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 - 루마니아의 소설가가 된 히키코모리
사이토 뎃초 지음, 이소담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덕후, 루마니아 소설가 되다






책을 선택한 이유


루마니아 는 무시무시한 흡혈귀 드라큘라 의 소굴,

악명 높은 공산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가 연상된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루마니아 의

루마니아어 로 활발한 집필활동을 하는


히키코모리 오타쿠 이야기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를 선택한다.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는


1장 히키코모리 시네필, 루마니아와 만나다

2장 루마니아어 학습, 그 고통스러운 가시밭길

3장 루마니아 사람이 찾아왔다!

4장 루마니아 문단에 뛰어들다

5장 나의 스승은 고등학생, 그리고 90대 번역가

6장 일본계 루마니아어는 내가 만들겠다

7장 위대한 루마니아 문학

8장 나는 나대로, 오로지 동쪽으로


로 구성되었다.





1장 히키코모리 시네필, 루마니아와 만나다 에서는


지바현에 사는 사회부적응자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 는

집 방구석에서 루마니아어 로 글을 쓰는 작가 생활을 한다.


광기에서 헤어나지 못하면서도, 운명에 맞선 햄릿을 본받아,

일본인 최초로 루마니아 에서 책을 출판할 계획을 세운다.


루마니아 오타쿠 는 대학을 졸업한 후, 안정을 취해야 하는

크론병에 걸리면서, 진정한 히키코모리 가 된다.


지바 와 도쿄 바깥으로 나간 기억이 거의 없다.

돈 없고, 직업 없고, 친구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시간 감각이 사라지고, 무기력한 시간이 잔혹하게 흘러가면서,

막다른 곳에 몰린 상태에서 초조함이 고개를 든다.


초조함과의 질리지도 않는 투쟁을 위해

하테나 블로그 에서 장문의 영화 감상을 적는다.


일본 영화 비평가들은 개개의 작품을 연결하려는 지성이 아예 사라진 듯하다.


인터넷에 퍼진 재야의 영화 광인들의 글을 읽고, 작품을 감상하면서,

일본에 공개되지 않은 작품을 보고 비평을 쓴다.


주변과 다른 내가 멋짐이라는 나르시시즘은

하나뿐인 자신을 끝끝내 파고들어야만 도달할 수 있는

미지의 영역을 찾는 인생의 미학, 독아론을 믿게 하고,

루마니아 와 루마니아어에 인생을 걸게 한다.


루마니아어를 배우게 된 계기가 된 영화,

시네마트 신주쿠에서 본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

중년 여성들로부터 배운 외국어 학습의 비결을 말한다.



2장 루마니아어 학습, 그 고통스러운 가시밭길 에서는


애초에 어학을 좋아한 어학 오타쿠 다.


어학은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어학의 즐거움은 학교 밖에서 기다린다.


루마니아어는 스페인어, 이탈리아어와 마찬가지로

로망스 어군에 속한다.


서점에는 루마니아어 서적이 전혀 없었고,

루마니아어 자체를 아는 사람이 적었다.


마이너 한 언어를 배우려는 나, 완전 힙해....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면 즐기는 사람이 이기는 법이다.


루마니아인 축구 심판이 루마니아어를 사용한 것이

인종 차별 단어라고 규탄당하자, 루마니아 사람들은

페이스북 에서 항의하는 슬로건 을 해시태그 로 쓴다.


아무도 경의를 표현하지 않고, 철저하게 무시당하는

루마니아어에 대한 분통함과 슬픔이 존재한다.


루마니아어를 배우는 것은 몹시도 고독한 여정이다.


언어를 마스터하고 싶다면, 공부 이외에도 일상에서

언어를 접할 기회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넷플릭스 자막은 일본어가 루마니아어 로

어떻게 번역되는지 배울 수 있고,

일상적으로 외국어를 접하는 상황을 만들어 준다.


영어는 세계의 패권 언어다.

루마니아어 를 공부하고 싶다면 영어가 필수다.



페이스북 으로 루마니아인 친구를 만들어 본다.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나오면 메모해서 조사하고,

소중한 루마니아인 친구를 만들어 강제로 말하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면서 루마니아어를 배운다.




3장 루마니아 사람이 찾아왔다! 에서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건 매우 어려운 작업이다.

어렵지만, 공부하면서 내 세계가 조금씩넓어지는 감각이다.


롯폰기 에서 도쿄국제영화제가 열린다.


루마니아 의 누벨바그 사조 최신작이 들어오자 흥분된다.

히키코모리 는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과 주변의 시선에

갈등하지만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롯폰기 로 뛰어나간다.


시타루 감독과 주연 배우 튜도르 이스토도르 의

사인 대기줄에서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한다.


은둔형 외톨이는 시타루 감독과 처음으로 루마니어로 말하는 데 성공한다.


Scena9 컬처 사이트 에서 유명 루마니아 문학평론가는

도쿄 를 배경으로 쓴 소설을 소개한다.


페이스북 으로 소설가 랄루카 에게 메시지로 연락을 나누고,

일본에 방문하게 된 랄루카 와 만남을 갖게 된다.


영화 비평을 쓰지만, 정말 하고 싶은 것은 소설 집필이다.


대학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했지만, 강의에 재미를 느끼지 못해,

외국 문학만 읽었고, 제대로 된 작품은 완성한 적이 없다.


비평을 쓰기 위해 이야기의 구조와 구성, 연출의 작용,

이야기와 연출의 교합을 분석하면서,

어떻게 이야기를 쓰면 좋은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외국 배경의 소설을 완성하며 문학적 자존감을 키운 후,

일본에 관해 쓰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된다.


랄루카 에게 루마니아어로 번역한 단편 소설을 보내자,

랄루카 는 루마니아 문예지로 보냈다는 답장을 한다.



4장 루마니아 문단에 뛰어들다 에서는


일본인이 루마니아어로 소설을 집필하는 것은 드문 일로

호기심을 품은 사람들이 제법 많다.


루마니아 문예지에 작품을 보내고 기다리면서,

히키코모리 는 세계가 적극적으로 어깨를 붙잡고

덜컥덜컥 흔드는 느낌을 받는다.


만우절 일본인 최초로 루마니아어 작가가 된다.


루마니아 는 시장 규모가 작아서 소설을 써도 돈을 벌 수 없다.

여가 시간에 그저 쏘고 싶은 소설을 쓴다.


루마니아어로 단어 번역하기 어려워 골머리를 앓는다.


일본 특유의 개념이 해외에 존재하는지 의심스럽다.

루마니아 사람과 루마니아어 뉘앙스를 영어로 고민하며,

제목의 간결함, 리듬감을 고려하고, 의미 추가나 단어의

길이 조절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면서 고민해 본다.


루마니아어로 현대 일본 문학에 대한 서평을 쓴다.


루마니아 는 루마니아 월경 작가에게 외국적 느낌을 기대한다.


무라카미 하루키 는 해외에서 보는 현대 일본 문학이며,

소설 비평이 하루키 와 연결되는 세계 문학의 시대다.


무라카미 류 도 인기있는 작가다.




5장 나의 스승은 고등학생, 그리고 90대 번역가 에서는


루마니아 문단에 혜성처럼 나타난 일본인은 고독하다.


루마니아 에서는 시와 다른 문장은 산문으로 부른다.


시를 쓰기 위해서는 시를 읽어야 한다.

다니카와 슌타로 는 현실의 해상도를 시로 자유롭게 조절한다.


꼭 알아야 할 루마니아어 시인을 소개한다.


시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것은 중압이 따라오는 대단한 경험이다.

책임감이 정신을 짓누르면서, 루마니아어 시를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반철학자 에밀 시오랑 을 오마주해 루마니아어로 시를 쓰지만,

고등학생 키라 선생님의 자만심과 미온적 태도가 극에 달했다는

통렬한 비판에 식은땀이 난다.


루마니아어 번역가 스미야 하루야 는 루마니아 문학이

일본에 수용되게 한 베테랑 이다.


스미야 의 루마니아 문학 번역서가 출간에 흥분해,

일본과 루마니아 친구들에게 소식을 퍼뜨린다.


거장 스미야 의 페이스북 친구 신청은 충격이다.

루마니아 이야기를 일본어로 종횡무진 나눌 수 있는 존재는

유일무이한 경험이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탄 난쟁이임을 느낀다.


끝이 있어선 안 되며, 평생에 걸쳐 감사하면서,

일본어와 루마니아어로 계속 글을 쓸 쓰면서,

나만이 쓸 수 있는 글을 그저 쓰고 싶다.




6장 일본계 루마니아어는 내가 만들겠다 에서는


비원어민으로 루마니아어 오류는 숙명과도 같다.


외국인이 쓰는 틀린 말 중에서도 어감이 좋으면,

새로운 가능성으로 보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계 루마니아어를 만들어 본다.


히키코모리 는 일본계 루마니아어 로

시를 쓰겠다는 선언을 한다.



루마니아 에 살지도 않는데도 제법 강렬한 인종차별을 당하면,

루마니아, 루마니아어에서 완전한 이분자이자 차별 대상인 걸 알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을 작품으로 승화해서 차별주의자들을

내 예술, 또 예술이 만들어내는 명예의 일부로 삼는 것은

또 다른 성취감을 준다.


논바이너리 는 남성, 여성의 이분법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말은 인간의 사고를 규정한다.

언어를 퀴어화한 문장을 읽다 보면, 말에 고착된 머리가

해방되는 것처럼 각성하는 감각이 있다.


루마니아어 는 성별 규범이 매우 강렬하다.

논바이너리 같은 다양한 성적 가치관에 대한 반감도 뿌리 깊다.


사전을 꾸준히 찾는 태도는 언어에 대한 경의이자

어학이라는 행위에 지식에 품은 겸허함으로 이어진다.


문득문득 사전을 찾아 읽었고, 그 결과로 글을 쓰고 있다.


언어를 다루는 예술가로서 사전으로 되돌아갈 필요성이 있다.

때로는 사전을 극복하는 것도 필요하다.



일본어로 플롯을 쓰고, 본문을 쓴 다음에 루마니아어로

번역해서 작품을 완성한다.


집필의 상당한 부분은 번역에 가깝다.


태생적 번역은 번역을 거쳐 완성되는 작품이며,

번역 자체가 집필에 포함된다.


일본어는 짧게 하는 편이 멋있어 보이지만,

루마니아어 문장이 짧으면 유치하다.


일본어에서 루마니아어로 번역할 때,

문장 구성을 바꾸는 것에서 문장까지 바꿀 때가 있다.


언어별 시제의 차이를 제일 신경쓴다.


원어민 같은 완벽함이 아니라, 나만의 루마니아어를 만들고 싶다.




7장 위대한 루마니아 문학 에서는


난치병 크론병 진단을 받는다.


설사와 복통 때문에 있을 수 있는 곳이 제한된다.

육체를 알고 싶어 의학과 생물학 책을 읽으면서,

자연, 우주, 세계를 향한 호기심으로 달려간다.


나쁜 시인을 더 나쁘게 만드는 것은,

시인들의 글만 읽는다는 사실이라는

에밀 시오랑 의 글에 깊이 공감한다.


시오랑 의 좋은 점은 절망의 가벼움이다.

낙관적 염세, 낙관적 반출생주의라 부르고 싶다.


개념이나 사상에 집착해 단문으로 엮어낸 점이 핵심이다.


시오랑은 루마니아어를 버리고 프랑스어를 선택하고,

사이토 텟초 는 일본어에서 루마니아어로 이주를 시도한다.


미르체아 엘리아데 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루마니아 소설가다.

엘리아데 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루마니아 의 위대한 영화감독 루치안 핀탈리에 는

사회주의를 은유적으로 비판하면서 추방당한다.



8장 나는 나대로, 오로지 동쪽으로 에서는


미하이 요바넬 은 루마니아 에서 가장 주목받는 문학평론가다.


문학평론가는 대충 적당한 말을 늘어놓으며 문학을 일컫지만,

요바넬 은 본질에 접근하고, 소설 집필 행위의 지반을 강하게 흔든다.


요바넬 이 루마니아 문학의 세계 문학 전개 가능성에

사이토 텟초 를 언급하면서, 루마니아 문학 현대사의 일부가 된다.


에술가와 비평가는 서로 죽고 죽여야 한다.


비평가가 작품을 인정한 것은 기쁘지만,

그 이상으로 기쁜 것은 호적수를 만났을 때다.



동유럽 문학 가이드 에 실린 작품을 닥치는 대로 읽으며,

동유럽 문학을 체계적으로 배운다.


동유럽은 동쪽 블록 혹은 공산주의 영향을 받은 지역이다.

새로운 동쪽이라는 호칭이 동유럽과 연결된다.


중유럽은 동유럽이라는 말을 써도 헷갈릴 때가 종종 있다.


동유럽 문학이 주류 문학과는 다른 대체물로서,

하나의 교양으로서 수용되던 옛 시대를 부활시키는 야망이 있다.


히키코모리 주제에 태도만 시건방지다는 말을 듣는다.

히키코모리 는 절망적 상황과 균형을 유지해야 하므로,

강력한 에고이즘 이나 나르시시즘 으로 이어진다.


루마니아어 에게 면목이 없다.


루마니아어는 신경쇠약으로 아슬아슬한 상태였던,

내게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고 책을 완성하게 한다.

정말 고맙다.



여기저기 좌절감을 느끼는 사람이 가득하다.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그곳이기에 해낼 수 있는 것이 있다.


어디 있는지가 중요하지 않다.

지금 거기 있다는 사실보다 가치 있는 것은 없다.


루마니아어로 글을 쓰는 걸 이제 멈추지 못한다.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는

어학 오타쿠 가 대학 졸업 후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면서,

초조함을 잊기 위해 블로그 에서 영화 평론을 시작하다가,


루마니아 영화에 관심을 갖고, 루마니아어 를 배우고,

루마니아 사람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나게 되면서,

루마니아어 소설과 시를 쓰는 작가가 된 이야기를 소개한다.



지바현에 사는 히키코모리 는 루마니아어로 글을 쓰는 작가다.


일본인 최초로 루마니아 에서 책을 출판할 계획을 세운다.


진정한 히키코모리 루마니아 오타쿠 는

지바 와 도쿄 바깥으로 나간 기억이 거의 없다.

돈 없고, 직업 없고, 친구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히키코모리 의 초조함과의 투쟁을 위해

하테나 블로그 에서 영화 감상을 적는다.


인터넷 영화 광인들의 글을 읽고, 작품을 감상하면서,

일본에 공개되지 않은 작품을 보고 비평을 쓴다.


주변과 다른 내가 멋짐이라는 나르시시즘은

루마니아 와 루마니아어라는 미지의 영역에,

자신을 끝끝내 파고들게 한다.



어학을 좋아한 어학 오타쿠 는

학교 밖에서 진정한 어학의 즐거움을 찾는다.


서점에는 루마니아어 서적이 전혀 없었고,

루마니아어 자체를 아는 사람이 적다.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면 즐기는 사람이 이기는 법이다.


루마니아어를 배우는 것은 몹시도 고독한 여정이다.

언어를 마스터하고 싶다면, 공부 이외에도 일상에서

언어를 접할 기회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롯폰기 에서 도쿄국제영화제가 열린다.


루마니아 의 누벨바그 시타루 감독을 만나기 위해.

롯폰기 로 뛰어나간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 는

시타루 감독과 처음으로 루마니어로 말하는 데 성공한다.


유명 루마니아 평론가가 소개한 루마니아 작가 랄루카 에게

페이스북 으로 연락을 나누고, 만남을 갖게 된다.


영화 비평을 쓰지만, 정말 하고 싶은 것은 소설 집필이다.


일본 문학을 전공했지만, 제대로 된 작품은 완성한 적이 없다.


비평을 쓰기 위해 이야기의 구조와 구성, 연출의 작용,

이야기와 연출의 교합을 분석하면서,

어떻게 이야기를 쓰면 좋은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랄루카 에게 루마니아어로 번역한 단편 소설을 보내자,

랄루카 는 루마니아 문예지로 보냈다는 답장을 한다.



만우절 일본인 최초로 루마니아어 작가가 된다.


루마니아 는 루마니아 월경 작가에게 외국적 느낌을 기대한다.


무라카미 하루키 는 해외에서 보는 현대 일본 문학이며,

소설 비평이 하루키 와 연결되는 세계 문학의 시대다.



루마니아 에서는 시와 다른 문장은 산문으로 부른다.


시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것은 중압이 따라오는 대단한 경험이다.

책임감이 정신을 짓누르면서, 루마니아어 시를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고등학생 키라 선생님에게 루마니아어로 쓴 시를 평가받지만,

통렬한 비판에 식은땀이 난다.


베테랑 루마니아어 번역가 스미야 하루야 와

페친이 되고 일본어로 루마니아 이야기를 나누며,

거인의 어깨에 올라탄 난쟁이임을 느낀다.


일본어와 루마니아어로 계속 글을 쓰면서,

나만이 쓸 수 있는 글을 그저 쓰고 싶다.



비원어민으로 루마니아어 오류는 숙명과도 같지만,

새로운 가능성으로 보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히키코모리 는 일본계 루마니아어 로

시를 쓰겠다는 선언을 한다.



말은 인간의 사고를 규정한다.

언어를 퀴어화한 문장을 읽다 보면, 말에 고착된 머리가

해방되는 것처럼 각성하는 감각이 있다.


루마니아어 는 성별 규범이 매우 강렬하다.

논바이너리 같은 다양한 성적 가치관에 대한 반감도 뿌리 깊다.


사전을 꾸준히 찾는 태도는 언어에 대한 경의이자

어학이라는 행위에 지식에 품은 겸허함으로 이어진다.


언어를 다루는 예술가로서 사전으로 되돌아갈 필요성이 있다.

때로는 사전을 극복하는 것도 필요하다.



일본어로 플롯을 쓰고, 본문을 쓴 다음에 루마니아어로

번역해 작품을 완성하면 집필의 상당한 부분은 번역에 가깝다.


일본어는 짧게 하는 편이 멋있어 보이지만,

루마니아어 문장이 짧으면 유치하다.


일본어에서 루마니아어로 번역할 때,

문장 구성을 바꾸는 것에서 문장까지 바꿀 때가 있다.


원어민 같은 완벽함이 아니라, 나만의 루마니아어를 만들고 싶다.



난치병 크론병 진단을 받자,

설사와 복통 때문에 있을 수 있는 곳이 제한된다.


육체를 알고 싶어 의학과 생물학 책을 읽으면서,

자연, 우주, 세계를 향한 호기심으로 달려간다.



에밀 시오랑 의 글은 절망의 가벼움,

낙관적 염세, 낙관적 반출생주의라 부르고 싶다.


시오랑은 루마니아어를 버리고 프랑스어를 선택하지만,

사이토 텟초 는 일본어에서 루마니아어로 이주를 시도한다.



미하이 요바넬 은 루마니아 에서 가장 주목받는 문학평론가다.


요바넬 은 본질에 접근하고, 소설 집필 행위의 지반을 강하게 흔든다.

요바넬 이 루마니아 문학의 세계 문학 전개 가능성에

사이토 텟초 를 언급하면서, 루마니아 문학 현대사의 일부가 된다.


비평가가 작품을 인정한 것은 기쁘지만,

그 이상으로 기쁜 것은 호적수를 만났을 때다.



히키코모리 주제에 태도만 시건방지다는 말을 듣는다.


히키코모리 는 절망적 상황과 균형을 유지해야 하므로,

강력한 에고이즘 이나 나르시시즘 으로 이어진다.


여기저기 좌절감을 느끼는 사람이 가득하다.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그곳이기에 해낼 수 있는 것이 있다.


어디 있는지가 중요하지 않다.

지금 거기 있다는 사실보다 가치 있는 것은 없다.


루마니아어로 글을 쓰는 걸 이제 멈추지 못한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아는 사람도 적고, 관심도 없는 동구권 나라의

외국어를 배우는 것만도 쉽지 않은 일인데,

외국어로 소설과 시를 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는

방구석 히키코모리 가 일본인 최초의 루마니아아 작가가 된 이야기다.


영화를 보고, 블로그 에 영화 평론을 올리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루마니아 영화를 보면서,

루마니아어 에 관심을 갖게 된다.



마이너한 생소한 외국어를 독학으로 공부하며,

소설과 시를 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페이스북 을 이용해 루마니아 사람과 사귀면서,

루마니아어 감각을 익히고, 작품에 대한 조언을

들으면서 루마니아 문학 작가로 성장한다.



자신의 처지에 불평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방구석 히키코모리 의 루마니아어에 대한 집념이

루마니아어 초보자에서 일본계 루마니아어를 통해

새로운 루마니아어의 변화를 이끌어내려고 한다.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름대로의 해결을 찾아내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룬다.


인터넷으로 루마니아인 친구를 만들어 루마니아어로 말하고,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나오면 메모해서 조사한다.


루마니아어 뉘앙스를 영어로 고민하며,

제목의 간결함, 리듬감을 고려하고, 의미 추가나 단어의

길이 조절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면서 고민한다.


넷플릭스 자막을 이용해 루마니아어 감각을 익힌다.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는

루마니아 소설가 미르체아 엘리아데,

루마니아 영화감독 루치안 핀탈리에,

문학평론가 미하이 요바넬 등을 소개하므로,

루마니아 예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는

히키코모리 오타쿠 루마니아어 초보자가

루마니아 문단 작가로 성장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상황을 이용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



북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뭐든하다보면뭐가되긴해 #북하우스 #서평 #사이토뎃초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소담 #루마니아어 #어학공부

#희귀언어오타쿠 #시네필 #히키코모리

#취미 #모티베이션 #덕질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 - 2500년 동양고전이 전하는 인간관계의 정수
이남훈 지음 / 페이지2(page2)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양고전으로 배우는 주도적으로 살기






책을 선택한 이유



고전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이 읽는 작품을 말한다.

고전의 오랜 생명력은 인간의 심리를 간파하기 때문일 것이다.


동양고전에서 인간관계의 지혜를 얻기 위해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를 선택한다.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는


1장 물어뜯지 못할 거면 짖지도 마라 :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참맛

2장 트렌드를 좇으려다 스타일까지 구길 것인가 : 나의 방어벽을 구축하는 세상과의 거리 조절

3장 인간관계, 기대는 오버이고 예의는 지능이다 :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는 이유

4장 인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안목이 없는 것이다 : 사람과 관계를 보는 안목으로 주도권을 지켜라

5장 한계를 돌파하려면 선부터 넘어야 한다 : 주도권을 가로막는 심리 상태의 극복

6장 이끌거나, 따르거나, 비켜서거나 : 사회적 위상의 역동성을 만들어 가는 지혜


로 구성되었다.





1장 물어뜯지 못할 거면 짖지도 마라 :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참맛 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내부의 적이다.


인간관계에서 내부의 적은 가까운 사람에 의한 배신이다.

배신의 속성을 이해하며, 다룰 수 있느냐의 문제에서,

조조는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다.


조조는 자신을 도와준 여백사 일가를 참혹하게 살해한다.


스스로 배신을 절절하게 체험하면서, 사람이 배신하며,

무슨 짓까지 할 수 있는지를 철저하게 깨닫는다.


조조는 배신을 반드시 단죄해야 할 악행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조조의 생각은 천하의 인재들을 받아들여,

자신의 진용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조조의 인재 등용 원칙, 유재시거 는 재주만 있다면 누구나 등용한다.

배신을 막을 능력이 없다면 사용하기 어려운 방식이다.


조조는 배신을 제어함으로써 최고의 권력을 얻어낸다.

배신을 모르면 결코 주도권을 쥘 수 없다.



측천무후는 궁중 암투의 연속이자 모략과 속임수의 막장 드라마 다.


측천무후의 주도권 확보 태도와 전략은

할 수 없는 일을 해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결핍된 능력을 채우기 위해 모든 방법을 강구한다.


자신의 결핍을 대체할 수단과 인프라를 찾기 위해

환관과 궁녀를 포섭하고, 새로운 인재를 발탁해 친위부대를 구성한다.




확실하고 강한 장악력을 가진 주도권은

배후를 쥐고 흔드는 능력이다.



가후 는 대의명분이라는 큰 흐름을 추진력으로 삼았고,

방해물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한다.


개별성에 의지하기보다는 정당성과 보편성이라는

대의명분에 의지하는 것이 훨씬 더 강한 힘을 발휘한다.


배후를 쥐고 흔드는 능력을 갖춘다면 훨씬 더 현명하게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주도권의 본질은 집단의 힘을 나의 힘으로 전환하는 능력이다.


일론 머스크 는 원대한 꿈을 통해서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하면서,

투자받고, 훌륭한 인재를 곁에 둔다.


집단의 힘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상식을 뛰어넘는

신묘한 방법과 원대한 꿈의 제시가 반드시 필요하다.




주도권은 사람들에 의해서 떠받들어져서 위임받는다.


젠슨 황은 비움과 서빙 을 통해 극대화된 충성심을 확보하고,

위대함을 관리한다.


뒤로 물러나야 앞설 수 있고, 간사하지 않아야 이익을 얻는다.


기자쟁선은 버리고 비우는 일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담보하며,

자신을 최강의 능력자로 만든다.


자신을 비우고 직원들을 향해 모든 초점을 맞추며,

직원들에게 불려 다니며, 직원을 돕는 바쁜 하루를 보낸다.


충성을 기반으로 키워진 위대함을 나에게로 향하게 하며,

위대함을 관리하는 능력은 더 광범위한 주도권으로 돌아온다.




2장 트렌드를 좇으려다 스타일까지 구길 것인가 : 나의 방어벽을 구축하는 세상과의 거리 조절 에서는


자신의 힘으로 내면을 단단하게 채우지 않으면,

다른 것들이 내 안을 채우면서 문제가 시작된다.


MBTI는 현재 내가 생각하는 나를 절대적인 진리인 것처럼

착시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나를 파악하는 수단에 갇히면, 모든 가능성을 차단하게 된다.

MBTI에서 규정한 사람으로 자신을 대하면, 그런 사람밖에 될 수 없다.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는 이유는 남들과 비슷해져야 한다는 생각과

남보다 앞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이다.


화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공존하는 것이지만,

동은 차이가 없는 완전한 일체화다.


세상의 기준에 완전히 하나가 된 상태는

주체적인 삶이 사라지고 주문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이 되어 버린다.


아무런 고민도 없이 세상의 기준만 따라가는 모습은 역겹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중심축을 단단히 지키는 일은

세상에서 이탈하라는 말이 아니다.


우월하고 특별함을 지나치게 추구하고 드러내는 일은

실익 없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다.


세상과는 거리 조절이 필요하고, 사람 사이에는 힘 조절이 필요하다.


때로는 강하고 혹독하지만 때로는 부드럽고 관대한 방법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부드러움이란 약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낮추거나, 유연한 태도를 말하는 것이다.


감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사람은 누군가를

매력적으로 끌어당길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삶은 자극이 아니라 반응이다.


어떤 반응을 하는지가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포인트 다.

감정에 기반한 반응이 아니라, 이성적 능력을 결합한

온전한 대응을 하게 되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반응의 상태에서 대응의 상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감정적 동요를 멈추어야 한다.





3장 인간관계, 기대는 오버이고 예의는 지능이다 :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는 이유 에서는


기대치를 낮추면 실망감도 줄어든다.


기대가 매개체가 되어 상대방에게 종속되는 일을 막아야 한다.

횡재에 불과했던 일이 계속 생길 것이라는 기대는 어리석다.


기대는 상당히 유혹적이기 때문에 생각이 많아지면

오히려 그것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기대를 멈추면 미끼에 유혹당하지 않고 곤란에 빠지지 않지만,

기대가 없는 무심한 관계는 서로 멀어지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예의는 관계를 이어가는 지능적인 행위다.

예의를 확보해서 관계를 이어 나가면 충분하다.



만만해 보이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는 싸움에 나서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패배의 과정을 통해서 나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쉽게 꺾이기만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이미지로

간담을 서늘하게 할 수 있다.



지는 싸움이라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을 주게 되고,

마음대로 하려는 생각을 줄이거나 포기하게 된다.



감정은 무의식적으로 발산되기 마련이다.


내가 드러내는 감정으로 불리한 환경이 조성된다.

개구리화는 좋아하는 감정을 드러내면 짝사랑이

급격하게 식는 청개구리 같은 심리적 현상이다.


좋아하는 감정을 과도하게 드러내는 것도 문제니,

싫어하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이 문제다.


알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을 섣불리 드러내는 일은 삼가야 한다.



사람과의 만남과 관계는 인생의 충돌이기도 하다.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내가 원하는 만큼만 허락하는

수세적 관계를 맺어 나가야만 한다.


수세적 인간관계의 마무리는 검증이다.

상대방을 시험하거나 검증도 하지 않은채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결국 쉬운 사람으로 전락한다.


자신과는 공세적으로, 타인과는 수세적으로 관계를 맺어 나갈 때

보다 현명한 관계를 맺어 나갈 수 있다.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채찍과 당근이다.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상대방의 이익과 행복이다.


살면서 생기는 다수의 문제는 이익을 다루는 것이며,

너와 내가 함께를 추구하면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인간관계를 잘하고 싶을 때 이익이라는 것을 떠올리면

나머지 문제는 모두 수월해진다.




4장 인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안목이 없는 것이다 : 사람과 관계를 보는 안목으로 주도권을 지켜라 에서는


속지만 않아도 삶은 훨씬 안전하다.


경제적 피해보다 더 큰 문제는 신뢰가 무너지면서,

인간관계의 질이 피폐해지는 것이다.


판단을 재검토하는 것이 안목을 기르는 자세다.


본질과 기본을 보지 못하는 일이 흔하다.


사람을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는

일정한 의심으로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계의 기회주의자는 잦은 손절이 발생한다.


상대방에 대한 온전한 친근함과 신뢰도 있지만,

상대로부터 이익을 얻어내려는 마음도 동시에 존재한다.


딴마음은 별것도 아닌 이유로 인해 계속 티격태격 싸우고,

관계가 멀어지는 이유다.


자신의 주변에 사람이 많은 것이 아니라,

관계에 어떻게 접근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말은 나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한다.


말을 잘 분석하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도 있고,

절대로 피해야 할 사람을 구분할 수도 있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누군가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며,

품격 없게 말하는 사람는 품격이 떨어진다고 봐야 한다.


말은 신중하게 하고, 상대방의 말은 자세하게 관찰해야 한다.


나르시시스트 의 대화법은 혼란함을 유발하며,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타인을 조종한다.




상대방의 가치에 걸맞게 대접하는 일은 상당한 수고로움이 따른다.


복수의 감정은 시간을 거스른다는 점이 더욱 무섭다.

인과응보는 타인에 당하는 복수뿐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자신에게 나쁜 결과를 만들어 낸다.



분노와 욕심은 가장 위험한 감정이다.


분노는 자체적으로 소멸되고 반전하지만,

욕심은 점점 커지므로 매우 위험하다.


욕심을 방치하면 반드시 반격을 일으킨다.

욕심에 관한 한 매우 철저한 주도권을 가져야만 한다.


욕심을 잘 다루면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위험에 빠뜨리는 주적이 된다.


과함과 분수의 기준은 자격과 대가다.

희망과 욕심의 기준은 관련된 사람의 고통이다.




5장 한계를 돌파하려면 선부터 넘어야 한다 : 주도권을 가로막는 심리 상태의 극복 에서는


시간의 차원에서 문제의 해법을 접근해 보는 것도 훌륭하다.


오로지 현재에 집중하면서 과거가 발목을 잡지 못하게 한다.

현재에 좋은 성과를 쌓아나갈 때 미래는 저절로 밝아질 뿐이다.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과거와 미래를 잊고,

작은 행동에 집중해야 한다.



희망과 낙관을 꿈꾸기 위해서는 마음의 힘을 챙겨야만 한다.


목표를 잊고 싶다는 것은 지치거나 힘들어서 무기력해졌다는 것이다.

단기적인 목표라도 세워서 의지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잃어버렸던 주도권을 한 번에 되찾아 오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임기응변은 끊임없이 차선책을 찾아내어 최선에 이르게 한다.

기회가 오면 충실하게 임하고, 변화가 있다면 유연하게

현실에 맞춰 나간다.


최선은 없으니, 계속해서 차선책을 선택하면서

임기응변을 발휘해야 한다.



마음을 빼앗기면 주도권을 넘겨주게 된다.


부질없음을 염두에 두면, 관조의 자세를 가질 수 있다.

결핍감을 채우는 데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적극적 무관심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사는 게 재미없는 이유는 주인공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노력이 희생되어 버리면, 다른 것들이 삶의 중심을 차지한다.

희생으로 이어지는 것은 성과에만 초점을 맞추는 반면,

희생당하는 아픔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삶의 주인공인 나에 대한 소환이 필요하다.

삶의 변방으로 밀려나지 않으려면, 희생을 멈추고,

주인공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6장 이끌거나, 따르거나, 비켜서거나 : 사회적 위상의 역동성을 만들어 가는 지혜 에서는


변화의 기회를 놓치거나, 예상치 못한 한방에

주도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흔하다.


주변 환경을 단편으로 인식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의 관계를 파악하지 못하고, 자기 생각에만 매몰되기 때문이다.


변화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흐름과 관계의 변화에

귀추를 주목해야 하고, 변화의 단초에 관심을 기울인다.



우물 안의 개구리는 좁은 세계에 갇혀서 자기의 생각만

고집하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다.


열정은 있지만 자신의 의지대로 잘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환경을 변화시킴으로써 지속적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


자신을 새로운 공간에 의도적으로 밀어 넣는 일은

장기적으로 매우 유리한 행동임이 틀림없다.




남을 존중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태도는

부드럽지만, 강력한 이익을 가져다준다.


겸손은 오히려 강하고 거세며, 장악력을 배가하는 필살기에 가깝다.

겸손은 누군가를 관리하고 다스리는 일에 큰 도움이 된다.


겸손은 세상을 인식하는 하나의 틀이다.

상식적인 생각이야말로 진정한 겸손을 만들어 낸다.



인생의 대마란 정체성이자, 캐릭터, 경쟁력이기도 하다.


핵심 가치는 궁극적인 방향이며, 전략이 담겨 있고,

자신의 태도,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다.


핵심 가치의 차별화로 주도권이 있는

대마는 불사의 조건을 갖춘 것이기도 하다.


탁월한 강점은 약점을 아예 덮어 버리는 효과를 가진다.

뾰족한 무기만이 정체성을 강화하여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신뢰성에 타격을 입는다는 것은 주도권의 근본을 뒤흔드는 일이다.


주도권 쟁탈의 완성은 실수했을 때 사람 간의 상호작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일이다.


궤변은 문제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고 상황을 엉뚱하게 해석한다.


실수와 사과는 자신의 열등함을 인정하는 꼴이지만,

사람들은 진정한 사과를 하는 사람을 대단하다고 여긴다.


사과하고 관계와 주도권을 회복할 기회를 갖게 되면서,

철저하게 반성하면 실수와 잘못이 반복될 리도 없다.


반성을 통해 새로운 나를 만들어 나가면, 위기의 순간에도

늘 나를 잡아주는 동아줄이 되어준다.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는

인생의 주도권을 갖기, 자심의 중심을 지키기,

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 인간을 보는 안목 키우기,

인생의 주도권을 유지하기, 변화에 대처하기를 다룬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내부의 적이다.


인간관계에서 내부의 적은 가까운 사람에 의한 배신이다.

조조는 스스로 배신을 절절하게 체험하면서, 사람이 배신하며,

무슨 짓까지 할 수 있는지를 철저하게 깨닫는다.


조조는 재주만 있다면 누구나 등용한다.

천하의 인재로 자신의 진용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지만,

배신을 막을 능력이 없다면 사용하기 어려운 방식이다.


배신을 모르면 결코 주도권을 쥘 수 없다.



측천무후의 주도권 확보 태도와 전략은

할 수 없는 일을 해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결핍된 능력을 채우기 위해 모든 방법을 강구한다.



확실하고 강한 장악력을 가진 주도권은

배후를 쥐고 흔드는 능력이다.



가후 는 대의명분이라는 큰 흐름을 추진력으로 삼았고,

방해물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한다.


대의명분에 의지하는 것이 훨씬 더 강한 힘을 발휘한다.

배후를 쥐고 흔드는 능력을 갖춘다면 훨씬 더 현명하게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주도권의 본질은 집단의 힘을 나의 힘으로 전환하는 능력이다.


일론 머스크 는 원대한 꿈을 통해서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하면서,

투자받고, 훌륭한 인재를 곁에 둔다.



주도권은 사람들에 의해서 떠받들어져서 위임받는다.


젠슨 황은 비움과 서빙 을 통해 극대화된 충성심을 확보하고,

충성을 기반으로 키워진 위대함을 나에게로 향하게 하며,

위대함을 관리하는 능력은 더 광범위한 주도권으로 돌아온다.




MBTI는 현재 내가 생각하는 나를 절대적인 진리인 것처럼

착시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MBTI에서 규정한 사람으로 자신을 대하면, 그런 사람밖에 될 수 없다.



세상의 기준에 완전히 하나가 된 상태는

주체적인 삶이 사라지고 로봇이 되어 버린다.


아무런 고민도 없이 세상의 기준만 따라가는 모습은 역겹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중심축을 단단히 지키는 일은

세상에서 이탈하라는 말이 아니다.


세상과는 거리 조절이 필요하고, 사람 사이에는 힘 조절이 필요하다.



때로는 강하고 혹독하지만 때로는 부드럽고 관대한 방법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부드러움은 자신을 낮추거나, 유연한 태도를 말한다.


감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사람은 누군가를

매력적으로 끌어당길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삶은 자극이 아니라 반응이다.


감정에 기반한 반응이 아니라, 이성적 능력을 결합한

온전한 대응을 하게 되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기대치를 낮추면 실망감도 줄어든다.


기대를 멈추면 미끼에 유혹당하지 않고 곤란에 빠지지 않지만,

기대가 없는 무심한 관계는 서로 멀어지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예의는 관계를 이어가는 지능적인 행위다.

예의를 확보해서 관계를 이어 나가면 충분하다.



만만해 보이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는 싸움에 나서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지는 싸움이라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을 주게 되고,

마음대로 하려는 생각을 줄이거나 포기하게 된다.



감정은 무의식적으로 발산되기 마련이다.


좋아하는 감정을 과도하게 드러내는 것도 문제니,

싫어하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이 문제다.



사람과의 만남과 관계는 인생의 충돌이기도 하다.


자신과는 공세적으로, 타인과는 수세적으로 관계를 맺어 나갈 때

보다 현명한 관계를 맺어 나갈 수 있다.


상대방을 시험하거나 검증도 하지 않은채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결국 쉬운 사람으로 전락한다.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채찍과 당근이다.


살면서 생기는 다수의 문제는 이익을 다루는 것이며,

너와 내가 함께를 추구하면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다.



본질과 기본을 보지 못하는 일이 흔하다.


사람을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는

일정한 의심으로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계의 기회주의자는 잦은 손절이 발생한다.


상대로부터 이익을 얻어내려는 마음은

별것도 아닌 이유로 인해 티격태격 싸우고, 관계가 멀어진다.



말을 잘 분석하면 절대로 피해야 할 사람을 구분할 수 있다.


말은 신중하게 하고, 상대방의 말은 자세하게 관찰해야 한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누군가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며,

품격 없게 말하는 사람는 품격이 떨어진다고 봐야 한다.


나르시시스트 의 대화법은 혼란함을 유발하며,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타인을 조종한다.



복수의 감정은 시간을 거스른다는 점이 더욱 무섭다.


인과응보는 타인에 당하는 복수뿐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자신에게 나쁜 결과를 만들어 낸다.



분노와 욕심은 가장 위험한 감정이다.


분노는 자체적으로 소멸되고 반전하지만,

욕심은 점점 커지므로 매우 위험하다.


욕심을 잘 다루면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위험에 빠뜨리는 주적이 된다.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과거와 미래를 잊고,

작은 행동에 집중해야 한다.



희망과 낙관을 꿈꾸기 위해서는 마음의 힘을 챙겨야만 한다.


목표를 잊고 싶다는 것은 지치거나 힘들어서 무기력해졌다는 것이다.

단기적인 목표라도 세워서 의지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임기응변은 끊임없이 차선책을 찾아내어 최선에 이르게 한다.


기회가 오면 충실하게 임하고, 변화가 있다면 유연하게

차선책을 선택하면서, 임기응변을 발휘해야 한다.



마음을 빼앗기면 주도권을 넘겨주게 된다.


결핍감을 채우는 데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적극적 무관심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사는 게 재미없는 이유는 주인공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희생으로 이어지는 것은 성과에만 초점을 맞추는 반면,

희생당하는 아픔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삶의 변방으로 밀려나지 않으려면, 희생을 멈추고,

주인공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변화의 기회를 놓치거나, 예상치 못한 한방에

주도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흔하다.


변화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흐름과 관계의 변화에

귀추를 주목해야 하고, 변화의 단초에 관심을 기울인다.


자신의 환경을 변화시킴으로써 지속적 성장을 추구는 일은

장기적으로 매우 유리한 행동임이 틀림없다.



남을 존중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태도는

부드럽지만, 강력한 이익을 가져다준다.


겸손은 세상을 인식하는 하나의 틀이다.

상식적인 생각이야말로 진정한 겸손을 만들어 낸다.



핵심 가치는 궁극적인 방향이며, 전략이 담겨 있고,

자신의 태도,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다.


탁월한 강점은 약점을 아예 덮어 버리는 효과를 가진다.



신뢰성에 타격을 입는다는 것은 주도권의 근본을 뒤흔드는 일이다.

궤변은 문제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고 상황을 엉뚱하게 해석한다.


반성을 통해 새로운 나를 만들어 나가면, 위기의 순간에도

늘 나를 잡아주는 동아줄이 되어준다.



당나라 임제 선사는 수처작주 라고 말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인임을 잊지 마라는 말이다.


자신이 자신의 삶이 주인이 되어야 함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드물다.



세상의 변화에 흔들리고, 인간관계의 갈등에 고민하며,

자신의 한계를 원망하고, 피동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지 못하는 삶에 만족할 리 없으며,

만족하지 않은 삶이 행복하기는 어렵다.



동양고전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지혜의 보고다.

동양고전에서 인생의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은 현명한 태도다.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는

동양고전이 전하는 인생의 지혜를 통해

현명하고 지혜롭게 인생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도록 한다.


페이지2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좋은사람되려다쉬운사람되지마라 #서평 #인문 #페이지2북스

#이남훈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I 시대, 변화 속 인간의 미래 - 인간을 묻는다
김송희 외 지음 / LAMI인문과예술경영연구소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




책을 선택한 이유



피벗 은 회전의 중심축을 말한다.


피벗 의 이동은 큰 변화의 움직임으로 이어진다.

코로나 사태 이후 AI의 급격한 발전, 저출산 고령화 시대로

미래는 예상하기 어렵게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현장에서 변화를 준비하고 예측하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AI 시대, 변화 속 인간의 미래"를 선택한다.





"AI 시대, 변화 속 인간의 미래"는


1장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사회 변화와 인간 심리

2장 인공지능 시대의 철학 및 예술의 이해

3장 건강과 영성의 새로운 역할


로 구성되었다.





1장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사회 변화와 인간 심리


글로벌 혁신, K-배달의 민원 에서는


코로나 사태는 온라인 대체가 가속되는 티핑 포인트 다.

4차 산업혁명은 창의력과 실력으로 성공이 신화처럼

펼쳐질 수 있다는 세계관 과 가치관을 심어준다.


2002년은 인터넷 춘추전국시대다.


닷컴 물결이 일렁이면서, 세상이 온라인으로 바뀌자,

학원 웹마스터 과정을 수강하고 프로그래밍 과 웹 기획을 배운다.


온오프코리아를 창업하고 검색엔진 속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알고리즘 을 단순화하면서 체계화한 검색엔진을 만들어 납품하기로 한다.


거들떠 보지 않는 키워드 광고 시장에 올인하여 매출이 증가하고,

코스닥 상장도 눈앞에 두지만, 대형 포털 과의 다툼으로 폐업한다.


브랜드 를 가지고 있지 못해 외부 압력에 취약하고,

법적 대응력 부족, 넓은 시야와 통찰력 부족이 실패의 원인이다.



온오프코리아 폐업 이후 회사에 취업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

5년의 시간이 지나 다시 창업하기로 결심한다.


민원서류에 대한 분석 및 데이터베이스화, 법과 제도를

동시에 분석하며 업무에 적용하는 일에 몰입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국가 공인증 업무 점유율을 가진다.


한국통합민원센터 는 온오프코리아 의 실패를 통해

나침반과 지도라는 아이템을 취득한다.


복잡한 민원서류 제출을 도와주는 서비스 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 과거를 증명하며,

다른 국가에 있는 과거와 물리적 실체를 모아

제3국의 시간으로 전송해주는 시간의 비즈니스 다.


국제운전 면허증 분실, 비자 연장, 국제 상표 변경 신고,

외국인 사망 신고, 예방접종증명서 번역 및 공증,


경력증명서 발급, 호적 번역 공증, 여행 동의서 발급 등

한국통합민원센터 업무 사례를 소개한다.



성장 조건의 핵심은 변화에 있다.

창업 및 사업 운영의 요건, K-글로벌 민원 방향을 말한다.




뉴노멀 시대, 사회 변화에 대한 성격 특성별 대처 에서는


코로나 사태 이후 사회시스템 변화는 가속화된다.


IT 시대를 넘어 DT의 시대로 가면서,

세대별 격차, 단절과 차단을 겪게 된다.


4차 산업혁명이 준비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간의

불편함과 우울감이 증가한다.


재택근무 트렌드는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환경이지만,

온오프라인 공존의 중요성도 확연히 드러낸다.


세대별, 성격유형별 관계의 집중과 몰입은 완연히 다르다.



인성은 기질과 성격이다.


기질은 타고나며,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자극에 의해 자동으로 일어난다.

성격은 기질을 바탕으로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발달한다.


성격유형은 역동적인 것이며, 언제나 창조적으로 움직이며 발전한다.


외향성의 사람들은 외부에서 자극을 찾고,

내향성의 사람들은 내부적인 자원에서 에너지를 얻는 것과

관련되는 것을 선호한다.


우울증에 빠진 여대생, 대인관계에 불편한 대학생,

육아 문제로 갈등이 극대화 된 외향형, AI 중매 선호 사례를 소개한다.


상담은 인간관계의 어려움에 유익함을 준다.

사회와 이웃으로부터 관계가 유연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연성을 갖추기 위해서 변화하고자 하는 노력은 필수다.

위기 상황 속에서 자아 안에 갇혀 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사회성이 다소 결여된 사람에게 온라인상 소통은

인간의 소통을 도와주는 면이 있다.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이해하며, 감정과 보완할 점을 찾아야 한다.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는 수평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내담자는 우울한 감정에 대해서 오픈 마인드 로 열어놓아야 한다.

아플수록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심약해진 사람에게 최고의 선물은 친절과 따뜻한 마음이다.

봉사는 새로운 시각을 주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유익하다.


과거의 일에 매달려 있으면 현재를 놓치게 된다.

현재에서 노력하는 데 초점을 기울여야 한다.


변화를 야기하는데, 인간 본질의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인간은 행복과 자유를 지향하는 까닭이며,

끊임없는 자기 변화와 승화 안에서만 가능한 이유다.





2장 인공지능 시대의 철학 및 예술의 이해


인공지능의 시대,『 장자』의 행복론 에서는


장자는 생명철학을 기초로 중국 철학, 문학, 예술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장자가 살았던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스런 모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유사하다.


장자의 삶의 철학은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지표가 되는 부분이 많다.



장자는 혹한의 세상에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인간 자체에 집중한 인물이다.


참혹한 죽음을 직면하면서 인생은 일장춘몽이란 것을 직시한다.

죽음은 4계절이라는 자연 순리에 비견하는 것이다.


죽음이란 것이 늘상 삶의 곁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터에서,

수용은 몸부림치도록 괴롭고 통절한 부정과 아픔,

고통이 수반되는 과정을 거치고 나서야 가능하다.


장자는 죽음을 긍정적인 시선에서 순리로 보며,

부질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자는 것이다.


생명철학이란 인간이 살아가는 인생여정에 있어서,

인간의 내면이 자유로울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장자는 성장과 성숙을 외면한 쾌락과 즐거움을 행복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생명이란 명예나 권력, 사사로운 감정보다 우위에 두어야 함을 강조한다.



변화를 위해 도전할 때 사회적 중력을 견뎌내야 하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변화란 승화적 의미와 연결된다.

불행에서 행복으로 터닝 포인트 를 가지려면

변화하고자 하는 생각, 가슴 안의 꿈틀거림, 움직임이 필요하다.


새로운 세계로 향하기 위해 변화된 삶을 살아가려면

파괴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행복을 강요받는 세상이다.


인고를 거치지 않는 행복이란 없다.

고통과 시련은 삶의 간절한 욕구가 생겨나는 동기부여가 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길을 가는 사람은 좋아하는 것에

집중과 몰입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장자는 욕망과 탐욕은 인간 본성을 망가뜨린다고 얘기한다.


장자는 지위에 합당하지 못한 행위나 태도의 사람에 대해서까지

존중하거나 순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위계질서의 파괴를 의미한다.

수직적 개념과 질서는 파괴되고, 수평적 관계로 이어진다.


장자는 시시비비를 초월하는 사고에 집중한다.


밖을 내다보는 데 정신이 팔려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을 거의 잃어버린다.

훌륭한 성취를 이루어낸 사람도 반드시 해야 할 일은 회고와 반성이다.


내면의 소리를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는 사색의 단계를 거쳐야,

천인합일을 실천하게 된다.



온전한 몰입의 경지, 절대적 집중에 이르기 위해서는

산만한 정보, 산만하게 만드는 것들을 망각하고,

오로지 한 곳에만 마음을 싣는다.


받아들이고 수용한다는 것은 인내를 전제로 한다.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은 생각 없이 사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외적인 자연현상과 자연의 정감을 부정하는 출발선에서,

천지와 내가 함께 살고, 만물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것을 추구한다.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살아가려는 노력은 끊임없는 변화에 있다.


하늘의 마음을 닮아있는 양심으로 회귀하려는 인간의 본성이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자연스러운 인간의 모습이며,


치열하게 변화하려는 의지와 파괴적 혁신 이후에

무언가 이루어져 가는 뿌듯함에서,

인간은 자유로움을 느끼고 행복할 수 있다.


행복은 달콤한 유혹이 아니라 깊은 내면적 충족에 의해 실현된다.




AI 시대, 예술의 변화와 미래- 유럽의 미술을 중심으로 에서는


AI는 인간만의 영역이라 여기던 창조적 문화 예술 분야에 등장한다.


코로나 사태는 비대면으로 일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한다.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없게 된 사람들은 일상의 소중함을 먼저 느낀다.


인간에 대한 발견과 관심, 억눌려 있던 자아의 분노와 우울함을 분출시키려는

관심은 자아의 힐링과 치유 새로운 흥분과 에너지를 심어준다.


미술 행사와 전시는 온라인으로 확장되고,

경매 분야의 온라인 진출도 활발한다.


예술적 리얼리티 는 도시적, 일상적, 상업적 이미지며,

대중문화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중이 끌고 가고 있다.


카메라 의 발명은 회화가 맡고 있던 이미지 재현 방식에

변화의 계기를 가져온다.


원본성의 개념은 철저하게 해체되고, 예술가는 생산자가 되며,

이미지는 기계화 된다.


마르셀 뒤샹 은 오브제를 특정한 맥락에 놓는 것만으로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을 가져온다.


에술 작품은 물질과 형태가 결합한 결과다.

현대미술은 어떤 물질이나, 어떤 재료로든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과학기술은 작품을 풍부하고 복잡하게 해주는 재료를 제공한다.

행사는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첨단 테크놀로지를 경험하게 해준다.

미래 세계에 대한 상상은 언제나 현실이 되고 있다.


첨단 테크놀롤지는 창작에 빼놓을 수 없는 재료다.


인공지능이나 로봇은 인간의 창조적 재능까지도 모방하여

스스로 예술 작품을 제작한다.


예술의 창작 방식이 달라지면서 예술의 개념도 변화한다.



미술의 역사를 통틀어 예술과 기술의 소통이 가장 활발한 시대다.

과학기술의 진보와 사회 시스템의 변화 속에서 예술의 본질을

새롭게 성찰할 것인지 주목해야 한다.




3장 건강과 영성의 새로운 역할


임플란트 치아로 건강수명 늘리기 에서는


건강한 수명을 위해서는 건강한 치아가 우선된다.


치아 건강은 치매, 뇌 손상, 기타 건강까지 연관된다.

치아 건강은 행복과 자유를 영위하도록 도와주는 최상의 지름길이다.


대부분 잇몸병은 통증이 없고,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


치은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치주염으로 진행되고,

마침내 치아가 빠지게 된다.


읍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면 침의 분비량이 줄고,

뇌 성장 인자가 줄어 뇌가 노화된다.


침이 적게 나오면 혈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구강 내 세균 번식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다.


장수할 수 있는 식습관은 소식,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

오랫동안 씹어 먹기다.


치아가 없거나 틀니를 사용할 때에는 먹기 편하도록

부드럽게 조리한 음식만 먹을 수밖에 없다.


임플란트 치아는 자연치아일 때와 똑같이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여

건강에 큰 도웅이 될 수 있다.


씹는 능력이 떨어지면 침이 덜 나오게 되고,

구강 내 세균 번식에도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다.


산화질소는 항노화 물질이다.


혈관을 돌던 산화질소 재료들은 침샘에서 걸러져서

입안으로 나오기 때문에, 침 속 산화질소 농도는

혈액에 비하여 20배 이상 높다.


침 속에 늘어난 산화질소 재료들은 노화 진행을 느리게 한다.


구강 기능 손상은 씹는 능력을 손상시키고, 영양 결핍에 영향을 주며,

식사의 불편은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임플란트 를 이용한 보철물은 젊었을 때의 구강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항산화질소, 뇌 자극 효과로 몸과 마음이 젊어진다.



치매에 걸리지 않은 사람은 운동 호르몬 아이리신 이 높다.

운동하면 근육과 뇌의 해마에서 아이리신 이 생긴다.


텔로미어 도 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저작이라는 운동은 자율 신경을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


음식물을 씹는 운동, 저작은 뇌 혈류를 증가시키고,

뇌를 활성화 해서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턱 뼈는 치아가 빠지면 치조골이 점차 없어진다.

단단했던 턱뼈가 뼛속에서의 자극이 없어지면서,

뼈의 질이 급속하게 약해진다.


이가 빠질수록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


침 속 산화질소 재료들은 입안에 상주하는 세균들에 의해

화학적으로 바뀌면서 소화관을 통해 다시 혈관으로 흡수되는

장타액 순환을 통해 재활용 된다.


혀와 입술을 적당히 움직이면 입술 다무는 힘이 늘어나고

침도 많이 나오게 되어 구강 건조와 잇몸병을 줄일 수 있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 치아 관리는 중요하다.


한국은 임플란트 선진강국으로 OECD 평균 건강수명 2위다.


건강수명 1등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치아의 의료 복지 개선이

매우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인공지능 시대, 영성의 역할 - 그리스도교를 중심으로 에서는


과학과 기술 발전을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진 변화와 혁신을 의미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초연결, 초지능의 특징으로

사물 인터넷에 기반한 더 많은 상호관계가 생겨난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인간 소외 현상을 거론할 수 있다.

사회가 새로운 체제로 들어서는 과도기에는 특정 집단이

소외감을 토로할 수 있게 마련이다.


AI라는 파괴적 혁신 기술은 법적 윤리적 충돌과 파열음이 발생한다.

인공지능 윤리는 변화하는 세상의 가치와 질서에 맞게 평등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담아내는 내용이어야 한다.


로봇은 설계자의 기초적인 선호와 편향대로 움직이도록

프로그래밍되었다.


법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언제나 윤리와 상식을 준수하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


4차 산업혁명의 엄청나게 빠른 속도에 의해 경제, 사회, 문화적 혼란은 불가피하다.

숨 막히는 변화의 속도는 사색하는 시간과 능력이 부재하므로,

사회적 감수성과 발전적 성향을 갖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공감이 부족하다.


디지털 디바이드 는 디지털 기술력에 따른 계급 불평등과 사람 간의 간극이다.

디지털 지식과 정보를 익히지 못할 때 실질문맹률이 더 높아진다.


그리스도교의 영성은 하느님과 예수의 현존 앞에서,

삶의 목적을 하느님의 목적으로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삶의 방식이다.


영성은 가장 높게 매겨놓은 가치이고, 우리가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는가를

고민하는 감각이다.


기술의 사용은 인간의 심리를 풍요롭게 할 수 있고, 정신을 확장시키고,

내면의 삶을 심화시킬 수 있다.

인간의 기술 발전이 주는 긍정적 인식이며, 디지털 시대에도 적용된다.


갈수록 개인화되어 가는 세계적 현실에서 영성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직관적 현실 인식은 현실의 뒤에 숨겨진 것을 읽는 눈, 시각을 갖는 것이다.

현실의 숨겨진 배경을 읽을 수 있는 의식의 성찰이야말로 분별 의식을 갖추는 배경이다.


자아를 깨뜨리고 삶과 존재 자체를 공적 영역으로의 진입을 위해서,

고민과 성찰의 여백을 마련해 주는 것이 영성의 역할이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소통과 공감 능력을 요구하는 일자리가 요구되며,

연민과 협력, 섬세하고 꼼꼼한 인도적 능력, 인간과의 대화 및 성찰이

더 중요해질 수 있다는 의견 또한 늘고 있다.


과학기술은 실존적 욕망들을 이성적이면서도 건강하게 실현하려는

인간의 노력을 보조하는 방향에서 사용되도록 해야 한다.



"AI 시대, 변화 속 인간의 미래"는

팬데믹 시대의 사회 변화, AI 시대의 철학 및 예술의 방향,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건강과 영성의 역할을 다룬다.



코로나 사태는 온라인 대체가 가속되는 티핑 포인트 다.


4차 산업혁명은 창의력과 실력으로 성공이 신화처럼

펼쳐질 수 있다는 세계관 과 가치관을 심어준다.


2002년 인터넷 춘추전국시대, 키워드 광고 시장에 올인하여,

큰 성장을 거두지만 결국 실패한다.


실패의 원인은 브랜드 를 가지고 있지 못해 외부 압력에 취약하고,

법적 대응력 부족, 넓은 시야와 통찰력 부족이다.


5년의 시간이 지나 다시 창업하기로 결심하고,

민원서류에 대한 분석 및 데이터베이스화, 법과 제도를

동시에 분석하며 업무에 적용하는 일에 몰입한다.


한국통합민원센터 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국가 공인증 업무 점유율을 가진다.


복잡한 민원서류 제출을 도와주는 서비스 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 과거를 증명하며,

다른 국가에 있는 과거와 물리적 실체를 모아

제3국의 시간으로 전송해주는 시간의 비즈니스 다.


성장 조건의 핵심은 변화에 있다.

창업 및 사업 운영의 요건, K-글로벌 민원 방향을 말한다.



코로나 사태 이후 사회시스템 변화는 가속화된다.


IT 시대를 넘어 DT의 시대로 가면서,

4차 산업혁명이 준비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간의

불편함과 우울감이 증가한다.



인성은 기질과 성격이다.


기질은 타고나며,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자극에 의해 자동으로 일어난다.

성격은 기질을 바탕으로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발달한다.


외향성의 사람들은 외부에서 자극을 찾고,

내향성의 사람들은 내부적인 자원에서 에너지를 얻는 것과

관련되는 것을 선호한다.



상담은 인간관계의 어려움에 유익함을 준다.


유연성을 갖추기 위해서 변화하고자 하는 노력은 필수다.

위기 상황 속에서 자아 안에 갇혀 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이해하며, 감정과 보완할 점을 찾아야 한다.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는 수평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내담자는 우울한 감정에 대해서 오픈 마인드 로 열어 놓아야 한다.



과거의 일에 매달려 있으면 현재를 놓치게 된다.

현재에서 노력하는 데 초점을 기울여야 한다.


변화를 야기하는데, 인간 본질의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장자가 살았던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스런 모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유사하다.


장자의 삶의 철학은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지표가 되는 부분이 많다.



장자는 참혹한 죽음을 직면하면서 인생은 일장춘몽이란 것을 직시한다.


수용은 몸부림치도록 괴롭고 통절한 부정과 아픔,

고통이 수반되는 과정을 거치고 나서야 가능하다.


장자의 생명철학은 인간이 살아가는 인생 여정에 있어서,

인간의 내면이 자유로울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변화를 위해 도전할 때 사회적 중력을 견뎌내야 하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터닝 포인트 를 가지려면 변화하고자 하는 생각, 가슴 안의 꿈틀거림,

움직임이 필요하다.


새로운 세계로 향하기 위해 변화된 삶을 살아가려면 파괴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고통과 시련은 삶의 간절한 욕구가 생겨나는 동기부여가 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길을 가는 사람은 좋아하는 것에

집중과 몰입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장자는 욕망과 탐욕은 인간 본성을 망가뜨린다고 얘기한다.


지위에 합당하지 못한 행위나 태도의 사람에 대해서까지

존중하거나 순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시시비비를 초월하는 사고에 집중한다.



훌륭한 성취를 이루어낸 사람도 반드시 해야 할 일은 회고와 반성이다.


내면의 소리를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는 사색의 단계를 거쳐야 하며,


온전한 몰입의 경지, 절대적 집중에 이르기 위해서는

오로지 한 곳에만 마음을 싣는다.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살아가려는 노력은 끊임없는 변화에 있다.


하늘의 마음을 닮아있는 양심으로 회귀하려는 인간의 본성이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자연스러운 인간의 모습이며,


파괴적 혁신 이후 무언가 이루어져 가는 뿌듯함에서,

인간은 자유로움을 느끼고 행복할 수 있다.




AI는 인간만의 영역이라 여기던 창조적 문화 예술 분야에 등장한다.



인간에 대한 발견과 관심, 억눌려 있던 자아의 분노와 우울함을 분출시키려는

관심은 자아의 힐링과 치유 새로운 흥분과 에너지를 심어준다.



예술적 리얼리티 는 도시적, 일상적, 상업적 이미지며,

대중문화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중이 끌고 가고 있다.


에술 작품은 물질과 형태가 결합한 결과다.

현대미술은 어떤 물질이나, 어떤 재료로든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과학기술은 작품을 풍부하고 복잡하게 해주는 재료를 제공하며,

행사는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첨단 테크놀로지를 경험하게 해준다.


예술의 창작 방식이 달라지면서 예술의 개념도 변화한다.


과학기술의 진보와 사회 시스템의 변화 속에서 예술의 본질을

새롭게 성찰할 것인지 주목해야 한다.




치아 건강은 치매, 뇌 손상, 기타 건강까지 연관된다.


잇몸병은 통증이 없고, 무시되는 경우가 많지만,

치은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치주염으로 진행되고,

마침내 치아가 빠지게 된다.


읍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면 침의 분비량이 줄고,

뇌 성장 인자가 줄어 뇌가 노화된다.


침이 적게 나오면 혈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구강 내 세균 번식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다.


임플란트 치아는 자연치아일 때와 똑같이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여

건강에 큰 도웅이 될 수 있다.



산화질소는 항노화 물질이다.


혈관을 돌던 산화질소 재료들은 침샘에서 걸러져서

입안으로 나오기 때문에, 침 속 산화질소 농도는

혈액에 비하여 20배 이상 높다.


구강 기능 손상은 씹는 능력을 손상시키고, 영양 결핍에 영향을 주며,

식사의 불편은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임플란트 를 이용한 보철물은 젊었을 때의 구강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항산화질소, 뇌 자극 효과로 몸과 마음이 젊어진다.


저작이라는 운동은 자율 신경을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


음식물을 씹는 운동, 저작은 뇌 혈류를 증가시키고,

뇌를 활성화 해서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턱 뼈는 치아가 빠지면 치조골이 점차 없어진다.

단단했던 턱뼈가 뼛속에서의 자극이 없어지면서,

뼈의 질이 급속하게 약해진다.



이가 빠질수록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


혀와 입술을 적당히 움직이면 입술 다무는 힘이 늘어나고

침도 많이 나오게 되어 구강 건조와 잇몸병을 줄일 수 있다.


한국은 임플란트 선진강국으로 OECD 평균 건강수명 2위다.


건강수명 1등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치아의 의료 복지 개선이

매우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과학과 기술 발전을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진 변화와 혁신을 의미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초연결, 초지능의 특징으로

사물 인터넷에 기반한 더 많은 상호관계가 생겨난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인간 소외 현상을 거론할 수 있다.

사회가 새로운 체제로 들어서는 과도기에는 특정 집단이

소외감을 토로할 수 있게 마련이다.


4차 산업혁명의 엄청나게 빠른 속도에 의해 경제, 사회, 문화적 혼란은 불가피하다.


디지털 디바이드 는 디지털 기술력에 따른 계급 불평등과 사람 간의 간극이다.

디지털 지식과 정보를 익히지 못할 때 실질문맹률이 더 높아진다.


그리스도교의 영성은 삶의 목적을 하느님의 목적으로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삶의 방식이다.


영성은 가장 높게 매겨 놓은 가치이고, 우리가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는가를 고민하는 감각이다.


기술의 사용은 인간의 심리를 풍요롭게 할 수 있고,

정신을 확장시키고, 내면의 삶을 심화시킬 수 있다.


갈수록 개인화되어 가는 세계적 현실에서 영성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자아를 깨뜨리고 삶과 존재 자체를 공적 영역으로의 진입을 위해서,

고민과 성찰의 여백을 마련해 주는 것이 영성의 역할이다.,


과학기술은 실존적 욕망들을 이성적이면서도 건강하게 실현하려는

인간의 노력을 보조하는 방향에서 사용되도록 해야 한다.



시대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다.


코로나 사태 이전과 이후의 사회는 다르다.

사람들의 생각이 변하고, 문화가 바뀌면서,

경제 구조도 변화하고 있다.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이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변화의 최전선에서 도전하고, 대응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데 유용한 도움을 준다.



"AI 시대, 변화 속 인간의 미래"는

글로벌 민원 서비스 업체, 코로나 사회 변화에 따른 심리 상담,

장자 사상의 지혜, 코로나 사태 이후 미술의 변화,

고령화 사회에서 임플란트 의 중요성, AI 윤리와 영성 등을 다룬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의 변화를 도전하며,

각 분야에서 변화의 방향을 예측하면서,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변화무쌍한 미래를 살아나가기 위한

지혜로운 방법을 이야기 한다.


"AI 시대, 변화 속 인간의 미래"는 불확실하고 힘든 현재와

미래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생각나눔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AI 시대, 변화 속 인간의 미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AI시대변화속인간의미래 #생각나눔 #서평

#김송희 #이영우 #정강엽 #권종진 #박애선 #서동희

#인문과예술경영연구소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포츠 에이전트의 겉과 속
박성배.전종환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포츠 에이전트 직업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스포츠 에이전트 는 선수를 대신해서 계약을 체결하거나

일거리를 주선하고, 선수 활동과 관련된 일을 처리하는 직업이다.


스포츠 에이전트 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스포츠 에이전트의 겉과 속"을 선택한다.





"스포츠 에이전트의 겉과 속"은


1부 스포츠 에이전트, 꼭 필요한가?

2부 스포츠 에이전트 시장의 현실

3부 국내외 스포츠 에이전트 제도


로 구성되었다.





1부 스포츠 에이전트, 꼭 필요한가? 에서는



스포츠 에이전트 는 스포츠와 관련된 고객에게 스포츠 에이전트

업무에 관한 권한을 부여받아, 고객의 이익을 위해 업무를 행하고

보수를 지급받는 자다.


선수는 구단에 경기력에 대한 객관적 근거를 제시할 길이 없고,

입단 이후 수년간 구단에 종속되는 특수한 관계라는 점 등 때문에

구단에 비해 협상력이 불리한 편이다.


에이전트 제도는 구단과 선수가 비교적 동등한 입장에서

연봉 협상에 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유능하고 자격이 검증된 에이전트 는 선수가 구단의 강력한 힘에

맞대응할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미국에서 스포츠 에이전트 중 50% 이상이 변호사 자격을 갖는다.

세금 문제, 은퇴 후 재무 계획에 조언이 필요한 선수들은

회계사나 세무사 자격증을 동시에 지닌 에이전트를 선호하면서,

에이전트 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게 된다.


스포츠 에이전트 는 구단과의 연봉 협상, 연봉 외 혜택 요구,

법규나 규제로부터 선수 보호, 은퇴 전 재무 조언 등 역할을 한다.



2부 스포츠 에이전트 시장의 현실 에서는


세계 톱 스포츠 에이전트 20개 사의 연간 총 계약 금액은

약 700억 달러, 커미션 금액은 약 44억5천말 달러 에 이른다.


슈퍼 에이전시 중 특정 종목 스포츠만 전문으로 운영하는

업체들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선수의 연봉이 급격히 올라가는 이유는

리그 전체 수입이 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리그 전체 수입이 각 구단에게 공평하게 지급되고,

정상급 선수들의 연봉으로 지출되면서, 직접적 혜택을 본다.



스포츠 에이전트 제도의 핵심 시장으로 인식되는 분야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시장이다.


4대 리그 전체에서 최고 연봉은 최저 연봉의 100배에 달한다.

에이전트 제도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신인 선수의 연봉 수준이다.

현재의 연봉 금액으로는 에이전트 의 관심을 갖기 어렵다.



프로 선수들은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선수로 활동하기 때문에

수입을 최대한 올려야 한다.


프로야구 선수 활동 기간 동안 벌어들일 수 있는 평균 기대소득은

특A급 선수를 제외하고는 참담한 수준이다.


에이전트 제도 도입이 활성화되려면 신인 선수와 저연봉 선수에게

혜택을 주는 다양한 대책이 필요하다.



프로야구 인기가 높아지면서, 광고 효과가 증가하자,

타이틀 스폰서 가 경제성을 확보하기 사작하면서,

더 많은 기업이 다양한 방식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서울히어로즈는 모기업이 없어 직접 돈을 벌어야 하면서,

많은 수의 기어들과 저렴한 가격에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새로운 수익모델로 구단의 경제적 자립 가능성을 보여준다.



프로 선수의 광고 시장이 커질수록 에이전트 의 활동 반경 역시 넓어진다.


선수 은퇴 후 코칭스태프,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에이전트 와의 인연은 계속된다.


스포츠 에이전트 는 프로 리그 가 없는 올림픽 스포츠 선수들도 잠재 고객이다.


올림픽대회에서 메달 수, 랭킹이 하락하며,

한국 선수들의 위상과 대외 인지도가 줄어들면서,

올림픽 선수들의 광고 계약 시장은 축소된 상황이다.



격투기는 세계에서 가장 급속히 성장하는 스포츠 종목의 하나다.


격투기 대회 수가 증가하고, 상금 규모 또한 커지므로,

격투기 선수 시장은 에이전트 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다.



프로골프 는 대회 후원뿐만 아니라 선수 개인에 대한 후원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후원 수단이 다양하다.


프로골프 선수 시장은 다른 프로스포츠 에 비해,

에이전트 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KPGA 상위 20명의 평균 상금은 4억6,427만 원이다.


미국프로골프 는 국내 프로골프 보다 대회 수가

약 2배 많고, 총상금은 약 20배 차이가 나므로,

국내 우수 선수들이 미국 무대에 진출하는 경향을 보인다.


해외 여자 골프 리그 에서 한국 여자 선수들의 활약은 두드러진다.




3부 국내외 스포츠 에이전트 제도 에서는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는 약 78조 원이다.

한국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회사는 갤럭시아SM,

스포티즌, 세마스포츠마케팅 이다.


갤럭시아SM은 스포츠 와 엔터테인먼트 를 결합한

스포테인먼트 시장을 개척했고,


스포티즌은 스포츠 마케팅 노하우가 검증되었으며,


세마스포츠마케팅 은 부분 인수 개념으로

일정 부분 개최 권리를 넘겨받아 흥행 수익을 나눈다.


법무법인, 용품 유통 머천다이징 업체 등도

에이전트 시장에 도전한다.


스포츠 에이전시 마케팅 업계는

에이전시 사업 외에도 마케팅 분야를 주 업무로 설정하고,

법률, 회계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지원 역량을 갖추며,

홍보와 경기력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1인 에이전트 는 규모는 작지만 에이전트 본연의 역할에

역량을 발휘하는 전문 에이전트로 각 분야에 다수 존재한다.



국내 스포츠 에이전시 중 두각을 나타내는

스포츠 인텔리전스 그룹, 김동욱 대표,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이예량 대표,

PNJ 코퍼레이션 박민 대표 와

스포츠 에이전트 에 대해 인터뷰 한다.



국제기구 발급 자격 자격증을 지니고 업무를 하는 에이전트 는

외국인 선수의 국내 리그 진입을 돕거나,

내국인 선수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FIFA 에이전트, FIBA 에이전트, FIVB 에이전트 를 소개한다.



일본프로스포츠 는 에이전트 제도가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


선수 측은 에이전트 를 통한 교섭을 바라고 있는 반면,

구단 측은 에이전트 를 통한 협상을 선호하지 않는다.


프로야구, 프로축구와는 달리 농구와 배구에서는

에이전트 사례를 찾아보기 쉽지 않다.



미국 4대 프로스포츠 리그 는 사무국이나 협회에서 정한

규정 대로 에이전트 자격에 대한 필요조건을 부여한다.


프로스포츠 리그 에이전트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에이전트 유지 자격 유지 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4부 스포츠 에이전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에서는


에이전트 는 선수의 가치를 극대화해서 이익을 실현하는,

상호 보완적 관계에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 다.


선수와 에이전트 간 분쟁 사례로,

무자격 에이전트 가 문제를 일으키는 동남아 시장,

자격 정지 에이전트, 무자격 에이전트 선임의 문제점,

해외 구단 입단 사기,


에이전트 법정 분쟁 사례로,

재무 전무 에이전트 사기 행각, 불법 스포츠 도박 베팅,

악덕 투자 전문가 소개, 에이전트 간 반목,

악덕 에이전트 의 위법 행위 를 소개한다.




에이전트 제도와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선수는 연봉 협상력 상승 기대로

스프츠 에이전트 제도 도입에 긍정적 입장이며,


에이전트 가 활발한 광고와 후원 계약, 해외 리그 진출,

언론 홍보 등의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


저연봉자나 2군에 속한 선수들은 스포츠 에이전트

제도 도입에 부정적이다.


수수료에 대한 부담도 에이전트 제도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하는 원인이다.



외국인 용병 선수가 에이전트 를 고용하는 것은

언어 장벽 문제 등 문제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스포츠 에이전트 에게 가장 요구되는 역량은

계약 관련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법률 지식이라고 답한다.



구단은 대리인의 역할이 불분명하고, 자격이나 능력 등이

검증되지 않은에이전트 가 FA 시장을 무너뜨릴 것을 염려한다.


저연봉자나 2군 선수는 특급 선수에게 치우친 제도,

구단의 눈치와 압력, 복지 혜택 축소 가능성 등으로.

에이전트 제도 도입을 우려한다.



한국 에이전트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에이전트 시장 성장을 위해서는 광고, 후원 연계 산업 발전,

국내 이적 시장 활성화, 수집품 시장 개척 등이 충족되어야 한다.


선수와 구단 관계자는 에이전트 제도 도입이

선수 연봉을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이 작은데 에이전트 제도가 제대로 도입될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프로 구단 관계자는 연봉이 높은 상황이며, 에이전트 제도가

연봉을 줄어들 수 있음을 예측한다.


에이전트 제도 도입의 기본 취지는 선수의 연봉 상승이 아니라,

공정한 시장가치에 따른 정당한 대우를 받는 시스템 구축이다.


구단은 에이전트 의 법률 지식, 스포츠 시장 지식, 윤리를 요구하며,

선수는 법적 지식, 광고 나 스폰서 계약 노하우를 요구한다.


선수 출신 에이전트 에 대해서는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



한국 스포츠산업이 제도적 성공에 이르기에는 갈 길이 멀다.


프로스포츠 선수협회 활성화, 스포츠 에이전트 법제도 정립,

부적격 에이전트 관리 감독 강화, 아마추어 선수를 위한 에이전트,

에이전트 역할 변화와 에이전트 산업의 미래를 이야기 한다.




"스포츠 에이전트의 겉과 속"은

스포츠 에이전트 의 역할, 스포츠 에이전트 시장 상황,

스포츠 에이전트 에 대한 인식, 제도 개선 방향을 다룬다.



스포츠 에이전트 는 스포츠 에이전트 업무 권한을 부여받아,

고객의 이익을 위해 업무를 행하고 보수를 지급받는 자다.


선수는 구단에 비해 협상력이 불리한 편이다.


에이전트 제도는 선수의 조력자 역할을 하면서,

구단과 선수가 비교적 동등한 입장에서

연봉 협상에 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미국 스포츠 에이전트 산업은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자격증을

지닌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한다.


스포츠 에이전트 는 구단과의 연봉 협상, 연봉 외 혜택 요구,

법규나 규제로부터 선수 보호, 은퇴 전 재무 조언 등 역할을 한다.



슈퍼 에이전시 중 특정 종목 스포츠만 전문으로 운영하는

업체들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늘어난 리그 전체 수입이 각 구단에게 공평하게 지급되면서,

정상급 선수들 연봉으로 지출되자, 직접적인 혜택을 본다.


스포츠 에이전트 제도의 핵심 시장으로 인식되는 분야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시장이다.



4대 리그 전체에서 최고 연봉은 최저 연봉의 100배에 달한다.


에이전트 제도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신인 선수의 연봉 수준이다.

프로야구 선수 활동 기간 동안 벌어들일 수 있는 평균 기대소득은

특A급 선수를 제외하고는 참담한 수준이다.


에이전트 제도 도입이 활성화되려면 신인 선수와 저연봉 선수에게

혜택을 주는 다양한 대책이 필요하다.



프로 선수의 광고 시장이 커질수록 에이전트 의 활동 반경 역시 넓어진다.


선수 은퇴 후 코칭스태프,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에이전트 와의 인연은 계속된다.



스포츠 에이전트 는 프로 리그 가 없는 올림픽 스포츠 선수들도 잠재 고객이다.


올림픽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위상과 대외 인지도가 줄어들면서,

올림픽 선수들의 광고 계약 시장은 축소된 상황이다.



격투기는 세계에서 가장 급속히 성장하는 스포츠 종목의 하나다.


격투기 대회 수가 증가하고, 상금 규모 또한 커지므로,

격투기 선수 시장은 에이전트 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다.



프로골프 는 대회 후원뿐만 아니라 선수 개인에 대한 후원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후원 수단이 다양하다.


프로골프 선수 시장은 다른 프로 스프츠 에 비해

에이전트 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는 약 78조 원이다.

한국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회사는 갤럭시아SM,

스포티즌, 세마스포츠마케팅 이다.


갤럭시아SM은 스포테인먼트 시장을 개척했고,

스포티즌은 스포츠 마케팅 노하우가 검증되었으며,

세마스포츠마케팅 은 부분 인수 개념으로 흥행 수익을 나눈다.


스포츠 에이전시 마케팅 업계는

에이전시 사업 외에도 마케팅 분야를 주 업무로 설정하고,

법률, 회계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지원 역량을 갖추며,

홍보와 경기력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1인 에이전트 는 규모는 작지만 에이전트 본연의 역할에

역량을 발휘하는 전문 에이전트로 각 분야에 다수 존재한다.



국제기구 발급 자격 자격증을 지니고 업무를 하는 에이전트

FIFA 에이전트, FIBA 에이전트, FIVB 에이전트 를 소개한다.



일본프로스포츠 는 에이전트 제도가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


선수 측은 에이전트 를 통한 교섭을 바라고 있는 반면,

구단 측은 에이전트 를 통한 협상을 선호하지 않는다.



미국 4대 프로스포츠 리그 는 사무국이나 협회에서 정한

규정 대로 에이전트 자격에 대한 필요조건을 부여한다.


프로스포츠 리그 에이전트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에이전트 유지 자격 유지 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에이전트 는 선수의 가치를 극대화해서 이익을 실현하는,

상호 보완적 관계에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 다.


선수와 에이전트 간 분쟁 사례, 에이전트 법정 분쟁 사례를 소개한다.



선수는 연봉 협상력 상승, 활발한 광고와 후원 계약,

해외 리그 진출, 언론 홍보 등을 기대하면서,

스프츠 에이전트 제도 도입에 긍정적 입장이다.


저연봉자나 2군에 속한 선수들은 스포츠 에이전트

제도 도입에 부정적이다.


외국인 용병 선수가 에이전트 를 고용하는 것은

언어 장벽 문제 등 문제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구단은 대리인의 역할이 불분명하고, 자격이나 능력 등이

검증되지 않은 에이전트 가 FA 시장을 무너뜨릴 것을 염려한다.


저연봉자나 2군 선수는 특급 선수에게 치우친 제도,

구단의 눈치와 압력, 복지 혜택 축소 가능성 등으로.

에이전트 제도 도입을 우려한다.



한국 에이전트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에이전트 시장 성장을 위해서는 광고, 후원 연계 산업 발전,

국내 이적 시장 활성화, 수집품 시장 개척 등이 충족되어야 한다.


선수와 구단 관계자는 에이전트 제도 도입이

선수 연봉을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작은 시장은 에이전트 제도 발전을 가져다주지 못하고,

에이전트 제도를 통해 선수들의 연봉이 줄어들 수도 있다.


에이전트 제도 도입의 기본 취지는 선수의 연봉 상승이 아니라,

공정한 시장가치에 따른 정당한 대우를 받는 시스템 구축이다.


한국 스포츠산업이 제도적 성공을 위한 방법을 이야기 한다.



스포츠 산업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직업이 파생되고 있다.


선수의 대리인으로 선수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스포츠 에이전트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스포츠 에이전트의 겉과 속"은

스포츠 에이전트 의 역할을 알아보고,

미국, 일본의 스포츠 에이전트 산업 현황을 살펴보며,


선수, 구단이 생각하는 스포츠 에이전트 의 역할,

스포츠 에이전트 제도의 문제점을 알아보며,


한국에 스포츠 에이전트 제도가 확립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에 대해 이야기 한다.



"스포츠 에이전트의 겉과 속"은

스포츠 인텔리전스 그룹, 김동욱 대표,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이예량 대표,

PNJ 코퍼레이션 박민 대표 등

주요 국내 스포츠 에이전시 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포츠 에이전트 의 현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스포츠 산업이 인기를 얻고 발전해 나가면서,

스포츠 에이전트 같은 스포츠 관련 산업도 발전하게 된다.


스포츠 에이전트 산업을 이해하고, 도전하면

발전하는 스포츠 시자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스포츠 에이전트의 겉과 속"은 스포츠 에이전트 의 역할과

실제 업무, 미래 스포츠 에이전트 산업 예상 등을 설명하므로,

스포츠 에이전트 직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유용한 도움을 준다.



인물과사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스포츠 에이전트의 겉과 속"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스포츠에이전트의겉과속 #인물과사상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박성배 #전종환​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분초형 인간 - 분초 사회에서 1분의 가치를 100배로 만드는 방
김유진 지음 / 예문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효과적인 시간관리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한다.


변화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시간을 아껴야 한다.

시간 활용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분초형 인간"을 선택한다.





"분초형 인간"은


1장 초 단위의 시대, 당신의 하루는 재정의되어야 한다

2장 조각낼수록 늘어나는 시간 확장의 연금술

3장 갓생 루틴 디코드

4장 나만의 치트 키로 시간을 해킹하라


로 구성되었다.




1장 초 단위의 시대, 당신의 하루는 재정의되어야 한다 에서는


현대인의 하루는 복잡하고 분주하다.


디지털 기술과 도구들이 등장함에 따라 업무의 속도와 효율 또한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마이크로 모먼트 는 시간을 경험하고 활용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꾼다.


그곳에, 쓸모 있고, 신속하게 존재하라는 말은

즉각성, 유용성, 신속성이라는 마이크로 모먼트 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짧고 산만한 시간 속에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

초 단위의 시간을 생산성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인지 과부하는 뇌가 처리할 수 있는 양을 넘는 정보에 노출되며 발생한다.


일을 동시에 처리하면, 집중력과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전환비용을 증가시킨다.



지속적인 주의력 분산은 무언가를 놓치지 않기 위해

주의를 분산시킬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지속적으로 부분적인 데에 집중하는 것은,

아무것도 놓치지 않으려는 욕구 때문이다.


중요한 일에 집중하면서도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른 일들로

주의가 끊임없이 분산된다.


지속적인 주의력 분산은 인지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장기적으로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현대읜의 고질적 문제다.


주의력 관리와 시간 재구성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멀티태스킹 은 종종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처리하려 한다.


주의력 결핍 장애와 달리 주의력 결핍 특성은

지속적인 주의 산만과 집중 방해에 노출될 때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주의가 산만해지면 생산성과 효율성이 현저히 저하된다.

인간의 뇌는 두 가지 일에 동시에 온전한 주의를 기울일 수 없다.


마이크로 모먼트 의 축적으로 인한 주의집중력 저하는

인지 과부하를 초래하고, 지속적인 주의력 분산이나

비효율적인 멀티태스킹 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든다.


마이크로 브레이크 는 마이크로 모먼트 를 되찾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마이크로 모먼트 를 마이크로 브레이크 로 대체하는 전환을 통해,

주의력을 회복하고 집중과 몰입을 위한 에너지 를 재충전할 수 있다.



마이크로 브레이크 는 단순한 휴식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마이크로 모먼트 와는 완전히 반대의 효과를 낸다.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 심호흡, 충분한 수분 섭취,

창밖을 바라보기 등 마이크로 브레이크 습관을 소개한다.




갓생이란 수도승에 버금가는 절제력과 의지력이 있어야 실천 가능하다.


Z세대에게 정보는 언제나 손끝에 있으며,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의 경계는 유동적이다.


우선순위 설정과 효과적 시간관리의 필요성도 함께 증가한다.

시간관리 능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갓생의 본질은 내면적 성장과 진정한 만족감을 추구한다.


진정한 갓생은 일상의 모든 측면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에서 시작된다.


의도적인 삶, 균형 잡힌 일과, 지속적인 개선,

자기 모니터링 및 자기 성찰 등 갓생의 조건을 살펴본다.


행동 조건화는 사용자의 주의를 끌어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플랫폼에 머무르게 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들이다.

끝없는 스크롤, 자동재생, 푸시 알림에 대해 설명한다.



디지털 산만함은 디지털 소음 발생 환경에서,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어렵다.


디지털 산만함이 만연한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사용자 주의를 끌도록 설계된 디지털 플랫폼 에 있다.


멀티태스킹 문화와 정보 과부하 또한 집중력 감소의 원인이다.


테크노 스트레스 는 긴박감과 불안감을 유발하며,

눈의 피로와 수면 부족 같은 신체적 건강 문제로 이어진다.



중요한 과제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끊임없는 방해와 산만함 속에서 모굪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



생산성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산업 혁명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큰 변화를 겪는다.


정보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일의 양적 측면 못지않게,

질적 측면과 파급효과가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자리 잡는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려는

시도가 전반적인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지고,


주의력 잔류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증폭시키면서,

번아웃으로 이어지기 쉽다.




2장 조각낼수록 늘어나는 시간 확장의 연금술 에서는


시간 빈곤은 일상생활의 필수 활동을 모두 완수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없다고 느끼는 상태다.


자유 시간은 필수 활동을 제외하고 남은 순수한 여가 시간으로,

완전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재량 시간은 필수 활동을 최소한으로 줄인 후 남은 시간으로,

어떻게 사용할지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시간 압박 착각은 재량 시간과 자유 시간 사이의 차이며,

차이가 적을수록 시간 압박 착각이 적다.


바쁘게 산다고 의미 있는 삶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진정으로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운지 깊이 있게 점검해 볼 차례다.


디지털 산만함은 깊이 있는 집중을 방해하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강화시킨다.



80/20 법칙은 20%의 노력이 80%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지심리학의 선택적 주의 개념에 따르면,

뇌는 중요한 소수 정보에 집중하는 것은 흥미롭다.


황금시간대에 가장 중요한 일을 집중적으로 처리하면

하루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시간 확장의 핵심은 같은 시간 안에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해내어

시간의 밀도를 높이기 위한 우선순위 설정과 효율적 시간관리다.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는 우선순위를 정할 때 가장 유명한 방법이다.


아이비 리 방법, 브라이언 트레이시 의 ABCDE 방법은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를 정교화한다.


잭 웰치의 세 개의 원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를 평가하고,

각 비즈니스 가 회사의 핵심 경쟁력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레임워크 다.


우선순위가 높은 일에 시간을 먼저 배정하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중요한 일과 핵심적인 업무부터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해결하는 습관을 들이면, 더 많은 시간을

가진 듯한 느낌을 받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



압박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효율적 시간관리를 위해 적절한 제한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분할 기법은 시간블록에 특정 작업에 집중하는 방식이며,

시간상자 기법은 할당한 시간 내에 작업을 완료한다.


파킨슨의 법칙을 이용한 시간관리 기법을 적용할 때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시간 설정이 중요하다.



시간분할 기법은 시간 블록에 할당된 작업에만 온전히 집중한다.

시간블록당 작업을 할당함으로써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할 일 목록 작성 및 우선순위 설정, 작업 소요 시간 추정,

시간블록 설정, 버퍼 시간 설정, 실행및 피드백 등

시간분할 기법 적용 방법을 설명한다.



시간상자 기법은 미리 정해진 일정 시간 동안만 작업을

수행하는 시간관리 기법이다.


집중적인 작업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면서

어렵거나 부담스러운 작업도 더 수월하게 느끼도록 한다.


일론 머스크 는 시간상자 기법을 활용해 업무 시간을

5분 단위로 쪼개어 구체적 작업과 회의에 할당한다.


중요한 회의나 업무는 집중력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 배치하고,

시간블록에 맞춰 업무 우선순위를 철저히 정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며, 불필요한 시간을 최소화 한다.



시간분할 기법과 시간상자 기법을 결합하면 시간관리에 효과적이다.


시간분할 기법이 큰 그림을 제공한다면,

시간상자 기법은 세부적인 작업 관리를 돕는다.


타이머 는 시간 상자를 설정할 때 매우 유용하다.

현실적 시간 계획을 세우고, 휴식 시간을 포함한다.



미니멀 태스크 와 마이크로 목표 설정 은 작업을 세분화하고,

작은 목표를 통해 큰 목표를 체계적으로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이크로 목표는 큰 목표를 작은 단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달성해 나가는 방법이다.


미니멀 테스크 는 큰 목표를 작고 관리 가능한 단위로 나누어

작은 작업으로 만드는 것이다.


마이크로 목표와 미니멀 태스크 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일 할 일 목록을 작성하고, 진행 상황과 성과를 모니터링한다.



아이젠하워 매트릭스(ABCDE 기법) , 시간분할 기법, 시간상자 기법,

마이크로 목표, 미니멀 태스크 를 조화롭게 사용하면, 하루를

잘 짜인 퍼즐처럼 조직할 수 있다.


마이크로 목표를 설정하여 큰 목표를 작은 단위로 나누어 달성해 나간다.


중요한 프로젝트 작업이 끝난 후 남은 시간을 활용하여

미니멀 태스크 를 실행하면, 재량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고,

시간을 확장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장 갓생 루틴 디코드 에서는


루틴 은 하루를 정리하고, 시간을 할애하는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나침반과 같다.


루틴을 만들면 반복적 결정들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어,

더 중요한 일에 사용할 의지력을 절약할 수 있다.


일론 머스크, 오프라 윈프리, 팀 쿡, 팀 페리스 의 루틴 을 소개한다.



루틴 은 꾸준함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엔진과 같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삶에 대한 통제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루틴 은 안정감을 주고, 불확실한 세상에서도 꾸준히 전진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루틴 을 만들어가는 70일간의 여정은 삶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고,

불필요한 스트레스 를 줄이며, 생산성을 높이는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다.


자기 결정 이론에 따르면,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이라는

기본 심리 욕구들이 채워질 때 내적 동기가 생긴다.


자율성은 자기 행동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고 느끼는 감각이며,

유능성은 일에 대한 숙달감과 효율성을 뜻한다.

관계성은 다른 이들과의 연결감과 소속감을 말한다.


목표 정하기, 계획하고 준비하기, 작은 것부터 시작하기,

진행 상황 기록하기, 든든한 파트너 찾기, 작은 보상 만들기,


유연하게 대처하기, 되돌아보고 개선하기, 즐거움 찾기,

끝까지 가보기 등 지속 가능한 루틴을 만드는 전략을 소개한다.



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행동은 질서와 예측 가능성을 만들어 준다.


자기효능감 은 특정 상황에서 성공하거나 과제를 해낼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말한다.


루틴 은 자기효능감을 키우는 강력한 방법이다.

5분 일찍 아침 루틴 전략을 소개한다.


아침 루틴의 이점은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뛰어넘어,

개인의 성장과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루틴 은 패턴화된 행동 양식을 통해, 뇌와 신체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효율성 전략이다.



프리 퍼포먼스 루틴 은 운동선수들이 불안을 줄이며,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고, 경기 중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행하는 체계적인 과정이다.


인지행동기법 기술은 특정 상황에서 부정적 사고 회로가

작동하지 않도록 돕고, 긍정적 마음가짐을 유지하며,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문제를 확인하고 집중하기, 심리적 강도 평가하기,

긍정적 자기 수용으로 스스로를 격려하기, 신체적 긴장을 완화하기,


루틴의 일관성 유지하기, 창의적 활동하기,

음악과 소리를 활용하기, 마음챙김과 명상,

최종 준비와 평가하기 등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유지하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프리 퍼포먼스 루틴 심리 기술을 소개한다.



성공적 루틴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는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도 포함된다.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려면 습관의 심리적 메커니즘 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습관은 단서, 루틴, 보상 으로 구성된 습관 루프 를 통해 형성한다.


나쁜 습관을 극복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습관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습관 바꾸기 게임, 습관 퀘스트 박스 로

나쁜 습관의 유혹에서 빠져 나온다.



회복탄력성 은 추진력을 잃지 않고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다.


회복탄력성은 연습과 사고방식의 전환을 통해 배우고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다.

감성 지능은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인식하고 다스리는 능력과

타인에 대한 이해력까지 아우른다.


성장 마인드셋 은 실패를 좌절이 아닌 배움의 기회로 여기는 사고방식이다.




4장 나만의 치트 키로 시간을 해킹하라 에서는


도파민 은 신경망을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물질이다.


목표를 달성하고 할 일 목록에서 해당 항목을 지우는 순간

가슴이 뛰게 하는 전환을 통해 생산성에 로켓 연료를 장착할 수 있다.


일 자체를 즐거운 놀이로 만드는 동기는 열정이다.


몰입, 플로우 는 활동에 완전히 빠져들어 시간 감각을 잃고,

자신이 하는 일에 완전히 몰두하게 되는 상태다.


강박은 특정한 생각이나 행동이 반복적으로 떠올라 억제할 수 없는 상태다.


생산적 강박은 깊은 내적 욕구에서 비롯된 강력한 집중 상태를 의미한다.

조화로운 열정은 자발적으로 선택한 활동에 대한 강한 열정이며,

개인의 가치와 목표에 부합하는 활동에 대한 긍정적 애착이다.


생산적 강박은 기존 동기 부여 이론을 재해석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한다.


외적 동기는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되며,

내적 동기는 내면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의미 부여하기, 자율성 높이기, 숙련도 향상에 초점 맞추기,

즉각적 피드백 루프 만들기, 개인적 도전으로 재구성하기 등

외적 동기를 내적 동기로 전환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쉽지 않은 상황을 극복해 내가는 것은 개인적 도전으로 재해석할 수 있다.


강박적 몰입형 시간상자, 마일스톤 기반형 시간상자,

경쟁자가 있는 시간상자, 테마 집중형 시간상자,


점진적 도전형 시간상자, 아이디어 발산형 시간상자,

마감 시뮬레이션형 시간상자 등 전략을 통해


시간상자의 구조적 이점과 생산적 강박의 심리적

추진력을 동시에 활용한다.


브레인스토밍 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접근이 필요하다.

내면의 열정을 찾기 위한 브레인스토밍 5단계를 소개한다.


브레인스토밍 은 씨앗을 찾아내고, 씨앗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과정이다.


내적 동기로 인한 진정한 열정, 외적 동기에서 비롯된 관심사,

그저 그런 관심사 를 살펴본다,


적절한 환경은 집중력을 높이고, 부적절한 환경은 집중을 방해할 수 있다.


감각적 트리거 를 찾아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발견한 트리거 를 일관성 있게 사용하고, 트리거 를 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찾아본다.



불안 강박은 부정적인 결과를 피하려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지속적인 불안과 스트레스 를 부르며, 근본적 불안이 해소되지 않으면

언제든 불안의 불씨가 타오를 수 있다.



생산적 강박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으려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긍정적 에너지를 만들며, 높은 성취와 만족으로 이끈다.



불안 강박과 생산적 강박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감정 상태와 결과다.


생산적 강박은 흥분과 몰입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성취감과 개인적 성장으로 이어진다.

불안 강박은 경직되고 변화에 저항하지만, 생산적 강박은 유연하고 적응력이 뛰어나다.


생산적 강박을 개발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행동과 동기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불안에서 비롯된 행동을 열정에서 나온 행동으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초형 인간"은

초 단위의 시대에서 겪게 되는 변화,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꾸준함을 만들어내는 루틴, 몰두와 동기부여에 대해 다룬다.



디지털 기술과 도구들이 등장함에 따라, 업무 속도와 효율 또한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현대인의 하루는 복잡하고 분주하다.


마이크로 모먼트 는 시간을 경험하고 활용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꾼다.


그곳에, 쓸모 있고, 신속하게 존재하라는 말은

즉각성, 유용성, 신속성이라는 마이크로 모먼트 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짧고 산만한 시간 속에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

초 단위의 시간을 생산성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인지 과부하는 일을 동시에 처리하면, 집중력과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전환비용을 증가시킨다.



지속적인 주의력 분산은 무언가를 놓치지 않기 위해

주의를 분산시킬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지속적인 주의력 분산은 인지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장기적으로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현대인의 고질적 문제다.



멀티태스킹 은 종종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처리하려 한다.


주의가 산만해지면 생산성과 효율성이 현저히 저하된다.

인간의 뇌는 두 가지 일에 동시에 온전한 주의를 기울일 수 없다.



마이크로 모먼트 의 축적으로 인한 주의집중력 저하는

인지 과부하를 초래하고, 지속적인 주의력 분산이나

비효율적인 멀티태스킹 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든다.


마이크로 브레이크 는 단순한 휴식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마이크로 모먼트 와는 완전히 반대의 효과를 낸다.


마이크로 모먼트 를 마이크로 브레이크 로 대체하는 전환을 통해,

주의력을 회복하고 집중과 몰입을 위한 에너지 를 재충전할 수 있다.



Z세대에게 정보는 언제나 손끝에 있으며,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의 경계는 유동적이다.


우선순위 설정과 효과적 시간관리의 필요성도 함께 증가한다.

시간관리 능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갓생이란 절제력과 의지력이 있어야 실천 가능하다.


갓생의 본질은 내면적 성장과 진정한 만족감을 추구한다.

진정한 갓생은 일상의 모든 측면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에서 시작된다.



행동 조건화는 사용자의 주의를 끌어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플랫폼에 머무르게 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들이다.



디지털 산만함은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어렵다.


사용자 주의를 끌도록 설계된 디지털 플랫폼,

멀티태스킹 문화와 정보 과부하 또한 집중력 감소의 원인이다.


테크노 스트레스 는 긴박감과 불안감을 유발하며,

눈의 피로와 수면 부족 같은 신체적 건강 문제로 이어진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려는

시도가 전반적인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지고,


주의력 잔류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증폭시키면서,

번아웃으로 이어지기 쉽다.




바쁘게 산다고 의미 있는 삶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진정으로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운지 깊이 있게 점검해 볼 차례다.



디지털 산만함은 깊이 있는 집중을 방해하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강화시킨다.


황금시간대에 가장 중요한 일을 집중적으로 처리하면

하루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시간 확장의 핵심은 우선순위 설정과 효율적 시간관리다.


우선순위가 높은 일에 시간을 먼저 배정하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해결하는 습관을 들이면, 더 많은 시간을

가진 듯한 느낌을 받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



압박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시간분할 기법은 시간블록에 특정 작업에 집중하는 방식이며,

시간상자 기법은 할당한 시간 내에 작업을 완료한다.



시간분할 기법은 시간 블록에 할당된 작업에만 온전히 집중한다.


시간상자 기법은 미리 정해진 일정 시간 동안만 작업을

수행하는 시간관리 기법이다.


중요한 회의나 업무는 집중력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 배치하고,

시간블록에 맞춰 업무 우선순위를 철저히 정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며, 불필요한 시간을 최소화 한다.


시간분할 기법과 시간상자 기법을 결합하면 시간관리에 효과적이다.



미니멀 태스크 와 마이크로 목표 설정 은 작업을 세분화하고,

작은 목표를 통해 큰 목표를 체계적으로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이크로 목표는 큰 목표를 작은 단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달성해 나가는 방법이다.


미니멀 테스크 는 큰 목표를 작고 관리 가능한 단위로 나누어

작은 작업으로 만드는 것이다.


마이크로 목표를 설정하여 큰 목표를 작은 단위로 나누어 달성하고,

중요한 프로젝트 작업이 끝난 후 남은 시간을 활용하여

미니멀 태스크 를 실행하면, 재량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고,

시간을 확장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루틴 은 하루를 정리하고, 시간을 할애하는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나침반과 같다.


루틴을 만들면 반복적 결정들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어,

더 중요한 일에 사용할 의지력을 절약할 수 있다.



루틴 은 꾸준함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엔진과 같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삶에 대한 통제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루틴 은 안정감을 주고, 불확실한 세상에서도 꾸준히 전진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자기 결정 이론에 따르면,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이라는

기본 심리 욕구들이 채워질 때 내적 동기가 생긴다.


자율성은 자기 행동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고 느끼는 감각이며,

유능성은 일에 대한 숙달감과 효율성을 뜻한다.

관계성은 다른 이들과의 연결감과 소속감을 말한다.



자기효능감 은 특정 상황에서 성공하거나 과제를 해낼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말한다.


루틴 은 자기효능감을 키우는 강력한 방법이다.


루틴 은 패턴화된 행동 양식을 통해, 뇌와 신체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효율성 전략이다.


성공적 루틴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는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도 포함된다.


나쁜 습관을 극복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습관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회복탄력성 은 추진력을 잃지 않고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다.

성장 마인드셋 은 실패를 좌절이 아닌 배움의 기회로 여기는 사고방식이다.



일 자체를 즐거운 놀이로 만드는 동기는 열정이다.


몰입, 플로우 는 활동에 완전히 빠져들어 시간 감각을 잃고,

자신이 하는 일에 완전히 몰두하게 되는 상태다.



강박은 특정한 생각이나 행동이 반복적으로 떠올라 억제할 수 없는 상태다.


생산적 강박은 깊은 내적 욕구에서 비롯된 강력한 집중 상태를 의미한다.

조화로운 열정은 자발적으로 선택한 활동에 대한 강한 열정이며,

개인의 가치와 목표에 부합하는 활동에 대한 긍정적 애착이다.



브레인스토밍 은 씨앗을 찾아내고, 씨앗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과정이다.


브레인스토밍 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접근이 필요하다.

내적 동기로 인한 진정한 열정, 외적 동기에서 비롯된 관심사,

그저 그런 관심사 를 살펴본다,



불안 강박은 부정적인 결과를 피하려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생산적 강박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으려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불안 강박은 경직되고 변화에 저항하지만, 생산적 강박은 유연하고 적응력이 뛰어나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다.

세상의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되는 시대다.


주어진 시간은 공평하다.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승패를 가른다.


마이크로 모먼트 시대에서는 욕구에 무방비적으로

살아가면서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유혹이 넘쳐난다.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분초형 인간"은 마이크로 모먼트 시대에 맞는 시간관리 전략을 습득하고,

갓생 루틴을 만들며, 생산적 강박을 개발하면서, 효율성을 달성하도록 돕는다.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 심호흡, 충분한 수분 섭취,

창밖을 바라보기 등 마이크로 브레이크 습관,


의도적인 삶, 균형 잡힌 일과, 지속적인 개선,

자기 모니터링 및 자기 성찰 등 갓생의 조건,



끝없는 스크롤, 자동재생, 푸시 알림 등 행동 조건화,


아이비 리 방법, 브라이언 트레이시 의 ABCDE 방법 등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



할 일 목록 작성 및 우선순위 설정, 작업 소요 시간 추정,

시간블록 설정, 버퍼 시간 설정, 실행및 피드백 등

시간분할 기법 적용 방법,



아이젠하워 매트릭스(ABCDE 기법) , 시간분할 기법, 시간상자 기법,

마이크로 목표, 미니멀 태스크 를 조화롭게 사용하면서, 하루를 조직하기,


일일 할 일 목록을 작성하고, 진행 상황과 성과를 모니터링으로,

마이크로 목표와 미니멀 태스크 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목표 정하기, 계획하고 준비하기, 작은 것부터 시작하기,

진행 상황 기록하기, 든든한 파트너 찾기, 작은 보상 만들기,


유연하게 대처하기, 되돌아보고 개선하기, 즐거움 찾기,

끝까지 가보기 등 지속 가능한 루틴을 만드는 전략을 설명한다.



문제를 확인하고 집중하기, 심리적 강도 평가하기,

긍정적 자기 수용으로 스스로를 격려하기, 신체적 긴장을 완화하기,


루틴의 일관성 유지하기, 창의적 활동하기,

음악과 소리를 활용하기, 마음챙김과 명상,

최종 준비와 평가하기 등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유지하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프리 퍼포먼스 루틴 심리 기술을 소개한다.



의미 부여하기, 자율성 높이기, 숙련도 향상에 초저 맞추기,

즉각적 피드백 루프 만들기, 개인적 도전으로 재구성하기 등

외적 동기를 내적 동기로 전환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강박적 몰입형 시간상자, 마일스톤 기반형 시간상자,

경쟁자가 있는 시간상자, 테마 집중형 시간상자,


점진적 도전형 시간상자, 아이디어 발산형 시간상자,

마감 시뮬레이션형 시간상자 등 전략을 통해


시간상자의 구조적 이점과 생산적 강박의 심리적

추진력을 동시에 활용하도록 한다.



시간은 공평한 자산이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나 빠르고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시간 확장의 핵심은 우선순위 설정과 효율적 시간관리다.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불필요한 일에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해야 한다.


"분초형 인간"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이해하면서,

시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인생을 계획대로 살아갈 수 있게되면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도서출판 예문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분초형 인간"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분초형인간 #도서출판예문 #서평 #김유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