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맛있는 캠핑 요리 - 온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캠핑 레시피 150
이미경 지음 / 상상출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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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상상출판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간편하게 맛있게 만드는 캠핑 요리




책을 선택한 이유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극약 처방이 내려지면서,

레저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떨어져, 자연에서 자신이나 가족들과 보내는

캠핑이 유행하게 되고,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캠핑 의 매력 중 하나는 자연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다.

캠핑 요리를 알아보기 위해 "더 맛있는 캠핑 요리"를 선택한다.





"더 맛있는 캠핑 요리"는


1장 불맛 가득한 캠핑 요리 구이 요리

2장 집밥 보다 맛있는 캠핑 요리 밥과 찌개

3장 온 가족이 즐기는 캠핑 요리 일품요리

4장 아이들을 위한 캠핑 요리 키즈 푸드

5장 텐트 안 미니 카페 음료와 디저트

6장 Special Page 남은 음식 활용하기 알뜰 캠핑 요리


로 구성된다.






1장 불맛 가득한 캠핑 요리 구이 요리 에서는


두반장 돼지갈비구이 는 LA갈비처럼 자른 돼지갈비 양념 구이다.


갈비의 핏물을 충분히 빼지 않으면 불순물이 나와서 맛이 없다.

집에서 핏물을 충분히 빼고 물기를 잘 제거한 다음 양념에 재워 준비한다.


남은 돼지갈비는 간장 불고기 양념으로 찜을 만든다.

감자, 당근. 피망 등을 넣으면 채고도 듬뿍 먹을 수 있다.


쇠고기 등심 채소구이, 깻잎 통삼겹살구이,

와인 통삼겹살구이, 삶은 등갈비 김치찜 레시피를 소개한다.


돼지 등갈비구이는 끊는 물에 부드럽게 삶아서 준비해 가면

레스토랑 바비큐보다 더 맛있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시판 훈연칩이나 훈연할 수 있는 널빤지인 플랭크 를 활용해도 좋다.


된장을 바른 돼지목살구이, 삼겹살 채소말이 바비큐,

돈마호크와 그릴링 베지터블, 양갈비 프렌치랙,


쇠고기 치즈구이, 떡갈비 꼬치구이,

모둠 꼬치구이 레시피 를 소개한다.



닭꼬치 고추장구이 는 숫불에 구워야 제맛이 나서

집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요리다.


그릴에 구울 때에는 불 조절을 잘 해야 하고,

그릴이 없다면 닭고기를 꼬치에 꿰어 팬에 한번 구운 다음

양념을 발라가며 굽는다.


닭날개 탄두리, 닭가슴살 데리야키구이,

유자청 닭다리구이, 맥주에 재운 닭구이,

도루묵구이, 열빙어구이, 낙지 호롱구이,


새우 소금구이, 갈릭 쉬림프 꼬치구이,

송어필렛 구이, 숯불 고갈비,


통감자구이와 통고구마구이,

남은 감자와 고구마 요리,


마늘 은행 버터구이, 통가지구이,

남은 가지 요리 레시피 를 소개한다.






2장 집밥 보다 맛있는 캠핑 요리 밥과 찌개 에서는


캠핑 파에야 는 해산물 밑 손질에 물이 많이 필요하므로,

집에서 미리 손질해 가면 좋다.


비닐백이나 밀폐용기에 얼려서 아이스박스에 담아 가면 편리하다.

해산물은 스티로폼 박스에 담아 가도 어느 정도 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캠핑 쌈밥,김가루 폭탄 주먹밥,

바지락 쌈장과 밥, 매실 장아찌 주먹밥구이,


나물 솥밥, 신김치로 만드는 김치밥,

해산물이 가득한 해물밥 등 레시피 를 소개한다.



문어 해초밥 은 한 그릇 보양식이다.


맛있는 요리가 아무리 많아도 따끈한 밥 한 그릇이 없으면 아쉬움이 남는다.

미역과 톳을 손질하기 어려우면 여러 가지 해초류 를 말린 것을 이용한다.


콩나물 국밥, 버섯 짜장밥, 쇠고기 덮밥,

두반장 채소볶음 덮밥, 일본풍 옥수수 카레,

참치 고추장찌개, 꽁치 김치찌개 등 레시피 를 소개한다.



캠핑 찌개는 돼지고기 목살을 두툼하게 썰어 걸쭉하게 끓인다.


재료는 너무 작게 썰지 말고 큼직하게 썰어주며,

전날 저녁에 구워 먹다 남은 목살이나 삼겹살구이를 넣어도 좋다.


양념 한 봉지 된장찌개, 햄 전골, 해물 채소 등 레시피 를 소개한다.



해물 채소 섞어찌개는 반찬이 필요 없는 시원한 국물 요리다.


맛내기에 자신 없다면 해물과 채소 섞어찌개를 끓이면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맛내기가 쉽다.


해산물은 씻어서 키친 타월에 올려 물기를 빼면 비린내가 덜 난다.

바지락은 미리 해감하여 비닐백에 담아 준비하면 편리하다.


북어 해장국, 달걀 팟국, 해장 뭇국, 여러 가지 어묵국,

조개탕 등 레시피 를 소개한다.



빨간 어묵탕 은 캠핑 요리를 책임지는 국이다.


한 솥 끓여서 국으로 먹고, 저녁에는 술안주로,

다음 날에는 죽이나 국수를 끓여 먹어도 좋다.


어묵탕에 넣는 떡은 먹기 직전에 살짝 익혀 먹는다.


미역 된장죽, 참치죽, 닭가슴살 통조림 죽,

누룽지로 만드는 오차즈케 등 레시피 를 소개한다.






3장 온 가족이 즐기는 캠핑 요리 일품요리 에서는


야외용 닭볶음탕은 닭고기, 채소, 당면 등 여러 가지 재료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


양념을 한꺼번에 전부 넣지 말고 나누어 넣는 게 요령이다.

국물이 졸아 들면 양념을 넣어 간을 보고 넣어야 간을 잘 맞출 수 있다.


화끈하게 매운 칠리 치킨 은 기름에 튀기지 말고,

노릇노릇하게 지져 양념을 넉넉히 넣어 버무린다.


닭 다리살은 밑간을 하여 녹말가루를 골고루 묻혀 준비해 가면

촉촉해져서 바삭바삭하게 지질 수 있다.


통오징어구이와 샐러드, 대파 닭날개 조림,

전문점 샤부샤부, 불맛 제육볶음,

돼지 목살 레몬찜, 떡을 넣은 돼지 불고기,


순대 채소 달달볶음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매콤한 볶음이다.


순대는 마트에서도 판매되니, 만들기가 쉽고

집에서 미리 양념장을 준비해 가면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다.


뼈 없는 닭갈비볶음, 쇠고기 가지볶음 레시피 를 소개한다.


쉬운 삼겹살 김치찜은 김치만 있어도 몇 끼는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포기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가면 요리하기에 쉽다.

김치 국물도 꼭 필요한 양념이니 챙겨 간다.


짬뽕 순두부, 오리주물럭 레시피 를 소개한다.


마늘 버터 조개찜 은 보는 것만으로 뿌듯하고 맛을 보면 더 만족스럽다.

조개 외에 새우, 오징어, 쭈꾸미 등을 넣어도 좋다.


남은 조개찜 요리 레시피 를 소개한다.


쇠고기 속 치즈 는 햄버그 패티 를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 동그랗게 반죽하여

비닐에 넣어 납작하게 눌러 만든다. 패티 에 치즈를 넣으면 먹는 재미가 배가 된다.



즉석 월남쌈은 재료 준비가 복잡할 것 같지만 오히려 간단하다.


재료를 접시에 담고 먹는 사람들이 직접 재료를 골라 말아 먹으면 되니

누구나 만들 수 있으며,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돼지고기 두부 김치는 진한 막걸리 한잔과 어울릴 듯하다.


넉넉히 만들어 술안주로 먹고, 덮밥 소스나 반찬으로도 맛볼 수 있다.

집에서 김치를 볶아서 가져가면 캠핑을 가자마자 먹을 수 있다.


채소 듬뿍 라면, 얼큰 콩나물 라면 레시피 를 소개한다.



해산물 가득 나가사키 짬뽕은 깔끔하면서 시원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는

하얀 국물 면 요리가 대세다.


제철 해산물을 넉넉히 넣어 시원하게 끓이면 더 맛있고 건강에 좋다.


얼큰 김치 칼국수, 냉소면 레시피 를 소개한다.



볶음 우동 은 각종 채소와 고기 또는 해산물을 넣어 볶아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고추기름을 약간 넣거나 두반장이나 칠리소스로 간을 하면

매콤하게 맛있는 볶음 우동이 된다.


골뱅이무침과 소면, 버팔로 비어 치즈 레시피 를 소개한다.



감자 시금치 카레와 파라타 는 시금치로 끓여 녹색을 띤다.

일본 풍 카레를 끓여 인도식 빵 파라타 를 곁들인다.


남은 감자 시금치 카레 요리 레시피 를 소개한다.



숯불 자반고등어구이 샌드위치 는 이스탄불 부둣가 배 안에서

자반 고등어를 구워 즉석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고등어 케밥을 따라한 요리다.


자반고등어는 포장되어 바로 뜯어서 구울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한다.


통조림 샌드위치, 달걀 치즈말이, 라이스 찹 스테이크,

프라이팬 김치전, 풋고추와 양파전, 감자뢰스티,

얼큰 달걀찜, 홍합 바지락찜, 순두부 바지락찜,


주꾸미 초고추장무침, 삼겹살 바질 페스토무침 레시피 를 소개한다.



날치알 바다 샐러드 는 날치알이 채소와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


해산물은 화이트 와인에 익히면 비린내도 나지 않고,

해산물의 맛도 잘 살릴 수 있다.



통조림 헬시 샐러드 는 캠핑 요리에서 활용도가 높은

통조림을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샐러드 채소는 키친타월 로 싸서 비닐백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훈제 오리수이 샐러드, 올리브 샐러드, 간장맛 피클,

고기 짝꿍 겉절이 레시피 를 소개한다.






4장 아이들을 위한 캠핑 요리 키즈 푸드 에서는


캠핑장 브런치 는 핫케이크, 달갈 스크램블, 소시지,

베이컨 으로 준비한다.


핫케이크 를 구울 때는 식용유를 많이 두르지 않고,

키친타월 로 팬을 닦아낸 후 만들면 색이 골고루 잘 난다.


베이컨 랩 핫도그 를 소개한다.



캠핑 수제 소시지 는 집에서 미리 만들어 쿠킹포일에 말아

바로 굽기만 하면 되어 편리하다.


열이 좀 약한 그릴의 가장자리에서 돌려가며 굽는 것이 좋다.

칼로리가 걱정되면 쇠고기는 홍두깨살이나 우둔살,

돼지고기는 안심이나 등심을 이용한다.


볶은 채소와 버섯은 완전히 식혀야 수분이 생기지 않는다.


카레 퐁뒤, 뚝딱 프라이팬 피자 레시피 를 소개한다.



구운 채소와 햄버그 스테이크 는 직화로 굽기 때문에 불 맛이 살아 있다.


햄버그 패티 는 미리 만들어 냉동 보관했다가 가져가면,

간단히 햄버그 를 만들 수 있다.


휴게소 토스트, 통조림 옥수수전 레시피 를 소개한다.



채소구이 샌드위치 는 익은 버섯의 물컹물컹한 식감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그릴 이나 팬 에서 쫄깃쫄깃하게 굽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허니 머스터드소스 나 케첩 을 챙겨 가고,

바질 페스토 를 만들어도 좋다.


불고기 샌드위치, 셀프 김밥 레시피 를 소개한다.



베이컨 볶음밥은 남은 밥을 해결하며 캠핑을 더 즐겁게 한다.


베이컨 을 넉넉히 넣으면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볶을 수 있다.

여러 가지 채소를 준비하기 어렵다면 냉동 채소 믹스를 넣어도 좋다.


안 매운 김치볶음밥, 토마토소스 통조림 스파게티 레시피 를 소개한다.



조개 파스타 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파스타 를 만들 때에는

파스타 삶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스파게티면은 삶아서 찬물에 행구지 말고 조리한다.

바로 소스에 버무리지 않는다면 비닐백에 넣어

올리브오일 을 두르고 섞어둔다.




로제 파스타 의 분홍색 스파게티 는 특별한 추억이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이나 베이컨, 부모가 종아하는 해산물을 넣어

다양한 맛의 로제 파스타 를 만들어 본다.


생크림 을 넣으면 맛이 더 진하지만 번거롭다면

크림수프 를 끓여 넣거나 병조림이나 통조림 크림 수프를 활용한다.


카레 우동, 내 맘대로 핫도그 레시피 를 소개한다.



조개 수프와 빵은 아침 캠핑 요리로 추천한다.


조개를 미리 삶아서 밀폐용기에 담아 얼려서 가져가면

더운 여름철에도 보관에 문제없다.

크림수프 가 없다면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 팬에 볶아서 사용한다.


시판 수프로 끓이는 캠핑 수프, 소시지 채소볶음,

볶음 떡강정, 흑초 닭봉조림, 소시지 토르티야쌈,

신당동 짜장 떡볶이, 로제떡볶이, 감자 건과일 샐러드,


냉동 완자전 샐러드, 프라이팬 달걀 오믈렛 레시피 를 소개한다.



키즈 브런치 핫케이크와 제철 과일 은 핫케이크 믹스 로

멋진 브런치 타임을 즐긴다.


핫케이크 를 팬에 부칠 때 기름을 완전 닦아내서

부쳐야 표면이 얼룩덜룩해지지 않는다.


통조림 참치 칠리구이,

콩가루 딥과 견과류 딥 가래떡구이 레시피 를 소개한다.





5장 텐트 안 미니 카페 음료와 디저트 에서는


핫 밀크티 는 유유가 끓기 시작하면 넘치지 않도록 불을 줄인다.

코펠 은 바닥이 얇아서 더 빨리 끓는다.


핫 애플 사이다, 핫 오렌지티, 오렌지 레드 와인,

아이스 레몬티 & 핫 레몬티, 남은 와인으로 만든 샹그리아,


매실 우유, 수박 화채, 아포가토, 채소 호떡 레시피 를 소개한다.



6장 Special Page 남은 음식 활용하기 알뜰 캠핑 요리 에서는


제육볶음 볶음밥 은 양파와 당근을 굵게 다지고,

브로콜리 는 밑동을 잘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당근을 넣어 볶다가,

밥과 남은 제육볶음을 넣어 볶다가 브로콜리를 넣고 살짝 볶는다.



샤부샤부 국물에 끓인 죽, 삼겹살 채소말이조림.

남은 패티 채소조림, 남은 김치찌개로 끓인 김치 우동,


칠리 치킨 떡볶이, 데리야키 닭가슴살 샐러드,

통감자와 통고구마 스위트 샐러드 레시피 를 소개한다.



도시인들은 자연을 동경한다.


캠핑 은 자연에서 생활하며 스트레스 를 해소하는

인기 있는 레저 생활로 우리 곁에 자리잡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맛있는 요리는 캠핑 을 더욱 즐겁게 한다.



"더 맛있는 캠핑 요리"는 온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캠핑 레시피 를 소개한다.


집에서 만들기 힘든 구이 요리,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밥과 찌개,

인상 깊은 캠핑 을 만드는 일품요리, 아이들을 위한 캠핑 요리,


텐트를 카페로 만드는 음료와 디저트, 남은 음식을 활용한 캠핑요리

레시피 를 통해 즐거운 캠핑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더 맛있는 캠핑 요리"는 밥숟가락, 종이컵을 기준으로 재료를 계량하고,

주요 재료의 100그램 어림치를 통해 야외에서 편리하게 계량하게 한다.


"더 맛있는 캠핑 요리"는 간장, 된장, 고추장, 천일염, 흰 설탕, 참기름,

고춧가루, 식초, 요리당, 마요네즈, 멸치 한스품, 참치 한스푼, 한알육수,

굴소스, 캡사이신 소스, 우동 소스, 유자폰즈 등을 기본 양념으로

다양한 캠핑 요리 레시피 를 만들어 낸다.


초보 캠퍼 를 위한 캠핑 용품을 소개하고, 요리재료 고르는 법,

재료 손질과 보관 방법, 캠핑 요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도구,

식품의 보존 기간 등에 대해 안내한다.



"더 맛있는 캠핑 요리"는 조리예 사진과 캠핑 요리 특징을 설명하여,

메뉴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요리 시간, 주재료, 양념 재료, 양념장 재료 등을 소개하므로,

캠핑 을 위한 레시피 를 미리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대체 식재료를 제시하여 현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레시피 를 변경할 수 있다.



단계별 요리 과정을 사진과 설명을 통해 안내하고,

요리 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요리 팁을 제시한다.


원 레시피 를 응용하여 다른 요리로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취향에 따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캠핑 요리 레시피 는

온가족 모두 즐거운 캠핑 시간을 선사한다.


"더 맛있는 캠핑 요리"는 캠핑장 에서 만드는 한식, 양식, 음료,

디저트 레시피 등 다양한 캠핑 요리를 선보인다.


캠핑 에서도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지만, 집에서도 유용한 레시피 다.

집에서 만들면서 캠핑 의 추억을 떠올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더 맛있는 캠핑 요리"는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도 맛있는 레시피 로

캠핑 을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상상출판에서 "더 맛있는 캠핑 요리"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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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출판 #이미경 #시스터키친 #이미경의자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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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영문법 - 전지적 원어민 시점
주지후 지음 / 드림스쿨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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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형성 과정을 이해하면서 배우는 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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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영문법 - 전지적 원어민 시점
주지후 지음 / 드림스쿨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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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역사와 심리언어학으로 풀어보는 영문법







책을 선택한 이유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희생하지만 영어 실력 향상은 요원하다.


세계 최대 교육기업 EF Education First가 발표한 2024년 영어 능력 지수에서

한국의 영어 실력은 2년 연속 하락하면서 세계 50위로 떨어진다.


기존 영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

원어민의 영어 감각을 익히기 위해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을 선택한다.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은

시제, 형용사, 분사, 관계사, 태, 완료, 조동사와 가정법,

부정사와 동명사, 관사와 명사, 접속사, 전치사, 부사,

형용사와 부사, 도치에 대한 영문법을 다룬다.






시제는 시간의 경과나 시간적 관계를 나타낸다.


과거, 현재 미래를 의미하며 상태까지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현재 시제로 미래를 나타내는 경우는 대부분 정해진 일정을 표현한다.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벌어지는 사건을 나타내는 동사들은

단순 현재형으로 미래를 표현할 수 있다.


프랑스 왕가의 영국 지배로, 영어는 게르만어에서 로망스화 된다.


현재진행형으로 미래를 표현하면 어떤 사건이나 행위가 벌써 시작되

이미 진행중임을 나타내는 효과가 있다.


시간과 조건의 부사절은 원래 영어의 현재형으로 미래를 나타내는 표현법을 쓴다.



공부는 늦더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


영어 문법을 제대로 모르고, 한국어를 비교, 대조하려다 보니

대충 엉성하게 공부하게 된다.



태생적 형용사는 형용사로 쓰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들을 총칭하는 용어다.

후천적 형용사는 변화를 통해 형용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거듭난 것이다.


품사는 단어들을 속성에 맞추어 분류하는 개념이다.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대명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가 있다.


명사는 사람, 사물, 장소, 개념 등의 이름이 되는 단어다.

형용사는 명사의 성질, 상태, 특성을 나타내는 단어다.


셀 수 있는 명사를 가산 명사라 한다.



분사는 형용사지만 분사는 형용사들과는 달리 명사 뒤쪽에 붙을 수 있다.


분사를 쓰면 말의 경제성을 얻는다.

명사는 문장 내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할 수 있다.


분사구문은 분사로 구성된 문장이다.

분사구문을 쓰면 생동감 있는 표현이 가능해진다.



선행사 뒤에 나오는 관계대명사 that은 선행사와 뒤에 나오는 절을 관계 지어준다.

용어를 기억하는 것 보다 that 고유의 뜻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



단어의 격을 나타내기 위해 단어의 끝이 변하는 것을 굴절이라고 한다.


로망스어들의 체계를 자가이식하기 시작한 영어는

that 일변도의 관계대명사 체계에서 벗어나기 시작한다.



의문사는 앞서 나온 단어에 대해 부가적인 정보를 요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으나,

that은 앞서 나온 명사를 뒤에서 수식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관계부사는 앞서 나온 장소나 때와 뒤에 나오는 절을 관계 지어주는 부사다.


영어는 격조사 들이 사라지면서 위치를 통해서 격을 파악하지만,

인칭 대명사에는 격조사의 흔적이 남아 있다.



타동사는 다른 대상에게 변화를 초래한다.

자동사는 대상에 변화를 초래하지 않는 동사다.



태를 결정하는 것은 동사의 성격이다.


능동태는 주체가 다른 대상에게 행위를 하여 작용이 대상에 미치는 경우다.

수동태는 주체의 행위에 의한 영향을 수동적으로 받는다.


be동사 뒤에 상태가 나오면 상태 또는 상태로 있다가 된다.

주체에 의해 어떤 행위가 이루어지므로 by를 주체 앞에 붙여 쓴다.



영어의 완료 문장 어순이 오늘날처럼 바뀐 것은 프랑스어의 영향으로 보인다.


현재완료는 과거 어느 시점에 발생한 사건이 현재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나타낸다.

과거 완료는 현재완료와 원리는 똑같으나 시점만 하나 과거로 내려간 것에 불과하다.


수동이라는 것은 능동의 반대인데 원래 동사가 능동적으로

어떤 대상에게 영향을 미쳐야 한다.


과거완료는 과거와 짝을 이루어 다닌다.


영어는 태를 더해 완료 진행 능동태와 완료 진행 수동태라는 유례 없는 표현 방법을 만들어 낸다.



시제는 물리적 시점만을 나타내지 않고 인간 심리를 표현하기도 한다.


조동사의 과거형을 쓰면 정중하고 공손한 표현이 된다.

명제가 현재시제로 참일 때 과거시제로 바뀌면 거짓이 된다.


조동사의 과거형은 실제 과거를 묘사할 때도 쓰이지만,

조동사의 약한 버전, 추측이나 상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과거시제를 쓰면 사실과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

조동사의 과거형은 불확실성을 나타낼 수 있다.



부정사는 환경에 의해 형태가 정해지지 않는 말이다.


영어는 꾸미는 말이 명사 뒤에 가 있고, 한국어는 꾸미는 말이 명사 앞에 온다.


부사는 뜻을 더해 주는 말이다.

부사가 없어도 문장은 온전한 하나의 의미를 갖는다.


to 부정사는 행위 자체를 개념으로 표현한다는 느낌에 가깝다.

동명사를 쓰면 떠오르는 행위, 감정, 느낌의 조합의 뉘앙스 를 표현한다.



정관사는 화자와 청자 모두가 정확이 무엇을 지칭하는지 알고 있다는 표시다.

관사는 느낌으로 사용할 뿐 명확히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현대 영어의 불규칙 변화 명사들의 상당수는 게르만어의 흔적이다.

독일어를 살펴보면 옛 영어의 문법 체계를 역추적할 수 있다.


프랑스어 단어가 영어에 많이 들어오는 바람에

영어화된 복수형, 라틴어 복수형 두 가지가 모두 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집합명사는 같은 종류의 것이 여럿 모여 있는 전체를 나타내는 명사다.


추상명사의 가산, 불가산성은 사회적 합의에 의해 결정된다.

더 많이 쓰는 말은 살아남고 안 쓰는 말은 사멸한다.




영어 접속사는 등위 접속사, 종속 접속사, 상관 접속사 중의 하나다.


등위 접속사는 이어지는 두 단어 또는 절, 문장이 서로 대등한 관계에

있음을 나타내는 접속사다.


종속 접속사는 주 내용에 부속품이 되는 절을 접속해주는 역할을 하는 단어다.


상관 접속사는 두 단어 이상이 한 쌍으로 움직인다.




전치사는 논리보다는 영어 원어민들이 머릿속에 그리는 그림을 잘 봐야 한다.


at은 점, on은 면, in은 공간을 뜻한다.


전치사 사용에는 완벽한 옳고 그름이 없다.

맥락에 따라 더 어울리는 게 바뀔 뿐이다.



부사는 동사, 형용사, 다른 말을 꾸민다.

부사는 명사를 꾸미지 못하지만, 문장이나 다른 부사를 꾸며줄 수 있다.


선천적 부사는 형용사와 부사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것들도 있다.

후천적 부사는 형용사 형태에 ly를 붙여 큰 의미 변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부사의 이상적인 위치는 동사 옆이긴 하나, 부사의 성격에 따라

다른 곳에 써 주어야 의미전달이 더 잘되는 경우가 있다.



비교 구문의 핵심은 형용사와 부사 운용이다.


원급 비교는 원래 모습 상태를 나타내는 비교하는 표현법이다.

비교 구문은 양쪽 저울에 최대한 같은 조건이 적용되어야 한다.


원급 비교 부정문은 not만 붙여주면 된다.


비교급 구문은 쓰고자 하는 형용사나 부사를 비교급 형태로 바꾼 뒤

비교 대상 앞에 than을 붙여 쓰면 된다.



도치는 정상적인 어순을 뒤바꾼다.


도치는 게르만어의 문법규칙이다.

독일어는 도치를 거의 항상 지키고 있지만,

현대 영어는 규칙을 받드시 따르지는 않는다.


결론을 먼저 얘기한다면 첫 번째 자리에 제일 중요한 말이 나오면 된다.



많은 한국인들은 영어를 어려워 한다.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영문법을 익히지 않으면

영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문법에만 치우친 영문법은 영어 실력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


문법 패턴 을 파악하고, 언어 감각을 효과적으로 길러야

영어를 제대로 익힐 수 있다.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은 영문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영어가 변화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라틴어, 그리스어, 독일어 등과

영어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영문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은 영어 회화를 통해 영어 원어민의

영어 표현을 살펴보고, 영문법을 이해하면서, 영어의 미묘한 뉘앙스 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은 영문법의 기계적 암기가 아닌,

영어의 의미를 파악하면서 영문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은 영어의 역사적 형성 배경과,

원어민의 인지적 사고를 이해하면서, 영어적 감각을 키우도록 하고,

영어적 사고를 가질 수 있게 한다.


매 장마다 review Test를 제공하므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영문법 이해 수준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은 기계적 암기가 아니라,

영어의 구조를 파악하면서, 원어민처럼 영어를 사고하도록 하면서,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드림스쿨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영문법 #영어공부 #보이는영문법 #전지적원어민시점 #드림스쿨

#주지후 #지후영어tv #서평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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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마쓰시타 정경숙 기획 / 지니의서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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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경영의 신이 알려주는 리더 의 마인드







책을 선택한 이유



마쓰시타 고노스케 는 세계적인 가전 파나소닉 창업자로

일본 경제의 전성기를 이끈 경영의 신으로 유명하다.


일본 경제의 성장과 몰락을 함께 하고, 전후 경제 부활의 원동력이 된

마쓰시타 가 별세한지도 40여년이 가까워진다.



현재 한국은 안팎으로 위기의 시대다.


위기의 상황에서 벗어나는 지혜를 얻기 위해

"리더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를 선택한다.





1장 순수한 마음으로 여러 지혜를 모으라 에서는


순수해지면 사물의 실상을 알 수 있다.


총명의 극치 위에는 신의 지혜가 있으며,

순수한 마음이 되면 신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생각이 자유로운 사람이 되면 자신의 재능을 살릴 수 있다.

사물을 순수하게 바라보면 실수가 줄어든다.



도덕관념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판단에 따라 해야 할 일은 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체념하는 마음이 없으면 큰일을 결행할 수 없다.



순수한 마음이 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솔직한 마음은 강하고 올바르고 총명하게 만들어 준다.

유리하든 불리하든 실상을 파악하도록 하는 점을 명심하면

솔직한 마음으로 판단할 수 있다.


허심탄회하게 나라는 존재를 버리고, 순수한 마음이 되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더욱 크게 살아야 한다.


작은 일에는 연연하지 않겠다는 대범한 마음을 가지고,

일일이 고집하거나 지식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기업 경영자들은 경쟁 기업을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유독 정치 세계에서 모두 나쁘게 말하는 것은 이상하다.





2장 직접 겪고 스스로 본질을 규명하라 에서는


지식은 배울 수 있지만 깨달음은 문득 알게 되는 것이다.

지식 이상의 것을 깨달아야 한다.


지식은 몸에 익힌 도구다.

지식의 주인이 되어서 자유자재로 활용해야 한다.


수습 점원으로 일하면서, 장사의 비결을 알게 된다


매일 아침 이웃 가게 앞을 청소하고 물을 뿌리는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훌륭한 수업이 될 수 있다.



스스로 생각을 해야 한다.


뜻이 있다면 스스로 앞장서서 찾아가 가르침을 구하는

자세가 되어 있느냐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아무런 기술도 없고, 학교에도 다니지 못했으며,

자본금 100 엔으로 시작한 회사가 거대하게 성장한 것은

조금도 망설임 없이 달려왔기 때문이다.


자신이 선택한 길에서 성공의 비결을 터득할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도록 한다.


인간의 본질을 몰라서는 곤란하다.


리더로서 경영에 성공하고 싶다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본질을 잘 알아야 한다.



3장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장을 추구하라 에서는


운명의 흐름에 따라 순순히 몸을 맡겨야 한다.


방황할수록 위대한 것이 탄생하는 법이지만

방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방황해서는 안 된다.


이용할 방법을 모르니까 폐물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혜가 좀 더 진보하면 다루지 못하는 것도

언젠가는 다룰 수 있게 될 것이다.




4장 소지관철 素志貫徹 - 길을 개척하기 위해 에서는


초지일관 밀고 나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처음에 품었던 뜻을 쉽게 바꾸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사장이라는 자리는 걱정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걱정이 있는 사람에게는 삶의 보람이 있다.

고민이 있다는 것은 일이 잘되고 있다는 증거다.



고생으로만 그치지 않도록 하려면 삶의 보람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보람으로 느끼면 견딜 수 있다.

보람으로 느끼지 않는 사람은 견디지 못하는 법이다.



무사안일하게 살면 후일담이 없다.


값진 후일담이 있는 인생을 위해 어느 정도의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한다.



요즘만큼 성공하기 시대는 없다.


성공도 한순간이면 이룰 수 있는 대신,

한순간에 실패할 수도 있는 시대다.


뜻이 있는 사람에게 참으로 고마운 시대다.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지 않았다며 반드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장사라는 것은 승부라고 할 수 있다.


열심히 하면 주문을 따낼 수 있다.

이기고자 하는 집념이 강한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은 한 적이 없다.


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은 자포자기와 다르지 않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일해서는 안 된다.




5장 자주자립自主自立 - 지혜와 힘을 모으기 위해 에서는


열정, 원하는 것, 바라는 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새로운 아이디어 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열정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정신적 절박감이 없으면 열정이나 사명감은

절대로 잉태되지 않는 법이다.



인연은 곳곳에 있다.


요행을 바라서는 안 된다.

내가 하기에 따라서 모두가 내 편이 되어 준다는 신념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난 진심은 그대로 전해지는 법이다.


진심을 가지지 못해 어렵게 찾아온 기회조차 흘려보내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


세계 대전에 패배하자, 경제는 무너지고 일거리도 돈도

전부 사라지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다.


사람들은 모두 굶주림에 시달리고 빈곤에 허덕이는 비참한 시대에,

번영, 행복, 평화를 하는 PHP 운동을 시작한다.


결국 해야만 하는 일이니까 실패하는 한이 있어도 하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한다.


배수진을 쳤을 때 인간은 가장 강해진다.





6장 만사연수 萬事硏修 - 매사에 배우는 사람이 되기 위해 에서는


마음의 눈으로 보면 세상 곳곳에 배움과 교훈이 숨어 있다.

생각하고 느껴 보기를 바라며 다양한 시각이 있음을 알게 된다.



기본적인 것을 성실하게 하고 있느냐가 성공을 좌우한다.


기본에 충실한 조직은 반드시 성장한다.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으면 일단은 안심할 수 있다.



청소는 하나의 수행이다.


어떤 일이든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절대 이유 없이 쉬어서는 안 된다.



모든 가치 있는 일은 진심에서 비롯된다.


청소를 하는 과정에서 위대한 정치의 요점을 깨닫는다.

청소를 통해 정치의 바람직한 모습까지 깨달을 수 있다.


성심성의껏 청소를 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하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똑같이 청소를 해도 정치의 진수를 터득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단순히 청소만 하다가 끝나는 차이가 생긴다.



뼈저리게 느끼며 이해하지 않으면 실용화되기는 어렵다.

실태를 알아야 비로소 살아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다.



접객의 기본은 배려다.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 손님을 부를 자격은 없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아는 사람은 적다.


배려를 해야 하며,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이해하고 실행한다 해도,

진정으로 활용하려면 자비심이 있어야 한다.



성장의 요소 대부분은 다른 사람에게서 배운 것이다.


큰 뜻이 있어도 오늘 하는 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세상이 어떤 곳인지 깨닫고, 인간의 존재를 생각하며,

나라를 발전시키겠다고 구상하는 것이다.


미래란 오늘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차곡차곡 쌓인 결과다.



아무것도 아닌 듯한 감사 편지 한 장에서 인간관계가 시작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작은 이야기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매 순간 진심을 다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세상에 불필요한 일이라는 건 없다.


재미없어 보이는 일도 생각하기에 따라 세상에 매우 유의미한 일이다.

어떤사람이라도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7장 선구개척先驅開拓 -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열기 위해 에서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다면, 결코 큰 인물이 되기는 어렵다.


마쓰시타 정경숙은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정신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고자 한다.



너무 얽매이지 않는 편이 좋다.


일단 전부 버리고 새로 시작한다.


지금까지의 경험 중 정말 도움이 되었던 것들만

골라 활용해 나가면 된다.



1보 앞을 보는 사람은 성공하고, 100보 앞을 보는 사람은 실패한다.


100보 앞을 보는 것이 유익하지만, 1보 앞을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10보 앞, 100보 앞을 보려는 마음가짐은 가져야 하지만,

당장은 1보 앞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소수의 리더 로는 부족하다.


기대하는 것이 없으면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도 없는 법이다.

무언가를 바꾸려면 처음 말을 꺼내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어렴풋이 이해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세상에는 완벽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본질을 파고드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면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


좀 더 깊이 생각해야 한다면서 시간을 지체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한다 해도 적당한 시점에 결론을 낸다.




8장 감사협력感謝協力 - 진정한 발전을 지향하며 에서는


발상을 좋은 쪽으로 전환해야 한다.


자신을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중요하다.

자신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제어한다는 건

그야말로 꿈같은 일이다.



좋은 점이 잔뜩 있으면 단점도 많은 법이다.


대단한 사람이라며 추앙만 하다가 단점이 보였을 때 실망하고 만다.

동등하게 대화를 나누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감정에 오래 머물거나 집착하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 의 낭비일 뿐이다.



다른 사람의 동조를 구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나 자신에게 공부가 되면 충분하다고 결심하게 되자,

찬성해 주는 사람도 꽤 많이 생긴다.



봉사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서로 봉사한다는 점이다.

서로의 유대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


화목함이 없으면 아무런 힘도 생긱지 않는다.

화목하게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리더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는

리더의 마인드, 리더의 사고, 성장의 추구, 뜻을 관철하기,

자립하기, 배움의 자세, 개척하는 삶,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마쓰시타 고노스케 의 조언을 소개한다.



순수해지면 사물의 실상을 알 수 있다.


사물을 순수하게 바라보면 실수가 줄어든다.

올바른 판단에 따라 해야 할 일은 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솔직한 마음은 강하고 올바르고 총명하게 만들어 준다.


나라는 존재를 버리고, 순수한 마음이 되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작은 일에는 연연하지 않겠다는 대범한 마음을 가지고,

일일이 고집하거나 지식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스스로 생각을 하며 지식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뜻이 있다면 스스로 앞장서서 찾아가 가르침을 구하는

자세가 되어 있느냐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리더로서 경영에 성공하고 싶다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본질을 잘 알아야 한다.



운명의 흐름에 따라 순순히 몸을 맡겨야 한다.


방황할수록 위대한 것이 탄생하는 법이지만

방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방황해서는 안 된다.



처음에 품었던 뜻을 쉽게 바꾸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걱정이 있는 사람에게는 삶의 보람이 있다.

고민이 있다는 것은 일이 잘되고 있다는 증거다.


값진 후일담이 있는 인생을 위해 어느 정도의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한다.



성공도 한순간이면 이룰 수 있는 대신,

한순간에 실패할 수도 있는 시대다.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지 않았다며 반드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장사라는 것은 승부라고 할 수 있다.


이기고자 하는 집념이 강한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은 자포자기와 다르지 않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일해서는 안 된다.




열정, 원하는 것, 바라는 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정신적 절박감이 없으면 열정이나 사명감은

절대로 잉태되지 않는 법이다.



인연은 곳곳에 있다.


내가 하기에 따라서 모두가 내 편이 되어 준다는 신념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난 진심은 그대로 전해지는 법이다.


진심을 가지지 못해 어렵게 찾아온 기회조차 흘려보내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



기본적인 것을 성실하게 하고 있느냐가 성공을 좌우한다.


청소는 하나의 수행이다.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으면 일단은 안심할 수 있다.



모든 가치 있는 일은 진심에서 비롯된다.


성심성의껏 청소를 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하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똑같이 청소를 해도 정치의 진수를 터득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단순히 청소만 하다가 끝나는 차이가 생긴다.



접객의 기본은 배려다.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 손님을 부를 자격은 없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아는 사람은 적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이해하고 실행한다 해도,

진정으로 활용하려면 자비심이 있어야 한다.



큰 뜻이 있어도 오늘 하는 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

미래란 오늘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차곡차곡 쌓인 결과다.



세상에 불필요한 일이라는 건 없다.

재미없어 보이는 일도 생각하기에 따라 세상에 매우 유의미한 일이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힌다면, 결코 큰 인물이 되기는 어렵다.


일단 전부 버리고 새로 시작한다.


지금까지의 경험 중 정말 도움이 되었던 것들만

골라 활용해 나가면 된다.


10보 앞, 100보 앞을 보려는 마음가짐은 가져야 하지만,

당장은 1보 앞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에는 완벽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본질을 파고드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면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한다 해도 적당한 시점에 결론을 낸다.



발상을 좋은 쪽으로 전환해야 한다.


좋은 점이 잔뜩 있으면 단점도 많은 법이다.

동등하게 대화를 나누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감정에 오래 머물거나 집착하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 의 낭비일 뿐이다.

다른 사람의 동조를 구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서로 봉사하면 서로의 유대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


화목함이 없으면 아무런 힘도 생기지 않는다.

화목하게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는 마쓰시타 전기기구 제작소를 세계적 대기업으로

성장시키면서, 패전후 몰락한 일본을 세계적인 부국으로 부활시킨

불멸의 경영인이다.


마쓰시타 는 세상을 떠났지만 마쓰시타 가 남긴 어록을 통해,

마쓰시타 의 생각을 이해하고, 성공 비결을 깨달을 수 있다.


현재의 한국은 성장의 모멘텀 을 완전히 잃어 버리고,

위기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원적 처방이 필요하다.

세계적 경영 구루 의 통찰력은 문제의 본질적 해결을 꾀할 수 있다.



위기에서 활로를 찾고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어려운 시대를 온몸으로 극복하면서 성공을 이끌어 낸

마쓰시타 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은,


리더 가 어려운 시대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현명한 행동이다.



"리더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는

험난한 시대를 맞이한 한국의 리더 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을

마쓰시타 고노스케 의 지혜로운 조언을 통해 생각해 보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알려준다.


지니의 서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리더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리더의길을묻다 #경영의신마쓰시타고노스케에게 #지니의서재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松下幸之助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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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학의 엣지 워커 - 한계를 넘어 성장하는 커리어 리포트
이윤학 지음 / 김영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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