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상의 기술 - 가치를 더하면 가격을 올릴 수 있다
이시하라 아키라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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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경쟁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책을 선택한 이유



가성비는 가격 대비 성능의 비율을 말한다.


품질 수준에 맞는 가격을 지불하는 의미애서,

저렴하면서 그럭저럭 쓸만한 물건을 뜻하는 의미로 변질된다.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저가 경쟁은 기업 경쟁력을 약화시킨다.

무너지는 자영업자들은 저가 경쟁의 말로를 잘 보여준다.


적절한 가격 산정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가격 인상의 기술"을 선택한다




"가격 인상의 기술"은


1장 ‘가격 인상’이 필요한 이유

2장 처음에는 가격만 올린다 - 가격 인상이야말로 올바른 경영법이다

3장 ‘가격’을 올리면 ‘고객’이 바뀐다 - 비싸게 팔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소비’와 ‘가격’

4장 ‘가치’를 더하면 ‘가격’을 더 올릴 수 있다 - 정보 ‘전달자’가 될 필요성

5장 더 비싸게 팔았는데도 고객이 늘어난 이유 - ‘가격 인상’에도 방법이 있고 ‘가치’를 전달하는 순서가 있다

6장 ‘가격 인상’ 프레젠테이션, 어떻게 성공시킬 수 있을까? - 끝맺을 때 질문하자

7장 가격 인상의 최대 목적은 ‘시간’을 만드는 것


으로 구성되었다.





1장 ‘가격 인상’이 필요한 이유 에서는


디플레이션의 불황이 중산층을 저소득층, 빈곤층으로 추락시킨다.


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격자가 커지면서,

추락한 중산층을 잡기 위한 저가 상품이 넘쳐나고 있다.


디플레이션 악순환은 더 싸고 좋은 것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모럴 해저드 에 빠지게 된다.


질 좋은 제품과 서비스 의 실종은 수준 높은 전통 기술 및

문화의 맥이 끊기고 있음을 의미한다.


대기업은 독점 구조를 형성한 후 가격을 올린다.

승자독식 구조의 가격 전쟁에서 중소기업은 대응하기 어렵다.



소중한 물건이나 경험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소비자가 항상 싼 것만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좋은 물건을 구매하려는 나름의 원칙도 있다.



흥정문화는 글로벌 비즈니스 의 주류다.


고도 성장기에는 흥정에 드는 수고와 시간을 덜고,

고객 응대 인원을 줄이는 정가제가 유리하다.


고객과 흥정할 줄 모르면, 가격을 내리는 방법 외에

교섭 능력과 장사 수완마저 떨어진다.


온라인 업체는 인건비나 건물 임대료를 아낄 수 있는 만큼

절감된 비용을 제품 가격에 반영한다.


인터넷 으로 소비 패턴이 변하자, 기업들은

저가 전략을 펼치며 온라인 판매에 주력한다.


가격을 내리기 위해, 제품이나 서비스의 질을 포기하고,

개발 비용이나 설비 투자를 대폭 절감한다.



방대한 정보가 넘쳐나는 온라인 쇼핑은 귀찮다.

가격만 따져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만 있지 않다.


인터넷 쇼핑은 재미 없다.

쇼핑은 즐거운 경험을 하며 정을 쌓는 엔터테인먼트 며,

고객은 안심과 신뢰, 재미와 만족을 원한다.



2장 처음에는 가격만 올린다 - 가격 인상이야말로 올바른 경영법이다 에서는


싸게 파는 것이 기업의 본분이라는 착각에 빠진다.


가격을 낮춘다는 것은 사업이나 상품에 자신감이 없다는 증거다.

가격을 내리게 되면 이익이 줄어들고, 비용이 늘어나,

회사 전체의 이익을 압박하게 된다.


상품 자체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방식을 택하면서,

기업 신뢰도까지 하락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비즈니스 사이클 이 무너져 산업 자체가 소멸하는

최악의 결말을 맞이할 것이다.


경영인이 해야 할 본연의 업무는 기업의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현장에 몰두한 나머지, 현장 밖을 보지 못하는 기업은 미래가 없다.


올바른 경영법은 가격 인상이다.


이익이 2배로 늘었다면, 기존의 반만 팔아도

같은 수준의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


판매 개수가 줄어드니 재고도 줄일 수 있고,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진다.


상품의 가치에 알맞은 가격에 팔고 제대로 된

이익을 올려야, 사회 전반이 활성화된다.


이론과 방법만 안다면 B2B에서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 더 쉽다.


제대로 된 성능 평가를 받으면, 시장 평가가 올라감은 물론,

타사 제품에 비해 비싸게 팔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상품 및 서비스 설명, 제안 방법을 바꾸는 것만으로

B2B에서도 가격 인상이 가능하다.


정당한 이익을 낼 수 있는 액수를 제시하고,

제대로 밑고 맡길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한다.


손쉽게 살 수 없는 제품은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이어진다.



가격 인상은 가치에 걸맞은 금액에 판매하는 것이다.

제품의 가치에 걸맞게 가격을 책정하면,

고객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다.


설명을 바꿔 가격만을 올린다.

상품이 지닌 가치에 합당하게 금액을 올린다.


가격 인하는 최악의 경영법이며, 가격 인상은 올바른 경영법이다.



3장 ‘가격’을 올리면 ‘고객’이 바뀐다 - 비싸게 팔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소비’와 ‘가격’ 에서는


싸니깐 사는 소비는 저렴한 가격을 가치의 척도로 놓고 판단한다.

비싸니깐 믿고 안심하는 소비는 가치에 합당한 가격을 지불한다.


사물이 아닌 행위를 사는 소비는 삶을 윤택하게 해줄 체험을 산다.

나다운 것을 사는 소비는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에 투자하는 행위다.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가격에 상품 및 서비스 를 살 수 있는 사업으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수익을 내는 경영 방향성을 잡는다.


저렴해야만 사는 소비 방식을 취하기도 하고,

가격 외에 다른 요소를 구매 기준으로 정할 수도 있다.


싸지 않으면 팔리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은 소비자를 과소평가한 것이다.


잘 안풀리는 기업의 문제점은 고객에 대한 편견이다.


판매자가 고객을 접근하는 방식에 따라,

상품을 제시하는 방법에 따라 소비 방식을 바꿀 수 있다.



가격을 붙이는 것은 판매자의 자유다.


가격에는 상품, 서비스 의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어야 한다.

가격을 높게 책정하고 싶다면, 고객이 가치를 느끼게 하는

연구가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갸격 결정을 고려하는 요인은 원가를 포함한 비용,

타 업체와의 비교, 상품 및 서비스 의 가치가 있다.


가격을 정하는 프로세스 에서 가격 결정 요인은

각기 다른 비중으로 작용한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라는 사고방식은

경영자로서의 시야가 매우 좁다는 것이다.


적정 가격은 원가에 부수적인 경비, 발전 향상 도모 비용까지

모두 더한 가격이다.


원가는 가격의 한 요인이 분명하지만,

적정 가격이 아니라 원가로 가격을 정하는 것은 자살행위다.


비용은 최저 가격에 대한 이해를 뜻한다.


타 업체와의 비교는 가격을 내려야 하는 요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타 업체가 책정한 높은 금액을 표준 가격이라고 인식하므로,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의 존재는 가격 결정 단계에서 중요하다.



비교는 상품 및 서비스 의 시장 내 위상을 판단하는 척도며,

비싸게 팔기 위한 요소다.


비싼 가격으로 인지도를 높여 업계 선두에 서는 전략은 효과적이다.

업계 종사자들에게 업계 1위라는 인식이 퍼져나간다.


타사의 최고급 라인보다, 조금 더 상위의 제품 라인을 개발하면,

브랜드 구축에 도움이 되며,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4장 ‘가치’를 더하면 ‘가격’을 더 올릴 수 있다 - 정보 ‘전달자’가 될 필요성 에서는


가치를 정보 형태로 전달하는 노력을 게을리하면,

고객이 떠난다.


브랜드 는 가치를 잘 아는 손님과 잘 모르는 손님이 공존해 성립한다.

일단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고객은 가치를 전달받기 전까지는

상품 및 서비스 의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가치로 인해 가격을 높게 책정할 수 있다.


원가에는 가치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 가치를 상품 설명에 추가하면 더욱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일반적 가치는 판매가격을 올리기 위한 밑바탕이며,

획득 가능한 가치는 고객 특유의 가치를 의미한다.


고객 특유의 가치는 맞춤형 가치까지 좁혀나갈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한 경영 무기로 떠오른다.


가격을 인상하지 못하는 것은 설명 방식을 바꾸려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서다.


가치를 모르는 뛰어난 작품은 무가치한 것이나 다름없다.

설명이라는 정보가 부가되어야 상품에 가격이 붙는다.



5장 더 비싸게 팔았는데도 고객이 늘어난 이유 - ‘가격 인상’에도 방법이 있고 ‘가치’를 전달하는 순서가 있다 에서는


기업은 가격을 인상할 경우, 기존 고객층의 대처를 염려한다.


기존 고객에 대해서는 가격을 동결하는 것이 타당한 최적의 선택이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가격 인상에 성공하면,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가격 인상을 시행한다.


2년의 유예기간을 두면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 인상 시기를 유예하고, 종료와 함께 가격을 인상한다.


구역 보호제도는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공통적 문제다.


시간을 들여 가격을 개선하고, 구역 보호제도를 폐지해

의욕에 불타오르는 신규 가맹점을 받아들여 시장을 확대한다.


가맹점이 늘면서 전체 매출도 상승하고,

원자재 비용이 내려가면서 경영 비용을 절감한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을 인상하고,

가격이 당연하다고 인식될 무렵, 기존 고객에게도

같은 가격을 확대 적용할 것을 요구한다.


통상적인 가격보다 특별히 비싼 가격이

고객의 희망과 욕구를 채워줄 수 있다.


가격 인상을 방해하는 것은 회사 직원, 경영인이다.

서서히 가격을 올려 최종적으로 2-3배까지 인상한다.


상품 가격을 일률적으로 높이고, 단가가 높은 상품은

가격을 더 인상하면서, 가격 상한선을 올리는 동시에,

고객 단가를 높여 수익을 늘린다.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을 일률적으로 올리는 인상법은

어디서나 통할 가능성이 높다.



실버, 골드, 플래터넘 방식은 기존 상품을 하위 라인으로,

중간 라인, 상위 라인을 새로 개발해 가격 폭을 넓힌다.


고객의 이목을 끌기 위한 상품이 먼저 팔리고,

가격 인상으로 고객층이 완전히 바뀌면서,

관광지 사업에 대한 컨설팅에 성공한다.



현재 상품을 중간 가격대로 하고, 하위와 상위 브랜드를 새롭게 구축한다.

라인업 확장 전략은 리모델링 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로 구입을 결정한다.


일반적인 가치, 고객 특유의 가치를 상품 설명에 추가하고,

기존 상품 및 서비스 의 가격을 인상한다.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은 원가를 포함한 비용이나, 타 업체와의 비교가 아닌,

상품 및 서비스 의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


가치를 바르게 전달할 수 있다면, 상품 및 서비스 의 가치는 올라간다.

비싼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심리는 가격 인상을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


상품을 비싸게 팔기 위한 정보를 프레젠테이션 내용에 추가한다.

전달하지 않았던 정보, 표현하면 좋을 정보에 주목한다.




6장 ‘가격 인상’ 프레젠테이션, 어떻게 성공시킬 수 있을까? - 끝맺을 때 질문하자 에서는


설명 방식을 연구해서, 비싼 가격에 상품, 서비스 를 판매한다.


이익이 뛰면, 매출이 늘어나면서 업무가 줄어든다.

기업이 이익을 내지 못하는 이유는 가격이 너무 싸다는 것이다.


가격 인상 프레젠테이션 에서 요금을 제시할 경우,

인상된 가격에서 어느 수준까지 양보할지

협의점도 미리 정해야 한다.


구매 결정 단계에 이르렀다면, 질문형 문장과

표현을 사용해서 마무리해야 한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납득할만한 가치를 느낀다면,

계약을 결정하거나 가격을 흥정하게 된다.


질문을 던지면, 고객은 자신의 생각을 판매자 측에 전달한다.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는, 지금 존재하는 상품에

눈에 보이는 뭔가를 더 한다는 식의 사고방식과

그로 인한 사업 형태의 변혁이라는 수법이 필요하다.


사람, 브랜드, 기업, 장소 등을 상품이나 서비스 에 더해

가치를 높이면서 가격을 올리면서, 가치를 부가한다.


업계 평균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금액에 판매되는 상품은

언론의 취재 대상으로 선택될 수 있다.


각 분야의 장인, 예술가,기술자, 디자이너 등과 협업하면서,

상품에 상징적 요소를 적당히 넣는 전략을 수행한다.


고객은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지 않는다.



B2B 사업에서 가격을 인상하려면, 새로운 거래처가 될 기업을

중심으로 가격을 올려야 한다.


거래처의 신용도를 높인다는 것은 특정한 가치를 제공해서,

상품을 팔 때의 장점으로 살리는 것이다.


가격 인상의 이유가 되는 것은 가격 인상을 지시할 수 있는

입장이 되면 가격 인상이 가능하다는 말이며,


부유층을 대상으로 고가 상품, 서비스 제공 기업에 접근한다는 것은

상위 마켓을 지향하는 기업을 신규 영업 대상으로 접근하는 방식,


접근할 회사의 최상위 상품 라인에만 상품, 서비스 를 제공한다는 것은

최상위 상품에 가치 있는 기술과 서비스 를 제공하면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다.



대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취득한 특허를 가격 인상 수단으로 제시한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근거가 되면,

원료 가격을 높인다고 해도 별 문제 없이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




7장 가격 인상의 최대 목적은 ‘시간’을 만드는 것 에서는


가격 인상의 목표는 경영 사이클을 늘려 경쟁이 필요 없는

경영을 확립하는 것이다.


안전지대란 자기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여기는가에 대한 사고방식이다.


가격 인상으로 얻을 수 있는 매출과 이익 증대는

기업과 직원의 부정적 안전지대를 깨닫고 변화를 지향한다.


가격을 인상하면 기업은 물론, 경영자 자신에게도 많은 시간이 주어진다.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면 시간을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경영 사이클을 늘려서 장래를 대비하는 기업은 압도적 승자가 된다.


사양 사업의 성장전략 동결은 수익성을 향상시키며,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경영 사이클을 늘리는 것은 목표 지점을 설정하고,

현재 하고 있는 경영에 몰두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지만 장래에 큰 차이를 만드는 행위를

상상해보면서, 경영 사이클을 늘린다.


오늘의 노력이 미래의 매출을 낳는다.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 행동이 장래에 큰 차이를 만든다.


확실한 매출과 이익을 내고 있어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경영진이 미래를 그리는 행동을 할 수 있다.


경영 사이클을 늘리고, 오늘의 노력이 미래의 매출도 낳는

경영을 구축해야 한다.


가격 인상에 대한 올바른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실행하며,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과 시스템 구축을 지향해야 한다.




"가격 인상의 기술"은 가격 인상의 필요성,

가격과 고객의 관계, 가치와 가격의 관계,

가치 전달과 가격 인상, 가격 인상 설득 방법,

가격 인상과 경영 사이클을 다룬다.



디플레이션 불황에서 중산층이 추락하면서 저가 상품이 넘쳐난다.


디플레이션 악순환은 더 싸고 좋은 것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모럴 해저드 에 빠지게 된다.



승자독식 구조의 가격 전쟁에서 중소기업은 대응하기 어렵다.


소비자가 항상 싼 것 만을 좋아하는 건 아니며,

소중한 물건이나 경험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온라인 업체는 인건비나 건물 임대료를 아낄 수 있는 만큼

저가 전략을 펼친다.


온라인 쇼핑은 귀찮고, 재미 없다.

쇼핑은 즐거운 경험을 하며 정을 쌓는 엔터테인먼트 며,

고객은 안심과 신뢰, 재미와 만족을 원한다.




가격을 낮춘다는 것은 사업이나 상품에 자신감이 없다는 증거다.


가격을 내리게 되면 이익이 줄어들고, 비용이 늘어나,

회사 전체의 이익을 압박하게 된다.


경영인이 해야 할 본연의 업무는 기업의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현장에 몰두한 나머지, 현장 밖을 보지 못하는 기업은 미래가 없다.



올바른 경영법은 가격 인상이다.


상품의 가치에 알맞은 가격에 팔고 제대로 된

이익을 올려야, 사회 전반이 활성화된다.


B2B에서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 더 쉽다.


제대로 된 성능 평가, 상품 및 서비스 설명, 제안 방법 등으로

가격 인상이 가능하다.


가격 인상은 가치에 걸맞은 금액에 판매하는 것이다.


제품의 가치에 걸맞게 가격을 책정하면,

고객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다.


가격 인하는 최악의 경영법이며, 가격 인상은 올바른 경영법이다.




싸지 않으면 팔리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은 소비자를 과소평가한 것이다.


판매자가 고객을 접근하는 방식에 따라,

상품을 제시하는 방법에 따라 소비 방식을 바꿀 수 있다.



가격에는 상품, 서비스 의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어야 한다.


갸격 결정을 고려하는 요인은 원가를 포함한 비용,

타 업체와의 비교, 상품 및 서비스 의 가치가 있다.


가격을 정하는 프로세스 에서 가격 결정 요인은

각기 다른 비중으로 작용한다.



원가는 가격의 한 요인이 분명하지만,

적정 가격이 아니라 원가로 가격을 정하는 것은 자살행위다.


비용은 최저 가격에 대한 이해를 뜻한다.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의 존재는 가격 결정 단계에서 중요하다.


비교는 상품 및 서비스 의 시장 내 위상을 판단하는 척도며,

비싸게 팔기 위한 요소다.


비싼 가격으로 인지도를 높이면 업계 1위라는 인식이 퍼져나간다.

경쟁사보다 상위의 제품 라인을 개발하면, 브랜드 구축에 도움이 된다.




가치를 정보 형태로 전달하지 않으면, 고객이 떠난다.


고객은 가치를 전달받기 전까지는

상품 및 서비스 의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일반적 가치는 판매가격을 올리기 위한 밑바탕이며,

획득 가능한 가치는 고객 특유의 가치를 의미한다.


가격을 인상하지 못하는 것은 설명 방식을 바꾸려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서다.




기업은 가격을 인상할 경우, 기존 고객층의 대처를 염려한다.


기존 고객에 대해서는 가격을 동결하고,

가격 인상 시기를 유예하는 것이 최선이다.



구역 보호제도는 시간을 들여 가격을 개선하고,

구역 보호제도를 폐지해 신규 가맹점을 받아들여야,

전체 매출도 상승하고, 경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을 일률적으로 높이고, 단가가 높은 상품은

가격을 더 인상하면서, 가격 상한선을 올리는 동시에,

고객 단가를 높여 수익을 늘린다.


실버, 골드, 플래터넘 방식은 기존 상품을 하위 라인으로,

중간 라인, 상위 라인을 새로 개발해 가격 폭을 넓힌다.


라인업 확장 전략은 현재 상품을 중간 가격대로 하고,

하위와 상위 브랜드를 새롭게 구축한다.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은 원가를 포함한 비용이나,

타 업체와의 비교가 아닌, 상품 및 서비스 의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


가치를 바르게 전달할 수 있다면, 상품 및 서비스 의 가치는 올라간다.

상품을 비싸게 팔기 위한 정보를 프레젠테이션 내용에 추가한다.

전달하지 않았던 정보, 표현하면 좋을 정보에 주목한다.



기업이 이익을 내지 못하는 이유는 가격이 너무 싸기 때문이다.


설명 방식을 연구해서, 비싼 가격에 상품, 서비스 를 판매할 수 있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납득할만한 가치를 느낀다면,

계약을 결정하거나 가격을 흥정하게 된다.



고객은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지 않는다.


업계 평균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금액에 판매되는 상품은

언론의 취재 대상으로 선택될 수 있다.


각 분야의 장인, 예술가,기술자, 디자이너 등과 협업하면서,

상품에 상징적 요소를 적당히 넣는 전략을 수행한다.




가격 인상의 목표는 경영 사이클을 늘려 경쟁이 필요 없는

경영을 확립하는 것이다.


가격을 인상하면 기업은 물론, 경영자 자신에게도 많은 시간이 주어진다.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면 시간을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경영 사이클을 늘리는 것은 목표 지점을 설정하고,

현재 하고 있는 경영에 몰두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지만 장래에 큰 차이를 만드는 행위를

상상해보면서, 경영 사이클을 늘린다.


경영 사이클을 늘리고, 오늘의 노력이 미래의 매출도 낳는

경영을 구축해야 한다.


가격 인상에 대한 올바른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실행하며,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과 시스템 구축을 지향해야 한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치열한 가격 경쟁이 벌어진다.

살아남기 위해 가격 인하를 선택하면서, 손익은 악화된다.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익을 향상시켜야 한다.


불황에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다.

가격을 인상하지 않으면, 수익을 높이기 매우 어렵다.


회사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격을 올리고,

고객층을 바꾸며, 정보를 더하고, 경영을 잘 해야 한다.



"가격 인상의 기술"은 가격을 성공적으로 인상하는 기법을 소개한다.


상품이나 서비스 에 합당한 적정한 가격으로 인상하고,

기업을 고수익으로 변화시키면, 고객층이 달라지면서,

사업은 성공을 향하게 된다.


가치있는 정보를 부가하면서 가격을 인상시키면,

안정적 수익을 얻게 되면서, 경영인은 미래를 만드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



"가격 인상의 기술"은 가격 인상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가격 인상을 위해 요구되는 사고와 행동을 알아보면서,.

기업의 성장을 위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비자는 저가격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비싸도 소비자는 원하는 것을 산다.


성공적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가격 인상이 필요하다.


저가에만 의존하는 경우, 기업의 경영은 악화된다.

가격 인상에 대한 잘못된 편견에서 벗어나,


상품이나 서비스 의 적정한 가치에 맞는 가격 인상은

기업의 미래를 성장시킬 수 있다.


"가격 인상의 기술"은 저가 경쟁의 한계에서 벗어나,

적절한 수준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기법을 이해하며,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가격 인상의 기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가격인상의기술 #이시하라아키라 #서평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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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 - 애덤 스미스에서 윤석열까지
이경식 지음 / 일송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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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좌파가 바라보는 한국의 우파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우파와 좌파가 극한 대립을 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상당수가 좌파적 성향을 보이면서,

한국 정치는 강한 좌 성향을 보이고 있다.


운동권 출신 좌파의 사고방식을 알아보기 위해

"인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을 선택한다.





"인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은


1장 이완용의 실용주의 --- 누구를 위한 실용인가?

2장 박완서의 ‘빨갱이’ 트라우마 --- 공황 발작으로 점철된 현대사에서의 생존법

3장 영화 「기생충」의 기택 씨와 좀비 혁명 --- 연민과 공감을 찾아서

4장 김지하의 변절 혹은 배신? --- 인식과 존재, 혹은 존재와 인식

5장 박제가의 구름 위 산책 --- 낭만을 실존의 문제로 껴안고 투쟁하다

6장 최익현의 신념과 시간여행 --- 상투 하나에 목숨을 거는 이유와 태극기 부대

7장 류형수의 「저 평등의 땅에」 --- 긍지와 눈물이 아름다운 현실주의

8장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 새끼와 닫힌 사회 --- 우리 인생의 동화를 위하여





1장 이완용의 실용주의 --- 누구를 위한 실용인가? 에서는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넘기기로한 결정은, 조선의 미래를 놓고,

자기가 누릴 혜택과, 자기가 받을 비판을 두고, 나름대로

비용편익분석을 한 끝에 내린 결정이 아닐까.


이완용이 자기를 철저하게 믿고 중용했던 고종을 배신하고,

일제로부터 귀족 작위를 받고 호의호식했다고 주장한다.


이완용은 승산없는 싸움을 할 만큼 분노와 투지를 가진 인물이 아니지만,

지방 향리 및 양반 토호와 한패가 돼는 탐욕스러운 인물도 아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가능한 한 무리수를 두지 않고 일을 처리하려 하는

현실주의자, 합리주의자, 실용주의자로,


대한제국의 주권을 포기하는 대신에, 조선 인민이 문명화된

사회에 살게 되는 것이 실리를 확보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 제국주의라는 부조리한 현실에서, 조선에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한 실용주의자다.


친미의 길을 선택했다가, 나중에 친러의 길을 선택하고,

정세를 관망하다가 최종적으로 친일의 길을 선택한다.


윤석열 정부가 과거 친일 행위뿐만 아니라 일본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서 우호적 태도를 보인다고 비판한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반대하지 않는 것은

일본과 거래를 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더 크다는

실용주의적 계산 때문이다.


이완용이 채택했던 실용주의는 한국을 지배하고, 신자유주의 철학을 담는다.

이해득실을 따지는 실용주의자를 비난한다.




2장 박완서의 ‘빨갱이’ 트라우마 --- 공황 발작으로 점철된 현대사에서의 생존법 에서는


박완서의 어머니는 남편의 삼년상을 마치자,

자녀 교육을 위해 남매와 가난한 서울살이를 시작한다.


한국전쟁에서 폐인이 된 오빠의 죽음은 이념 대립의 광기를 보여준다.


박완서는 자기가 경험한 개인적 고통을 역사 속에서 문학으로 증언한다.

트라우마 는 살아남음의 결과인 동시에 목적이다.


박완서는 소설 박완서를 통해, 식민지 경험에서부터

전쟁과 근대화로 이어지는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면서,

한국 사회가 걸어온 지난 시절을 충실하게 재현한다.


빨갱이 바이러스 상처는 누구에게도 얘기를 할 수 없었고,

누구로부터도 위로나 공감을 얻지 못한다.


조선의 부활을 꿈꾸며, 민족주의, 사회주의 운동을 하지만

해방에 결정적인 힘이 되지 못한다.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를 쪼개고, 동족상잔이 벌어진다.


이승만 정부는 반공의 보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왜정시대에 한 일로 친일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기준으로 친일을 판단한다.


일제가 심어 놓은 정신적, 문화적 가치와 제도적인 장치,

인적 관계망이 온전하게 남았고,

반공 이념은 보수 진영의 강력한 호출 신호로 우리 사회에 자리 잡는다.


윤석열 대통령의 반공 이념은 신자유주의적 실용주의의

천박함을 가려주는 예복이라고 비판한다.


반공이라는 서사 때문에 보수와 진보의 두 대중이

서로를 향해 팽팽한 대립을 한다고 주장한다.




3장 영화 「기생충」의 기택 씨와 좀비 혁명 --- 연민과 공감을 찾아서 에서는


신자유주의의 불타는 욕망이 폭발하는 현재가

한국전쟁보다 더 살벌한 전쟁이 진행된다고 주장한다.


부자들의 분노와 증오는 역동적인 욕망이다.


욕망은 슬픔을 모르며 미래 지향적이다.

분노와 증오가 사랑과 연민과 결합하면 욕망을 이긴다.


윤석열 정부가 신자유주의 철학 아래,

재정 지출 축소, 규제 완화, 민영화, 감세 방향으로 나가는 것은

사회적 약자의 고통이 낯설고 불편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한다.


계층 상승 투쟁의 좌절은 폭력과 범죄로 나타난다.


좀비라는 존재는 날 것 그대로 드러낸 채로, 이리저리 떠돌며,

위태롭게 살아가는 인생을 보여준다.


좀비는 신자유주의 억압 체계를 깨뜨리는 혁명을 욕망한다.

영화 기생충의 좀비 같은 기택의 건투를 빈다.




4장 김지하의 변절 혹은 배신? --- 인식과 존재, 혹은 존재와 인식 에서는


1963년 한일 국가 간 청구권 협약은, 2012년 한국 대법원 판결로 깨진다.


윤석열 정권을 반대하는 단톡방에서는 한일 정상회담 견해 차이로 대립한다.

이견자는 소수 의견을 설명하고 설득하겠다는 의지로 충만하다.


일본은 식민지 배상 문제를 자신들의 돈으로 해결한 유일한 나라다.

윤석열 타도에 대동단결한다는 전쟁터 같은 행동은 정치가 아니라는

이견자와 다수자의 의견 차이의 골은 깊고도 넓다.


김지하는 컬럼을 써서, 민주화운동 진영의 도덕적 타락을 매도하면서,

민주주의의 배신자이자 변절자로 낙인 찍힌다.


시인이면 누구나 유토피아 를 지향한다.

김지하 분노와 증오의 지향점은 미래가 아니라 과거다.


현실 정치를 뒤로하고 생명 사상을 붙잡은 것을

배신이나 변절이라고 할 수는 없다.


현실의 문제는 현실 속 실천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




5장 박제가의 구름 위 산책 --- 낭만을 실존의 문제로 껴안고 투쟁하다 에서는


서얼 박제가는 이덕무, 유득공, 이서구, 서상수 등

서얼 출신 친구들과 신분제도의 폐헤, 조선 사회의 체제 개혁을 고민한다.


정조는 서얼 출신을 등용하며, 조선의 르네상스를 연다.

박제가는 청나라를 배워서 조선의 제도를 개혁하자는 안을 올린다.


조선 백성은 먹을거리가 없어, 하루 두 끼를 먹는 사람이 드물고,

시골 사람들은 일 년에 무명옷 한 벌도 입지 못한다.

짚 멍석 안에서 자녀를 기르고, 열살 내외까지는 벌거벗고 다닌다.


박제가는 경제 수준을 중국, 일본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서

상업에 힘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소중화주의자들은 박제가의 개혁을 묵살한다.


정조는 철두철미한 봉건주의자로 근대를 막으려 하고,

개혁주의자를 붕당을 제어해 왕권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삼는다.


박제가는 개혁을 추진할 실천적 조직을 마련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백성의 고달픈 현실을 바꾸려는 구체적 노력이나 시도를 하지 않는다.


봉건적 양반사회에서, 낭만은 절박한 실존의 문제였지만,

현대 한국의 낭만은 과시용 훈장이다.



6장 최익현의 신념과 시간여행 --- 상투 하나에 목숨을 거는 이유와 태극기 부대 에서는


뢴트겐 이 X선을 발명한 연도에, 조선은 전봉준 처형,

민비 처단에 이어 단발령이 시행 된다.


유림의 거두 최익현은 단발령 반대 운동의 선두에 선다.

단발령은 조선을 소중화라고 생각한 조선 선비들의 트라우마로 남는다.


최익현의 의병은 조선의 봉건성을 지키려는 것이며,

싸워서 이길 수 없음을 잘 알면서 싸움을 선택한다.


선비라는 정체성은 철저하게 봉건적인 개념이고,

조선의 현실에서 더는 존재할 의미가 없다.


다보스포럼 에서 윤 대통령은 원전이 탄소중립의 대안이며,

한국의 원전 기술 공유 및 수출을 제안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원전 세일즈 는 세계적 추세와 다르다고 주장한다.


윤석열 정부는 기업의 자유로운 영업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규제를 풀고 정부의 기능을 최소화하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정부의 통제 및 개입 기능을 최대로 동원한다고 주장한다.


과거의 가치관에 사로잡힌 시간 여행자들은

모든 게 끝이 날 때까지 어떻게든 버텨야 하지만,


주변 사람들도 함께 당하고 겪어야 한다는 사실이

당혹하다고 주장한다.




7장 류형수의 「저 평등의 땅에」 --- 긍지와 눈물이 아름다운 현실주의 에서는


민중이 창조하는 작품이 전문가보다 낫다는,

경험주의 문화운동은 천박한 적개심만 북돋우는

노래가사 바꿔 부르기 노래가 노동자 투쟁 현장이나

교육 현장에서 불리게 한다.


경험주의는 실용주의를 낳았고, 전문가는 필요 없다.


세월이 흐르며 노동자들은 과거처럼 가난하고 못 배웠으며,

교양없는 존재가 아닌, 사회 변화의 주역으로 우뚝 서게 된다.


잔치는 끝났다.


대통령 선거의 패배, 사회주의 국가들의 몰락으로,

민주항쟁을 이끌던 운동권 세력은 당황한다.


류형수 민중가요 콘서트 공연 뒤풀이에서, 옛 운동권 사람들과 만나자,

시간 여행을 가는 기묘한 느낌이 든다.


신자유주의적이며, 뉴라이트적인 철학으로 무장한

윤석열 정부는 한국 사회가 이룩한 민주화 성과를

일거에 뒤집는다고 주장한다.


민중가요 운동에 건투를 빈다.



8장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 새끼와 닫힌 사회 --- 우리 인생의 동화를 위하여 에서는


학교는 업무 목표가 두루뭉술하다.


교사는 여가 시간도 많고, 쉬는 날, 방학이 많아 괜찮은 직업이다.


불량 초등 교사는 편하게 일하고 싶지,

골치 아픈 애에 머리 썩이며 일하고 싶지 않다.


학부모에게 교육에 방해되는 불량 학생의 전학을 요청하지만

거절하자 짜증이 난다.


안데르센 은 고약한 세상에서, 인생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고 말한다.


대중은 안데르센 의 글에 환호하지만,

문학계 평론가들은 별볼일 없는 안데르센 을 인정하지 않는다.


평론가들이 저질 작품을 쓰는 저질 작가로 비판하자,

안데르센 은 성공한 작가로 인정받기 위해 평생 투쟁한다.


성공한 안데르센 은 가장 크고 위대한 축복이 자신임을 깨닫는다.


평론가들에게 인정받겠다는 생각에 인생을 허비하고 살았지만,

승리와 패배가 중요하지 않았다.


실수가 가치 있는 이유는 교훈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악머구리처럼 시끄럽게 떠들고, 자기주장이 강하다.

다른 세대를 압도하는 숫자는 민주주의 아래에서 가장 유리하다.


청년 세대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경쟁해야 한다.


게임의 룰을 제시하고, 기성세대와 연대하면서,

보편적 복지의 열린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은

이완용, 박완서, 영화 기생충의 기택, 김지하,

박제가, 최익현, 류형수, 안데르센 을 통해

한국 사회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완용은 일본 제국주의라는 부조리한 현실에서, 조선에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한 실용주의자다.


이완용은 지방 향리 및 양반 토호 같은 탐욕스러운 인물이 아니며,

일본과 승산없는 싸움을 피한 현실주의자, 합리주의자, 실용주의자다.


대한제국의 주권을 포기하는 대신에, 조선 인민이 문명화된

사회에 살게 되는 것이 실리를 확보하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자기가 누릴 혜택과, 자기가 받을 비판에 대한 비용편익분석을 한 끝에

나라를 팔아넘기기로 결정한다.



윤석열 정부가 과거 친일 행위뿐만 아니라

일본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서 우호적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일본과 거래를 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더 크다는

실용주의적 계산 때문이다.


이완용이 채택했던 실용주의는 한국을 지배하고, 신자유주의 철학을 담는다.



박완서의 어머니는 남편의 삼년상을 마치자,

자녀 교육을 위해 남매와 가난한 서울살이를 시작한다.


박완서는 식민지부터 전쟁과 근대화로 이어지는 한국 현대사를

자기가 경험한 개인적 고통을 통해 문학으로 증언한다.


빨갱이 바이러스 상처는 누구에게도 얘기를 할 수 없었고,

누구로부터도 위로나 공감을 얻지 못한다.



민족주의, 사회주의 운동은 해방에 결정적 힘이 되지 못하고,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를 쪼개면서, 동족상잔이 벌어진다.


이승만 정부는 반공의 보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친일을 대한민국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기준으로 판단하면서,

반공 이념이 한국 사회에 자리 잡는다.


윤석열 대통령의 반공 이념은 신자유주의적 실용주의를 가리며,

반공이라는 서사 때문에 보수와 진보의 두 대중이

서로를 향해 팽팽한 대립을 한다고 주장한다.



신자유주의의 불타는 욕망이 폭발하는 현재가

한국전쟁보다 더 살벌한 전쟁이 진행된다고 주장한다.


윤석열 정부가 신자유주의 철학 아래,

재정 지출 축소, 규제 완화, 민영화, 감세 방향으로 나가는 것은

사회적 약자의 고통이 낯설고 불편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한다.


계층 상승 투쟁의 좌절은 폭력과 범죄로 나타난다.


좀비는 신자유주의 억압 체계를 깨뜨리는 혁명을 욕망하므로,

영화 기생충의 좀비 같은 기택의 건투를 빈다.



시인이면 누구나 유토피아 를 지향한다.

김지하 의 분노와 증오의 지향점은 미래가 아니라 과거다.


김지하는 컬럼을 써서, 민주화운동 진영의 도덕적 타락을 매도하면서,

민주주의의 배신자이자 변절자로 낙인 찍힌다.


김지하가 현실 정치를 뒤로하고 생명 사상을 붙잡은 것을

배신이나 변절이라고 할 수는 없다.



정조는 서얼 출신을 등용하며, 조선의 르네상스를 연다.

서얼 박제가는 청나라를 배워서 조선의 제도를 개혁하자는 안을 올린다.


조선 백성은 먹을거리가 없어, 하루 두 끼를 먹는 사람이 드물고,

시골 사람들은 일 년에 무명옷 한 벌도 입지 못한다.

짚 멍석 안에서 자녀를 기르고, 열살 내외까지는 벌거벗고 다닌다.


박제가는 경제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상업에 힘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나,

소중화주의자들은 박제가의 개혁을 묵살한다.


정조는 개혁주의자를 왕권 강화에 이용하는 데만 관심있고,

박제가는 개혁을 추진할 조직을 만들고, 현실을 바꾸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


봉건적 양반상회에서, 낭만은 실존의 문제였고, 현대 한국에서는 과시용 훈장이다.



단발령은 조선을 소중화라고 생각한 조선 선비들의 트라우마 다.


유림의 거두 최익현은 단발령 반대 운동의 선두에 서며,

이길 수 없는 싸움을 선택하지만,

봉건적 선비는 조선에서 존재할 의미가 없다.


다보스포럼 에서 윤 대통령은 탄소중립의 대안으로,

한국의 원전 기술 공유 및 수출을 세일즈 한 것이,

세계적 추세와 다르다고 비판한다.


윤석열 정부는 기업의 자유로운 영업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규제를 풀고 정부의 기능을 최소화하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정부의 통제 및 개입 기능을 최대로 동원한다고 주장한다.


과거의 가치관에 사로잡힌 윤석열 때문에

함께 당하고 겪어야 한다는 사실이 당혹하다고 주장한다.



민중의 작품이 전문가보다 낫다는 경험주의 문화운동은

천박한 적개심만 북돋우는 노래가사 바꿔 부르기를 유행시킨다.


경험주의는 실용주의를 낳았고, 전문가는 필요없다.


대통령 선거의 패배, 사회주의 국가들의 몰락으로,

민주항쟁을 이끌던 운동권 세력은 당황한다.


신자유주의적이며, 뉴라이트적인 철학으로 무장한

윤석열 정부는 한국 사회가 이룩한 민주화 성과를

일거에 뒤집는다고 주장한다.


민중가요 운동에 건투를 빈다.



대중은 안데르센 의 글에 환호하지만,

문학계 평론가들은 별볼일 없는 안데르센 을 인정하지 않고,

저질 작품을 쓰는 저질 작가로 비판한다.


안데르센 은 성공한 작가로 인정받기 위해 평생 투쟁하고,

인생을 허비하며 살았지만,


성공한 안데르센 은 승리와 패배가 중요하지 않았고,

가장 크고 위대한 축복이 자신임을 깨닫는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다른 세대를 압도하는 숫자와

강한 자기주장으로, 청년 세대를 가스라이팅 한다.


청년 세대는 게임의 룰을 제시하고, 기성세대와 연대하면서,

보편적 복지의 열린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은 한국 사회의 문제를

신자유주의, 반공 이념, 부자의 욕망, 뉴라이트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과 우호적 관계로 상호 이익을 추구하고,

재정 지출 축소, 규제 완화, 민영화, 감세 정책을

신자유주의라고 비판한다.


윤석열 정부의 원전 세일즈, 정부 축소 정책이

시대착오적 이라고 비판한다.


이승만 정부가 반공 이념을 한국에 정착 시키기 위해,

친일 세력을 수용한 것을 비판한다.


김지하가 민주화운동 진영의 도덕적 타락을 매도한 것은

현실 문제 해결이 아니라, 과거에 분노한 것이라 주장한다.


계층 상승 욕망에 빠진 영화 기생충의 좀비 같은 기택이

신자유주의 억압 체계를 깨뜨리는 혁명이라고 주장한다.


윤석열 정부는 운동권의 민주화 성과를 무너뜨린다고 주장한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청년 세대를 가스라이팅 하고, 경쟁한다고 주장한다.



동상이몽 은 같이 잠을 자도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말이다.


동일한 것을 보더라도 생각이 다르므로,

원인에 대한 진단과 해법은 상이하다.


운동권 좌파가 한국 우파를 바라보는 시각은

시대착오적 신자유주의와 반공 이념, 뉴라이트 철학에 빠져,

민주화 성과를 되돌리려는 반동 세력이라고 본다.



같은 것을 바라보지만 생각이 전혀 다르면,

극한 대립으로 치닫게 된다.


신자유주의 억압 체계를 깨뜨리기 위해서는

영화 기생충처럼 혁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 사회의 극명한 대립의 원인은

한국 사회를 신자유주의에 빠졌다고 진단하며,


정조 시대 개혁주의자처럼 낭만에 빠져 실패하지 않고,

현실을 바꾸려는 구체적 노력이나 시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역사는 반복된다.


역사에서 교훈을 찾고 반성하지 않으면,

동일한 흐름은 반복될 수밖에 없다.


산업화 세력과 운동권 세력의 갈등을 통해

민주화가 진행된 한국 사회에서,


한국의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진단하고 개선했는지,

사소한 문제에 집착하고, 근원적 문제를 도외시하면서,

한국 사회를 퇴보시켰는지 결과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와 청년 세대의 갈등, 남여 갈등 등

한국이 처한 현실은 쉽게 풀어나갈 성질이 아니다.


갈등을 조장해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이,

한국 사회를 분열시키고 망치는 근본원인임이 드러나고 있다.


오월동주 는 갈등이 있어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함을 말한다.


서로간의 생각이 다르더라도, 판을 깨서는 안된다.

우파적 시각과 좌파적 시각의 상이한 생각도,

한국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활용되어야 한다.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더 나은 대안을 찾는 것이,

판을 깨는 혁명보다는 나을 것임은 분명하다.



"인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은 인물을 통해

운동권 좌파적 사고방식으로 한국사회를 해석하므로,

좌파 사고방식이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일송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인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인물로바라보는대한민국 #일송북 #서평 #이경식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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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웅의 AI 강의 2025 - 인공지능의 출현부터 일상으로의 침투까지 우리와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박태웅 지음 / 한빛비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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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AI는 조용하게 세상을 바꾸고 있다.


챗GPT는 질문을 이해하고, 적절하고 수준 높은 답변을 제공하며,

생성형 AI는 교육, 예술, 방송, 의료, 법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속도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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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웅의 AI강의 2025"를 선택한다.





"박태웅의 AI강의 2025"는


1강 걷잡을 수 없는 변화의 물결: 인공지능, 우리의 일과 삶에 급격히 파고들다

2강 모두를 놀라게 만든 거대언어모델, LLM의 등장: 챗GPT로 알아보는 인공지능의 정체

3강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똑똑해질 수 있을까?: 생성형 AI의 놀라운 능력과 최근의 기술 흐름

4강 열려버린 판도라의 상자: AI의 확산, 그리고 필연적으로 도래할 충격들

5강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어떻게 구축할까?: 세계 각국의 윤리 원칙과 법제화 노력

6강 우리 사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눈 떠보니 후진국'이 되지 않기 위한 제언들


로 구성되었다.




1강 걷잡을 수 없는 변화의 물결: 인공지능, 우리의 일과 삶에 급격히 파고들다 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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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들이 AI와 연동하는 형태로 작동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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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파트너로서의 도구다.


멀티모달 은 다른 방식으로 표현된 정보를 함께 처리하거나 활용한다.

멀티모달 은 엄청난 양의 학습 데이터 를 생성하면서 AI는 더 똑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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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하는 인공지능은 에이전트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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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가진 인공지능은 다양한 작업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단계를 기획할 수 있게 된다.




2강 모두를 놀라게 만든 거대언어모델, LLM의 등장: 챗GPT로 알아보는 인공지능의 정체 에서는


CPU는 순차 계산을 하고, GPU는 병렬 계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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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작업을 엄청난 속도로 하는 것을 잘 보여준다.


딥러닝 모델 의 발달과 하드웨어 의 엄청난 발전은

잠재된 패턴 들을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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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학습한 거대 언어 모델은 다른 인공지능의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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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이유를 설명할 수 없어 무섭다.


GPT-4는 느닷없이 나타나는 능력이 강해졌고,

이미지를 보고 이해한다.




3강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똑똑해질 수 있을까?: 생성형 AI의 놀라운 능력과 최근의 기술 흐름 에서는


챗GPT의 느닷없이 나타나는 능력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한다.


3차원 공간에 대한 이해, 단계적 추론을 하는 생각의 연결고리 를 갖는다.

생각의 연결고리는 일정 크기 이상의 거대언어모델에만 나타난다.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과 사고 행위는 서로 다른 일이다.


언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기능적 언어 능력과

언어의 규칙과 패턴을 이해하는 형식적 언어 능력은 구분된다.


거대언어모델 은 인간 사고에 대해서는 불완전한 모델이다.


제프리 힌턴 교수는 AI가 새로운 기술에 대비하지 않은

인간을 조작하거나 죽이는 방법을 알아낼 것을 우려한다.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AI가 중간 목표를 정할 수 있다면,

아주 위험해질 수 있다.



챗GPT는 자연어로 기계와 대화할 수 있는 최초의 자연어 인터페이스 다.


프로그램 간 인터페이스 API를 이용해, 챗GPT는 프로그램에

일을 시킨 후 결과를 사람에게 전달한다.


컴포넌트 를 이용하면 쉽게 거대언어모델 기반 챗봇 을 만들 수 있다.

AI 오픈소스 움직임, AI 소형화의 흐름도 거세다.


다중 에이전트 협업 프로세스 는 적은 매개변수를 가지고도

더 나은 성능을 낼 수 있다.



전문가 조합은 인공지능을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델로 만드는 것이다.

Top-K 할당은 전문가들의 결과를 조합하게 된다.


전문가 조합은 단일 모델보다 더 나은 성능을 가질 수 있으며,

게이트웨이 는 결과를 효과적으로 조합하므로,

빠른 추론 속도와 같은 매개변수로 더 높은 성능을 달성한다.


에이전트 는 작업을 수행하는 작은 프로세스 다.


에이전트 들이 상호작용하며, 계층적 구조를 가지면서,

복잡한 인지 과정을 형성한다.


사용자가 거대 AI에 일을 요청하게 되면,

플러그인 서비스 사용자 수가 줄어들 위험이 있다.


서비스, API 업체들은 거대언어모델 의 도구로 대체될 위험에 처한다.




4강 열려버린 판도라의 상자: AI의 확산, 그리고 필연적으로 도래할 충격들 에서는


Open AI의 전현직 직원과 AI 회사 사람들은

비방금지 원칙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다.


오픈AI는 사실상 클로즈드 AI라는 비판을 받는다.

마이크로소프트 는 AI 윤리팀 실행 직원을 모두 해고한다.


인공지능 과학자들은 AI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경고한다.


재귀적 자기 개선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자신의 코드를 고쳐서,

성능을 더 높이면서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위험성을 가진다.


생성 모델은 훈련을 거듭할수록 원본 데이터의 분포를 잃어간다.


통계적 오차, 표현력 오차, 근사 오차가 쌓이면서,

AI 모델 붕괴 현상이 일어난다.


웹은 인공지능이 생성한 저품질 콘텐츠로 넘쳐나기 시작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공동체 정신이 무너지고 있다.


인공지능은 오리지널 학습 데이터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며,

AI는 오리지널을 무너뜨리고 있다.


인공지능은 잠재된 패턴을 찾아내는 일을 하며,

성별, 인종 등을 데이터에 담지 않아도,

패턴에 따라 차별이 담긴 결과를 내놓는다.



맥락 무결성은 개인정보가 원래 생성된 맥락을 벗어나

공개되지 않아야 한다는 개인정보 보호의 기본원칙이다.


정확한 학습해제는 학습 데이터 를 아주 여러개의 조각으로

나눈 다음 독립적으로 모델 을 학습시킨다.



5강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어떻게 구축할까?: 세계 각국의 윤리 원칙과 법제화 노력 에서는


녹서가 사회적 질문을 제기하면,

백서는 공론화를 통해 질문에 대한 답을 보고한다.

독일 정부의 산업 4.0, 노동 4.0 백서로 소개한다.


하버드대학 인공지능 준칙 백서,

아실로마 AI 원칙,


로마 교황청 인공지능 윤리 요청 성명서,

유럽연합의 인공지능법 공론화 과정,


미국 상원에 계류된 알고리듬 책무법안 2022,


G7 히로시마 프로세스, 미국 백악관 인공지능 행정명령,

첨단 인공지능의 안정성에 관한 국제과학보고서,

MIT 인공지능 위험 저장소, 캘리포니아에서 추진하는 SB 1047

등 AI 규제 움직임,


인공지능을 독점적으로 만드는 실리콘밸리 슈퍼 엘리트

세력의 막강한 영향력과 윤리 의식에 대한 우려,


장기주의, 효과적 이타주의, 효과적 가속주의 등

거대 인공지능 모델 개발자의 사상을 알아본다.




6강 우리 사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눈 떠보니 후진국'이 되지 않기 위한 제언들 에서는


한국에서 논의 중인 인공지능책임법안은

믿을 수 있는 인공지능에 관한 기준들의

정의를 제대로 내리지 않는다.


공론화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집단 지성을 모으고,

각계각층의 이해관계와, 국제적 연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최초로 국가 AI 전략을 수립한 범 캐나다 인공지능 전략,

미국 국가 인공지능 연구자원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정부의 정책은 투명하고 예측 가능해야 한다.

정부가 메타버스 관련 자격증을 부추겼지만,

메타버스, 인공지능 자격증을 요구하는 IT 기업은 없다.


유행처럼 정책을 펴고 예산을 쓰지만,

오늘 펼친 정책이 내일이면 없어진다.


한국 정부가 AI 정책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해 제언한다.



"박태웅의 AI강의 2025"는

인공지능 가져온 변화, 거대언어모델의 위력,

생성형 AI 기술 흐름, AI가 가져올 사회적 충격,

인공지능 윤리 문제, 한국의 후진적 과학정책을 다룬다.



인공지능은 정보를 찾는 방식을 맥락 인터페이스 로 바꾸며,

AI와 소프트웨어 들이 연동하는 형태로 작동하게 된다.


멀티모달 은 다른 방식으로 표현된 정보를 함께 처리하거나 활용하면서,

AI는 엄청난 양의 학습 데이터 를 생성하면서 똑똑해진다.


소형언어모델, SLM은 작지만 뛰어난 성능을 가지며,

내 기기에서만 작동하는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가능해진다.


인간형 로봇이 AI와 결합하면서, 인공지능은 몸을 가진다.



딥러닝 모델 의 발달과 하드웨어 의 엄청난 발전은

잠재된 패턴 들을 찾아낼 수 있다.


사전 학습한 거대 언어 모델은 다른 인공지능의 기반이 된다.


인공지능은 규칙적이고 닫힌 세계에서 위력을 발휘하지만,

확률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에서는 어처구니없이 취약하다.


AI는 사실을 찾는데 부적합하며, 할루시네이션 을 피할 수 없다.


AI의 폭주가 나타나지만, 폭주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챗GPT의 느닷없이 나타나는 능력은

3차원 공간에 대한 이해, 단계적 추론을 하는 생각의 연결고리 를 갖는다.



언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기능적 언어 능력과

언어의 규칙과 패턴을 이해하는 형식적 언어 능력은 구분된다.


거대언어모델 은 인간 사고에 대해서는 불완전한 모델이다.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AI가 중간 목표를 정할 수 있다면,

아주 위험해질 수 있다.



챗GPT는 자연어로 기계와 대화할 수 있는 최초의 자연어 인터페이스 다.


챗GPT는 프로그램에 일을 시킨 후 결과를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

다중 에이전트 협업 프로세스 는 적은 매개변수를 가지고도

더 나은 성능을 낼 수 있다.


에이전트 는 작업을 수행하는 작은 프로세스 다.


에이전트 들이 상호작용하며, 계층적 구조를 가지면서,

복잡한 인지 과정을 형성한다.


사용자가 거대 AI에 일을 요청하게 되면,

서비스, API 업체들은 거대언어모델 의 도구로 대체될 위험에 처한다.



인공지능 과학자들은 AI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경고한다.


재귀적 자기 개선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자신의 코드를 고쳐서,

성능을 더 높이면서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위험성을 가진다.


생성 모델은 훈련을 거듭할수록, AI 모델 붕괴 현상이 일어난다.


인공지능은 잠재된 패턴을 찾아내는 일을 하며,

패턴에 따라 차별이 담긴 결과를 내놓는다.



독일 정부의 산업 4.0, 노동 4.0 백서,

하버드대학 인공지능 준칙 백서,

아실로마 AI 원칙,


로마 교황청 인공지능 윤리 요청 성명서,

유럽연합의 인공지능법, 미국 알고리듬 책무법안 2022,


G7 히로시마 프로세스, 미국 백악관 인공지능 행정명령,

첨단 인공지능의 안정성에 관한 국제과학보고서,

MIT 인공지능 위험 저장소, 캘리포니아 SB 1047,


등 세계 각국의 AI 규제 움직임을 소개한다.



한국 인공지능책임법안의 문제점,

정부 정책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언한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놀라운 변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인공지능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유용한 도구가 될 수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악몽이 될 수도 있다.


기술진보가 가져오는 변화의 속도는 너무나 빠르다.


인공지능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하지 않으면,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갈 수 없다.


세계 주요 기업들은 치열한 인공지능 개발 각축전을 벌이며,

각국 정부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위험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한국도 AI가 가져올 변화를 이해하고,

AI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AI는 악용될 경우 인류에 큰 위협을 가져다 줄 존재다.


서방 각국은 AI 위험성에 관심을 가지고 규제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과도한 규제는 AI 발전을 해칠 수 있다.


한국은 AI 개발을 장려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AI 시대에 대응해야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AI를 바르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AI 시대를 선도하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



"박태웅의 AI강의 2025"는 AI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AI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빛비즈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박태웅의 AI강의 2025"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박태웅의AI강의2025 #한빛비즈 #서평 #박태웅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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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씨 - 예쁜 말과 마음으로 호감을 만드는 말공식
신현종 지음 / 북스고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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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긍정적으로 말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말씨는 말하는 태도, 버릇을 말한다.


좋은 말씨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지만,

나쁜 말씨는 사람을 지치고 힘들게 한다.


올바른 말씨 사용법을 알아보기 위해 "오늘의 말씨"를 선택한다.




"오늘의 말씨"는


1장 긍정의 씨앗을 심다 : 생각의 힘

긍정의 첫걸음 :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시작


2장 꽃피는 말씨 : 진심을 전하는 말

예쁜 말의 중요성 : 대화의 꽃을 피우다


3장 좋은 인연을 만드는 대화법 : 소통의 기술

칭찬의 힘 : 고래를 춤추게 하는 법


4장 마음을 채우는 별이 되다 : 용기와 위로를 주는 말

조명 같은 사람 : 나를 아끼고 주변을 밝히는 법


5장 용기의 씨앗을 심다 : 발표 두려움을 극복하다

불안과 걱정 다스리기 : 두려움을 용기로


로 구성되었다.





1장 긍정의 씨앗을 심다 : 생각의 힘

긍정의 첫걸음 :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시작 에서는


긍정의 씨앗은 긍정의 열매를

부정의 씨앗은 부정의 열매를 맺는다.


부정적인 언어는 무의식적으로 뇌에 각인되어

부정적 사고방식이 삶을 제약하는 패턴 이 된다.


긍정적인 언어는 행동을 변화시키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원동력이 된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긍정적인 마음은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에서 시작된다.


긍정적인 마음은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태도다.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부정적 감정을 건강하게 해소하고, 긍정적 감정을 찾는 연습이 필요하다.


긍정 확언, 감사 일기, 나만의 시간 등 긍정적 마음을 키우는 법을 알아본다.



나를 사랑하고 여유를 가질 때, 주변에 사랑을 건넬 수 있다.


나를 돌보고, 나에게 관대해지며, 나의 감정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때,

비로소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다.


나를 사랑하는 법,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 한다.



현재의 부족함에 좌절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인다.


세상의 기준이나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내가 원하는 것과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고 자존감이 높아질 것이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으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




실패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실패는 우리를 강하게 만들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실패는 인내와 끈기를 가르쳐 준다.



행복은 순간의 강도가 아니라, 자주 느끼는 빈도가 중요하다.


짜증보단 감사, 후회보단 각오, 고생한 나에게 보상하면서,

소중한 나를 아끼고 사랑하며, 마음은 단단해진다.




긍정 확언은 하루를 밝게 만들고,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작은 습관들이 모여,

마음을 단단하게 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행복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행복을 끌어당기는 사람은 긍정적인 말을 한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겪은 후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는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있으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 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긍정적인 하루의 시작은 모든 순간을 더 밝고 기쁘게 만들어 준다.




덕분에는 일상에서 감사함을 발견하는 마법의 단어다.


감사함을 느낄 때 마음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당연하게 여기는 일상의 작은 것들이 모여 삶을 결정짓는다.


감사한 일을 적어 보는 습관은 긍정의 에너지를 쌓는 데 큰 힘이 된다.


감사하는 마음은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한층 깊게 만들어 준다.

감사의 표현은 서로 간의 신뢰와 유대감을 쌓는 데 이바지한다.




2장 꽃피는 말씨 : 진심을 전하는 말

예쁜 말의 중요성 : 대화의 꽃을 피우다 에서는



예쁘게 말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을 위해 정성스럽게 말을 하는 것이다.


솔직한 말은 단순하고 직설적이라 불필요한 에너지 를 절약할 수 있다.

예쁘게 말하는 습관은 연습을 통해 만들 수 있다


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관계를 형성하며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예쁘게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예쁘게 말하려는 노력이 모여 따뜻하고 긍정적 세상을 만들어 간다.




말에도 퍼스널 컬러 가 있다.


말투에 따라 첫인상이 결정되며,

부드럽고 온화한 한마디가 관계를 부드럽게 한다.


소통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는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필요하다.


목소리 음색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달되는 느낌은 달라질 수 있다.

자신만의 목소리 톤 으로 따뜻하게 말하는 노력은

상대방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긴다.



음색은 타고나지만, 톤, 공명, 호흡, 말투 등은 훈련으로 개선할 수 있다.


말하기는 패턴과 같다.


복식 호흡은 목소리의 안정감과 깊이를 더하는 데 필수적이다.

기본 호흡 연습, 호흡을 이용한 말하기 연습으로 올바른 호흡을 해본다.



공명은 소리의 울림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하품은 목소리 울림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인 연습 방법이다.

허밍 은 목소리 공명감을 향상하고 소리 울림을 강화한다.


감정 표현은 목소리의 매력을 더하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필요하다.



말에는 뉘앙스 가 있다.


말투가 딱딱하면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예쁜 말하기를 위해서, 동그랗게 말하는 무지개 발성법을 연습한다.


무지개 곡선을 그리듯 반원을 그리며 말하면,

발성을 부드럽게 하고, 자연스러운 리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문장 마지막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내려놓고,

미소를 띠면서 부드럽게 말한다.


말끝에 작은 물결을 더하면, 대화 분위기가 부드럽고 편안해진다.

진심이 더욱 진실하게 전달된다.



목소리는 감정을 실어 나르는 매개체다.


웃음은 단순히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

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준다.


웃음은 대화의 긴장감을 완화하며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정보전달만 해서는 호감을 주기 어렵다.

말하면서 표정을 밝게 하고 미소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으면서 말끝에 물결을 살짝 더하면, 훨씬 더 부드럽고 따뜻한 대화가 된다.



미소는 마음을 활짝 열어 주는 만능열쇠다.


호감 가는 말하기를 위해서는 어떤 말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다.


미소는 친근함과 반가움을 동시에 전달하며,

대화를 더 따뜻하고 호감 있게 만들어 준다.


매일 미소 연습, 매일 긍정 확언, 미소 일기 작성 등

미소 훈련 방법을 소개한다.




대화의 핵심은 어떻게 말하느냐에 있다.


말의 내용보다, 어떻게 말을 전달하느냐가

커뮤니케이션에서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비언어적 요소에서는 눈 맞춤, 몸짓과 표정,

목소리의 톤과 억양이 포함된다.



대화할 때는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전달 방식을 신경 써야 한다.

진정성 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적절한 목소리 톤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한 사람은 긍정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말을 한다.


정성스럽고 예쁘게 말을 포장하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진다.



말의 포장은 누군가에게 전하는 감정과 태도다.


프레이밍 효과는 같은 맥락이어도 표현 방법에 따라,

상대방의 생각과 선택이 달라지는 현상이다.

긍정적인 표현에 진심이 담긴다면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


말은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니며,

진심을 담아 정성스럽게 표현한다.


부정적인 표현과 긍정적인 표현을 비교해 본다.



말은 갈등을 잠재우는 부드러운 손길이다.


현명한 사람들은 갈등을 대처할 때 비난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긍정적 표현으로 포장하기,

비난 보다 해결책 제시하기 등으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강요는 대화를 단절하며, 대화는 서로의 의견을 부드럽게 맞춰 준다.


명령과 강요는 대화를 무겁고 불쾌하게 만든다.

대화는 강요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할 때, 가장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제안은 대화의 길을 열어 주고, 소통을 부드럽고 원활하게 만든다.






3장 좋은 인연을 만드는 대화법 : 소통의 기술

칭찬의 힘 : 고래를 춤추게 하는 법 에서는



기분 좋은 칭찬은 즐거움을 전한다.


구체적이고 진심 어린 칭찬이 가장 효과적이다.

나를 칭찬하는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진심 어린 칭찬을 건넬 수 있다.



칭찬하면 상대방은 본인의 노력을 인정받는 기분을 받는다.

팀 미팅에서는 공개적으로, 개인적 자리에서는 조용히 칭찬한다.


진심 어린 칭찬은 단순한 말이 아닌, 관심과 존중에서 나온다.



구체적으로 하기, 진정성 있게 하기, 타이밍 에 맞게 하기,

동기부여 주기, 솔직하게 말하기 등 칭찬의 기술을 설명한다.



먼저 가벼운 수다로 시작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면,

대화가 자연스럽게 흐르고, 서로의 이야기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


먼저 질문하기, 관심 끌어내기, 관심 표현하기, 주제 넓히기,

대화의 마무리 등 대화 요령을 알아본다.



말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언어 스타일링 이 필요하다.


이 말을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하지 않기,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하기,

식상한 멘트 도 감정을 살려서 표현하기는

매력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한다.




비호감으로 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친 솔직함 피하기, 흥분해서 말하지 않기,

어렵게 말하지 않기 등은 후회를 남기지 않는 말 습관이다.



진지하게 경청하는 유형, 긍정적 피드백을 주는 유형,

개방적 질문을 하는 유형은 대화하기 좋지만,


아니 근데 유형, 삐딱한 유형,내 말만 맞아 유형은 대화가 힘들다.


품격 있는 말하기에 대해 생각해 본다.




말 잘하는 사람은 천천히 연주하듯 말한다.


중요한 단어나 메시지에 변화를 주면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의미도 더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뜸 들이기, 높낮이 강조, 천천히 말하기,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등을 활용하면서,

대화를 더 흥미롭게 이끌어 간다.



질문은 상대방을 나의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끌어들인다.


인간은 질문을 하면 반응을 하게 된다.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질문의 힘은 더욱 강력해진다.


서술형으로 길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질문을 섞으면서 호응을 유도한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이해시키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여유 있게 말하기, 긍정적으로 말하기,

확신을 담아서 말하기 등 매력적 대화법을 소개한다.



신뢰는 작은 말에서 시작된다.


태도와 말투는 신뢰감을 준다.

불안한 시선이나 불안정한 자세는 신뢰감을 떨어뜨린다.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고, 정확한 정보를 논리적으로 전달하려면,

사전에 충분한 공부와 준비가 필요하다.



단정하고 깔끔한 외모와 상황에 맞는 복장은 신뢰감을 준다.


신뢰감을 주는 것은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신뢰감을 주는 말투와 태도, 철저한 준비, 일관된 모습은

신뢰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말끝을 흐리지 않기, 말끝을 올리지 않기,

말에 힘을 주어 말하기 등 신뢰감 있는 말투를 설명한다.



다채로운 말로 대화에 감정을 표현하면서,

구체적인 언어로 감정을 그려 본다.


묘사로 디테일 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감각적 묘사로 감정을 상세하게 전달할 수 있다.




4장 마음을 채우는 별이 되다 : 용기와 위로를 주는 말

조명 같은 사람 : 나를 아끼고 주변을 밝히는 법 에서는



대단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어두운 곳에서 길을 찾게 도와주는 조명처럼,

주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상에서도 가끔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조명의 유지보수가 필요하듯 나를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



진심 어린 응원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주변을 환하게 밝혀 준다.


마음을 충전하고, 밝은 에너지를 나누는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



긍정적인 말과 위로는 에너지 를 재충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주변 사람과 긍정적인 말을 나누면 보람을 느끼게 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말을 건네고, 나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정서적 안전망 제공하기, 실질적인 도움 제안하기,

긍정적인 계획 제시하기, 휴식 권장하기,

작은 선물하기 등 위로를 건네는 법을 소개한다.



MBTI는 사람들의 성격 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하는 심리검사다.


MBTI 유형별 판단 기준이 다르다.

공감은 단순한 정보 교환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해결책 제시하지 않기, 훈수 두지 않기, 경청해 주기,

호응해 주기, 열린 질문하기 등 공감하는 방법을 말한다.



진정한 조언은 함께 고민하고, 생각을 돕는 것이다.


상대방의 필요와 상황을 고려하고, 적절한 시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조언은 단순히 행동을 지시하며,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은 타인의 발전을 억누른다.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고, 긍정적인 사람들을 가까이 하며,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5장 용기의 씨앗을 심다 : 발표 두려움을 극복하다

불안과 걱정 다스리기 : 두려움을 용기로 에서는



사고 억제의 역설적 효과는 특정 생각이나 욕구를

억누르려고 하면 할수록 더 떠오르는 현상이다.


부정적인 두려움을 억지로 밀어내기보다는

긍정적인 경험으로 전환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반복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다 보면,

뇌는 사실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떨림과 불안한 마음을 설레는 행복한 마음으로 바꾼다.



뇌는 생각을 반복하고 특정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반응을 학습한다.


긍정적 생각을 하며, 몸이 자연스럽게 긍정을 학습하도록 유도하고,

익숙한 향기나 음악으로 마음을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발표 불안을 다루는 방법은 상황과 청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메시지 전달을 최우선으로 하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여 준다.


자신감을 가지고 확고하게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확신을 주고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을 준다.


생각을 정리하고 큰 소리로 말하기, 롤모델 따라 하기,

일상에서 자신감 있게 말하기는 단기간에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파워 포즈 실험은 자신감 있는 자세를 취하면

실제 호르몬 변화와 자신감 향상을 가져옴을 보여준다.



올바른 자세, 시선과 각도, 제스처 사용, 파워포즈 연습 등

몸의 자세를 바꾸는 행동이 호르몬 수치와 마음 상태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사람은 말을 통해 의사를 전달한다.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긍정의 말씨도 있고,

낙심하고 절망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말씨도 있다.


같은 말이라면 좋은 말씨를 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오늘의 말씨"는

긍정하기, 대화에서 진심을 전하기,

소통을 잘하기, 용기와 위로를 전하기,

두려움을 이겨내는 말에 대해 다룬다.



긍정의 씨앗은 긍정의 열매를

부정의 씨앗은 부정의 열매를 맺는다.


긍정적인 언어는 행동을 변화시키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원동력이 된다.



나를 사랑하고 여유를 가질 때, 주변에 사랑을 건넬 수 있다.


실패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실패는 우리를 강하게 만들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행복은 순간의 강도가 아니라, 자주 느끼는 빈도가 중요하다.


짜증보단 감사, 후회보단 각오, 고생한 나에게 보상하면서,

소중한 나를 아끼고 사랑한다.




긍정 확언은 하루를 밝게 만들고,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작은 습관들이 모여,

마음을 단단하게 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행복을 끌어당기는 사람은 긍정적인 말을 한다.


실패를 겪은 후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고,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해결책을 찾는다.




감사함을 느낄 때 마음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감사하는 마음은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한층 깊게 만들어 주며,

감사의 표현은 서로 간의 신뢰와 유대감을 쌓는 데 이바지한다.




예쁘게 말하는 것은 상대방을 위해 정성스럽게 말을 하는 것이다.


예쁘게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예쁘게 말하려는 노력이 모여 따뜻하고 긍정적 세상을 만들어 간다.




말에도 퍼스널 컬러 가 있다.


음색은 타고나지만, 톤, 공명, 호흡, 말투 등은 훈련으로 개선할 수 있다.

복식 호흡은 목소리의 안정감과 깊이를 더하는 데 필수적이다.




말에는 뉘앙스 가 있다.


말투가 딱딱하면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예쁜 말하기를 위해서, 동그랗게 말하는 무지개 발성법을 연습한다.



웃음은 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며,

대화의 긴장감을 완화하면서, 관계를 더욱 유연하게 만든다.



미소는 마음을 활짝 열어 주는 만능열쇠다.


미소는 친근함과 반가움을 동시에 전달하며,

대화를 더 따뜻하고 호감 있게 만들어 준다.



대화의 핵심은 어떻게 말하느냐에 있다.


말의 내용보다, 어떻게 말을 전달하느냐가

커뮤니케이션에서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전달 방식을 신경 써야 한다.

진정성 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적절한 목소리 톤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의 포장은 누군가에게 전하는 감정과 태도다.


정성스럽고 예쁘게 말을 포장하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진다.



말은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니며,

진심을 담아 정성스럽게 표현한다.




말은 갈등을 잠재우는 부드러운 손길이다.


현명한 사람들은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긍정적 표현으로 포장하기,

비난 보다 해결책 제시하기 등으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명령과 강요는 대화를 무겁고 불쾌하게 만든다.

대화는 강요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할 때, 가장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제안은 대화의 길을 열어 주고, 소통을 부드럽고 원활하게 만든다.




기분 좋은 칭찬은 즐거움을 전한다.


나를 칭찬하는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진심 어린 칭찬을 건넬 수 있다.


진심 어린 칭찬은 단순한 말이 아닌, 관심과 존중에서 나온다.




먼저 가벼운 수다로 시작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면,

대화가 자연스럽게 흐르고, 서로의 이야기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


먼저 질문하기, 관심 끌어내기, 관심 표현하기, 주제 넓히기,

대화의 마무리 등 대화 요령을 알아본다.



말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언어 스타일링 이 필요하다.


이 말을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하지 않기,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하기,

식상한 멘트 도 감정을 살려서 표현하기는

매력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한다.




비호감으로 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친 솔직함 피하기, 흥분해서 말하지 않기,

어렵게 말하지 않기 등은 후회를 남기지 않는 말 습관이다.



진지하게 경청하는 유형, 긍정적 피드백을 주는 유형,

개방적 질문을 하는 유형은 대화하기 좋지만,


아니 근데 유형, 삐딱한 유형,내 말만 맞아 유형은 대화가 힘들다.


품격 있는 말하기에 대해 생각해 본다.




말 잘하는 사람은 천천히 연주하듯 말한다.


중요한 단어나 메시지에 변화를 주면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의미도 더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질문은 상대방을 나의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끌어들인다.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질문의 힘은 더욱 강력해진다.

중간중간 질문을 섞으면서 호응을 유도한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이해시키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태도와 말투는 신뢰감을 준다.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고, 정확한 정보를 논리적으로 전달하려면,

사전에 충분한 공부와 준비가 필요하다.



단정하고 깔끔한 외모와 상황에 맞는 복장은 신뢰감을 준다.


신뢰감을 주는 말투와 태도, 철저한 준비, 일관된 모습은

신뢰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채로운 말로 감정을 표현하면서,

구체적인 언어로 감정을 그리고,


묘사로 디테일 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감각적 묘사로 감정을 상세하게 전달할 수 있다.



진심 어린 응원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주변을 환하게 밝혀 준다.


긍정적인 말과 위로는 에너지 를 재충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말을 건네고, 나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공감은 단순한 정보 교환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진정한 조언은 함께 고민하고, 생각을 돕는 것이다.


조언은 단순히 행동을 지시하며,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은 타인의 발전을 억누른다.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고, 긍정적인 사람들을 가까이 하며,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부정적인 두려움을 억지로 밀어내기보다는

긍정적인 경험으로 전환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뇌는 생각을 반복하고 특정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반응을 학습한다.


긍정적 생각을 하며, 몸이 자연스럽게 긍정을 학습하도록 유도하고,

익숙한 향기나 음악으로 마음을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



발표 불안을 다루는 방법은 상황과 청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확고하게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확신을 주고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을 준다.



파워 포즈 실험은 자신감 있는 자세를 취하면

실제 호르몬 변화와 자신감 향상을 가져옴을 보여준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말로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말을 제대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예쁜 말이 듣기 좋은 것도 매한가지다.


이왕이면 예쁘고,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말도 짜증나고, 듣기 싫다면,

제대로 듣기는 쉽지 않다.



"오늘의 말씨"는 긍정의 생각을 가지고, 진심을 전하며,

소통으로 좋은 인연을 만들고, 용기와 위로를 주며,

두려움을 극복하는 말씨를 갖는 방법을 말한다.


목소리를 개선하기 위한 복식 호흡, 기본 호흡 연습,

호흡을 이용한 말하기 연습 등 올바른 호흡법,


목소리의 울림을 결정짓는 공명을 개선하기 위한,

하품과 허밍 훈련,


마음을 여는 미소를 짓기 위한, 매일 미소 연습, 매일 긍정 확언,

미소 일기 작성 등 미소 훈련 방법,


예쁜 말하기를 위해, 동그랗게 말하는 무지개 발성법 등

진심을 전하는 말하기 기술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하기, 진정성 있게 하기, 타이밍 에 맞게 하기,

동기부여 주기, 솔직하게 말하기 등 칭찬의 기술,



먼저 질문하기, 관심 끌어내기, 관심 표현하기,

주제 넓히기, 대화의 마무리 등 대화의 기본 방법,



뜸 들이기, 높낮이 강조, 천천히 말하기,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등 말을 더 잘 전달하는 요령,


여유 있게 말하기, 긍정적으로 말하기,

확신을 담아서 말하기 등 매력적 대화법 등

소통을 원활하게 돕는 대화법을 설명한다.



정서적 안전망 제공하기, 실질적인 도움 제안하기,

긍정적인 계획 제시하기, 휴식 권장하기,

작은 선물하기 등 위로를 건네는 법,



해결책 제시하지 않기, 훈수 두지 않기, 경청해 주기,

호응해 주기, 열린 질문하기 등 공감을 잘하는 태도

등 용기와 위로를 주는 말씨를 알아본다.




올바른 자세, 시선과 각도, 제스처 사용, 파워포즈 연습 등

몸의 자세를 바꾸는 작은 행동을 통해, 용기를 얻고,

발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다.




좋은 사람은 좋은 말을 한다.


예쁘게,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주변에 행복을 전한다.

좋은 말씨를 갖는 것은 좋은 사람이 되는 기본이다.



같은 말이라면, 주변을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말이,

기분을 상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말보다 나을 것이다.


진심과 배려가 담긴 예쁜 말은 갈등을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한 도움을 준다.


좋은 말씨를 배우고, 일상 생활에 사용하는 것은

스스로를 동기부여하고, 사회를 행복하게 한다.



"오늘의 말씨"는 긍정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예쁘게 말하기를 통해,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가지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발표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마음가짐과 기술을 전한다.


오늘의 말씨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오늘의 말씨"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오늘의말씨 #북스고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신현종

#스피치크리에이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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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김민성 지음 / 프로파일러 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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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말투





책을 선택한 이유



말투는 말하는 버릇이나 습관을 말한다.


말은 내용보다는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다.

같은 말도 말투에 따라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다.


좋은 말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를 선택한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1장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

2장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말투

3장 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말투

4장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

5장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


로 구성되었다.





1장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 에서는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말투에 따라서 느낌이 바뀐다.


직선으로 내리꽂듯이 말하면 기분 나쁠 수 있다.

사람은 받은 만큼 주려고 한다.


환영받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면 직선보다는 곡선을 선택해야 한다.



반발심을 갖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조언을 하려면 간접적으로 질문해야 한다.


질문형으로 바꾸기만 해도, 대화하고 싶은 사람,

자신을 위해 이야기해 주는 사람으로 기억학 된다.


당장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조언하지 말자.

남의 인생에 영양가 없는 훈수는 득될 게 없다.



자기중심으로 주도하게 되면 외로워진다.

주인공이 아니라 조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한다.


조연이 되는 방법은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질문을 하면 된다.

내 중심이 아닌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어 묻고,

맞장구만 쳐주면 된다.



대화를 하는 것은 캐치볼과 똑같다.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있어야, 순조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공을 던졌다면, 나 역시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호를 보내준다.

성의 없는 태도는 비호감으로 기억될 확률이 높다.


공은 한 번에 하나씩 던져야 한다,


대화란 주거니 받거니 해야 성립이 된다.

대화할 때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기본이다.



자주 쓰는 표현을 비슷한 어휘로 살짝만 바꿔도 맛이 달라진다.

대화를 녹음해 말하는 것을 듣는 습관은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호감을 느끼게 하는 확실한 비결은 단순 노출 효과다.


설득을 해야 하거나 잘 보여야 할 대상이 생기면,

상대방에게 자주 만난다는 사인과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평가하는 말투는 칭찬을 하더라도 기분 나쁘게 들릴 때가 많다.


지레짐작하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질문형으로 바꾸어 보면 한결 부드럽게 대화할 수 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자랑하면 하는 것은

반발심 또는 질투심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라, 상대방에 맞추도록 배려해야 한다.


진실을 말하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야

호감을 느낄 수 있다.



긍정의 기운을 뿜어내면, 주변에 사람이 모일 수밖에 없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힘이 있으면, 나 자신도 단단해 진다.



행동경제학의 심리적 회계는 지출, 저축, 투자에 대한

사람의 심리적 행태를 설명한다.


생각의 오류를 활용하면, 상대방의 특권의식을 자극해 호감을 느끼게 한다.



말을 예쁘게 하는데 사람이 없다면, 비언어적 표현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거울을 보며 상황에 맞는 몸짓과 표정을 연습해 본다.

아이 컨택은 상대방의 신뢰를 더 두텁게 한다.


비언어적 표현은 간단하고 바로 써먹을 수 있으며,

호감도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중요하거나 특별한 이야기를 반복해 말하면 우스운 사람이 된다.

특별함을 남발하는 순간 가치가 떨어진다.



인기 없는 사람은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한다.


나의 이야기만 전달하기보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며,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궁금해 하는 부분을 인지한 다음,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하나둘 풀어낸다.




2장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말투 에서는


싫은 소리를 하고 싶지 않아서 흐지부지 넘어간다면,

상대방은 당신에게 더 큰 잘못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상대방의 실수나 잘못을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으로 말하면,

불편하지 않고, 듣기 좋게 말할 수 있다.



그런데를 남발하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잃게 한다.


그리고로 바꾸면 훨씬 더 기분 좋은 답변이 되며,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좋은 칭찬은 기분을 설레게 하며, 호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칭찬은 결과를 이루어낸 주인공을 직접적으로 언급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상대방은 평가가 아닌 공감 또는 위로를 구했을 확률이 높다.


공감은 함께 울어주는 게 아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고민을 판단하지 말고, 공감하며 위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때문에는 잘잘못을 따질 때 사용하는 말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할 때는 덕분에가 적절하다.


어떤 언어를 쓰느냐에 따라 사람의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

의식적으로 덕분에를 사용하자.



이치에 맞는 바른말이 좋게 들리지 않을 수 있다.


센스있는 친절한 말은 계속 만나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든다.

무례한 바른말, 옳은말 대신 친절함으로 다가가자.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할 수 있게 유도하기 위해서는 질문해야 한다.


열린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신나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면,

상대방의 취향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동이 아닌 존재 자체에 고마움을 전한다.


행위가 아니라 행위를 한 사람의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면,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감격을 선물한다.

상대방의 행위가 아닌 사람의 존재에 집중한 칭찬을 한다.




사람은 비슷한 사람에게 끌린다.


상대방을 모방하는 미러링 행동은 라포르, 상호 신뢰감을 형성한다.

미러링 의 효과는 좋지만 의도적으로 따라 한다는 걸 들키면 안된다.

티 나지 않게 적당히 다가가야 하며, 거짓말은 피해야 한다.



긍정적으로 들리지 않을 느낌의 언어는 순화해서 전달한다.


설득해야 한다면 스스로 사용하는 언어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희석하여 전달하면,

비슷한 의미도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



억지를 부리는 상황에서 대화를 이어 가기란 쉽지 않다.


억지 부리는 사람을 자극하지 말고, 진정부터 시키지만,

상대방에게 옳다고 말했다고 해서, 끝까지 상대방 중심으로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한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



말을 잘한다는 건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경청을 잘하는 것이다.


리더 는 대체로 상대방의 감정을 살피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서 공감한다.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고 의견을 물어보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올라간다.



매력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언어에는 부사가 없다.


부사를 제거하면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는 표현을 고민한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부사를 제거한 언어를 사용하는 게 좋다.



사람 마다 생각, 가치관이 다르므로, 비슷한 말을 각자 다르게 받아들인다.


같은 언어 안에서도 여러 벽이 존재한다.

언어의 갈등을 좁혀주는 통역사 역할을 하는 사람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모르는 부분을 자극하면, 궁금증으로 집중하게 된다.


초반에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해주면,

지식의 공백을 자극하면서 목표한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



죽음은 한계성과 유한성이 있다.


무엇을 해야 한다가 아닌, 하고 싶다가 질문의 핵심이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제일 먼저 소중한 사람을 떠올릴 것이고,

함께 남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 할 것이다.



존중의 말, 인정의 말만 사용해도 인간관계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


존댓말을 사용하면 호감도를 단숨에 높일 수 있다.

인정받고, 존중받는 데 목말라 있는 한국에서 인정받으려면,

상대방을 먼저 존중해 주는 게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3장 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말투 에서는



눈썹은 감정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눈썹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

감정적이지 않고, 논리적이면서도 스마트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상대방의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면 나를 깍아내린다.


반문은 질문을 무시하고, 나쁜 감정이 있다는 오해를 하게 된다.

상대방의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거나, 답변이 어려운 질문이라면

솔직하고 정중한 답변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짜증 난다는 말은 어떤 것도 해결되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원하는 바를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나의 감정을 정확하게 밝히면서,

짜증 나는 상황을 해결하고, 일이 벌어지게 하지 않으며,

좋은 관계까지 이어가게 한다.



빌런 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친절하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다.


빌런 을 조금만 상냥하게 대해주면, 비교적 잘 대해준다.

빌런 의 관심사에 조언을 구하면, 빌런 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말 한마디에 기분이 나빠진다.


상처를 주는 상황을 지혜롭게 벗어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말을 적용해 나를 평가하는 태도를 지적하고,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바쁘다는 말은 회피형 대화법이다.


바쁘다는 말을 습관처럼 남발하면, 바쁜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습관적으로 바쁘다고 하면서 도와줄 사람을 사라지게 하면서,

스스로 힘들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평소에 선택하는 언어는 수많은 영역을 지배한다.


부정적인 단어를 멈추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많은 부분이 바뀐다.

누가 봐도 좋은 곳에 머무르고,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사용하는 언어부터 바꾼다.



인생은 기세다.


멘탈 관리의 기초가 부정의 생각을 통제하는 것이다.

중요한 순간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자기 확언은 부정적 감정의 파도를 긍정적 기세로 바꾼다.




적막을 자연스럽게 깨뜨리는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맥락을 벗어난 주제로 유도하는 것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누군가 잘되면 찬물을 끼얹고 싶어하는 현실에서,

성과를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호응만 해주면 된다.



설득에는 스토리 가 필요하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말하지 않으면 알 수도 없을뿐더러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섬세하게 속사정을 말하면, 호의적으로 대할 확률이 높다.




인생에 힘든 상황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긍정적 재평가는 상황을 정면 돌파하게 하며,

역피해의식은 어떠한 상황도 받아들이게 한다.




진짜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겠다는 마음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내려놓고, 사이를 좁힐 수 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모를 때는 대화를 하면 할수록 어색해진다.


나의 성격 또는 습관이 드러날 수 있도록 대화에 녹여내며,

상대방이 자신의 성향을 말할 수 있도록 질문을 유도한다.


서로가 좋아하는 주제로 시작해서, 각자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끔

말 속에 녹여낸 다음, 대화의 주제를 나와 상대방이 중심이 되도록 유도한다.




거절은 힘들지만 반드시 배워야 하는 말투다.


내가 할 수 없는 부탁은 거절하는 게 정답이다.

어서티브 거절법, 주장적 반응 거절법은

쿠션어를 사용해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거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나에게로 돌린다.



사고정지법은 감정을 이성으로 제어한다.

외적 자극으로 멈추고 싶은 감정을 정지하고, 긍정적 감정으로 전환한다.


화난 원인을 찾아, 상대에게 화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전달하면,

갑자기 감정이 폭발하는 사태를 예방한다.



가장 함께 일하기 싫은 사람은 일관적이지 못한 사람이다.


익숙한 스타일로 일관성 있게 말하고 행동하면,

상대방은 불필요한 피로감과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




4장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 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식의 말은 행위를 더하도록 유도한다.


가능하다, 할수 있다는 뉘앙스의 말은 호감도를 높이고,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반향으로 움직이게 한다.



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은 말끝을 흐리지 않는다.


말의 끝부분을 명확하게 매듭짇고, 말끝을 길게 끌면 안 된다.

말끝은 깔끔할수록, 확실할수록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다.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형성하는 프레임 이 있다.


프레임 을 잘 인지해서 활용하면, 상대방의 세상을

내 의도대로 바꿀 수 있다.




실수를 기회로 삼고, 더불어 호감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는 부분까지는 좋지만,

개선이라는 말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해결 방안과 유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예방하겠다는 한마디에 믿음이 생긴다.




상대방은 본인이 하는 말에 관심이 없다.


설득하고, 빠르게 결정하려면 상대방 입장을 고려한다.

누군가를 설득하고,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이 얻을 수 있는 이익에 초점을 맞춰 접근한다.



글을 읽지 않는 사회 분위기다.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땐 먼저 상대방을 유혹한다.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면 읽을 의지가 없고,

필요하다면 복잡하고, 긴 글도 정보로 인지한다.




보상은 제3자의 행동을 유도한다.


누군가를 행동하게 하려면 보상을 언급하면서,

당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끌면 된다.




인간은 잃게 될 상황에 더 큰 공포감을 느낀다.


누군가의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라면,

사라질 혜택을 언급하면, 긍정적 결과를 얻게 된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작은 것부터 허락한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제안부터 하면,

세상에 허락 받지 못할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사람의 눈높이는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기 힘들다.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상황과 마주하면,

가장 좋은 것-가장 나쁜 것 순으로 제시하면서,

당신이 원하는 걸 내놓는다.




설득할 때 어렵게 설명하는 것은 실수다.


초등학교 3학년도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표현하고,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상대방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려면,

거절의 답변은 선택지에 없어야 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대방을 빠르게 설득하여 결정까지 하게 하려면

판단 기준을 물어본다.


결정의 핵심 요소를 먼저 묻고, 선택할 것인지 직접적으로 물어본다.



만약에 라는 질문은 상대방의 많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대방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설명이나 무리한 혜택을 제공할 필요도 없다.



신뢰도는 누군가를 설득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당사자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인지도가 높은 제3자의 이야기를 인용하는 것만으로 설득은 쉬워진다.



몇 개의 질문만으로도 상대방을 상상하게 할 수 있다.


상상력이 더 큰 에너지를 가져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려면,

필요가 확실하게 충족될 수 있음을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5장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 에서는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생각한다.


질문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질문이 서툴 수밖에 없다면,

언어를 바꾸며, 비언어를 활용하면서 에티켓에 힘을 실어준다.



서술형으로 설명하는 것은 부족하다.


서술형을 질문형으로 바꾸면 더 프로답고 당당하게 비칠 수 있다.

질문형은 진행을 주도하면서도 거부감을 주지 않는다.



발표에 힘이 드는 원인은 숨을 잘 안 쉬었기 때문이다.


간투사는 말하기에 있어서 치명적이다.

할 말이 떠오르지 않거나 실수를 하게 되면,

한 숨 고르고 이어 가는게 탁월한다.



하나의 문장을 끊어서 말하면 신뢰감을 주기 어렵다.


전문가처럼 보이고 싶다면, 한 문장을 한 번에 이어서

완료하는 느낌으로 전달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단점을 스스로 드러내면 상대방은 그 부분밖에 보이지 않는다.


나의 단점을 굳이 먼저 말할 필요는 없으며,

솔직하고 당당하게 대답하면 된다.



퍼스널 브랜딩 시대는 나의 실력을 자연스럽게 알려야 한다.


부사를 넣어 자랑하지 않고, 정확한 수치로 전달하면서

담백하게 말하는 게 효과적이다.



지적인 모습은 섹시함으로 다가간다.


얇고, 넓게 공부하며, 적당한 겸손도 갖추며서,

최대한 세상의 상식과 지식을 머리에 담아둔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호감을 얻는 말투, 돋보이는 말투, 감정 소모를 줄이는 말투,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를 다룬다.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말투에 따라서 느낌이 바뀐다.


환영받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면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말해야 한다.

주인공이 아니라 조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질문을 한다.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있어야, 순조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호감을 느끼게 하는 확실한 비결은 단순 노출 효과다.

상대방에게 자주 만난다는 사인과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사실이 아니라, 상대방에 맞추도록 배려해야 한다.

긍정의 기운을 뿜어내면, 주변에 사람이 모일 수밖에 없다.

생각의 오류를 활용하면, 호감을 느끼게 한다.


비언어적 표현은 간단하고 바로 써먹을 수 있으며,

호감도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인기 없는 사람은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궁금해 하는 부분을 인지하고, 전달하려는 바를 풀어낸다.



상대방의 실수나 잘못을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으로 말하면,

불편하지 않고, 듣기 좋게 말할 수 있다.


좋은 칭찬은 기분을 설레게 하며, 호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공감은 함께 울어주는 게 아니다.

고민을 판단하지 말고, 공감하며 위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할 수 있게 유도하기 위해서는 질문해야 한다.

열린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취향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위가 아니라 행위를 한 사람의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면,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감격을 선물한다.



사람은 비슷한 사람에게 끌린다.

상대방을 모방하는 미러링 행동은 라포르, 상호 신뢰감을 형성한다.



긍정적으로 들리지 않을 느낌의 언어는 순화해서 전달한다.

설득해야 한다면 스스로 사용하는 언어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희석하여 전달하면,

비슷한 의미도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



말을 잘한다는 건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경청을 잘하는 것이다.

리더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고 의견을 물어본다.


매력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언어에는 부사가 없다.

부사를 제거하면서 감정을 충분히 표현한다.



사람 마다 생각, 가치관이 다르므로, 비슷한 말을 각자 다르게 받아들인다.

언어의 갈등을 좁혀주는 통역사 역할을 하는 사람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무엇을 해야 한다가 아닌, 하고 싶다가 질문의 핵심이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남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고마움을 나눌 것이다.


존중의 말, 인정의 말만 사용해도 인간관계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



눈썹은 감정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눈썹을 움직이지 않으면 논리적이면서 스마트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면, 질문을 무시하거나 나쁜 감정을 오해하게 된다.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거나, 솔직하고 정중하게 답변이 어려움을 말한다.


상대방에게 원하는 바를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서,

짜증 나는 상황을 해결하고, 좋은 관계까지 이어가게 한다.



빌런 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친절하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다.

빌런 의 관심사에 조언을 구하면, 빌런 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바쁘다는 말은 회피형 대화법이다.

바쁘다는 말을 습관처럼 남발하면 안된다.


부정적인 단어를 멈추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많은 부분이 바뀐다.

누가 봐도 좋은 곳에 머무르고,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사용하는 언어부터 바꾼다.



인생은 기세다.

중요한 순간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적막을 자연스럽게 깨뜨리는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맥락을 벗어난 주제로 유도하는 것이다.



설득에는 스토리 가 필요하다.

말하지 않으면 알 수도 없을뿐더러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인생에 힘든 상황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긍정적 재평가는 상황을 정면 돌파하게 하며,

역피해의식은 어떠한 상황도 받아들이게 한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모를 때는 어색해진다.


나의 성격 또는 습관이 드러날 수 있도록 대화에 녹여내면서,

상대방이 자신의 성향을 말할 수 있도록 질문을 유도한다.



내가 할 수 없는 부탁은 거절하는 게 정답이다.


쿠션어를 사용해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거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나에게로 돌린다.



사고정지법은 감정을 이성으로 제어한다.

외적 자극으로 감정을 멈추고, 긍정적 감정으로 전환한다.



가장 함께 일하기 싫은 사람은 일관적이지 못한 사람이다.

일관성 있게 말하고 행동하면, 불필요한 피로감과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



가능하다, 할수 있다는 뉘앙스의 말은 호감도를 높이고,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반향으로 움직이게 한다.



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은 말끝을 흐리지 않는다.

말끝은 깔끔할수록, 확실할수록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형성하는 프레임 을 잘 인지해서 활용하면,

상대방의 세상을 내 의도대로 바꿀 수 있다.



실수를 기회로 삼고, 더불어 호감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해결 방안과 유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예방하겠다는 한마디에 믿음이 생긴다.



설득하고, 빠르게 결정하려면, 상대방 입장을 고려한다.


누군가를 설득하고,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이 얻을 수 있는 이익에 초점을 맞춰 접근한다.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땐 먼저 상대방을 유혹한다.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면 읽을 의지가 없고,

필요하다면 복잡하고, 긴 글도 정보로 인지한다.




보상은 제3자의 행동을 유도한다.


누군가를 행동하게 하려면 보상을 언급하면서,

당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끌면 된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작은 것부터 허락한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제안부터 하면,

세상에 허락 받지 못할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사람의 눈높이는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기 힘들다.


가장 좋은 것-가장 나쁜 것 순으로 제시하면서,

당신이 원하는 걸 내놓는다.




설득할 때 어렵게 설명하는 것은 실수다.


거절의 답변은 선택지에 없어야 한다.

결정의 핵심 요소를 먼저 묻고, 선택할 것인지 직접적으로 물어본다.



만약에 라는 질문은 상대방의 많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신뢰도는 누군가를 설득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인지도가 높은 제3자의 이야기를 인용하는 것만으로 설득은 쉬워진다.


상상력이 더 큰 에너지를 가져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려면,

필요가 확실하게 충족될 수 있음을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생각한다.


서술형으로 설명하는 것은 부족하다.

질문형은 진행을 주도하면서도 거부감을 주지 않는다.



간투사는 말하기에 있어서 치명적이다.

말이 떠오르지 않으면, 한 숨 고르고 이어 가는게 낫다.



하나의 문장을 끊어서 말하면 신뢰감을 주기 어렵다.

한 문장을 한 번에 이어서 완료하는 느낌으로 전달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단점을 스스로 드러내면 상대방은 그 부분밖에 보이지 않는다.

단점을 굳이 먼저 말할 필요는 없으며, 솔직하고 당당하게 대답하면 된다.



나의 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려면,

정확한 수치로 담백하게 말하는 게 효과적이다.



지적인 모습은 섹시함으로 다가간다.


얇고, 넓게 공부하며, 적당한 겸손도 갖추면서,

최대한 세상의 상식과 지식을 머리에 담아둔다.



한 마디의 말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말의 힘은 말투에서 나온다.

아무리 좋은 말도 말투가 좋지 않으면 의미가 반감된다.


사소한 말투가 인생을 변하게 할 수 있으므로,

말투는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말투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말투를 통해서 삶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호감을 얻고, 좋은 인상이 돋보이고, 감정을 관리하며,

설득할 수 있으며,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말투를 알아본다.



호감을 주는 말투를 갖기는 어렵다.


좋은 말투를 가지기 위해서는, 말투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대화를 통해 교감하고, 경청하며, 신뢰를 얻는 말 습관을 키워야 한다.


말투는 중요하며, 열심히 말 솜씨를 갈고 닦으려 노력하면서,

이미지를 좋게 만들 수 있다.


무심코 사용하는 말투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상황에 맞는 말투 하나가 인상을 결정하고, 결과를 바꿀 수 있다.


좋은 말 습관을 기르고, 공감과 호감을 키우는 말투를 가져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기는 어렵다.


나쁜 말투로 자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설득할 수 있게 되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 한다.



말 한마디의 힘은 크다.


말의 느낌을 좌우하는 말투는 말의 힘을 좌우하므로,

좋은 말투를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호감을 얻고, 돋보이며,

감정 소모를 줄이고, 설득을 쉽게 할 수 있으며,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말투를 소개하며,


말투를 바꾸는 구체적 기술을 소개하므로,

인생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키는 말습관을 갖도록 돕는다.


프로파일러 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말투만바꿨을뿐인데 #프로파일러북스 #서평 #김민성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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