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 - 막연한 대우받기가 아닌 어떻게든 살길을 찾아야 한다
김주상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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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연주자로 살아남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음악가는 음악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이다.


음악을 전공한 사람은 많지만, 음악가에 대한 수요는 한계가 있다.

음악 전공자가 생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를 선택한다.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는


1장 음악가를 향해 첫발 떼기

2장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는 법

3장 나를 대표하는 키워드

4장 직업인으로서의 음악인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음악가를 향해 첫발 떼기 에서는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은

예술중학교, 예술고등학교, 음악대학,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조기 유학을 떠나 해외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귀국하거나,

국내에서 대학까지 졸업한 후 해외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월 레슨비로 몇백만 원에서 몇천만 원을 투자하고,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력을 쌓고,

해외에서 학위를 받아도 음악인의 수입은 한정적이다.


학벌이 스펙의 전부인 시대는 지났다.


유튜브 를 통한 유명세를 발판으로 연주자로 활동하면서

음악가로서 입지를 굳혀나간 사례도 있다.


변화하는 사회에 고전적 전통을 지키는 것보다는

시대에 발맞춰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하다.


음악대학에서 배출된 많은 인재들이 설 자리가 충분하지 않지만,

음악계는 시장을 키워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남들과 다른 행보를 하는 사람을 이단으로 취급한다.


전공자와 연주자는 다르다.


전공자는 음악을 전공하고 학위를 받은 사람이며,

연주자는 연주 활동을 직업으로 공연하는 음악가다.


경쟁력을 갖춘 사람이 되려면 본인의 전공 분야에서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선생은 학생과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며, 상호 간의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학생을 먼저 존중하면, 학생들도 선생님을 쉽게 업신여기지 못한다.


선생은 학생을 위한 설계자로 진화해야 한다.


학생이 직접 고민하고 질문하여 답을 찾아내는 것과,

일반적으로 완성된 답을 확인하는 것은 배움의 질이 다르다.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은 학생을 능동화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레슨 또한 수업이다.


학생이 어느 정도의 성취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한 후,

목표를 설정하고 도달할 수 있게 독려해야 한다.


서양음악사를 모르면서 클래식 음악을 하는 것은

아마추어 와 다를 바가 없다.


고대 음악은 완비된 기보법이 없어 전해지지 않았고,

르네상스 시대에도 음악은 부진하다.


다성음악 폴리포니 의 발달은 바로크 음악의 발판이 되고,

르네상스 시대에 악보 인쇄술 발명, 정량기보법 보급이 일어난다.


바로크 시대 강력한 왕권 중심의 절대주의가 확립되면서,

기악, 콘체르토, 오페라, 칸타타, 오라토리오,

소나타, 푸가, 앙상블, 관현악 오케스트라 등이 등장한다.



유럽 열강의 구축, 증기기관과 산업혁명, 계몽주의 등

18세기 사회는 변혁의 시대다.


계몽주의에 의한 사회는 인간의 공통적 가치를 추구하게 했고,

음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키운다.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음악회가 사회 전반에 성행하고,

상업적 악보의 제작이 이루어진다.


고전 시대에는 합리적 사고에 의한 음악을 우선시 하며,

인간의 감정을 드러내는 규칙을 찾으려 한다.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은 고전 음악 형식을 사용하지만,

음색, 다이나믹, 음역을 확장하면서, 극적인 감정을 표현한다.


고전주의는 절제되고 균형 잡힌 객관적 아름다움을,

낭만주의는 보편적 원칙과 한계를 뛰어넘은 무한함을 추구한다.


민족의식에 낭만주의 경향이 곁들여진 민족주의 음악,

다양한 피아노 작품이 작곡되고, 성격소품이 중요 장르로 등장한다.



19세기 말 유럽음악은 민족주의 음악, 후기 낭만주의 음악,

인상주의 음악이 지속되며 새로운 음악의 바탕이 된다.



20세기 초 사람들은 발전에 고무되어 미래를 낙관하지만,

세계대전과 대공황의 참상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된다.


20세기 작곡가들은 산업화의 산물들을 시대의 상징으로

기계문명 자체를 소재로 다룬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20세기의 모더니즘 은 음악 양식을 크게 변화시키고,

21세기 포스트모더니즘이 생겨나게 한다.


악보를 읽고 곡을 연주하는 방법,

음악의 형식, 순정률과 평균율에 대해 설명한다.




2장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는 법 에서는


연주자들은 기획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한다.


하나의 공연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은

복잡하고 신경쓸 일이 많으며,

연주자가 기획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공연은 없다.


좋은 연주회란 청중들이 만족하고, 연주자 본인이

보람을 느끼는 연주회다.


길이가 길고 어려운 곡을 한 곡 연주했다면,

전후로 짧고 가벼운 곡으로 공백을 메꾸어 주거나,

유명한 클래식 곡을 넣는 것도 좋은 구성이다.


중심이 되는 곡을 정하고 1부와 2부를 구성하고,

중심이 되는 곡과 어울리는 다른 곡들을 배치하면서,

조성과 캐릭터를 고려한다.



공연 날짜와 시간은 무대에 올릴 만큼 준비할 시간과,

관객이 가장 많이 올 수 있는 날 등을 고민하여 정한다.


장소를 선정하는 데는 예산에 맞추어 가장 교통 접근성이 좋고,

음향시설이 잘 갖추어진 공연장을 찾는 것이 좋다.



홍보물은 공연을 알리는 가장 중요한 매체다.


전문업체에 외주를 맡기는 것이 가장 좋지만,


포토샵과 인디자인 사용법을 익혔다면,

샘플을 확보한 뒤 직접 디자인하면 된다.


미리 캔버스, 캔바 에서 이미 만들어진 템플릿을 찾아

수정한 후 인쇄해도 된다.


포스터는 A2 크기로 제작한다.

유광 코팅이 된 스노우지, 랑데뷰지 사용을 추천한다.



관객의 타깃 선정도 중요하다.


오프라인 전단은 수도권 위주로 돌리고,

지방 5대 광역시와 전국 예술고등학교와

음악대학에 홍보물을 보내는 것도 좋다.


온라인 마케팅은 광고의 타깃층이 더 폭넓어진다.

공연 홍보에 사용하는 비용은 아끼지 않아야 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관객을 모은다.


대형교회나 성당을 찾아 공연을 홍보하는 것도 좋다.


현장 스태프를 구해야 하며, 티켓 가격과 티켓판매 방식을 결정한다.


기획연주와 초청연주, 연주 섭외와 제안서,

크라우드 펀딩, 기획연주와 국가보조금 사업,

기획사와 음반발매에 대해 설명한다.




3장 나를 대표하는 키워드 에서는


음악 전공자들은 유독 지식을 쌓는 데 관심이 없는 편이다.


상식과 교양이 있는 사람은 가볍게 보이지 않으며,

개인의 가치를 높이는 일의 시작은 독서와 글쓰기다.


숏폼 영상을 시청하면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되며,

뇌의 절제력을 약화시키고 행복을 둔감시킨다.



프로필, 자기소개서, 사업 제안서 작성 등

글쓰기가 필요한 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


글쓰기의 중요성, 프로필 작성, 퍼스널 브랜딩,

경제 기초지식을 설명한다.




4장 직업인으로서의 음악인 에서는


평생 직장이 사라진 시대에 사람들은 N잡을 선택한다.


피아니스트, 작가, 예술단체를 운영하는 음악 사업가,

초보 레코더, 프리랜서 편집자,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자

등 N잡을 하고 있다.


일하는 인간 호모 라보르(Homo Labor)로 진화하면서,

일하지 않는 인간은 생존을 위협받는다.


음악 전공자가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커리어가 생길 때까지는 버티되,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문화재단, 국립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클래식 음악제,

음악관련 출판사, 구직 사이트 등 음악 전공자가

취업 정보를 얻는 방법을 설명한다.


기업의 채용 기준은 지원자의 성장 가능성이다.

성장 가능성 갖추기, 이력서 작성하기

프리랜서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음악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예술단체 판타지아 를 창단한다.


아티스트, 영아티스트, 플랫폼 운영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이어주며,

상호보완적이고 생산적인 단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영리단체는 자본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대신에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는 단체를 말한다.


비영리단체의 반의어는 영리단체다.


비영리법인과 달리 임의단체는 고유번호증을 발급받고,

고유번호를 이용해 세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한다.


비영리단체 설립은 행정사를 통해 대행하는 것이 수월하다.

비영리 임의단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세무서에 방문하여 비영리임의단체와 사업자등록을 진행한다.


비영리 임의단체의 고유번호증과 법인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대표자는 은행에 방문하여 단체통장과 법인카드를 발급받으며,

경비 처리 시 지출결의서를 작성 후 납세 기간이 되면 제출한다.


에술단체 판타지아 는 비영리 임의단체며, 비영리법인 사업자다.

판타지아에 대해 소개하고, 대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는

음악가의 진로, 서양 음악에 대한 기초 개념,

클래식 공연 기획, 퍼스널 브랜딩,

직업 구하기, 비영리단체 설립을 다룬다.


월 레슨비로 몇백에서 몇천만 원을 투자하고,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치열하게 경력을 쌓고,

해외에서 학위를 받아도 음악인의 수입은 한정적이다.


학벌이 스펙의 전부인 시대는 지났다.


변화하는 사회에 고전적 전통을 지키는 것보다는

시대에 발맞춰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하다.


음악대학에서 배출된 많은 인재들이 설 자리가 충분하지 않지만,

음악계는 시장을 키워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남들과 다른 행보를 하는 사람을 이단으로 취급한다.


연주자는 연주 활동을 직업으로 공연하는 음악가다.


경쟁력을 갖춘 사람이 되려면 본인의 전공 분야에서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선생은 학생과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며, 상호 간의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선생은 학생을 위한 설계자로 진화해야 한다.


레슨 또한 수업이다.


학생이 어느 정도의 성취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한 후,

목표를 설정하고 도달할 수 있게 독려해야 한다.


서양음악사를 모르면서 클래식 음악을 하는 것은

아마추어 와 다를 바가 없다.


르네상스부터 20세기 모더니즘까지 음악 장르를 알아보고,

악보를 읽고 곡을 연주하는 방법, 음악의 형식,

순정률과 평균율에 대해 설명한다.


하나의 공연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은

복잡하고 신경쓸 일이 많으며,

연주자가 기획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공연은 없다.


좋은 연주회란 청중들이 만족하고, 연주자 본인이

보람을 느끼는 연주회다.


선곡, 공연 날짜와 시간, 공연 장소, 홍보물,

타깃선정과 홍보 방법, 기획연주와 초청연주,

연주 섭외와 제안서, 크라우드 펀딩,

기획연주와 국가보조금 사업,

기획사와 음반발매에 대해 설명한다.


개인의 가치를 높이는 일의 시작은 독서와 글쓰기다.


프로필, 자기소개서, 사업 제안서 작성 등

글쓰기가 필요한 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


프로필 작성 요령, 퍼스널 브랜딩, 경제 기초지식을 설명한다.



일하지 않는 인간은 생존을 위협받는다.


음악 전공자가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커리어가 생길 때까지는 버티되,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음악 전공자가 취업 정보를 얻는 방법,

취업 준비, 예술단체 설립에 의해 알아본다.



음악 예술은 사치재에 가깝다.


음악은 삶을 윤택하게 만들지만,

음악이 없다고 생활에 지장이 잇는 것은 아니다.


예술은 먹고 살기 힘든 직업이다.


수요가 한정된 상황에서

최고의 위치에 선 사람 외에는 빛을 보기 어렵다.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는 해외에서 학위를 얻고,

콩쿠르를 수상한 피아니스트가 음악가로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장 고수, 필요한 사람이 아니면 살아남기 어렵다.


음악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제 콩쿠르로 유명해지는

전통적 방법이 아니라, 유튜브에 방송을 업로드 하면서,

유명세를 얻은 연주가도 있다.


기술과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변화 속도는 빨라지고 있으며,

변화에 따라가지 않으면 도태된다.


클래식 음악도 트렌드에 따라가면서 정통성을 지켜야 한다.


음악 전공자의 취업은 어렵고, 관련 직종 또한 적다.



예술은 예나 지금이나 먹고살기 힘든 직업이다.


음악가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야 한다.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는 클래식 공연 기획,

퍼스널 브랜딩, 음악분야 취업, 비영리 예술단체 설립 등

음악가로 살아남는 법을 이야기 한다.


음악을 사랑해서 음악을 전공하지만,

음악을 직업으로 삼기는 쉽지 않다.


음악계의 냉정한 현실을 이해하고,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있어야 연주자로 성공할 수 있다.


사회의 흐름을 맞추어, 자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면서, 음악가로 경력을 쌓아야 한다.


예술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이해하고,

기획력을 키우고,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추어야

연주자로 살아남을 수 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음악계의 상황에서

자실의 길을 모색해 가는 이야기는


클래식 음악 전공자, 전공 희망자에게

클래식 음악계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는

클래식 음악 전공자가 직면하는 냉혹한 현실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이해하게 한다.


바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음악해서뭐먹고살래 #바른북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김주상

#클래식전공, #음악전공, #음악진로, #연주기획, #예술단체, #N잡, #자기계발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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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력의 비밀 - 제자리멀리뛰기 국내 1위 준경쌤의 점프력 교과서
고준경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4년 7월
평점 :
절판


입시 체육계의 고수가 알려주는 점프 의 비결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은 날 수 없다.


날 수 없는 인간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점프 밖에 없다.


점프를 잘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점프력의 비밀"을 선택한다.





"점프력의 비밀"은


1장 왜 점프력인가?

2장 기초체력 테스트

3장 점프의 이론

4장 수평 점프 3WAY

5장 수직 점프 2WAY

6장 부상과의 전쟁

7장 기록 향상을 위한 보조훈련

8장 4주 완성 점프력 프로그램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왜 점프력인가? 에서는


피지컬 의 시대다.


육체 능력을 의미하는 피지컬 은 SNS 단골 소재며,

대리만족 수준에 그치지 않고 직접 피지컬의 최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점프력은 개인이 보유한 육체 능력을 반영하는

가장 직관적인 지표다.


달리기마저 점프의 일종이다.

달리기란 아주 미세한 멀리뛰기다.



제자리멀리뛰기는 단순한 운동이다.


제자리멀리뛰기는 기초실기로 분류되는 대표적 종목이며,

기록이 정체되면 인생의 쓴잔을 마시게 된다.



서전트 점프 는 수직 방향 점프 다.


인체가 가진 가장 자연적인 힘을 보여주지만,

정확한 점프 높이를 측정하기가 쉽지 않다.



맥스 버티컬 점프 는 달려오는 도움닫기 속도를 활용해

높게 뛰어오를 수 있는 점프 방식이다.


제대로 기술을 배우지 못하면 서전트 점프 기록에도 못미친다.


점프력 수준을 가능할 수 있는 지표를 알아본다.




2장 기초체력 테스트 에서는


공중에 떴다 착지할 때, 하체에는 자신의 체중 이외에도

중력 가속도가 붙어 8배 가까운 부하가 순간적으로 가해진다.


동작 검사로 몸 상태가 점프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몸 안의 약한 고리와 불균형을 식별하고 교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체가동성은 최우선 순위로 확보되어야 한다.


가동성은 단순히 늘어날 뿐만 아니라 근육의 능동적 수축력,

근력을 가지고 의식적으로 힘을 조절할 수 있는 범위를 말한다.


하체 근력 안정성은 부상예방과 기록 향상 차원에

필수적으로 확보되어야 하는 능력이다.


안전성은 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을 능력이며,

근력이 필수적이다.


후면가동성은 장기적 기록 향상을 위한 것이다.


후면부가 뻣뻣하면 상급자 단계에서 기록이 정체되므로,

점프력 강화 훈련과 병행해서 가동 범위를 늘려야 한다.


상체가동성은 어깨관절의 가동성을 의미한다.


최고 수준에 이를 때 상체의 가동 범위가 제한되면

기록의 한계가 찾아온다.



제멀왕 동작검사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만세 스쿼트 는 상체와 하체의 가동성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일종의 테스트인 동시에 연습이기 때문에 동작 자체를 수시로 반복하는 것이 좋다.



한 다리 내밀기는 좌우 비대칭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다.


하체의 좌우 근력 비대칭뿐마 아니라 발목, 무릎, 고관절,

발바닥이 내재근들까지 안정적으로 조절되는가를 확인한다.



Y밸런스 검사는 한 다리를 여러 방향으로 중심 이동을 할 때

안정적으로 몸을 지탱할 수 있는 안전성, 사지와 몸통의 협응을

종합 테스트 한다.



한 다리 의자 앉기는 점프 훈련 가능성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최종 훈련을 활용하기 좋다.


안전성 테스트 를 겸하지만 직접적 근력 운동 성격이 짙다.



도마뱀 자세는 하체 가동성이 부족할 때 권하는 보조운동이다.


어깨 밑 겨드랑이에 무릎이 닿을 정도의 가동 범위가 나오지 않거나

통증이 생긴다면 매일 꾸준히 실시해 몸을 풀어 준다.



하지직거상 & 좌전굴은 인체 후면 사슬의 가동성을 검사한다.


후면부 가동 범위에 의존해 기록이 결정되므로, 장기적 측면에서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벽천사 자세는 상체 가동 범위를 증가시켜 준다.


어깨가 뻣뻣하면 팔치기의 가동 범위가 제한되며,

인체의 정상범위 내 어깨 움직임은 앞으로 회전할 때 180도,

뒤로 회전시킬 때 60도 정도가 나와야 한다.


폼롤러 는 굳은 연부조직을 마사지해 가동 범위를 늘려준다.




3장 점프의 이론 에서는



점프 는 제자리 점프, 런닝 점프, 근력 점프, 탄력 점프 로 분류된다.


점프력을 결정짓는 구조적 요소는

높이뛰기를 위해선 무게중심이 높을수록 유리하다.



근력적 요소는 가장 단련하기 쉽고, 효과도 빠르다.

단기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기술적 피드백 없이 목표에 도달하기 어렵다.


기술적 요소는 개인차가 크게 작용하는 영역이다.

단순해 보이는 점프 동작도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기술이다.



점프력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곳은 엉덩이다.


후면 사슬은 뒷통수부터 뒤꿈치까지 이어진 인체 뒷면의 근육들이

마치 한 덩어리처럼 연동되는 것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점프력 향상을 위해선 무릎 구부리는 동작에 집중하는 풀스쿼트 는 비효울적이며,

후면 사슬 수축력을 단련하는 데드리프트 가 가장 효율적이다.



탄성 점프 는 발목 점프, 무릎 점프 처럼 발 전체를 지면에서 완전히 떼었다가

다시 접촉시키는 순간 발생하는 충격력을 활용하는 연습동작이다.


엉덩이 근력 강화를 생략한 상태에서 탄성 점프 훈련에만 집중하는 것은

훈련의 경중과 우선순위가 뒤바뀐 오류다.



3단 신전 동작은 발목, 무릎, 고관절을 동시에 뻗는 것을 말한다.

폭발력, 순발력이라 부르는 힘의 근간이다.



지면반력은 스포츠 종목 전반에서 매우 중요하다.


지면반력은 반작용이며, 의식적으로 지면을 밟아 누른다.

팔을 젓는 범위가 커질수록 위치에너지에 운동에너지를 가산해

큰 수직항력으로 전환한다.



지연된 무릎 펴기는 고관절이 무릎보다 먼저 펴지는 것이다.


바운딩 점프 는 뒷무릎각을 고정한 상태로 고관절의 힘만 이용해

최대한 지면을 강하게 누르도록 유도하면서, 지연된 무릎 펴기를

체득하기 위한 것이다.


근력 점프 와 탄력 점프 는 건과 인대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나눌 수 있다.


점프 방향과 방식에 따른 개별성도 크다.

원하는 점프의 특성을 파악하고 목표에 맞는 훈련방식을 찾아야 한다.



결합조직 건과 인대의 강화는 어렵다는 인식이 많다.


인대와 건은 소모품이 아니며 쓰면 쓸수록 단련되어,

강화된 탄성을 얻을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4장 수평 점프 3WAY 에서는


제자리멀리뛰기 는 수평 방향의 점프 다.


스쿼트 점프 스타일 은 본질적 의미에 충실한 점프 방식이다.


다소 깊게 주저앉았다가, 트리플 스트레치 동작과 함께

지면을 박차 오르는 초보적 방식의 점프 다.


유연한 발목은 멀리뛰기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되며,

팔치기가 기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정도로 잡는다.


스쿼트 점프 스타일 의 도약은 도약을 극대화하는 대신

착지의 이점을 포기하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트랩바 를 이용한 중량 점프, 무릎 점프, 스플릿 스쿼트

등 보조운동을 소개한다.



행 앤 폴드 스타일 은 상당한 후면 사슬 근력이 요구되는 상급자용 기술이다.


‘젖혀뛰기’ 이론을 제멀에 적용하면 기록이 줄어들 수도 있다.


롱 점프 에서 몸이 곧게 서는 것을 감안하지 않으면,

멀리뛰기가 아닌 높이뛰기에 가까운 궤적을 그리게 된다.


모든 동작을 반박자 빠르게 실시한다는 큐잉을 자각하며,

도약이 시작되는 순간 미리 행을 준비해야 한다.


행 은 강인한 후면 사슬 수축력을 견디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연쇄반응이다.


착지 직전 본능적으로 팔을 뒤로 젓는 것은

제자리멀리뛰기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보조자와 함께 하는 유연성 운동,

의자를 활용한 착지 연습,

행잉 레그 레이즈 게열의 코어운동을 소개한다.



세일 앤 킥 스타일 은 무릎뛰기를 제자리멀리뛰기에 맞춰 재구성한다.


착지 기술은 단기적 기록 향상 효과가 크지만,

착지에만 집착해 도약력이 줄어들면 기록 향상은 어렵다.


착지의 선행조건은 당겨 뻗기다.


당기는 단계를 생략하면 제대로 된 착지가 나올 수 없다.

햄스트링 이 유연하지 않으면 다리를 펴기위해 힘을 주므로,

활강 없이 뚝 떨어지는 착지가 일어난다.


중량 무릎가슴닿기, 브이업 밸런스, 가슴 닿고 착지,

햄스트링 스트레칭 을 소개한다.




5장 수직 점프 2WAY 에서는


서전트 점프 와 제자리멀리뛰기는 유사성이 크지만 다르다.


서전트 점프 의 특징을 정확히 아는 것이 기록 향상의 첫걸음이다.

점프력이 좋은 사람은 다른 운동도 잘할 가능성이 높다.


제자리멀리뛰기와 서전트 점프 사이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순수 기초체력을 반영하는 것은 서전트 점프 다.


제자리멀리뛰기 가 서전트 점프보다 손쉽게,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서전트 점프 준비동작과 점프동작을 설명하고,


과도한 상체각, 무릎각과 발목각 등 주의사항,

서전트 점프력 향상을 위한 보조운동 PAP 훈련을 설명한다.



맥스 버티컬 점프 는 서전트 와 달리 기술적 요소가 관건이다.


플라이오메트릭 의 핵심은 충격요법이다.

맥스 버티컬 점프 는 쇼크 메소드 를 활용하는 점프 방식이다.


탄성 점프 는 근육보다 건과 인대가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에너지 보존법칙 은 충격량이 점프력으로 연결된다.

순간적인 임팩트 를 줘서 수직 방향의 충격량으로 잘 전환시키는

기술에 달려 있다.


탄력 점프 를 하는 순간 몸은 거대한 막대기처럼 활용한다.


도움닫기, 마지막 오른발 스텝, 팔치기,

마지막 왼발 스텝, 도약, 착지 등 맥스 버티컬,


한 다리 점프 성격, 무릎과 발목 부상 예방,

팔치기 강화, 고관절 굴곡근 활용을 설명한다.



6장 부상과의 전쟁 에서는


외과수술 후 필수적이지만 잘 모르는 재활 단계는

수술자국 흉터 마사지 다.


섬유화된 흉터를 방치하면 미관은 물론 기록에 악영향을 미친다.

흉터는 수술 전보다 관절의 가동 범위가 줄어든다.


수술 자극이 완전히 봉합되었다면 마사지를 통해

회복을 촉진시켜 줘야 한다.


뒤로 걷기, 폴리퀸 스텝업, 스플릿 스쿼트,

리버스 노르딕 등 단계별 무릎 강화 운동을 소개한다.


피로골절이 골절인 경우는 거의 없다.

절대다수는 근육통의 일종이다.


뼈를 다친 거라고 작각하는 것은 심층부 가자미근이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전경골근의 피로가 쌓이면 정강이 앞쪽이 깨지는 느낌이 든다.


KOT 카프 레이즈, 티비아 레이즈 등 통증 예방 운동을 소개한다.


발목 부상은 스포츠 상해 외에도 일상 속에서 자주 발생한다.


심하면 3주 이상의 고정이 요구되며, 전거비인대, 종비인대의

완전 파열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크다.


외번해서 걷기로 운동으로 발목 부상을 예방해 본다.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수단은

최대한 가동 범위를 늘린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속근육의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요통 및 허리 부상 예방법의 실마리는 요방형근의 힘을 키우는 것이다.


복대를 착용하면 복압이 올라가서 요방형근에 마사지 효과가 생긴다.

예방 운동으로 요방형근까지 직접 움직여 강화하면 허리 상태가 개선된다.


속근육을 위한 외측굴곡 강화운동, 사이드 싯업,

가동 범위를 늘리는 시티드 굿모닝을 설명한다.



짝발은 당락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짝발 교정을 위해선 어느 부위에서 비대칭이 일어났으며,

해결 방안에 대한 구체적 해설이 필요하다.


골반불균형, 골반비대칭은 다리 길이 차이의 골반 좌우 비대칭 때문에

양쪽 다리의 위치가 어긋난 결과다.


L-AIC패턴 은 왼쪽 골반이 앞으로 튀어나오고 오른쪽이 뒤로 빠지는 자세다.


PRI 교정 운동은 인체 비대칭 패턴을 개선해 퍼포먼스 향상을 꾀한다.


횡경막 확장 흉복식 호흡, 왼쪽 햄스트링 활성화,

왼쪽 내전근 긴장 완화, 오른쪽 대둔근 강화,

심부 코어 강화 등 교정 운동을 소개한다.



7장 기록 향상을 위한 보조훈련 에서는


기술은 해당 종목에 특화된 움직임이다.


힘은 기술의 가장 단순화된 형태다.

체력은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 능력, 순발력,

최대근력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해 도출된 결과물이다.


순발력은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키는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강하게 수축시켰는가를 나타낸다.


힘만 세고 둔한 사람과 약해 보이지만 점프력이 뛰어난 사람도 보인다.


순발력은 힘과 수축 속도의 곱으로 생겨난다.

힘을 속도로 전환시킨다는 사실을 놓치면 안된다.


기록 향상의 비결 세 가지 방법으로,

힘을 키우는 신장성 수축,

순발력을 키우는 최대출력지향 훈련,

최대속도지향 훈련을 소개한다.


주기화는 훈련의 성격을 명확히 구분하여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이다.


각 구간마다 한 가지 콘셉트를 정해 해당 능력치에

집중하는 블록 주기화 훈련이 점프력 강화 훈련의 표준이다.


연간 주기화 선형 16주, 동시적 주기화 16주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건과 인대는 딱딱한 캐러멜, 껌에 가까운 특성을 갖는다.


점탄력성은 갑자기 세게 잡아당기면 뚝 끊어지는 성질이며,

점프 동작은 점탄성을 활용하는 기술 훈련에 가깝고,

점탄성 자체를 강화하는 효과는 부족하다.


건과 인대를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가동 범위를 늘리고 버텨내는 것이다.


발가락 강화 훈련, 아킬레스건 강화 훈련, 드롭점프,

뎁스점프 등 강화 훈련법을 소개한다.



8장 4주 완성 점프력 프로그램 에서는


1주 차 기초 근육운동, 2주 차 고중량 저반복,

3주 차 가속 1단계 기구 빠르게,

4주 차 가속 2단계 맨몸 더 빠르게

점프력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점프력의 비밀"은 점프력의 중요성,

점프할 수 있는 몸을 체크하는 기초체력 테스트,

점프의 이론, 수평 점프, 수직 점프, 부상 예방 운동,

기록 향상을 위한 보조훈련, 점프력 향상 프로그램을 다룬다.



피지컬 의 시대다.


점프력은 개인이 보유한 육체 능력을 반영하는

가장 직관적인 지표다.


제자리멀리뛰기는 단순한 운동이지만,

기초실기로 분류되는 대표적 종목이다.


서전트 점프 는 수직 방향 점프 다.


맥스 버티컬 점프 는 달려오는 도움닫기 속도를 활용해

높게 뛰어오를 수 있는 점프 방식이다.



공중에 떴다 착지할 때 하체에는 자신의 체중 이외에도

중력 가속도가 붙어 8배 가까운 부하가 순간적으로 가해진다.


동작 검사로 몸 상태가 점프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몸 안의 약한 고리와 불균형을 식별하고 교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체가동성, 하체 근력 안전성, 후면가동성, 상체가동성,

등을 기초 동작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만세 스쿼트 는 상체와 하체의 가동성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한 다리 내밀기는 좌우 비대칭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다.


Y밸런스 검사는 한 다리를 여러 방향으로 중심 이동을 할 때

안정적으로 몸을 지탱할 수 있는 안전성, 사지와 몸통의 협응을

종합 테스트 한다.


한 다리 의자 앉기는 점프 훈련 가능성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최종 훈련을 활용하기 좋다.


도마뱀 자세는 하체 가동성이 부족할 때 권하는 보조운동이다.



하지직거상 & 좌전굴은 인체 후면 사슬의 가동성을 검사한다.

벽천사 자세는 상체 가동 범위를 증가시켜 준다.


폼롤러 는 굳은 연부조직을 마사지해 가동 범위를 늘려준다.




점프 는 제자리 점프, 런닝 점프, 근력 점프, 탄력 점프 로 분류된다.


근력적 요소는 가장 단련하기 쉽고, 효과도 빠르다.

단기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기술적 피드백 없이 목표에 도달하기 어렵다.


기술적 요소는 개인차가 크게 작용하는 영역이다.

단순해 보이는 점프 동작도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기술이다.



점프력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곳은 엉덩이다.


후면 사슬은 뒷통수부터 뒤꿈치까지 이어진 인체 뒷면의 근육들이

마치 한 덩어리처럼 연동되는 것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점프력 향상을 위해선 무릎 구부리는 동작에 집중하는 풀스쿼트 는 비효울적이며,

후면 사슬 수축력을 단련하는 데드리프트 가 가장 효율적이다.



탄성 점프 는 발목 점프, 무릎 점프 처럼 발 전체를 지면에서 완전히 떼었다가

다시 접촉시키는 순간 발생하는 충격력을 활용하는 연습동작이다.


지면반력은 반작용이며, 의식적으로 지면을 밟아 누른다.

팔을 젓는 범위가 커질수록 위치에너지에 운동에너지를 가산해

큰 수직항력으로 전환한다.



바운딩 점프 는 뒷무릎각을 고정한 상태로 고관절의 힘만 이용해

최대한 지면을 강하게 누르도록 유도하면서, 지연된 무릎 펴기를

체득하기 위한 것이다.


근력 점프 와 탄력 점프 는 건과 인대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나눌 수 있다.


점프 방향과 방식에 따른 개별성도 크다.

원하는 점프의 특성을 파악하고 목표에 맞는 훈련방식을 찾아야 한다.



제자리멀리뛰기 는 수평 방향의 점프 다.


스쿼트 점프 스타일 은 본질적 의미에 충실한 점프 방식이다.


다소 깊게 주저앉았다가, 트리플 스트레치 동작과 함께

지면을 박차 오르는 초보적 방식의 점프 다.


스쿼트 점프 스타일 의 도약은 도약을 극대화하는 대신

착지의 이점을 포기하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행 앤 폴드 스타일 은 상당한 후면 사슬 근력이 요구되는 상급자용 기술이다.


롱 점프 에서 몸이 곧게 서는 것을 감안하지 않으면,

멀리뛰기가 아닌 높이뛰기에 가까운 궤적을 그리게 된다.


모든 동작을 반박자 빠르게 실시한다는 큐잉을 자각하며,

도약이 시작되는 순간 미리 행을 준비해야 한다.


행 은 강인한 후면 사슬 수축력을 견디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연쇄반응이다.



세일 앤 킥 스타일 은 무릎뛰기를 제자리멀리뛰기에 맞춰 재구성한다.


착지의 선행조건은 당겨 뻗기다.


당기는 단계를 생략하면 제대로 된 착지가 나올 수 없다.

햄스트링 이 유연하지 않으면 다리를 펴기위해 힘을 주므로,

활강 없이 뚝 떨어지는 착지가 일어난다.




서전트 점프 와 제자리멀리뛰기는 유사성이 크지만 다르다.


서전트 점프 의 특징을 정확히 아는 것이 기록 향상의 첫걸음이다.

제자리멀리뛰기와 서전트 점프 사이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순수 기초체력을 반영하는 것은 서전트 점프 다.


서전트 점프 준비동작과 점프동작을 설명하고,

과도한 상체각, 무릎각과 발목각 등 주의사항,

서전트 점프력 향상을 위한 보조운동 PAP 훈련을 설명한다.



맥스 버티컬 점프 는 서전트 와 달리 기술적 요소가 관건이다.


맥스 버티컬 점프 는 쇼크 메소드 를 활용하는 점프 방식이다.

탄성 점프 는 근육보다 건과 인대가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탄력 점프 를 하는 순간 몸은 거대한 막대기처럼 활용한다.



외과수술 후 필수적이지만 잘 모르는 재활 단계는

수술자국 흉터 마사지 다.


수술 자극이 완전히 봉합되었다면 마사지를 통해

회복을 촉진시켜 줘야 한다.


KOT 카프 레이즈, 티비아 레이즈 등 통증 예방 운동을 소개한다.


발목 부상은 스포츠 상해 외에도 일상 속에서 자주 발생한다.

외번해서 걷기로 운동으로 발목 부상을 예방해 본다.



요통 및 허리 부상 예방법의 실마리는 요방형근의 힘을 키우는 것이다.


복대를 착용하면 복압이 올라가서 요방형근에 마사지 효과가 생긴다.

예방 운동으로 요방형근까지 직접 움직여 강화하면 허리 상태가 개선된다.



짝발은 당락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짝발 교정을 위해선 어느 부위에서 비대칭이 일어났으며,

해결 방안에 대한 구체적 해설이 필요하다.



L-AIC패턴 은 왼쪽 골반이 앞으로 튀어나오고 오른쪽이 뒤로 빠지는 자세다.


PRI 교정 운동은 인체 비대칭 패턴을 개선해 퍼포먼스 향상을 꾀한다.



기술은 해당 종목에 특화된 움직임이다.

힘은 기술의 가장 단순화된 형태다.


체력은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 능력, 순발력,

최대근력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해 도출된 결과물이다.


순발력은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키는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강하게 수축시켰는가를 나타낸다.


순발력은 힘과 수축 속도의 곱으로 생겨난다.

힘을 속도로 전환시킨다는 사실을 놓치면 안된다.



주기화는 훈련의 성격을 명확히 구분하여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이다.


각 구간마다 한 가지 콘셉트를 정해 해당 능력치에

집중하는 블록 주기화 훈련이 점프력 강화 훈련의 표준이다.


점탄력성은 갑자기 세게 잡아당기면 뚝 끊어지는 성질이며,

점프 동작은 점탄성을 활용하는 기술 훈련에 가깝고,

점탄성 자체를 강화하는 효과는 부족하다.


건과 인대를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가동 범위를 늘리고 버텨내는 것이다.




건강하고 활력있는 몸은 누구나 원한다.


운동능력을 키우는 기본은 점프력이다.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것도 점프력이다.


각종 입시, 수험에서 체력을 측정하는 기준은 점프 다.

점프력은 피지컬의 척도가 되는 것이다.



"점프력의 비밀"은 점프의 개념을 알려주고,

점프력을 결정짓는 요인을 상세히 설명한다.


점프력과 부상 가능성을 파악하는 기초체력 테스트,

점프 와 관련된 신체 각부분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스쿼트 점프 스타일, 행 앤 폴드 스타일, 세일 앤 킥 스타일 등

제자리 멀리뛰기 스타일별 훈련법,


수직 점프인 서전트 점프, 맥스 버티컬 점프 훈련법,


부상 유형과 재활 방법, 부상을 예방하는 훈련법,


중량 운동, 건과 인대의 강화를 통한 기록 향상 훈련법,


1주 차 기초 근육운동, 2주 차 고중량 저반복,

3주 차 가속 1단계 기구 빠르게,

4주 차 가속 2단계 맨몸 더 빠르게 등

점프력 향상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점프력은 개인이 보유한 육체 능력을 반영하는 가장 직관적인 지표며,

스포츠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입시, 수험에 합격하기 위해 익혀야 한다.



"점프력의 비밀"은 점프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점프를 이해하고 점프력 향상 트레이닝 기법을 알려준다.



"점프력의 비밀"은 점프력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점프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안내서다.



브레인스토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점프력의 비밀"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점프력의비밀 #브레인스토어 #서평 #고준경 #남의찬

#퍼스트체대입시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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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너무 낯선 나 - 정신건강의학이 포착하지 못한 복잡한 인간성에 대하여
레이첼 아비브 지음, 김유경 옮김 / 타인의사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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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의 사례별 이해




책을 선택한 이유



정신질환은 낯설고 두려운 병이다.


정신질환의 사례를 통해 정신질환을 이해하기 위해

"내게 너무 낯선 나"를 선택한다.





"내게 너무 낯선 나"는


프롤로그 레이첼의 이야기 나는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1장 레이의 이야기: “과연 그것이 나인가? 내가 아닌가? 나는 대체 무엇인가?”

2장 바푸의 이야기: “내게 닥친 고난은 나를 완전히 버리라는 신의 계시인가?”

3장 나오미의 이야기: “내 말을 좀 들어 주세요.”

4장 로라의 이야기: “의사는 내 마음을 읽었다. 나는 아무것도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

에필로그 하바의 이야기: “나는 나 자신에게조차 완벽한 타인이다.”


로 구성되었다.





프롤로그 레이첼의 이야기 나는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에서는


일주일에 세 번 유대교 학교에 갔고,

신과 보이지 않는 채널로 소통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아빠와 엄마가 이혼한 지 1년이 지나 양육권 분쟁 중인 상태에서,

음식을 먹지 않고 체중이 감소하자, 신경성 식욕부진증으로 진단받는다.


거식증, 식욕부진증은 마른 상태를 이상적 모습으로 보는

읽기 장애라고 설명된다.


거식증은 수학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모든 것이 숫자로 이해되며 디지털화된 세상에 들어선 것 같다.


거식증과 체념 증후군 모두에서 아이들은

음식을 거부함으로써 분노와 무기력감을 표현한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행동 패턴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기 안에 깊이 배어들게 된다.


정신질환은 관계와 공동체에 의해 만들어지고 지속된다.

정신의 오지와 정상이라고 부르는 환경 사이의 구분은

상호 침투적이다. 불안하기도 하지만 긍정적이기도 하다.



1장 레이의 이야기: “과연 그것이 나인가? 내가 아닌가? 나는 대체 무엇인가?” 에서는


라파엘 레이 오셔로프 는 투석 회사를 창업하지만

경영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부정한다.


체스트넛 롯지 병원 의료진은 레이 의 진료에 애를 먹고,

레이 의 성장 과정이 유태인 이민자 가정의 희화화된 버전이라고 판단한다.


레이 의 어머니 는 체스트넛 롯지 병원에 환멸을 느끼고,

항우울제를 처방해 주는 실비힐 병원으로 이송하기로 한다.


레이 는 실비힐 병원에서 3주를 보낸 후,

끔찍한 슬픔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레이 는 항우울제를 복용하면서, 유머 감각과 너그러운

성격을 되찾고, 열정도 회복하기 시작한다.


레이 가 실비힐 병원에서 치료를 끝낸 후 투석 센터에 복귀하자

일부 직원들이 반발하고 새로운 투석 센터를 개업한다.


레이 는 체스트넛 롯지 병원을 업무상 과실과 태만 혐의로 고소한다.

레이 와 소송전을 치른 후 체스트넛 롯지 병원도 약을 처방하기 시작한다.


창업주 가문이 체스터 롯지 병원을 더이상 운영하지 않으면서

병원을 인수한 지역 보건 비영리단체는 병원을 파산으로 몰아넣는다.


레이 는 정신과 약물을 30년 복용하고,

여전히 외로웠고, 중심이 없는 것 같다.


병원에서 가짜 교통사고 보고서를 만든 혐의로 조사받을 위기에 처하고,

갑자기 사망한 레이의 심리적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다.




2장 바푸의 이야기: “내게 닥친 고난은 나를 완전히 버리라는 신의 계시인가?” 에서는


바푸 는 브라만 계급이지만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절뚝거린다.


바푸 의 아버지는 멋진 저택을 사 주었고 남편감에게 어필하기를 바란다.

바푸 는 라자마니 와 결혼하고, 저택은 시댁 식구들이 함께 살게 된다.

시댁 식구들은 바푸 를 절름발이라고 놀리고 돈 욕심이 많다.


바푸 는 작은 기도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한 번도 배우지 않은 중세 타밀어로 쓴 두 권의 시집을 완성한다.


바푸 는 영적인 삶을 살기 위해 사원으로 떠나지만,

경찰에 의해 집으로 돌려보내진다.


집을 떠난 바푸 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남편은 바푸 를 정신과로 데려간다.


바푸 의 가출은 일상이 된다.


역술 전문가는 바푸 의 집이 귀신이 들렸다고 결론내리지만

바푸 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바푸 는 절망적 상황에서스스로를 광인이라 부르며,

사회로부터 고립된 사실을 종교적 통찰에 대한 증거로 여긴다.


바푸 의 죽음 후 바푸 의 딸 바르가비 는

비영리 정신건강 재단을 창립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적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인도는 조현병이 가장 잘 치료되는 국가다.


종교적 열정에 대해 가족들이 존중해 주었다면

어머니가 그토록 외롭지는 않았을 것이라 확신한다.



3장 나오미의 이야기: “내 말을 좀 들어 주세요.” 에서는


흑인 나오미 게인스 는 어린 쌍둥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걷는다.

대부분 백인인 군중이 매서운 눈초리를 보낸다고 생각한다.


나오미 는 차로 돌아가면 암살당한다고 두려워하며,

다리 난간 아래로 쌍둥이를 떨어뜨리고 자신도 추락한다.


나오미 와 쌍둥이 중 한 아이만 구조된다.


백인 여경 실라 람비 가 나오미 에게 상황을 묻자,

나오미 는 사람들이 자신을 지켜봤고,

사람들에게 죽은 아기는 중요하지 않았다고 중얼거린다.



나오미 는 엄마 플로리다에게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묻지만,

플로리다는 말도 꺼내지 못하게 한다.



플로리다는 남편 없이, 최하층민 지정 거주지 공공 주택에서

나오미 를 비롯한 자식들을 키운다.


플로리다 는 더 자주 술을 마시고, 남자 친구와 코카인 에 손을 댄다.

심리 치료는 사치일 뿐이다.


플로리다 는 시카고에서 사회복지 체계가 튼튼한 미네소타 로 이사하기로 한다.

나오미 는 자신을 해치고 싶어서 손목을 긋는다.


나오미 는 적응장애 진단을 받는다.


스트레스 원천에 지나칠 정도로 감정적 반응을 하며,

자신의 우울증의 원인을 세상의 증오와 차별이라고 여긴다.



성인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자살률은

성인 백인 자살률의 절반 정도며,

자살은 백인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온다.


나오미 는 신이 흑인 남성이라는 이슬람 수정주의 운동에 빠져든다.


언니 토마 는 백인이 흑인을 억압한다는 이야기에 반대하고,

자기 자신의 믿음이 자신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나오미 의 생각에 공감하지 않는다.


남자 친구의 아이를 임신하고, 백인 의료진의 도움으로 출산한다.

나오미 는 갓 태어난 쌍둥이에게서 시선을 돌려 버린다.


쌍둥이 아기들을 데리고 밖에 나갔다가 웅덩이에 주저앉는다.


플로리다 에게 사람들이 아기들을 데려가기 전에

아기들을 죽여 버리겠다고 위협하면서 경관이 출동한다.

양극성 성격장애 초기 진단을 받는다.


나오미 는 쌍둥이를 데리고 다리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수차례 이상 증상을 보이며, 병원 응급실에 간다.



나오미 는 살인죄로 수감되고, 죄수와 교도관들에게 외면받는다.

나오미의 수감 생활, 석방 후의 삶과 주변인과의 관계를 이야기 한다.




4장 로라의 이야기: “의사는 내 마음을 읽었다. 나는 아무것도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 에서는


로라 델라노 는 루즈벨트 명문가의 후손이며,

그리니치 사교계의 이상형으로 살고 싶지 않다.


스물다섯 살 추수감사절을 맞은 로라 는

표정이 없고, 공허한 눈빛이다.


자살하기 전에 글을 남기는 사람들은

자살에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지만,

로라 는 노트북을 꺼내 타이핑을 시작한다.


30알이 넘는 알약을 삼키고, 와인으로 목을 씻어 내린다.

앞으로 고꾸라져 머리를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지만

더 이상 고통은 느껴지지 않는다.


경계선 인격 장애는 특정 질환으로 분류되지 않는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정신의학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면서,

우울증이 화학적 불균형 때문에 생긴다는 설명이

단순히 이론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약물을 끊고 자기 정체성에 부여되어 온 프레임을

떨쳐 버리고 싶지만, 의사들은 요구를 승낙하지 않는다.


약물들은 살아있는 숙주같다.


환자들이 약물 중단에 공포를 느끼는 까닭은

주로 사회적, 경제적 문제 때문이다.


항우울제에 대한 우려가 사라질 수 없는 이유는

대상 질환이 외롭고 무관심하고 슬픈 이 세계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정신의학의 역사는 한 가지의 치료 모델이

다른 모델에게 자리를 내주는 역사의 연속이다.


로라 의 해피 엔딩이고 유일한 치유는 남편인 것처럼

로라의 이야기를 끝내고 싶지는 않지만,


경계선 인격장애 클리닉에서 나온 뒤로

로라 는 단 한 번도 병원에 간 적이 없다.


로라 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어른이 될 수 있는지,

매일, 여전히 궁금해하고 있을 뿐이다.



에필로그 하바의 이야기: “나는 나 자신에게조차 완벽한 타인이다.” 에서는


하바의 부고를 보자 정신질환은 한 사람의

사고력과 타인과 관계 맺을 능력을 압도해 버릴 정도로,

철저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을 깨닫는다.


거식증은 장기 치료받아야 하며, 쉽게 낫지 않는다.

거식증의 의도는 제한된 수단으로 최대한 그럴듯한

자아를 구성하려는 것이다.


섭식 장애를 앓은 수십 년간의 세월이

하비의 가치 체계를 바꾸어 놓았고,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전과는 다르게 생각한다.


처음으로 미래에 대한 계획을 품은 시점에,

잠을 자는 도중에 구토해서 질식사 한다.



"내게 너무 낯선 나"는 거식증, 우울증, 조현병, 산후 우울증,

조울증, 경계선 인격장애 등 정신질환 사례를 다룬다.


레이첼 은 아빠와 엄마가 이혼한 후, 신경성 식욕부진증으로 진단받는다.


거식증은 모든 것이 숫자로 이해되며 디지털화된다.

아이들은 음식을 거부함으로써 분노와 무기력감을 표현한다.


정신질환은 관계와 공동체에 의해 만들어지고 지속된다.



의사 라파엘 레이 오셔로프 는 투석 회사를 창업하지만 경영에 실패한다.


체스트넛 롯지 병원 의료진은 유태인 레이 의 진료에 애를 먹고,

레이 의 어머니 는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실비힐 병원으로 이송하기로 한다.


레이 는 항우울제를 복용하면서, 유머 감각과 너그러운

성격을 되찾고, 열정도 회복하기 시작한다.


레이 가 실비힐 병원에서 치료를 끝낸 후 투석 센터에 복귀하자

직원들이 반발하고, 레이 는 체스트넛 롯지 병원을 고소한다.


레이 는 정신과 약물을 30년 복용하고,

여전히 외로웠고, 중심이 없는 것 같다.


바푸 는 브라만 계급이지만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절뚝거린다.


바푸 의 시댁 식구들은 바푸 를 절름발이라고 놀리고 돈 욕심이 많다.

바푸 는 작은 기도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한 번도 배우지 않은 중세 타밀어로 쓴 두 권의 시집을 완성한다.


바푸 의 가출은 일상이 된다.


바푸 는 절망적 상황에서스스로를 광인이라 부르며,

사회로부터 고립된 사실을 종교적 통찰에 대한 증거로 여긴다.


바푸 의 가족은 바푸 의 종교적 열정에 대해 존중해 주었다면

그토록 바푸 가 외롭지 않았을 것이라 확신한다.



흑인 나오미 게인스 는 어린 쌍둥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걷다가,

다리 난간 아래로 쌍둥이를 떨어뜨리고 자신도 추락한다.


나오미 와 쌍둥이 중 한 아이만 구조된다.

나오미 는 사람들에게 죽은 아기는 중요하지 않았다고 중얼거린다.


스트레스 원천에 지나칠 정도로 감정적 반응을 하며,

자신의 우울증의 원인을 세상의 증오와 차별이라고 여긴다.


나오미 는 신이 흑인 남성이라는 이슬람 수정주의 운동에 빠져들지만,

언니 토마 는 자기 자신의 믿음이 자신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백인이 흑인을 억압한다는 나오미 의 생각에 공감하지 않는다.


나오미 는 수차례 이상 증상을 보이며, 병원 응급실에 가면서,

양극성 성격장애 초기 진단을 받는다.


나오미 는 쌍둥이를 데리고 다리에서 뛰어내린 후,

살인죄로 수감되고, 죄수와 교도관들에게 외면받는다.



로라 델라노 는 루즈벨트 명문가의 후손이며,

그리니치 사교계의 이상형으로 살고 싶지 않다.


30알이 넘는 알약을 삼키고, 와인으로 목을 씻어 내린다.


경계선 인격 장애는 특정 질환으로 분류되지 않는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약물을 끊고 자기 정체성에 부여되어 온 프레임을

떨쳐 버리고 싶지만, 의사들은 요구를 승낙하지 않는다.


항우울제에 대한 우려가 사라질 수 없는 이유는

대상 질환이 외롭고 무관심하고 슬픈 이 세계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정신의학의 역사는 한 가지의 치료 모델이

다른 모델에게 자리를 내주는 역사의 연속이다.


로라 는 결혼 후 경계선 인격장애 클리닉에서 나온 뒤로

단 한 번도 병원에 간 적이 없다.


정신질환은 한 사람의 사고력과 타인과 관계 맺을 능력을

압도해 버릴 정도로, 철저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거식증의 의도는 제한된 수단으로 최대한 그럴듯한

자아를 구성하려는 것이다.


섭식 장애를 앓은 수십 년간의 세월이

하비의 가치 체계를 바꾸어 놓았고,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전과는 다르게 생각한다.




"내게 너무 낯선 나"는 정신질환에 걸린 사람들의

실제 사례와 경과 과정을 소개한다.


정신질환을 제대로 알아야 정신질환에 대처할 수 있다.


정신질환에 대한 막연한 통념이나, 잘못된 상식을 버리고,

정신질환자의 삶을 궤적을 철저하게 쫓아가면서,


정신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면서, 정신질환을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게 너무 낯선 나"는 낯선 정신질환 사례를 접하면서,

정신질환자를 이해하고, 정신질환의 치료와 극복을 생각하게 한다.


타인의사유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내게 너무 낯선 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내게너무낯선나 #정신건강의학이포착하지못한복잡한인간성에대하여

#서평 #레이첼아비브 #김유경 #타인의사유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RachelAviv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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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키메리즘 -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타인의 DNA
리즈 바르네우 지음, 유상희 옮김, 신의철 감수 / 플루토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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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생물학이 알려주는 DNA의 허구성




책을 선택한 이유



감응유전은 축산에서 명확히 확인되는 현상이지만,

유전자설에 밀려 유사과학 취급을 받는다.


서푼어치 지식과 정치적 올바름으로

과학적 진실을 재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유전자 만능주의의 허점을 알아보기 위해

"마이크로키메리즘"을 선택한다.





"마이크로키메리즘"은


1장 어머니라는 바다에서의 여행

2장 이방인의 침입

3장 당신은 내 피부 아래에 있어요

4장 미래로의 회귀

5장 자기 안의 타자

6장 다른 자기

7장 ‘우리’라는 것의 총량

8장 바벨어 해독

9장 포스의 어두운 면

10장 좀비와 명주원숭이


로 구성되었다.





1장 어머니라는 바다에서의 여행 에서는


수정 후 영양막세포는 증식하며,

자궁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도달한다.


인간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 는 영양막세포가

신시틴 분자를 만들도록 도와 태반을 형성하도록 한다.


태아의 영양막세포가 모체의 기관으로 넘어가는

세포 이주는 태아 내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임신은 여성의 몸에서 장기적이고 낮은 수준의

키메라 상태를 확립할 수 있다.



2장 이방인의 침입 에서는


태반은 선별적인 국경 통행로며,

태아 세포들은 최초의 이민자다.


면역 세포가 태아 기원 세포들을 공격한다면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은 우리 안의 비자기다.


태아 세포들이 엄마의 몸에 남아있고,

세포들이 능동적으로 이동한다고 밝혀지자,


태아 세포들은 모체의 영역을 침략하고

불법 점거하는 이주자, 침입자, 유랑자로 변모한다.


여성의 몸 안에는 남성 태아 세포만큼

여성 태아 세포도 존재하지만, Y 염색체 검출법이

태아 마이크로키메리즘 연구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출산 후 수십 년간 엄마 몸속에 태아 세포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복수적 정체성, 다름을 동반한 지속적인 동거의 가능성을 나타낸다.


몸의 경계는 다공성을 띠고 있으며,

개체성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




3장 당신은 내 피부 아래에 있어요 에서는


사람 백혈구 항원, 조직적합 항원, HLA는 유전자 그룹을 암호화한다.


HLA의 확고부동한 유일성은 면역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HLA-G는 투명 망토 처럼 영양막세포가 모체 면역 체계의

눈에 띄지 않게 지나갈 수 있도록 한다.


태아 세포는 모체의 혈류에 침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체의 조직 내부에 영구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


인간 세포는 환경에 따라 자신의 유전적 역할을 다르게 해석한다.

태아 세포는 여성의 몸으로 이주한 후 대대적인 분열 과정을 거친다.


낙태론자는 태아 세포라는 어감이 불편하므로,

태아 유래 세포라고 부른다.



4장 미래로의 회귀 에서는


탈리도마이드 사태는 화학 분자가 태반을 통과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 비극이다.


태아의 혈액 속에서 배회하는 모체 유래 세포를 발견하면서,

세포를 아기에게 물려주며 가장 나쁜 결함까지도

전파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모체의 마이크로키메리즘 은 자녀의 몸에서

특정한 세포 기능에 구성적으로 기여한다.


모체 세포가 자녀가 기능을 회복하고 병든 조직을

재생하는 데 관여할 가능성이 있지만,

마이크로키메리즘 은 아이를 구하지 못한다.




5장 자기 안의 타자 에서는


태아 면역관용은 비자기 세포가 발달 중에,

일찍 침입하면, 자기로 받아들여진다는 이론이다.


마이크로키메리즘 은 몸속 외래 세포를

미세하고 평범한 괴물이 안에 살고 있다고 표현한다.


성별이 모호하게 태어나는 사람의 10퍼센트 는

성이 상반된 두 배아의 융합으로 인한 키메리즘 가능성이 있다.


한쪽 부모가 생물학적 부모가 아닌 친자 확인 검사는

키메리즘을 진단하지 못해 나올 수 있다.



6장 다른 자기 에서는


장기이식은 DNA 수사를 뒤죽박죽으로 만든다.

DNA 증거를 절대적인 것으로 여기지 않을 필요가 있다.


이식받은 장기의 세포들도 이중 교환이 일어난다.


이식편과 세포의 양방향 밀입국이 일어나지만,

공여자의 세포가 혈액에 있으면 거부반응이 적은 것은,


비자기의 일부가 이식 조직이 위험하지 않다고

면역체계에 알려줄 수 있다는 것처럼 보인다.


마이크로키메라 세포를 이식 성공의 지표로 활용하지만,

암세포와 마이크로키메라 세포는 비슷한 점이 많다.



마이크로키메라 세포는 집단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진화적 자율성을 포기할 수도 있다.




7장 ‘우리’라는 것의 총량 에서는


마이크로키메리즘 은 확립된 견해의 안락함에서 벗어나

과학의 답을 찾도록 만든다.


모계 조상들의 세포가 세대를 옮겨 갈 수도 있다는 것은

세포 수준에서 임신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이 된다.


마이크로키메리즘에 의해 남성이 다음 세대에 도달할

유일한 기회는 새로운 배아가 여동생일 때

여동생의 아이 중 딸아이가 있는 것이다.


사정은 남성 세포를 여성의 몸에 이식한다.

줄기세포의 특성을 지닌다면, 임신 중에

다음 세대에게 전달될 수 있다.




8장 바벨어 해독 에서는


마이크로키메라 세포는 혈관을 생성하고 피부를 재생하며,

상처를 직접 복구할 수 있다.


모체 유래 마이크로키메라 세포는 뇌가 건강하게

기능하도록 최적의 조건을 다듬는 기능적 메커니즘이다.


제대혈 이식은 면역 체계 질환을 앓는 환자에게 이식하는 것이다.

조혈모세포는 모든 혈액세포를 만들 수 있는 줄기세포다.


조혈모세포를 통해 만들어진 혈액세포로

이식받은 사람의 병든 세포를 대체한다.


태아 세포들은 환자의 면역 체계가 인식할 가능성이 낮다.

모체 세포는 태아 세포가 위험한 세포를 공격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다.


제대혈 이식을 받은 사람들의 몸에서 마이크로키메라 세포를 분리해

현상을 명확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9장 포스의 어두운 면 에서는


마이크로키메라 세포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종양의 염증세포는 마이크로키메라 세포를 끌어들인다.


자가 면역질환의 기원은 다른 세포들 간의

면역반응 부작용을 겪는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다.


HLA의 너무 높은 호환성은 면역 체계에 혼란을 미칠 수 있다.

자기 세포와 유사한 패턴의 세포를 획득하면

면역체계는 고장 나고 만다.


연관성이 있다고 인과관계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


마이크로키메라 세포 증가는 질병의 원인인지,

결과인지, 상관관계의 의미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10장 좀비와 명주원숭이 에서는


수정이 일어난 직후부터 엄마와 아기의 갈등이 시작된다.


신생아의 생존에는 식량과 보호가 중요하다.

태아 유래 세포는 모체의 조직을 수리하며,

엄마에게 유익한 효과들을 촉진할 수 있다.


인간의 전체적 균형은 구성 요소들의 상호작용에 달려 있으며,

마이크로키메리즘 은 유익해 보인다.



"마이크로키메리즘"은

태아 세포와 모체 세포 간의 이동, HLA, HLA-G 항원,

마이크로키메리즘 의 역할, DNA의 한계성,

유전자의 전달, 마이크로키메라 세포의 역할,

마이크로키메리즘 의 가능성을 다룬다.



수정 후 영양막세포는 증식하며,

자궁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도달한다.


태아의 영양막세포가 모체의 기관으로 넘어가는 세포 이주는

태아 내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임신은 여성의 몸에서 장기적이고 낮은 수준의

키메라 상태를 확립할 수 있다.



태아 세포들은 엄마의 몸에서 능동적으로 이동한다.


출산 후 수십 년간 엄마 몸속에 태아 세포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복수적 정체성, 다름을 동반한 지속적인 동거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몸의 경계는 다공성을 띠고 있으며, 개체성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



사람 백혈구 항원, 조직적합 항원, HLA는 유전자 그룹을 암호화한다.


HLA는 면역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HLA-G는 영양막세포가 모체 면역 체계의 눈에 띄지 않게 한다.


태아 세포는 모체의 혈류에 침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체의 조직 내부에 영구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


태아 세포는 여성의 몸으로 이주한 후 대대적인 분열 과정을 거친다.


태아의 혈액 속에서 배회하는 모체 유래 세포를 발견하면서,

어머니는 아기에게 세포를 물려주며, 가장 나쁜 결함까지도

전파할 수 있다.


모체의 마이크로키메리즘 은 자녀의 몸에서

특정한 세포 기능에 구성적으로 기여한다.


태아 면역관용은 비자기 세포가 발달 중에,

일찍 침입하면, 자기로 받아들여진다는 이론이다.


성별이 모호하게 태어나는 사람의 10퍼센트 는

성이 상반된 두 배아의 융합으로 인한 키메리즘 가능성이 있으며,

친자 확인 검사는 키메리즘을 진단하지 못하면 부정확 할 수 있다.



이식받은 장기의 세포들도 이중 교환이 일어난다.


공여자의 세포가 혈액에 있으면 거부반응이 적은 것은,

비자기의 일부가 이식 조직이 위험하지 않다고

면역체계에 알려줄 수 있다는 것처럼 보인다.


마이크로키메라 세포는 집단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진화적 자율성을 포기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키메리즘 은 확립된 견해의 안락함에서 벗어나

과학의 답을 찾도록 만든다.


모계 조상들의 세포가 세대를 옮겨 갈 수도 있다는 것은

세포 수준에서 임신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이 된다.


마이크로키메라 세포는 혈관을 생성하고 피부를 재생하며,

상처를 직접 복구할 수 있다.


조혈모세포는 모든 혈액세포를 만들 수 있는 줄기세포다.


조혈모세포를 통해 만들어진 혈액세포로

이식받은 사람의 병든 세포를 대체한다.


태아 세포들은 환자의 면역 체계가 인식할 가능성이 낮다.

모체 세포는 태아 세포가 위험한 세포를 공격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다.



종양의 염증세포는 마이크로키메라 세포를 끌어들인다.


자가 면역질환의 기원은 다른 세포들 간의

면역반응 부작용을 겪는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연관성이 있다고 인과관계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


마이크로키메라 세포 증가는 질병의 원인인지

결과인지 상관관계의 의미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신생아의 생존에는 식량과 보호가 중요하다.

태아 유래 세포는 모체의 조직을 수리하며,

엄마에게 유익한 효과들을 촉진할 수 있다.


인간의 전체적 균형은 구성 요소들의 상호작용에 달려 있으며,

마이크로키메리즘 은 유익해 보인다.



과학은 진리가 아니다.


언제든지 더나은 가설이 나오면 변할 수 있는 가설에 불과하다.

과학이 알지 못하는 것투성인데, 진실로 착각하면서,

다른 과학적 주장을 무시하는 것은 위험하다.


감응유전은 명확하게 드러나는 현상인 데,

유전, DNA 학설과 맞지 않다고 부정하는 것이 비과학이다.


"마이크로키메리즘"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유전자가

하나가 아니라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며,


마이크로키메라 세포는 출산, 신체 재생, 질병치료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말한다.



자타불이는 나는 남이 다르지 않음을 말한다.


우리 몸에는 다양한 염색체, 바이러스 등의 요소들이 숨겨져 있으며,

유전자의 전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후생유전학이 제시하는 마이크로키메리즘은

나의 내면에 내가 아닌 존재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내가 나라는 관점이 허상이며, 내 속에 남이 있음을 이해하면서,

진정한 나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마이크로키메리즘은 연구 중인 과학적 가설이지만,

DNA, 유전자 설이 설명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정체에서 벗어나려면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하다.


마이크로키메라 세포는 자가 면역질환 등 질병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마이크로키메리즘"은 면역학과 후성유전학 관점에서

마이크로키메리즘을 이해하고, 과학적 진실에 접근하도록 한다.


플루토 에서 "마이크로키메리즘"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마이크로키메리즘 #내안에서나를만드는타인의DNA #리즈바르네우 #유상희

#신의철 #플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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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
미쓰다 신조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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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의 진실을 추리하기



열 살 적 여름, 도쇼 아이 는 세토우치 도리노우라 나미토리초

지역 향토사가 소다의 집에 할머니의 책을 돌려주려 심부름을 간다.


어스름해질무렵 할머니 집으로 빨리 돌아가기 위해서는

망자길 이라고 불리는 바다에 면한 길을 지나가야 한다.


구지라다니 가문의 서양식 저택을 지나,

멀리 벼랑 위 에비스 사당이 작게 보인다.


아이 가 망자길을 걸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을 쪽으로 빠져나가야 할 때,

구지라다니 가문 당주의 조카 쇼지 를 본다.


술에 취한 듯 휘청휘청 몸이 흔들리며,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두 발을 끌면서,

평범하게 걸어오는 모습에 이상한 기분이 든다.


할머니는 망자와 마주쳤을 때는 망자길에서 벗어나지 말고,

모른 척 스쳐 지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스쳐 지나가기 전 곁눈질로 얼굴을 보자

앞만 바라보는 섬뜩한 느낌이 눈에서 전해진다.


아이는 망자길을 내달려 마을 안으로 들어온 후

할머니 집까지 쉬지 않고 알린다.




아이 는 무묘대학교 문화부 국문과 1학년이 된다.


도서관 지하는 을씨년스럽고 찜찜한 소문이 도는 곳이며,

괴이담 수집가 및 작가, 아마추어 탐정인 도조 겐야 의 연구실이 있다.


괴이 민속학 연구실, 괴민연의 명패가 적혀있지만,

겐야 는 괴이담을 수집하기 위한 민속 탐방으로 자리에 없어

아무도 발걸음을 하지 않게 되고, 정말로 불길한 곳이라는 소문이 난다.


아이 는 어릴 적부터 괴이한 존재를 감지하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영매였던 외고조할머니, 할머니의 능력이 아이에게 전해진 것이다.

할머니는 아이 에게 힘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전수한다.


아이 는 괴민연 에 들어간다.


수많은 책 사이에 섞여 있는 나무 가면, 짚 인형,

종이배, 동그란 거울, 도자기 장식품, 수많은 새끼줄,

크고 작은 항아리, 여우와 늑대 조각상, 반질반질 연마한 돌,

기모노를 입은 미인의 흑백사진, 전통 종이 두루마리 등이

방치되어 있으며,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는 기척이 느껴진다.



아이 는 서가 옆에서 양손으로 큼지막한 책을 든 덴큐 마히토 를 본다.


덴큐 는 대학원생으로 겐약 가 장서와 수집품을 정리해 달라고 부탁받는다.

아이 는 덴큐 에게 도리노우라 에 대해 이야기 한다.


바닷속의 도모카즈키, 바다의 배유령, 하늘의 도리메 를 조심하라는

말이 도리노우라 에 전해온다.


바다에서 불의의 죽음을 맞은 사람은 망자가 돼서 돌아오고,

망자는 망자길을 헤매다 살아 있는 사람에게 씐다.

죽은 지 얼마되지 않은 망자는 씔 위험이 커진다.


망자길에서 망자와 마주치면,

모르는 척 지나가고, 등을 돌려 뒷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


상대의 눈을 보지 않고, 외면해서도 안된다.

상대를 시야에 잡아 놓고최대한 자연스럽게 지나치며,

입을 꾹 다물고 한 마디도 해서는 안 된다.


나미토리초 사람들은 저녁이 되면 망자길을 멀리하고,

쇼지 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구지라다니 쇼지 와 이소가이 요시코 는

도리노우라 의 변화를 반기며

밀회하는 사이로 관계가 발전한다.


쇼지 가 행방불명 되고, 전망대 울타리 앞에 신발 한 켤레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쇼지 의 사망에 대한 경찰 조사가 실시되고,

아이 와 마주친 쇼지 는 죽음을 앞둔 쇼지 인지,

망자가 된 쇼지인지 알 수 없다.


살해당해 바다에 내던져진 쇼지의 모습을

보았다는 기묘한 감각에 시달린다.


덴큐 는 아이 의 이야기가 민속학적으로 가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한다.


덴큐 는 아이 가 본 것이 쇼지 며, 쇼지 의 자살이 아니면,

요시코 를 사랑한 사람의 살인으로 생각한다.


아이 는 자신이 쇼지 를 본 것이 망자를 인정하는 셈이라서,

무서워서 부정하는 것이냐고 덴큐 에게 말하자,


덴큐 는 살해당한 건 고다이라 고지 일수도 있다고 말하지만,

고지 와 요시코 가 마을을 떠나지 않았다고 하자 의견을 바꾼다.


요시코 가 쇼지 를 살해하자, 무쓰코 가 쇼지 의 머리를 토막 내고,

잘린 머리를 머리에 인 것이라는 추리를 하는 데....




안리 가즈히라 는 겁쟁이지만 불가능 범죄를 좋아하면서,

존 딕슨 카 소설에 푹 빠져든다.


공부와 운동 모두 뛰어나고 용모도 뛰어난 남학생

가미나시 다케루 가 존 딕슨 카 의 소설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케루 는 안리 를 가미나시 저택의 열람실에 초대해,

할아버지의 추리소설 장서를 소개한다.


다케루 의 고모 야스코 의 딸이자, 윌체어를 타고 다니는

가즈요 는 안리 에게 가즈히라 가문과 엮이지 말라고 경고한다.


전국시대 아오쿠비 와 쿠비나시 의 지벌을 받은 히가미 일족의 전설.

다케루 는 저주를 받았다고 알려주는 것이 심리적 영향을 주면

분명히 위력을 발휘할 때도 있다고 말한다.


후로가오카 언덕길을 올라고 있는 머리 없는 여자가 목격되자,

새어머니 메구미 의 기괴한 죽음이 연결되며 괴담이 되살아난다..


덴큐 는 안리 의 이야기를 듣고 납득이 가지 않는 행동을 취한 사람을 지적하는 데....



메자시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마을까지 내려온 곰이 목격되자, 슈하산 기슭에 곰 덫을 놓는다.

고레요시 가문 셋째 아들 미쓰하루 가 보이지 않는다.


철제 우리 속에 쓰러져 죽어 있는 미쓰하루 를 발견한다.

현장검증과 시신 검시가 진행되면서, 우리 속에서

누군가가 미쓰하루 를 죽였다고 추정된다.


슈하산에 사는 여우 도깨비, 호귀 의 짓이라는 소문이 돈다.


고레요시 가문의 분가 셋째 아들 사부로타,

소작인의 아들 유키치 도 똑같이 살해된다.


아랫소작인의 아들 시로 는 목을 졸려,

반쯤 실신한 상태로 잡목림에 남겨져 목숨을 건진다.


도도메 지방 깊은 산 속 두꺼비집 저택 괴담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다.


아이 가 괴민연에 들어가며, 서가 너머에서 바라보는

잘린 머리와 눈이 마주치자 비명을 지르고,

덴큐 도 호응하듯 외친다.


아이 는 도조 선생은 아이에게 두툼한 편지를 보낸다.

편지에 수집한 이야기를 덴큐에게 넘겨주지 말고,

꼭 읽어서 들려주라고 적혀있다.


덴큐 는 도조 선생이 쓴 세 편의 이야기를 듣자,

이야기의 접점을 찾으면 수수께끼를 단숨에 풀어낸다고 말하는 데.....



구라베 마사요 는 중세 문학을 전공하지만 요괴를 좋아한다.


요괴 연구회 표찰이 달린 방에 희미한 신음 소리가 들린다.


갑자기 문이 철컥 열리자, 마사요 는 놀라 철퍼덕 주저않는다.

4학년 세이조 다카코 는 요괴 연구회 회장이다.


다카코 는 여름방학에 요괴 체험 여행을 기획한다


자시키 할멈은 자시키 동자와 마찬가지로

머무는 집에 복을 가져다주지만 재액을 초래할 수 있다.

자시키 할멈이 잠든 사람의 목을 조르면,

체험자는 가까운 시일 안에 죽는다.


오스미 가는 자시키 할멈 덕분에

오스미장을 지어서 여관을 운영하게 됐다고 믿는다.


다카코 는 안방에 혼자 있겠다고 말하고,

회원들에게 출입구 세 곳을 감시해 달라고 말한다.


다카코 가 누군가에게 목을 졸리고,

목에 빨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오스미장 사건을 해결한 떠돌이 같은 손님 도조.


덴큐 는 도조가 밝혀낸 오스미장 사건의 진상을 추리하는 데....



재야 민속학자 도키 가사이 는 이른 아침 야외 화장의

냄새를 맡자 이상함을 느끼며 걸음을 옮긴다.


화장꾼 지로 는 고모다 가 며느리의 좌관을 장작 위에 올려 놓고

화장을 진행하다, 갑자기 나타난 가사이 를 보자 놀란다.


가사이 는 어두워진 후 고개를 넘으면

무시무시한 괴이와 맞닥뜨린다는 민간전승을 듣고,

야밤의 산속을 지나다가 입이 귀까지 찢어진 여자를 만난 이야기를 한다.


지로 는 쿠치바온나 라고 말한다.


풍토병 치쿠바병이 쿠치바온나의 원인이며,

오늘 저녁 오오타 가문 당주의 장례식이 있다고 말한다.


가사이가 관찰을 위해 올라간 소나무 아래에

사람들은 좌관을 놓고 사라지고,

시신이 좌관에서 나와 나뭇가지를 타고 오른다.


고모다 가와 오오타 가는 죽은 며느리 와 당주 를 공양하며,

매일 아침 공양물이 훼손되는 현상이 일어나자,

마을에는 이상한 소문이 들린다.


양 가는 사십구재에 식중독이 발생해서

많은 참석자가 사망하거나 후유증에 시달리는 데....


아이 는 추운 겨울이 가까워오자 싫다.

덴큐 의 생일이 가까워서 싫은 것은 아니다.


덴큐 는 원고를 정리하면서, 도키 가사이 가 도조 이며,

자신의 체험을 소설처럼 작성했다고 말한다.


아이 는 덴큐 에게 자신의 추리를 들려주는 데....


아이 는 덴큐 에게 괴민연에 누가 있는 듯한 기척이

느껴진다고 말하자, 덴큐 는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하며,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지만, 서로의 미래를 알지 못하는데....



두려움은 미지에 대한 공포다.


공포는 이성을 마비시키면서 합리성을 잃게 한다.



영매 능력을 지닌 도쇼 아이 는 무묘대학교 국문학과 1학년생으로

도서관 건물 지하에 있는 괴이 민속학 연구실을 찾는다.


괴이담 수집가, 탐정소설과 괴기환상 소설을 쓰는 작가,

아마추어 탐정의 면모를 지닌 도조 겐야 의 사무실이지만

도조 는 괴이담을 수집하려 전국을 돌아 다닌다.


아이 는 도조 의 부탁으로 자신이 겪은 괴이담을 들려주려

괴민연에서 도조 겐야 의 제자 덴큐 마히토 를 만난다.


덴큐 는 아이 의 괴이담을 들고 추리를 통해

괴이담에 숨겨진 진실을 추리한다.


도조 는 아이 에게 두툼한 편지를 보내,

덴큐 에게 편지를 읽어줄 것을 부탁하고,


아이 는 덴큐 를 방문해 괴이담을 읽어주면서,

덴큐 는 괴담 같은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눈치채지만,


덴큐는 괴이담이 무섭거나 진저리 나는 것이 아니며,

도조 선생의 괴이담 수집을 도울 뿐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최대한 괴이담을 머릿속에서 몰아낸 채 신경 쓰지 않으려는

덴큐 는 괴이담에 질색인 것은 분명하다고, 아이 는 생각한다.



비현실적 초상현상 이야기가 수집되지만,

덴큐 는 논리적 추리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 나간다.



보이지 않는 미지의 두려움은 공포다.


민속학에 기반한 미스터리 와 호러 의 결합을 통해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은 두려움을 가져다 준다.


선뜻 이해되지 않는 기괴한 현상도 논리적 추리를 하는

덴큐 를 통해 상황이 납득 되면 공포도 사라진다.


괴민연 에서 수집된 다양한 기이담의 진실을 밝혀나가면서,

추리를 통해 미스터리 를 풀어가는 과정은 흥미롭다.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은

민속학을 기반으로 한 호러 미스테리 의 신비가,


기이담의 진실을 밝히는 흥미로운 추리를 통해,

환상과 망령과의 한판 지적 승부의 장이 된다.


리드비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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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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