세금을 통제하며 경영권을 지키는 장기 계획의 영역이다.



국가의 발전은 기업이 이끈다.


불과 수십 년 전 한국이 별 볼 일 없었을 때에도

전 세계인들은 삼성 그룹을 알았다.


세계적인 기업이 지속적으로 배출되어야 국가는 경쟁력이 있다.



창업 기업은 경험도 자금도 부족하다.


국가가 창업 기업에 엄청난 도움을 주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창업 기업이 세금으로 망하는 경우는 부지기수다.



법을 모르면 당한다.


법을 모른다고 해도 사정을 봐 주는 경우는 없다.

국가의 도움을 받지는 못할망정, 세금 때문에 망해서는 안 된다.


세금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업을 하면 망할 수밖에 없다.

창업 기업은 세금을 알야야 자신을 지킬 수 있다.


"스타트업 세무산책"은 창업 기업이 알아야 할

주요 세무 이슈를 사업자 등록부터 사업체 매각까지

상세하게 소개하면서 세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창업 기업이 세금 때문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이해하면서 세금 때문에 발생하는 리스크 를 극복할 수 있다.



"스타트업 세무산책"은 창업 기업의 세금 문제를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일경제신문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스타트업 세무산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매일경제신문사 #스타트업세무산책 #서평 #노기팔 #임방진 #한준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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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중개실무 시크릿북 - 왕초보 공인중개사 실전 매뉴얼
이소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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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성공하는 공인중개사의 실무 노하우








책을 선택한 이유



공인중개사는 중년의 고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025년 공인중개사 시험 최종합격자는 50대, 40대,30대,

20대, 60대, 70대, 10대 순으로 별명은 손색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지만,

공인중개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장롱면허라는 오명도 있다.


중개업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공인중개사 실무 노하우 를 알아보기 위해

"나만 알고 싶은 중개실무 시크릿북"을 선택한다.




"나만 알고 싶은 중개실무 시크릿북"은

공인중개사의 역할, 중개영업 요령, 중개 지역, 분야 선택,

개업, 루틴, 고객 미팅, 계약, 재무, 세무, 법령, 중개 요령을 다룬다.






진짜 어려움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이후부터 시작된다.


정책을 읽는 자가 시장을 선점한다.


세상을 보지 않는 공인중개사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

공인중개사는 흐름을 해석해 제안으로 번역해야 한다.



브랜딩 은 다루는 영역, 판단의 기준, 태도를 일상적으로 드러내는 일이다.

브랜드 가 된 공인중개사는 고객이 찾는다.


남의 성공을 부러워하는 시간에 자신만의 절차를 만들어내야 한다.


간절함, 집중력, 자신감, 고객 관리, 승부욕의

일관된 실행은 영업 고수들의 공통분모다.


부동산 중개는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다.


종로 일대를 중심으로 한 CBD,

강남을 축으로 한 GBD,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 YBD의 3개 권역은 핵심상권이다.



공인중개사는 매수자와 매도인, 임대인과 임차인의 양쪽에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주어야 하는 협상가다.



공인중개사는 시장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부동산 자산의 80%를 차지하는 주택을 알지 못하고는

고객과 대화가 되지 않는다.


3대 핵심상권과 의 연계성이 기회가 된다.

주거와 업무 수요가 공존하는 지역은 다양한 수요가 존재한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야 오래 버틸 수 있고, 배움이 생긴다.



주거용 중개는 워라밸 을 기대하기 어렵고, 상당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상업용 중개는 권리금의 간극을 좁히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상업용 분야는 수익 구조가 복합적이다.

개별적 친밀도 형성이 중요하며, 추가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높다.


현재를 읽고, 정책으로 리스크 를 설명하며,

고객의 의사결정을 논리와 맥락으로 돕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창업과 소속의 선택은 자신의 상황과 준비 정도에 맞춘 전략적 결정이다.


소속 생활은 남의 경험을 빌려 자신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학습이다.

기존 중개사무실을 인수하면 안정적인 초기 운영이 가능하다.


로드 중개사무실은 지역 기반 신뢰가 가장 큰 자산이며,

신규 고객 유입이 더디고, 홍보력에서 뒤처지기 쉽다.



광고 중개사무실은 온라인 플랫폼 과 디지털 채널 을 적극 활용하며,

광범위한 고객 접근성, 효율적 비용, 개인 브랜딩 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의 신뢰 기반을 유지하면서, 온라인 광고와 개인 브랜딩 으로

신규 고객을 지속 유입하는 전략이 가장 유효하다.



권리금을 지급하면 경쟁력이 높은 상권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

무권리 개업은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권리금이 초기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투자의 성격을 띄는 요소다.



초보 개업 공인중개사는 월 고정비를 무시하면 안 된다.


고정비 구조는 사무실 규모에 따라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해진다.

비용 기록은 다음 선택의 안전장치가 된다.


직원은 단순히 월급을 주고 부리는 존재가 아니다.

중개업은 서로 성과로 평가받는 관계에 가깝다.



마케팅 최전선은 SNS다.

하기 싫은 것을 루틴 으로 만들고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현장과 탐색을 매일 반복하는 습관이 전속과 추천을 부른다.

관리소장과 친밀한 관계 형성은 물건 확보에 매우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임대 현수막은 정보의 보고다.

공개정보는 건물주 법인에 임대 문의하는 루트 를 열 수 있다.


물건 확보는 매일의 루틴 이다.


공사 현황판은 시장을 선점하는 방법이다.

현장소장은 건물주의 직통 정보를 쥐고 있다.


플랫폼 에는 임대인이 직접 올린 정보가 축적된다.

동네 공인중개사는 중요 고객이다.



고전 채널의 역할은 존재를 알리고, 신뢰의 바닥을 다진다.


DM은 최소 노출이며, 명함은 작은 인지의 씨앗이다.

사무실 유리면 매물 안내장은 운영 중이라는 신호를 준다.

현수막은 홍보의 효과가 좋다.



블로그 는 검색과 신뢰의 교차지점이다.

인스타그램은 꾸준함이 알고리즘 을 만든다.


유튜브 는 만나기 전 신뢰를 만든다.

카카오채널 은 문의 허들 을 낮추고, 문의 빈도는 높인다.


틱톡 은 초단기 노출, 스레드 는 짧은 텍스트 소통,

네이버 카페 는 커뮤니티 침투에 유리하다.



임장은 한 번에 끝내는 것이 최선이다.


반드시 주변 상권도 함께 임장한다.

내부 구조를 상세히 촬영해 파일별로 태깅하고 바로 올린다.


동선은 동일하게, 기록은 표준화해 누락 가능성을 시스템 으로 줄인다.




물건관리 장부를 만들지 않으면 즉시 응대 시스템 이 무너진다.


장부는 브리핑 스크립트 이자 검색엔진이다.

고객이 묻는 말에 막힘 없이 답할 수 있게 구성한다.

고객 질문 그대로 필드를 설계해 10초 필터 응대를 루틴화한다.


온라인 장부의 핵심은 최신성이다.

임장은 필수다.


정석의 루틴화는 중개업을 성공으로 이끈다.


임장은 오늘 다녀온 건물을 매물에 적는 것까지다.

그날 본 건은 장부와 지도에 입력하고, 리스트 는 제안서가 된다.



첫 통화에 고객이 원하는 조건의 니즈 를 파악해야 한다.


고객의 니즈를 다시 한번 살피는 것도 사전 브리핑 의 중요한 요소다.

오프라인 매물장은 돌발 상황에 빛을 발한다.



말은 짧게, 비교는 명확하게 한다.


고객에게 양자택일하게 해야 고객은 선택할 수 있다.

고객과의 신뢰를 쌓으며 2차 미팅 으로 연결해가면 된다.


결정의 어려움을 없애주려면 결정하실 수 있게 리드 해야 한다.



1차 미팅 이 기준을 맞추는 시간이라면,

2차 미팅 은 결론을 내리는 시간이다.



공인중개사는 클로징 을 잘해야 한다.

유효고객에게 반드시 집중하고 클로징 까지 성공해야 한다.



고객 분류 기준은 단순하고 명확해야 현장에서 작동한다.


즉시 대응, 중기 관리, 장기 관리로 구분해두어야

지금 바로 움직일 고객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매물장과 고객 장부 의 두 축이 맞물려 돌아갈 때,

파이프라인 은 비로소 끊기지 않는 흐름이 된다.



가계약이란 본게약 체결 전, 해당 매물을 묶거나,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사전 구속 합의다.


임차인, 매수인에게 동일 문구 전송한 후에

가계약금 입금을 안내하는 것이 안전하다.


기본을 문서화하고 순서를 습관화하는 것은

최고의 방어이자 가장 빠른 계약의 지름길이다.


법인 당사자와의 계약은 서류로 진위를 확인하는 과정이 핵심이다.

원본 대조 후 사본을 보관해 분쟁에 대비한다.


권리금은 기존 영업자가 쌓아온 영업상의 가치를

금전으로 환산한 대가 정도로 풀어볼 수 있다.


바닥권리의 시세 형성을 잘 파악해서 적정한 권리금으로 거래될 수 있도록 조율한다.


권리금이 조율되었으면 계약을 진행한다.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건축물대장의 현황을 반드시 체크 해야 한다.



오피스 임대차의 절차는 주택임대차와 유사하다.


업무용 임대차라면 업무시설 또는 근린생활시설이면 통상 무리가 없다.

판매시설, 교육연구시설, 의료시설 등은 업종 적합성을 따져야 한다.



회사를 오래 가게 하는 힘은 현금흐름과 세무가 만든다.


세금은 운영 통장과 분리한다.

모든 비용은 세금계산서 수취를 원칙으로 한다.


공인중개사의 경우 간이과세자로 출발할 수 있다.

법인사업자의 경우 세금을 절감할 수 있는 범위가 개인사업자에 비해 넓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주거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특별법이다.


우선변제권은 대항요건에 확정일자까지 받았을 경우,

경매 공매 시 보증금에서 우선변제받는 권리다.


임차인에게 불리한 강행규정에 대한 배제 및 약화 특약은 무효임을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알리고 중재해주는 역할이 필요하다.



상가는 관리비 항목이 다양하고, 원상복구 범위에 대한 오해가 잦다.


조문의 원리를 이해하면 특약을 설계할 줄 알게 되고,

설계를 잘하면 분쟁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평당가는 핵심상권, 안정상권, 보조상권을 구획하고,

대략의 적정선을 논리적으로 제시하게 해준다.


평당가를 적는 이유는 상권을 구분하고 대략적인

가격을 판단해볼 수 있는 주요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건물의 물리적 조건을 통해 전용률을 대략 판단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신축, 대형일수록 전용률이 낮아지고,

구축, 소형일수록 전용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초보 공인중개사는 고급 정보를 최대한 고객에게서 끌어내야 한다.


사람은 자신이 아는 이야기를 나누는 걸 즐긴다.

중개업의 본질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실제로 사용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부동산 중개업은 부동산 매도자와 매수자의 거래를 성사시켜,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매도자와 매수자의 상충된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중개를 성사시키기란 쉽지 않다.


매매와 관련된 갈등은 발생하기 마련이고,

규제 일변도의 정부 정책, 부동산 경기의 침체 또한

부동산 중개업을 어렵게 한다.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도 공인중개사의 역할은 사라지지 않는다.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공인중개사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장의 변화에 대처해야 한다.



"나만 알고 싶은 중개실무 시크릿북"은

부동산 중개 를 잘하기 위한 루틴 을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중개사 사무소 개소 지역, 주력 중개 업종 선택하고,

창업 비용, 직원 고용 등 개업에 고려할 사항,


중개 물건 확보, 임장, 물건관리 장부 작성,

고객 미팅부터 클로징까지 계약 진행 요령,

중개 유형별 계약서 작성시 유의 사항,


사업자 유형 선택과 절세 전략,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주요 내용,

중개 실무에서 알아야 할 핵심 내용 등


공인중개사가 실무를 위해 알아야 할 다양한 사항을 설명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중개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나만 알고 싶은 중개실무 시크릿북"은

중개업을 고수가 되기 위한 행동을 루틴 으로 만들어

고객의 니즈 를 충족시키고, 계약을 성공적으로 클로징 하면서,

중개 실력을 향상시키고, 성공적인 중개업을 경영하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만 알고 싶은 중개실무 시크릿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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