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
권정희 지음 / 리프레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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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태교 방법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태교는 임산부가 아이를 위해 마음가짐과 행동을 삼가는 행동이다.


태어나지 않은 태아에게 올바른 행동을 하면서,

교육을 하고 모범을 보이려는 지혜가 담겨 있다.


태교 이야기를 듣기 위해

"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를 선택한다.





"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은

임신을 준비하고, 임신의 과정에 따른 태교의 이야기를 다룬다.


태교는 아기를 가진 엄마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힐링의 시간이다.


임신을 확인하는 시기는 임신 2개월 무렵이다.


임신 2개월까지 엄마의 몸은 크게 편하지 않으나

피로감, 입덧이 생길 수 있다.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태교가 필요하다.



임신 3개월에 엄마의 몸은 눈에 띄게 변화하지 않지만

입덧이 심해져 임신 사실을 숨길 수 없도록 한다.



임신 4개월은 임신 중기로 안정 단계에 접어든다.


기형아 여부를 검사를 진행하고, 아기의 성별을 알 수 있다.

입덧 기간이 지나면 엄마의 건강과 아기의 신체 발달을 위해

식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임신 5개월은 엄마의 배가 둥글게 나오며, 임신선도 생긴다.


아기가 엄마 자궁벽에 부딪칠 때 생기는 태동을

대부분 임신 5개월 무렵 느낀다.


태동 시간에 아기를 향해 소리 내어

책을 읽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좋다.



임신 6개월은 임신중독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임신중독증은 고혈압과 단백뇨, 부종을 일으키며,

급격한 체중 증가, 다리 붓기 증상에 유의해야 한다.



임신 7개월은 임신성 당뇨 여부를 살펴야 한다.


임신성 당뇨는 태아에 기형, 저혈당,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임신 8개월은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서

커진 배 때문에 가슴 부분이 답답해진다.


복통이 오랫동안 심하게 이어질 때는

조산의 위험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임신 9개월은 출산이 임박해지면서 몸이 불편해 진다.


아기는 장기가 만들어지며 신체 골격을 거의 갖춘다.

출산은 임신의 마지막이며, 육아의 시작이다.



임신 10개월은 출산이 가까워지며, 태동은 약해지고,

가진통을 느낄 수 있다.


출산 징후가 나타나면 빠른 시간 안에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장소에 있는 것이 좋다.





"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는

10달의 임신 기간별 태교 교칭을 하면서,

임신 상태의 변화, 유의할 사항을 들려준다.


먼저 아기를 낳아 키운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임신 기간에 맞춰 엄마의 마음을 달래주면서

태아에게 들려줄 수 있는 동화를 담는다.


보건소 및 산부인과 태교 강연에서 진행하는

만들기 수업, 태담의 시간, 태교 다이어리 등을 통해

태교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작은 화분을 가꾸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식물의 초록색이 마음을 안정시키기,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스케치북을 넘기며,

엄마의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고백 스케치북을 만들어 보기,


아기 방에 걸어둘 아기 방 장식 액자 만들기,


두뇌 발달을 돕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견과류를 이용한

견과류 꿀 피자 만들기,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만든 태교 동화를 녹음 파일로 만들기,


금새 땀이 줄줄 흐르는 엄마를 위한 부채 만들기,


아기가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엄마와 아기를 위한 기저귀 가방 만들기,


어머니에게 엽서를 만들어 보내기 등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는

시간적 경제적인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산모와 아이를 위한 효과적인 태교법을 안내한다.


태담, 태교 등 태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감성적인 에세이로 이야기 하면서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는

태교 강연에서 알려주는 태교의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므로 임신과 태교를 준비하는

부모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리프레시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예비엄마 #태교 #태교두근두근너를만나는시간

#리프레시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권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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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천재가 되다 1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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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공부 방법 찾기




책을 선택한 이유



학생은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하지만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은 드뭅니다.


공부하라는 엄마의 잔소리에 시달리면

공부는 점점 더 하기 싫어집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배가 부르면

더이상 먹을 수 없습니다.


하루 종일 놀면 과연 행복할까요?

먼저 해야 할 일을 하고 즐기는 잠깐의 휴식이

진정한 즐거움이 아닐까요?





"공부 천재가 되다!"는


1장 공부 천재가 되다!

2장 MBTI로 보는 공부 방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공부 천재가 되다! 에서는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공부가 잘 되지 않으면 나만의 돌파구를 찾아

나를 멋지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꿈은 블록과 같습니다.

꿈이 클수록 더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며,

꿈을 꾸기 위해 지식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 기업은 수명이 짧습니다.

반복해서 외우면 단기 기업이 장기 기억이 됩니다.


부모님의 지나친 기대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논다고 놀면 시험을 망치게 됩니다


안다고 생각된다고 아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정확히 배워야 합니다.


장기 기억도 강화에 소홀해지면

제대로 기억할 수 없습니다.


공부와 자신감, 공부의 방해요소, 공부하는 노력

공부의 필요성, 꾸준함의 중요성, 집중과 이해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2장 MBTI로 보는 공부 방법 에서는


MBTI는 사람의 고유한 성격을

에너지 방향, 정보 수집, 판단 방법,

행동 방식에 따라 열여섯 가지 성격유형으로 분류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발견해야 합니다.


나의 공부 MBTI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성격에 따라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 다를 수 있습니다.


외향형은 함께할 때 공부가 잘되고,

내향형은 조용해야 집중이 됩니다.


감각형은 인과관계를 따르며 비판적 경향이 있으며,

직관형은 새로운 새도와 은유적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사고형은 감정보다 원리를 중시하며,

감정형은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합니다.


판단형은 조직적이고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인식형은 유연하고 개방적으로 대처합니다.



"공부 천재가 되다! 1"은

공부를 잘하는 비결, 성격에 따른 공부법을 다룹니다.


공부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갖고, IQ를 이해하며,

암기력을 훈련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몰입을 통해 집중력을 키우고, 어휘력을 늘리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외향-내향, 감각-직관, 사고-감정,

판단-인식 등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살펴봅니다.



인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학교 생활은 공부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야 합니다.


"공부 천재가 되다! 1"은 공부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즐거운 만화로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공부 천재가 되다! 1"는 학습 만화를 통해

공부의 원리를 이해하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며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올드스테어즈아르테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공부 천재가 되다! 1"를 증정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공부천재가되다1 #올드스테어즈 #TeamStoryG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초등학습 #학습만화 #어린이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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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노우의 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 - 누구나 쉽게 만드는 나만의 자수 소품
실버스노우(은설)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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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화를 프랑스 자수로 재탄생시키자





책을 선택한 이유



프랑스 자수는 자수실로 바느질하여 다양한 장식을 한다.


명작 그림을 프랑스 자수로 재탄생시키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실버스노우의 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를 선택한다.




"실버스노우의 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는


프롤로그

1장 기본 스티치

2장 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


로 구성되었다.





프롤로그 에서는


실, 풀, 시침핀, 비즈, 바늘, 자수용 가위,

수틀, 원단 등 도구와 재료를 살펴본다.


스케치 옮기기, 수틀끼우기,

바늘에 실 꿰고 매듭짓기, 자수 마무리

등 자수 준비 과정을 설명한다.



1장 기본 스티치 에서는


스트레이트 스티치 는 직선을 만드는 가장 기초적,

새틴 스티치 는 특정한 모양의 면을 채우고, 촘촘히 메우며,


백 스티치 는 박음질처럼 같은 크기의 직선을 맞닿게 수놓으며,

휘프트 백 스티치 는 백스티치에 다른 실을 휘감으며,


스플릿 스티치 는 직선의 중앙을 가르며 선을 중첩해서 쌓고,

아웃라인 스티치 는 직선을 겹쳐가며 밧줄 모양 긴 선을 만들며,


레이지 데이지 스티치 는 꽃잎 모양을 만들고,

체인 스티치 는 사슬 모양의 선을 만들며,


프렌치 노트 스티치 는 작은 씨앗 모양을 만들고,

피시본 스티치 는 나뭇잎 모양을 만들며,


스파이더웹 스티치 는 거미줄처럼 실을 엮어서

장미모양의 도톰한 원을 만들며,


드리즐 스티치 는 입체적으로 튀어나온 원기둥을 만들고,

터키 스티치 는 입체적으로 보송보송한 털 질감을 만드는 자수법이다.





2장 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 에서는


해바라기 – 빈센트 반 고흐 는

현관에 걸어두면 풍수적으로 좋은 기를

받을 수 있는 해바라기를 그린 명작이다.


원작의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뻗어나온

해바라기 잎과 안쪽에 숨겨진 꽃을

실과 바늘로 다시 표현해 본다.



별이 빛나는 밤 – 빈센트 반 고흐 는

고흐가 요양원 입원 후 자기 눈에 비친

창문 밖 풍경을 화폭에 옮긴다.


힘차고 두터운 짧은 붓 터치가 이어져

물결처럼 흐르는 작품속 밤하늘의

빛나는 달빛을 입체감 있게 표현한다.


모빌로 완성된 자수는 마음까지 시렸을

가장 어둡고 춥던 시기를 따뜻하게 수놓는다.



푸른 누드 Ⅱ – 앙리 마티스 는

추상과 구상이 적절히 섞인 작품으로

푸른 색감과 단순한 선이 포인트다.


단순한 선과 강렬한 색채를

몸은 새틴 스티치가 주는 고운 사선의 결로,

허벅지는 작은 프렌치 노트 스티치로 수놓는다.



춤 Ⅱ – 앙리 마티스 는

단순화된 인체에 강한 원색과 보색을

활용한 색채가 작품을 감각적으로 만든다.


인체의 그림자를 선으로 표현한 작품을

스플릿 스티치로 고른다.




키스 – 구스타브 클림트 는

시공간을 느낄 수 없는 몽환적 배경과

기하학적 무늬 속 연인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거친 남성성을 강조한 남자의 옷,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여자의 옷 등

서로 다른 조형적 요소를 가진 연인이

하나의 큰 덩어리로 결합되며 조화를 이룬다.


키스의 복잡한 요소를 도안화 과정을 갖추어

일상 속 친숙한 브로치로 만들어 본다.



수련 – 클로드 모네 는

색체와 붓 터치만으로 푹 빠지게 한다.

오랑주리 미술관 사면의 벽을 가득 채운

푸른빛과 보랏빛 그리고 초록빛의 향연은

모네의 정원 속에 빠져들게 한다.


수련을 엠블럼처럼 단순화한 손수건을 만들어 본다.




비너스의 탄생 – 산드로 보티첼리 는

미의 상징인 비너스에게 걸맞은 바람결과

향기가 느껴진다.


프렌치 노트 기법을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부서지는 파도의 거품을 표현한다.


조개 모양을 한 프레임 파우치로

조개를 타고 있는 비너스를 완성해 본다.



인간의 아들 – 르네 마그리트 는

어두운 양복과 빨간 넥타이를 맨

남자의 얼굴을 청사과가 가린다.


비즈를 더해 설탕 코팅을 입힌 듯

반짝이는 사과 부분을 포인트로,

아기자기하게 수놓은 브로치를 만든다.



미인도 – 신윤복 는


부드럽고 섬세한 필치와 은은한 채색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노방실크 위에 수놓은 섬세한 선과

색감이 원작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초충도 – 신사임당 중

맨드라미와 쇠똥벌레 는

자연물을 향한 곱고 다정한 시선이 담긴다.


터키 스티치로 입체적으로 수놓아

다른 요소들과 대비되는 입체감이 도드라진다.



"실버스노우의 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는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푸른 누드 Ⅱ, 춤 Ⅱ,

키스, 수련, 비너스의 탄생, 인간의 아들,

미인도, 초충도 등의 명화를 프랑스 자수로 만들어본다.



실, 풀, 시침핀, 비즈, 바늘, 자수용 가위, 수틀,

원단 등 프랑스 자수 도구와 재료를 알아보고,

자수 과정과, 스티치 기법을 설명한다.


사진을 통해 기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팁 에서 통해 유의할 점과 요령을 알려준다.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마티스, 구스타브 클림트,

클로드 모네, 산드로 보티첼리, 르네 마그리트,

신윤복, 신사임당 등 유명 작가 작품의 특징을 소개하고,

프랑스 자수로 구현한 포인트를 안내한다.


도안 과 자수 준비물, 스티치 등 자수 제작에 필요한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만드는 법, 마무리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실물 자수 도안집을 제공하므로,

원단에 바로 옯겨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기본 스티치 기술을 이용해서, 도안을 활용해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명화는 사람의 감성을 자극한다.


명화를 자수로 재탄생시키면서,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다면,

명화의 감성은 더욱 친밀해 질 것이다.


"실버스노우의 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는

세계적 명화들을 바늘로 실을 한땀 한땀 수놓으며,

명화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



생활에서 항상 접하는 소품은 친숙하다.


일상의 소품을 자신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표현한다면 자신만의 소중한 즐거움이 된다.



"실버스노우의 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는

유명 명화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면서,

프랑스 자수의 매력에 흠뻑 빠지도록 돕는다.



21세기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실버스노우의 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탐탐10 #실버스노우의명화를품은프랑스자수 #북이십일

#실버스노우 #은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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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창조한 나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6
제임스 앨런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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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창조하는 생각의 힘





책을 선택한 이유



원리를 이해하면 해법을 찾을 수 있다.


미지수 같은 인생도 근본 원리를 이해하면

쉽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원리를 찾기 위해 "스스로 창조한 나"를 선택한다.





"스스로 창조한 나"는


1장 사람은 그 속에 있는 것을 모든 행동으로 분명히 드러낸다

2장 모든 인간을 번영에 이르게 하는 ‘길’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사람은 그 속에 있는 것을 모든 행동으로 분명히 드러낸다 에서는


마음 속 생각이 우리를 만든다.


인간은 생각의 주인이자 인격의 창조자며,

환경과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조각가다.


인간은 자신의 성격을 만들고 삶을 만들며

운명을 건설하는 유일한 주최자다.


존재의 법칙은 생각이 성격을 만들고 생각이 자신을 만든다.



환경은 내면의 세계를 드러내는 도구다.


환경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자신의 주인이 된다.

환경을 결정하는 근원적 힘은 언제나 자신 안에 있다.

스스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자기희생이 필요하다.



가난한 사람은 자신의 운명이 부당하게 여길 때

더 비참한 나락으로 떨어진다.


불평을 멈추고 인간 내면의 마음과 생각에

감춰져 있던 힘과 가능성을 사용해야 한다.


올바름과 의로움은 인간의 내면 세상을 형성하고 움직이는 힘이다.


생각을 선택하는 것은 환경을 바꾸는 확실한 힘이다.



몸은 마음의 종이다.


두려움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더렵혀진 마음은 더렵혀진 삶과 병든 몸을 만든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평화로운 생각은

생각을 품은 사람에게 평화를 가져다 준다.



목적 없는 생각은 죄악이다.


내면의 나약함은 걱정과 두려움, 고민거리,

자기 연민에 쉽게 빠지게 한다.


목표로 나아갈 때, 실패는 성공에 필요한 과정이며,

실패로부터 강인함을 얻게 된다.


자신이 하는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데 집중하면

추진력을 기를 수 있다.


목표를 설정한 사람은 정확한 지도, 곧은 결정을

마음에 두어야 한다.



두려움과 의심을 정복한 사람은 실패를 정복한 사람이다.


두려움 없이 목표를 향해 결합된 생각은 창조적인 힘이 되며,

의식적이고 지적인 정신의 소유자가 된다.



성취하는 모든 것과 성취하지 못하는 모든 것은

자신의 생각의 직접적 결과다.


사람은 생각을 고양시켜야만 자유로울 수 있다.

생각의 차원을 높이지 않으면 나약하고 비굴한 존재가 된다.


희생 없이는 발전도 성취도 없다.


성공은 자신이 계획한 일에 몰두하는 동시에

자신감과 옳은 방향의 생각을 해나갔느냐로 좌우된다.



성취는 노력과 생각으로 이루어진다.

올바른 생각을 지속해야 승리를 유지할 수 있다.



비전에 충실하면 꿈은 실현된다.


비전은 드러날 것에 대한 예언이다.

비전을 확장하고 바라고 강화시키는 생각만큼

큰 사람으로 살게 된다.


무지하며 게으른 자는 결과만 보고 본질은 보지 못한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련, 실패, 투쟁을 보지 못하고,

대단하고 멋진 결과만 보고 기회 또는 운이라고 부른다.


노력들이 생각을 완성시키고, 목표를 달성해 나가며,

비전을 실현 시키면서, 나 자신이 된다.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배운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맞추며 배려하므로,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 된다.


평온함이라고 부르는 통합된 고요함은 영혼이 일으키는

바람과 폭풍우를 잠재우고 변화되도록 이끈다.



2장 모든 인간을 번영에 이르게 하는 ‘길’ 에서는


고통과 슬픔은 인생의 그림자다.


고통을 영원히 소멸시킬 수 있는 방법은

고통의 본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얻는 것이다.


고통은 영구적이지 않으며 무지에 뿌리를 두고 있다.

빛은 모두를 이롭게 하며 가득 채우는 에너지다.

어둠은 무지에서 드리워진 어둠이다.


고통의 이유를 완전히 배우면 무지는 사라지고

지혜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


자신의 주변 환경은 자신의 사람됨에 따라 만들어진다.


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자신의 경험에 의해서며,

앞으로 알게 될 경험을 통해 내 자신의 일부가 된다.


영혼은 스스로를 끌어당기며, 내면에 속하지 않는 것은

어떤 것도 올 수 없다.


모든 내면은 경험과 생각의 복잡한 조합이며,

자신의 생각이 진정한 자아다.


생각은 자신의 현재 상태의 원인이다.


환경은 자신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만

자신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성을 깨달은 사람은 신성함을 발견하며,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다.


고통이 일시적이며, 세상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깨달음은 원인과 결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 속에서

어떤 것도 분리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삶을 개선하겠다는 확고한 결심이 섰다면

누구나 외적인 환경을 개선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


원인은 오직 자신 안에 있고, 원인이 있는 내면에

해결책도 있다.


가난은 인내와 희망과 용기를 기르는 데 활용하고,

시간의 부족함은 순간을 소중하게 쓰도록 한다.



영원한 번영을 구한다면 덕을 쌓아야 한다.


부 자체를 우선적이고 유일한 목표로 삼고,

부를 얻기 위한 탐욕스런 행동은 패배한다.


진정한 부는 덕을 쌓아서 만들어지며,

진정한 힘은 부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기심을 벗어버리고 우주적 사랑을 입으면

내면의 천국을 깨닫게 되고 외적인 삶에 반영된다.



우주는 생각에서부터 자라난다.


물질은 객관화된 생각에 불과하며,

인간의 모든 업적은 생각이 실체화된 것이다.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의심하는 것은

부정하고 믿지 않는 것이다.


성공과 힘을 얻으려면 평온함과 차분함 안에

생각의 힘을 집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평온한 사색에 고요하게 잠기는 시간만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시간이다.


영혼의 힘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한다면 어떤 목표도

빠르게 실현할 수 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조건의 형태로

외적인 삶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형성할 수 있다.


기분의 노예가 되면 세상에 휘둘리게 된다.


내면의 변화가 일어나는 만큼 삶에 대한 관점이

크게 변화되며, 태도와 행동이 바뀌게 된다.


좋은 생각에 계속 머무른다는 것은 다정함과

내적인 고요함을 모든 사람이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우주 전체와 세상에는 악이 없다.


인간의 마음의 뿌리에서만 악의 근원이 있다.

조화롭지 못한 마음 상태에 사로잡히면서

육체적 건강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생각을 정돈하면 인생도 질서정연해진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은 흔들림 없는 반석이다.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고 자기 목소리를 믿으며,

우주의 법칙의 결과가 자신에게 돌아올 것을 믿어야 한다.

신념은 불확실성이라는 두려움을 부순다.


어리석은 사람은 소원만하고 불평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일하고 기다린다.



온 마음을 집중하고 모든 에너지를 일과 하나로 만들며,

작은 일을 완벽하게 완수하면 더 큰 일로 이어진다.


압도적 힘을 얻고 싶다면 마음의 평정과 냉정함을 계발해야 한다.


내면의 힘을 가진 사람은 자기 내면과 일치돼 고요함 속에 있다.

열정은 힘이 아니라 힘의 분산이다.



성공의 비결은 우주의 법칙과 연결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욕망이라는 보편적 말에 흔들리지 않는 의지로

오직 불변의 지혜로 사는 것이다.



불행은 이기심에서 비롯된다.


행복은 기쁨과 평화다.

욕망은 끝이 없으며 욕구가 충족될수록

점점 더 커질 뿐이다.


사사로운 행복만을 이기적으로 계속 추구하는 동안에는

행복은 멀어지며 본의 아니게 불행의 씨앗을 뿌리게 된다.


큰 것 같아도 실상은 너무나 작은 것을 원하는

이기적인 추구는 행복을 잃게 한다.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다.


개인적이고 일시적인 욕망을 버리면

영구적인 행복이 일순간에 상승하며,


좁고 작은 자아를 포기하면 우주적 차원의

변영과 축복이 재질이 본질 속으로 들어간다.


풍요와 행복의 비결은 다른 사람의 안위를 위해

마음을 쓰는 가운데 나라는 자아를 내려놓는 것이다.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가난하며,

만족하고 감사한 사람은 부자며, 더 부자가 된다.


선한 정신적 자질을 갖으면 모든 악과 시련에 보호받는 것이다.


행복이 시작되고, 고통과 슬픔이 멈추는 곳은

우주의 진실이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스스로 창조한 나"는

생각이 삶에 미치는 원리, 생각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마음 속 생각이 우리를 만든다.


인간은 생각의 주인이자 인격의 창조자며,

환경과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조각가다.


생각이 성격을 만들고 생각이 자신을 만든다.



환경은 내면의 세계를 드러내는 도구다.


환경을 결정하는 근원적 힘은 언제나 자신 안에 있다.

스스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자기희생이 필요하다.


생각을 선택하는 것은 환경을 바꾸는 확실한 힘이다.



몸은 마음의 종이다.


두려움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더렵혀진 마음은 더렵혀진 삶과 병든 몸을 만든다.



목적 없는 생각은 죄악이다.


목표를 설정한 사람은 정확한 지도, 곧은 결정을

마음에 두어야 한다.



희생 없이는 발전도 성취도 없다.


성취는 노력과 생각으로 이루어진다.

올바른 생각을 지속해야 승리를 유지할 수 있다.



비전에 충실하면 꿈은 실현된다.


무지하며 게으른 자는 결과만 보고 본질은 보지 못한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련, 실패, 투쟁을 보지 못하고,

대단하고 멋진 결과만 보고 기회 또는 운이라고 부른다.




고통과 슬픔은 인생의 그림자다.


고통은 영구적이지 않으며 무지에 뿌리를 두고 있다.

고통의 이유를 완전히 배우면 무지는 사라지고

지혜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




자신의 주변 환경은 자신의 사람됨에 따라 만들어진다.


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자신의 경험에 의해서며,

앞으로 알게 될 경험을 통해 내 자신의 일부가 된다.


영혼은 스스로를 끌어당기며, 내면에 속하지 않는 것은

어떤 것도 올 수 없다.




생각은 자신의 현재 상태의 원인이다.


신성을 깨달은 사람은 신성함을 발견하며,

고통이 일시적이며, 세상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깨달음은 원인과 결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 속에서

어떤 것도 분리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삶을 개선하겠다는 확고한 결심이 섰다면

누구나 외적인 환경을 개선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



영원한 번영을 구한다면 덕을 쌓아야 한다.


진정한 부는 덕을 쌓아서 만들어지며,

진정한 힘은 부를 사용하는 것이다.



우주는 생각에서부터 자라난다.


물질은 객관화된 생각에 불과하며,

인간의 모든 업적은 생각이 실체화된 것이다.



성공과 힘을 얻으려면 평온함과 차분함 안에

생각의 힘을 집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영혼의 힘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한다면 어떤 목표도

빠르게 실현할 수 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조건의 형태로

외적인 삶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형성할 수 있다.



우주 전체와 세상에는 악이 없다.


인간의 마음의 뿌리에서만 악의 근원이 있다.

조화롭지 못한 마음 상태에 사로잡히면서

육체적 건강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생각을 정돈하면 인생도 질서정연해진다.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고 자기 목소리를 믿으며,

우주의 법칙의 결과가 자신에게 돌아올 것을 믿어야 한다.



신념은 불확실성이라는 두려움을 부순다.


어리석은 사람은 소원만하고 불평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일하고 기다린다.


내면의 힘을 가진 사람은 자기 내면과 일치돼 고요함 속에 있다.

열정은 힘이 아니라 힘의 분산이다.



불행은 이기심에서 비롯된다.


너무나 작은 것을 원하는 이기적인 추구는

행복을 잃게 하며, 불행의 씨앗을 뿌리게 된다.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다.


좁고 작은 자아를 포기하면 우주적 차원의

변영과 축복이 재질이 본질 속으로 들어간다.


선한 정신적 자질을 갖으면 모든 악과 시련에 보호받는 것이다.


행복이 시작되고, 고통과 슬픔이 멈추는 곳은

우주의 진실이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스스로 창조한 나"는

인생의 근본이 되는 생각의 힘을 이해하고,

올바른 생각을 통해 인생을 개척하는 법을 다룬다.


빙산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수면 위에 드러난 빙산은 일각일 뿐이며,

엄청난 규모의 본체가 숨겨져 있다.



생각도 마찬가지다.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없는 생각이

인생을 움직이고, 세상을 변화시킨다.



한알의 불씨가 요원을 불사르는 법이다.


생각이라는 사소해 보이는 결심이

운명을 만들고, 꿈을 현실로 만든다.



"스스로 창조한 나"는

인생을 창조하는 것은 스스로의 생각이며.

생각이 어떻게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면서,


인생과 삶의 의미에 대해 이해하게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한다.



스노우폭스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스스로 창조한 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스스로창조한나 #스노우폭스북스 #서평 #Asamanthinke

#제임스앨런 #서진 #안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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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 활자중독자 김미옥의 읽기, 쓰기의 감각
김미옥 지음 / 파람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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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한 사고의 확장




책을 선택한 이유



책을 읽는 것은 생각을 하기 위함인지 모른다.


책을 읽으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생각의 편린들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기 십상이다.


독서를 통해 얻는 사고의 확장과 글쓰기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를 선택한다.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는


1부 그대가 읽지 않아 내가 읽는다

2부 시대의 경계를 읽다

3부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

4부 우리는 아름다울 수 있을까


로 구성되었다.





1부 그대가 읽지 않아 내가 읽는다 에서는


읽고 쓰면서 공황장애에서 벗어난다.


명퇴를 하고 읽고 싶은 책을 모두 주문하며

마음껏 책을 읽는 일에 몰입한다.


문체나 가독성에 치중해서 정작 작가를 읽지 못한다.

독자에게도 인내심이 필요하다.


작가의 품을 떠난 책은 유기체가 된다.


자신의 서명을 품은 책이 여기저기 전전해도

책의 운명임을 초연히 받아들이고,

내가 소장하는 책도 먼 훗날 헌책방을 떠돌게 될 것이다.


호주에 사는 한국 여인이 브리즈번 헌책방에 발견한

중세의 발라드와 영미 시인들의 시에 감격한다.


백 년이 넘은 세월의 책에게 말을 건낸다.

이제 오래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뒷골목 인생 미국의 작가 헨리 찰스 부코스키,

안톤 체호프 의 롯실드의 바이올린,

재건축 플래카드, 가사 도우미, 고양이,


선택적 친화력, 오빠의 죽음, 천경자, 세월호,

송몽규, 홍범도, 신동문, 백석에 대해 이야기 한다.



2부 시대의 경계를 읽다 에서는


린드그렌은 자녀들에게 들려준 창작동화를

글로 쓴 책 말괄량이 삐삐 로 인기작가가 된다.


우울증과 정서불안을 앓고 가족도 버린 린드그렌 을

페미니스트 지지자들이 의식화 하면서,


린드그렌은 평생, 어린이, 미혼모, 여성 문제,

반핵 운동, 동물복지법, 아동 포르노, 청년문제,

과세 정책 비난 등에 앞장선다.


유대인 사냥, 유대인끼리 고발과 살해를 기록한 만화

아트 슈피겔만 의 쥐, 리스본 대지진, 한국 민주화 운동,

인종 이데올로기, 정체성, 흑백갈등, 바이마르 공화국,


루쉰의 본처, 볼셰비키 김알렉산드라, 정치적 인간 조제프 푸셰,

체로키 가정의 비극, 자연사박물관, 비첩의식, 15세기 견문록,

사형 집행인, 야생 동물, 동물권에 대해 이야기 한다.



3부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 에서는


헬렌켈러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활동으로

FBI 후버 국장의 눈엣가시가 된다.


자본주의를 장애를 가진 사회로 규정하고,

인종차별 반대, 여성 인권, 노동자 권익 옹호,

반전운동을 하면서 정부의 골칫거리가 된다.


헬렌 은 스승 앤 설리반의 남편 존 메이시 의

영향을 받아 사회주의자임을 천명하고,

들끊는 여론 속에서 참전 반대 연설을 한다.


헬렌 은 사회주의자 기자와 사랑에 빠졌지만

결혼에 성공하지 못하고,

스승 앤 과 죽을 때까지 함께 한다.


혹한 도보 여행기, 부모의 사랑, 옥중 편지,

삶의 의지, 오시프 만델시탐, 자본주의와 인간 존엄성,

박정규, 장례지도사, 홀로코스트의 모더니즘,


말의 가치관, 기억, 트렌스젠더, 폴리네시아 항해일지,

낭만주의, 페르시아, 말과 문화, 역사와 인간,

과학과 집단지성, 과학적 발견과 검증에 대해 이야기 한다.



4부 우리는 아름다울 수 있을까 에서는


카프카 는 폐결핵 말기에 이르러

친구에게 자기 작품을 모두 태워달라고 부탁한다.


친구는 카프카의 작품을 모두 출간하지만,


카프카가 펠리체 바우어와 파혼 이후 쓴

파란 노트 는 출간하지 않는다.


파란 노트 는 막스 리히터 의 음반 블루노트 로 탄생한다.

카프카의 쓸쓸하고 고독함을 말해주는

음악은 영화 OST로 사용해서 더 유명해진다.


카프카는 문학에서 문화가 된다.


글렌 굴드 의 예술 세계, 인간과 우주, 민화의 매력,

조르조 모란디 의 작품 세계, 최승희 자서전,

베를린 필 지휘자, 윤이상, 위작 논란, 초상화,

낭송회, 문학잡지 리뷰, 안나 아흐마토바,

이류 화가들, 케테 콜비츠, 홍루몽, 건축과 풍화,

램프의 지니, 김용옥의 구라에 대해 이야기 한다.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는

책과 사람들의 이야기, 시대의 변화,

삶의 다양한 모습, 예술의 세계에 대한

책과 감상에 대해 이야기 한다.


명퇴를 하고 읽고 싶은 책을 모두 주문하며

마음껏 책을 읽는 일에 몰입한다.


문체나 가독성에 치중하면서 책을 평가하면

정작 작가를 이해하지 못한다.


작가의 품을 떠난 책은 유기체가 된다.


내가 소장하는 책도 먼 훗날 헌책방을 떠돌게 될 것이다.


호주 브리즈번 헌책방의 오래된 시집에 적힌

중세 발라드와 영미 시가 한국의 독자를 감격시킨다.


백 년이 넘은 세월의 책에게 말을 건낸다.

이제 오래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린드그렌은 자녀들에게 들려준 창작동화를

글로 쓴 책 말괄량이 삐삐 로 인기작가가 된다.


우울증과 정서불안을 앓은 린드그렌 을

페미니스트 지지자들이 의식화 하면서,


평생 린드그렌은 어린이, 미혼모, 여성 문제,

반핵 운동, 동물복지법, 아동 포르노, 청년문제,

과세 정책 비난 등에 앞장선다.


헬렌켈러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활동으로

FBI 후버 국장의 눈엣가시가 된다.


헬렌 은 스승 앤 설리반의 남편 존 메이시 의

영향을 받아 사회주의자임을 천명하고,

들끊는 여론 속에서 참전 반대 연설을 한다.


자본주의를 장애를 가진 사회로 규정하고,

인종차별 반대, 여성 인권, 노동자 권익 옹호,

반전운동을 하면서 정부의 골칫거리가 된다.


헬렌 은 사회주의자 기자와 사랑에 빠졌지만

결혼에 성공하지 못한다.



카프카 는 폐결핵 말기에 이르러

자기 작품을 모두 태워달라고 친구에게 부탁하지만

친구는 카프카의 작품을 모두 출간한다.


친구는 카프카가 펠리체 바우어와 파혼 이후 쓴

파란 노트 는 출간하지 않는다.


파란 노트 는 막스 리히터 의 음반 블루노트 로 탄생한다.

카프카의 쓸쓸하고 고독함을 말해주는

음악은 영화 OST로 사용해서 더 유명해진다.


카프카는 문학에서 문화가 된다.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는

다양한 책을 읽고 느낀 다양한 생각과 상념을 적는다.


책이 단순히 읽는다면 정보의 전달 외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을 것이다.


칼은 숫돌로 갈아야 예리해진다.


연마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칼도 뭉툭해지고

심지어는 쇠막대기만도 못한 법이다.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찾아가며,

삶과 인생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통해 어떻게 사고하고 삶을 바라보는지

알아보는 것은 책을 잘 읽는 방법일 것이다.


책을 읽고 인생에 부합시키며,

책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책은 글자가 쓰여진 종이에 불과하다.


책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알아가야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다양한 책을 읽고 어떤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것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는

책을 읽고 사유를 하면서 인생을 생각하고,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파람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감으로읽고각으로쓴다 #활자중독자김미옥의읽기쓰기의감각

#김미옥 #파람북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읽기 #쓰기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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