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식품과 푸드테크 & AI - 미래식품을 경영하다
조은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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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래식품을 이끄는 기술과 방향성




책을 선택한 이유



바이든 정권 하에서 ESG 주장이 힘을 얻으면서,

비건, 곤충식 등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ESG하에서 미래식품의 방향성을 알아보기 위해,

"미래식품을 경영하다"를 선택한다.





"미래식품을 경영하다"는


1부 미래식품 형성 | 과거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다

2부 미래식품 발전 | 기술문명에 문화를 입히다


로 구성되었다.





1부 미래식품 형성 | 과거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다 에서는


음식을 상하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것은

아득한 옛날부터 인류의 간절한 소망이다.


냉매의 발명은 냉장고의 발명을 낳게 하며,

식품보존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옥수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활용되는 곡물이다.


옥수숫대는 동물의 사료, 옥수숫대, 줄기, 잎은 비료가 되며,

옥수수는 익혀서 먹거나, 팝콘, 시럽으로 이용된다.


바이오 연료, 향수의 주요 성분, 흡수제 등 생활 전반에 파고들어,

인류의 소중한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MO, CRISPR 기술은 식품을 유전적으로 조작하는 등,

빠른 인구증가에 생산량 향상을 가져오는 농업 관행을

정확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인류는 AI 기술로 거대한 변혁을 맞이한다.


AI 알파폴드 는 인체의 거의 모든 단백질에 대한

3D 구조를 예측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거래 상대방이 언제든지

정보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투명성을 제공하므로,

가짜를 추방할 수 있다.



AI는 농업에서 시작해서 식탁에 이르는 식품산업

전 공정 분야에 개입하고 있다.



푸드테크 는 식품 산업에 유전자 편집을 포함하는

생명공학, AI, IoT, 3D프린팅, 로봇 과 같은 혁신기술을

접목한 대규모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소가 몰리자,

기술 기반의 대체육이 개발되기 시작한다.


대체식품은 식물이나 동물세포에서 생산되거나

발효를 통해 생산되는 단백질 식품이다.


1차 식량위기는 녹색혁명으로 농업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모면한다.


2차 식량위기는 글로벌 식량수급 불균형 문제,

동물의 생존권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생긴다.



가치소비란 스스로 가치를 판단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방식이다.


밀레니얼, Z세대의 선택적 식품섭취는 향후 20-30년 동안

소비가치를 주도하는 지배적인 힘이 될 것이다.


편리성을 가장 중요시 하며, 소셜 미디어 에 음식을 소개하는 것을

라이프스타일 경험으로 간주한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자연을 개발하고 통제할 수 있고,

자연의 위력을 능가하는 인공적인 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



2차 식량위기는 전 세계 차원의 자원 수급 불평등의

왜곡된 분배의 문제다.


전 세계 산업형 식량공급 시스템 은 지속성, 효율성, 안전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더 높고 더 빠른 기대를 품게 한다.


혁신적 기술로 무장한 푸드테크 가 음식을 설계, 생산, 선택, 배송하고,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창출하기 위해 이용될 것이다.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식품을 위해

인류는 혁신적 기술과 힘을 합해야 한다.





2부 미래식품 발전 | 기술문명에 문화를 입히다 에서는


대체식품의 개념과 범위도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단백질 공급기반을 기준으로 식물기반, 발효기반, 세포배양기반,

곤충기반 단백질, 분자농업, 하이브리드 작물로 나뉜다.


식물기반 단백질은 소화 단백질 농도와 알러지 유발 요소가

주요한 선별 비준이 된다.


세포배양기반 단백질은 동물 세포를 실험실의 생물반응기에서

배양하는 것이다.


발효기반 단백질은 미생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곤충기반 단백질은 식용 곤충에서 단백질을 추출한다.


하이브리드 대체육은 분자농업 GMO작물과 하이브리드 개발 작물이 주요 결과물이다.



AI 주세페 는 AI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식물성 대체식품을 만든다.


올리버 잔 이 설립한 클라이막스 는 식물로 대체 카제인을 만들어 낸다.

정밀 배합 공정이 모든 유형의 동물성 식품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



전통적 발효는 천연 미생물을 사용해 식물성분의 맛이나 기능성을 변화시킨다.

바이오매스 발효는 많은 양의 단백질을 생산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다.


미생물의 광대한 다양성이 주는 기회에, 인공 혁신기술이 적극적으로 접목되고 있다.


대규모 생물반응기 공급, 혈청 사용 이슈 등의 문제 때문에,

CRISPR 차세대 유전자 조작 및 편집기술을 활용한다.


배양육 사업은 불확실하며, 빠른 속도로 확장하는 방법론과

우리가 선택한 기술이 올바른지 확인하는 검증과 감시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



곤충은 불용성 섬유질 키틴 외에도, 완전한 단백질 공급원,

철, 아연, 마그네슘, 인, 비타민 B, 아미노산, 오메가-3,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하다.


곤충을 먹는 것에 대한 문화적 저항이 식용곤충을 식탁 위로

끌어 올리지 못하지만, 시장은 선순환방향으로 흘러야 한다.


하이브리드 대체육을 가능하게 한 혁신은 지방 유사체로

식물기반 대체육의 육즙과 식감을 만든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면서 증가하는 세계인구에게

식량을 공급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대체육이 매력적인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회복력 있는 식품 시스템 인프라 를 구축하는 것은

식량안보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소고기쌀은 쌀에 동물세포를 성장시켜, 육류 대비 저렴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돼지대두는 돼지 단백질을 GMO를 통해 돼지에 삽입한다.



분자농업은 작물에서 유용한 고부가 물질을 대량으로 재배해서 수확한다.


경제성과 친환경의 이점을 가진 분자농업 작물의 기술적 접근 방식은

동물성 단백질의 영양 및 기능성에 비해 매우 효율적이다.


다양한 단백질 환경은 전 세계적 공급망 중단 위험을 최소화하고,

단백질 산업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탄력적인 식품 시스템

인프라 육성책이다.


식물기반 단백질 분야는 재조명 단계를 유지하지 못한다.


소비자들은 건강한 식품에 대해 스스로 학습하는 여유를 가지고,

요리 재료선택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지면서,

셰프 스스로 자체 식물기반 대체육을 개발하기도 하고,

천연 식물만을 재료로 삼는다.



정밀발효는 전통 농업 없이도, 단백질, 효소, 특정 성분과 같은

필수 식품 구성요소를 생성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다.


정밀발효는 더욱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여러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하냐에

미래가 달려 있다.


여러 장애물을 극복한다면, 정밀발효는 식물기반 단백질 및

세포배양육 분야와 함께 미래식품 시스템의 주요 부분이 될 수 있다.



세포 배양육 분야가 기후위기와 식량위기를 해결하려면,

세포를 훈련시켜야 하고, 생물반응기를 설계해야만 한다.


세포배양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져 왔음에도,

당장 손에 넣을 수는 없다.



분자농업은 유전적으로 변형된 식물 자체가

단백질을 생산하는 생물반응기 역할을 한다.



푸드테크 는 식품의 미래다.

푸드테크 시장의 각 분야는 거품을 걷어내고 있다.



미래식품과 새로운 식품개발이 AI 활용으로 다양한 이점을 얻는다.


압출공정 최적화, 동물 단백질 분자 구조 복제,

작물의 성장 최적화,


미생물 설계, 생물반응기 생산량 최대화,


세포배양 최적화, 공정 간소화 등에 사용할 수 있다.



AI는 데이터 양이 매우 중요하다.


최적의 알고리즘 성능을 달성하는 것은

고품질 데이터, AI의 데이터 처리 능력이 중요하다.



한국 전통 음식문화가 사찰 음식에 함축되어 있다.


한국 음식은 맛뿐 아니라 건강한 식단으로서

안정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성을 내포하며,

서구인들이 원하는 미래식품의 모델이다.



콩은 필수 아미노산 중 라이신 이 풍부하며,

쌀은 메티오닌 이 풍부하므로,

콩과 쌀을 섭취하면 필수 아미노산 이 상호보완된다.



한국은 가구에서 조리한 쌀 소비량은 줄어들지만,

쌀 가공품 소비는 증가한다.


한국 식단에서 육류, 수산물, 채소는 쌀의 보완재 성격으로,

필요 충분한 역할을 유지한다.


쌀을 혁신할 수 있다면, 고유의 미래식단으로

삶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일본은 자국 내 식단을 바꾸려 하지 않고,

전통적인 일본 재료로 수출을 목표로 대체식품을 개발한다.


불가리아 요구르트, 지중해식 식단,

미국 농무부 렛츠무브 캠페인의 실패,

지역간 음식의 융합에 대해 이야기 한다.



초개인화는 개인의 요구와 특성에 맞춘, 아주 개별적이고 특수한 것 그 자체다.


스타벅스 모바일 앱은 브랜드 와의 소통이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느낀다.


일본 로맨스 빵 은 남녀의 사랑과 음식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랑의 5개 장면을 스토리텔링한다.



스타벅스 는 기술의 힘과 한계, 디지털 시대 인간의 의미,

소비자의 매장 내 경험을 디지털 모바일 관계로 확장하는 정도가 아닌

그 이상의 목적을 품는다.


스타벅스 는 고객과의 경험을 모바일 앱구동으로 얻어내,

고객 경험을 개인화하며, 인간적 손길과 운영 효율성의

균형을 맞추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타벅스 는 기술과의 연결이 인간관계를 강화하게 하는

인간 중심의 디지털 전략을 실시한다.


스타벅스 모바일 앱은 고객의 고유한 소비 습관을 기반으로

고객의 고객 경험을 개인화 한다.



스타벅스 는 주문 앱을 통해 대기시간을 해소하고,

편히 수령할 수 있는 주변 매장을 추천한다.


소비자의 식품 선택은 새로운 식품이 주도하는

새로운 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 하나로 확인 가능한 최첨단 기술의 서포트 를 받길 기대한다.



정책은 우리가 미래식품과 함께 안심하고 서 있을 기저가 되어야 한다.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식품을 이해하고 만들어야 할

의무와 책임에 동의하는 것이 시작이다.



소비자 수요가 식품 시스템 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한 축을 이룬다.

음식문화는 식단 다양성을 장려하고, 지역 식품 시스템을 지원하며,

전통 지식을 보존하고, 소비자 선호도와 행동을 형성한다.


음식문화가 지속 가능한 미래식품의 열쇠다.


선도적인 인간이 주도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대량생산 기술,

소비자 네트워크, 문화역량, 정부역할이 고르게 갖춰져야,

미래식품과 시장이 성공의 전부가 된다.




"미래식품을 경영하다"는

미래 식품의 기반 기술과 발전 방향을 다룬다.



음식을 상하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것은

아득한 옛날부터 인류의 간절한 소망이다.


냉매의 발명은 식품보존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옥수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활용되는 곡물이다.


GMO, CRISPR 기술은 식품을 유전적으로 조작하는 등,

빠른 인구증가에 생산량 향상을 가져오는 농업 관행을

정확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AI는 농업에서 시작해서 식탁에 이르는 식품산업

전 공정 분야에 개입하고 있다.


대체식품은 식물이나 동물세포에서 생산되거나

발효를 통해 생산되는 단백질 식품이다.


1차 식량위기는 녹색혁명으로 농업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킨다.

2차 식량위기는 동물의 생존권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생긴다.


2차 식량위기는 전 세계 차원의 자원 수급 불평등의

왜곡된 분배의 문제다.


전 세계 산업형 식량공급 시스템 은 지속성, 효율성, 안전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혁신적 기술로 무장한 푸드테크 가 음식을 설계, 생산, 선택, 배송하고,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창출하기 위해 이용될 것이다.



대체식품은 단백질 공급기반을 기준으로 식물기반, 발효기반,

세포배양기반, 곤충기반 단백질, 분자농업, 하이브리드 작물로 나뉜다.


식물기반 단백질은 소화 단백질 농도와 알러지 유발 요소가 주요 선별 비준이다.

세포배양기반 단백질은 동물 세포를 실험실의 생물반응기에서 배양하는 것이다.


발효기반 단백질은 미생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곤충기반 단백질은 식용 곤충에서 단백질을 추출한다.


하이브리드 대체육은 분자농업 GMO작물과 하이브리드 개발 작물이 주요 결과물이다.


전통적 발효는 천연 미생물을 사용해 식물성분의 맛이나 기능성을 변화시킨다.

미생물의 광대한 다양성이 주는 기회에, 인공 혁신기술이 적극적으로 접목되고 있다.



분자농업은 작물에서 유용한 고부가 물질을 대량으로 재배해서 수확한다.


경제성과 친환경의 이점을 가진 분자농업 작물의 기술적 접근 방식은

동물성 단백질의 영양 및 기능성에 비해 매우 효율적이다.



정밀발효는 전통 농업 없이도, 단백질, 효소, 특정 성분과 같은

필수 식품 구성요소를 생성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다.


정밀발효는 식물기반 단백질 및 세포배양육 분야와 함께

미래식품 시스템의 주요 부분이 될 수 있다.



세포 배양육 분야는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져 왔음에도,

당장 손에 넣을 수는 없다.


분자농업은 유전적으로 변형된 식물 자체가

단백질을 생산하는 생물반응기 역할을 한다.



푸드테크 는 식품의 미래다.

푸드테크 시장의 각 분야는 거품을 걷어내고 있다.



AI는 데이터 양이 매우 중요하다.


최적의 알고리즘 성능을 달성하는 것은

고품질 데이터, AI의 데이터 처리 능력이 중요하다.



한국 전통 음식문화가 사찰 음식에 함축되어 있다.


한국 음식은 맛뿐 아니라 건강한 식단으로서

안정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성을 내포하며,

서구인들이 원하는 미래식품의 모델이다.


한국 식단에서 육류, 수산물, 채소는 쌀의 보완재 성격으로,

필요 충분한 역할을 유지한다.



일본은 자국 내 식단을 바꾸려 하지 않고,

전통적인 일본 재료로 수출을 목표로 대체식품을 개발한다.


초개인화는 개인의 요구와 특성에 맞춘, 아주 개별적이고 특수한 것 그 자체다.


스타벅스 모바일 앱은 브랜드 와의 소통이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느낀다.


스타벅스 는 고객과의 경험을 모바일 앱구동으로 얻어내,

고객 경험을 개인화하며, 인간적 손길과 운영 효율성의

균형을 맞추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타벅스 모바일 앱은 고객의 고유한 소비 습관을 기반으로

고객의 고객 경험을 개인화 한다.


소비자의 식품 선택은 새로운 식품이 주도하는

새로운 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소비자 수요가 식품 시스템 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한 축을 이룬다.

음식문화가 지속 가능한 미래식품의 열쇠다.


선도적인 인간이 주도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대량생산 기술,

소비자 네트워크, 문화역량, 정부역할이 고르게 갖춰져야,

미래식품과 시장이 성공의 전부가 된다.



지구 온난화라는 정치적 주장이 힘을 얻으면서,

소가 탄소 배출의 주범으로 몰리며,

쇠고기 등 육류가 금지될 위기에 처하는 등

세계 식생활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은 분명하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ESG 광풍은 사그라들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기간 동안 ESG 추세를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식품은 살아남기 위한 필수품이다.


미래식품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미래식품을 이끌어 나갈

첨단 기술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푸드테크 의 가능성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은

미래 식품의 변동에 대처하기 위해 중요하다.


인공지능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 개발 현황을 통해,

시장의 거품을 직시하고, 혁신의 방향성을 이해할 수 있다.



"미래식품을 경영하다"는 미래 식품을 이끄는

첨단 기술을 이해하면서, 미래 식품의 방향성을 생각하게 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미래식품을 경영하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미래식품을경영하다 #두드림미디어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조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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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 - 초보 캠핑족을 위한 미라클 캠핑 입문서
최정윤 지음 / 밥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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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족 캠핑 의 매력




책을 선택한 이유



캠핑 은 야외에서 숙식을 하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캠핑 인구는 급증한다.

캠핑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를 선택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1장 전엔 미처 몰랐던 캠핑의 세계

2장 캠핑의 고생도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3장 캠핑으로 얻은 풍요로움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전엔 미처 몰랐던 캠핑의 세계 에서는


인천 장경리 해수욕장 야영장에 당일치기 여행을 하면서,

텐트 안으로 들어가서 잘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텐트 를 주문하며, 첫 캠핑을 떠날 날을 고대한다.


첫 캠핑 부터 모든 것을 다 갖추려고 사면 후회한다.

캠핑 을 반복하면서 자기만의 스타일 을 찾을 수 있다.


자동차에 최대한 짐을 많이 넣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면서,

캠핑 때문에 큰 차로 바꾼다는 얘기에 공감한다.


짐 넣기 테트리스 를 수없이 연습하면서 짐을 싣는다.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긴다.


새벽 텐트 밖을 나오면 경이로운 순간의 연속이다.

피곤하고 지치는 일상에 회복을 주는 호사에 감사한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즈음, 캠핑장을 한 바퀴 돌면,

가지각색 캠핑 조명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캠핑장에서의 산책은 현존의 알아차림이 되고,

때론 욕망의 윈도쇼핑이 되기도 한다.


해가 넘어가면, 캠핑의 최고 힐링 불멍 타임이 시작된다.


모닥불이 안정적으로 타오르면, 화로 주변에 둘러앉는다.

평소에 대화를 잘 하지 않는 가족이라면 불멍 시간에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도 좋다.



캠핑 음식 중 최고봉은 바비큐 다.


팬에 구워 먹는 것보다 약간 더 두꺼운 바비큐용 고기는

육즙이 많이 갇혀서 풍부한 식감이 느껴진다.


고기는 숯불 바로 위에 얹기보다는 살짝 옆에다 얹어 둔다.


숯불에서 올라오는 불 내음과 고기의 향기가 뒤섞인 균형이

매력적인 냄새를 만들어 낸다.


함께 건배를 외치면 평소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대화 주제도

술술 나오는 대화의 장이 열린다.


캠핑 요리는 재료 준비를 꼼꼼하게 해가면 뚝딱 완성된다.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 요리는 또 하나의 놀이다.


특별한 반찬 없이도 캠핑 에서 먹는 음식은 꿀맛이다.




캠핑 테이블은 필수용품이다.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아이템 이다.

롤 테이블 형태는 공간 활용 면에서 효율적이다.


캠핑 화로, 캠핑 텐트, 조명 등 캠핑용품을 소개한다.




2장 캠핑의 고생도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에서는


캠핑 떠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날씨다.


섣불리 행동하여 생긴 실수는 뼈저린 고통과 함께 잊지 못할

배움이 되지만,옆 텐트 사람들에게 자문하며 지혜를 빌리는 것이

고통을 피할 수 있다.



중요한 물건을 빠뜨리면 캠핑 내내 존재감을 드러낸다.


캠핑 을 통해 열악한 상황을 경험하고 난뒤에 느끼는 감사는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한다.



늦가을 캠핑 도 해가 지면 한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온다.


탁 트인 야외에서 느끼는 캠핑 의 참맛이 추울 땐 고되게 느껴진다.

야외에서 난로는 얼굴만 뜨겁고 몸은 시리다.


쪽잠을 자다 이른 새벽부터 추위에 잠이 깬다.

너무 추워서 정리하지 못한 양푼의 물이 꽁꽁 얼어 있다.


몸서리치는 추위를 이겨냈던 벅찬 추억은

영하의 추위가 오더라도 또 다른 캠핑 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에서는 가족이 오롯이 한 공간에서 함께 지내다 보니

갈등 상황도 쉽게 마주하고, 풀어나갈 방법도 모색할 수 있다.



3장 캠핑으로 얻은 풍요로움 에필로그 에서는


핼러윈 시즌 캠핑장에는 아이들이 기다리는 핼러윈 축제를 연다.


아이들은 준비해 온 핼러윈 코스튬으로 갈아입는다.

텐트 에 방문했다는 자체만으로 환대하고, 선물을 나눠주는

따스한 축제 덕분에 사람들은 추위에도 캠핑하러 오는 것이다.


평소에 보기 어려운 생물을 관찰하는 것도 캠핑 의 큰 즐거움이다.


물가 근처 산책은 캠핑 의 필수 도구다.

생물들의 모양, 움직임, 빛깔 등을 잠시 관찰한다.


사진을 찍어 이미지 검색을 하면 새로 만난 생물 친구의

내막을 대충 알 수 있다.


자연과 가족과의 연결감을 만끽한다.

현재를 느끼며 묵직한 현실의 무게는 잠시 잊는다.

자연을 즐길 때 캠핑 은 더없는 풍요의 선물이 된다.



서해는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게 매력이다.


첫 바다 캠핑 을 준비하며 갯벌 체험용품에다

낚시를 위한 준비물까지 미리 사 간다.


포구 근처 낚시점에 가면 책에도 인터넷 에도

나오지 않는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낚시하러 간 포구에서 낯선 사람들이 내어주는

관심과 애정, 도움을 받는 경험을 수없이 했고,

이제는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된다.


삶에서 돌발 상황은 언제든 닥칠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이 어떤 의미를 가르쳐 주는지,

상황을 통해 무얼 배울 수 있는지 의미를 찾는 시각은

어떤 경험도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해변 캠핑 을 한다면 순간 최대 풍속도 반드시 확인한다.


캠핑 초보시절에는 돌발상항에 당황하기 일쑤였지만,

놀랍고도 어처구니없는 경험을 받아들이고 즐길 줄 아는 것,

평온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 캠핑 을 떠나는 것 또한 재미다.


캠핑 은 준비부터 뒷정리까지 수많은 작업이 필요하고,

가족끼리 협업해야만 한다.


가족이 하나로 똘똘 뭉쳐 미션을 하나씩 해내는 뿌듯함을 함께 누린다.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더 가까워진다.


서로를 이해하고, 더 원활한 대화를 통해 가까워지는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준다.


수년간의 캠핑 덕분에 상황을 받아들이고,

힘을 합쳐 일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버킷리스트 와 비전 보드 의 꿈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


카라반 은 차 뒤에 끌고 다니므로 필요할 때만 연결해서 다닐 수 있다.

운전하기가 어렵고, 주차 공간을 따로 확보해 두어야 한다.


캠핑카 가 찾아왔을 때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일상을 만들며,

캠핑 을 떠나듯 여행을 떠나듯 하루하루를 산다면 일상도 여행이 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캠핑 을 시작하고, 캠핑 에서 느낀 경험,

캠핑 이 가져온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첫 캠핑 부터 모든 것을 다 갖추려고 사면 후회한다.

캠핑 을 반복하며서 자기만의 스타일 을 찾을 수 있다.


캠핑 때문에 큰 차로 바꾼다는 얘기에 공감한다.


짐 넣기 테트리스 를 수없이 연습하면서 짐을 싣는다.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긴다.


캠핑장에서의 산책은 현존의 알아차림이 되고,

때론 욕망의 윈도쇼핑이 되기도 한다.


모닥불 주변에 둘러앉아,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도 좋다.


캠핑 음식 중 최고봉은 바비큐 다.


숯불에서 올라오는 불 내음과 고기의 향기가 뒤섞인 균형이

매력적인 냄새를 만들어 낸다.


함께 건배를 외치면 평소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대화 주제도

술술 나오는 대화의 장이 열린다.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 요리는 또 하나의 놀이다.

특별한 반찬 없이도 캠핑 에서 먹는 음식은 꿀맛이다.



섣불리 행동하여 생긴 실수는 잊지 못할 배움이 되지만,

옆 텐트 사람들에게 자문하며 지혜를 빌리는 것이

고통을 피할 수 있다.


캠핑 을 통해 열악한 상황을 경험하고 난 뒤에 느끼는 감사는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한다.



늦가을 캠핑 도 해가 지면 한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온다.


몸서리치는 추위를 이겨냈던 벅찬 추억은

영하의 추위가 오더라도 또 다른 캠핑 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에서는 가족이 오롯이 한 공간에서 함께 지내다 보니

갈등 상황도 쉽게 마주하고, 풀어나갈 방법도 모색할 수 있다.



평소에 보기 어려운 생물을 관찰하는 것도 캠핑 의 큰 즐거움이다.


자연과 가족과의 연결감을 만끽하면서,

현실의 무게를 잊으면 캠핑 은 더없는 풍요의 선물이 된다.



서해는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게 매력이다.


포구 근처 낚시점에 가면 책에도 인터넷 에도

나오지 않는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삶에서 돌발 상황은 언제든 닥칠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을 찾는다면,

어떤 경험도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캠핑 초보시절에는 돌발상항에 당황하기 일쑤였지만,

놀랍고도 어처구니없는 경험을 받아들이고 즐길 줄 아는 것,

평온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 캠핑 을 떠나는 것 또한 재미다.



캠핑 은 준비부터 뒷정리까지 수많은 작업이 필요하고,

가족끼리 협업 해야만 한다.


가족이 하나로 똘똘 뭉쳐 미션을 하나씩 해내는 뿌듯함에,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더 가까워진다.


수년간의 캠핑 덕분에 상황을 받아들이고,

힘을 합쳐 일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버킷리스트 와 비전 보드 의 꿈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

캠핑 을 떠나듯 여행을 떠나듯 하루하루를 산다면 일상도 여행이 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가족 캠핑의 매력과 캠핑의 경험을 말한다.


서로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을 수 있고,

자연과 접촉하는 추억을 아이의 마음을 채워준다.


자연속에서 가족들이 같이 짐 싸기, 텐트 설치,

식사 준비 등을 함께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아이는 자신감이 생기고 용감해진다.


가족은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평생 잊지 못할 삶의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초보 캠퍼 가 캠핑 을 하면서 경험한 시행착오를 소개한다.


늦가을 추위, 비가 왔을 때 대처, 캠핑장에서 겪게 되는 문제,

안전 문제 등의 경험은 캠핑 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게 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캠핑 필수 준비물,텐트 꾸미는 요령,

캠핑용품 선택, 불멍 준비하기,


바비큐 요리, 추천 음료수, 캠핑 요리 메뉴,

텐트 설치, 안전 문제, 상비약과 구급 약품,


캠핑장 추천, 캠핑 이벤트, 아이에게 좋은 캠핑장,

캠핑 놀이, 낚시 준비물, 서해안 조개 캐기,


타프 치기, 캠핑 대화 주제 등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므로,

캠핑 실력을 늘리고, 캠핑 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캠핑 을 통해 배우게 되는 가족의 변화와

캠핑 경험에서 생긴 에피소드 를 소개하면서,

캠핑 의 매력을 깨닫고, 캠퍼 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밥북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밥북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캠핑이우리가족을키웠습니다 #최정윤

#초보캠핑족을위한미라클캠핑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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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부응하지 않겠습니다 - 타인의 기대에 묶인 삶에서 벗어나 나다움을 찾기 위한 실전 레슨
나카시마 미스즈 지음, 김윤정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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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인지행동치료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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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부응하지 않겠습니다 - 타인의 기대에 묶인 삶에서 벗어나 나다움을 찾기 위한 실전 레슨
나카시마 미스즈 지음, 김윤정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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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존중하며 살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간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남을 의식하면서 살아야 하지만,

주위를 지나치게 의식하면 자신을 소홀하게 대하면서,

삶의 균형이 무너지기 쉽다.


자신의 중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기대에 부응하지 않겠습니다"를 선택한다.






"기대에 부응하지 않겠습니다"는

인지행동치료와 스키마, 인지재구성법과 행동실험,

자기희생 스키마, 엄격한 기준/과잉 비판 스키마,

무능/의존 스키마, 정서적 결핍 스키마,


자기주장훈련 ‘DESC’ 대화법,

타인과의 경계선 넘지 않기, 자존감을 높이기,

나다움 찾기를 다룬다.






기대는 상대방이 원하는 바람을 비치는 상태다.



상대방의 기대에 맞춰 무리해서 행동하면서,

균형 잡힌 인간관계를 쌓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스키마 는 사물을 파악하는 데 바탕이 되며,

자동적 사고에 영향을 주는 강한 믿음이다.


인지 왜곡은 사실을 다루는 인지에 대한 현저한 편견이다.

부정적인 스키마 와 사고 형태가 합쳐져, 인지 왜곡이 발생한다.

스키마 는 인생의 경험을 쌓아가면서 더욱 공고화된다.


인지행동치료는 다양한 마음의 문제를 개선한다.


객관적으로 내 상황을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환상에 지나지 않은 기대에 사로잡히거나,

현실의 기대를 부풀리는 일로부터 탈출하는 계기가 된다.




당위적 사고는 해야 한다는 사고 유형이다.

과잉 일반화는 한정된 범위를 전체로 넓힌 것은 아닌가라고 질문한다.


인지재구성법은 자동적 사고를 재점검해 유연성을 가진 사고로

수정해 가는 기법이다.


행동 실험은 믿음이 사실인지 아닌지 행동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다.

자신의 스키마를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강화하는 악순환을 멈출 수 있다.


자기희생 스키마 는 자신의 감정이나 하고 싶은 것을

억제당하면서 발생한 스키마 다.


엄격한 기준/과잉 비판 스키마 는 희로애락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게

억눌리거나, 사소한 실패마저 대비해야 하는 경험을 반복한 결과 생기는 스키마 다.


무능/의존 스키마 는 막연하게 본인의 능력에 결함이 있다거나,

스스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며, 타인의 사고나 감정에 휩쓸리기

쉬운 특징을 보인다.


정서적 결핍 스키마 는 사랑받고 싶다는 욕구가 채워지지 않은 탓에

생기는 스키마 다.


네 가지 스키마는 삶에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스키마 또한 행동 실험을 하며 재설정할 수 있다.



엄격한 기준/과잉 비판 스키마 는 당위적 사고와

이분법적 사고로 이어져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 쉽다.


관찰법은 인지가 사실을 정확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아닌지에 관해

가설을 세우고 조사한 뒤 결과에 따라 인지와 행동을 재검토하는 기법이다.



업적 완벽주의는 완벽을 추구한 나머지 실패하거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자신을 책망하는 경향을 보인다.


엄격한 기준/과잉 비판 스키마 는 당연하다고 인식하므로,

가장 자각하기 어렵다.


무능/의존 스키마 는 자기 능력 혹은 특정 기능에

자신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막연히 나에게 자신감을

가지지 못한다.


인지행동치료 기법의 핵심은

자기 나름의 판단력을 갖추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정서적 결핍 스키마 는 사람과 이해의 감정을 느끼지 못한 채

자란 사람이 많이 가지게 되는 신념이다.


정서적 결핍 스키마 를 가지면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거나,

타인에 대한 기대를 단념하고, 자신을 보호한다.


타인을 믿기 힘들게 만들고 자신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괴로운 믿음이다.


자기주장훈련 DESC 기법은 관계를 바꾸는 소통 기법이다.


서로의 입장이나 기분을 존중하며, 대등하게 자기표현을 하는

적극적인 대화 기법이다.



타인의 기대에 사로잡히기 쉬운 사람은

자신과 상대방 사이에 경계선이 애매한 경우가 많다.


부감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자신의 감정과

상대방의 감정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문제가 복잡해 보일 때는 자신과 상대방과의 사이에

확실히 선을 긋고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구분짓는 일련의 과정이 효과적이다.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감정이다.


평상시 행동에서 자존감을 높이고 자존감을 낮추는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족도 예상표는 스스로 어떤 행동이 자존감을 높이는지

알기 위한 인지행동치료의 기법이다.


ACT는 부정적 사고를 부감하면서, 인생의 가치에

초점을 맞추는 사고법이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지 알면,

주위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인생을 선택할 수 있다.


인생 그래프를 그리고 인생의 주요 사건의 행복도를 표시한다.


나의 행복도를 높일 가치를 발견한다면 인생은 더욱

좋은 방향으로 흐를 것이다.



자신의 편이 되어주고, 자신을 엄격해 대하지 않아도 괜찮다.

인간다운 나를 인정하고 머물러도 된다.



중도의 균형을 잡기는 어렵다.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사람도 문제지만,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람도 큰 문제다.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나쁠리 없지만,

지나치게 타인을 우선시하면서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은 큰 문제다.



"기대에 부응하지 않겠습니다"는

타인에 기대에 사로잡혀 자신을 잃어버리는 유형을

자기희생 스키마, ​엄격한 기준/과잉 비판 스키마,

무능/의존 스키마, ​ 정서적 결핍 스키마 로 분류하고,


스키마 의 유형과 원인을 살펴보면서,

인지행동치료 기법에 의한 문제 해결 방법을 설명한다.


인지에 현저한 편견이 자리하면서 자리잡은 스키마 는

다양한 마음의 문제를 발생시킨다.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느라 소중한 자신을 소홀히하면서,

스스로를 돌보지 않으면, 결국 지쳐 나가떨어지게 된다.


"기대에 부응하지 않겠습니다"는 스키마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지행동치료 방법을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제시하므로,

스키마 의 인지 왜곡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한다.


스스로 자신의 편이 되지 않으면, 자신의 편은 없다.

지나치게 자신을 몰아붙이면 쓰러질 수 밖에 없다.


"기대에 부응하지 않겠습니다"는 타인과의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한스미디어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않겠습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심리학 #사고법 #기대에부응하지않겠습니다 #한스미디어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나카시마미스즈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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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독학 중국어 첫걸음 - 원어민 MP3 음원+발음 무료 동영상 강의+300개 단어 카드 PDF+주제별 단어장 PDF+단어ㆍ문장 쓰기 노트 PDF GO! 독학 시리즈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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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를 익혀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중국은 AI시대 패권 장악을 추진하면서, 미국과 대립하면서,

신냉전을 벌이고 있다.


엄청난 경제 규모로 성장한 중국을 알기 위해서는

중국어를 아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중국어를 알아보기 위해 "GO!독학 중국어 첫걸음"을 선택한다.





"GO!독학 중국어 첫걸음"은


1장 안녕!

2장 너는 잘 지내니?

3장 너는 무엇을 사니?

4장 너는 이름이 뭐니?

5장 그녀는 누구니?

6장 너는 어디에 가니?

7장 너의 집은 식구가 몇이니?

8장 지금 몇 시니?

9장 사과는 어떻게 팔아요?

10장 너는 기타를 칠 줄 아니?

11장 너는 중국 요리를 먹어 본 적 있니?

12장 네 휴대 전화 번호는 몇 번이니?

13장 우체국은 어떻게 가나요?

14장 비행기 표를 예약했니?

15장 어디가 불편하세요?

16장 오늘 날씨 어때?

17장 나는 다이어트 중이야.

18장 이등석 자리 한 장 주세요.

19장 나는 신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해.

20장 나 드디어 일자리를 구했어!


로 구성되었다.




1장 안녕! 에서는


만나서 나누는 인사, 헤어질때 하는 인사,

감사 인사하기, 미안함을 표현하기를 소개한다.





2장 너는 잘 지내니? 에서는


안부 인사 하기, 서로의 안부를 묻기를 소개한다.


어기조사 呢는 문장 끝에 쓰여 의문을 나타낸다.

의문대사 怎么样은 어떠하다는 의미로 상대방의 상황,

상태가 어떠한지 물을 때 쓰는 표현이다.


형용사술어문은 술어가 형용사로 이루어진 문장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묘사할 때 쓴다.


吗는 문장 끝에 놓여 의문을 나타낸다.




3장 너는 무엇을 사니? 에서는



무슨 책을 사는지 묻기, 무슨 방송을 보는지 묻기를 소개한다.


의문대사 什么는 무엇, 무슨이라는 의미로 사물을 물을 때 쓴다.

동사술어문은 동사가 술어로 쓰여 동작을 표현할 때 쓴다.





4장 너는 이름이 뭐니? 에서는


이름을 묻기, 국적을 묻기를 소개한다.


의문대사 哪는 어느, 어떤이라는 의미의 의문대사다.


是는 ~이다라는 의미로 쓴다.


의문대사 哪로 국적을 물어본다.





5장 그녀는 누구니? 에서는


사진을 가리키며 누구인지 묻기,

옆에 놓인 물건이 누구 것인지 묻기를 소개한다.



구조조사 的는 ~의 라는 의미로 명사를 수식한다.

지시대사 这는 가까운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키며,

那는 멀리 있는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킨다.




6장 너는 어디에 가니? 에서는


어디를 가는지 묻기, 어디에서 밥을 먹는지 묻기를 소개한다.


의문대사 哪人은 어디, 어느 곳이라는 의미로 장소를 물을 때 쓴다.

정반의문문은 동사나 형용사의 긍정형과 부정형을 동시에 써서 질문한다.

전치사 在는 동작이 일어나는 장소를 나타낸다.




7장 너의 집은 식구가 몇이니? 에서는



가족 구성원에 대해 묻기, 나이를 묻기를 소개한다.


有는 소유나 존재를 나타내며, 부정은 没有를 쓴다.

多는 얼마라는 의미를 가진 의문사다.





8장 지금 몇 시니? 에서는


날짜와 요일을 묻기, 수업 시간에 대해 묻기를 소개한다.


월, 일, 요일 표현, 시간 표현을 설명한다.





9장 사과는 어떻게 팔아요? 에서는


가격을 묻기, 가격을 흥정하기를 소개한다.


의문대사 怎么는 방식이나 성질, 원인을 물을 때 쓴다.

동사 중첩은 가볍고 부드러운 어감을 나타낸다.


인민폐 읽는 법, 조동사 要를 나타낸다.





10장 너는 기타를 칠 줄 아니? 에서는


기타를 칠 수 있는지 묻기, 수영을 할 줄 아는지 묻기를 소개한다.


강조 표현은 행위의 주체를 강조할 때 쓰는 표현이다.

조동사 会는 학습이나 배움을 통해 할 수 있게 된 경우에 쓰며,

부사 在는 ~하고 있다는 의미다.




11장 너는 중국 요리를 먹어 본 적 있니? 에서는


먹어 본 적이 있는지 묻기,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기를 소개한다.


동사 请은 한턱내다, 초대하다, 부탁하다, 청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동태조사 过는 ~한 적이 있다라는 과거의 경험,

동사 来는 적극성을 나타내거나 음식을 주문할 때 쓰인다.






12장 네 휴대 전화 번호는 몇 번이니? 에서는


전화를 걸기,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받기를 소개한다.


감탄사 喂는 여보세요 라는 의미다.

동사 在는 ~에 있다, ~에 존재하라는 의미다.


양사 一下는 좀~해 보다 한번 ~해 보다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13장 우체국은 어떻게 가나요? 에서는


주변에 약국이 있는지 묻기, 우체국 가는 길을 묻기를 소개한다.


전치사 离는 두 지점 사이의 거리를 나타낸다.

존재문은 어떤 장소에 무엇이 존재하는지를 나타낸다.

전치사 往는 동작의 방향을 나타낸다.




14장 비행기 표를 예약했니? 에서는


등굣길 교통수단에 대해 이야기하기, 연휴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소개한다.


접속사 先.... 然后....는 먼저 ~하고 다음에 ~하다는 순서를 나타낸다.

부사 没(有)는 ~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접속사 还是는 A 아니면 B, A 또는 B라는 의미다.

동태조사 了는 ~했다라는 의미로 동작의 실현이나 완료를 나타낸다.




15장 어디가 불편하세요? 에서는


아픈 친구를 걱정하기, 병원에서 진찰 받기를 소개한다.


부사 可能은 추측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어기조사 了는 ~하게 되었다는 의미다.

就....了는 한 가지 동작을 완료한 후 어떤 결과가

뒤따를 때 쓰는 표현이다.




16장 오늘 날씨 어때? 에서는


날씨에 대해 묻기, 눈을 보며 이야기 하기를 소개한다.


怪不得은 상황에 대한 원인과 이유를 알게 되어 의아해하지 않음을 나타낸다.

비교문 比는 A는 B보다 ~하다라는 의미다.


着는 ~한 채로 있다라는 의미로 동작이나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17장 나는 다이어트 중이야. 에서는


식사를 조금하는 이유를 묻기, 외모를 묘사하기를 소개한다.


정도보어 得은 술어 뒤에 쓰여 술어의 상태와 결과를 보충 설명한다.


진행형 在는 ~하는 중이다라는 뜻으로 동작의 진행을 나타낸다.


既.... 又....는 ~하기도 하고 ~하기도 하다라는 뜻이다.




18장 이등석 자리 한 장 주세요. 에서는


학생 신문에 여행에 관한 글이 실리기, 상하이행 기차표 사기를 소개한다.


的时候는 ~할 때라는 뜻으로 부사어 역할을 한다.


A 是 A 但是는 ~하긴 ~한데, 그런데라는 뜻이다.


결과보어는 동사 뒤에 쓰여 동작의 변화나 결과를 나타낸다.





19장 나는 신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해. 에서는


졸업을 축하하기, 구인 광고 게시에 대해 소개한다.


尽管은 동사 앞에 쓰여 조건이 없으믈 나타낸다.


又.... 又....는 ~하고 또 ~하다라는 뜻이다.


如果...., ....就.... 는 만약 ~라면 ~하다라는 뜻이다.





20장 나 드디어 일자리를 구했어! 에서는


회사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기, 신입사원의 생활을 묻기를 소개한다.


피동문 被는 ~에게 ~을 당하다는 피동의 의미를 나타낸다.

사랑보어는 ~동안 ~하다라는 뜻으로 동작이나 상태를 지속하는 시간을 나타낸다.



"GO!독학 중국어 첫걸음"은 실생활에 사용되는 20가지 주제로

중국어 회화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한다.


학습 목표에서는 학습할 때 알아야 할 사항을 제시하고,

상황 회화를 통해 기초 문장을 익히도록 한다.


회화로 말문 트이 GO 에서는

한국어 와 중국어 간단 문장부터 시작해,

상황 회화를 익히도록 한다.


더 알아보 GO 에서는 심화된 표현 방법을 배우고,


중국어 뼈대 잡 GO 에서는

기초 문장을 다양한 표현으로 응용하도록 한다.


중국어 실력 다지 GO 에서는

연습 문제를 풀어보며 이해도를 점검하도록 한다.


"GO!독학 중국어 첫걸음"은 단어, 회화, 문법, 패턴 의

체계적 구성으로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며,


말하기 연습에 최적화된 구성, 연습 문제를 통한 복습 등

효과적으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GO!독학 중국어 첫걸음"은 회화를 통해 문법과 문장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발음 무료 동영상 강의, 단어 카드, 단어장, 쓰기 노트 등이

제공되므로 학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GO!독학 중국어 첫걸음"은 일상 회화를 중심으로,

중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시원스쿨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GO!독학 중국어 첫걸음"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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