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선택하는 22가지 방법
마키타 젠지 지음, 송수진 옮김, 장항석 감수 / 더난출판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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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료서비스 를 받기 위해 알아야 할 것







책을 선택한 이유


전설적 명의 편작 선생은 용렬한 의사의 치료로 음양과 장기의 

균형이 무너지면 병을 치료할 수 없다고 말한다.


실력 없는 의사는 제대로 병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서,

환자의 시간과 돈을 낭비한다.


병을 고칠 수 있는 때를 실기하면,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거나,

심지어는 죽을 수도 있다.


좋은 의사를 선택하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의사를 선택하는 22가지 방법"을 선택한다.





1장 어떤 의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 에서는


미국인 사망 원인 3위가 공식적으로 드러난 의료 과실이다.


의료 과실은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수치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감기에 걸려 고열이 나거나 허리나 무릎, 어깨가 아프거나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


아무리 병원에 가기 싫어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

병원이나 의사에 대한 지식은 목숨과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병원이나 의사를 제대로 찾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 는 최신 의료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얻는 것이다.


최신 의료 정보를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수술 후 생활의 질이

크게 달라지고, 때론 생사를 가르기도 한다.



2장 의사, 아는 만큼 보인다 에서는


환자에게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적절히 선택할 줄 모르는 의사들도 많다.


수술 중에 환자가 사망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소송한다 해도 현실적으로 처벌하기는 쉽지 않다.


막 의사 면허를 딴 외과의사는 실수를 반복하면서

훌륭한 외과의사로 성장한다.


적어도 병원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의사에게 수술받아야 한다.


의사는 소중한 목숨을 맡기는 상대이다 보니,

환자는 겉으로는 겸손하지만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하는 사람은 적다.


의료의 질을 높이고 만족스러운 의료 서비스 를 제공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갖춘 의사가 늘어나야 한다.





3장 좋은 병원, 좋은 의사의 조건 에서는


초고령사회에서 올바른 의료 지식을 쌓고 잘 활용하면

생활의 질이 높아진다.


환자가 최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과 의사를 찾고,

올바른 의료 정보를 찾고 제대로 선택하여,

극적으로 병을 회복한 사람도 많다.


의사에 따라 실력이 다르다.


실력 없는 의사를 만나면 수술이 잘못되거나, 심한 후유증에 시달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비극을 겪을 수 있다.


외과는 수술 실력을 쌓는 노력이, 내과는 넓고 깊은 의료 지식과 경험이 중요하다.

입시에서 고득점을 받는 능력과 의사가 되는 데 적합한 능력은 전혀 다르다.


좋은 의사를 찾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경력이다.


훌륭한 의사, 슈퍼 닥터 는 최고의 수술 실력을 지닌 의사다.


목숨이 걸린 질병에 걸렸다면 슈퍼 닥터 를 찾아가야 한다.

시술을 받을 때도 병원이나 의사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유방암은 치료 전에 암이 어디에 있는지, 전이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불필요한 수술을 피할 수 있다는 면에서도 방사선과 의사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4장 의사를 찾을 때 그만둬야 할 습관 5 에서는


병원이나 의사를 직접 선택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생사가 달린 중요한 일인데도, 환자가 병원이나 의사를

스스로 선택한다는 인식이 매우 낮다.


의료계는 전문 분야로 세분화되어 있다.

의사 한 사람이 잘하는 분야는 두세 개 정도다.


증상에 따라 진료받을 과를 선택하고 전문의로 검색하거나,

전문의 라고 소개하는 병원을 찾는 것도 좋다.


소개받은 의사의 경력이나 연간 수술 건수 정보를 모은다.

경력이 불안하다면 다른 병원을 소개해 달라고 요구한다.



정밀검사나 수술을 받기 위해 대형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수술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수술은 가능한 받는 것이 좋다.

다만 좋은 병원, 좋은 의사에게 받아야 한다.


세컨드 오피니언 이란 현재 다니는 병원이 아닌

다른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 방침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것이다.


현재 병원이나 의사를 신뢰하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의사의 소견도 들어보는 것이 좋다.


모든 치료는 환자 스스로 이해하고 받아야 한다.

의사가 질문에 제대로 대답해주지 않는다면

다른 의사를 찾는 것이 좋다.


병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해주는 의사라면 좋은 의사다.


치료에 검사는 필수다.


병의 상태가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약을 먹는다고 해도

병이 개선되거나 상태를 조절할 수는 없다.


궁금한 건 전부 다 물어보고, 의사의 대답에 납득이 가고

신뢰할 수 있다면, 의사에게 모든 걸 맡기는 것이

이상적인 의사와 환자의 관계다.


자신의 목숨을 맡길 수 있을 만큼 신뢰하는 의사를 찾고,

의료비를 아까워하지 말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 수술을 받아야 한다.



5장 좋은 병원, 좋은 의사를 찾는 구체적인 방법 에서는


몸이 안 좋다고 느낄 때는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

치료가 어렵다면 치료가 가능한 대형병원을 소개받는다.


대형병원은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중증 환자를

입원시설을 갖추지 않은 병원은 통원이 필요한

환자를 받는 식으로 역할이 나뉘어 있다.


다니기 편한 병원에서 믿을 만한 주치의를 찾는다.


증상별 병원을 찾아두고, 정보 수집을 착실히 해서

주치의 후보를 여럿 찾아둔다.


병원을 찾을 때는 증상이나 질문할 것을 미리 메모하고,

치료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좋은 의사인지를 파악한다.


전문 분야, 최신 의료 정보, 전문 분야 외의 질병에 대한 지식,

증상별 필요한 검사 조언, 증상별 좋은 의사 소개,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에 대한 질문으로 좋은 의사인지 판별한다.


의료 행위에는 반드시 득과 실이 존재한다.


목숨이 걸린 위중한 병에 걸렸을 때는 리스크 가 큰

치료나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


큰 리스크 를 안고 있는 치료를 받아야 할 때는

치료법과 병원 의사 정보를 모아, 득과 실을 비교해

치료받고 싶은 병원을 스스로 선택한다.


믿을 만한 병원과 의사를 발견하지 못한 경우에는

스스로 정보를 수집해서 가장 좋은 병원이나 의사를 찾아야 한다.


좋은 의사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정보를 수집할 때는 가까운 병원으로 한정해서는 안 된다.


수술은 반드시 병원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의사에게 받아야 한다.

지도전문의 자격 여부보다는 진료와 수술 경력을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하다.


수술 이외에도 경험이 중요하다.


커뮤니케이션 기술, 경험치 등은 인터넷 정보로는 알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진찰 받으면서 직접 물어본다. 후기도 검색해서 찾아본다.



좋은 병원을 찾아서 가고 싶은 경우에는 별문제 없이 소견서를 받을 수 있지만,

친분이 없다면 특정 의사 앞으로 소견서를 써주지는 않는다.


병원에서 원하는 의사를 지명할 수 있다면 문제가 없으나,

지명할 수 없는 경우에는 수술만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본인의 의견을 강하게 드러내야 한다.


수술이나 검사를 받을 때, 의사에게 검사나 치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환자가 이해했음을 확인하는 동의서가 있다.


의사는 큰 수술이나 리스크 가 높은 검사를 할 때,

환자에게 이해와 동의를 받을 의무가 있다.


서명하기 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세컨드 오피니언 을 듣는다.


리스크 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좋은 의사를 찾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의사의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하고 인성, 인격은 무시할 수 없다.


환자의 치료에 진지하게 임하는 의사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인격적으로도 훌륭하다.


검사나 치료가 왜 필요한지, 리스크, 방치시 결과,

득과 실에 대한 내용 정도를 환자가 이해 하면,

검사나 치료를 받을지 판단할 수 있다.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은 좋은 의사의 조건 중 하나다.



6장 의사를 잘 선택하기 위해 ‘환자력’을 키우자 에서는


환자력, 건강 리터러시 는 좋은 의료 서비스 를 받기 위한 자세다.


환자가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지 선택할 수 있는 시대다.

치료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스스로 납득했다면

후회할 일도 적어진다.


검사에서 이상이 나왔을 때는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


꼭 받아야 하는 검사, 받아도 좋고 받지 않아도 되는 검사,

받지 않는 것이 좋은 검사가 있다.


수치에 이상있으면, 생활 습관을 고쳐도 수치가 좋아지지 않으면,

약을 먹어야 한다.


병원에 갈 때는 반드시 약 수첩을 지참하고, 무슨 약을 먹고 있는지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의사와 소통을 잘 하려면 치료에 필요한 말을 전달하고 나서,

의사의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하면 된다.


초진의 경우 증상을 처음부터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


급하지 않다면 전화로 혼잡하지 않은 요일이나 시간대를

물어보고 예약한 뒤 내원한다.




7장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받는 법 에서는


미국에는 어떤 질병은 어떤 병원이 가장 치료를 잘하는지

병원 순위를 알려주는 잡지가 매년 발행되고 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열 가지 항목의 기준을 설정해 신뢰도가 높다.


미국처럼 많은 이들이 신뢰하는 병원 순위가 있으면

환자들이 의사를 선택하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인공투석은 평생 해야 하는 치료로 환자에게 부담이 크다.


보험 적용 대상인 일반적인 치료로는 고칠 수 없는

당뇨병 환자도 나을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하고,


공적의료보험의 지원이 없는 자유진료 치료를 하면서

환자들을 인공투석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매일매일 정진한다.


새로운 의료 정보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검사를 우선 받아야 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기기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병원과 의사를 찾아야 한다.


더 좋은 치료법이 있어도 자기 병원에서 하지 않는데

굳이 환자에게 알려주는 경우는 흔치 않다.


자유진료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나 의사가

비용을 설정하고 환자는 금액을 전액 부담한다.


암 치료법도 진보해서 완치율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해당 암만 공격해 극적인 치료 효과를 내는 분자표적약이라는

새로운 항암제는 공적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암 치료는 약물요법을 전문으로 하는

종양내과 의사가 중심이 되어 치료를 진행한다.


신약에는 리스크 가 따른다.


승인받지 않은 약의 유효성이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임상시험을 신청하는 경우 치료비는 전액 무료다.


한 병원에서 모든 신약을 취급하는 건 불가능하다.

기존 약을 빼는 일도 간단하지는 않다.


신약은 비싸고, 환자들은 진료비에 민감하다.


좋은 약이라고 해서 모든 환자가 원하는 건 아니지만,

효과가 좋은 약을 원하는 환자도 있다.



의사들은 어릴 때부터 공부를 잘했기에 좌절을 겪어본 적이 없다.

고생을 모르고 자라다 보니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른다.


진짜 의사가 되면 주위의 시선은 더 달라진다.

세간의 평가가 높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우쭐대는 태도와

강경한 자세를 취하는지도 모른다.


연수 기간에는 내과 진료와 응급 상황을 경험하고,

진료의 기본을 배우며 살인적인 스케줄 을 소화해야 한다.


전문의가 되어도 바쁘기는 마찬가지다.


기업과 마찬가지로 병원을 원활하게 운영하려면

다양한 회의가 필요하다.


의사들은 잠잘 시간을 쪼개가며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업무에 쫓기고, 그 여파는 환자에게 미친다.


개업의란 스스로 병원을 경영하는 의사다.


봉직의는 병원에서 일정한 월급을 받으며 일하기 때문에

개업의 같은 동기부여가 없다.


개업의는 실수하는 순간 병원 문을 닫아야 한다.

수술 시설이 필요한 외과 의사는 독립하기 힘들기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봉직의가 좋은 외과의사라 할 수 있다.



개업의가 적은 이유는 돈이 많이 들고, 대출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 불만이 쌓기 쉬어 개업하는 의사도 있다.



"의사를 선택하는 22가지 방법"은 병원과 의사 선택의 중요성,

좋은 병원과 의사 찾기, 의료 서비스 선택을 다룬다.


의료 과실은 주요 사망 원인이다.


병원이나 의사에 대한 지식은 목숨과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최신 의료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는 병원이나 의사를 제대로 찾는 포인트 다.


환자에게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적절히 선택할 줄 모르는 의사들도 많다.

적어도 병원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의사에게 수술받아야 한다.


좋은 의사를 찾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경력이다.


훌륭한 의사, 슈퍼 닥터 는 최고의 수술 실력을 지닌 의사다.

목숨이 걸린 질병에 걸렸다면 슈퍼 닥터 를 찾아가야 한다.

시술을 받을 때도 병원이나 의사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병원이나 의사를 직접 선택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증상에 따라 진료받을 과를 선택하고 전문의로 검색하거나,

전문의 라고 소개하는 병원을 찾는 것도 좋다.


수술은 가능한 받는 것이 좋다.

다만 좋은 병원, 좋은 의사에게 받아야 한다.


세컨드 오피니언 이란 현재 다니는 병원이 아닌

다른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 방침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것이다.


좋은 의사는 병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한다.


자신의 목숨을 맡길 수 있을 만큼 신뢰하는 의사를 찾고,

의료비를 아까워하지 말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 수술을 받아야 한다.



다니기 편한 병원에서 믿을 만한 주치의를 찾는다.


병원을 찾을 때는 증상이나 질문할 것을 미리 메모하고,

치료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좋은 의사인지를 파악한다.


의료 행위에는 반드시 득과 실이 존재한다.


큰 리스크 를 안고 있는 치료를 받아야 할 때는

득과 실을 비교해 치료받고 싶은 병원을 스스로 선택한다.


좋은 의사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수술은 반드시 병원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의사에게 받아야 한다.

지도전문의 자격 여부보다는 진료와 수술 경력을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하다.


병원에서 원하는 의사를 지명할 수 있다면 문제가 없으나,

지명할 수 없는 경우에는 수술만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본인의 의견을 강하게 드러내야 한다.



의사는 큰 수술이나 리스크 가 높은 검사를 할 때,

환자에게 이해와 동의를 받을 의무가 있다.


환자는 동의서에 서명하기 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세컨드 오피니언 을 듣는다.


리스크 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좋은 의사를 찾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은 좋은 의사의 조건 중 하나다.



환자력, 건강 리터러시 는 좋은 의료 서비스 를 받기 위한 자세다.


치료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스스로 납득했다면

후회할 일도 적어진다.


검사에서 이상이 나왔을 때는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


수치에 이상 있으면, 생활 습관을 고쳐도 수치가 좋아지지 않으면,

약을 먹어야 한다.



의사와 소통을 잘 하려면 치료에 필요한 말을 전달하고 나서,

의사의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하면 된다.



새로운 의료 정보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검사를 우선 받아야 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기기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병원과 의사를 찾아야 한다.


자유진료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나 의사가

비용을 설정하고 환자는 금액을 전액 부담한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암 치료는 약물요법을 전문으로 하는

종양내과 의사가 중심이 되어 치료를 진행한다.


신약에는 리스크 가 따른다.

신약은 비싸고, 환자들은 진료비에 민감하다.



의사들은 잠잘 시간을 쪼개가며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업무에 쫓기고, 그 여파는 환자에게 미친다.


봉직의는 월급을 받으며 일하기 때문에 개업의 같은 동기부여가 없다.

개업의는 실수하는 순간 병원 문을 닫아야 한다.


수술 시설이 필요한 외과 의사는 독립하기 힘들기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봉직의가 좋은 외과의사라 할 수 있다.



돌팔이는 무면허 의사를 뜻하는 말이다.


돌팔이라도 의료 실력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제대로 된 처치가 이루어지지 못해 의료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전문 의료 인력이 배출되면서 돌팔이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돌팔이 만도 못한 의사도 있을 것이다.


많은 의료사고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으며,

문제가 드러나지 않은 의료사고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의사에게 환자는 하루의 업무 중 한 명에 불과하지만,

환자에게는 목숨이 걸린 문제다.


의사에 대한 막연한 신뢰는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에게 필요한 좋은 의사를 현명하게 선택하고 치료 받아야 한다.


좋은 의사와 치료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수집하고 배워야 한다.


좋은 의사를 선택하는 기준, 실력없는 의사를 판단하는 기준,

증상별 전문 분야 병원의 선택, 세컨드 오피니언 검토,

좋은 의사와 병원을 찾는 방법 등을 익혀야 한다.



환자는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잘못된 치료는 환자의 건강과 목숨을 해칠 수 있다.

스스로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의사를 선택하는 22가지 방법"은 좋은 병원과 의사를 선택하고,

최상의 의료 서비스 를 받기 위해 환자가 적극적 행동을 취하면서,

성공적인 의료 서비스 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한다.


더난콘텐츠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의사를 선택하는 22가지 방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의사를선택하는22가지방법 #더난콘텐츠 #마키타젠지 #송수진 #장항석

#서평 #牧田善二 #컬처블룸 #컬처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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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 엄마는 어떻게 대표가 되었을까 - 스터디 카페와 고시원 운영으로 인생을 바꾸다
빛날애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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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연쇄 창업가가 된 주부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기대여명과 건강수명은 현저히 늘어나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지만

사회 시스템 은 변하지 않는다.


정년까지 직장에 다니기 어렵고, 정년 이후에도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노년기를 보내야 한다는 것은 엄청난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온다.


평생 직장이 아니라 평생 직업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자기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필수가 된 시대다.


평범한 전업주부에서 사업가, 작가로 변화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내향인 엄마는 어떻게 대표가 되었을까"를 선택한다.





1장 천만 원으로 시작한 망한 스터디 카페 에서는


벚꽃이 흩날리던 어느 봄날, 송파구의 망한 스터디 카페 를

인수하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망한 스터디 카페 를 다시 살려낼 확신은 없었지만 분명히 설렘은 있다.


세무서에 사업자등록 신청을 하고 10분 만에 내 이름이 적힌

등록증을 손에 쥐자 가슴 한편이 뜨거워진다.



고작 한 시간 동안 인수인계를 하고 떠나는 전 사장님의

모습이 놀랍도록 홀가분해 보인다.


매출 확인 버튼 을 눌러 하루 매출 3천 원을 확인하자,

헛 웃음이 나오고, 참았던 눈물이 흐른다.



스터디 카페 홍보를 위해 인스타그램 과 블로그 를 만든다.


정성껏 만든 간식을 준다는 이벤트 에 중학생 고객이 늘어나지만,

성인 회원들의 불편한 기색이 느껴질 때마다 속이 타들어 간다.


장사가 잘 되는 스터디 카페 들을 찾아다니며, 공간 운영을 살펴본다.


공부가 잘 되는 공간은 분위기가 만들고, 진짜 공부를 원하는 사람은

정숙한 환경을 찾는다.


공간의 본질을 놓치고 있다는 깨달음이 머리를 울리자,

지성인들만 찾는 조용한 스터디 카페 로 소개 문구를 바꾼다.



의자 하나가 학습 환경에 큰 영향을 준다.


인근 스터디 카페 가 폐업하면서 찾던 의자를 반값에 인수하기로 한다.

모두 잠든 새벽, 의자를 인수하고 기존 의자를 처리하는 일을 마치자

새벽 3시 반이다.


새벽 공기는 상쾌했고, 앞으로 펼쳐질 가능성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정체성을 되찾자, 학습 분위기가 가장 좋은 곳이라는 입소문을 얻으며,

지역에서 확고히 자리 잡은 스터디 카페가 된다.


초보 사장은 단단한 배포와 도량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한다.

스터디 카페 인수는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이다.



스터디 카페 는 공부하는 공간이다.


방해를 감수하다 보면 진심으로 공부하던 이들이 떠난다.

떠난 회원은 돌아오지 않고, 소문은 훨씬 빠르게 퍼진다.


민원을 보내주는 회원은 고마운 고객이다.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상태를 알려주는 눈과 귀와 같은 존재다.


스터디 카페 는 단지 수익을 내기 위한 장소가 아니라,

누군가의 꿈이 자라고, 인생의 전환점이 만들어지는 둥지 같은 공간이 된다.



스터디 카페 운영이 갈수록 어려워지자, 가격 경쟁은 날로 치열해진다.


가격은 합리적인 선에 맞추고, 학습 분위기와 운영 방식에 자부심을 지켜낸다.





2장 고시원, 2평 안에서 길을 찾다 에서는


남편은 대학교 때 주식 투자 대회에 입상해 증권회사에 취업한다.

주말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아르바이트 도 마다하지 않았다.


적자 기업의 사업체를 맡아 정상화에 성공했고,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특이한 사람이다.


남편은 새벽에 일어나 스터디 카페 청소를 하고,

회사의 고된 업무를 병행하면서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한다.


남편의 건강이 계속 나빠지자 기업의 모든 업무를

인수인계하기로 결단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묵묵히 버티는 사람들의

삶의 무게가 너무 깊게 쌓여 스스로를 놓아버리는

순간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



고시원 부동산은 일반 부동산과 다르다.


고시원넷 이나 관련 카페에서 매물을 검색하고,

부동산 중개인과 약속을 잡은 뒤 현장을 함께 보는 방식이다.


열 군데 이상 임장을 해보며, 발품을 팔고 숫자를 비교하며,

판단하는 게 기본이다.


고시원은 손이 많이 가며, 사람을 상대하는 감정 소모도 크다.

리모델링도 꼭 필요한 부분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해야 한다.



백만 원을 주고 전속 계약한 고시원 중개사는 컨설팅 을 받지 않자,

좋은 매물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지 않고 B급 고시원만 보여준다.


고시원 임장을 나가서 발로 뛰기 시작한다.


대학가에서 약간 떨어져 있었지만, 교통이 좋아 대학생과

직장인 수요가 많은 고시원이, 동업자와의 불화로 내놓게 된다.


장장 세 달 만에 고시원 양도 양수 권리계약이 이루어진다.


계약 후 세무서로 가서 전 원장님의 폐업신고와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KT 전화국에 가서 전화를 양도받고서야 모든 절차가 끝난다.


작고 낡은 고시원에서 고시원 원장으로서 첫발을 내디딘다.



견적서를 받은 리모델링 비용이 만만치 않다.


목표는 오직 하나, 비용 절감이다.

비용 절감의 가장 큰 부분은 셀프 인테리어 다.


남편과 직접 벽지를 바르고, 칠을 하고, 작은 수리까지 해내며

하나하나 공간을 완성해 간다.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서툰 손길로도 정성을 다하면,

공간은 단순한 고시원이 아니라 인생 이야기가 된다.


직접 고생하며 인테리어 를 하는 이유는 입실자에게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함이다.


인건비를 줄이고, 공실을 채워 만실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스터디 카페 를 운영하며 쌓아온 마케팅 노하우 로

고시원의 분위기와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고시원을 계약한 지 세 달쯤 되었을 무렵.

강남 42개의 원룸형과 미니룸이 섞인 혼합형 고시원 매물을 중개받는다.


중개사는 화해조서가 없다는 거짓말을 한다.

강남 임대인과 면접을 하고 임대 거부로, 계약이 무산되면서,

거칠고 잔혹한 현실에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고시원은 숫자만 보면 괜찮은 비즈니스 지만 생각이 바뀐다.


고시원에는 저마다 사연을 품은 사람들이 산다.

따뜻한 한마디, 작은 관심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날마다 느낀다.



몰래 고양이를 키운 입실자의 방은 말 그대로 지옥이다.


방을 청소하기 전, 고시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지옥의 룸 투어 로 최악을 보여주기로 한다.


룸 투어 가 끝난 후, 고시원 창업 현실을 담은 작은 강의를 연다.


고시원을 운영하다 보면 쓰레기 방을 마주하게 된다.

방의 상태는 마음 상태와 닮아 있을지도 모른다.


고시원이라는 작은 공간 안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마주하고 있다.


사람들은 고시원을 잠시 머무는 공간으로 생각하지만

때로는 삶의 마지막 터전이 되기도 한다.


고시원은 단지 잠을 자는 공간이 아니다.

다양한 사연과 마주하며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눈다.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는 결코 다 알 수 없다.

진심은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꼭 드러나게 되어 있다.



고시원에서의 겨울은 전기요금과 가스비 전쟁이다.

돈 벌기 이전에 사람이 사는 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터디 카페 와 고시원을 운영하면서 바라는 것은

고객이 더 나은 곳으로 빨리 나가기, 모두 잘 되기다.




3장 빛나진 않아도 피어나는 중입니다 에서는


무인 사업도 사람이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절대 유지될 수 없는 일이다.


주인이 방치하면 금세 망가진다.


무인 사업이 시간을 얻기 위해서는 초기 세팅 과 철저한 관리,

책임감 있는 운영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부자가 되는 길은 쉽지 않다.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만으로 별다른 투자나 경제 공부 없이

부자가 되는 길은 불가능에 가깝다.



미분양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고, 조금씩 더 넓은 집으로 옮겨가며,

시드머니 가 만들어진다.


근로소득이 아닌 현금 흐름을 만들고, 우연히 인수하게 된

무인 스터디 카페 와 고시원 운영이 새로운 기반이 된다.



소득이 늘면서 시간의 여유도 조금씩 따라온다.


성공보다 성장이 더 중요하다.


행복이란 선택한 길에 보람을 느끼고 과정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가는 것이다.



무인 사업이 잘 돌아갈 때 가장 큰 장점은 시간적 자유다.


자유를 얻기 까지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시스템 이 불안정하고 민원이 끊이지 않아,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하고, 관리 체계를 잡아가며 조금씩 나아간다.


앞으로는 나의 가능성을 조금씩 확장해 나가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나누고 싶다.



정신없이 달려온 결혼 생활과 육아에 묻어뒀던 작가의 꿈을 꺼낸다.


경험과 감정을 나누고 싶어 브런치 작가에 지원한다.

브런치 작가에 합격하고, 자기 이야기를 쓸 수 있게 된다.


열심히 했다고 반드시 잘되는 건 아니지만,

잘된 사람은 예외 없이 노력한 사람이다.


결과가 어떻든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읽고, 쓰고, 사유하면서,

어제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은 나아졌다고 믿는다.




"내향인 엄마는 어떻게 대표가 되었을까"는 스터디 카페, 고시원을 운영하고,

사업 경험을 통해 작가의 꿈을 이룬 이야기를 다룬다.



송파구의 망한 스터디 카페 를 인수하고 사업자등록 신청을 하자,

가슴 한편이 뜨거워진다.


스터디 카페 홍보를 위해 인스타그램 과 블로그 를 만든다.


장사가 잘 되는 스터디 카페 들을 찾아다니며, 공간 운영을 살펴본다.


공부가 잘 되는 공간은 분위기가 만들고, 진짜 공부를 원하는 사람은

정숙한 환경을 찾는다.



지성인들만 찾는 조용한 스터디 카페 로 소개 문구를 바꾸고,

정체성을 되찾자, 지역에서 확고히 자리 잡은 스터디 카페가 된다.


민원을 보내주는 회원은 고마운 고객이다.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상태를 알려주는 눈과 귀와 같은 존재다.


스터디 카페 운영이 갈수록 어려워지자, 가격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지만,

가격은 합리적인 선에 맞추고, 학습 분위기와 운영 방식으로 대처한다.



남편이 새벽에 일어나 스터디 카페 청소를 하고,

회사의 고된 업무를 병행하면서 건강이 나빠지자,


회사의 모든 업무를 인수인계하기로 결단하고,

고시원 사업을 시작하기로 한다.


고시원넷 이나 관련 카페에서 매물을 검색하고,

발품을 팔고 임장을 해보면서 판단한다.


장장 세 달 만에 고시원 양도 양수 권리계약이 이루어진다.


세무서로 가서 전 원장님의 폐업신고와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전화를 양도받으면서, 작고 낡은 고시원 원장으로서 첫발을 내디딘다.


남편과 직접 벽지를 바르고, 칠을 하고, 작은 수리까지 해내며

하나하나 공간을 완성해 간다.


인건비를 줄이고, 공실을 채워 만실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고시원에는 저마다 사연을 품은 사람들이 산다.

따뜻한 한마디, 작은 관심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날마다 느낀다.


고시원은 단지 잠을 자는 공간이 아니다.

다양한 사연과 마주하며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눈다.


스터디 카페 와 고시원을 운영하면서 바라는 것은

고객이 더 나은 곳으로 빨리 나가기, 모두 잘 되기다.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만으로 별다른 투자나 경제 공부 없이

부자가 되는 길은 불가능에 가깝다.


근로소득이 아닌 현금 흐름을 만들고, 우연히 인수하게 된

무인 스터디 카페 와 고시원 운영이 새로운 기반이 된다.


무인 사업이 잘 돌아갈 때 가장 큰 장점은 시간적 자유다.


무인 사업이 시간을 얻기 위해서는 초기 세팅 과 철저한 관리,

책임감 있는 운영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정신없이 달려온 결혼 생활과 육아에 묻어뒀던 작가의 꿈을 꺼낸다.


경험과 감정을 나누고 싶어 브런치 작가에 지원한다.

브런치 작가에 합격하고, 자기 이야기를 쓸 수 있게 된다.


읽고, 쓰고, 사유하면서,

어제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은 나아졌다고 믿는다.



사업은 성공하기 어렵다.


사업이 위험하다는 선입관은 사업을 시작하기 어렵게 한다.

위험을 회피하기만 하면 답이 없다.


평생 직장이 사라진 사회에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지 않는 것은,

초고령사회로 변한 상황에서 또다른 위험이 된다.


위험을 회피하기보다는 직시하고, 위험을 줄이면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이 현명한 처신일 것이다.



"내향인 엄마는 어떻게 대표가 되었을까"는

무인 스터디 카페 와 고시원 을 인수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통해,

사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사업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간 과정은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침이 된다.


사업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해 나간 이야기는

무인 스터디 카페 와 고시원 사업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사업을 통해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때로는 갈등을 겪고, 이해를 하면서,

단단한 내면을 갖게 된 과정은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업 운영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이해하게 한다.


"내향인 엄마는 어떻게 대표가 되었을까"는 평범한 전업 주부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헤쳐나가면서,

자신의 꿈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다스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내향인 엄마는 어떻게 대표가 되었을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미다스북스 #빛날애 #서평 #내향인엄마는어떻게대표가되었을까

#스터디카페 #고시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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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 뇌와 마음이 순식간에 정리되는 심플한 습관
와다 히데키 지음, 윤경희 옮김 / 지상사 / 202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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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두엽 단련으로 건강한 노년 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증가한다.


한국의 기대수명은 83.5세지만, 건강수명은 73.1세에 불과하다.

아무리 수명이 늘어도 건강 수명이 함께 늘어나지 않으면

환자로 노년을 보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노년기에 가장 두려운 질병은 치매다.

인간의 존엄성을 잃어버리고 목숨만 부지하는 삶은 끔찍하다.


노년기에 뇌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를 선택한다.





0장 나이가 몇 살이라도 사람은 머리를 좋게 만들 수 있다 에서는


60세 이후가 좋은 머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은 약간의 요령과 습관뿐이다.


인생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은 알기와 의욕 가지기다.


의욕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의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과 같은 뜻이다.

도전 정신을 잃지 않는 사람은 마음도 머리도 젊게 유지할 수 있고

풍요로운 인생을 보낼 수 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인생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자신만의 기준과 의견을 확실히 가지면서도, 모든 생각을 존중하고

자신이 이해한 바를 표현할 수 있다.



머리가 좋다는 말은 응용력이 뛰어나다는 말이다.


방향을 전환하는 유연성이 매우 중요하다.

세상의 정답이 변할 때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계속해서 진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전두엽은 인간의 감정을 컨트롤 할 뿐 아니라,

자발성, 의욕, 창의력을 주관하는 영역이다.


전두엽을 젊게 유지하려면 설레는 마음을 갖고, 긍정적으로 살며,

뇌에 좋은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전두엽을 젊게 유지하면 두뇌와 신체의 다양한 기능도 유지되며,

전두엽 활성화에 효과적인 생각과 행동 자체가 노년의 행복한 인생과 직결된다.



전두엽 활성화를 위해서는 독창적인 발상력과 창조력이 중요하다.


풍부한 경험지식은 시니어 의 강점이다.

자신의 경험에 건주어 보거나 경험을 섞어 가며 이야기하면서,

아주 강한 설득력이 생긴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좀 더 넓은 시야로 세상과 마주할 수 있는 자세는

사람을 더욱 성숙하고 슬기롭게 이끌 것이다.



상식에 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발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시니어 세대의 특권이다.


자신이 걸어온 여정과 쌓아 온 경험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한다.


인생에서 형세 역전의 계기는 얼마든지 있다.

살아온 세월과 인생 경험을 무기로 자신의 한계를 단정 짓지 말자.



인생을 바꾸는 데 필요한 것은 열정과 확신이다.

신념을 갖고 적절한 노력을 지속하면 반드시 상황은 바뀐다.


인생에 걸쳐 축적해 온 경험은 젊은이들이 결코 범접할 수 없는

시니어 만의 재산이다.



적절한 노력을 지속하면 사람은 반드시 변할 수 있다.


머리가 좋아진다라는 것은 조금 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수단이자 과정이다.


좋은 머리라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1장 작은 습관으로 뇌는 점점 젊어진다 에서는


뇌의 신경세포는 어른이 되어도 늘어날 수 있다.


뇌를 훈련하면 나이와 관계없이 발달할 수 있고,

기억의 용량도 키우고, 기능을 향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두엽이 좋아하는 것은 새로운 자극과 기존에 없던 것을

창조하려는 사고다.


머리를 좋게 만들고 싶다면 익숙하고 친밀한 세계에서

뛰쳐나와 새로운 경험을 일상에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돌발 상황에 대처할 때 전두엽은 자극을 받고 단련된다.


조용하고 편안하게 살길 바라고 고정된 루틴 안에서

머물기만 해서는 뇌가 젊어질 기회를 잡기 어렵다.



무엇을 하든지 가벼운 자세로 대하면 뇌는 풀가동할 뿐 아니라

인생에서의 선택지도, 폭도 넓어진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뇌가 젊어지고 똑똑해진다.


신나고 즐거운 기분으로 지낼수록 뇌는 활발하게 움직이고

머리가 좋아진다.



인생의 다양한 시련이 찾아오기 쉬운 고령자는 철저하게 낙관주의를 견지해야 한다.


덧셈 사고를 할 수 있는 행복 찾기 달인은 뇌와 마음이

모두 눈에 띄게 건강해질 것이다.



세상의 상식에 따르라는 동조압력에 휩쓸리지 말고

우선은 의심해 보는 것이 전두엽 기능 활성화에 이상적이다.


다양한 정보에 다가가서 다면적으로 사물을 보는 안목을

기르는 과정은 뇌에 자극을 준다.


이분법적 사고에 빠지는 건 전두엽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사람의 전형적인 패턴 이다.


뇌는 사고의 폭을 좁히지 않는 삶의 태도를 가장 좋아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최적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불굴의 정신만으로는 효율적 결과를 낼 수 없다.

요령 있게 한다는 말이 눈속임이나 회피의 의미도 아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이 가능하면 지적 모험의 성취로 나아갈 수 있다.


끊임없이 과제나 니즈 를 발견하고 아이디어 를 마음껏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뇌와 마음의 젊음을 유지할 뿐 아니라

생활에도 활기가 넘친다.



먹고 싶은 것을 만족스럽게 먹어야 뇌에도 몸에도

영양 성분이 전달되고 삶의 질도 올라간다.


행복한 마음, 신나는 기분이 되면 도파민 이라는 행복 물질의

분비량이 늘어나며, 전두엽 활성화를 촉진해서 사고력과 의욕을 높인다.


세로토닌 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면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의욕과 사고력도 향상된다.


콜레스테롤 은 몸을 형성하는 지질의 일종이고 생명체에게 필수적이다.

비타민 C는 뇌와 혈관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전두엽은 정보를 꺼낼 때 젊어진다.


전두엽은 편하면 기능이 떨어진다.

뇌 기능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귀찮은 일을 일상 안에

어떤 식으로든 적용하는 아이디어 가 필요하다.



무언가를 적는 출력 행위는 훌륭한 뇌 트레이닝 이 된다.


일기를 적는 것은 뇌 운동이 되며, 자신의 기분, 감정도 기록하므로

마음 정리도 된다.


무언가를 적거나 메모를 하는 귀찮은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자체가

뇌와 마음을 젊게 유지한다.




대화를 하는 것은 고도의 지적 작업이다.


자주 대화하는 사람일수록 치매의 진행이 느려지나.

만나서 기분이 즐거워지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은

감성이 풍부해지고 인생에 즐거움과 윤택함을 가져다준다.



자신의 즐거움을 위한 소비는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스트레스 도 줄여 주므로, 치매나 우울증 등을 방지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기여한다.



사랑을 하면 사람은 젊어진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설렘이 인생에 알록달록한 생기를 불어넣을 뿐더러

뇌도 마음도 젊어지게 해준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환경은 노화 촉진으로 이어진다.


자기주장을 했다고 해서 어색해지는 관계라면,

주저하지 말고 벗어나도 된다.



시니어 라도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거나 육체적 트레이닝 을 꾸준히 하면

높은 신체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날이 갈수록 할 수 없게 되는 게 늘어나는 건 당연하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도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 나이에 무슨 이라는 말은 마음을 시들게 하고 뇌도 몸도

늙게 만드는 독과 같은 말이다.


다양한 가능성이 흘러넘치는데도 나이를 변명하며,

자신의 미래를 포기해 버리는 것은 무척 아까운 행동이다.


남의 이목의 노예가 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똑똑한 사람이다.




2장 60세부터의 지성이란 ‘재미’와 ‘품격’ 에서는


60세 이후의 똑똑함에 관해서 생각할 때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를 갖는 것이다.


좋은 머리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지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공해서 아무도 할 수 없는 발상으로 창출하는 데 있다.


식상한 생각에서 빠져나와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에

힘을 쏟는 편이 지성과 매력도 커지고, 훨씬 즐거운 인생이 된다.


자신만의 유니크 한 인생길을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이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의 존경과 경의를 받는다.



시니어 세대의 좋은 머리는 재미다.


젊은이들이 시니어 와 대화할 때 듣고 싶은 이야기는

고유의 스토리 와 인생관이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지식이 많은 것이 아니라

지식을 활용해서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다.



조직과 회사 안에서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사는 것은

시니어 세대의 특권이다.


기존의 관점과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색다른 발상을 내놓을 수 있고,

기존의 이론을 뒤집어서 참신한 아이디어 를 생각해 낼 수 있다.


모험을 두려워하고 상식 안에서 안주하며 사는 것이

오히려 더 큰 리스크 다.


나에게 들어오는 정보와 지식은 나만의 관점에서 새롭게 구성하고

조합하는 힘은 좋은 머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세상에서 하는 말들을 맹신하지 말고 이의를 주장해 보는 습관을 들여서,

사고력도 갈고닦고 독창적인 발상을 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다.


반골 정신을 갖는다는 말은 사물의 본질을 날카롭게 추구하고,

지적 투지를 불태우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이란 새로운 것을 향한 도전에 탐욕적인 사람이다.


인생의 승자가 되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라도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실패는 단순히 중간 과정이다.


실패가 없는 실험은 존재하지 않고, 실패를 경험한 적 없는

성공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홈런 을 치고 싶으면 계속해서 타석에 서야 한다.


실패도 귀한 경험이고 보물이다.

진짜로 좋은 머리는 실패와 좌절을 경험해도 다시 일어서서

다음 아이디어 를 생각해 내고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다면적으로 사물을 볼 수 있는 사람한테는 지성과 품격이 느껴진다.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다양한 가능성이 차고 넘친다.

정답은 누구도 알 수 없다.


인생은 이론대로 되지 않는 것 투성이고,

생각과 이론이 뒤집힐 때도 많이 있다.


하나의 대답에 고집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므로,

자신도 살기 힘들어질 뿐 아니라 좋은 머리라 하기도 어렵다.



단정은 우울증의 원인이다.


상대방의 좋은 면만 보고 지나치게 칭찬하는 것도,

잘못된 면에만 집중하며 비난하는 것도 똑똑한 행동이 아니다.


인지적 복잡성이 높은 사람은 내 생각과 다른 상대방의

생각도 이해하고 종합적 판단을 할 수 있다.



언어화력이 뛰어난 사람은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다른 사람을 매혹하는 사람이다.


언어 능력이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알기 쉽게 표현하는 힘이다.


상대방의 이해도를 자세히 살피면서 알기 쉽게 말하는 자세는

인격과 지성이 느껴진다.



사물의 큰 틀을 아는 것, 요점을 짚어 정리하는 것은

나만의 방식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능력이다.


요점을 짚고 정리하는 능력은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힘이다.


말하는 내용이 정리가 안 되는 지경이라면,

요점을 짚어 정리하는 힘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정리하는 힘을 키우는 효과적인 방법은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다.


요약하려고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염두에 둔다.

두괄식 방법을 쓰면 이야기의 방향이 세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비유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쉽게 이야기하기 위한 포인트 다.


비유하여 알기 쉽게 말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훨씬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다.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관점으로 소화한 뒤 정리하는 힘으로

뼈대를 세운 다음에야 내용을 붙여 나가아 하기 때문이다.



말을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는 평소에 준비해 두는 것이 필수적이다.


원고를 사전에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며, 전문가에게 원고를

의뢰하는 자체도 전혀 창피해야 할 부분이 아니다.


원고를 완벽하게 숙지해 나만이 할 수 있는 스피치 로

승화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해석하고 표현해 내는 능력에서 그 사람만의 매력이 드러난다.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심혈을 기울여

사전 준비를 할뿐더러 평소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것이다.


천재는 되지 못할지라도 노력과 습관을 지속해

지금보다 훨씬 좋은 머리가 되는 건 가능하다.



요점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힘과 매력적으로 말하는 방법은

훈련을 반복하면 확실히 배울 수 있다.




3장 노화와 질병에 똑똑하게 대처한다 에서는


의사는 만능이 아니며, 의사의 말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안이하게 약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의사가 약의 부작용에 대해 말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고령이 될수록 약의 부작용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약을 먹고 몸 상태가 나빠졌다면 때로는 약을 버릴 용기도 필요하다.


필요 이상으로 건강에 신경 쓰느라 참아야만 생활을 하느니

장수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나답게 살고 싶다.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내 삶을 나답게 사는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리는 중요한 지성이다.


의사도 병원도 자신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게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은 시니어 가 가져야 할 지혜다.



건강 검진은 상대 평가에 의해 정상 수치를 설정하므로,

건강 검진의 수치를 절대시할 필요가 없다.


건강 검진 항목과 질병과의 명확한 인과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것은

5개 항목 정도다.


무조건 정상 수치 만을 추구하는 것은 위험하다.



노화와 제대로 확실하게 싸우는 게 중요하다.


머리도 몸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기능을 힘껏 활용해

싸우는 것은 즐겁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어른의 지성이다.



마이너스적 사고는 노화를 촉진한다.


늙으면 늙는 대로 살아간다는 자세 또한 중요하다.

어쩔 수 없는 노화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도전한다.



모리타 요법은 불안을 수용하고 인정한 상태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능동적으로 사고하는 마음 치료법이다.


회복의 전망이 어둡다면 질병이 있는 상태에서 앞으로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할 수 없게 되는 것이 늘어난다.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무언가에

의지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유별난 것도 아니다.


질병을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앞으로의 인생을 똑똑하게 살아가기 위한 지혜다.



머리와 몸을 제대로 쓰면 치매의 진행은 늦출 수 있다.


일상생활을 한다는 것은 흔히 하는 생각 이상으로

뇌를 움직이게 한다.



치매의 증상이 진행될수록 성격도 밝고 온화해지고,

방어 반을이 높아져 예의 있게 대하는 긍정적 측면도 있다.




4장 기분 좋게 사는 것이 최고의 지성 에서는


시니어 야말로 명랑하고 기분 좋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명랑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 것은 앞으로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한 최고의 전략이다.



성격이 밝고 좋은 느낌을 주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지지를 받기 쉽다.


사교성이 좋다는 말은 높은 사회성으로 이어진다.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말씨로 상대방을 대하면,

나는 당신을 부정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발신하는 것이다.


밝고 좋은 느낌으로 행동하는 것은 상대방과 진심으로 마주하고,

상대방을 긍정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지적 활동이다.



모호함에 대한 인내는 애매모호한 부분을 얼마나 참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사물을 둘로만 구분하려는 사람은 인지적으로 성숙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언제나 기분이 좋은 사람은 모호함에 대한 내성이 충분한 사람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므로,

각각 사람마다 사정 그리고 다양한 인생관도 받아들일 수 있게

마음 그릇이 넓어지는 것이다.


좋은 기분이 되는 데에 필요한 것도 역시 약간의 테크닉 과 요령이다.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것은 자책하지 않아도 되나,

감정을 생각나는 대로 말해 버리는 사람은 사고가 얕아 보인다.


자신의 감정 패턴 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을 취하는 것은

지혜롭고 똑똑한 성인이라면 가져야 할 소양이다.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낙천성, 적당함이 중요하다.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은 나 자신에게 긍정적 암시를 거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말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하다.


자기애가 부족할 때 사람은 마이너스 감정에 사로잡혀 기분이 나빠진다.

존재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궁극적 자기애로 이어진다.



칭찬은 무척 창조적인 일이다.


호의의 반복성은 상대방의 호의를 느끼면

나도 상대방에 호의를 갖게 되는 성질을 일컫는다.


다른 사람을 사람을 솔직하게 칭찬하면 사람과 나 사이에

호의의 관계성이 형성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 생각대로 사물을 해석하고 행동을 취한다.


운이 좋아라며 천진난만하게 인식하는 사람은

나의 행운을 뒷받침할 수 있는 것들을 잘 찾아낸다.


좋은 운 나쁜 운은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낼 수 있다.


멋진 인생은 멋진 관점이 만든다.

자신에게 긍정적 암시를 심어 준다.



사람은 가치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용기를 낸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역전 홈런을 치게 만든다.

맨 처음부터 결과를 정해 놓고 도전 자체를 하지 않는 건

눈부신 미래를 스스로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

처앴더라도 고통의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다.



행복은 본인만의 척도로 결정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행복 레벨 을 비교하는 건 무의미하다.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는 게 훨씬 현명하다.



부정적인 감정을 퍼붓는 사람과는 상대하지 않는 것이 최고다.


불쾌감을 내 안에 계속 갖고 있으면 소중한 감정을 낭비하는 행동이다.

나랑 안 맞는 사람은 안 맞는 거라고 딱 자를 용기가 필요하다.



고독과 잘 지낼 힘은 인생에 큰 의미를 준다.


나 자신을 지탱해 주는 마음의 기둥이 여러 개 있으면,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고립은 좋지 않다.

고령이 되어서도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며 나의 세계를 넓혀 나간다.



노년기 우울증 예방도 몸과 마음을 잘 움직이는 것이다.

몸을 바지런히 움직이고, 만사를 낙천적으로 생각한다.



장수하는 사람은 천방지축 개구쟁이 시니어 다.


남을 위해 살아왔으니 이제부터는 나를 중심으로 살면서,

자기 생각대로 인생을 만끽한다.


정해진 수명이라면 인생을 신나고 즐겁게 음미하는 것이 똑똑하다.



자신의 인생에 희망을 계속 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느 때라도 희망의 빛은 비추고 있다.

지금 이 순간부터의 인생을 힘껏 즐기고, 다가올 미래에 희망을 가진다.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는 전두엽 활성화의 중요성,

전두엽을 젊게 유지하기, 시니어 세대에 필요한 재미와 품격,

노화와 질병에 대처하기, 기분 좋게 사는 법을 다룬다.


인생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은 알기와 의욕 가지기다.

의욕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의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과 같다.


머리가 좋다는 말은 응용력이 뛰어나다는 말이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계속해서 진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전두엽은 인간의 감정을 컨트롤 할 뿐 아니라,

자발성, 의욕, 창의력을 주관하는 영역이다.


전두엽을 젊게 유지하면 두뇌와 신체의 다양한 기능도 유지되며,

전두엽 활성화에 효과적인 생각과 행동 자체가 노년의 행복과 직결된다.



전두엽 활성화를 위해서는 독창적인 발상력과 창조력이 중요하다.


풍부한 경험지식은 시니어 의 강점이다.


인생에 걸쳐 축적해 온 경험은 젊은이들이 결코 범접할 수 없는

시니어 만의 재산이다.


머리가 좋아진다라는 것은 조금 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수단이자 과정이다.


좋은 머리라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전두엽이 좋아하는 것은 새로운 자극과 기존에 없던 것을 창조하려는 사고다.

인생의 다양한 시련이 찾아오기 쉬운 고령자는 철저하게 낙관주의를 견지해야 한다.


다양한 정보에 다가가서 다면적으로 사물을 보는 안목을

기르는 과정은 뇌에 자극을 준다.



뇌는 사고의 폭을 좁히지 않는 삶의 태도를 가장 좋아한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이 가능하면 지적 모험의 성취로 나아갈 수 있다.


행복한 마음, 신나는 기분이 되면 도파민 이라는 행복 물질의

분비량이 늘어나며, 전두엽 활성화를 촉진해서 사고력과 의욕을 높인다.



전두엽은 편하면 기능이 떨어진다.


무언가를 적거나 메모를 하는 귀찮은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자체가

뇌와 마음을 젊게 유지한다.



대화를 하는 것은 고도의 지적 작업이다.


자신의 즐거움을 위한 소비는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스트레스 도 줄여 주므로, 치매나 우울증 등을 방지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기여한다.



사랑을 하면 사람은 젊어진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설렘이 인생에 알록달록한 생기를 불어넣을 뿐더러

뇌도 마음도 젊어지게 해준다.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거나 육체적 트레이닝 을 꾸준히 하면

시니어 라도 높은 신체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도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다.



좋은 머리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지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공해서 아무도 할 수 없는 발상으로 창출하는 데 있다.


자신만의 유니크 한 인생길을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이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의 존경과 경의를 받는다.



시니어 세대의 좋은 머리는 재미다.


기존의 관점과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색다른 발상을 내놓을 수 있고,

기존의 이론을 뒤집어서 참신한 아이디어 를 생각해 낼 수 있다.



인생의 승자가 되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라도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실패는 단순히 중간 과정이다.


실패가 없는 실험은 존재하지 않고, 실패를 경험한 적 없는

성공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진짜로 좋은 머리는 실패와 좌절을 경험해도 다시 일어서서

다음 아이디어 를 생각해 내고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다면적으로 사물을 볼 수 있는 사람한테는 지성과 품격이 느껴진다.


하나의 대답에 고집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므로,

자신도 살기 힘들어질 뿐 아니라 좋은 머리라 하기도 어렵다.


인지적 복잡성이 높은 사람은 내 생각과 다른 상대방의

생각도 이해하고 종합적 판단을 할 수 있다.


사물의 큰 틀을 아는 것, 요점을 짚어 정리하는 것은

나만의 방식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능력이다.


요약하려고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염두에 둔다.



비유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훨씬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다.


말을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는 평소에 준비해 두는 것이 필수적이다.


원고를 완벽하게 숙지해 나만이 할 수 있는 스피치 로

승화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해석하고 표현해 내는 능력에서 그 사람만의 매력이 드러난다.


요점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힘과 매력적으로 말하는 방법은

훈련을 반복하면 확실히 배울 수 있다.




의사는 만능이 아니며, 의사의 말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안이하게 약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약을 먹고 몸 상태가 나빠졌다면 때로는 약을 버릴 용기도 필요하다.



건강 검진은 상대 평가에 의해 정상 수치를 설정하므로,

무조건 정상 수치 만을 추구하는 것은 위험하다.



노화와 제대로 확실하게 싸우는 게 중요하다.

머리도 몸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늙으면 늙는 대로 살아간다는 자세 또한 중요하다.


회복의 전망이 어둡다면 질병이 있는 상태에서

앞으로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머리와 몸을 제대로 쓰면 치매의 진행은 늦출 수 있다.


일상생활을 한다는 것은 흔히 하는 생각 이상으로

뇌를 움직이게 한다.



명랑하고 기분 좋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 시니어 에게 중요하다.


명랑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 것은 앞으로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한 최고의 전략이다.


밝고 좋은 느낌으로 행동하는 것은 상대방과 진심으로 마주하고,

상대방을 긍정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지적 활동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마음 그릇이 넓어지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 패턴 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을 취하는 것은

지혜롭고 똑똑한 성인이라면 가져야 할 소양이다.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낙천성, 적당함이 중요하다.

존재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궁극적 자기애로 이어진다.



좋은 운 나쁜 운은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낼 수 있다.


멋진 인생은 멋진 관점이 만든다.

자신에게 긍정적 암시를 심어 준다.



행복은 본인만의 척도로 결정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퍼붓는 사람과는 상대하지 않는 것이 최고다.

나랑 안 맞는 사람은 안 맞는 거라고 딱 자를 용기가 필요하다.



고독과 잘 지낼 힘은 인생에 큰 의미를 준다.


고립은 좋지 않다.

고령이 되어서도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며 나의 세계를 넓혀 나간다.



노년기 우울증 예방도 몸과 마음을 잘 움직이는 것이다.

몸을 바지런히 움직이고, 만사를 낙천적으로 생각한다.



자신의 인생에 희망을 계속 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느 때라도 희망의 빛은 비추고 있다.

지금 이 순간부터의 인생을 힘껏 즐기고, 다가올 미래에 희망을 가진다.




세월이 흐르면 노인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고리타분하고 완고한 사고방식으로 경원의 대상이 될 것인지,

현명하고 지혜로운 처신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장수하던 사람이 드물던 과거에는

노인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존경의 대상이다.


평균 수명 증가로 장수하는 노인은 급격히 증가하지만,

나이값 못하는 노인이 증가하면서 멸시를 받고 있다.



머리가 좋은 똑똑한 노인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행동을 하면서,

젊은이들의 롤 모델 이 되는 존경받는 노인이 되어야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한국에서 세대간의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는 뇌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생활 습관,

뇌를 훈련하면서 머리를 단련하는 방법, 지성 있는 시니어 가 되는 행동,

노화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건강을 관리하기, 감정을 관리하는 자세 등


노화를 억제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안한다.


나이가 먹을수록 체력과 건강은 쇠퇴하기 마련이지만,

풍부한 경험과 성숙한 감정 관리를 바탕으로,


나이에 걸맞은 원숙하고 세련된 행동을 한다면,

노인의 가치를 스스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는 지혜로운 습관과 태도를 통해,

건강하고 지혜로운 노인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상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60세부터머리가점점좋아진다 #지상사 #와다히데키 #윤경희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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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 - 알파벳부터 기초 회화까지 한 달 완성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1
김성희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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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회화로 배우는 기초 독일어





책을 선택한 이유


프랑스 정치인 라파엘 글뤽스만 의 자유의 여신상을 프랑스 에 반환하라는 폭언에,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프랑스가 독일어를 하지 않게 된 것에 감사하라고 일침을 날린다.


미국이 독립하면서 간발의 차이로 독일어는 미국의 공용어에서 밀려난 바 있으며,

나치 가 유럽 을 제패했다면 독일어는 세계어의 지휘에 올랐을 언어다.


독일어는 영어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영어와 다른 부분도 많아 ,

영어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어려운 언어로 여겨진다.


독일어 말하기 학습을 위해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을 선택한다.





1장 Ich lerne Deutsch! 나 독일어 배워! 에서는


독일어 인칭 대명사와 인칭대명사에 따른 동사 어미변화 규칙을 알아본다.

독일어 동사는 어미가 변화하며, 평서문에서 동사는 앞에 두 번째 자리에 놓는다.


배우다, 듣다, 오다, 살다, 전공하다 등 동사의 어미변화를 설명한다.




2장 Ich heiße Seonghee. 나는 성희라고 해. 에서는


heißen 동사는 (준)규칙 동사에 해당하지만 du가 주어일 때

-st가 아닌 -만 붙여서 어미 변화한다.


의문사 있는 의문문, 의문사 없는 의문문을 이용해

heißen 동사로 질문하기,


reisen, hassen,sitzen 등 heißen 동사처럼 어미가 변화하는

(준)규칙동사를 알아본다.




3장 Arbeitest du jetzt? 너는 지금 일해? 에서는


arbeiten 동사는 규칙 동사에 해당하지만 du가 주어일 때

-st가 아닌 -est를 붙여 어미 변화한다.


arbeiten 동사로 질문하는 2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finden, regnen, atmen, öffnen , zeichnen 등

arbeiten 동사처럼 어미 변화하는 동사를 알아본다.





4장 Schläfst du jetzt? 너는 지금 자니? 에서는


schlafen 동사는 주어가 du, er / sie / es일 때

어간의 a가 ä로 바뀐다.


fahen, laufen, tragen 등 schlafen 동사처럼

어간의 a가 ä로 바뀌는 불규칙동사를 알아본다.


fragen 동사는 어간에 a가 있지만 불규칙이 아니다.




5장 Spricht er Deutsch? 걔 독일어 해? 에서는


sprechen 동사는 주어가 du, er / sie / es일 때 어간의 e가 i로 바뀌는 불규칙 동사다.


sprechen 동사로 질문하는 2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geben, essen, treffen 등 sprechen 동사처럼 어미 변화하는 동사를 알아본다.


불규칙 동사 어간에 e가 있다고 모두 i로만 바뀌는 것은 아니다.

추가적으로 불규칙 변화되는 nehmen 동사를 알아본다.





6장 Was empfehlt ihr? 너희는 무엇을 추천해 줄래? 에서는


empfehlen 동사는 주어가 du, er / sie / es일 때 어간에 있는

e가 ie로 바뀌는 불규칙 동사다.


empfehlen 동사로 질문하는 2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sehen, lesen, stehlen 등 empfehlen 동사처럼

어간의 e가 ie로 바뀌는 불규칙동사를 알아본다.




7장 Wiederholung 1~6강 복습 에서는


인칭대명사에 따른 동사의 어미변화,

어간의 끝이 s, ss, ß, z, tz로 끝나는 준뷸규칙동사

어간의 끝이 d, , chn, fn, gn, m로 끝나는 준불규칙동사,


어간의 a가 ä로 바뀌는 불규칙 동사,

어간의 e가 i로 바뀌는 불규칙 동사,

어간의 e가 ie로 바뀌는 불규칙 동사를 정리해 본다.





8장 Wir sind glücklich. 우리는 행복해. 에서는


sein 동사는 이름, 신분, 출신, 성격, 기분, 상태 등

다양한 표현에 쓰이는 불규칙 동사다.


haben 동사는 주어 du, er에서 어간의 b가 사라지는 완전 불규칙 동사다.


werden 동사도 완전 불규칙 동사다. 주어가 du, er, ihr일 때 주의한다.





9장 Was ist das? 이게 뭐야? 에서는


무엇인지 묻는 2가지 질문 방법을 알아본다.



부정관사는 하나의 또는 어느의 뜻으로 명사를 처음 언급할 때 쓰는 관사다.

1격 부정관사 와 남성명사, 중성명사, 여성명사의 결합을 문장으로 살펴본다.



정관사는 명사를 두 번째 언급하거나 일반적으로 붙이는 관사다.

1격 정관사 와 남성명사, 중성명사, 여성명사의 결합을 문장으로 살펴본다.





10장 Ich finde den Mann schön.

나는 그 남자를 멋지다고 생각해. 에서는



부정관사는 하나의 또는 어느의 뜻으로 명사를 처음 언급할 때 쓰는 관사다.

4격 부정관사 와 남성명사, 중성명사, 여성명사의 결합을 문장으로 살펴본다.



정관사는 명사를 두 번째 언급하거나 일반적으로 붙이는 관사다.

4격 정관사 와 남성명사, 중성명사, 여성명사의 결합을 문장으로 살펴본다.





11장 Sie sind Studentinnen. 그들은 여대생이야. 에서는


복수형은 단수와 형태가 똑같거나 변모음만 추가,

e를 붙이거나 변모음 e, er을 붙이거나 변모음er,

n이나en, s, 그 외의 방법으로 표현한다.




12장 Wiederholung 8~11강 복습 에서는


sein, haben, werden은 완전 불규칙 동사다.


부정관사는 하나의 또는 어느의 뜻으로 명사를 처음 언급할 때 쓰는 관사다.

부정관사 1격, 부정관사 4격을 살펴본다.


정관사는 이, 그, 저의 뜻으로, 명사를 두 번째 언급하거나 일반적으로 붙이는 관사다.


정관사 1격, 정관사 4격을 살펴본다.



복수의 형태, 합성명사에 대해 알아본다.




13장 Sie liebt ihn. 그녀는 그를 사랑해. 에서는


1격은 주어로 사용되고, 4격은 직접 목적어로 사용된다.


lieben, mögen, kaufen, verkaufen, hassen,

sehen, lesen, fragen, bitten 등 4격 인칭대명사로 문장을 만들어 본다.




14장 Wie geht es dir? 어떻게 지내? 에서는


인칭대명사 3격은 간접 목적어로 사용된다.


es geht 3격, helfen, kaufen, schenken, geben 등

3격 인칭대명사로 문장을 만들어 본다.




15장 Die Freundin des Lehrers ist Deutsche.

그 선생님의 여자친구는 독일인이야. 에서는


2격은 -의 라는 뜻으로 명사를 뒤에서 수식한다.


2격 정관사의 남성, 중성, 여성, 복수형,

2격 부정관사의 남성, 중성, 여성형,


남성, 중성 2격 명사와 -s, -es,


2격을 나타내는 또 다른 방법을 살펴본다.





16장 Ich helfe den Kindern. 난 그 아이들에게 도움을 줘. 에서는


3격 정관사의 남성, 중성, 여성, 복수형,

복수 3격 명사 뒤에 n붙이기,


3격 부정관사의 남성, 중성, 여성형,


helfen, glauben, gehöen, antworten emd

3격 정관사와 부정관사로 문장을 만들어 본다.




17장 Was ist dein Hobby? 너의 취미는 뭐니? 에서는


독일어의 소유관사는 명사의 소유자를 나타내는 말로,

나의, 너의, 그의, 그녀의 와 같은 표현이다.


소유관사는 뒤에 꾸며주는 명사의 성, 수, 격에 따른 변화를 한다.

소유관사의 어미 변화는 부정관사의 어미변화와 같지만,

복수일 경우에는 정관사 어미변화를 따른다.




18장 Ich mag meinen Beruf. 나는 나의 일을 좋아해. 에서는


소유관사 4격의 어미변화를 1격과 비교해 본다.


mögen, finden, heiraten, machen, raparieren,

treffen, kennen, untersuchen, verstenhen 등

소유관사 4격으로 문장을 만들어 본다.




19장 Wiederholung 13~18강 복습 에서는


인칭대명사 1격과 인칭대명사 4격,

인칭대명사 1격과 인칭대명사 3격을 비교해 본다.


정관사 2격은 -의 라는 뜻으로 명사를 뒤에서 수식하며,

부정관사 2격은 -의 라는 뜻으로 명사를 뒤에서 수식한다.


정관사 3격, 부정관사 3격, 소유관사

소유관사 1격, 소유관사 4격의 어미변화를 알아본다.





20장 Was sind Sie von Beruf?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에서는



의문사 was를 사용해 직업을 질문한다.

무엇이라는 정의는 sein 동사와 함께 활용한다.


어떤 일, 무슨 일을 하는지 질문할 때는 machen 동사를 사용한다.


직업이나 신분을 말할 때는 관사를 쓰지 않는다.

관사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알아본다.




21장 Ich möchte bestellen. 주문하고 싶어요. 에서는


화법조동사는 가능성, 의무, 의지, 허락 등을 나타내는 조동사다.

같은 문장이라도 화법조동사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화법조동사가 사용된 문장에서는 본동사가 문장의 맨 끝에 위치한다.


모든 화법조동사는 불규칙동사다.

화법조동사는 1인칭 단수 ich와 3인칭 단수 er/ sie/ es의 형태와 같다.




22장 Darf ich mal sehen? 한번 봐도 될까요? 에서는


dürfen은 -해도 된다라는 허락의 의미를 가진 화법조동사다.

-해서는 안 된다의 금지 의미를 나타낼 때는 dürfen nicht라고 표현한다.


허가, 허락, 정중한 요청, 허락, 요청, 금지 등 dürfen으로 문장을 만들어 본다.




23장 Können Sie bitte langsamer sprechen?

조금 더 천천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에서는


화법조동사 können은 -할 수 있다, 가능하다라는 가능의 의미를 가진다.


können의 평서문, 의문문 문장의 어순,

können의 어미변화, können을 이용한 문장을 설명한다.




24장 Wollen wir Musik hören? 우리 음악 들을래? 에서는


화법조동사 wollen은 -하고 싶다, 할 것이다라는 의미다.


wollen이 사용된 문장의 어순, wollen 어미 변화,

wollen으로 문장 만들기에 대해 설명한다.




25장 Wiederholung 20~24강 복습 에서는


직업을 묻고 답하는 표현, 관사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살펴본다.


화법조동사는 가능성, 의무, 의지, 허락 등을 나타내는 조동사다.

화법조동사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뉘앙스, 분위기, 맥락이 중요하다.


화법조동사가 사용된 문장에서는 본동사가 문장의 맨 끝에 위치한다.

모든 화법조동사는 불규칙 동사다.

화법조동사는 1인칭 단수 ich와 3인칭 단수 er/ sie/ es의 어미변화가 같다.




26장 Ich muss Deutsch lernen. 나 독일어 공부해야 돼. 에서는


화법조동사 müssen은 -해야만 한다, -임에 틀림없다라는 의무, 필연,

확신의 의미를 가진 화법조동사다.


-할 필요 없다와 같이 불필요의 의미를 나타낼 때는 müssen nicht라고 표현한다.


müssen 어미 변화, müssen으로 문장을 만들어 본다.




27장 Ich soll die Medikamente nehmen. 나 이 약을 먹어야 한대. 에서는


sollen은 -해야 한다, -하는 게 좋다라는 타인의 의지, 충고나 조언, 도덕적 의무의

의미를 가진 화법 조동사다.


sollen이 사용된 문장의 어순, sollen 어미 변화, sollen 문장 만들기를 살펴본다.




28장 Das ist kein Laptop. 이것은 노트북이 아니다. 에서는


kein은 명사를 부정하는 부정관사류로 원래 부정관사와 같이 사용하는

명사 또는 관사가 없이 사용되는 명사를 부정할 때 사용한다.


kein의 어미변화는 단수형일 경우 부정관사와 어미변화가 동일하며,

복수형일 경우 정관사와 어미변화가 동일하다.


명사 부정어 kein의 남성, 여성, 중성, 복수 어미변화를 알아본다.



kosten은 가격을 묻거나 답할 때 쓰는 4격 지배 동사다.

Das kostet + 4격은 목적어를 4격 형태로 갖는다.




29장 Ich weiß es nicht. 잘 모르겠어요. 에서는


wissen은 불규칙 동사이며, 화법조동사처럼 1인칭 단수와 3인칭 단수의 형태가 같다.

nicht는 동사, 부사, 형용사, 전치사, 소유관사, 정관사 등을 부정한다.


부정의문문은 부정어가 들어간 질문을 하는 문장이다.


부정의문문으로 질문하기, 부정의문문에 대답해 본다.




30장 Wiederholung 26~29강 복습 에서는


화법조동사 müssen과 sollen을 알아본다.


müssen은 -해야만 한다, -임에 틀림없다는 의무, 필연, 확신의 표현이다.

불필요의 의미를 나타낼 때는 müssen nicht라고 표현한다.


sollendms -해야 한다, 하는게 좋다는 타인의 의지, 충고나 조언, 도덕적 의무를 나타낸다.


명사 부정어 kein은 -가 아닌 없는의 의미로 명사를 부정하는 부정관사류다.

부정관사와 같이 사용하는 명사, 관사가 없이 사용되는 명사를 부정할 때 사용한다.


kosten은 가격을 묻거나 답하 때 쓰는 4격 지배 동사다.

Das koste + 4격은 목적어를 4격 행태로 갖는다.


wissen은 사실, 지식에 대해 알고 있다,

nicht는 동사, 부사, 형용사, 전치사, 소유관사, 정관사 등을 부정한다.


부정의문문은 부정어가 들어간 질문,

부정의문문에 대한 긍정 대답은 Ja가 아니라 Doch를 사용한다.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은 인칭대명사, 인칭대명사에 따른 동사의 어미변화,

(준)규칙동사, 불규칙동사, 완전 불규칙동사, 기본동사, 정관사 주어, 부정관사 주어,

명사의 성, 정관사 목적어, 부정관사 목적어, 복수명사, 합성명사, 인칭대명사 4격,

4격 지배 동사, 인칭대명사 3격, 2격 관사, 3격 관사, 소유관사 1격, 소유관사 4격,

화법조동사, 명사 부정어, 불규칙 동사, 부정어, 부정의문문 등을 다룬다.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은 오늘의 주제에서 학습 목표, 표현 등

학습할 포인트 를 제시하고, 오늘의 단어에서 학습할 필수 단어를 안내한다.


오늘의 회화에서는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독일어 표현들과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통해 핵심 학습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오늘의 학습 내용에서는 보기 쉽게 정리된 표와 다양한 응용 예문으로

독일어 필수 문법을 익힐 수 있다.

추가적으로 알아 두면 유용한 사항은 별도로 정리하여 심화학습 할 수 있다.


오늘의 연습문제에서는 문제를 통해 학습 이해도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실전 Test에서는 학습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연습문제를 풀어보면서,

학습 내용을 최종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은 원어민 MP3 파일을 제공하여,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하며, 필수 문장과 필수 동사 변화표를 제공한다.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은 일상에서 사용되는 독일어 회화를 통해,

어렵지 않게 독일어 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한다.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은 한 달 분량의 학습을 하면서,

독일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기본 실력을 배울 수 있다.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는 유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므로

학습 스케줄 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은 독일어 회화를 통해 문법을 익히며,

탄탄한 독일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시원스쿨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한권 한달 완성 독일어 말하기 Lv.1"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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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마인드셋 - 21년 경력 프로에게 배우는 영업 기본기와 현장 노하우
최영(영업의신조이)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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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프로 세일즈맨 의 영업 비밀






책을 선택한 이유


영업은 사업이다.


사업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영 기법이 필요하지만

영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세일즈맨 의 노하우를 알아보기 위해 "영업 마인드셋"을 선택한다.





1장 마음가짐 에서는


일상의 모든 변화는 거대한 시간의 순환이며, 기적의 연속이다.

살아서 하루를 다시 시작하는 기적은 늘 우리의 곁에 머문다.


모든 것은 선택의 문제다.

인간은 선택받은 존재가 아니라 선택하는 존재다.


영업사원이 설정된 타깃 안에서 실제 고객을 발굴하고,

하나하나를 리스트 로 정리해 나가는 것은 고되고 끈기를 요구한다.


고객 한 명을 잠재 고객 리스트 에 올리기 위해서는

평균 8번 이상의 전화 시도가 필요하며,


의사결정자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평균 6번의 추가적인 통화 시도가 필요하다.

고객에게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하더라도 60%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현실은 암울하다.


절반에 가까운 영업사원들이 첫 번째 거절에 가능성을 스스로 접어버린다.

가능성을 끝까지 놓지 않는 태도가 끈기다.


고객관리 프로그램, CRM은 단순한 데이터베이스 가 아니다.


고객의 상황, 구매 가능성, 영업 진척도, 마지막 접촉일,

상품에 대한 반응 등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보여준다.


끈기의 반복이 결국 계약을 만들어 낸다.

영업 사원은 고객이라는 목표를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관계의 끈을 놓지 않고, 간헐적이었지만 끊어지지 않은 교신은

언젠가의 계약으로 피어날 수 있다.



두려움은 감정을 삼키지만 준비는 두려움을 해소한다.

필요한 것은 기교가 아니라 반복된 준비다.


자신을 믿고 순간을 즐기면 떨림은 힘이 되고, 두려움은 집중이 된다.


영업사원은 고객을 만나기 전에 판매할 제품과 서비스 를 직접 체험해야 한다.

영업사원은 자신이 판매할 제품과 서비스 의 가치를 이성적 또는 감성적으로

판단하고 양심적으로 저울질 해야 한다.


고객도 사람이기 때문에 호감을 느낀 사람의 말에 좀 더 집중한다.


미소로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심 어린 미소만이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건강한 몸, 친절한 태도, 긍정적인 마음은 영원사원에게 자신감 넘치는

진정한 미소를 만들어 준다.





2장 고객과의 밀당 에서는


영업의 본질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다.


고객과의 관계는 언제나 사람다움이라는 감정의 바탕 위에 놓여 있다.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를 주기 위해 단순한 영업사원이 아닌

동행자가 되어야 한다.


고객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귀한 존재며, 상품의 가치를 전달하며,

고객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일조하는 것은 영업사원의 행복이다.


고객의 삶은 단순히 계약과 거래의 대상이 아니다.

제품이나 조건이 아닌 마음으로 얽힌 관계가 계약의 문을 연다.



고객의 관심사에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

마음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꾸준히 보여주는 것이야말로,


영업이라는 이름으로 연결된 두 존재 사이에서 공유 진동

파장을 형성하는 본질적 방식이다.


감정은 지속적인 거부의 결과로 서서히 쌓이다가 한 순간에 폭발한다.

인정의 타이밍 을 놓치면 분노라는 감정은 반드시 찾아온다.


고객의 불만을 경청하고 이야기를 요약해 재확인하는 순간

고객을 거부하지 않겠다는 조용한 약속을 건네는 것이다.


구매는 본질적으로 가치에 대한 교환이다.


모든 가치의 출발점은 고객의 필요와 이익이지만,

많은 영업사원들은 전달해야 할 가치에 중심을 두고 말한다.


가치 기반 영업은 제품이 왜 좋은 가가 아니라,

제품이 어떤 이익을 주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구매는 이성의 결정이 아니라 감정의 승인이다.


고가의 제품이나 복잡한 구조의 서비스일수록

고객은 선택과 판단을 위한 여유를 원한다.


영업사원은 구매를 결정하기까지 관계를 편안하게 유지하고,

경쟁사보다 고객과의 관계를 더 밀도 있게 만들어간다.


아무리 좋은 제안과 제품을 가진 경쟁사라도,

정성과 신뢰의 관계를 단순에 무너뜨릴 수는 없다.



환대는 반갑게 맞이하고, 정성껏 대접하고,

존재 자체를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하다.


환대는 전략이 아니다.


눈앞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관계의 깊이를 위한 것이다.

관계의 깊이를 쌓아 나갈 때, 고객은 결국 선택한다.


영업사원의 친절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

관계는 필요한 순간에 옆에 있어 주는 정성으로 단단해진다.


작고 세심한 환대의 요소들은 상대의 마음을 천천히, 확실히 움직인다.

움직임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짜 신뢰로 이어진다.


영업사원의 진심 어린 미소를 담은 따뜻한 인사다.


고객을 감동시키는 힘은 사람으로서의 따뜻한 본능과

존중하는 태도에서 나온다.



고객의 마음에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기분 좋은 관계로 인식이 되어야 하고,

분위기는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영업사원의 섬세한 관찰과 관심으로 화제를 이끌어내고

같이 공유하면서 영업사원에 대한 호감의 감정이 반복되면,

영업사원을 만나고 싶은 감정까지 불러일으킨다.



영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가치를 내포하는 상품이 있어야 하고,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영업사원이 필요하다.


고객의 거부에는 여러 가지 사유가 있다.


영업사원은 고객이 상담을 거부하는 진짜 원인을 파악하고,

난처한 상황을 확인하고 이해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선물은 관계의 깊이를 형성하는 마법 같은 도구가 된다.


좋은 선물은 가성비를 넘어, 감성을 건드린다.

감동적인 선물은 비싼 것이 아니라 상대를 잘 이해하고

기억한 고민의 흔적이 담긴 것이어야 한다.


고객의 필요가 제안과 만나는 접점이야말로 영업이 힘을 발휘하는 순간이다.


경쟁의 강도를 낮추고 관심을 분산시키는 전략은

시장 전반에서 적용 가능하다.


경쟁의 방법과 시기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국지적 전투에서는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영업은 결국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


영업에서 타이밍 은 지금 사세요의 타이밍 이 아니라

지금 도와드릴 게요의 타이밍 이어야 한다.


고객의 걱정을 대신 걱정하고, 고객의 불편을 미리 상상하고,

고객의 기대를 앞서 뛰어넘는 것이 최고의 영업이다.


고객의 No가 절대적으로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거절의 순간에도 관계가 단절되지 않도록,

신뢰의 끈을 단단히 매어두는 것이다.


고객의 삶에 스며들기 위한 기다림과 진정성의 증명에 매진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은 한순간에 돌아오지 않는다.


정성과 기다림, 변화의 노력, 단점의 제거, 진심 어린 시간 속에서 이루어진다.

열정과 진심이 경쟁사보다 더 무겁고 오래 남게 만드는 것은

고객의 마음이 나에게로 천천히 분명히 이동한다.


익숙한 존재로 받아들일 때까지, 선택하게 되는 그날까지

고객의 곁을 묵묵히 지켜야 한다.


영업에서 모든 매력을 한꺼번에 보여줘서는 안 된다.


고객의 요청을 여러 번에 걸쳐 수용함으로써 만족감을 느끼며,

상품에 대한 신뢰와 영업사원에 대한 호감으로 연결된다.


밀당의 본질은 힘겨루기가 아니라 신뢰의 춤이다.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 먼저고 영업사원이 받는 보상은 다음이다.


잘 이끌어진 밀당은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장기적 관계의 서막이 되어야 한다.

영업의 고수는 고객에게 이익을 먼저 안겨준다.


배려는 고객의 마음에 감동을 만들고, 고객은 자발적으로 다가오게 된다.


협상은 내가 원하는 조건을 쟁취하기 위한 전쟁이 아니다.

서로 다른 입장과 이해관계에서 공통된 합의 지점에 이르는 조율이다.


영업의 협상은 고객의 선택을 이끌어내는 예술이다.

상대를 향한 경외와 존중은 협상의 가장 깊은 철학이다.


협상을 통해 무엇을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지 명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라면,

제안과 대응은 피로감과 의구심을 안길 뿐이다.


협상의 본질은 불확실성이다.


시나리오가 살아 있는 계약서는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고객의 요구를 미리 읽어내려는 영업사원의 정성과 책임감이 담겨 있다.



3장 영업 현장에서의 노하우 에서는


영업은 오직 실전만이 존재한다.


서로를 만나면 필연적으로 마찰을 일으킨다.

이해와 공감, 신뢰라는 세 가지 다리를 놓아야 한다.


이해란 상대의 밑에 서는 일이다.

공감은 감정의 침잠이며, 삶의 태도로 드러나는 것이다.

신뢰는 꾸준함과 진정성으로만 다가갈 수 잇다.


시간은 가장 공정하면서도 가장 냉정한 자원이다.


약속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서는 상황 판단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먼저다.


어쩔 수 없이 늦게 될 상황이 발생했다면 중요한 건 빠른 고지다.



냄새는 감정과 직결된다.


냄새 관리의 기본은 청결이다. 습관 또한 냄새의 원인이 된다.

상대의 감정을 지배하는 감각 하나오 영업의 흐름이 차단될 수 있다.


설득하는 일은 말을 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고객을 만나기 전 미팅 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의해야 한다.

목적이 모호하면 방향이 흐려지고, 방향이 애매하면 고객의 마음에 닿지 않는다.


실무적 디테일 은 설득 이전에 상대에 대한 존중이다.

본격적인 자료 준비가 필요하며, 발표의 명확성은 설득의 기본이다.


사전 숙지용 자료를 보내놓으면 토론의 깊이와 질을 높일 수 있다.


결과보다는 기억이 중요하디

관계는 반복되고, 기회는 다시 온다.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망설임은 깊어지고, 결정의 시간은 미뤄진다.

선택지를 줄이고, 자연스럽게 선택을 유도한다.


고객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결정에 책임을 느끼면,

충성도와 만족도는 훨씬 높아지게 된다.


영업은 고객의 마음 속에 내재된 필요와 욕망을 정중하게 비추는 일이다.

최종 선택이 스스로의 결정으로 이루어지도록 도와야 한다.



자료는 고객의 눈 높이에 맞춰 정리되어야 한다.


고객사의 철학에 맞춰 자료를 조율하는 작은 디테일 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정성의 언어가 된다.


기술을 소개한다는 것은 기술을 파는 일이 아니라, 이해를 선물하는 일이다.


기술은 목적이 아니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도구일 뿐이다.



전문성은 제품이 아니라 문제를 이야기해야 한다.


신뢰 없는 끈기는 무례하고 전문성 없는 반복은 불편하다.

고객은 스스로 납득하고, 스스로 선택한다.


신뢰라는 기반위에 파트너십 을 구축하며, 고객의 편에서 함께

고민하는 전문가는 오래도록 남아야 할 자리다.


과인관계는 결과를 먼저 선택하고 결과를 현실화하기 위해,

필요한 원인들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결과는 언제나 먼저 선택되어야 한다.


선택된 결과는 걸맞은 원인을 이끌어 내기 위한 실천을 기다린다.

실천 속에서 주위의 가능성들을 현실로 바꾸고, 원인을 창조한다.



진짜 영업은 지속적인 교육에서 실현된다.


교육은 끊임없이 시장 끝단까지 파고드는 생존의 기술이다.

사라져 가는 가치를 다시 불러오고, 잊혀져가는 제품의 철학을 복원한다.


영업사원이 현장을 두려워하는 본질적 이유는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업사원이 해야 할 일은 모든 질문에 완벽히 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함께 끌어안고 끝까지 답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가장 효과적인 제품 소개는 직접 경험이다.


고객이 직접 보고, 만지고,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가장 강력한 설득 방법이다.


제품 소개는 공동 개발의 시작점이어야 한다.


고객과 함께 자료를 수정하고, 보완하고 함께 다듬어 나가면,

신뢰와 이해가 결국 계약서 위에 사인을 이끌언는 힘이 된다.



고객의 피드백 은 신뢰의 증거로 인식해야 한다.


피드백 은 제품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퍼즐 이며, 신뢰를 굳히는 결정적 루틴 이다.

말 없는 피드백에 숨어 있는 메시지 를 읽어내야 한다.



프로젝트 마무리 직전이 가장 무너지기 쉬운 순간이고,

포기 직전이 기회가 열리는 시점이다.


고객이 마지막에 내놓은 사소한 불만 때문에 전부 무너지는 경우,

고객의 작은 니즈 하나가 결정적인 불씨가 되는 경우가 있다.


프로젝트 를 성사시키는 것은 논리보다 감각이고,

계약을 유지시키는 것은 기술보다 예민한 공감력이다.


메일 을 보낼 때 고객의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고객의 리듬 안으로 들어가 정보를 쌓아간다면,

고객은 이미지를 하나씩 조각처럼 이어서 기억하게 될 것이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은 없었지만, 태도와 제안이 고객의 욕구를 채우면,

고객은 만족하고 돌아선다.


일반적인 설명과 표면적 대응은 고객의 니즈 만 채워줄 뿐이다.

고객에게 내재된 욕구를 읽고 움직일 줄 아는 태도는 감동을 주고

고객을 설득시킨다.


다른 문화는 이해해야 할 배경이고, 존중해야 할 방식이다.


문화적 기반이 전혀 다른 파트너 를 만날 때는 알고 싶다는 태도가 우선되어야 한다.

진심으로 존중했다는 인식은 영업보다 더 강력한 관계를 만든다.




4장 지속가능한 영업을 위하여 에서는


영업은 결국, 버티는 자가 이기는 게임 이다.


판매 예측은 약속의 이행에서 시작된다.

판매 예측은 관계에서 만들어진다.


진짜 영업 실력은 타이밍 을 읽고, 관계를 엮고, 신뢰를 기반으로

반복되는 예측의 리듬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숫자가 설계되지 않으면 영업은 방향성을 잃게 된다.


숫자는 매일 눈에 담고, 입으로 중얼거리고, 머리에 새겨야 할 생존의 언어다.

모든 위대한 성과는 숫자를 품은 자의 숙제에서 시작된다.


경쟁사에 대응하는 방식은 스스로의 존재를 더욱 분명하게

드러내는 전략이 되어야 한다.


진짜 설득은 비교가 아닌 공감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설득은 강요가 아닌 공감의 결과로 완성된다.


전략은 숫자에서 끝나지 않고, 관계 속에서 완성되며,

고객은 결국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게 되어 있다.



정부 입찰에 참여하고자 하는 영업사원은

정보를 통해 방향을 읽어내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경쟁사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한 단서가 된다.

과거 입찰의 스펙 을 분석하는 작업도 필수적이다.


현장의 기류를 읽어내고, 정부 정책과 산업 로드맵,

국가 기술개발 과제들은 입찰의 이면을 비추는 등불과 같다.


조용하고 치열하게 준비한 자만 입찰 시장에서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


영업은 제품의 승부가 아니라 울림의 설계다.

울림을 만들어낼 줄 아는 사람만이 관계를 얻고, 신뢰를 얻고, 결과를 얻는다.



브랜드 를 만드는 장기 프로젝트 는 오너 의 철학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영업조직이 단기성과의 덫에 갇히면 끝없이 같은 고객만 맴돌게 된다.

말과 태도 제안과 만남은, 언젠가 열배가 되어 돌아온다.


영업을 빨리 가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가는 사람이 이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감정을 다루는 기술은

개인적인 거절로 받아들이지 않는 훈련, 나를 객관화하는 시선,

감정의 저장소를 미리 마련해 두는 일이다.


멘탈 은 매일 쌓아가는 습관의 총합이다.


독서, 예술, 육체적 루틴, 영적인 회복은 영업을 오래 하기 위한 필수 토대다.

멘탈 은 매일 나를 다듬고 돌아보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힘이다.


지쳤을 때 외부의 위로를 기대하기보다 스스로를 다독이는 루틴 을 만들어야 한다.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 에너지 를 보낼 때, 에너지 는 돌아와 잔잔한 위로가 된다.


감정의 정리는 필수적인 회복의 기술이다.


감정 찌꺼기를 털어내면서 , 기억, 키워드, 공감 포인트 를

정확히 인식하고 정리해야, 감정은 정보와 교훈이 되고,

다음 전략의 단서가 된다.


업무를 내려놓고, 사고를 멈추고, 나를 회복하는 시간을 확보하며,

하루의 감정을 환기하고,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불황기에 영업사원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매출의 침묵기일 뿐이지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자책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며, 나를 갈고 닦는 시간으로 삼는 것은

모든 파도를 뚫고 살아남는 사람들의 방식이다.


끈기는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여백이 된다.



기업의 본질은 이윤을 추구하는 데 있다.


수금은 회계의 문제가 아니라 영업 전략의 마지막 줄이다.

영업사원은 판매와 수금이라는 두 개의 고리를 모두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5장 영업의 신의 영업마케팅 꿀팁 에서는


가치를 꿈꾸게 해야 한다.


철학이 없으면 단기 성과에 흔들리고, 철학이 있으면

단기 실패마저 전략이 된다.


제품은 고객의 미래를 앞당기고 확장시켜주는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


제품이 지닌 고유의 가치를 명확히 정의하고, 파생 효과를 예측해 보여주며,

선택으로써 얻게 될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한다.


영업은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다.

영업은 미래의 불편을 줄여주는 설계자가 되는 과정이다.



가장 많은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고객의 고민이 깊어진 자리에 가서

정확한 타이밍 에 가장 적절한 미끼를 던질 수 있어야 한다.


B2B와 B2C 영역의 접점은 다르다.

브랜딩 과 존재감이 미리 형성되어 있다면 대화의 벽은 낮아지고,

대화의 벽은 낮아지고, 신뢰의 문은 훨씬 쉽게 열린다.


미안 마케팅 의 심리 구조는 주도적을 제공하고, 천천히 채무감을

누적시키는 관계 설정이다.


미안 마케팅 은 말 한마디보다 오래 남고 제안서보다 깊이 작동한다.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무언의 긴장감과 감정의 무게를 쌓아간다.


영업은 먼저 지치거나, 고객 숙이는 사람이 지는 싸움이다.


고객이 먼저 말하게 만들어야 한다.

설득 당하기보다 스스로 동의하게 만들어야 한다.

상대가 움직일 때 카드를 꺼내야 힘이 된다.



필요는 만들어진다.

먼저 체험하게 하고, 조금식 익숙해지게 하고, 스스로 요청하게 만든다.


판매하는 제품의 가치를 연계하여 시장의 수요를 만들어 주고,

수요가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설득한다.


바이럴 마케팅 은 감동의 순간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자연스러운 마음이다.

어떤 마케팅 예산보다 강력하고, 광고보다 신뢰를 주는 고객의 입소문이다.


경쟁사의 제품을 무시한 말 한마디는 프레젠테이션 을 단숨에 허사로 만든다.

존중은 신뢰를 만들며, 신뢰는 게약을 바꾼다.


투자의 법칙은 먼저 주고, 체험하게 하며, 경험을 기반으로 시장을 만드는

진짜 영업의 마인드 다.


미래를 판다는 확신의 믿음이 시장을 만들고 세대를 움직이며,

영업을 예술로 바꾼다.


ROI를 설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치 시각화다.


고객은 숫자가 아닌 그림으로 설득된다.

ROI는 결국 이해의 싸움이다.


수치와 시뮬레이션 은 출발점일 뿐이고, 실질적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현장 기반의 행동력이 필요하다.



현장에서 실제 영업 활동을 주도해야 하는 주체는 대리점 소속 영업사원이다.


시장 진입을 좌우하는 핵심시기인 골든타임 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임시 전담 인력의 전략적 투입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시장은 논리로만 움직이지 앟는다.

움직임을 누가 설계하느냐에 따라 시장 주도권 싸움의 승패가 결정된다.


마일스톤 전략은 운영자 철학의 시스템적 뒷받침이다.


단기 전략, 중기 전략, 장기 전략으로 나뉘고,

조직 전체가 어디를 보고 왜 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이며,

회사의 철학을 현실 위에 고정시키는 행동의 기준선이다.



6장 팀과 함께, 대리점과 함께 에서는


팀장은 상황을 읽고, 타이밍 을 잡고, 방향을 정한 뒤, 팀원들과 함께 싸우며,

팀원은 팀장과 함께 정한 방향성과 리더십 에 힘을 실어주는 존재여야 한다.


대리점은 손과 발이며, 함께 가야 할 공동 운명체다.

불만은 현장의 언어이며, 시장이 말을 걸어오는 방식이다.


목표는 명확한 숫자여야 한다.


팀장과 팀원은 단순한 업무 단위가 아니라, 수치를 공유하고

긴장을 나누는 협업 파트너 가 되어야 한다.


숫자에 대한 집중력이 약해지면 팀 전체가 방향을 잃게 된다.

전략의 핵심은 영업사원이 자신에게 배당된 수치를 지켜내는 것에서 시작된다.


매출 목표는 자신이 지켜야 할 약속이자 스스로에게 부여한 책임감이다.



업무보고의 본질은 팀장과 팀원 간의 의사소통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공유되고 어떤 리듬으로 반복되느냐다.


보고는 단지 수치를 적어 올리는 일이 아니다.

조직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설계하기 위한 공동 설계의 순간이다.


업무보고는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팀장에게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팀원은 자신의 에너지를 조직의 성과를 위해 희생할 수 있어야 하고,

팀장의 리더십 은 기여를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는 것이다.


마감 수치는 실현해야 할 책임의 크기다.


예정된 수치를 맞추기 어렵다면 팀장에게 최대한 빨리 알려야 하며,

팀장은 업사이드 여력을 조율해 리커버리 를 계획하는 구조야 말로,

진짜 팀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약속이 지켜지는 조직은 무너지지 않는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능한 빠른 시점에 팀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골든타임 안에 움직이면 반정의 여지가 생긴다.

타이밍 을 놓치면 손쓸 수 없는 뒷북이 된다.


마감 수치는 절대 추측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

영업사원의 멘탈 은 숫자 위에서 단단해진다.


마감은 스스로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의 순간이 된다.



대리점 계약이 해지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방법은

대리점을 살리는 방향을 지향하는 것이다.


마진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티베이션 을 설계해야 한다.

동기 부여에 성공한 쪽이 결국 시장의 흐름을 이끈다.


고객을 잃고, 시장을 잃고, 신뢰와 자존심까지 잃는

대리점 사장은 피눈물을 흘린다.


영업사원이 바이어의 아픔을 공감하는 마음이 없다면

어떤 전략도 오래 가지 못한다.



진짜 영업사원은 불만의 소리를 있는 그대로 다 듣는다.

불만이 터졌던 현장으로 돌아가 진심어린 응대를 하면서

불만의 이면에 있던 기대를 다시 회복시켜 준다.


모든 과정의 시작점은 경청이다.

불만의 감정이 다 흘러나올 때까지 듣는 것이

진짜 영업이고 회복이다.


시장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볼 수있는 사람은 영업사원이다.


분석 위에서 도약의 시기를 준비해야 한다.

매출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타이밍 이 올 때는

이미 준비된 전략과 실행력을 즉각적으로 가동할 수 있어야 한다.



진짜 영업사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고민한다.


대리점과 대리점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 구조가 형성되면,

시장 전체가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영업사원이 요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미션 을 완성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경쟁의 힘이다.



7장 상식을 뒤집는 신의 한 수 에서는


사하라 사막에서 비옷은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모래바람 속에서도 시야를 가리지 않게 만드는 방패다.


방풍 기능을 갖춘 비옷은 실용과 생존을 동시에 제시하는 도구다.


무에서 유를 만들고, 없던 필요를 만들어 내는 것은

영업의 본질이며 동시에 예술이다.


생존을 위한 것이고, 기억을 위한 것이며, 인간의 존재를

지켜내는 단 하나의 선택이다.



야쿠츠크 는 시간이 얼어붙는 곳이다.


혹한의 땅에서는 선풍기가 난로의 온기를 원하는 곳으로 옮겨준다.

공기에 습기를 섞어 피부를 살리고 숨결을 되살린다.


벽지의 습기를 날려버리고 냄새를 없애며, 겨울의 잔재들을 조용히 처리한다.


기능이 아니라 상상이고, 기술이 아니라 감정이며,

판매가 아닌 관계가 되면 극한의 마을에도 선풍기를 팔 수 있다.



냉장고는 얼지 않게 유지하는 기술이다.


추운 곳에서는 밖에 두면 다 얼어버린다.

냉기는 자연이 주지만 냉장은 인간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이다.


냉장고가 아니라 얼지 않은 신선함을 판다.

차가움과 따뜻함의 차이를 만들어주는 냉장이 팔 수 있는 온도다.



얼음은 감성의 매개가 될 수 있다.


얼음은 식감이 아니라 체험으로 팔려야 한다.

규격화된 얼음 블록은 시간을 설계하고 추억을 짓는다.


빙하의 얼음은 지구가 오래 준비한 한 조각의 메시지 다.

누구도 함부로 복제할 수 없는 진정성이 팔 수 있는

단 하나의 얼음이다.



빗은 흐트러진 마음을 정리하고 지친 몸을 다독인다.


스님이 말씀이 새겨진 한 자루의 빗은 작지만 깊은 배려가 된다.

한 자루의 도구가 법문이 되고, 감사가 되고, 절의 철학을 전한다.


진짜 영업은 질문을 남기지 않는 대신, 감각과 의미를 남긴다.



펜 은 삶을 함께 써 내려가는 동반자가 된다.


펜 은 인생이 어떻게 다음 세대에게 이어질지를 말해주는 일이다.

제품은 낡을 수 있어도 제품 안에 담긴 감정은 닳지 않는다.


펜 은 관계를 잇는 도구이며, 고요한 유산이다.



"영업 마인드셋"은 영업사원의 마음가짐, 고객과의 관계,

영업 스킬, 마케팅, 대리점 관리, 영업 사례를 다룬다.


인간은 선택받은 존재가 아니라 선택하는 존재다.


가능성을 끝까지 놓지 않는 태도가 끈기다.


영업은 타깃 안에서 실제 고객을 발굴하고, 리스트 로 정리해 나가는

고되고 끈기를 요구하는 일이다.


끈기의 반복이 결국 계약을 만들어 낸다.

영업 사원은 고객이라는 목표를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필요한 것은 기교가 아니라 반복된 준비다.


고객을 만나기 전에 판매할 제품과 서비스 를 직접 체험하고,

판매할 제품과 서비스 의 가치를 양심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미소로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심 어린 미소만이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영업의 본질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다.


영업사원이 아닌 고객의 동행자가 되어야 한다.

상품의 가치를 전달하며, 고객의 목표에 일조하는 것은 영업사원의 행복이다.


고객의 삶은 단순히 계약과 거래의 대상이 아니다.

제품이나 조건이 아닌 마음으로 얽힌 관계가 계약의 문을 연다.


고객의 불만을 경청하고 이야기를 요약해 재확인하는 순간

고객을 거부하지 않겠다는 조용한 약속을 건네는 것이다.



구매는 본질적으로 가치에 대한 교환이다.


모든 가치의 출발점은 고객의 필요와 이익이다.

가치 기반 영업은 제품이 어떤 이익을 주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구매는 이성의 결정이 아니라 감정의 승인이다.


영업사원은 구매를 결정하기까지 관계를 편안하게 유지하고,

경쟁사보다 고객과의 관계를 더 밀도 있게 만들어간다.



환대는 전략이 아니다.


관계의 깊이를 위한 것이며, 관계의 깊이를 쌓아 나갈 때, 고객은 선택한다.

작고 세심한 환대의 요소들은 상대의 마음을 천천히, 확실히 움직인다.


고객 감동은 사람으로서의 따뜻한 본능과 존중하는 태도에서 나온다.


섬세한 관찰과 관심으로 화제를 이끌어내고, 같이 공유하면서,

호감의 감정이 반복되면, 영업사원을 만나고 싶은 감정까지 불러일으킨다.


고객의 거부에는 여러 가지 사유가 있다.


영업사원은 고객이 상담을 거부하는 진짜 원인을 파악하고,

난처한 상황을 확인하고 이해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선물은 관계의 깊이를 형성하는 마법 같은 도구가 된다.


감동적인 선물은 비싼 것이 아니라 상대를 잘 이해하고

기억한 고민의 흔적이 담긴 것이어야 한다.



고객의 필요가 제안과 만나는 접점이야말로 영업이 힘을 발휘하는 순간이다.


경쟁의 강도를 낮추고 관심을 분산시키는 전략은 시장 전반에서 적용 가능하며,

경쟁의 방법과 시기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영업에서 타이밍 은 지금 도와드릴 게요의 타이밍 이어야 한다.


고객의 걱정을 대신 걱정하고, 고객의 불편을 미리 상상하고,

고객의 기대를 앞서 뛰어넘는 것이 최고의 영업이다.


거절의 순간에도 관계가 단절되지 않도록, 신뢰의 끈을 단단히 매어두는 것이다.


익숙한 존재로 받아들일 때까지, 선택하게 되는 그날까지

고객의 곁을 묵묵히 지켜야 한다.


고객의 요청을 여러 번에 걸쳐 수용함으로써 만족감을 느끼며,

상품에 대한 신뢰와 영업사원에 대한 호감으로 연결된다.



밀당은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장기적 관계의 서막이 되어야 한다.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 먼저고 영업사원이 받는 보상은 다음이다.


영업의 협상은 고객의 선택을 이끌어내는 예술이다.


협상은 서로 다른 입장과 이해관계에서 공통된 합의 지점에 이르는 조율이다.

상대를 향한 경외와 존중은 협상의 가장 깊은 철학이다.


협상의 본질은 불확실성이다.


시나리오가 살아 있는 계약서는 고객의 요구를 미리 읽어내려는

영업사원의 정성과 책임감이 담겨 있다.



이해와 공감, 신뢰라는 세 가지 다리를 놓아야 한다.


이해란 상대의 밑에 서는 일이다.

공감은 감정의 침잠이며, 삶의 태도로 드러나는 것이다.

신뢰는 꾸준함과 진정성으로만 다가갈 수 있다.



고객을 만나기 전 미팅 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의해야 한다.


본격적인 자료 준비가 필요하며, 발표의 명확성은 설득의 기본이다.

선택지를 줄이고, 자연스럽게 선택을 유도한다.


고객의 마음 속에 내재된 필요와 욕망을 정중하게 비추며,

스스로의 결정으로 최종 선택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야 한다.



자료는 고객의 눈 높이에 맞춰 정리되어야 한다.


기술의 목적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도구일 뿐이다.



결과는 언제나 먼저 선택되어야 한다.


선택된 결과는 걸맞은 원인을 이끌어 내기 위한 실천을 기다린다.

실천 속에서 주위의 가능성들을 현실로 바꾸고, 원인을 창조한다.



영업사원이 현장을 두려워하는 본질적 이유는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업사원은 모든 질문에 완벽히 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함께 끌어안고 끝까지 답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제품 소개는 공동 개발의 시작점이어야 한다.


고객과 함께 자료를 수정하고, 보완하고 함께 다듬어 나가면,

신뢰와 이해가 결국 계약서 위에 사인을 이끌언는 힘이 된다.



고객의 피드백 은 신뢰의 증거다.

말 없는 피드백에 숨어 있는 메시지 를 읽어내야 한다.



프로젝트 를 성사시키는 것은 논리보다 감각이고,

계약을 유지시키는 것은 기술보다 예민한 공감력이다.


고객에게 내재된 욕구를 읽고 움직일 줄 아는 태도는 감동을 주고

고객을 설득시킨다.


문화적 기반이 전혀 다른 파트너 를 만날 때는 알고 싶다는 태도가 우선되어야 한다.

진심으로 존중했다는 인식은 영업보다 더 강력한 관계를 만든다.



영업은 결국, 버티는 자가 이기는 게임 이다.


진짜 영업 실력은 타이밍 을 읽고, 관계를 엮고, 신뢰를 기반으로

반복되는 예측의 리듬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숫자는 매일 눈에 담고, 입으로 중얼거리고, 머리에 새겨야 할 생존의 언어다.


경쟁사에 대응하는 방식은 스스로의 존재를 더욱 분명하게

드러내는 전략이 되어야 한다.



조용하고 치열하게 준비한 자만 입찰 시장에서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


경쟁사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한 단서가 된다.


현장의 기류를 읽어내고, 정부 정책과 산업 로드맵,

국가 기술개발 과제들은 입찰의 이면을 비추는 등불과 같다.


영업은 제품의 승부가 아니라 울림의 설계다.

브랜드 를 만드는 장기 프로젝트 는 오너 의 철학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영업은 끝까지 가는 사람이 이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감정을 다루는 기술은

개인적인 거절로 받아들이지 않는 훈련, 나를 객관화하는 시선,

감정의 저장소를 미리 마련해 두는 일이다.



멘탈 은 매일 쌓아가는 습관의 총합이다.


멘탈 은 매일 나를 다듬고 돌아보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힘이다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 에너지 를 보낼 때, 에너지 는 돌아와 잔잔한 위로가 된다.



불황기에 영업사원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자책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며, 나를 갈고 닦는 시간으로 삼는 것은

모든 파도를 뚫고 살아남는 사람들의 방식이다.


영업사원은 판매와 수금이라는 두 개의 고리를 모두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영업은 미래의 불편을 줄여주는 설계자가 되는 과정이다.


제품이 지닌 고유의 가치를 명확히 정의하고, 파생 효과를 예측해 보여주며,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다.


고객의 고민이 깊어진 자리에 가서, 정확한 타이밍 에

가장 적절한 미끼를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영업은 먼저 지치거나, 고객 숙이는 사람이 지는 싸움이다.


설득 당하기보다 스스로 동의하게 만들어야 하며,

상대가 움직일 때 카드를 꺼내야 힘이 된다.


필요는 만들어진다.

먼저 체험하게 하고, 조금씩 익숙해지게 하고, 스스로 요청하게 만든다.



투자의 법칙은 먼저 주고, 체험하게 하며, 경험을 기반으로 시장을 만드는

진짜 영업의 마인드 다.



ROI를 설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치 시각화다.


수치와 시뮬레이션 은 출발점일 뿐이고, 실질적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현장 기반의 행동력이 필요하다.



시장은 논리로만 움직이지 앟는다.

움직임을 누가 설계하느냐에 따라 시장 주도권 싸움의 승패가 결정된다.



팀장은 상황을 읽고, 타이밍 을 잡고, 방향을 정한 뒤, 팀원들과 함께 싸우며,

팀원은 팀장과 함께 정한 방향성과 리더십 에 힘을 실어주는 존재여야 한다.


팀장과 팀원은 단순한 업무 단위가 아니라, 수치를 공유하고

긴장을 나누는 협업 파트너 가 되어야 한다.


업무보고의 본질은 팀장과 팀원 간의 의사소통이다.


보고는 단지 수치를 적어 올리는 일이 아니다.

조직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설계하기 위한 공동 설계의 순간이다.


마감 수치는 실현해야 할 책임의 크기다.


예정된 수치를 맞추기 어렵다면 팀장에게 최대한 빨리 알려야 하며,

팀장은 업사이드 여력을 조율해 리커버리 를 계획하는 구조야 말로,

진짜 팀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대리점 계약이 해지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방법은

대리점을 살리는 방향을 지향하는 것이다.


마진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티베이션 을 설계해야 한다.

동기 부여에 성공한 쪽이 결국 시장의 흐름을 이끈다.


진짜 영업사원은 불만의 소리를 있는 그대로 다 듣는다.


불만이 터졌던 현장으로 돌아가 진심어린 응대를 하면서

불만의 이면에 있던 기대를 다시 회복시켜 준다.


진짜 영업사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고민한다.


영업사원이 요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미션 을 완성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경쟁의 힘이다.



무에서 유를 만들고, 없던 필요를 만들어 내는 것은

영업의 본질이며 동시에 예술이다.


진짜 영엽은 질문을 남기지 않는 대신, 감각과 의미를 남긴다.



영업은 지난한 일이다.


어렵기에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다.

세일즈 처럼 극적인 기회를 가져오는 일도 찾아보기 어렵다.



영업 환경은 본질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영업은 점점더 힘들어지고 있다.

영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영업의 본질을 파악하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



"영업 마인드셋"에서는 세일즈맨 이 가져야 할 영업 철학과 태도,

영업마케팅 전략, 팀장의 역할, 대리점과의 관계 등 성공적인 영업을

하기 위한 기본기를 상세히 설명한다.



영업의 본질은 고객, 거래처와의 관계다.


고객이 원하는 욕구를 제대로 파악하고,

고객이 요구하는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로 전환되어도 영업의 본질이 변하지 않는 한

영업사원의 역할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북극 야쿠츠크 에서 선풍기를, 남극에서 냉장고를,

알래스카에서 얼음을, 스님에게 머리빗을, 펜을 팔기 위해서는


제품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고, 고객에게 전달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도와야 한다.


진정한 영업은 진정성이다.


가능성에 상상을 덧붙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고객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다.


"영업 마인드셋"은 영업의 본질적인 핵심요소를 체화하면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고객의 선택을 유도하는 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경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영업 마인드셋"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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