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부모 방탄 육아 - 0~1세 우리 아이를 지키는 가장 정확한 육아 지식 51
이재현 지음 / 유노라이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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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정확한 육아 정보






책을 선택한 이유



아기는 성장하면서 수많은 잔병치레를 겪게 된다.


잘못된 건강 상식은 아기의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아기를 위한 올바른 의학 상식을 알아보기 위해

"초보 부모 방탄 육아"를 선택한다.




"초보 부모 방탄 육아"는


1장 0~1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배앓이, 영아 돌연사 증후군, 병원에 가야 할 때


2장 2~3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콧물 대처법, 흔들린 아이 증후군, 둥근 머리 만들기


3장 4~6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이유식 준비하기, 건강검진 공부하기, 발달 상태 확인하기


4장 7~9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면역의 암흑기, 걸음마 대비하기, 알레르기 찾기


5장 10~12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낙상 사고와 열성 경련 대처법, 돌발진 알아 두기, 아플 때 음식 먹이기


로 구성되었다.





1장 0~1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배앓이, 영아 돌연사 증후군, 병원에 가야 할 때 에서는


출산 후 아기들은 중력을 이겨내야 한다.


아기는 머리가 몸에 비해 크며,

연약한 목은 머리를 버틸 수 없다.


아기가 눕는 환경을 안전하게 만들어 주어야 하며,

침상에서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는 물건을 치워야 한다.


아기가 우렁차게 울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배고플 때, 용변을 봤을 때, 졸릴 때,

엄마아빠 품을 찾을 때, 아플 때 등

아기가 우는 이유를 살펴본다.


아기의 울음은 언어이자 사회적 활동이다.

울음을 이해해주면 아기는 언어, 사회성,

인지 발달을 이뤄 낼 수 있다.



신생아는 생후 2-3개월은 되어야 엄마아빠의 얼굴을 알아본다.


4개월이 되면 눈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6개월쯤 되면 색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신생아 시기의 아기는 사람의 얼굴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TV,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노출은 적게 해야 한다.


아기들은 생후 1개월 정도 되면 부모 목소리에 반응하고,

4개월이 되어야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볼 수 있다.


신생아 시기부터 책을 많이 읽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신생아는 후각이 잘 발달되어 냄새로 엄마를 알아채고

엄마와 애착이 형성된다.



신생아는 매일 목욕할 필요가 없다.


목욕은 위생을 지키는 방법이지만 피부 수분 손실,

체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기저귀를 잘 갈지 못한 날이나

아기가 설사를 자주 한다면 목욕을 하는 게 좋다.


목욕 준비물, 목욕 장소, 저체온을 막는 목욕법,

목욕시 유의할 사항을 알아본다.


배앓이, 영아 산통은 생후 3-4개월 정도 되면 나아진다.


영아 산통은 소화 기관의 미숙한 발달이

영아 산통의 원인임믈 암시하므로,

아기가 공기를 많이 안 먹도록 해야 한다.


가스가 생기지 않는 수유 요령, 배앓이 대처법을 소개한다.



교통사고에서 아이를 지켜 주는 것은 카시트다.


어린아이일수록 머리가 크며, 목의 힘은 약하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머리에 손상을 받는 경우가 흔하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건강한 1세 미만 아기가

수면 중에 갑자기 사망하는 질환이다.


누워서 자고, 엎드려서 놀아라 켐페인은

영아 돌연사 증후군 발생을 줄인다.

아기의 안전한 잠자리를 위한 주의사항을 설명한다.



귀저귀를 갈아 주기 위해 다리를 들면

관절에서 뚝 소리가 날 때가 있다.


발달성 고관절 이형증은 고관절이 불안정한 질환이며,

고관절 이상 때문에 다리를 절거나 오리걸음같이

이상한 걸음을 걸을 수 있으므로, 이른 나이에 발견하고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쪽 다리 움직임의 비대칭은 고관절 이상을 의심할 수 있으며,

신생아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으며 확인하는 것이 좋다.


포대기로 아기를 업는 자세는 고관절을 안정하며,

엉덩이와 무릎을 함께 받쳐 주므로 고관절 탈구를 예방한다.



아기들은 수유 후 자주 토한다.


위와 식도의 연결 부위가 연약하며,

식도와 위가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액체류를 먹기 때문에 음식을 게워내며,

생후 12개월이 되면 역류 증상은 사라진다.


게워내기를 줄이는 요령을 살펴본다.



응급실에 가야 하는 증상, 신생아 황달,

영유아 건강 검진, 모유 수유와 분유 수유를 설명한다.




2장 2~3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콧물 대처법, 흔들린 아이 증후군, 둥근 머리 만들기 에서는


돌 이전 아기의 운동 발달 목표는 일어서서 걷는 것이다.


안전한 잠자리는 누워서 재우고, 단단하고 평평한

바닥에서 재우는 것이지만,

부모는 말랑말랑한 머리뼈가 눌려 평평해지는 것이 걱정이다.


터미타임은 신생아 시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수유하기 20-30분 전이 적절한 타이밍이다.


더미타임 자세, 횟수와 시간, 훈련 요령을 설명한다.



아기의 사회적 미소는 익숙한 사람에 대한 반응이다.


사회성이 발달하며 주변에 대한 반응이 늘어나고

표현하는 방법도 발달한다.


아기는 숨을 조심스럽게 내쉬면서 성대의 움직임을 조절하며,

울음소리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귀여운 소리를 낼 수 있게 된다.


아기의 주 의사소통 방식이 울음이므로,

우는 소리에 잘 반응해 주어야 한다.


행복한 식사 시간이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수유는 아기의 식사 시간이며,

수유할 때 얼굴을 마주하고 말을 걸어준다.



아기 수면 교육에는 정답이 없다.


꿈을 꾸는 렘 수면과 깊게 자는 비렘 수면이

짝을 지으며 하나의 수면 주기를 갖으며,

신생아 시기는 60분 정도로 수면 주기가 짧다.



수면 의식이라는 것은 아이한테 잘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의식이다.


매일 일관된 수면 의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밤에 깨더라로 다시 혼자 잠들게 하면서

통잠을 자는 법을 배우도록 한다.



수유가 끝난 직후 바로 잠을 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트림을 충분히 시키기 힘들어 배앓이를 일으킬 수 있으며,

구강 건강에도 좋지 않다.


수면 교육을 아빠가 전담하는 것도 통잠을 자는 좋은 방법이다.



아기의 머리가 동그랗고 예쁘게 되기 위해서는

아기의 머리가 건강해야 한다.


머리뼈가 비대칭으로 합치는 경우를

두개골 조기유합증이라 부른다.


머리뼈가 비대칭 모양으로 잡히는 사두증을 예방하려면,

아기가 자는 머리 방향을 돌려 주거나,

아기가 자는 방향을 주기적으로 반대로 한다.



아기의 울음이 멈추지 않을 때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이

너무 열심히 흔드는 것이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머리가 흔들리면서 뇌를 다치는 것이다.


두 돌이 될 때까지는 아기가 좋아하더라도

너무 과격한 움직임은 피한다.



아기들은 코가 잘 막힌다.


콧물이 코막힘의 원이 아닐 수도 있으며,

코딱지를 빼주며 코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코 석션은 너무 자주 해 주면 안 된다.



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다.

미량 영양소는 비타민과 무기질이다.


비타민K, 비타민D, 철분, 유산균 등

영양제에 대해 알아본다.



예방 접종은 체액 면역이 감명에 빠르게 반응하도록

면역 세포를 훈련시키는 과정이다.


백신을 몸에 투여하면 몸은 면역 작용을 일으키고,

빠르게 면역 반응을 일으켜 병을 예방한다.


질환과 예방 접종, 예방 접종 부작용,

특수한 에방 접종에 대해 알아본다.



신생아는 2-3시간마다 수유를 한다.


수유에 관한 적정량을 알기는 어렵다.

아이의 평균적인 수유량을 파악하고,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잘 알아차리면서,

수유 간격을 늘리고 수유 양을 늘리는 기준으로 삼는다.


얼마나 자주 먹을지, 얼마나 먹을지는 아이가 결정한다.



3장 4~6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이유식 준비하기, 건강검진 공부하기, 발달 상태 확인하기 에서는


아기들이 고개를 바닥과 수직으로 세우는 것은

인지 발달에도 굉장히 큰 자극이 된다.


고개를 들어 보고 싶은 것을 보는

적극적 방법으로 정보를 습득한다.


뒤집기와 되집기는 몸통을 굴리는 과정이며,

아이가 뒤집는다는 것은 몸통의 무게를

부분적으로 이겨 내는 과정이다.


더미타임 은 대근육 운동 훈련에 유용하다.



아기가 4개월이 넘어가면 집이 소란스러워진다.


4개월이 된 아기는 의도적으로 손을 뻗어 잡는다.

아기의 손이 닿는 곳에 위험한 물건을 싹 치워야 한다.



아기에게 얼굴을 최대한 비추어야 한다.


아기는 주 양육자가 아닌 사람을 보면 울음을 터드린다.

낯선 사람뿐아니라 낯선 공간도 싫어한다.


낯가림은 안정된 애착과 관계되며,

사회성을 발달해 나가기 위해서는 애착 형성이 중요하다.



영상을 계속 틀어 놓으면 아기가 받아들여야 할 자극을 차단한다.

영상 노출시 유의할 점, 영상노출을 줄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유식은 아기들이 단단한 음식을 먹기 위해 연습하는 단계다.


생후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유식을 먹을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

너무 늦게 이유식을 시작하면 안되는 이유,

모유를 끊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유식용 조리 도구를 따로 준비하고,

설거지도 따로 해야 한다.


이유식은 최대한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게 해야 하며,

평생의 입맛을 좌우할 수 있다.


이유식으로 주면 안되는 식재료, 이유식 재료를 주는 순서,

다안아 이유식 원칙을 설명한다.



화상은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다.


저온 화상은 40도 정도에서 입는 화상이다.

목욕과 잠자리에서 주의해야 한다.


화상이 발생하면 피부 온도를 빠르게 식혀 주는 것이 중요하다.

119 안전신고센터의 도움을 받아 화상 전문 병원에

빠르게 이송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의 발달이 느리면 걱정된다.


영유아 건강검진을 통해 발달 수준을

전문가 진료로 확인해 본다.



아기 다리 모양은 계속 변한다.


1세 미만 아이는 다리가 오 모양을 하고 있으며,

걷기 시작하면서 다리가 점점 곧아진다.


비타민D 결핍 검사, 아이들의 다리 모양 변화 단계,

비만 예방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영유아 건강검진 문진표 활용 방법,


이유식 조리의 기본 원칙, 토핑 이유식,

초기 이유식, 이유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4장 7~9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면역의 암흑기, 걸음마 대비하기, 알레르기 찾기 에서는


아기들이 기어다니면서 안전을 위해 더 신경써야 한다.


작은 물건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은 관찰과 탐구의 영역에서

굉장히 큰 발전이지만, 위험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기들이 삼키면 위험한 물건을 알아본다.



7개월이 된 아기들은 자음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모음 소리에 비해 자음은 발음하기 복잡하다.

옹알이는 모음과 자음 소리를 내면서 귀여운

목소리를 계속 들려주는 것이다.


옹알이를 더 잘하게 하는 방법,

아이와의 교감을 통해 언어를 더 효율적으로 배우기를 말한다.



생후 6개월이 넘어가면 아기의 마음이 격변한다.


아기의 독립심을 존중해 주는 것은 중요하지만

안전에 대한 주의 깊은 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


아기는 독립심이 강해지면서도 분리 불안이 나타난다.


분리 불안은 아기가 사랑을 많이 받았고,

똑똑해졌다는 뜻이다.

분리 불안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을 살펴본다.



생후 6개월 이후가 되면 돌치레를 한다.


엄마에게 받은 항체가 감소하지만

스스로 만들어 낸 항체가 부족해 지면서,


생후 6개월에서 만 2-3세까지 면역의 암흑기라고 부른다.


아이가 아픈 것은 당연히 겪어야 하는 과정이고,

아프면서 더 튼튼해진다. 크게 아프지 않으면 된다.



치아가 처음으로 나오는 것은 아프고 고통스럽다.


이앓이를 완화하는 방법, 완화하는 제품,

아이가 짜증이 많아지고 잠을 자지 못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걷기 시작하면 크게 다칠 위험이 높아진다.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중요하다.

아이는 넘어지는 것보다 주변 환경 때문에 다친다.

바닥 매트 활용, 생활 반경 제한, 장난감 제한,

보행기 제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알레르기 란 특정 물젤에 대한 과민 면역 반응이다.


식품 알레르기의 특징, 음식 알레르기,

이유식을 먹지 않는 이유, 이유식 주의사항,

중기 이유식, 이유식의 양, 과일, 질식 위험,

중기 이유식 레시피 를 소개한다.




5장 10~12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낙상 사고와 열성 경련 대처법, 돌발진 알아 두기, 아플 때 음식 먹이기 에서는


두 발로 걷기는 어려운 운동이다.


걸으려고 하지 않는 아이의 걷기를 유도하기,

걷기를 도와주는 장난감 고르는 법을 알아본다.



아이가 의미가 담긴 단어를 말하기 시작한다.


아이가 스스로 말을 하고 싶도록 만들어야 한다.

피드백을 해주면서 아이가 스스로 발음을

교정하도록 해야 하며, 아기어 사용은 피해야 한다.



역할 모델이 되면서 사회성을 배우도록 해야 한다.


아이의 독립심이 강해지면, 스스로 해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훈육, 낙상, 돌발진,

열성 경련, 정밀 검사, 상황별 음식 제공에 대해 설명한다.




"초보 부모 방탄 육아"는 출생 후부터 돌까지

아기의 성장 단계별 변화와 주요 질병,

올바른 육아 방법을 다룬다.



출산 후 아기는 머리가 몸에 비해 크며,

연약한 목은 머리를 버틸 수 없다.


아기가 눕는 환경을 안전하게 만들어 주어야 하며,

침상에서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는 물건을 치워야 한다.



신생아는 생후 2-3개월은 되어야 엄마아빠의 얼굴을 알아본다.


4개월이 되면 눈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6개월쯤 되면 색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아기들은 생후 1개월 정도 되면 부모 목소리에 반응하고,

4개월이 되어야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볼 수 있다.


배앓이, 영아 산통은 생후 3-4개월 정도 되면 나아진다.



교통사고에서 아이를 지켜 주는 것은 카시트다.


어린아이일수록 머리가 크며, 목의 힘은 약하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머리에 손상을 받는 경우가 흔하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 발달성 고관절 이형증,

고관절 탈구 예방, 게워 내기를 줄이는 요령,

응급실에 가야 하는 증상, 신생아 황달,

영유아 건강 검진, 모유 수유와 분유 수유를 설명한다.




돌 이전 아기의 운동 발달 목표는 일어서서 걷는 것이다.


부모는 말랑말랑한 머리뼈가 눌려 평평해지는 것이 걱정이다.


터미타임은 신생아 시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수유하기 20-30분 전이 적절한 타이밍이다.



아기의 사회적 미소는 익숙한 사람에 대한 반응이다.


사회성이 발달하며 주변에 대한 반응이 늘어나고

표현하는 방법도 발달한다.



아기의 주 의사소통 방식이 울음이므로,

우는 소리에 잘 반응해 주어야 한다.


수유는 아기의 식사 시간이며,

수유할 때 얼굴을 마주하고 말을 걸어준다.



수면 의식이라는 것은 아이한테 잘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의식이다.


매일 일관된 수면 의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밤에 깨더라도 다시 혼자 잠들게 하면서

통잠을 자는 법을 배우도록 한다.



두개골 조기유합증, 사두증을 예방,

흔들린 아이 증후군, 콧물, 영양제, 예방 접종,

수유에 대해 설명한다.




아기들이 고개를 바닥과 수직으로 세우며

보고 싶은 것을 보는 것은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된다.



아기가 4개월이 넘어가면 집이 소란스러워진다.


4개월이 된 아기는 의도적으로 손을 뻗어 잡는다.

아기의 손이 닿는 곳에 위험한 물건을 싹 치워야 한다.



아기에게 얼굴을 최대한 비추어야 한다.


아기는 주 양육자가 아닌 사람을 보면 울음을 터드린다.

낯선 사람뿐아니라 낯선 공간도 싫어한다.


낯가림은 안정된 애착과 관계되며,

사회성을 발달해 나가기 위해서는 애착 형성이 중요하다.



이유식은 아기들이 단단한 음식을 먹기 위해 연습하는 단계다.


이유식은 최대한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게 해야 하며,

평생의 입맛을 좌우할 수 있다.


이유식용 조리 도구를 따로 준비하고,

설거지도 따로해야 한다.



화상은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다.


화상이 발생하면 피부 온도를 빠르게 식혀 주는 것이 중요하다.

119 안전신고센터의 도움을 받아 화상 전문 병원에

빠르게 이송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유아 건강검진을 통한 발달 수준 점검,

다리 모양 변화, 비타민D 결핍 검사,

영유아 건강검진 문진표 활용 방법,


이유식 조리의 기본 원칙, 토핑 이유식,

초기 이유식, 이유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아기들이 기어다니면, 위험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7개월이 된 아기들은 자음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생후 6개월이 넘어가면 아기의 마음이 격변한다.


아기는 독립심이 강해지면서도 분리 불안이 나타난다.


분리 불안은 아기가 사랑을 많이 받았고,

똑똑해졌다는 뜻이다.

분리 불안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을 살펴본다.



생후 6개월 이후가 되면 돌치레를 한다.


엄마에게 받은 항체가 감소하지만

스스로 만들어 낸 항체가 부족해 지면서,


생후 6개월에서 만 2-3세까지 면역의 암흑기라고 부른다.



이앓이, 안전한 환경 마련, 알레르기,


이유식을 먹지 않는 이유, 이유식 주의사항,

중기 이유식, 이유식의 양, 과일, 질식 위험,

중기 이유식 레시피 를 안내한다.




두 발로 걷기는 어려운 운동이다.



아이가 의미가 담긴 단어를 말하기 시작한다.


아이 스스로 말을 하고 싶도록 만들고,

피드백을 해주면서 아이 스스로 발음을

교정하도록 해야 한다.



역할 모델이 되면서 사회성을 배우도록 해야 하며,

아이 스스로 해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훈육, 낙상, 돌발진,

열성 경련, 정밀 검사, 상황별 음식 제공에 대해 말한다.



아기는 태어난 후 급격히 성장한다.


아기의 성장을 제대로 알고, 성장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육아지식이 없다면 아기의 성장을 지원하지 못하고,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시중에 범람하는 잘못된 육아 정보가 아니라

건강하고 안전하게 아기가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가 단계별 성장 과업을 성취할 수 있도록

정확한 의학지식에 기반한 올바른 육아 방법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육아를 가능하게 한다.


"초보 부모 방탄 육아"은 아기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아기를 세심히 관찰하면서,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유노라이프 와 컬처블룸 서평단 에서 "초보 부모 방탄 육아"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초보부모방탄육아 #유노라이프 #이재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산소형제TV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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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미리보기 - 산부인과 의사가 알려 주는 초보 임신부 시간표
이재일 지음 / 유노라이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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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 아빠가 알려주는 임신 출산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임신, 출산에 대해서는 근거없는 속설이 많다.


산부인과 의사 아빠가 알려주는 임신,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임신 출산 미리보기"를 선택한다.





"임신 출산 미리보기"는


1부 임신 초기 미리보기 임신 확인부터 임신 14주까지

2부 임신 중기 미리보기 임신 15주부터 임신 28주까지

3부 임신 후기 미리보기 임신 29주부터 만삭까지


로 구성되었다.




1부 임신 초기 미리보기 임신 확인부터 임신 14주까지 에서는


여성은 평생 사용할 난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배란되기 전 난모세포는 휴면 상태며,

염색체 이상을 스스로 복구하지 못한다.


35세 이후 난모세포가 급격히 줄어들어

임신 성공률이 감소하며, 임신 합병증과 사망률이 증가한다.


임신 5주 차가 되어야 초음파로 임신 확인이 가능하다.

임신 8주에는 정확한 임신 주수를 계산하고

분만 예정일을 알 수 있다.



임신 소식은 너무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 알리는 것이 좋다.


자연 유산 가능성도 있고, 직장에 알리는 것도 조심스럽다.

임신 소식을 알리기 좋은 시기를 알아본다.


약물로 인한 기형 발생은 극히 드물지만,

자연 유산이나 기형 가능성 때문에 걱정한다.

주요 약물의 임신 중 복용 가능 여부를 살펴본다.


임신 전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영양소는 엽산이다.

임신 중기부터 필요한 영양소는 철분이다.


아이오딘, 비타민 A 과다 섭취를 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비타민 D 부족을 조심해야 한다.


임신을 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염병에 취약하다.


인플루엔자, 백일해, B형 간염 접종 등 임신부에 안전한 예방 접종,

HPV, A형 감염 등 피해야 할 예방 접종을 살펴본다.


입덧이 심해 체중이 5퍼센트 이상 감소하면 치료가 필요하다.


입덧 약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졸림과 입 마름 증상이다.

후각이 예민해지고, 공복에 심해지며,

먹고 싶은 음식이 시시각각 달라진다.



어지럼증은 빈혈의 대표 증상이 아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생기며,

철분제를 먹으면 입덧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철분제는 임신 20주 정도부터 복용을 시작하며,

소화 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식사 직후나

취침 전에 복용해도 좋다.



다태아는 대표적 고위험 임신이다.


합병증 발생률을 높이며, 성장이 더디며,

조사 경향이 있다.



임신 초기에는 입덧과 함께 속 쓰린 증상이 흔히 생긴다.

임신 중기 이후 자궁이 커지면서 위를 압박해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자주 생긴다.


제산제의 종류, 속 쓰림을 예방하는 식습관을 설명한다.



임신 초기 출혈은 자연 유산 가능성이 높다.


절박 유산, 착상혈, 출혈 치료,유산 가능성,

병원에 가야할 시기, 피 색깔, 피고임에 대해 설명한다.



임신 초기는 임신 14주까지다.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5-8주며,

초음파로 자궁 외 임신 여부를 확인한다.


자궁 안에 정상적으로 착상되면 임신 확인서를 발급한다.


임신 주수를 아는 건 앞으로의 임신 과정에 매우 중요하다.

실제 임신 주수와 알고 있는 임신 주수의 차이가 크면,

각종 검사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


임신 10-12주에는 태아의 목덜미 투명대 두께를 측정하고

염색체 이상 검사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유산은 임신 20주 이전에 태아가 사망한 경우다.


80퍼센트 이상 임신 12주 이전에 발생하며,

계류 유산이 가장 흔한 형태다.


태아나 태반 조직이 자궁 안에 남아 있으면 불완전 유산,

모든 조직이 배출되면 완전 유산으로 분류된다.


염색체 수 이상, 자가 면역 질환, 난자의 염색체 수 이상,

입덧 등의 유산과의 관련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유산 치료 방법, 유산 예방 방법,

침상 안정 등 절대 안정이 위험한 이유를 설명한다.



태교는 한국의 독특한 개념이다.


평소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적절한 운동과 영양 섭취,

심리적 안정을 갖는 태교로 바꾸어야 함을 말한다.


임신 중 질염을 방치하면 조산과 태아 성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지만, 정상인데도 진료를 보는 경우가 많다.


유익균, 유해균, 공생균이 살고 있으며,

성 매개 감염을 일으키는 균은 치료가 필요하다.


공생균에 의한 질염도 임신 중 치료할 수 있으나

증상이 없다면 치료할 필요가 없다.


임균, 클라미디어, 성기단순포진, 트리코모나스 등은

치료가 완료되지 않으면 제왕절개를 권고한다.


일상생활 속 질염을 에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기형은 정상 형태와 기능이 아닌 상태다.


구조적인 기형, 염색체 기형, 기능적 기형 등

기형의 유형을 알아본다.


기형아 검사는 염색체 이상 선별 검사다.


통합 선별 검사, 비침습적 산전 검사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아기의 건강 이상을 미리 발견할 수 있다.


초기 정밀 초음파는 목덜미 투명대 두께를 보며,

중기 정밀 초음파는 태아의 구조적 기형을 발견한다.


임신 중 조심해야 하는 음식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많다.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은 진짜 이유,

먹지 말라는 음식 속설의 진실,

보양식 섭취가 필요한지 알아본다.



2부 임신 중기 미리보기 임신 15주부터 임신 28주까지 에서는


임신해도 건강할 정도까지만 체중이 늘어나야 한다.


임신 중 비만은 태아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다.


임신 초기 유산이 더 많이 발생하고, 기형이 생길 수 있다.

임신 중기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병이 증가하면,

자궁 내 사망, 조산의 빈도가 증가한다.


임신 중기 이후부터는 체중이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임신 후기부터는 식욕이 좋아지며 체중이 많이 늘면

아이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빼야 하는 살이 늘어난다.


모유 수유를 하면 저장 지방을 사용하면서

체중 회복이 수월해진다.



산후조리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다.


산후풍 예방이라는 잘못된 산후조리 문화,

임신 중 근력 운동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임신 중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임신 관련 합병증이 증가한다.

임신 중에 해도 되는 운동과 피해야 하는 운동을 알아본다.


운동 중 자궁 수축이 생기면 잠시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운동이 원인은 아니다.


출혈이 생겼다면 운동을 멈춰야 하며,

심한 두통, 어지럼증, 호흡곤란이 생기면

병원으로 가야 한다.



임신을 하면 하루 1.2리터의 물을 마셔야 한다.


카페인 음료, 제로 음료, 착즙 주스, 우유,

카페인 없는 차 등을 살펴본다.



자궁 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혹이다.


크기가 작거나, 증상이 생겼을 때,

위치가 좋지 않을 때는 치료해야 한다.


근종 자체가 임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자궁선근종은 자궁 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자궁근종으로 파고들어 자궁 전체 크기가 커진다.


자궁선근종은 난임의 원인이며 찾기 어렵고,

일부만 잘라내기 어렵다.



임신 중에는 운동량이 감소하고, 자궁이 커져서

장 운동이 방해되어 변비가 잘 생긴다.


생활 습관 개선은 변비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마그네슘 변비 약은 안전하지만 철분제 흡수를 방해한다.


가려움증, 튼살, 탈모, 기미 등 임신 관련 피부 질환을 알아본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20주 이후 고혈당이 처음 발견된 경우다.


고혈당으로 인한 거대아는 난산이 발생할 수 있고,

제왕절개율 또한 증가한다.


혈당이 높으면 감염에 취약해져 감염병에 걸리기 쉽다.


임신 중독증은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 기능 장애 현상을 말한다.


임신성 중독증의 정확한 용어는 자간전증이다.


자간전증은 자간증의 전 단계를 의미하며,

자간증은 임신 기간이나 분만 전후에 전신 경력 발작이나

의식 불명을 일으키는 경우다.


자간전증의 시작은 임신성 고혈압이다.

임신성 고혈압의 절반은 자간전증으로 발전하고,

자간전증은 자간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규칙적 운동, 식이 조절,

체중 관리 등이 자간전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양수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하고,

감염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양수의 양을 확인하면 아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양수가 새는 것은 양막이 파열된 것이다.

양막 파열은 주수에 따라 처치가 달라진다.



태동은 18주에서 25주가 되어서 느끼기 시작한다.


태동 검사는 비수축 검사다.

태아의 심박수를 측정하는 검사다.


자간전증이나 임신성 당뇨가 있는 경우

비수축 검사를 더 자주 해야 한다.


반신욕, 압박 스타킹, 네일아트 지우기,

임신 중 성관계, 치과 치료, 임신 중 여행,

안전벨트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조산은 20주에서 36주 6일 사이에 분만하는 것이다.


조산 발생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다태아 증가, 임신성 당뇨, 자간전증, 흡연 등이

조산의 원인이다.


질염 예방 및 치료, 규칙적 운동과 적절한 영양 섭취,

치과 치료, 자녀 계획, 조산 병력 등 예방 방법을 알아본다.



조산을 완벽히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


조기 진통 치료의 목적은 최대한 임신 기간을 연장해

태아의 폐가 성숙할 시간을 벌기 위함이다.


자궁을 양쪽에서 잡고 있던 원형 인대가 늘어나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허리 디스크가 있거나 허리가 안 좋은 경우

배가 나오면서 허리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



3부 임신 후기 미리보기 임신 29주부터 만삭까지 에서는



정기 진료 때마다 초음파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한다.


태아 는 임신 16주까지는 세포 수 증가를 위주로 성장하고,

32주까지는 세포 수 증가와 세포 크기 증가가 동시에 일어나며,

분만 시까지는 세포 크기가 증가하면서 성장한다.


태아의 성장 지연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태아가 작으면 저혈당, 고빌리루빈혈증,

자궁내 태아 사망률, 신생아 사망률이 증가하지만,

작게 태어났어도 70퍼센트는 문제없이 잘 자란다.


자궁 내 성장 지연이 있는 태아는 태어나서

성장하는 게 더 도움이 되리라 판단되는 시점에 분만한다.



직장 스트레스 자체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38주-39주에 자연 진통이 가장 많이 생기므로,

38주쯤 출산 휴가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출산 가방에 챙겨야 할 준비물은

임신부가 병원에서 필요한 준비물,

아기를 위한 준비물, 조리원에 가져갈 준비물,

남편이 필요한 준비물을 넣어야 한다.



한국은 제왕절개 분만율이 세계 최고다.


제왕절개는 출혈이 대단히 많으며,

감염과 유착의 위험이 있다.


자연 분만, 제왕절개 모두 요실금과 자궁탈출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자연 분만의 정확한 용어는 질식 분만이다.


난산, 태아의 심박수 이상, 임신부의 요청 등

질식 분만을 포기하는 이유,

질식 분만을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본다.


치질과 회음부 정맥류, 분만후 출혈 등

분만 전후 신체적 문제를 살펴본다.



7장 “아기를 만나기 1초 전” 에서는


37주가 넘으면 배가 자주 뭉친다.


양수의 구별, 제왕절개, 태동의 감소,

이슬과 출혈에 대해 설명한다.


내진, 제모, 관장, 회음절개가 필요한 이유,

무통 주사, 유도 분만, 산후 검진에 대해 알아본다.



"임신 출산 미리보기"는

임신 초기, 중기, 후기 단게별 태아의 성장과

산모의 건강 상태, 주요 질병, 유의할 사항 등을 다룬다.



여성은 평생 사용할 난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배란되기 전 난모세포는 휴면 상태며,

염색체 이상을 스스로 복구하지 못한다.


35세 이후 난모세포가 급격히 줄어들어

임신 성공률이 감소하며, 임신 합병증과 사망률이 증가한다.


임신 5주 차가 되어야 초음파로 임신 확인이 가능하며,

임신 8주에 정확한 임신 주수 계산 및 분만 예정일을 알 수 있다.



주요 약물의 임신 중 복용 가능 여부를 살펴본다.


임신 전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영양소와

과다 섭취를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는 영양소를 알아본다.



임신을 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염병에 취약하다.


임신부에 안전한 예방 접종, 피해야 할 예방 접종,

입덧, 어지럼증, 다태아, 속 쓰림, 임신 초기 출혈 등을 설명한다.



임신 초기는 임신 14주까지다.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5-8주며,

초음파로 자궁 외 임신 여부를 확인한다.


임신 주수는 매우 중요하다.

실제 임신 주수와 알고 있는 임신 주수의 차이가 크면,

각종 검사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


임신 10-12주에는 태아의 목덜미 투명대 두께를 측정하고

염색체 이상 검사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유산은 임신 20주 이전에 태아가 사망한 경우다.


80퍼센트 이상 임신 12주 이전에 발생하며,

계류 유산이 가장 흔한 형태다.



임신 중 질염을 방치하면 조산과 태아 성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지만, 정상인데도 진료를 보는 경우가 많다.


유익균, 유해균, 공생균이 살고 있으며,

성 매개 감염을 일으키는 균은 치료가 필요하다.


일상생활 속 질염을 에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기형은 정상 형태와 기능이 아닌 상태다.



기형아 검사는 염색체 이상 선별 검사다.

초기 정밀 초음파는 목덜미 투명대 두께를 보며,

중기 정밀 초음파는 태아의 구조적 기형을 발견한다.



임신 중 조심해야 하는 음식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알아본다.




임신 중 비만은 태아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다.


임신 초기 유산이 더 많이 발생하고, 기형이 생길 수 있으며,

임신 중기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병이 증가하면,

자궁 내 사망, 조산의 빈도가 증가한다.



임신 중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임신 관련 합병증이 증가한다.

임신 중에 해도 되는 운동과 피해야 하는 운동을 알아본다.


운동 중 자궁 수축이 생기면 잠시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운동이 원인은 아니다.



자궁 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혹이다.


크기가 작거나, 증상이 생겼을 때,

위치가 좋지 않을 때는 치료해야 한다.



임신 중에는 운동량이 감소하고, 자궁이 커져서

장 운동이 방해되어 변비가 잘 생긴다.

생활 습관 개선은 변비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20주 이후 고혈당이 처음 발견된 경우다.


고혈당으로 인한 거대아는 난산이 발생할 수 있고,

제왕절개율 또한 증가한다.


혈당이 높으면 감염에 취약해져 감염병에 걸리기 쉽다.



임신 중독증, 자간전증은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 기능 장애 현상을 말한다.


자간전증은 자간증의 전 단계를 의미하며,

자간증은 임신 기간이나 분만 전후에 전신 경력 발작이나

의식 불명을 일으키는 경우다.


자간전증의 시작은 임신성 고혈압이다.

임신성 고혈압의 절반은 자간전증으로 발전하고,

자간전증은 자간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태동은 18주에서 25주가 되어서 느끼기 시작한다.


태동 검사는 비수축 검사다.

태아의 심박수를 측정하는 검사다.



조산은 20주에서 36주 6일 사이에 분만하는 것이다.


조산 발생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다태아 증가, 임신성 당뇨, 자간전증, 흡연 등이

조산의 원인이다.


조기 진통 치료의 목적은 최대한 임신 기간을 연장해

태아의 폐가 성숙할 시간을 벌기 위함이다.



정기 진료 때마다 초음파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한다.


태아 는 임신 16주까지는 세포 수 증가를 위주로 성장하고,

32주까지는 세포 수 증가와 세포 크기 증가가 동시에 일어나며,

분만 시까지는 세포 크기가 증가하면서 성장한다.



태아가 작으면 저혈당, 고빌리루빈혈증,

자궁내 태아 사망률, 신생아 사망률이 증가하지만,

작게 태어났어도 70퍼센트는 문제없이 잘 자란다.


직장 스트레스 자체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38주-39주에 자연 진통이 가장 많이 생기므로,

38주쯤 출산 휴가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은 제왕절개 분만율이 세계 최고다.


제왕절개는 출혈이 대단히 많으며,

감염과 유착의 위험이 있다.



자연 분만의 정확한 용어는 질식 분만이다.


난산, 태아의 심박수 이상, 임신부의 요청 등

질식 분만을 포기하는 이유,

질식 분만을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본다.



37주가 넘으면 배가 자주 뭉친다.


양수의 구별, 제왕절개, 태동의 감소,

이슬과 출혈에 대해 설명한다.


내진, 제모, 관장, 회음절개가 필요한 이유,

무통 주사, 유도 분만, 산후 검진에 대해 알아본다.



임신과 출산은 산모와 기쁨과 두려움을 함께 한다.


산부인과 전문의며 아빠로서 임신과 출산을 지켜본

정확한 의료 정보를 소개하므로,


근거가 불투명하고 믿을 수 없는 정보에서 벗어나

올바른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면서 알아야 할 사항과,


병원에서 제공되는 각종 검사와 치료의 성격을 이해하고,

임신과 출산에서 생겨나는 각종 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임신 출산 미리보기"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임신, 출산의 정확한 정보를 통해, 예비 아빠, 엄마들이

올바르게 임신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노라이프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임신 출산 미리보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임신출산미리보기 #유노라이프 #이재일 #산부인과전문의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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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 - 선을 지키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관계 처방전
장샤오헝 지음, 정은지 옮김 / 이든서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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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기준 정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관계가 가장 힘들다.


예의와 상식이 점점 사라져가면서,

삶의 원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인간관계를 잘 살아가는 지혜를 알아보기 위해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를 선택한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는


1장 안전거리를 지킬수록 가까워진다

2장 각자의 영역에서 조화롭게 어울리기

3장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안전거리를 지킬수록 가까워진다 에서는


관용과 방임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원칙이 없고 경계가 없는 관용은 방임이다.

관용에 적절한 분수를 설정하고,

넘치는 동정심에 명확한 선을 그어야만 한다.


원칙도 없이 관용하거나 방임하는 것은

스스로 인생을 망치는 것이다.


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은 인내심을 발휘해

주변을 세심하게 보살피며 관계를 맺는다.


서서히 감정을 키워가고 관계가 친밀해지면

자연히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긴다.


과격하고 독단적이며, 직언으로 권고하는 것은

분수를 알지 못하는 행동이다.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제시하거나 평가할 때도

최대한 부드럽고 함축적이며 겸손하고

절제된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빈정거리고 추궁하는 식의 비판은

체면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 혹독한 고문과 같다.



친화력이 좋은 사람들의 불필요한 열정은 폐만 끼칠 뿐이다.


자신의 선이 어디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불합리한 요구는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



말을 할 때는 반드시 평온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격앙된 감정을 예의로 다투고 이치로 토론하며,

솔직하고 침착하게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고,

이치를 설명하면 설득에 유리하다.



자아를 실현하면 마지노선을 지켜야 한다.


존중과 신뢰를 얻으려면 자기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자신의 마지노선이 어디인지, 입장은 어떠한지 알려야 한다.



지나치면 꺾이기 쉽다.


자신만을 중시하고 다른 사람과 감정을 쌓는 것을

무시하면 외톨이 신세가 될 수밖에 없다.

적당한 때에 약함을 보이고, 고개를 숙이며 물러서고,

들어설 때를 안다면 즐겁게 살 수 있다.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면 모두 손해를 본다.


분수를 잘 파악하고, 선을 제대로 세워야 하며,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아량을 갖춰야 한다.



유머 감각은 사람들의 마음을 매료시켜

자신도 모르게 다가가고 싶게 만든다.


웃음이 주제를 희석하면 안된다.

적당한 유머는 요리에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다.

조미료가 음식을 엉망으로 만드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대화를 할 때 한쪽만 말하면 효과적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경청을 통해 좋은 인연을 얻는다.


말을 할 때 정확하고 분명하게, 간단하게 핵심만

짚어 주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디테일은 판단력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인간관계는 분수를 알고 디테일을 아는 것에 달려 있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두각을 나타내게 되며,

디테일은 성패를 결정한다.



금기가 있다.


사람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르다.

관계를 맺을 때 무엇을 꺼리는지 미리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상대를 존중하는 예의다.



적당한 거리는 일종의 보호막이다.


적절한 거리는 아름다움을 만든다.

서로를 존중하며, 개인적인 공간을 주어야 한다.



자기중심성은 어리석음의 다른 말이다.


호혜의 원칙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말할 때 선을 지킨다.

완곡하게 표현하며, 지혜롭게 자존심을 배려한다.




2장 각자의 영역에서 조화롭게 어울리기 에서는



건강하게 균형 잡힌 이성 관계는 긍정적 힘이 충만하다.


트집과 비하는 서로의 관계를 더욱 멀어지게 한다.

잘 이야기 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상황을 바로잡으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분쟁을 피할 수 있다.



언어에도 온도가 있다.


예의를 갖춰 상의한다면 귀하게 대접받는 느낌을 준다.

명령조로 말하는 것은 자신의 뜻을 강요하는 것과 같아

서로의 감정을 먹구름에 휩싸이게 한다.


감정을 표현할 때에는 불평 대신 자상함으로,

불평대신 자상함으로, 다툼 대신 용서로 바꿔야 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포용하는 것이며,

눈감아 주는 넓은 마음과 이해와 용서가 필요하다.



사랑은 믿음 안에서 견고해진다.


함정에 빠뜨려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테스트가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이다.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

상대방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 포용하고 이해한다.



연애 안정감은 스스로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


모든 마음을 상대방에게 쏟을수록 감정은 더욱 나빠지며,

더 비굴해 보인다.



비교가 지나치면 병이 된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적극적이고 낙관적이다.

인생은 각자의 손에 달려 있기에 자신의 삶을

잘 경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몰비용은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포기해야 할 때 제때 포기하지 않고,

더 많은 새로운 비용을 투입한다면

결국 모든 것을 다 잃는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조금의 이익을 양보한다.


공공연한 곳에서 손해 보는 것을 즐기고,

적극적으로 손해를 보면서, 손해를 두려워 않는,

손해 보는 것을 즐기는 스킬을 소개한다.



군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으나

모든 것을 하지 않는다.


스스로 삼가며, 한결같은 언행을 보이고,

법도를 지키며 방종하지 않아야 존경받을 수 있다.



다투지 않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


표범은 하이에나를 해치울 수 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하이에나 무리와 싸우려 하지 않는다.


자신을 보호할 줄 알고, 과도한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의 방향을 정확히 알고 묵묵히 힘을 축적하면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머리를 숙이는 것은 인생의 수양이다.


고개를 숙인다는 것은 손해를 의미하지 않는다.

양보하는 것은 연약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적절한 때에 고개를 숙일 줄 아는 지혜는

삶에 더욱 단단한 근성이 생기게 한다.



3장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 에서는


독보적인 강점과 능력을 찾아야 대체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했을 때 생각을 끝내고,

다른 사람이 생각할 때, 이미 하며,

다른 사람이 할 때, 잘 하고,

다른 사람이 잘 할 때, 가장 잘 하고,

다른 사람이 똑같이 잘할 때, 노선을 바꿔 달린다.


자신을 개발하고 가치를 보완하고 향상하기 위해,

남다른 사고방식을 통해 자원과 기회를 쟁취해야 한다.



주어진 일을 잘하는 것과 규정을 어기지 않고

경력만 쌓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멀리 바라보되 작은 곳에서 시작하면서 전진해야 한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이고 열정적 업무 태도,

상사의 명령에 충성하면서 주어진 일을 처리한다면,

더 높은 계단을 밟을 기회는 받드시 찾아온다.



상사에게 공로를 양보하고, 실수를 감당할 줄 알아야 한다.


상사의 말을 잘 듣고 충성하는 안정감 주는 직원과

자기 능력만 믿고 상사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직원 중

상사는 누구를 차단할 것인가.



직급을 건너뛰어 보고하는 것은 불경한 행동이다.


직속 상관의 관리와 소통이 효력을 잃었음을 의미하는

상관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이다.

높은 직급의 상사에게 아첨한다고 받아들여지면

동료들에게서 고립될 수 있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회사의 관리 질서를 깨뜨리지 않는다.



욕을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따가운 질책과 엄숙한 비판은 고통스럽지만

자신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킬 계기가 된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용감하게 책임을 지고,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여 손실을 메워야 한다.

되돌아보고 철저하게 반성해야만 자신을 계발하고

승화시킬 수 있다.



상사의 장점에 집중해야 한다.


상사의 업무 방식에 호흡을 맞추고,

상호 신뢰와 상호 의존을 쌓아야 하며,


상사의 능력을 이용해서 일을 처리하는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패턴을 만들어야 한다.


상사의 장점에 착안해야 서로 도울 수 있다.



똑똑한 사람은 먼저 상사의 입장과 이익을 생각한다.


능력 있는 상사 앞에서 자신의 재능을 믿고

교만하게 구는 것은 무지와 천박함을 부각시킨다.

성질을 부리고 말대꾸하는 것은 커리어를 차지할 뿐이다.



장점을 개발하고 단점을 피해야 한다.


장점을 제대로 알고, 일할 분야를 정하고,

업무 기술을 갖춰서 잠재력을 북돋기 위해 노력한다.



갈등은 일반적인 일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경청하고, 요구 사항이

합리적인지 명확하게 판단하며,


감정적으로 비슷한 부분이나 배후에 있는

공통된 목표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야 한다.



직장에서 누명을 쓰는 것을 피해야 한다.


권한 내에서 결정하고, 업무 절차에 따라 문서화하고,

업무 내용을 확실히 전달하고, 중요 업무는 협업해야 한다.

누명 쓰지 않는 법을 배워야 직장 경쟁의 마지막까지 웃는다.



도움을 주는 데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정도와 양을 파악하여 선을 긋고

원칙을 지키며 도와야 한다.

동료를 돕는 것보다 자신의 업무에 열중해야 한다.



게 효과 는 직장에서 서로를 망친다.


해체형 동료는 일을 방해하지만,

건설형 동료는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다른 사람의 일을 잘 도와준다.


팀 내애서 자신의 위치에 맞는 의무와 권리를 파악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며, 시간과 힘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작은 이익을 노리려 하지 마라.


자신이 생각해 낸 아이디어가 아니면

자신에게 공을 돌리지 말아야 한다.


도구나 자료는 출근 전에 미리 준비하고,

다른 동료의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의 영역을 존중해야 한다.


간섭을 받는다면 강하게 의사를 표현해야 하며,

업무능력을 키워 간섭할 기회를 주지 않아야 한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는

타인과의 안전거리, 인간관계의 조화,

직장생활의 성공을 위한 방법을 다룬다.



원칙이 없고 경계가 없는 관용은 방임이다.


관용에 적절한 분수를 설정하고,

원칙도 없이 관용하거나 방임해서는 안된다.



서서히 감정을 키워가고 관계가 친밀해지면

자연히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긴다.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제시하거나 평가할 때는

최대한 부드럽고 함축적이며 겸손하고

절제된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빈정거리고 추궁하는 식의 비판은

체면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 혹독한 고문과 같다.



자신의 선이 어디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불합리한 요구는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



말을 할 때는 반드시 평온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격앙된 감정은 예의와 이치로 토론하고,

솔직하고 침착하게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설득해야 한다.



지나치면 꺾이기 쉽다.


적당한 때에 약함을 보이고, 고개를 숙이며 물러서고,

들어설 때를 알아야 한다.


분수를 잘 파악하고, 선을 제대로 세워야 하며,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아량을 갖춰야 한다.



웃음이 주제를 희석하면 안된다.


적당한 유머는 요리에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지만,

조미료가 음식을 엉망으로 만드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관계는 분수를 알고 디테일을 아는 것에 달려 있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두각을 나타내게 되며,

디테일은 성패를 결정한다.



금기가 있다.


관계를 맺을 때 무엇을 꺼리는지 미리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상대를 존중하는 예의다.



적당한 거리는 일종의 보호막이다.


적절한 거리는 아름다움을 만든다.

서로를 존중하며, 개인적인 공간을 주어야 한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선을 지킨다.


자기중심성은 어리석음의 다른 말이다.

완곡하게 표현하며, 지혜롭게 자존심을 배려하는

호혜의 원칙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언어에도 온도가 있다.


감정을 표현할 때에는 불평 대신 자상함으로,

불평대신 자상함으로, 다툼 대신 용서로 바꿔야 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포용하는 것이며,

눈감아 주는 넓은 마음과 이해와 용서가 필요하다.



사랑은 믿음 안에서 견고해진다.


함정에 빠뜨려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테스트가 아니다.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 포용하고 이해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존중은 상대방의 가치를 존중한다.



비교가 지나치면 병이 된다.


인생은 각자의 손에 달려 있기에 자신의 삶을

잘 경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몰비용은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포기해야 할 때 제때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모든 것을 다 잃는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양보할 줄 안다.


작은 이익을 남기길 좋아하면,

많은 기회와 좋은 일을 망치는 어리석음이다.



매사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스스로 삼가며, 한결같은 언행을 보이고,

법도를 지키며 방종하지 않아야 한다.




다투지 않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보호할 줄 알고, 과도한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의 방향을 정확히 알고 묵묵히 힘을 축적해야 한다.



머리를 숙이는 것은 인생의 수양이다.


적절한 때에 고개를 숙일 줄 아는 지혜는

삶에 더욱 다단한 근성이 생기게 한다.



독보적인 강점과 능력을 찾아야 대체되지 않는다.


자신을 개발하고 가치를 보완하고 향상하기 위해,

남다른 사고방식을 통해 자원과 기회를 쟁취해야 한다.



멀리 바라보되 작은 곳에서 시작하면서 전진해야 한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이고 열정적 업무 태도,

상사의 명령에 충성하면서 주어진 일을 처리한다면,

더 높은 계단을 밟을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상사에게 공로를 양보하고, 실수를 감당할 줄 알아야 한다.


상사의 말을 잘 듣고 충성하는 안정감 주는 직원이

자기 능력만 믿고 상사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직원 보다

인정받게 된다.



직급을 건너뛰어 보고하는 것은 불경한 행동이다.


직속 상관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은 고립을 자초하며,

분수를 아는 사람은 회사의 관리 질서를 깨뜨리지 않는다.



욕을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따가운 질책과 엄숙한 비판은 고통스럽지만,

되돌아보고 철저하게 반성해야만 자신을 계발할 수 있다.



상사의 장점에 집중해야 한다.


상사의 업무 방식에 호흡을 맞추고,

상사의 능력을 이용해서 일을 처리하는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패턴을 만들어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먼저 상사의 입장과 이익을 생각한다.


자신의 재능을 믿고 교만하게 구는 것은 무지와 천박함이며,

성질을 부리고 말대꾸하는 것은 커리어를 차지할 뿐이다.



장점을 개발하고 단점을 피해야 한다.


장점을 제대로 알고, 일할 분야를 정하고,

업무 기술을 갖춰서 잠재력을 북돋기 위해 노력한다.



현명한 소통을 해야 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경청하고, 요구 사항이

합리적인지 명확하게 판단하며,

공통된 목표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야 한다.



직장에서 누명 쓰지 않는 법을 배워야 마지막까지 웃는다.


권한 내에서 결정하고, 업무 절차에 따라 문서화하고,

업무 내용을 확실히 전달하고, 중요 업무는 협업해야 한다.



도움을 주는 데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정도와 양을 파악하여 선을 긋고

원칙을 지키며 도와야 한다.

동료를 돕는 것보다 자신의 업무에 열중해야 한다.



게 효과 는 직장에서 서로를 망친다.


팀 내애서 자신의 위치에 맞는 의무와 권리를 파악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며, 시간과 힘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는다.


다른 사람의 영역을 존중해야 한다.

간섭을 받는다면 강하게 의사를 표현해야 하며,

업무능력을 키워 간섭할 기회를 주지 않아야 한다.



세상은 각양각색의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므로, 마찰과 갈등은 필연적이지만,

예의와 염치라는 한국 고유의 미덕이 사라져가고,


정치인들은 자기 지지세력만을 위한 법을 양산하며,

각자의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이기심과 결탁하면서,


한국 사회는 세대간, 남녀간, 빈부 간 첨예한 갈등이 일어나면서,

성장 동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아무도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는 혼탁한 사회에서

스스로 기준을 정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삼고,

적절한 선을 지키면서 살아야 한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는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점과,

비즈니스 생활에서 생기는 어려움을 살펴보면서,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현명한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군자는 화이부동 하고 소인은 동이불화 하는 법이다.


자신이 아는 얕은 지식만 최고인줄 알고,

상식과 배려를 모르는 사람들만 늘어난 상황에서,


혼탁한 사회에 매몰되지 않고 잘 살기 위해서는,

인간관계의 선을 정하고, 주변에 흔들리지 않으며,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는

자신의 선을 지키면서 , 혼란한 세상을 살아가도록 하는

지혜를 제공한다.


이든서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무엇이인간관계를힘들게하는가 #이든서재 #장샤오헝 #정은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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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실리콘 스퀴시 - 밍투데이의 실리콘 테이프 말랑이 모음집
밍투데이 지음 / 경향BP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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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스퀴시의 세계를 즐겨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말랑이 라고 불리는 실리콘 스퀴시 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인기있는 장난감이다.


말랑이를 활용한 다양한 장난감 만드는 법을

배워보기 위해 "말랑말랑 실리콘 스퀴시"를 선택한다.




"말랑말랑 실리콘 스퀴시"는


1장 귀염뽀짝 내 친구 동물 말랑이 만들기

2장 과즙이 팡팡 터지는 과일 말랑이 만들기

3장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푸드 말랑이 만들기

4장 새콤달콤 보기만 해도 달달한 디저트 말랑이 만들기

5장 알록달록 오색 빛깔 나만의 말랑이 굿즈 만들기


로 구성되었다.




1장 귀염뽀짝 내 친구 동물 말랑이 만들기 에서는


펭귄(난이도 : 하★)은

실리콘 테이프에 검은색 글리터를 뿌린 후

공기를 넣어 만들어, 은은하게 빛나는 매력이 있다.



개구리(난이도 : 하★)는

슬라임을 채워 쫀득거리는 느낌이 있으며,

두 손으로 조물조물 만지기 좋은 매력이 있다.



토끼(난이도 : 하★)는

글리터와 풍선 펌프를 이용해 풍선 느낌이 나며,

비눗방울처럼 투명하고 반짝인다.



꿀벌(난이도 : 하★)은

풍선 펌프를 이용해 공기를 주입하고,

줄무의와 더듬이를 달아준다.

앙증맞은 작은 날개가 너무 귀엽다.


고래(난이도 : 하★)는

글리터와 흰색 마커를 이용해 눈,코,입을 그려 준다.

물을 뿜고 있는 고래를 귀엽게 꾸며보자.



판다(난이도 : 중★★)는

흰색 수채화 물감으로 색소물을 만들어

주사기로 주입해서 또렷한 흑백의 대비를 표현한다.

말랑이 속을 물로 채워 아주 부드럽다.



곰돌이(난이도 : 상★★★)는

슬라임을 가득 채운 테디베어는

손바닥 사이즈라 두 손으로 갖고 놀기 좋다.



고양이(난이도 : 최상★★★★)는

만화 속 치즈냥이를 말랑이로 만들어 본다.

얇은 실리콘 테이프 안에 슬라임을 넣어

더욱 더 말랑한 촉감을 즐길 수 있다.




2장 과즙이 팡팡 터지는 과일 말랑이 만들기 에서는


사과(난이도 : 하★)는

슬라임을 넣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사과 말랑이다.

꼭지와 이파리 부분이 접히고, 부드럽게 누르는 재미가 있다.



귤(난이도 : 하★)은

개구리알을 주사기로 넣어서 만든다.

귤 껍질 질감과 비슷한 개구리알은 보석같이 예쁘다.



용과(난이도 : 하★)는

분홍색 껍질에 하얀 과육, 깨알 같은 씨앗을 그리며,

실물 느낌이 나며 슬라임의 말랑쫀득한 촉감이 좋다.



딸기(난이도 : 하★)는

빨간색 투명 슬라임과 테이프로 완성하는 딸기 말랑이다.

노란 아크릴 마커로 씨앗을 그리며 딸기 꼭지 부분

이파리를 한 땀 한 땀 붙이는 재미가 있다.



바나나(난이도 : 중★★)는

껍질을 탈부착할 수 있어 껍찔을 벗기고

놀 수 있는 신박한 말랑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수박(난이도 : 중★★)은

수박씨가 콕콕 박혀 있는 시원한 느낌이며,

투명 슬라임이 과즙처럼 촉촉한 느낌을 준다.

냉장고에 넣었다가 만지면 더위를 날릴 수 있다.




오렌지(난이도 : 중★★)는

주사기로 개구리알을 넣어 슬라임이나 점토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눌렀을 때 속에서 움직이는 개구리알은 오렌지를

갈아 넣은 느낌을 준다.



아보카도(난이도 : 중★★)는

슬라임으로 만든 아보카도는 씨앗도 말랑말랑하다.

과육과 씨앗을 꾹꾹 누르는 말랑한 촉감은 힐링이 된다.



키위(난이도 : 상★★★)는

슬라임을 넣어 만든 키위 말랑이에

중성펜으로 섬세한 그러데이션을 묘사해 본다.

단면의 디테일이 돕보이는 키위 말랑이를 만들어 본다.



포도(난이도 : 최상★★★★)는

포도 색상의 물을 주입하고 액체를 모아

포도알을 만드는 과정이 흥미롭고 재미있다.


테이프의 끈적임 때문에 만드는 게 까다롭지만

옹기종기 모여 있는 포도알이 무척 귀엽다.



체리(난이도 : 최상★★★★)는

액체를 주사기로 주입하여 만드는 미니 체리 말랑이는.

크기가 작아 난이도가 높지만 즐겁다.




3장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푸드 말랑이 만들기 에서는


계란프라이(난이도 : 하★)는

말랑하고 촉촉한 반숙 달걀 프라이 말랑이는

가운데 말랑한 반숙 노른자가 포인트다.

슬라임을 넣어 만들어 실제 달갈 같이 느껴진다.



감자튀김(난이도 : 하★)은


실리콘 테이프를 겹겹이 겹쳐, 노란색 아크릴 마커로

겉면을 칠해 노릇노릇 잘 튀겨진 감자 튀김을 표현한다.

튀김용기 말랑이에 꽃으면 완벽한 감자튀김 말랑이가 된다.



삼각김밥(난이도 : 하★)은

흰색 점토와 유성펜으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삼각김밥 말랑이다.



피자(난이도 : 하★)는

치즈 슬라임을 위에 얹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피자 말링이다.


피자 도우 위에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것만 같아

슬라임과 함께 놀이를 할 수 있다.



치즈스틱(난이도 : 중★★)은

뮬풀과 빵가루를 섞은 튀김 반죽으로 코팅하는 과정이

요리하는 과정과 같다.


가운데를 자르면 치즈가 늘어나는 말랑이 모습은

갓 만든 치즈스틱 같다.



바게트빵(난이도 : 중★★)은

빵 색상의 점토를 넣고, 바게트가 익은 부분까지

파스텔로 표현해 더욱 실감나는 말랑이다.



새우초밥(난이도 : 중★★)은

직접 밥부터 새우까지 만드는 새우초밥 말랑이다.

흰색 점토를 안에 넣고, 실리콘 테이프에 섬세한

새우 무늬를 묘사한 장인표 새우초밥을 만들어 본다.



팝콘(난이도 : 상★★★)은

실리콘 테이프를 뭉쳐서 만들며, 팝콘 용기도

점토로 채워 넣어 말랑말랑하다.

팝콘을 만지면 영화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햄버거(난이도 : 최상★★★★)는

재료를 하나씩 만들어, 좋아하는 재료 순서로

쌓아 가면서, 나만의 수제 햄버거 말랑이를 만들어 본다.




4장 새콤달콤 보기만 해도 달달한 디저트 말랑이 만들기 에서는


캐러멜(난이도 : 하★)은

포장지를 벗겨서 노는 캐러멜 말랑이다.

부담 없이 누르며 놀기 좋고, 마지막에

종이 포일로 포장하는 재미도 있다.



초콜릿 바(난이도 : 하★)는

초콜릿 향이 날 것만 같은 갈색 슬라임으로

초콜릿 싱크로율 백퍼센트의 초콜릿 바를 만들어 본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콘(난이도 : 하★)은

콘 말랑이에 소프트아이스크림 슬라임을 얹으면

시간이 지나면 녹는 듯 연출되면서,

더욱 재밌는 놀이가 가능하다.



원형 케이크(난이도 : 중★★)는

미니 체리가 얹어진 케이크 말랑이는

테이프를 꼬아 가며 생크림을 표현해 주는

새로운 기법을 이용해서 만든다.



막대사탕(난이도 : 중★★)은

설탕으로 만든 투명하고 알록달록한 말랑이는

놀이공원이나 특별한 날의 추억이 떠오른다.

비닐 포장까지 하면 더욱 진짜처럼 보인다.



초코칩 쿠키(난이도 : 중★★)은

초콜릿 부분은 단단하고 쿠키 부분은 쫀득한

환상적 비율의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조각 케이크(난이도 : 상★★★)는

먹음직스러운 딸기 조각 케이크 말랑이는

흰색 점토로 속을 채운 생크림을 표현하고,

마커로 빵 시트 부분을 그린 후,

미니 딸기 말랑이 장식으로 마무리 한다.



버블티(난이도 : 상★★★)는

실리콘 테이프로 그린 펄과 슬라임을 채워 넣는

버블티 말랑이는 손에 가득 차는 느낌이 정말 좋다.



당고(난이도 : 상★★★)는

물로 채워 넣은 떡 위에 슬라임 소스까지 연출한다.

만지면 말랑말랑 쫀득해서 진짜 당고처럼 보인다.



도넛(난이도 : 최상★★★★)은

실리콘 테이프를 원통형으로 세워 슬라임을 넣고 만든다.

슬라임이 새지 않도록 만들어야 하며, 가운데 구멍이 있어

기존 말랑이들과 다른 매력이 있다.




5장 알록달록 오색 빛깔 나만의 말랑이 굿즈 만들기 에서는


구름(난이도 : 하★)은

뽀송뽀송한 솜을 넣어 만드는 구름 말랑이다.

솜 덕분에 구름의 몽글몽글한 느낌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다.



꽃(난이도 : 하★)은

슬라임을 튤립 모양틀에 채워 넣어 점점 동글동글해진다.

만지는 모양에 따라 변하는 말랑이는 매력적이다.



주사위(난이도 : 하★)는

실제 주사위로 사용할 수 있는 말라이며,

점토로 속을 채워 모양 유지가 탁월하다.

숫자 맞추기나 보드게임에 사용해 본다.



미니 수영장(난이도 : 하★)은

글리터를 테이프 안쪽에 뿌려 손에 묻지 않고,

반짝바짝 빛이 나는 미니 수영장 말랑이다.


튜브를 조물조물 만지며 놀아도 되고

피규어와 슬라임을 넣어서 놀아도 좋다.



수족관(난이도 : 하★)은

귀여운 물고기 모형을 넣어 만들며,

돌가루도 깔아 주면 정말 수족관 같다.

투명 슬라임으로 물을 표현하면 물고기가

금방이라도 헤엄치며 다닐 것만 같다.



레고(난이도 : 하★)는

파란색 슬라임으로 채워 넣은 레고 말랑이는

윗면에 레고의 특징을 테이프로 만들어서

붙여 주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립스틱(난이도 : 하★)은

실리콘 테이프와 일반 투명 테이프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소꿉놀이 장난감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립스틱 말랑이를 만들어 본다.



키링(난이도 : 중★★)은

곰돌이 젤리 모형이 들어간 키링을

가방이나 핸드폰 등에 달고 다닐 수 있다.


젤리와 비슷한 색상으로 꾸미면 더욱 빛난다.



알사탕(난이도 : 중★★)은

2가지 색상의 슬라임을 속에 넣어 만드는

신비한 색감의 사탕 말랑이다.


포장은 진짜 알사탕 같이 보이며

사탕 부분은 부드러운 촉감이다.



무지개(난이도 : 중★★)는

무지개가 바탕에 그려진 투명 슬라임 베이스 말랑이다.

큼직한 크기라 두 손으로 잡고 놀거나 한 손으로

가득 쥐고 만져도 좋다.




"말랑말랑 실리콘 스퀴시"는

동물 말랑이, 과일 말랑이, 푸드 말랑이,

디저트 말랑이, 말랑이 굿즈 만드는 법을 다룬다.


동물 말랑이 만들기 에서는

펭귄, 개구리, 토끼, 꿀벌, 고래, 판다, 곰돌이, 고양이,


과즙이 팡팡 터지는 과일 말랑이 만들기 에서는

사과, 귤, 용과, 딸기, 바나나, 수박, 오렌지,

아보카도, 키위, 포도, 체리,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푸드 말랑이 만들기 에서는

계란프라이, 감자튀김, 삼각김밥, 피자, 치즈스틱,

바게트빵, 새우초밥, 팝콘, 햄버거,



새콤달콤 보기만 해도 달달한 디저트 말랑이 만들기 에서는

캐러멜, 초콜릿 바, 소프트 아이스크림콘, 원형 케이크,

막대사탕, 초코칩 쿠키, 조각 케이크, 버블티, 당고,도넛,



알록달록 오색 빛깔 나만의 말랑이 굿즈 만들기 에서는

구름, 꽃, 주사위, 미니 수영장, 수족관, 레고,

립스틱, 키링, 알사탕, 무지개

등의 실리콘 스퀴시를 이용한 말랑이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실리콘 테이프로 만드는 말랑이는 더욱 입체적이고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으며,


촉감이 말랑말랑하고 쭉쭉 늘어나며,

색상을 투명하게 표현할 수 있고,

새감을 더욱 선명하게 강조하여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말랑말랑 실리콘 스퀴시"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동물, 과일, 푸드, 디저트, 굿즈 등 테마별로

다양한 말랑이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말랑이 만드는 난이도를 최상, 상, 중, 하 등 4단계로 구분하여

만들어 볼 말랑이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말랑이만들 때 필요한 기본 재료, 꾸미기 재료, 속재료,

부속 재료를 소개하고,


말랑이 만드는 법을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설명하므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말랑이 만들 때 유의할 팁을 표시하므로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만들 수 있다.


작품 도안을 제공하므로, 테이프를 쉽게 재단하고,

말랑이를 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말랑이는 부드러운 촉감으로 인기 있는 장난감이며,

생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말랑말랑 실리콘 스퀴시"는

즐겁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말랑이 작품을 통해

말랑이 세계에 빠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경향비피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말랑말랑 실리콘 스퀴시"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말랑말랑실리콘스퀴시 #경향비피 #서평

#밍투데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실리콘테이프 #말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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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입기 좋은 옷
나카야마 유이 지음, 황선영 옮김, 문수연 감수 / 이아소 / 202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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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을 일상복으로 표현해 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아이는 예쁘다.


아이의 예쁜 옷은 아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예쁜 아이의 옷을 보는 것도 좋지만

아이의 옷이라서 예쁘다는 선입견을 버리면

어른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동심을 모티브로 한 감각적인 패션을

알아보기 위해 "지금 입기 좋은 옷"을 선택한다.




라레 lale 는 오픈 칼라 반소매 원피스다.


꽃봉오리를 모티프로 하면서 어깨 끝을 내린

퍼프 슬리브와 스커트 이음 등 디테일에 신경 쓰며,

느낌 있는 색을 골라 실루엣을 돋보이게 한다.



세일러 sailor는 귀여움과 성숙함을 두루 갖춘다.


여성스럽게 또는 남성스럽게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디자인이다.



노티카 nautica는 착용감이 좋고 깔끔하게 보이는 머린 팬츠다.


a형은 고무줄을 뒤에만 넣어서 허리선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천을 달리하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b형은 옆 다트에 개더를 잡아 풍성하면서 우아한 실루엣을 살린다.



야이 yayi는 동양적 분위기를 풍기는 클래식한 원피스 드레스다.


개더를 풍성하게 잡은 둥근 요크에 아시안 매듭 고리단추가 매력있다.

광택 있는 자카르 원단은 시크한 매력을 지닌다.



탈마 talma는 슬리브리스 블라우스다.


큼지막한 케이프 칼라가 신선한 느낌을 준다.

어깨를 덮는 디자인은 부담 없이 민소매를 소화시킨다.


사용하는 천에 따라 달라지는 케이프의 매력을 즐겨보자.





폴라 polar는 앤티크 스타일 멜빵바지다.


옆 개더 나 뒤 벨트 등 요소마다 세심한 디테일은

어깨끈의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하고 허리를 조이지 않아

착용감도 좋다.




펄스 pulse는 백 카슈쾨르 드레스다.


사이드 벨트와 밑단 프릴이 인상적이며,

새로운 계절을 맞는 설렘을 담으며,


리넨으로 만들면 외출하는 발걸음도 경쾌해진다.




펄스 pulse를 캐주얼하게 응용해 본다.


분위기 있는 자카르 리넨의 질감과

무늬가 은은하게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은

그대로 입거나 에이프런 처럼 겹쳐 입어도 멋스럽다.



벨 bell은 플레어 턱 스커트다.


나팔꽃을 모티프로 옷본을 잇고, 턱을 작게 잡아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얇은 천으로 발랄하게 완성한다.



가르송 에이프런 garcon apron은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린다.


a형은 앤티크 화이트 리넨을 사용해

밑단에 턱을 가미한 시크하고 클래식한 느낌이며,


b형은 촉감 좋은 스트라이프 리넨을 사용해

산뜻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램프 lamp는 소녀의 꿈을 담은 사랑스러운 블라우스다.


뒤트임에 가지런히 달린 싸개 단추가 단정하고 사람스럽다.

얇고 매끄러운 천을 사용하면 섬세한 부분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뒤트임에 나란히 단 단추는 마치 어둠을 비추는 등불 같다.


램프를 프릴 칼라 원피스로 변형해보면 분위기 있는 컬러에

프렌치 퓨어 리넨 소재가 실루엣을 살려준다.

싫증 나지 않는 디자인은 계절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다.



시스터 에이프런 sister apron은 옛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가슴받이 달린 에이프런 드레스다.


목둘레 형태를 앞뒤 다르게 하고,

왼쪽 어깨와 허리를 단추로 장식한다.


원피스에 겹쳐 있으면 집안일이 한결 즐거워진다.





에크루 ecru는 스탠드 칼라 셔츠다.


앞트임의 고리단추에 드롭 숄더 벨 슬리브,

뒤 몸판의 개더 등 만드는 과정까지 기분 좋다.


싸개 단추와 밑단 바이어스테이프를

자연스러운 악센트로 살려본다.



벌룬 balloon은 허리 주위가 깔끔한 요크 이음 스커트다.


뒤에 고무줄을 넣어서 착용감도 뛰어나며,

워싱 가공의 더블 거즈 원단은 볼륨이 과하지 않다.



탈마 talma를 케이프 칼라 긴소매 블라우스로 변형해 본다.


적당한 탄력과 부드러운 촉감이 매력적인 자연 건조 리넨을 사용하고

칼라에 볼륨을 준다.



노티카 nautica를 코듀로이 원단으로 만들면

코디하는 범위도 넓어진다.


양 옆트임에 단추를 달고 안단으로 포켓을 만든

유니크한 디자인을 구성해 본다.



노엘 Noelle은 크리스마스를 이미지화한 원피스다.


라레 lale를 긴소매로 변형한 디자인에

카키 그린의 글레 체크에 검정 가는 골 코듀로이를

조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어머프 earmuff는 퍼 소재로 만들어 이야기 세계로

데려다줄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촉감 좋은 프린트 원단을 안감으로 대준 방한용품이며,

겨울철 멋 내기용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판초 poncho는 커다란 후드가 매력적이며

겨울철 멋 내기 필수 아이템이다.


가볍고 촉감도 부드러운 멜턴 플리스 소재라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파이핑이 몸 주위를 감싸면서,

아름다운 드레이프를 그리게 된다.





robe 로브 코트는 심플하지만 분위기가 있다.


시접이 안으로 감춰지므로 초보자도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위 몸판을 뒤 중심에서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리넨 헤링본의 뉘앙스이 어우려져 세련된 인상을 준다.



체스터 chester a형 기본형 체스터 코트는

단추 대신 같은 천의 벨트를 단다.


천을 바꾸면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린다.



b형 체스터 코트는 트레디셔널 영국 코트를

캐주얼한 분위기로 완성한다.


다른 소재의 칼라가 으은한 악센트가 되며,

좌우 어느 쪽을 위로 해도 단추를 잠글 수 있는

유니섹스한 디자인이다.



"지금 입기 좋은 옷"은 오픈 칼라 반소매 원피스,

유니섹스 세일러 셔츠, 깔끔한 머린 팬츠,

클래식한 동양 원피스,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앤티크 스타일 멜빵바지, 백 카슈쾨르 드레스,


플레어 턱 스커트, 잘 어울리는 에이프런,

사랑스러운 블라우스, 프릴 칼라 원피스,

에이프런 드레스, 스탠드 칼라 셔츠,


요크 이음 스커트, 케이프 칼라 긴소매 블라우스,

크리스마스 이미지 원피스, 멋 내기 이어머프,

커다란 후드 판초, 유니크한 로브 코트,

체스터 코트 등을 소개한다.



S, M, L, LL 사이즈 실물 대형 옷본으로,

시접 넣은 옷본을 만들고, 물 담그기와 다림질,

재단, 마름질, 재봉을 통해

옷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실용적인 기성복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살린 옷이 매력적이다.


로맨틱하고 동화 같은 옷부터 세련되고 우아한 옷까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멋지게 변신할 수 있다.


동심의 세계를 모티브로 심플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살린

입기 편하면서도 세련된 개성적 패션을 만나면서,

일상을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게 한다.


심플하면서도 감성적 디자인은 색상과 소재를 바꿔서

자신만의 감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이 좋아하고 입기 편한 디자인을 선택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옷감과 색상을 선택하는 과정도

즐거운 시간일 것이다.



"지금 입기 좋은 옷"은 자신에게 맞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옷차림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이아소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지금 입기 좋은 옷"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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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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