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은현장 지음 / 떠오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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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성공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코로나 사태 이전 2018년 자영업자 폐업율은 88%,


요식업 폐업율은 무려 92%였다.


코로나 이후 요식업 상황이 더욱 어려워진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어려운 시장 환경을 이겨내고 경제적 자유를


얻은 성공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나는 장사의 신이다"를 선택하였다.




"나는 장사의 신이다"는


1장 장사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2장 장사의 기본을 반드시 지켜라


3장 돈 잘 버는 나만의 장사 노하우


4장 장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장사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에서는



얼음장수 아버지와 수선집을 하는 어머니가


​진상 고객들에게 갑질 당하는 것을 보면서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중국집 사장에게 한 달 소득을 들으면서


공부가 아니라 장사의 길로 들어선다.


알바가 아닌 사장의 마인드로 일했으며,


환경보다 태도가 더 중요하다.



곱창집을 창업하면서 매출 부진을 극복하고,


조류 독감의 위기를 극복하기도 한다.


신 메뉴 개발, 성실한 가계 운영,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옆에 있는 사람과 함께 잘 돼기,


간절함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장사의 기본을 반드시 지켜라 에서는


대박집과 쪽박집을 결정하는 사장의 역할,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전 테스트,


 

인사의 중요성, 클레임 대처, 진심을 전달하기,


초심을 잊지 않기, 가게 위험신호 알아 차리기, 


내 안의 문제 부터 파악하기, 잘 될 이유 찾기,


성실함의 중요성, 광고비의 사용, 


폐점율 낮추는 비결, 열심히 일하는 습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를 이야기 한다.




3장 돈 잘 버는 나만의 장사 노하우 에서는



블랙 컨슈머 대응하는 마음가짐, 리스크 관리,


장사하면서 유일하게 아껴야 할 것,


성공에 걸리는 시간, 공무원 처럼 장사하지 말 것,


브레이크 타임의 문제, 메뉴 개발에 시간을 들여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 




4장 장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에서는



프랜차이즈 후참잘 매각하고 느낀 감정,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 기회 만들기,


경제적 자유와 자아 실현의 성장욕구,


장사를 시작하기 전 내공을 길러야 함을 


이야기 한다.


"나는 장사의 신이다"는


대박집이 되기 위해서 사장의 역할을 


강조한다.



사장이 주방에 있을 때와 문 밖에 있을 때,


매출 차이는 매우 크다.



고객에게 인사를 하거나, 커피 한 잔을 건네고,


고객에게 간식을 서비스하며 기분 좋은 말을


건네면 매출은 급격히 올라간다.


​고객들이 다른 가게에 갔을 때 


다른 가게의 단점이 크게 느껴질 만큼 


고객을 챙겨주는 것이 사장의 역할이다.



사장이 자기 인생을 걸고 장사를 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대박집을 만들기 위해서 사장은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며, 종업원 관리,


메뉴 연구등 다양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무수한 일 중에서 사장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일까?




음식 맛이 평준화 되면서 


가게들은 대부분 비슷한 맛을 가진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야 


사장의 가장 큰 역할일 것이다.




저자는 중학생부터 20년 간 쉼 없이 일을 했다.


쓰리잡은 기본, 본인의 가게를 운영한 후


단 한 번도 쉰 적이 없다.


​죽을만큼 열심히 살아온 결과, 삼십 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된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강한 열망,


초심을 잊지 않는 마음가짐을 통해



험난하고 힘든 장사의 역경을 이겨 낼


힘을 갖도록 한다.




가치가 없으면 지갑을 열지 않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와


메뉴 선정 등에 대해 다룬다.





"나는 장사의 신이다"는


중국집 알바부터 시작해서 곱창 배달점,


치킨 프랜차이즈 등을 운영하면서


사업의 경험을 소개한다.



프랜차이즈 시작 전 테스트 매장을 운영하며,


문제점을 확인하고, 폐점율 0%를 달성하고,


사업 리스크 관리하는 등을 알 수 있다.



장사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장사의 성공 요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공을 위해 나아가려는 요식업 사업자 


자영업자들에게 


"나는 장사의 신이다"는 저자의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떠오름과 리앤프리 서평단 에서 


"나는 장사의 신이다"를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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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신은 얼마 안전가옥 쇼-트 13
하승민 지음 / 안전가옥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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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에 숨겨진 욕망들







책을 선택한 이유



암호화폐는 국가나 특정 경제 세력 등이


화폐가치를 인위적 조작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자산이다.



암호화폐는 중앙에 의한 화폐가치 조작을 벗어난


안전자산 성격으로 태어났다. 



MZ세대 중심 폭발적 암호화폐의 인기의


실체를 생각해 보기 위해


"당신의 신은 얼마"를 선택하였다.






숫자는 세상을 이해하며, 통계는 시스템을 설명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판단력과 시드머니다.




시장 골목 치킨 가게에서 일하는 청년 정환.


고교 동창 현기는 정환에게 박정배를 납치해


달라고 부탁한다.


현기는 정환 명의로 투자한 레더코인


수익금 중 절반을 대가로 제시한다.



최닥은 강남에서 잘 나가던 치과의사였고,


주식 투자로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사행산업과 유사하며, 시세조종과


허위 공시 등이 처벌받지 않는 코판에서


큰 돈을 벌어들일 수 있음을 알게 되고 


레더코인을 만들게 되는데....




돈은 욕망이 빚은 예술품이다.


래더코인에 투자한 4억원을 벌기 위해 


박정배에 접근하는 정환,



작전을 통해 래더코인으로 한탕 하려는


최닥의 이야기를 통해,



암호화폐와 돈에 대한 사람들의


다양한 욕망을 알아본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코인 가격과


폭락을 통해 부에 대한 인간의 탐욕과


욕망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규제가 없는 암호 화폐 시장은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한다.



투자한 사람의 재산을 날리게 만들거나


누군가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무시한다.



암호화폐를 둘러싼 욕망으로 속고 속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그릇된 집착과 어리석음의 문제를


생각해 보게 된다.



사업이 사기로 변하고 선망이 증오로 변하는


세상의 이치와 욕망이 초래하는 어리석은


결과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신의 이익을 얻기 위해 타인을 해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태생적 악인 만이 나쁜 짓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며,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지 못한다면


누구나 악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탐욕과 도덕 불감증이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하는 것인지


잘못된 제도가 인간의 탐욕과


부도덕을 불러일으키는 것인가.




"당신의 신은 얼마"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벌어지는 투기 실태와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안전가옥 과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당신의 신은 얼마"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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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홈메이커입니다
크리스티나 피카라이넌 지음 / SISO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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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홈메이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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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홈메이커입니다
크리스티나 피카라이넌 지음 / SISO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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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커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어 집은 영어 홈 또는 하우스로 


번역하지만 단어의 의미는 매우 다르다.



올바른 가정의 의미를 생각해 보기 위해


"나는 홈메이커입니다"를 선택하였다.




"나는 홈메이커입니다"는


1장 가정이라는 울타리, 가족이라는 이름


2장 엄마, 오롯이 자신을 위하여


3장 엄마의 자존감을 지혜롭게 돌보는 법


4장 가정에도 시스템이 필요하다


5장 돈독한 가족 관계를 만드는 언어


로 구성되었다.





1장 가정이라는 울타리, 가족이라는 이름 의



어두워지는 세상에서 가정은 빛이다 에서는



전세계적 코로나 펜데믹 확산은 실업, 비만, 학대


급증으로 이어진다.



원만하고 기반이 튼튼한 가정은 힘든 시간을


잘 이겨냈다.



홈메이커의 미션, 역할, 가족의 밸런스에 대해


이야기 한다.




가족은 집에서 힘을 얻는다 에서는


사람 중심 또는 일 중심 운영의 차이, 


힘들 때 집의 가치를 이야기 한다.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에서는


홈메이커가 되는 생각 훈련, 균형 타이밍,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는 사전계획과


보호 전략의 필요성을 말한다.





가족 모두가 행복해야 진짜 행복 에서는


진정성 있는 배려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가족의 공감대와 신뢰 형성을 통해


유대 관계와 신뢰를 쌓아 올려야 함을 말한다.




‘좋은 집’과 ‘홈(Home)’은 다르다 에서는


구성원들이 함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홈 설계로 성취에 도전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홈메이커의 가치는 보호받아야 한다 에서는


홈메이커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하기 어렵다.


홈메이커 신념과 가치를 지키고 보호해야 함을 말한다.





2장 엄마, 오롯이 자신을 위하여 의




인생이 레몬을 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자 에서는


홈메이커의 어려움으로 인한 강요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방 안의 코끼리와 대면하기 에서는


문제를 외면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직면한다.


홈메이커의 외로움은 다른 사람이 해결할 수


없음을 이야기 한다.




자신만을 위한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 에서는


자아상실감을 느끼는 이유, 보호막의 필요성.


역할의 밸런스와 타이밍을 이야기 한다.




불행한 슈퍼우먼에서 벗어나기 에서는


엄마가 자신을 위해야 하는 이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면서


삶의 충격을 완화해야 함을 말한다.




가족은 엄마의 기분을 먹고 산다 에서는



아침 요리, 아침 루틴, 부엌 운영시간 등을


통해 건강하고 적당한 선긋기를 말한다.




엄마의 시간을 의도적으로 사용하기 에서는


자유시간을 현명하게 보내야 한다.


시간 개념 바꾸기, 스케줄 정하기로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야 함을 말한다.




엄마의 자기 돌봄 에서는


몸, 마음, 정신을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관리하면 삶의 무게를 견디고 미래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



독서, 마음 관리, 운동, 루틴 등을 통한


자기 돌봄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완벽주의와 이별하기 에서는



완벽주의 문제점, 해방되는 방법을 생각해본다. 






3장 엄마의 자존감을 지혜롭게 돌보는 법 의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에서는


일상적 집안 일은 자존감을 키우기 어렵지만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말한다.




밖에서는 부러운 자리, 살아보면 힘든 자리 에서는


현실의 무게를 지탱할 보호 전략 세우기, 


복장, 시간, 교육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부정적인 습관 에서는


부정적 습관의 형태, 습관 바꾸기, 


나를 존중하기, 습관의 대체 등을 통한


습관 바꾸기에 대해 알아본다.

 




인생이 흘러가는 방향에 대한 거부감 에서는



변화하는 현실을 거부하면 인생은 불만족스럽다.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하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법을 모른다 에서는


감정을 드러내고 공감하는 인간관계 형성,


자존감 테스트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당신은 여전히 가치 있고 중요한 사람이다 에서는


홈메이커는 본인의 존재에서 가치를 찾아야 함을


말한다.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 배우기 에서는


무수한 감정의 파도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법,


존중하는 가족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자신과 소통하기 에서는


나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알아가기,


마음과 소통하고 이해하기를 말한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성취해본다 에서는


지식의 습득과 지속적 배움 등을 통한 


도전이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한다.




관계와 역할에서 적정선을 긋는다 에서는


홈메이커가 맞이하는 다양한 가족 인간관계를


헤쳐가는 방법을 생각해본다.




잘 거절하는 법을 연습한다 에서는


문화와 사람마다 다양한 거절방식을


배우는 것은 자존감과 건강안 관계에


필요함을 말한다.





나만의 매력을 만들어 나간다 에서는


매력적이고 싶은 것은 본능이다.


자신만의 매력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내’와 ‘엄마’라는 역할을 이해한다 에서는



역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육아를 위한


역할과 행동을 생각해 본다.




당신의 꿈을 위한 질문들 에서는


자신의 꿈을 찾기, 꿈을 통해 미래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음을 말한다.




당신 인생의 피리를 불어라 에서는



SNS가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있는지,


행복한 홈의 성공, 원하는 인생을 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 가정에도 시스템이 필요하다 의



시스템은 가정을 편안하게 만든다 에서는


각자의 역할과 상호작용을 통해 일의 흐름과


중심을 유지할 수 있다.



홈 시스템에 대해 생각해 본다.





부부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돌보기 에서는


부부는 서로와 가족을 위해 서로를 잘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 홈 시스템의 질을 결정하는


부부 관계의 중요성을 말한다.


 


홈메이커가 집에서 논다는 편견 에서는


홈메이커는 풀타임 직업이므로 집안일의 


분담이 필요함을 말한다.




시스템 만들기 1단계 : 역할 분담 에서는


역할 분담 기준, 주의할 점, 일 나누기,


문서화 하기, 역할을 이해하기 등을


이야기 한다.




시스템 만들기 2단계 : 스케줄 짜기 에서는


스케줄의 필요성, 스케줄 짜기, 블록 고정,


자유시간 계획을 말한다.




시스템 만들기 3단계 : 기본 모드 설정 에서는


기본모드는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습관적으로 하는 일을 말한다.


랜덤으로 생겨나는 시간의 틈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시스템 만들기 4단계 : 자동 운영과 보상 에서는


책임의식을 갖고 역할을 한다면


시스템은 자동적으로 원활하게 돌아간다.


보상, 축하, 병목 정체 해결 등을 말한다.


 


5장 돈독한 가족 관계를 만드는 언어 의




상대방이 사랑받는다고 느껴야 한다 에서는


말은 관계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수단이다.


관계와 상황을 고려한 언어의 사용,


대화와 관찰을 통한 가족관계 개선과


유대감 형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남편을 위한 아내의 언어 에서는


로맨스, 격려와 긍정, 남편의 감정을 읽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내를 위한 남편의 언어 에서는


감정적 교류와 지지, 소통, 자발적 서비스 등


견고한 부부 관계를 형성 방법을 말한다.




아이들과의 언어 에서는


아이는 부모와 관계를 통해 대인관계를


형성한다, 성장에 따른 부모 역할 변화를


이야기한다. 




가족 간에도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다 에서는


진심을 담은 꾸준하고 다양한 시도가


전달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화해, 아이와의 의사소통을 말한다.


 


주의해야 할 4가지 언어 에서는


무시, 단정, 피해보상심리 등 피해야 할 말을


이야기 한다.




가족과 1:1의 시간을 보낸다 에서는


가족 구성원과 일대일 경청, 마음 연결하는


시간을 갖고 원활한 관계 형성이 필요함을


말한다.




"나는 홈메이커입니다"에서는



1장 가정이라는 울타리, 가족이라는 이름 에서



원만한 가정은 어렵고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는


울타리가 될 수 있다.



가족 공감대와 신뢰 형성으로 구성원들이 


함께 목적을 달성하도록 하는 가정을 


만드는 홈메이커의 중요성, 역할 등을 생각한다.




2장 엄마, 오롯이 자신을 위하여 에서는



강요 우울증, 홈메이커의 외로움,


자아상실감, 슈퍼우먼 등 홈메이커의


어려움을 살펴보며 ,



건강하고 적당한 선긋기, 현명한 시간 활용,


자기 돌봄, 완벽주의 버리기 등 해결 방법을


생각해본다. 





3장 엄마의 자존감을 지혜롭게 돌보는 법 에서는



홈메이커의 자존감을 찾기 위한


부정적 습관 버리기, 현실 직시하기,


가족 문화, 자신과의 소통, 지식 습득,


인간 관계와 역할, 거절, 매력, 역할 이해,


꿈을 찾아가기, 행복의 기준 등에 대해


생각해 본다.






4장 가정에도 시스템이 필요하다 에서는



홈 시스템을 만들어 각자 역할과 상호작용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만들도록 한다.



집안일의 분담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고,



역할 분담, 스케줄, 기본 모드 설정,


자동 운영과 보상 등 홈 시스템 구축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장 돈독한 가족 관계를 만드는 언어 에서는



언어를 통해 가족 관계와 유대감을 형성해야 한다.



남편을 위한 아내의 언어, 


아내를 위한 남편의 언어,


아이들과의 언어 


주의해야 할 4가지 언어 


가족과의 1:1 대화시간을 통해


가족과의 원활한 관계 형성이 


필요함을 말한다.




"나는 홈메이커입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위해 홈메이커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다루고 있다.



홈메이커는 가정을 구성하는 핵심축이다.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신뢰하며 행복하기 


위해서는 홈메이커의 역할은 중요하다.




현명한 홈메이커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홈메이커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주어진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나는 홈메이커입니다"는


홈메이커가 자신의 자존감을 지켜가면서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조율하고


친인척, 이웃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한 슬기로운 처신이


필요하다.



홈메이커는 풀타임으로 집안일을 책임져야 하며,


가족 구성원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배려하여


가정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갖도록 해야 한다.



홈메이커는 자신의 역할에 대한 자부심과


전문성을 이해하며 중심을 잡아야 하고,


가족들도 홈메이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서로 도와서 안정적 가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가정을 스포츠 경기로 본다면 홈메이커는


스포츠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선수로 뛰면서, 동료 선수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주장 선수와 비슷한 처지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주장 선수를 중심으로


단결된 선수들은 강한 경기력을 발휘한다.



홈메이커는 좋은 가정을 위한 구심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홈메이커입니다"는


홈메이커로 살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배우고 적용했던 법을 소개하면서


홈메이커가 해야 할 생각과 행동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가족 구성원들이 가정과 함께 성장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홈메이커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SISO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나는 홈메이커입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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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준 PD·이민 작가의 제주도 랩소디 - 아름다움과 맛에 인문학이 더해진 PD와 화가의 제주도 콜라보
송일준 지음, 이민 그림 / 스타북스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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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둘러보기 







책을 선택한 이유




제주도는 인구 감소 시대에도 


꾸준하게 인구 유입이 증가하는 인기 지역이다.



제주도의 이모저모를 알기 위해


"송일준 PD·이민 작가의 제주도 랩소디"를


선택하였다.






"송일준 PD·이민 작가의 제주도 랩소디" 는



D-1. 가자! 제주도로!


DAY 1. 서귀포 법환마을


DAY 2. 제주도 탐방, 허탕의 시작


DAY 3. 계속되는 허탕, 왈종미술관에서 만회하다


DAY 4. 아름답게 가꿔진 오설록 티뮤지엄


DAY 5. 한옥, 책방으로 태어나다


DAY 6. 올레길은 7코스가 제일 아름답다?


DAY 7. 〈인간시대〉의 추억, 비양도


DAY 8. 바다를 건너온 나주의 뱀, 토산리의 신이 되다


DAY 9. 쏟아지는 폭우, 4.3의 피눈물


DAY 10. 수십 년 만의 재회


DAY 11. 또 다른 재미, 제주도 지질 탐방


DAY 12. 고향처럼 느껴지는 제주 MBC 방문


DAY 13. 다시 이중섭을 만나다


DAY 14.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먹은 탕


DAY 15. 아름다운 서귀포, 그래서 더 슬픈 4.3


DAY 16. 법환마을 쁘띠 산책


DAY 17. 제주도가 만든 추사체


DAY 18. 아내가 상경하고 지인들이 찾아오다


DAY 19. 가파도 되고 마라도 되고


DAY 20. 돌발 상황으로 서울행


DAY 21. 다시 제주도, 어릴 적 친구가 찾아오다


DAY 22. 한곳한곳 허탕 친 곳을 탐방하다


DAY 23. 석부작, 엉뚱한 폭포 그리고 제주도에 정착한 부부


DAY 24. 몰입형 미디어아트극장 ‘빛의 벙커’


DAY 25 . 비 오는 이중섭거리를 걷고 라떼를 마시다


DAY 26. 고생의 추억 ‘우도’


DAY 27. 드디어 한라산… 영실 등반기


DAY 28. 거대한 돌 공원과 친구의 귤밭


DAY 29. 기대가 컸던 본태박물관


DAY 30. 제주 세 성씨의 조상, 여기서 결혼하다


DAY 31. 거문오름 트레킹을 위한 워밍업


DAY 32. 대망의 거문오름을 오르다


DAY 33. 나주에서 건너온 또 다른 뱀신


DAY 34. 제주도 한 달 살기, 눈 깜짝할 새 끝나다


로 구성되었다.





"송일준 PD·이민 작가의 제주도 랩소디" 의



D-1. 가자! 제주도로! 에서는


제주 한 달 살기를 결심하고 


완도에서 새벽 2시 반 제주행 배에 오른다.


법환포구 숙소 밖에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DAY 1. 서귀포 법환마을 에서는



서귀포 최남단 법환마을은 올레길 7코스가 지난다.


법환 마을과 주변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DAY 2. 제주도 탐방, 허탕의 시작 에서는



나주 금성산신 귀달린 뱀을 모셨다는 


표선면 토산1리 본향당에 찾아갔으나 허탕친다.



안개가 자욱한 성산 일출봉, 쇠소깍에 들른다.


이민 작가의 쇠소깍 가는 길을 소개한다.





DAY 3. 계속되는 허탕, 왈종미술관에서 만회하다 에서는


거문오름 과 비자림에서 허탕치고, 외돌개를 살펴보고


칠십리시공원, 서복공원,



한국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이왈종 화백의


왈종미술관을 방문한다.


이민 작가의 하례리언덕을 소개한다.




DAY 4. 아름답게 가꿔진 오설록 티뮤지엄 에서는



오설록 티뮤지엄에 방문하고 농업의 6차산업화를 


선구적으로 실천한 서성환 회장의 혜안에 감탄한다.



약천사, 도로가의 돌하르방 자판기를 지나간다.



이민 작가의 청색의 섶섬을 소개한다.




DAY 5. 한옥, 책방으로 태어나다 에서는


탑도 고씨책방, D&DEPARTMENT,


강정항에서 등대의 매력을 감상한다. 



이민 작가의 섶섬 일출을 보는 그녀를 소개한다.




DAY 6. 올레길은 7코스가 제일 아름답다? 에서는


범환 올레길7코스 서쪽을 돌아보며, 강정민군복합항,


월평포구, 숙소 앞 혜광사에 들른다.




DAY 7. 〈인간시대〉의 추억, 비양도 에서는


황량했던 비양도는 발전했다. 수월봉 지질트레일을


들러본다.


이민 작가의 색달중앙로길 귤밭을 소개한다.




DAY 8. 바다를 건너온 나주의 뱀, 토산리의 신이 되다 에서는


비자림, 절물자연휴양림, 교래리, 고래전망대,



토산2리 본향당과 동네 제사는 사라졌다. 


당500 절500이 옛말이 되며 옛 전설도 사라진다.




DAY 9. 쏟아지는 폭우, 4.3의 피눈물 에서는


제주 4.3 사태를 이야기 하며, 한라산의 엄청난


폭우에 고생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DAY 10. 수십 년 만의 재회 에서는


지인과의 만남, 추억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민 작가의 한림 두모리 주택을 소개한다.





DAY 11. 또 다른 재미, 제주도 지질 탐방 에서는


중문 엉덩물계곡, 용머리해안, 산방연대,


주상절리대, 이중섭거리,


코로나로 어려운 관광 비즈니스를 말한다.


이민 작가의 중문 주택가 골목을 소개한다.




DAY 12. 고향처럼 느껴지는 제주 MBC 방문 에서는


지인과의 만남, 로비에 걸린 혼인지 부조를


이야기 한다.



이민 작가의 안개 속 섶섬을 소개한다.


 


DAY 13. 다시 이중섭을 만나다 에서는


서귀진지, 이중섭미술관, 유동커피를


들른다.



이민 작가의 이중섭시각의 섶섬을 소개한다.




DAY 14.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먹은 탕 에서는


서귀포 휴양림, 법정사터, 대평포구, 


이민 작가와의 만남을 소개한다.




DAY 15. 아름다운 서귀포, 그래서 더 슬픈 4.3 에서는


작가의 산책길과 올레길 6코스가 지나는


칠십리시공원, 새연교, 새섬, 정방폭포,


자구리예술문화공원, 소정방폭포를


둘러본다.



이민 작가의 제주 대포동 주택을 소개한다.





DAY 16. 법환마을 쁘띠 산책 에서는



법환 마을을 산책하며 주변 풍경과 카페를


소개한다.



이민 작가의 법환동 주택을 소개한다.




DAY 17. 제주도가 만든 추사체 에서는



제주의 역사, 모슬포, 추사 유배지, 


곶자왈도립공원을 소개한다.



이민 작가의 새벽공기 창천리를 소개한다.




DAY 18. 아내가 상경하고 지인들이 찾아오다 에서는


제주에서 친구와 만나며, 초의선사와 추사의 


우정을 생각해 본다.


  


DAY 19. 가파도 되고 마라도 되고 에서는


가파도에서 바라본 산방산, 송악산, 한라산의 풍경,


가파도의 이모저모를 말한다.



이민 작가의 제주가게 부두호를 소개한다.




DAY 20. 돌발 상황으로 서울행 에서는


오랜만에 올라온 서울은 벚꽃이 지며,


라일락 향기가 퍼진다.




DAY 21. 다시 제주도, 어릴 적 친구가 찾아오다 에서는


50년 전 고향 친구를 제주에서 만난다.



이민 작가의 법환초교 정류장을 소개한다.




DAY 22. 한곳한곳 허탕 친 곳을 탐방하다 에서는


차귀도의 전설, 죽도, 박수기정, 군산을 말한다.



이민 작가의 창천리 감귤농장을 소개한다.




DAY 23. 석부작, 엉뚱한 폭포 그리고 제주도에 정착한 부부 에서는


석부작박물관, 엉또폭포, 큰엉해안경승지,


사진을 찍으려는 한 떼의 사람들을 지난다.



이민 작가의 남원 감귤공장을 소개한다.




DAY 24. 몰입형 미디어아트극장 ‘빛의 벙커’ 에서는


항목유적지, 애월읍 아르떼뮤지엄, 새별오름을


소개한다.




DAY 25 . 비 오는 이중섭거리를 걷고 라떼를 마시다 에서는


비오는 휴일 이중섭거리, 서귀포극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돌아본다.



이민 작가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민 작가의 비내리는 서귀포 명동거리를 소개한다.




DAY 26. 고생의 추억 ‘우도’ 에서는



우도 8경 중 지두청사의 절경,


돈섬이라 불리는 우도, 우도등대 등을


둘러본다.



이민 작가의 표선 해뜨는 가게를 소개한다.




DAY 27. 드디어 한라산… 영실 등반기 에서는


예약이 어렵다는 핑계로 영실코스를 오른다.


병풍바위, 등산객들의 친절, 구상나무를 말한다.



이민 작가의 한라산을 보다_창천리를 소개한다.





DAY 28. 거대한 돌 공원과 친구의 귤밭 에서는


제주돌문화공원, 토평동 귤밭을 운영하는 친구와의


만남을 이야기한다.



이민 작가의 제주 감귤농장을 소개한다.




DAY 29. 기대가 컸던 본태박물관 에서는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본태박물관.


호박을 테마로 유명세를 떨친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피카소, 달리의 작품 등을 감상한다.



이민 작가의 신서귀포 메밀꽃을 소개한다.




DAY 30. 제주 세 성씨의 조상, 여기서 결혼하다 에서는


일출랜드, 김영갑 갤러리, 혼인지, 


탐라국 건국신화를 소개한다.


이민 작가의 신서귀포 메밀꽃밭을 소개한다.




DAY 31. 거문오름 트레킹을 위한 워밍업 에서는



거문오름을 오르기 전 고근산, 일냉에서 워밍업하며, 


먼나무를 이야기 한다. 




DAY 32. 대망의 거문오름을 오르다 에서는


해설사와 함께 거문오름을 오른다. 


거멀창, 거문오름의 다양한 식물 들을


소개한다.




DAY 33. 나주에서 건너온 또 다른 뱀신 에서는


조천 새콧할망당, 조천포구, 조천진성,


제주의 마지막 밤 귤꽃 향기에 취한다.



이민 작가의 법환 호도제과를 소개한다.

 




DAY 34. 제주도 한 달 살기, 눈 깜짝할 새 끝나다 에서는



제주항에서 목포항 배에 오른다.


제주도 한 달 살기에 대해 회상한다.





일상을 떠나 현지에 오래 머물면서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 달 살기는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디지털기술 발전에 의한


재택 근무 증가 등으로 장소 제약이 줄어든 


직장생활 등의 영향으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는다.





"송일준 PD·이민 작가의 제주도 랩소디"는


코로나가 한창일 때 제주에서 한 달 동안


지낸 이야기다.



한 달 동안 제주에 머무르면서


잘 알려진 관광지 뿐 아니라 지역 공원 등,


제주도의 다양한 지역을 직접 방문하면서


경험한다.



제주도에서 제주도 사람들과 이야기 하며,


뱀신을 모셨던 신당이 무속인의 도움으로


간신히 명맥을 이어가는 현실,


탐라국 건국 신화에서 볼 수 있는 일본과


제주도 와의 깊은 인연 등을 이야기 한다.




설문대할망 전설 , 추사와 초의선사 이야기로


과거 제주도의 험난한 삶을 알 수 있고, 



재일동포의 기여, 시대를 앞서 농업의 가치를 알아본


업인의 혜안 등이 제주 발전에 끼친 영향,



화가 이중섭 이야기를 통해 예술가의 고단한 삶과


예술의 힘이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제주도를 소재로 한 이민 작가의 그림을 


콜라보레이션 한 것은 색다른 시도로 느껴진다.




제주도는 비행기나 배로 가야 하며


이국적인 문화를 가진 곳이다.



제주도의 멋진 풍광 속에 숨겨진


제주도의 삶과 역사의 이야기를


살펴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일 것이다.




스타북스와 문화충전 서평단 에서


"송일준 PD·이민 작가의 제주도 랩소디"를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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