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추천도서
류한석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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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제의 등장







책을 선택한 이유




코로나 사태 이후 디지털 기술의 위상은 높아진다.



과거에는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효율화 하도록 도왔다면,


이제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주도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디지털 기술 발전에 뒤쳐지게 되면,


개인이나 국가의 몰락은 시간 문제다.



디지털 기술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선택한다.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는



1장 미래는 디지털이다


2장 디지털 경제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테크놀로지


3장 은행도 IT 기업으로 변신하는 디지털 금융 시대


4장 키오스크는 시작일 뿐, 디지털 경제 시대 생존 위해 알아야 할 변화들


5장 디지털 경제의 어두운 측면


6장 미래는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로 구성되었다.






1장 미래는 디지털이다 에서는



디지털 디스럽션은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이


기존 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발생하는 변화를 말한다.



휴대폰 시대를 지배한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대에서


몰락한 것은 파괴적 변화의 힘을 잘 보여준다.



디지털 디스럽션을 가져오는 소비자 요구의 변화,


디지털화가 진화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의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에서 빅데이터 역량이 중요해진 이유,


각국의 데이터경제 활성화 전략,



디지털 플랫폼의 유형, 플랫폼 네트워크 효과,


플랫폼 진화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디지털 경제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테크놀로지 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인공지능의 역사를 살펴보며, 딥러닝의 작동 매커니즘,


GPU의 중요성, 딥러닝이 활용될 분야를 알아본다.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RPA는 규칙 기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학습, 모방, 실행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프로세스를 자동화 한다.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는


프로세스 마이닝,



인공지능을 이용해 RPA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자동화,



인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자동화 우선조직을


설명한다.




자율 모바일 로봇은 스스로 환경을 이해하고


이동할 수 있는 로봇이다.



자율성을 가지고 유용한 작업을 수행하는


서비스 로봇 시장 현황을 소개한다.




클라우드는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IT자원을 빌려서 이용하는 서비스다.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차세대 플랫폼으로 클라우드의 중요성을 말한다.




가상세계 메타버스를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은 존재한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을 모두 묶어서


확장현실로 부른다.



메타버스 시장을 둘러싼 경쟁을 소개한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기록하고


공유하는 기술이다.



개방성, 익명성, 높은 가용성의 기술적 특성,


스마트 계약, 디앱에 대해 알아본다.



컴퓨터비전, 실내 공간정보, 자율주행,


행동인터넷(IoB) 등 주요 기술을 소개한다.





3장 은행도 IT 기업으로 변신하는 디지털 금융 시대 에서는




디지털 지갑의 간편결제는 ‘현금 없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



디지털 결제 서비스, 보안 문제의 위험성,


사회적 신뢰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금융 서비스를 개선하는 AI 핀테크는


금융기관과 사용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




복잡한 서류 없이 기업 대출 가능한 AI 금융 서비스


신기술, 인공지능 도입 추세를 알아본다.




가상자산은 거래가 가능하고 결제 또는 투자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화된 가치 수단이다.



메인넷 보유 여부에 따라 구분되는코인과 토큰,


가상자산의 유형, 가상자산 사기의 원인,



탈중앙화 금융 디파이 서비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연구에 대해 알아본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체 불가 유일성으로 디지털 자산 소유권을 증명하며


디지털 자산의 가치화를 가능하게 한다.



NF의 등장과 NFT 서비를 알아본다.



마이데이터는 분산된 개인신용정보를


통합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EU의 GDPR은 지나칠 정도로 소비자 보호를


강조하지만, 마이데이터는 데이터의 사업적


관점에 초점을 맞춘다.



테크셀레스터 와 자이낸스의 등장,


MZ세대의 소비 경향과 투자성향을 이야기 한다.




4장 키오스크는 시작일 뿐, 디지털 경제 시대 생존 위해 알아야 할 변화들 에서는



아마존화는 압도적 성과를 내는 시장파괴자를 따라


혁신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마존의 핵심 경쟁력 FBA 서비스와 유료 멤버십 프라임,


탁월한 기술력, 약국 서비스, 고객 충성도를 알아본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일하는 스마트 물류센터는 대세다.



컴퓨터비전 기술 활용, 스마트 물류센터 관리 시스템,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기반의 물류 로봇을 소개한다.



완전 디지털화 된 무인매장은 소매업을 변화시킨다.



센서 융합 기술, 무인매장이 미래 트렌드임을 말한다.




하이브리드 근무제는 전통적 사무실 근무와


원격근무를 혼합한 근무 방식이다.



원격근무 지원 소프트웨어, DaaS,


업무 성과와 직원 만족도의 균형이 중요함을 말한다.




온라인 교육 서비스는 크게 성장하고 있다.


코세라, OCW, 온라인 교육의 미래를 전망한다.



블루닷은 WHO보다 먼저 코로나19를 경고한다.


AI가 질병을 예측, 치료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의료 산업 혁신 전략,


의료산업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알아본다.




컴퓨터로 인간처럼 행동하도록 시뮬레이션된


인공지능 캐릭터인 가상인간.



아멜리아, 소울머신스를 소개하고,


버추얼 인플루언서 시대 도래를 예상한다.





5장 디지털 경제의 어두운 측면 에서는



플랫폼 비즈니스는 규모의 경제와 독과점 속성을 가진다.



락인효과, 사회적 손해를 야기한 카카오 먹통 대란,


구글의 변화, 구글 애플에 대한 규제 움직임,


하이테크 산업의 독과점 문제를 이야기 한다.




악성코드는 컴퓨터 시스템을 파괴하고


사용자를 해치려는 유해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악성코드의 주요 유형, RAT, 다크웹, 봇넷,


랜섬웨어, 악성코드 예방과 대응을 알아본다.




아파트 월패드 해킹 사건은 보안리스크를 보여준다.


이루다 사건으로 본 인공지능의 윤리문제,


프라이버시 보호와 감시 시스템의 상충 문제를 살펴본다.




6장. 미래는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에서는



그린 IT는 지속가능한 IT를 실천한다.


친환경 IT 산업, 그린 IT의 구성요소,


저탄소 기술, 디지털 트윈 기술을 소개한다.




양자컴퓨터는 양자의 물리학적 특성을 이용해


많은 정보를 동시 처리하는 미래형 컴퓨터다.



챗GPT로 현실화 되고 있는 인간과 흡사한


지적 판단을 하는 강한 인공지능의 등장,



민간의 상업활동이 주도하는 우주탐사를 이야기 한다.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는


디지털 시대의 변화 방향을 소개하고,


디지털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기술을 알아보며,


디지털 금융, 디지털 경제 시대의 주요 변화,


디지털 경제의 문제, 디지털 경제를 이끄는 요소를


알아본다.



디지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은 시장을 파괴적으로


변화시키면서 진화하고 있다.



인공지능, RPA, 자율 모바일 로봇, 메타버스,


블록체인, 컴퓨터비전, 실내 공간정보,


자율주행, 행동인터넷(IoB) 등은


디지털 경제를 이끌 핵심적인 기술이다.



디지털 기술에 의한 디지털 금융시대의 도래,


물류 자동화, 소매업의 변화, 유연한 근무형태,


온라인 교육, 의료 산업 혁신, 가상인간의 등장은


이미 현실화 되고 있다.



하이테크 산업의 독과점, 악성코드, 인공지능 윤리,


감시 시스템의 현실화 등 디지털 경제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그린 IT, 양자컴퓨터, 챗GPT, 우주탐사 등


디지털 경제를 이끌 유망 분야를 전망한다.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는


디지털 시대를 이끄는 주요 기술을 소개하고,


혁신 기술을 개발에 앞장서는 선도 기업들의


사례를 상세하게 알아본다.




코로나 사태는 디지털 기술의 위상과


발전 속도를 가속화 시키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은 우리 사회를 바꾸고 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주도하는 사회의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한다면,


미래는 매우 어두울 것이다.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은


디지털 경제와 변화 방향과


디지털 경제를 이끌 주요 기술을 소개한다.



현재는 디지털 경제의 변화에 올라타지 않으면


도태되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해


디지털 기술이 가져올 미래 변화를 예상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를 시작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코리아닷컴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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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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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 한 끗의 차이를 만드는 내 안의 힘
로라 후앙 지음, 이윤진 옮김 / 세계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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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얻어내는 방법







책을 선택한 이유




엣지란 날카로움, 모서리를 뜻한다.



드라마에서는 차별화, 개성있다는 의미로 쓰여 인기를 끌었다.




무한 경쟁 시대에 나를 드러내고 알리는 기술을 알아보기 위해


"엣지를 선택한다.




"엣지"는



1부 Enrich / 나의 가치를 드러내고 상황을 바꿔라


2부 Delight / 타인에게 진짜 기쁨을 줄 때 생기는 변화


3부 Guide / 세상의 편견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켜라


4부 Effort / 엣지를 지속하는 길



로 구성되었다.






1부 Enrich / 나의 가치를 드러내고 상황을 바꿔라 에서는



성공의 필수요소를 갖추었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인생의 나쁜 패를 가지고 게임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편견이 소수 사회적 약자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편견이나 불이익에 대한 시스템을 노력해야 하지만


시스템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인정해야 한다.



내 앞을 가로막는 세상의 편견을 파악해야 한다.



가치를 제공한다고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가치를 제공했다고 믿게 하거나, 제공한 가치를


사람들이 납득하게 만들어야 한다.



자신의 기본 재료 능력 범위 안에서 노력해야 함을 말한다.





군중심리는 유용한 판단 기준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잘못된 길로 추락하기도 한다.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외면 당하는 이유,



남들이 가지 않는 곳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기본기를 다르게 사용해야 함을 말한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에 집중하는 것이


합리적 대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제약을 받아들이고, 극복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직감은 자신만의 경험과 독특한 능력의 조합이다.



사고 전환, 탈선형적 관점, 스토리와 숫자 개념,,



직감과 경험을 신뢰하며 분별력을 키우라고 말한다.





2부 Delight / 타인에게 진짜 기쁨을 줄 때 생기는 변화 에서는



기쁨은 호의적으로 인식을 뒤집을 수 있다.



상대방에게 어떻게 접근할지 생각해야 한다.



하이콘셉트 피치, 간결한 피치, 확장된 피치,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보다 전달력 높이기,



지나친 준비하지 않기, 유연성을 갖추고


기쁨을 줄 기회에 초점을 맞추하고 말한다.



알고 있는 사실과 모범 사례를 기억하고


상황에 맞게 최대한 활용하기,



상대의 문화를 파악하고 상황을 유리하게 조율하기,



기쁨이 일어나는 상황과 방식을 파악해고


자기다움을 나타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3부 Guide / 세상의 편견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켜라 에서는




나의 일과 가치를 타인이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타인이 행동하기 전까지 이끌어야 한다.



자기의식, 자기의식을 회복하는 일과 타협,


자기 인식은 빛나게 사람들에게 인식하도록 한다.



고정관념은 주어진 시간에 상대를 파악하게 한다.


부당한 판단을 인지하고, 인식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편견과 고정관념에 맞서기 보다는


인식을 유리한 방향으로 유도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자신을 적정하게 인식하도록 사고를


변화 시켜야 한다.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내면의 모습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한다.



궤도는 자신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자신을 설득력있게 설명할 수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자신의 관점으로


사람들을 인도하라고 말한다.





4부 Effort / 엣지를 지속하는 길 에서는



노력의 밑바탕에는 강인함이 있다.



강인함은 자신의 견해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상기해 줄 것이며,


인생의 안내자인 자신을 신뢰해야 한다.



역경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엣지"는


나의 가치를 드러내고 상황을 바꾸기,


타인에게 진짜 기쁨을 주기,


세상의 편견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엣지를 지속하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생에서 좋은 패를 갖기는 어렵다.


좋은 패가 있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나쁜 패를 가지고도 게임을 잘해야 한다.



세상은 편견이 있음을 인정하고


자신의 능력에서 가치있는 해결책을 찾고


시람들이 납득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편견을 호의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상대의 심리를 이해하고 기쁘게 하는


적절한 응대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편견과 고정관념을 정확히 파악한 후,



자신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사고를 변화 시켜야 한다.



자신을 신뢰하고 역경을 기회로 만드는


강인함으로 엣지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낭중지추는 뛰어난 인재는 저절로 눈에 드러남을 말한다.


안타깝지만 빛을 보지 못하는 인재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자신을 드러내는 효과적 전략이 필요하다.




엣지는


삶의 중요한 상황에서 유리한 위치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여 불리한 상황을 벗어나고,


Enrich


나를 평가하거나 편견을 가진 사람에게 기쁨을 선사하며,


Delight


나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편견을 없애도록 이끌고,


Guide


나 자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를 내보이며 노력하기


Effort



네 가지 요소를 통해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고, 불리한 상황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자기주도적 행동이다.




카드 게임에서 유리한 패가 없다고 불평하는 것보다


자신의 패를 영리하게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엣지"를 통해 효과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면서


상황을 바꾸는 지혜를 생각하게 된다.



세계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엣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DGE


#Enrich #Delight #Guide #Effort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엣지 #로라후앙#이윤진


#TurningAdversityintoAdva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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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아웃 특서 청소년문학 32
하은경 지음 / 특별한서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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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을 거부하는 사회






유제나는 유리 조각이 든 토슈즈를 신고 공연하는 악몽을 꾼다.



지젤 오디션을 앞둔 불안감 때문일지도 모른다.



엄마 신수연이 발레리나로 활동할 때 토슈즈에 넣은


유리 조각의 고통을 참고 공연을 한 트라우마 때문일지도.



김소율은 서울시립발레단 단장 서연조와 수석 무용수


송라희의 대화를 엿듣게되고, 연조가 제나를 칭찬하자


비참한 기분이 든다.



라희는 소율을 카페로 불러내, 휴대전화의 파일을


소율에게 건내준다.



해고당한 수석 무용수 라희는 자살하기 전


단장실로 쳐들어와 난동을 부린다.



라희의 부검 결과 나노칩 시술 사실이 밝혀진다.



많은 나라들이 발레리나의 유전자 조작,


나노칩 시술을 허용하지만,


서울시립발레단에서는 용납하지 않는다.





어린시절 소율은 제나와 공연을 감상하던 사이였지만


연습벌레인 자신을 능가하는 제나의 자질에 절망한다.



전설적 발레리나 신수연은 딸 제나가 재능이 있지만


수연과 다르게 의욕이 없는 것이 탐탁치 않다.



발레리나는 부상의 공포에 시달린다.



과학의 힘을 빌려 편리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부상을 피하고 발레를 표현할 것인지,



예술을 인간의 자연스럽고도 아름다운 표현이라


보면서 과학을 거부할 것인지,



발레리나는 갈등한다.



소율은 제나 곁에서 이인자로 머무는 것이 분하다.






제나는 라희가 술에 취해 살기를 띤 눈으로


자기에게 악담을 하던 기억이 떠오른다.



나노칩 시술은 부작용 문제로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으며, 사기꾼이 판치고 있다.



유전자 시퀸싱은 유전자 교정으로 질병을


근본적으로 처리하고 노화를 극복하게 한다.



자살한 라희의 휴대전화에는


제나의 메디컬테스트 결과가 들어있는데.....





"턴아웃"은


과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을수 있게 된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과학은 놀랍게 발전했지만


법과 사회가 과학의 사용을 거부할 때


사람들은 갈등을 겪게 된다.




금지된 과학 기술을 이용하려는 욕망,


뛰어난 상대방을 끌어내리려는 질투심,


이익을 위해 태도를 바꾸는 가증스러움은


사람들의 갈등을 증폭해 나간다.




과학 기술의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이 과학기술에 적용되면서


문제가 만들어진다.




잘못된 법과 제도는 사회적 갈등과


수많은 불행의 근원이다.




"턴아웃"을 통해


과학 기술 자체의 발전 이상으로


과학의 발전을 인정하는 법과 제도,


가치관이 중요함을 이해하게 된다.




특별한 서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턴아웃"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특별한서재 #하은경 #턴아웃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발레 #꿈 #진로 #미래 #발레


#별 #우주 #천문학 #질투 #경쟁 #시기


#열등감 #SF소설 #유전자조작 #과학시술 #청소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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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이에요, 지금 - 산양유셔벗 & 벚꽃
구효서 지음 / 해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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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Tol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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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이에요, 지금 - 산양유셔벗 & 벚꽃
구효서 지음 / 해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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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소설로 쓴다면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멋진 도시다.



따뜻한 봄날 리아스식 해안의 풍경은


이국적 정취를 느끼게 한다.



"통영이에요, 지금"은 통영을 배경으로 한


구효서 작가의 로맨스 장편소설이다.







소설가 이로는 원고지를 글 쓰기를 고집하면서


자기 글씨를 감상하는 버릇이 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작은 아이스크림 카페 Tolo 에서


이로는 통영의 바닷가에서 석 달 정도 머물기로 결심한다.



Tolo 의 아이스크림은 이로의 입에 잘 맞는다.



휘핑크림 대신 산양유를 넣은 아이스크림은


셔벗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Tolo 의 여주인 박희린의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는


아이스크림 맛과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생두를 무쇠 프라이팬에 볶아 만드는 커피도 맘에 든다.






희린에게는 두 명의 남자가 있다



희린은 애인 주은후 때문에 보안분실에서 취조받고 고문 당한다.



경찰이었던 김상헌은 희린에 반해버리고,


경찰의 고문 사실을 폭로하고 파면당한다.



은후의 변사 소식을 접하게 된 후 희린과 상헌은 함께 살게 된다.



죽었다고 알려진지 5년 후 희린에게 나타난 은후,



희린은 자신의 운명을 희린에게 건 상헌과


간절하고 애틋한 은후의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로는 장편소설 신인상 공모에 투고된 원고를 덮는다.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지만


출판사에 알선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투고한 작가에게 전화를 건다.



투고자 박솔은 어머니의 글을 대리 응모했으며,


어머니에게 연락해서 가부를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Tolo 카페 희린의 눈길은 상대를 빤히 바라보는 것 같다.


희린의 느린 목례에서 풍기는 깊이, 표정의 아우라는


사람을 빠져들게 한다.



이로는 희린의 왼손에서 미세한 부자연스러움의


불균형을 느끼게 된다.



투고한 원고의 주인공 희린도 팔이 불편하다.




박솔은 원고는 소설이 아닌 어머니의 삶이며,


어머니는 출간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이로에게 말한다.



박솔은 벚꽃이 피고 질 때까지 통영에 있겠다는


이로의 말에 당황하는데.....




학생운동 지하세력 배후 인물로 공안당국의 수배를


받던 중 죽었다고 알려져던 은후가 살아 돌아오자


희린의 마음은 흔들리고,


상헌은 희린을 위해 은후의 도피를 돕는데.....




소설로 정리한 희린의 삶의 내용을 아는 것은


이로와 희린 뿐이다.




"통영이에요, 지금" 에서는


소설 속 희린의 삶의 이야기와



이로의 통영에서의 생활이


번갈아 가면서 진행된다.




이로는 세상을 물끄러미 관찰한다.


호기심을 가지고 행위를 살펴보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짐작한다.



세상을 살피고 글의 소재를 찾는


이로의 시선으로 바라본 에피소드는


과거의 기억으로 이어진다.



암울하고 비극적인 시대에서


세상을 구하겠다는 공명심에 넘치던 모습도


지금 보면 덧없는 치기였을 뿐이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랑과 증오의 감정


사람의 온기를 느낄 줄 아는 그리움 같은


인간의 보편적 감성이야 말로


인생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 아닐까 싶다.



아름다운 벚꽃이 피는 봄날의 통영에서


접하게 된 다양한 삶의 모습과



희린의 삶의 여정이 현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다



해냄출판사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통영이에요, 지금"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통영이에요지금 #구효서 #해냄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


#이로 #주은후 #박희린 #김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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