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밖에 모르던 8년 차 김대리는 어떻게 1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을까?
규동산(김진규) 지음 / NEVER GIVE UP(네버기브업)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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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아파트 투자 노하우





책을 선택한 이유


재정건전성이 없으면 경제 주체는 무너진다.


자타공인 선진 부국이던 남미 제국들은 재정건전성이

무너지면서 몰락한다.


추경을 통해 인위적 경기 부양하려는 정책에 대해

자산 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급등하고 있다.


내 집 마련은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처하는 가장 기본적 방법이다.

불황기에도 통하는 부동산 투자법을 알아보기 위해,

"적금밖에 몰랐던 8년 차 김대리는 어떻게 1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을까?"를 선택한다.





1장 부자의 사고에서 출발하라 에서는


양극화가 부동산 트렌드 를 이끈다.


부동산 매수는 가족의 운명을 건 백병전이다.

단 한번의 잘못된 매수로 인해 재기불능의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양극화 시대에 올바른 물건을 분별할 만한 실력을 겸비해야 한다.



부자들이 해온 노력과 성과를 경멸하거나 깎아내리면서

쾌감을 느끼고, 허약한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것은 버려야 할 자세다.


부자는 행복할 가능성이 높으며, 자유를 누릴 가능성이 높다.

부자가 되는 것은 재물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놓쳐버리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YOLO의 핵심은 인생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자는 내용이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당장의 소비를 합리화하는 도구가 되어버린다.


시대가 말하는 YOLO는 내가 행복한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YOLO의 본질적 가치는 타인에게도 있다.


젊은 날의 쾌락은 젊음과 함께 사라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부의 가치를 부정하고 무너뜨리려 하는

르상티망 적 사고가 사회에 만연해 있다.


르상티망 은 비판주의에 빠지기 쉽다.


부자를 인정하고, 자본주의 요소의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

자본주의 가치가 전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적극적으로 추구하면서,

자본주의 게임에서 승리한다.



타인의 성공이 내 실패를 의미하지 않는다.


타인의 성공을 부정하는 것은 패배자의 마인드 다.

성공 비결을 분석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내 집 마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부동산 매수는 인생에서 가장 큰 쇼핑 이다.

좋은 시기에 매수한 아파트 가 노후까지 안전하게 지켜준다.


내 집 마련이라는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2장 현주소를 점검하라 에서는



내 집 마련의 핵심은 행복이다.

가장 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은 거주의 가치다.


2040세대 삶의 돌파구는 투자다.


자산 가격은 시중의 유동성이 풀리는 대로 결정된다.

자산의 가치 상승은 월급보다 훨씬 강력한 수단이다.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적 요소다.



다각도로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실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태도가 중요하다.


매물량과 공급량뿐만 아니라 모든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세상 모든 물질에는 관성이 존재한다.


가장 위험한 중독은 낮은 수준의 삶에 중독되는 것이다.

비교의 순기능을 통해 본인의 부족함을 깨닫고,

자신의 수준을 끌어올린다.



거래량이 최정점에 달하면 매도해야 할 때다.

거래량이 최저점에 도달하면 매수해야 할 때다.


부동산 시장 사이클 흐름을 외면한 채 부동산을 매수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



모든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나만의 결론을 도출해 낸다.


타인의 인사이트 를 바탕으로 나만의 인사이트 를 만들어낸다.

진정한 겸손은 서로 다른 관점을 수용하는 데서 출발한다.


운도 중요하지만, 운이 자산 가치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객관적 시각으로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면 인사이트 를 배울 수 있다.


운으로 치부하기엔 실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야가

바로 부동산 시장이다.




3장 시장 읽는 눈을 키워라 에서는


임대차 3법 시행은 신규 전세 공급을 줄였기 때문에,

전셋값이 폭등하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전세를 줄이면서 공급이 급감하고 전셋값은 폭등한다.


선한 의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수요가 충분한 지역의 대형 아파트 는 대형 프리미엄 을 보유한다.

하락장에서는 매물이 쉽게 나오지 않고 상승장에서는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



아파트 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니라, 제한적인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일상의 모든 것을 해결하는 폐쇄성이 핵심이다.


희소성이 가격을 결정하는 트렌드 는 가격 상승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


신축 아파트 선호도가 높은 트렌드 는 폐쇄성을 지향하는

젊은 세대의 주거 트렌드 를 반영하는 현상이다.


서울과 경기권을 제외한 도시에서는 역세권의 입지보다는

상품성이 각광받는 시대가 올 수 있다.


폐쇄성과 비대면은 같은 개념이며,

되돌릴 수 없는 비가역적 변화임을 인정해야 한다.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은 주거 트렌드 를 반영한 표현이다.


여성들의 주거 결정권이 강해질수록 지하주차장과

세대 연결이 더욱 중요해질 가능성이 높다.



전세 수요는 매수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전세 매물이 희소하다면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다.

입지 좋은 구축 아파트 는 매력적인 매수 대상이 될 것이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는 현실이 된 위기다.


인구 감소가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이 크다.

대한민국이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고령층의 질병 유병률은 필연적으로 높다.

병원 인프라는 거주 선택의 핵심 요건이 될 수밖에 없다.


의료 인프라 가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벌어지는 변화를 읽는 것이다.



부자들의 총자산 포트폴리오 에서 거주용 부동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부자들이 선호하는 입지가 좋은 부동산은 향후 매우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

더 좋은, 더 넓은, 남들이 가지지 못하는 공간을 향한 욕심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끄는 원동력이다.




4장 결국 정보력이 답이다 에서는


한국부동산원 실거래가격지수는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시장흐름을 잘 반영하는 지표다.


KB부동산은 매도 희망 가격까지 지표에 반영하는 반면,

한국부동산원 실거래가격지수는 실제 실거래 가격이

신고된 물건만을 지표 산출에 적용한다.


한국부동산원의 매매 실거래지수 변곡점을 바탕으로

매수, 매도 타이밍 을 잡을 수 있다.


공표보고서의 잠정지수는 매매실거래지수에 비해 한 달 정도 선행하는 지표다.


KB부동산 시계열 의 전세 수급은 진입 타이밍 을 잡아내는 데

도움을 주는 지표다.


전세 수급지수의 변곡점을 신호로 매수에 나서면,

좋은 타이밍 을 잡을 수 있다.


전세 수급지수가 실거래지수보다 선행해 움직이며,

부동산 매매 타이밍 을 잡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임장은 지역의 분위기와 흐름을 직접 체감하는 과정이다.


부동산은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많아서,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공시지가는 단지 내에서 어떤 매물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가능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매매 거래량만 제대로 파악해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고,

바닥 신호나 고점 신호를 미리 감지할 수 있다.



모든 지표의 결과치는 매매 거래량이다.

거래량을 지역별로 면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래량이 바닥이면 시세도 바닥이므로 가장 큰 매수기회다.


매매 거래량의 반등 구간을 인지할 수만 있어도 부동산 시장의

저점을 잡을 수 있다.



매매 거래량을 보면 저점 매수가 가능하다.


지역별 매매 거래량의 월평균치를 분석하면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지역별 매매 매물의 총합이 증가해도, 매매 가격이 반드시

하락한다는 주장은 신뢰성이 낮다.


전세 매물이 증가하면 전셋값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반면,

매매 매물은 가격을 낮출 필요도 없다.



세대수 대비 매물 비율이 커질수록 매수자 우위 시장이 강해지고,

네고 나 급매 의 출현을 기대할 수 있다.


적재된 전세 매물은 전셋값 하락을 초래할 수 있으며,

부동산 수익률과 매매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여러 사람이 선택한 단지를 선택하면 성공적인 매수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투자 수요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하면

직접적인 수치를 판단해 매수 타이밍 을 잡을 수 있다.


외지인 거래 건수가 꾸준히 유지되면 대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나,

외지인 거래 건수와 매매 거래량이 급락하면 진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갭투자 란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주택의 매매 가격과

전세금 간의 차액이 적은 집을 전세로 매입하는 투자 방식이다.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행위는 대부분 투자자가 선택하는 방식이다.

갭투자들의 대규모 진입은 부동산 시장의 상승 요건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확증 편향은 자신의 신념이나 판단에 맞는 정보만 보고,

그 외의 정보는 무시하는 태도로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집단 지성에 의해 물건을 선택한다면 최소한 큰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매수우위지표는 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선행지표다.

매도자들이 불안해하며 매물을 급하게 내놓는 공포 구간이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



착공 물량은 2-3년 내 단기 물량 부담을 평가하기에 유효한 지표다.


입주 물량이 연평균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수년간 지속된다면,

매매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잇다.



전셋값 상승이 계속된다면 전세가율도 상승하고

매매 가격 상승 압박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전세가율은 전세 가격이 매매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며,

주택의 가치를 판단하는 데 유용한 기준이 된다.


착공 물량 감소가 누적되면, 전셋값 상승을 동반한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지역의

가격 방향을 착공 물량과 전세가율로 예상해 본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중간 가격 주택을

표준 대출로 구입할 경우, 대출금 상환에 드는 부담 정도다.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장기평균선을 상회하면 조정이나 하락장이 오며,

하회하면 가격 상승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다.


서울의 매매 가격 하락은 큰 기회가 도래했음을 나타낸다.


주택 매수 수요의 감소가 매매 가격 하락으로 이어진다면

큰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의 입주 물량 감소는 전셋값의 급격한 상승을 예고할 수 있다.



대중이 선호하는 곳을 매수해야 한다.

젊은 수요가 있는지 확인하고, 매매 거래량이 많은 아파트,

4·5분위 아파트, 역세권 아파트를 구매한다.


전세 매물이 쌓기 시작할 때, 저가 아파트 를 구매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집값 인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시절 유동성 남발로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켰고,

규제를 남발하지만 부동산 가격 인상을 막지 못해,

벼락거지를 양산한 과거가 오버랩 된다.


거주하는 집은 주거의 수단이기도 하지만

인플레이션 에 대응하는 헷지 수단이기도 하다.


"적금밖에 몰랐던 8년 차 김대리는 어떻게 1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을까?"는

부자의 사고 이해,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 부동산 투자법을 다룬다.



부동산 매수는 가족의 운명을 건 백병전이다.

단 한번의 잘못된 매수로 인해 재기불능의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양극화 시대에 올바른 물건을 분별할 만한 실력을 겸비해야 한다.



YOLO는 인생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자는 내용이지만,

당장의 소비를 합리화하는 도구로 변질한다.


젊은 날의 쾌락은 젊음과 함께 사라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부의 가치를 부정하고 무너뜨리려 하는

르상티망 적 사고가 사회에 만연해 있다.


부자를 인정하고, 자본주의 요소의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

타인의 성공 비결을 분석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내 집 마련이라는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2040세대 삶의 돌파구는 투자다.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적 요소다.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실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태도가 중요하다.


본인의 부족함을 깨닫고, 자신의 수준을 끌어올린다.


타인의 인사이트 를 바탕으로 나만의 인사이트 를 만들어낸다.

진정한 겸손은 서로 다른 관점을 수용하는 데서 출발한다.


운으로 치부하기엔 실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야가

바로 부동산 시장이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임대차 3법 시행은 신규 전세 공급을 줄였기 때문에,

공급이 급감하고 전셋값은 폭등한다.



희소성이 가격을 결정하는 트렌드 는 가격 상승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


폐쇄성과 비대면은 같은 개념이며,

되돌릴 수 없는 비가역적 변화임을 인정해야 한다.


신축 아파트 선호도가 높은 트렌드 는 폐쇄성을 지향하는

젊은 세대의 주거 트렌드 를 반영하는 현상이다.


서울과 경기권을 제외한 도시에서는 역세권의 입지보다는

상품성이 각광받는 시대가 올 수 있다.



전세 수요는 매수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전세 매물이 희소하다면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다.

입지 좋은 구축 아파트 는 매력적인 매수 대상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이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의료 인프라 가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부자들이 선호하는 입지가 좋은 부동산은 향후 매우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

더 좋은, 더 넓은, 남들이 가지지 못하는 공간을 향한 욕심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끄는 원동력이다.



한국부동산원의 매매 실거래지수 변곡점을 바탕으로

매수, 매도 타이밍 을 잡을 수 있다.


KB부동산 시계열 의 전세 수급은 진입 타이밍 을 잡아내는 데

도움을 주는 지표다.


부동산은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많아서,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공시지가는 단지 내에서 어떤 매물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가능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모든 지표의 결과치는 매매 거래량이다.

거래량을 지역별로 면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별 매매 거래량의 월평균치를 분석하면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세대수 대비 매물 비율이 커질수록 매수자 우위 시장이 강해지고,

네고 나 급매 의 출현을 기대할 수 있다.


여러 사람이 선택한 단지를 선택하면 성공적인 매수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외지인 거래 건수가 꾸준히 유지되면 대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나,

외지인 거래 건수와 매매 거래량이 급락하면 진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갭투자들의 대규모 진입은 부동산 시장의 상승 요건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입주 물량이 연평균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수년간 지속된다면,

매매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잇다.


전세가율은 전세 가격이 매매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며,

주택의 가치를 판단하는 데 유용한 기준이 된다.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장기평균선을 상회하면 조정이나 하락장이 오며,

하회하면 가격 상승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다.




집은 대부분의 가구가 소유한 가장 값비싼 필수재다.


집은 주거의 대상이지만 분명 투자의 대상이다.

아파트 는 노래까지 유행할 정도로 한국인의 주거 로망 이다.


자산가치를 지켜낼 내집을 마련하는 것은

가족의 행복을 위한 현명한 행동이다.



"적금밖에 몰랐던 8년 차 김대리는 어떻게 1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을까?"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주목받는 아파트를 이해하고,

좋은 아파트 선택, 가격 동향의 판단 기준 등을 설명한다.


아파트 에 대한 올바른 정보는 자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하며,

가족의 경제적 가치를 지켜낼 수 있도록 한다.



경제적 자유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장을 보는 눈을 키우고, 좋은 아파트 를 고를 수 있고,

적절한 시점에 투자할 수 있다면,


주거의 안정뿐 아니라 경제적 가치도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적금밖에 몰랐던 8년 차 김대리는 어떻게 1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을까?"는

아파트 투자 안목을 기르며 지혜로운 아파트 선택을 통해,

경제적 자유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다.


네버기브업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적금밖에 몰랐던 8년 차 김대리는 어떻게 1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을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규동산 #김진규 #네버기브업 #적금밖에몰랐던8년차김대리는어떻게1년만에내집마련에성공했을까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자기계발 #경제경영 #재테크 #부자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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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사장님은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 - 적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건물주 플랜
이창헌(돈깨비) 지음 / 필름(Feelm)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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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영업자가 건물주 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코로나 사태가 한창일 때, 긴급재난지원금을 국민들에게 지급하자,

자산가격 폭등으로 이어지면서, 벼락거지가 유행한다.


유동성을 대규모로 풀면 자산 인플레이션 은 불가피하다.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 움직임이 보이자 정부는 대출규제로 응수하지만,

가격 인상의 본질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인플레이션 시대 자산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옆집 사장님은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를 선택한다.






1장 월세를 내는 자와 받는 자 에서는


자영업의 성공의 본질은 지속 가능성과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철저한 자금 관리를 통해 리스크 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위한 방향성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많은 자영업자는 월세가 얼마나 큰 자산 가치를 가졌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월세를 충분히 낼 수 있는 자영업자들은 건물을 매입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사업이란 성공적으로 자리 잡더라도, 장기적인 안정성을 완전히

확보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임대료는 사라지는 돈이지만, 건물주 자영업자가 내는

대출 이자는 자산을 유지하고 키우는 투자다.


자기 건물에서 장사를 하면 고객 기반 유지와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 형성에 중요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건물주 자영업자는 대출 레버리지 를 활용해서 건물을 매입하고,

월세 대신 이자를 내고 장사를 하는 것이다.


핫플레이스 로 자리잡으면 지역 가치가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레버리지 를 활용한 건물 매입으로 장사와 부동산 투자의

이중 수익을 얻을 수 있다.






2장 레버리지 피라미드 에서는


레버리지 는 작은 힘으로 큰 결과를 만들어내는 지렛대와 같다.


레버리지 를 당하는 자리에서 레버리지 를 활용하는 자리로,

궁극적으로는 최상위 자리로 위치 이동을 결심한다.


월세는 계속해서 대여료를 내야 하는 버려지는 돈이다.

이자는 자산이 되는 구조를 만든다.


타인의 자산 가치를 높이는 임차 사업자일 것인가,

자신의 자산을 키우는 건물주 사업자일 것인가의 선택이

미래의 경제적 자유를 결정한다.


노동소득으로 자산 축적은 젊을 때만 가능하다.


시스템화를 통한 사업 구조 전환으로 노동소득을

사업소득으로 전환하거나, 노동소득을 자산소득으로 대체한다.


장사는 본질적으로 노동소득에 가깝고, 수명 연장으로

노동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빠르게 자금을 모아 자산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가 된 시대에 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건물주와 세입자는 근본적으로 상반된 입장에 있다.


건물주가 재산권을 지키고 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당연한 행위가

과도해질 때 갑질이 된다.


자영업자가 건물주가 되는 것은 사업의 안정성과 독립성을

확보하는 필수 전략이다.


소비자들은 늘 새로운 것을 원하고, 유행은 금세 사라진다.

기술 변화, 예기치 못한 위기까지 겹치면 자영업자는 버티는 것도 힘들다.


노동소득 구조에서 벗어나 자산소득으로 일부를 전환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하다.



부동산 전문 지식, 현금흐름 늘리기, 보유 자금 늘리기는

건물 매입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건물주 로드맵 의 첫 시작은 관심과 공부다.


건물을 사고자 한다면 건물 매입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건물 개념과 매입 단계별 이론과 스킬 을 습득해야 한다.


자영업자가 건물주가 되어가는 과정은 건물 공부와

실제 매물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건물을 찾고,

나만의 콘텐츠 를 더욱 뾰족하고 날카롭게 만드는 과정과도 같다.



상업용 건물의 장점은 담보인정비율, LTV가 높다는 것이다.


꾸준히 감당할 수 있는 현금흐름 확보를 위해서

자산 전략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주거용 부동산 활용, 대출, 정책자금, 취등록세 카드 분할납부,

벤처기업 우대지원제도 등을 활용해 현금흐름을 확보한다.


레버리지 매직 은 적절한 레버리지 를 활용해 건물을 매입한다.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계획적인

자산 확대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다.


사업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적절한 레버리지 를 활용할 때,

진정한 자산 증식이 가능해진다.




3장 건물주가 되기 위한 필수 지식 에서는


정부는 주택 가격 변동을 억제하고자 지속적으로 개입한다.


다주택자의 경우, 실거주자가 아닌 투자 목적으로

아파트 를 소유할 경우 시세차익에 대한 세금 부담이 크다.


건물 투자는 정부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시장이다.


대출 규제에 덜 민감하고, 다주택자 중과세 적용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현금흐름도 창출할 수 있어 안정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건물 가치를 평가하고자 한다면 감가상각을 이해해야 한다.


아파트 는 사용하는 공간에 초점이 있지만,

건물은 해당 토지의 입지와 허용 면적의 가치가 더욱 중요하다.


상업용 건물은 정부 규제에 의한 대출이나 세금에 대한 변동성이 적어,

건물 운영 및 매각에 있어 더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


환금성이 낮고 가치 판단이 어렵다는 뚜렷한 단점도 존재한다.


충분한 공부와 시장 조사가 필수적이며, 전략적 접근과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안정적인 투자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토지는 공급이 제한된 희소한 자원이다.


건물 투자는 꾸준히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안전한 자산을 확보하는 것이다.


세금 측면에서 주거용 부동산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


대출 레버리지 를 활용하는 만큼 이자 부담이 크고,

공실 리스크 가 치명적이며, 금리 변동에 큰 영향을 받고,

수익를과 금리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장사를 잘하는 자영업자가 건물을 매입하고, 직접 사용하게 되면,

건물 투자의 단점들을 대부분 보완하며, 안정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



과밀억제권역 내 설립된 5년 미만 법인이 과밀 억제권역 내

건물을 매입할 경우 취득세 중과세율이 적용된다.


법인은 양도세에 비해 세율이 일관되고 낮다.


법인으로 매입해 매각한 후 시세차익을 개인에게 배당하면

소득세가 발생해 이중과세 문제가 있다.


개인과 법인의 장단점은 뚜렷하고, 세금과 운영, 대출 면에서

큰 차이가 발생한다.


건폐율은 대지면적 가운데 최대한 건축을 할 수 있는 면적을 나타내는 비율이다

용적률은 지상 연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값이다.


용도지역은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으로

중복되지 않게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하는 지역이다.



대출 레버리지 는 감정평가액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감정평가액이 매매가보다 높다는 것은 시세 대비 싸게 매입했다는 의미다.

감정평가액이 매매가 이상인 건물을 찾아내는 것이 유리하며,

최소한의 초기 자본으로 최대한의 레버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대비용까지 함께 계산해야 진짜 투자금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대출 최종 심사에서 대출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현재 금리를 고려해 월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파악한다.



대출 금액에 따라 건물 투자에 필요한 자기자본이 결정된다.


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은 한도와 금리가 각각 책정되며,

최종적으로는 두 대출을 합친 금액으로 최종 금리가 산정된다.


여러 은행의 상담을 통해 최소 대출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대출에 필요한 서류는 잔금 1달 전에 제출해야 한다.


대출 진행 상황에 대해 적극적 확인이 필요하다.

은행은 신용과 사업 능력을 꼼꼼히 평가한다.


법인 명의 매입은 RTI 규제에서 자유롭다.

신규 법인은 대표자의 신용이나 기존 사업체의

재무제표를 활용해 대출 심사를 진행할 수 있다.



금리는 변동 금리와 고정 금리로 나뉜다.


변동금리의 장점은 탄력성에 있다.

건물 대출 만기가 되면 같은 은행에서 연장하거나,

타 은행의 대환 대출로 갈아타며, 건물 매각시 상환하게 된다.



건물 투자는 레버리지 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총 지출을 감당할 수 있는지 반드시 계산해 보고 매입을 해야 한다.


건물은 환금성이 떨어지는 자산이다.


금리가 떨어지고 현금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매수세가 올라가는 시점까지 기다려야 한다.



거래량이 많은 지역, 선호도가 높은 지역의 건물,

평단가가 높지만, 작은 평수의 건폐율과 용적률이

높은 건물에 접근해 볼 수 있다.


반드시 입지가 좋은 건물, 장사가 되는 자리의 건물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장 건물 매입 실전 매뉴얼 에서는


자영업자에게 건물 투자는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건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건물 투자에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다.


건물 투자 기준 조건을 필수사항과 선택사항으로 구분한다.

필수사항은 건물에 꼭 필요한 조건이고, 선택사항은

포기할 수도 있는 조건이다.


액싯 타이밍 은 전략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건물 투자는 레버리지 를 활용한 스노우볼링 투자법이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 기준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지역을 설정하고 집중적으로 연구하면 전문성이 길러진다.

전문성은 빠르게 옥석을 가리고 급매 물건을 발견할 안목을 얻게 된다.



좋은 위치는 건물의 가치를 결정한다.


오랫동안 거주하며 장사를 잘할 수 있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상권보다 입지가 더 중요하다.


장사에 최적화된 입지, 업종 특성에 맞는 지역 선택이 중요하며,

매수 수요가 많은 지역일수록 유리하다.


필수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는 매물은 즉시 제외해야 하고,

선택사항은 점수화하여 객관적 판단이 가능하다.


매물 검색의 효율성을 위해 지역을 한정하는 것이 좋다.


필수사항을 너무 많이 설정하면 검토 가능한 매물 수가 줄어든다.

필수사항을 정하고 시장 상황에 맞게 지속적으로 조정한다.


성공적인 건물 매입의 비결은 내게 맞는 기준을 설정하고,

기준에 맞는 건물을 찾는 것이다.



로컬 부동산의 가장 큰 장점은 보석 같은 건물들이 숨어 있다는 사실이다.


중개 법인은 대규모 부동산 거래를 주로 다룬다.

효과적인 건물 홍보와 다양한 매수자 네트워크 를 갖추고 있다.


자신과 맞는 팀장을 찾는 것이 거래 성공의 기본 조건이다.

매물 보고서를 받으면 세심히 검토하고 확인하는 습관을 들인다.

로컬 부동산보다 중개법인의 매매가가 다소 높은 경우가 있다.


온라인 플랫폼,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등 건물을 찾을 수 있는

모든 채널을 활용하고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부동산 가치, 장사 운영, 자금 투입을 모두 만족시키기 쉽지 않다. 

명확한 우선순위와 기준설정이 매우 중요하다.


온라인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면 불필요한 현장 방문을 줄일 수 있다.


부동산 공적장부는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는 부동산 소유권 및 권리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건축물대장은 건물의 물리적 밎 법적 상태를 기록한 공적장부다.


위반 건축물로 표기된 건물을 매입할 경우 대출에 제한을 둘 수 있으며, 시정을 위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토지대장은 토지의 법적 경계와 면적은 확인할 수 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은 토지 이용과 관련한 법적, 행정적 사항은 확인할 수 있다.


주변 실거래가 조회시 건물의 평단가를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차원 지도는 정보를 파악해 임장 시간을 절약하는 효율적 도구다.


공실률은 지역 상권의 건전성은 판단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사업 컨텐츠 특성에 맟는 건물 매입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빅데이터 기반 상권 정보 플랫폼 등장으로 손쉽게 가게의 매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임장은 현장에 직접 나가서 부동산을 파악하는 행위다.

건물 내부, 건물 외부, 주변 환경 임장 중요 체크포인트 를 획인한다.


트래픽 증가의 호재는 소비가 증가하고 양질의 상점들이 계속 진입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수지 분석은 수입과 지출을 분석해 얼마를 버는지 분석해 투자 결정의 객관적 근거를 제공한다.


임대수익를은 연간 임대 수익을 실질 투자금으로 나눈다.

지역별 시장 상황과 투자 목적에 맞춰 수익률을 해석한다.


투자 수익률은 결정의 핵심 지표다.

자금조달계획은 건물 매입 성패를 좌우한다.


계약은 계약 전, 계약, 잔금 전, 잔금의 네 단계로 나늘 수 있다.


계약서 작성 전에 모든 계약 사항을 검토하고 협의를 마친 후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급매 건물은 매매가 협상이 좀 더 수월하다.

매매가를 낮춰야 한다면 깍아야 하는 사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개사를 통해 사유를 전달하게 하고, 최대한 정중하게 의사 표현을 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본 계약에 앞서 계약 일정과 자금 지급 방식을 사전에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계약금은 사전 계약금의 개념과 동시에 매도인의 매물을 잠시 묶어두는 효과를 가진다.


계약금은 계약 파기 시 귀책 사유가 있는 당사자가 포기하거나 배상해야 하는 금액이다.

중도금 지급 후 계약 해지는 매우 어려워지며, 귀책 당사자는 손해배상 책임까지 질 수 있다.


잔금일에는 가계약금, 계약금, 중도금을 제외한 잔금 금액을 지급한다.

잔금 지급 후 모든 법적 권리가 매수자에게 넘어가게 된다.



특약사항은 중요도에 따라 협상 시점을 구분하고,

다양한 조건들에 대한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실제 임대차 계약서를 직접 확인하고, 임대차보호법 10년 보장 여부를 체크 한다.

실소유자 확인, 특약사항 합의, 건물분 부가세, 계약서 작성과 계약 체결,

중개수수료 협의에 대해 설명한다.



가계약금은 보통 계약금의 10-20% 정도로 책정하고, 나머지 금액은

계약일에 지급한다.


가계약금이 높으면 매도자가 쉽게 계약을 파가하기 어렵다.


포괄양수도 조건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매수자 명의로

건물을 직접 사용하게 되면 건물분 부가세를 추징당할 수 있다.



일정, 지급 비율, 특약사항이 최종적으로 합의되면,

최종 계약서 검토 후, 매도자, 매수자, 공인중개사 3명이 도장을 날인한다.




특약사항 이행은 잔금 전에 이행이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잔금 1-2주 전에 최종 대출한도 및 금리를 확정해야 한다.


잔금정산서에는 건물의 잔금뿐만 아니라 건물의 공과금,

임차료 관리비 등을 잔금일 기준으로 정산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잔금 후에는 건물에 관한 사항들을 최대한 인수인계 받아야 한다.

중개수수료는 잔금 때에 조정할 수 있으며, 부가세는 별도로 부과된다.



트래픽 증가는 상권 형성의 시작이다


임대료 상승은 건물 가치에 즉각적인 영향을 준다.

월세가 오르면 건물 가치는 그 이상 올라간다.


리스백 은 건물주에서 임차인으로의 전환하며 장사를 계속하는 방식이다.


임차 기간을 지키지 않고 임대차 계약을 급히 종료하는 악용 사례가 있으니

실제 영업 상황과 임차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매년 상한 5% 이내에서 임대료를 올릴 수 있다.


누구나 들어오고 싶은 자리의 건물이라면 임차인도 인상 조건을 받아들이나,

콘텐츠 가 다양한 자영업 사장님들은 건물을 활용해 매출도 높이고,

건물가치도 높이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용도변경은 건물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용도 변경을 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시설 개선과 콘텐츠 를 통해 부동산 가치를 높인다.



잠재 매수자 분석으로 건물의 장점을 자세히 설명하고,

광고 소재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물을 매입할 대상을 명확히 정하고, 장점들을 잘 포장하는 것이

엑싯 에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 다.



매각 시점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금리가 안정되고 유동성이 증가하며,

매수세가 늘어나는 시점을 매각 시점으로 잡는다.


건물 가치를 높이고 매각하기 가장 좋은 시점에 엑싯 하거나

급급매 건물을 매입하면서 동시에 건물을 매각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5장 건물주가 된 사장님들 에서는


매출이 오르며 주거는 월세로 유지하면서 목돈을 만든다.


법인이 임차인으로 들어와 보증금을 최대한 많이 내고

월세를 낮추는 구조를 설계한다.


필수사항에 부합하지 않는 물건은 검토하지 않기로 한다.

선택사항은 직접 사용과 관련한 것을 중심으로 고른다.


주변 지역 시세 파악이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된다.

구체적 자금 계획을 세우고 매매가 협상에 나선다.


대출을 확정한 후 최종 자기자본을 계산하고 현금을 준비한다.

대출 심사 조건을 비교하고 협상력을 강화한다.


대출을 확정한 후 최종 자기 자본을 계산하고 현금을 준비한다.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사업 환경을 최적화 한다.



코로나 사태로 사업은 어려웠지만, 자산 가치는 폭등하기 시작한다.


부동산 시장이 점점 매도자 우위로 변해가자, 매각을 검토한다.

직원들 급여를 간신히 지급하고 생활비를 충당한 정도지만,

건물 매입을 하지 않았다면 위기에서 살아남기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미용실 사업은 실제 필요한 사용 면적이 크지 않다.


전용 면적 요구사항이 작다는 것은 소형 건물을 매입해도

사업 운영에 지장이 없다는 의미다.


필수사항과 선택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부동산에 전달하면

중개인이 적합한 물건을 찾는 데 훨씬 효율적이다.



송정동 주택가의 가장 큰 단점은 도로가 매우 협소하다는 점이다.

건물을 매입 후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을 하면,

미용실 운영이 충분히 가능하다.


부동산 담보신탁을 이용하면 방공제 없이 대출 한도를 높일 수 있다.


근린 생활 시설로 용도변경을 진행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

건물주라는 목표가 생기면서 사업에 더욱 열정을 쏟게 된다.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 현금 흐름이다.


매매가의 20-30% 정도를 자기자본으로 확보한 상태에서,

적합한 물건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한 접근법이다.



알짜 상권은 수익률이 우수하므로 건물 가격 역시 만만치 않다.


상업지여서 용적률이 많이 남아있어 증축이 가능하다.

임대료가 높은 공간의 추가 공간은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



곰탕집은 최소 20평 이상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상부층을 집으로 사용하기 원한다.


땅은 자지만 건폐율이 높은 구도심 지역과,

오피스 와 주거 세대가 많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찾아본다.


법인으로 주택매입시 취득세 중과가 있지만,

개인으로 매입 시에는 주택 취득세만 내면 된다.


매매가가 소액이면 양도세율이 낮을 것으로 판단되었고,

장기보유할 경우 특별공제도 받을 수 있다.




입지 가치는 현장에서 영업해 본 자영업자들이 더 정확히

파악하기도 한다.


건물 내에 있는 부동산이 직접 매물을 올리는 경우에는

명도 가능성까지 고려하고 내놓은 경우가 많다.


건물주가 세입자인 부동산에게 건물 매각 계획을 알리면

거래를 방해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현 조건으로 매각이 어려우니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사람만이

구매할 수 있다는 메시지 를 계속 전달한다.


잔금 후 개업을 하고 한 달 매출의 영업 이익은

건물 전체 대출 이자를 내고도 남는다.


평범한 족발집 사장은 자신의 건물에서 마음 편히

사업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된다.



지역 특성상 객단가를 높이는 데 한계를 느끼자,

부동산 구매 뿐 아니라 입지와 상권 분석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된다.


건폐율이 높은 땅이나 급매 물건을 중심으로 방향을 설정하기로 한다.


중국집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매출로 이자를 감당할 수 있어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지하 시설물의 불법 증축 및 위반 사항을 해소하고,

대수선과 인테리어 를 진행하기 위해 공사비 대출을 확보한다.


월세와 대출 이자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아,

건물주로 전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의해 2층 임차인

명도가 어려워 보이자, 매도자는 크게 부담을 느낀다.


매수자 명도 조건으로 계약하고, 권리금을 주고 내보내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는다.


주변 시세 대비 낮은 금액에서 마지막 딜 을 넣는다.


공동투자관련 조건들을 결정하고, 사장과 재무적 투자자는

건물 임대업 목적으로 신규 SPC 법인을 설립한다.


임차한 건물의 가치가 오르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자산소득의 가치를 깨닫게 되어 결국 해내고 만다.



리스크 없는 수익은 없다.


상가임대차계약 갱신권을 10년이나 보장해 주는 상황이니,

임차를 하는 것이 사업의 리스크 를 줄일 수 있지만,


성공적인 사업으로 임차 부동산의 가치가 향상된다고 하더라도,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수익을 올릴 수 없다.


"옆집 사장님은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는

자영업자가 건물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자영업의 성공의 본질은 지속 가능성과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임대료는 사라지는 돈이지만, 건물주 자영업자가 내는

대출 이자는 자산을 유지하고 키우는 투자다.


건물주 자영업자는 대출 레버리지 를 활용해서 건물을 매입하고,

월세 대신 이자를 내고 장사를 하면서, 장사와 부동산 투자의

이중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레버리지 는 작은 힘으로 큰 결과를 만들어내는 지렛대와 같다.


월세는 계속해서 대여료를 내야 하는 버려지는 돈이다.

이자는 자산이 되는 구조를 만든다.


장사는 본질적으로 노동소득에 가깝고, 수명 연장으로

노동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빠르게 자금을 모아 자산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가 된 시대에 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자영업자가 건물주가 되는 것은 사업의 안정성과 독립성을

확보하는 필수 전략이다.


건물을 사고자 한다면 건물 매입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건물 개념과 매입 단계별 이론과 스킬 을 습득해야 한다.


꾸준히 감당할 수 있는 현금흐름 확보를 위해서

자산 전략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사업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적절한 레버리지 를 활용할 때,

진정한 자산 증식이 가능해진다.



건물 투자는 정부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시장이다.


대출 규제에 덜 민감하고, 다주택자 중과세 적용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현금흐름도 창출할 수 있어 안정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상업용 건물은 정부 규제에 의한 대출이나 세금에 대한 변동성이 적어,

건물 운영 및 매각에 있어 더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



건물 투자는 꾸준히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안전한 자산을 확보하는 것이다.


장사를 잘하는 자영업자가 건물을 매입하고, 직접 사용하게 되면,

안정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


개인과 법인의 장단점은 뚜렷하고, 세금과 운영, 대출 면에서

큰 차이가 발생한다.


감정평가액이 매매가 이상인 건물을 찾아내는 것이 유리하며,

최소한의 초기 자본으로 최대한의 레버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대비용까지 함께 계산해야 진짜 투자금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대출 금액에 따라 건물 투자에 필요한 자기자본이 결정된다.


법인 명의 매입은 RTI 규제에서 자유롭다.

신규 법인은 대표자의 신용이나 기존 사업체의

재무제표를 활용해 대출 심사를 진행할 수 있다.


건물 투자는 레버리지 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총 지출을 감당할 수 있는지 반드시 계산해 보고 매입을 해야 한다.



건물은 환금성이 떨어지는 자산이다.


반드시 입지가 좋은 건물, 장사가 되는 자리의 건물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건물 투자 기준 조건을 필수사항과 선택사항으로 구분한다.


필수사항은 건물에 꼭 필요한 조건이고, 선택사항은

포기할 수도 있는 조건이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 기준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오랫동안 거주하며 장사를 잘할 수 있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상권보다 입지가 더 중요하다.


업종 특성에 맞는 지역 선택이 중요하며,

매수 수요가 많은 지역일수록 유리하다.


성공적인 건물 매입의 비결은 내게 맞는 기준을 설정하고,

기준에 맞는 건물을 찾는 것이다.



온라인 플랫폼,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등 건물을 찾을 수 있는

모든 채널을 활용하고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명확한 우선순위와 기준설정이 매우 중요하다.

온라인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면 불필요한 현장 방문을 줄일 수 있다.


부동산 공적장부는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는 부동산 소유권 및 권리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건축물대장은 건물의 물리적 밎 법적 상태를 기록한 공적장부다.


토지대장은 토지의 법적 경계와 면적은 확인할 수 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은 토지 이용과 관련한 법적, 행정적 사항은 확인할 수 있다.


주변 실거래가 조회시 건물의 평단가를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빅데이터 기반 상권 정보 플랫폼 등장으로 손쉽게 가게의 매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임장은 현장에 직접 나가서 부동산을 파악하는 행위다.


임대수익를은 지역별 시장 상황과 투자 목적에 맞춰 해석한다.


투자 수익률은 결정의 핵심 지표다.

자금조달계획은 건물 매입 성패를 좌우한다.


계약금은 계약 파기 시 귀책 사유가 있는 당사자가 포기하거나 배상해야 하는 금액이다.

중도금 지급 후 계약 해지는 매우 어려워지며, 귀책 당사자는 손해배상 책임까지 질 수 있다.


잔금일에는 가계약금, 계약금, 중도금을 제외한 잔금 금액을 지급한다.

잔금 지급 후 모든 법적 권리가 매수자에게 넘어가게 된다.



특약사항은 중요도에 따라 협상 시점을 구분하고,

다양한 조건들에 대한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일정, 지급 비율, 특약사항이 최종적으로 합의되면,

최종 계약서 검토 후, 매도자, 매수자, 공인중개사 3명이 도장을 날인한다.



트래픽 증가는 상권 형성의 시작이다


임대료 상승은 건물 가치에 즉각적인 영향을 준다.

월세가 오르면 건물 가치는 그 이상 올라간다.


콘텐츠 가 다양한 자영업 사장님들은 건물을 활용해 매출도 높이고,

건물가치도 높이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용도변경은 건물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용도 변경을 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시설 개선과 콘텐츠 를 통해 부동산 가치를 높인다.



매각 시점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금리가 안정되고 유동성이 증가하며,

매수세가 늘어나는 시점을 매각 시점으로 잡는다.


건물 가치를 높이고 매각하기 가장 좋은 시점에 엑싯 하거나

급급매 건물을 매입하면서 동시에 건물을 매각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옆집 사장님은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는

자영업자가 자산가로 성장하기 위한 부동산 투자를 다룬다.


내집이 없으면 거주가 안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자영업을 하면서 상가가 없으면 안정적 사업을 운영하기 어렵다.


인플레이션 이 높아질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임차료도 급격히 인상될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임차료 부담이 늘어나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옆집 사장님은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는

건물주 자영업자와 자영업자의 차이를 비교하고,

건물주가 되어야 안정적인 사업을 할 수 있음을 말한다.


"옆집 사장님은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는

건물 명의, 대출, 건물 찾기, 건물 분석, 임장, 수지 분석,

부동산 계약 등 건물 투자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므로,

초보자도 건물 매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옆집 사장님은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는

악세서리, 미용실, 파스타집, 곰탕집, 족발집, 중국집,

고깃집 등 자영업자들의 건물 취득 사례를 소개하므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성공적으로 건물을 매입하면서,

자영업자에서 건물주 자영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인플레이션 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부동산을 취득하지 않으면

화폐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없다.


"옆집 사장님은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성공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필름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옆집 사장님은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필름 #이창헌 #돈깨비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옆집사장님은어떻게건물주가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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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명상록 - 마음의 평화를 찾는 가장 쉬운 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필로소피랩 엮음 / 각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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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철학으로 인생의 방향 찾기





책을 선택한 이유


플라톤 은 민주주의를 개인의 욕망과 무지로 인해,

사회적 혼란과 독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한다.


플라톤은 국가를 조화롭게 유지하기 위해 철학자가 국가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는 로마 황제며, 스토아 철학자로

플라톤 의 철인왕 이념을 실현시킨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가 남긴 위대한 고전을 살펴보기 위해

"초역 명상록"을 선택한다.






1부 감정을 다스린다 에서는


현재에 집중하고 지금 해야 하는 일에 성실히 임하는 것만이

불확실한 내일을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현재에 머무는 습관이 들면 막연한 불안은 점차 잦아들고,

평온과 명료함이 자리 잡기 시작한다.


잠시 판단을 멈추면 생각은 흘러가고 감정은 가라앉는다.


불안을 없애려 애쓰는 대신에

불안을 만들어 내는 판단을 내려놓는 연습을 한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붙잡고 괴로워하는 것은

스스로 고통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의지로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때 삶은 더 가벼워진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휘둘리지 않는다.


내면의 고요한 본성을 기억하면,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생각이 바뀌면 경험하는 세상도 함께 바뀐다.


생각을 의식적으로 선택하면 더 깊이 있고 명확하게 사는 길이다.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차리면, 흐트러진 정신은 가라앉기 시작한다.



산만해졌음을 알아차릴 때마다 숨을 고르고 마음을 정돈하는 습관을 들인다.

평정을 유지하는 능력은 반복을 통해 자라난다.




이루기 힘든 욕심 때문에 괴롭다면 욕심의 방향을 조정해 본다.


욕망의 크기를 줄이는 것은 무기력한 포기가 아니라

내면의 질서를 찾는 과정이다.


현실에 맞게 기대를 줄이고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매달리지 않을 때,

고통은 작아지고 평온이 찾아온다.




부정적인 생각이 커지기 전에 바로 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나쁜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주의를 다른 곳을 돌린다.

부정적 생각을 항상 통제한다.




진정한 평화는 우리 안에 있다.


모든 외부 활동을 멈추고 나만의 호흡과 감각에 집중해 본다.

내면의 평화를 경험하는 사람은 더 이상 외부에서 안정을 찾지 않는다.




내면의 잡념을 걷어 내면 삶은 놀라울 정도로 단순해진다.



허상과 불필요한 생각들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에 온전히 머물러야 한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어려움의 의미를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반응이다.

단단한 벽이 방해물이 될지, 새로운 길을 여는 문이 될지는

결국 당신에게 달려 있다.




세상이 시끄러울수록 더 깊은 침묵 속으로 들어가 본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있다.

외부의 변동은 배경이 될 뿐 본질은 흔들지 못한다.




불안은 지나간 순간들을 끊임없이 재해석하며 마음속 그림자를 드리운다.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비로소 생각의 실체가 드러나고 마음은 고요해진다.




진정한 강함은 보복하지 않을 수 있는 자제력에 있다.



분노의 파도가 밀려올 때, 휩쓸리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대응이다.




걱정과 불만 중 다수는 결국 사소한 일에 불과하다.


삶의 본질을 기억하면 모든 것은 잠시이고

평온은 선택에 달려 있다.





2부 다른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는다 에서는


남의 의견에 휘둘릴 때마다 스스로의 평가 기준을 잃게 된다.


옳다고 믿는 것을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추구해야

비로소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다.



타인의 행동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나의 태도와 생각은 언제든지 선택할 수 있다.

최선은 자신에게 집중할 때, 외부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




칭찬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자유를 잃게 된다.


칭찬은 감사히 받아들이되, 마음을 묶어 두지 않는다.

타인의 인정 없이도 만족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짜 자유가 찾아온다.





상처 주는 말은 말을 한 사람의 판단에서 나온 것에 불과하다.



유익한 피드백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고, 아니라면 흘려보낸다.

중요한 것은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이며, 전적으로 선택에 달려 있다.



이해와 연민의 태도는 불필요한 분노를 줄이고,

더 평화로운 삶으로 이끌어 준다.




세상의 비난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원하는 길을 걸을 수 없다.



자신의 길을 따르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게 살 수 있고,

자신의 가능성을 온전히 펼칠 수 있다.




화를 느끼는 진짜 원인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비현실적인 기대 때문이다.



분노는 타인이 아닌 자신만 해치게 된다.



타인의 인정과 관심은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기준이 되곤 한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며, 결과보다는 방향에 집중하는 삶이야말로

내면의 덕을 쌓는 길이며, 세상의 소음에 흔들리지 않는 힘이다.




인생은 남들과 경쟁하는 경주가 아니다.



어제의 자신과 비교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만이

의미 있는 비교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존재다.

이해의 자세는 분노를 줄이고 관계를 회복하는 첫걸음이 된다.




마음이 흐트러지고 집중력이 흩어지면, 삶은 본질에서 점점 멀어진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해야 할 일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평정심은 오직 내면의 기준을 지켜가는 데에서 비롯된다.


중요한 것은 선택을 하고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누군가의 비난이 중심을 무너뜨리게 둘 것인지,

아니면 더 단단해지는 기회로 삼을 것인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타인의 생각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다.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분명히 알고 있다면,

타인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는다.




외부 상황에 쉽게 동요하고 집중력을 잃기도 한다.


불안에 휘말리거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잠시 방향을 점검하고 더 나은 생각과 삶을 향하는 것이 지혜롭다.






3부 가진 것에 만족한다 에서는


무한한 욕망의 순환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충분함을 인식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진정한 만족을 경험하게 된다.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사라지면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된다.


일상은 귀중한 보물들로 가득하지만, 모든 것은 언젠가

우리 곁을 떠날 수 있다는 진실도 받아들여야 한다.


온전히 감사하되 집착하지 않는 것이 삶을 더 풍요롭고 단단하게 만든다.




어떤 것도 영원할 수 없다.


스쳐 가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진실함에 가치를 두며,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살아간다.




감사함은 마법과 같다.


작은 것에도 고마움을 표현하고, 충분하다고 스스로에게 말해 본다.

감사의 마음이 자라날수록 삶은 더 충만해진다.




자연과 달리 삶은 복잡하다.


필요 이상의 물건들로 공간을 채우고,

쓰지도 않을 값비싼 소유물을 위해 더 큰 집을 찾는다.


자연처럼 살아가는 법을 배우면, 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함을 느낄 수 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내면의 풍요로움을 탐구하고 외양이 아닌 근원을 바라본다.

자신을 묶고 있는 집착을 내려놓을 때마다 더 가볍고 자유로워진다.




행복의 비밀은 자신의 마음을 가꾸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작은 것에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은 더 큰 것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내게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명료한 생각은

모든 갈망을 잠재울 수 있다.


삶의 복잡함을 덜어 내고 만족을 선택하는 일부터 시작하면,

하루의 혼란 속에서도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




정신은 불필요한 근심을 털어 내야 평화를 찾는다.

적음이 주는 풍요로움을 발견하면 참된 만족이 기다리고 있다.




나의 본질은 모든 것들을 초연하게 바라보는 의식이다.

진짜 나를 구분하는 연습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




물질에 집착하기보다는 경험과 추억에 의미를 둔다.

모든 것이 변하고 사라지는 세상에서, 진정한 가치는 내면에 있다.



외적인 풍요를 좇는 것은 끝없는 미로 속을 달리는 것과 같다.


내면의 부를 아는 사람은 이미 모든 것을 가졌다는 진실을 알고 있다.

삶의 충분함을 발견하면 평온이라는 보물을 찾게 된다.



무엇을 가졌느냐가 아닌 어떻게 살아가는가가 중요하다.


위치보다는 시선, 소유보다는 생각, 겉모습보다는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




많이 가진다고 해서 마음까지 부유해지는 것은 아니다.


소유물이 많아질수록 잃을까 봐 두려워하고,

계속되는 불안의 순환에 갇히게 된다.



단순함의 지혜는 마음을 가벼워지게 한다.




소유하되 집착하지 않는 태도를 가진다.


자만에서 비롯된 소유욕을 내려놓고,

찾아온 행운을 담담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인다.






4부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간다 에서는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오늘을 어떻게 살지,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진짜 이유를 기억하고,

의미를 실천하는 순간 하루를 살아갈 힘이 생긴다.




행복은 미래의 특정 시점에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옳다고 믿는 일을 행할 때 타인의 평가가 내면의 소리보다

커지지 않게 한다.


오늘의 작은 실천 하나가 원하는 곳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현재에 집중하는 것은 모든 지혜의 핵심이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미래는 저절로 자리를 잡아간다.




미래의 불확실성은 인생의 한 부분이다.


걱정거리는 대부분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도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지금 앞에 있는 일에만 집중하고, 미래의 문제는 발생했을 때 해결하면 된다.




삶의 마지막 날에 대한 명상은 본질에 집중하게 한다.



매일을 마지막인 것처럼 산다면 모든 순간이 영원의 무게를 지니게 되고,

진정한 인격의 완성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시간의 가치를 일찍 깨달은 사람은 삶의 후회로부터 자유롭다.


하루를 무의미하게 흘려보내기보다는 성장시키고 가치 있는 일을 해 본다.

사간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영원히 남을 수도 있다.




진정한 행복의 열쇠는 자신 안에 있다.


선명한 생각, 따뜻함을 전하는 행동, 삶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

행복에 도착하게 된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순간에 온전히 참여할 때 일상의 작은 행동들이 빛나고,

삶 전체를 환히 비출 것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이상을 실현하면 된다.


주변 환경이 어렵게 한다면, 고요하게 미련 없이 떠날 용기를 가지고,

바로 지금 꿈꾸는 삶을 시작한다.




일상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자신을 정의한다.


위대한 삶은 화려한 업적의 순간이 아닌 의미 있게 채워진

수많은 평범한 순간들의 총합이다.




인생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짧다.


현명한 삶은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시작된다.

진정 중요한 것을 분별하고, 일상의 작은 기쁨들을 누린다.




질서 있는 삶이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행동들의 연속이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일상의 순간들을 정성껏 쌓아가면

충만한 인생이 선물로 주어진다.




진심 어린 소통은 경청에서 시작된다.


대화의 흐름을 읽고 말 속에 담긴 본질을 파악하며,

열린 마음으로 상대의 관점을 받아들여 본다.



순간의 대화에 온전히 집중하고 모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관계를 더욱 깊고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오래 살기를 원하지만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자연에 깃든 근원적인 경이로움을 느끼면,

시간을 훨씬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인생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강물이다.



강물은 한곳에 머무르지 않는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경험할 수 있다.





5부 생각과 행동을 바르게 한다 에서는


덕은 영원한 가치를 지닌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어렵고도, 가치 있는 기술이다.


선한 사람이 되는 것은 모든 것의 시작이다.




정직함은 단순히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양심에 귀기울이며, 진리와 선을 따르는 삶을 선택한다.




마음은 상상과 해석을 덧붙여 스스로 고통스러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곤 한다.



들은 사실만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제로 경험한 것에만 반응하는

단순한 태도가 평화를 지키고, 겪지 않아도 될 고통에서 자유롭게 한다.




인생은 매일 반복되는 작은 선택들로 만들어진다.


의식적으로 행동들을 꾸준히 반복하면, 더 이상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올바른 행동을 하게 된다.

바른 행동을 일상의 습관으로 만들어 단단한 인격의 토대를 쌓아간다.




진정한 가치는 말이 아닌 행동에서 드러난다.


진정한 품격은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옳은 일을 선택하는 행동에서 빛난다.




정의로운 일이라면 아무리 어렵더라도 자신을 믿고 시도해 본다.


옳다고 믿는 일이라면 이해와 동의를 구하려는 노력을 한다.

타협이 필요할 때는 유연하되, 뜻을 쉽게 거두지 않는다.




의무를 다한다는 것은 단순히 규칙을 지키는 것을 넘어서는 일이다.


불편함을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마주한다.

어떻게 하면 잘 해낼 수 있을지를 먼저 고민한다.




진정한 정직함은 말로 증명할 필요가 없다.


말보다는 태도와 행동에서 진심을 느낀다.

인격이 먼저 말하게 하는 것은 가장 진실되게 보여 주는 방법이다.





일상 속에서도 품위와 책임감을 잃지 않는다.


위선은 결국 내면의 평화를 갉아먹는다.

무심코 반복하는 작은 행동들은 어떤 사람인지를 드러낸다.

가장 일상적인 순간이 삶을 말해 주는 진정한 장면일지도 모른다.




선행은 그 자체로 충분하다.


다른 사람의 반응이나 인정이 가치를 더하거나 줄일 수는 없다.

진심으로 건넨 손길은 충분한 보상이 담겨 있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행동은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온다.



지금은 미미해 보여도, 변화는 분명 누군가의 삶에 닿아

긍정적인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




말과 행동 중 대다수는 없어도 되는 것일 수 있다.


필요 없는 약속은 줄이고, 의미 없는 소비는 멈추고,

쓸데없는 걱정은 조금씩 내려놓는다.



단순함이 주는 여유와 평온함은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와 마음의 평정을 얻게 된다.




용기 있는 한 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고,

더 나은 변화를 향한 시작이 될 수도 있다.


옳지 않다고 느껴지는 순간, 지나치기보다 잠시 멈춰 서 본다.




따라야 할 기준은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


정의롭고 올바른 일인가에 대한 대답이 분명하다면 흔들릴 이유는 없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만이 진정한 판단의 기준이다.




강함이란 타인을 돕는 능력이다.



지식과 자원, 시간과 관심을 필요한 이들과 나눌 때,

진정한 강함이 빛난다.



스스로의 방향을 묻고 다시 다듬는 과정이야말로,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첫걸음이다.




선의를 잃지 않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

일관된 태도가 정체성을 만들고 진정한 가치를 세상에 보여 준다.



결단력 있는 행동은 힘이 있다.


장애물이 나타나면 상황을 관찰한 후 원칙을 지키며,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평판에 금이 갔다면 회복하기 위해 즉시 행동한다.


진심 어린 사과와 책임 있는 행동,

변화를 보여 주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6부 공동체 안에서 살아간다 에서는


이해한다는 것이 동의한다는 뜻은 아니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야말로 함께할 수 있는 가장 인간다운 방식이며,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음을 인정하는 일이다.



당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누군가를 이끄는 길잡이가 된다.




위대한 성취들은 한 사람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때로는 가르치는 사람이, 때로는 배우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지식과 경험으로 누군가를 이끄는 길잡이가 되는 것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진정한 가치는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에 있다.


인간으로서 모두 불완전하지만, 불완전함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며,

모든 이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빛을 발견해본다.




남들을 향한 비난은 자신 안에 있는 그림자가 반영된 거울과 같다.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습관은 겸손함과 이해심을 키워 준다.

성찰의 시간이 쌓일수록, 타인을 향한 비난이 이해와 공감으로 바뀐다.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습관은 겸손함과 이해심을 키워 준다.

성찰의 시간이 쌓일수록, 타인을 향한 비난은 점차 이해와 공감으로 바뀔 것이다.



인생은 진지한 순간들로 가득하지만,

적절한 농담 한 마디가 새로운 아이디어 흐름을 이끌어 내기도 한다.


모든 일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실수를 웃어넘길 줄 아는 사람은

타인의 실수 또한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다.


따뜻한 여유가 사람들의 하루를 더 밝게 만든다.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과도 같다.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바뀌기를 바라는 것은 헛된 기대일 수 있다.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타인의 목소리는 외면한 진실을 비추기도 한다.


따끔한 조언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비판에 담긴 진심을 들여다보는 것은,

부족함을 채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게 한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한다면 결국 전체를 파괴하게 된다.



모든 행동은 다른 이들과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

함께 잘 살아가는 방법을 찾은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




함께 일을 해 나갈 때 중요한 것은 잘 완수되느냐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다른 이의 능력을 존중하면,

함께 성장하고 더 나은 협력의 장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나만의 기준으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진정으로 이성적인 사람은 자신의 시선만이 유일한 진실이라고 믿지 않는다.

다양한 관점이 모여야 비로소 더 온전한 그림이 그려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인류애는 타인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일이다.


진정한 인류애는 모든 인간에게 동일한 존엄성을 인정할 때 피어난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적으로 여기기보다는 같은 여정을 걷는 동반자로 바라본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현명한 리더십 의 표현이다.


목표를 이루는 것이지, 얼마나 독립적이었는가가 아니다.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울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모든 충돌을 피할 수는 없지만,

관계를 해치지 않도록 지혜롭게 대응하는 법을 배울 수는 있다.



때로는 한 발 물러서는 지혜는 오래도록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각자의 고유의 위치에서 전체의 조화를 위해 기여한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다른 이의 자리를 존중한다.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각자의 자리를 지킬 때,

사회의 조화도 이루어진다.




갈등이 생겼을 때 상대를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질 때,

변화의 가능성은 훨씬 더 크게 열리나.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동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현명한 안내자가 되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변화를 이끈다.



삶의 무거움에 가까이 있는 선함을 놓치기 쉽다.


우리는 무수한 빛의 순간들에 둘러싸여 있다.

주변의 희망의 증거들을 마음에 새길 때,

인간에 대한 신뢰가 다시 피어나고, 희망이 곁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7부 자연의 질서를 받아들인다 에서는


모든 것은 그저 있는 그대로 존재할 뿐이다.


인간의 가치 판단은 변하지만 자연의 법칙은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불필요한 판단에서 벗어난다.




삶은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순간들이 있다.


변화는 피할 수 없는 물결이다.

물의 지혜를 배우고, 유연하게 받아들인다.




삶의 퍼즐 조각은 시간이 지나면 하나의 그림을 이룬다.


더 넓은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언제가 의미가 드러날 테니 괴로워하지 말고 지금을 살아간다.




시간은 점점 더 빠르게 흘러간다.


시간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앞에서, 남기고 싶은 것,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생각해 볼 때다.



삶은 순간적이다.


깨달음을 지금 이 순간을 더 귀하게 느끼는 힘이 되게 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삶의 모든 순간에서 배운다면,

짧은 인생은 의미 있는 길이 된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우주를 가지고 있다.


당신 안의 질서와 우주의 질서가 다르지 않다.

일상에서 연결을 느껴 보며 우주의 법칙을 경험해 본다.




자연의 순환을 거스르려는 시도는 손으로 파도를 막으려는 것과 같다.



변화 속에서 스스로 중심을 잡고 균형을 찾는 법을 배운다.

자신만의 방향을 찾아 나가는 것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 되는 길이다.




인간의 삶도 반복되는 흐름 속에 존재한다.


반복되는 과정에서 인간은 성장하고, 이해하고, 성숙해진다.

더 차분하게 바라본다는 것은 자신의 자리를 자각하는 일이다.




세상이 혼돈이라면 이성이 가장 빛날 순간이다.


혼란 속에서 내면의 명료함은 더욱 값진 것이다.

이성의 등불은 안전한 곳으로 안내할 것이다.




불완전함은 자연이 만들어 낸 가장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다.



무너진 계획에서 배움의 가능성을, 성숙의 순간을 발견할 수 있다면,

하루하루는 의미로 가득 찰 것이다.





자연의 법칙은 어떤 편애나 악의도 없는 순수한 움직임이다.



선한 본질은 존재 안에도 흐른다.

근본적 선함을 신뢰하며 살아갈 때 우주의 선한 흐름에 동참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자리가 있다.


삶은 충만함을 느끼고 몰입하게 되는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자신의 자리를 인식할 때, 작은 행동도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인연의 의미는 종종 시간이 흐른 후에야 깨닫게 된다.


운명이 건넨 인연들을 소중히 여기고, 주어진 시간을 정성껏 살아간다.




표정은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지만, 내면을 형성하는 도구다.

의식적으로 표정을 다듬는 작은 실천은 내면의 변화로 이어진다.




숨겨진 질서를 마음의 눈으로 바라본다.


자연의 숨겨진 법칙을 발견하고, 보이지 않는 인내의 힘을 배운다.

보이는 세계 너머에 진정한 깨달음이 숨어 있다.





8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에서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상상하면, 불필요한 걱정과 타인의

시선에 대한 집착은 자연스레 흐려진다.


삶은 복잡해 보이지만 본질은 단순하다.

이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본성에 충실하게 살아가면,

모든 것은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을 것이다.



죽음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일지도 모른다.


아득한 옛날 별이 폭발하여 우주로 흩어졌고,

먼 여정 끝에 당신의 일부가 된 것이다.


나라는 의식은 사라질지 모르지만,

모든 것은 새로운 형태로 또 다른 여정을 이어 갈 것이다.



인생의 시간은 각자에게 다른 모습으로 주어진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채울지를 고민해야 한다.




보편적 진실을 이해할 때 진정한 겸손을 배울 수 있다.


삶의 한정된 시간을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충실하게 살다가

감사하는 마음을 마무리하는 것은 가장 지혜로운 삶일 것이다.



죽음은 삶의 자연스러운 완성이다.


자연의 흐름에 따라 편안히 이별할 준비를 할 수 있다.

새로운 계절의 도래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평온하게 맞이할 수 있다면,

삶도 더욱 의미 있게 빛날 것이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떠오르는 것은 성취나 명예가 아니라

진정성 있게 살았던 순간들일지도 모른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본성과 일치한다면 충분하다.




죽음은 어쩌면 훨씬 자연스러운 곳일지도 모른다.


자연은 우리를 태어나게 했고, 우리를 놓아주려 한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일지도 모른다.



모든 것이 사라질 때 남는 것은 정의롭고 친절했던 태도다.

시계가 멈추기 전까지는 누구에게나 깨달음의 기회가 있다.




시간의 흐름 앞에 모두 잊혀진다.

기억되기 위한 삶만을 좇으면, 기억할 만한 삶을 살지 못하게 된다.



삶의 진면목은 고요하고 쓸쓸한 시간에 찾아온다.


작은 온기로도 세상을 비출 수 있다.

조용한 빛 한 줄기가, 누군가의 어둠을 덜어 줄지도 모른다.



삶의 한계를 인식하면 우선순위가 분명해진다.


인생의 시계는 지금도 흐르고 있다.

언젠가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지금이라는 현실에 집중하다.



인류 역사의 거대한 시간 속에서 삶은 불꽃처럼 짧은 순간에 불과하다.


지나친 집착은 고통을 부르고, 무심한 태도는 삶의 의미를 잃게 한다.

충실히 살아 낸 뒤, 때가 되면 감사한 마음으로 고요히 돌려준다.




두려움 없이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다.


떠나는 것은 끝이 아니라, 기억과 사랑 속에서 게속되는 여정이다.



삶과 죽음은 반대편에 서 있는 개념이 아니라,

동일한 여정의 서로 다른 국면일 뿐이다.



"초역 명상록" 은 감정 다스리기, 평정 유지하기,

만족하기, 충실한 삶, 바른 생각과 행동, 사회적 처신,

자연의 순리에 따르기, 죽음을 받아들이기 등을 주제로

명상록의 주요 구절을 소개한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붙잡고 괴로워하는 것은

스스로 고통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내면의 고요한 본성을 기억하면,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을 의식적으로 선택하면 더 깊이 있고 명확하게 사는 길이다.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차리면, 흐트러진 정신은 가라앉기 시작한다.


현실에 맞게 기대를 줄이고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매달리지 않을 때

고통은 작아지고 평온이 찾아온다.



부정적인 생각이 커지기 전에 바로 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내면의 평화를 경험하는 사람은 더 이상 외부에서 안정을 찾지 않는다.




내면의 잡념을 걷어 내면 삶은 놀라울 정도로 단순해진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에 온전히 머물러야 한다.




분노의 파도가 밀려올 때, 휩쓸리지 않는다.



남의 의견에 휘둘릴 때마다 스스로의 평가 기준을 잃게 된다.



타인의 행동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나의 태도와 생각은 언제든지 선택할 수 있다.




칭찬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자유를 잃게 된다.

타인의 인정 없이도 만족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짜 자유가 찾아온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며, 결과보다는 방향에 집중하는 삶이야말로

내면의 덕을 쌓는 길이며, 세상의 소음에 흔들리지 않는 힘이다.




평정심은 오직 내면의 기준을 지켜가는 데에서 비롯된다.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분명히 알고 있다면,

타인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는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진정한 만족을 경험하게 된다.




어떤 것도 영원할 수 없다.


스쳐 가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진실함에 가치를 두며,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살아간다.




감사함은 마법과 같다.


작은 것에도 고마움을 표현하고, 충분하다고 스스로에게 말해 본다.

감사의 마음이 자라날수록 삶은 더 충만해진다.




필요 이상의 물건들로 공간을 채우고,

쓰지도 않을 값비싼 소유물을 위해 더 큰 집을 찾는다.


자연처럼 살아가는 법을 배우면, 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함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을 묶고 있는 집착을 내려놓을 때마다 더 가볍고 자유로워진다.




내게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명료한 생각은

모든 갈망을 잠재울 수 있다.



적음이 주는 풍요로움을 발견하면 참된 만족이 기다리고 있다.

삶의 충분함을 발견하면 평온이라는 보물을 찾게 된다.



소유하되 집착하지 않는 태도를 가진다.


자만에서 비롯된 소유욕을 내려놓고,

찾아온 행운을 담담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인다.




행복은 미래의 특정 시점에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오늘의 작은 실천 하나가 원하는 곳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미래는 저절로 자리를 잡아간다.




미래의 불확실성은 인생의 한 부분이다.

지금 앞에 있는 일에만 집중하고, 미래의 문제는 발생했을 때 해결하면 된다.




시간의 가치를 일찍 깨달은 사람은 삶의 후회로부터 자유롭다.

하루를 무의미하게 흘려보내기보다는 성장시키고 가치 있는 일을 해 본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순간에 온전히 참여할 때 일상의 작은 행동들이 빛나고,

삶 전체츨 환히 비출 것이다.



일상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자신을 정의한다.

위대한 삶은 의미 있게 채워진 수많은 평범한 순간들의 총합이다.




진심 어린 소통은 경청에서 시작된다.


순간의 대화에 온전히 집중하고 모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관계를 더욱 깊고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인생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강물이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경험할 수 있다.




선한 사람이 되는 것은 모든 것의 시작이다.



양심에 귀기울이며, 진리와 선을 따르는 삶을 선택한다.



들은 사실만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제로 경험한 것에만 반응하는

단순한 태도가 평화를 지키고, 겪지 않아도 될 고통에서 자유롭게 한다.



진정한 가치는 말이 아닌 행동에서 드러난다.


옳다고 믿는 일이라면 이해와 동의를 구하려는 노력을 한다.

타협이 필요할 때는 유연하되, 뜻을 쉽게 거두지 않는다.



말보다는 태도와 행동에서 진심을 느낀다.

인격이 먼저 말하게 하는 것은 가장 진실되게 보여 주는 방법이다.





일상 속에서도 품위와 책임감을 잃지 않는다.

가장 일상적인 순간이 삶을 말해 주는 진정한 장면일지도 모른다.




선행은 그 자체로 충분하다.

진심으로 건넨 손길은 충분한 보상이 담겨 있다.




필요 없는 약속은 줄이고, 의미 없는 소비는 멈추고,

쓸데없는 걱정은 조금씩 내려놓는다.



단순함이 주는 여유와 평온함은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와 마음의 평정을 얻게 된다.



따라야 할 기준은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

정의롭고 올바른 일인가에 대한 대답이 분명하다면 흔들릴 이유는 없다.



강함이란 타인을 돕는 능력이다.



지식과 자원, 시간과 관심을 필요한 이들과 나눌 때,

진정한 강함이 빛난다.




선의를 잃지 않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

결단력 있는 행동은 힘이 있다.



평판에 금이 갔다면 회복하기 위해 즉시 행동한다.


진심 어린 사과와 책임 있는 행동,

변화를 보여 주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야말로 가장 인간다운 방식이며,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음을 인정하는 일이다.



진정한 가치는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에 있다.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습관은 겸손함과 이해심을 키워 준다.

성찰의 시간이 쌓일수록, 타인을 향한 비난이 이해와 공감으로 바뀐다.



모든 일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실수를 웃어넘길 줄 아는 사람은

타인의 실수 또한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한다면 결국 전체를 파괴하게 된다.

함께 잘 살아가는 방법을 찾은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




나만의 기준으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다양한 관점이 모여야 비로소 더 온전한 그림이 그려진다.




인류애는 타인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일이다.


진정한 인류애는 모든 인간에게 동일한 존엄성을 인정할 때 피어난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적으로 여기기보다는 같은 여정을 걷는 동반자로 바라본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현명한 리더십 의 표현이다.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울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



한 발 물러서는 지혜는 오래도록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각자의 고유의 위치에서 전체의 조화를 위해 기여한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다른 이의 자리를 존중한다.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각자의 자리를 지킬 때,

사회의 조화도 이루어진다.




모든 것은 그저 있는 그대로 존재할 뿐이다.



변화는 피할 수 없는 물결이다.

물의 지혜를 배우고, 유연하게 받아들인다.



시간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앞에서, 남기고 싶은 것,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생각해 볼 때다.




변화 속에서 스스로 중심을 잡고 균형을 찾는 법을 배운다.

자신만의 방향을 찾아 나가는 것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 되는 길이다.




인간의 삶도 반복되는 흐름 속에 존재한다.

반복되는 과정에서 인간은 성장하고, 이해하고, 성숙해진다.



혼란 속에서 내면의 명료함은 더욱 값진 것이다.


무너진 계획에서 배움의 가능성을, 성숙의 순간을 발견할 수 있다면,

하루하루는 의미로 가득 찰 것이다.




삶은 충만함을 느끼고 몰입하게 되는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운명이 건넨 인연들을 소중히 여기고, 주어진 시간을 정성껏 살아간다.

자연의 숨겨진 법칙을 발견하고, 보이지 않는 인내의 힘을 배운다.




삶은 복잡해 보이지만 본질은 단순하다.


이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본성에 충실하게 살아가면,

모든 것은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을 것이다.




죽음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일지도 모른다.



나라는 의식은 사라질지 모르지만,

모든 것은 새로운 형태로 또 다른 여정을 이어 갈 것이다.



삶의 한정된 시간을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충실하게 살다가

감사하는 마음을 마무리하는 것은 가장 지혜로운 삶일 것이다.




죽음은 삶의 자연스러운 완성이다.


새로운 계절의 도래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평온하게 맞이할 수 있다면,

삶도 더욱 의미 있게 빛날 것이다.



자연은 우리를 태어나게 했고, 우리를 놓아주려 한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일지도 모른다.




시간의 흐름 앞에 모두 잊혀진다.

기억되기 위한 삶만을 좇으면, 기억할 만한 삶을 살지 못하게 된다.



삶의 한계를 인식하면 우선순위가 분명해진다.

언젠가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지금이라는 현실에 집중하다.



지나친 집착은 고통을 부르고, 무심한 태도는 삶의 의미를 잃게 한다.

충실히 살아 낸 뒤, 때가 되면 감사한 마음으로 고요히 돌려준다.



삶과 죽음은 반대편에 서 있는 개념이 아니라,

동일한 여정의 서로 다른 국면일 뿐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는 로마 를 훌륭하게 이끈 오현제 중 마지막 황제다.


아우렐리우스 치세 시절 로마 는 태평한 시대가 아니다.


자연 재해가 빈발하고, 외적이 침범하며, 내란이 일어나는 위기 상황에서,

아우렐리우스는 로마 황제로 헌신하면서 명상록을 기술한다.




고난의 시기에 인간은 내면을 성찰한다.


외적으로 화려해 보이는 로마 황제라는 자리는 평온하지 않다.


역병, 전쟁, 반란으로 로마 는 끊임없이 위협받고,

자녀들의 죽음으로 개인의 고통은 끊이지 않는다.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요즘의 상황이나,

로마 황제로 혼란의 시대를 온몸으로 지켜낸 아우렐리우스 시대나

상황의 본질은 크게 다르지 않다.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삶의 성찰은 명상록이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은 이유일 것이다.




명상록은 인생의 고난을 맞이하게 된 솔직한 심정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화해 나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마음의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단련하는 것은

권력자라고 예외는 아니며, 사람들에게 보편적 가르침을 준다.




"초역 명상록"은 아우렐리우스 의 고전 명상록의 주요 문장을

감정 통제, 타인과의 관계, 욕망 다스리기, 현재에 충실하기,

선하고 바른 삶, 공동체 생활, 자연의 질서, 죽음의 의미 등의

주제로 엮어 소개한다.


"초역 명상록"은 오래된 고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수정하여,

고전을 오늘날의 감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철학을 통해 인생의 바른 방향을 탐구한다면,

혼돈에서 벗어나 인생의 방향을 제대로 찾아갈 수 있다.


"초역 명상록"은 아우렐리우스 가 남긴 사색의 기록을 통해,

오늘날의 혼란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한다.



케이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초역 명상록"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초역명상록 #케이크 #서평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필로소피랩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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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독학 베트남어 첫걸음 - 발음부터 회화까지 한 달 완성 [본책 + 무료동영상 + 발음트레이닝영상 + MP3 파일 + 남부발음 PDF&음원 + 주제별 OPI 모범답안 외 10가지 학습자료] GO! 독학 시리즈
윤선애.시원스쿨 베트남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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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회화로 배우는 베트남어 기초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임박하지만 성사될 기미가 없다.


미국과 베트남 은 교전국임에도 불구하고, 혈맹이라는 한국도 하지 못한

성공적인 무역 합의에 도달한 것은 부러울 뿐이다.


미국 과 베트남은 무역 합의로 경제적으로 더욱 밀접해질 뿐만 아니라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기틀을 세운 것이다.


베트남 은 교역량 기준 5번째 대미 무역 흑자국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어를 배우기 위해 "GO!독학 베트남어 첫걸음"을 선택한다.






1과 안녕하세요! 에서는


6개의 성조가 있는 베트남어는 성조가 달라지면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2인칭 호칭은 청자와 화자의 관계에 따라 구별하여 사용한다.


chào는 아침부터 밤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인사말이다.

베트남과 한국의 인사 문화는 비슷한 점이 많다.



2과 오랜만이에요.에서는


베트남에서는 건강 묻는 것으로 안부를 묻는다.


부사 rất는 동사나 형용사 앞에 위치해 강조를 나타낸다.

형용사를 강조하거나 일부 동사를 강조한다.


평서문의 형식은 주어 + 서술어(동사/형용사)+목적어이고,

부정문을 나타낼 때는 không을 서술어 앞에 넣어서 나타낸다.





3과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에서는


베트남인 이름에는 성별이 들어있다.

성 뒤에 여자는 Thị, 남자는 Văn이 들어간다.


접속사 còn은 그런데라는 뜻으로 앞의 내용과 연관된 것을 물을 때 사용한다.

vâng은 네라는 뜻으로 긍정의 대답이나 예의를 표시할 수도 있다.


là 동사는 -이다라는 뜻으로 뒤에 명사가 온다.

의문사 gì는 무엇, 무슨의 뜻으로 목적어 또는 목적보어 자리에 넣어 사용한다.




4과 그것은 파파야가 아니에요. 에서는


của는 -의, -의 것이라는 뜻으로 소유의 의미를 나타낸다.

lấm은 매우, 정말이라는 뜻으로 형용사 뒤에 위치하여 의미를 강조한다.


là 동사의 의문문, 지시대명사와 지시형용사를 알아본다.


cằn은 일반 동사로 필요하다는 뜻을 가지며, 조동사로서 앞에 사용하여

-할 필요가 있다의 뜻으로 의무나 충고의 표현을 나타내기도 한다.


사역 동사 cho는 -이 -하도록 하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일반 동사로는 주다, 전치사로는 -을 위한, -에게의 뜻을 가진다.


가능성에 대한 질문, 가능성의 표현, 불가능의 표현에 대해 설명한다.



5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니? 에서는


quá는 정도 부사로 형용사의 앞 뒤에 모두 올 수 있다.


전치사 ở는 동사 의미와 전치사의 의미가 있다.

전치사 ở 뒤에는 지역이나 장소에 해당하는 명사가 온다.


의문사 nào는 어느, 어떤이라는 뜻으로 명사와 결합하여 사용한다.

의문사 đâu는 어디라는 뜻으로 장소를 물을 때 사용한다.





6과 너는 시간이 있니? 에서는


의문문에서 có의 쓰임은 có 뒤에 나오는 품사로 구분한다.


전치사 vởi는 -와 함께라는 뜻으로, 뒤의 대상에는 명사가 온다.

문장 끝에 đi 또는 nhé를 사용하면 권유나 제안, 가벼운 충고를 나타낸다.


có는 소유나 존재를 나타내며, 부정은 동사 앞에 không을 사용한다.


có의 의문문은 có를 생략할 수 없으며, 긍정의 대답은 có, 부정은 không이다.



7과 너는 누구와 함께 살고 있니? 에서는


các / những은 명사와 결합하여 복수를 만든다.

các은 집합체의 전부나 전체, những은 구체적 대상, 비교 대상이 있을 때 사용한다.


mà는 문장 끝에서 자신의 의견을 강조하거나 상대를 설득하는 뉘앙스를 나타낸다.


베트남어는 시제를 표현할 때 동사(구) 앞에 시제를 나타내는 단어 đâ, đâng, sẽ를 넣어

과거, 현재, 미래를 나타낸다.


의문사 ai는 누가, 누구의 뜻으로 주어, 목적어, 보어 자리에 넣어 표현한다.

전치사 vói와 결합한 형태로 행위를 함께하는 대상을 물어보는 표현으로 사용한다.




8과 당신은 결혼을 했나요? 에서는


근접 시제는 가까운 과거에 일어난 일이나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 등을 나타내는 시제다.

동사와 형용사 앞에 위치한다.


완료 표현은 시제와 함께 rổi를 문장 끝에 결합하여 표현하고,

미완료 표현은 chura를 동사와 형용사 앞에 넣어 표현한다.



9과 지금 몇 시니? 에서는


vửa는 근접 과거 외에 상관 접속사로 쓰인다.

A와 B에는 동사와 형용사가 모두 올 수 있다.


시각을 물어볼 때는 수에 관한 의문사 mấy와 시의 뜻을 가진 giò가 결합하여 표현한다.

mấy giò는 시각을 물을 때에는 문장 맨 끝에,

행위를 물을 때는 문장 맨 앞, 맨 뒤 모두에 위치할 수 있다.



10과 오늘은 며칠이니? 에서는


cho가 전치사로 쓰이면 명사 또는 대명사와 결합하여 -에게, -을 위하여라는 뜻을 나타낸다.


베트남의 날짜 표현은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요일, 일, 월, 년의 순서로 쓴다.

행위에 대한 날짜를 물어볼 때는 날짜 단위 앞에 전치사 vào를 붙여서 사용한다.


의문사 khi nào와 bao giò는 언제라는 뜻으로 위치에 따라 시제가 달라진다.

문장 앞에 위치할 때는 미래를, 문장 뒤에 위치할 때는 과거를 나타낸다.



11과 호찌민시의 날씨는 매우 더워요. 에서는


chứ는 -하지라는 뜻으로 문장 끝에서 확신을 가지고 상대에게 질문하거나

대답할 때 사용한다.


hay는 빈도 부사로 자주의 뜻을 가지며 동사나 형용사 앞에 위치한다.


의문사 bao lâu는 얼마나, 얼마 동안이라는 뜻으로, 소요되는 시간 및 기간을 묻는다.

과거부터 현재 시점까지를 물어볼 때는 rồi,

현재부터 미래시점까지를 물어볼 때는 nữa를 함께 쓴다.



12과 제가 걸어서 갈 수 있을까요? 에서는


chỉ ~ thôi는 유일함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한정하는 단어 앞에 chi를,

한정하는 단어 뒤에 thôi를 쓴다.


cần은 일반 동사로 필요하다는 뜻을 가지며, 조동사로서 -할 필요가 있다의 뜻으로

의무나 충고의 표현을 나타내기도 한다.


cho는 사역 동사로 -가 -하도록 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며,

일반 동사로는 주다 -을 위한 -에게의 뜻을 가진다.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긍정 대답과 부정 대답,

가능성의 표현, 불가능의 표현에 대해 설명한다.



13과 이것은 얼마예요? 에서는


thứ는 시도의 의미를 나타내며, 동사 앞과 뒤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종별사는 명사 앞에서 명사의 종류를 명확히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숫자와 함께 쓰일 때 종별사는 개수를 세는 단위로써 쓰이며, 생략할 수 없다.


đề가 전치사로는 -하기 위해서의 뜻이고, 사역 동사로는 -하도록 두다라는 뜻을 가진다.




14과 당신은 다낭에 여행 가본 적이 있나요? 에서는


nên은 동사 앞에 사용하여 조동사 역할을 하며, 권유 표현으로 사용한다.

hay는 선택의문문 용법 외에 접속사로 또는의 의미도 있다.


완료 여부를 묻는 문형에 언제라는 뜻을 가진 의문사 bao giò를

사용하면 과거의 경험을 묻는 표현이 되다.


의문사 sao는 왜라는 뜻으로 문장 맨 앞에 사용하여 행위나 상태의

이유를 묻는 표현이다.


sao와 같은 효현으로는 tại sao, vì sao를 사용할 수 있으며,

vì와 같은 표현으로는 tại vì, bởi vì를 사용할 수 있다.




15과 나는 감기에 심하게 걸렸어. 에서는


càng A càng B는 대상의 상태가 점진적으로 증가함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A와 B의 자리에는 형용사와 동사가 올 수 있다.


베트남어의 수동표현은 긍정적 내용은 được, 부정적 내용은 bị를 동사 앞에 사용한다.

행위의 원인이 되는 주체는 được/bị 와 서술어 사이에 넣어서 표현한다.


긍정적 변화 및 증가의 표현일 때는 lên Ehsms ra,

부정적 변화 및 감소의 표현일 때는 đi, 강조 표현은 lại를 형용사 뒤에 붙여 표현한다.



16과 오늘이 어제보다 더 바빠요. 에서는


à 또는 hà는 의문 조사로 문장 끝에서 의문문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비교문은 둘 또는 그 이상의 대상을 비교할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동급에서는 bằng과 nhr를, 비교급에서는 hơn, 최상급에서는 nhắt로 표현한다.


khi는 때를 표현하는 부사구로 -할 때의 뜻으로, truôc, sau, trong과 결합하여

조금 더 구체적인 시점을 표현하기도 한다.



"GO!독학 베트남어 첫걸음"은 각 단원에서 배워야 할 표현과 어법을 그림과 함께 제시한다.



회화로 말문 트GO 에서 대화를 통해 베트남어를 학습하도록 한다.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듣고 뜻을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베트남어를 익힌다.

베트남어 의 발음을 한글로 표시하여 초보자도 쉽게 베트남어를 발음할 수 있으며,

단어를 정리하여 베트남어 사전을 찾지 않고도 학습할 수 있다.


Tip에서 회화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해를 돕는다.



꿑팁 챙기GO!에서는 회화와 관련된 문법, 어휘, 표현 등을 소개하여 심화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베트남어 뼈대잡GO에서는 회화와 관련된 문장과 문법을 예문과 함께 

설명하면서 베트남어 이해를 돕는다.


말하기 연습하GO에서는 핵심 문장을 단어를 바꾸어 연습하면서 응용력을 키우도록 한다.


연습문제로 실력 다지GO에서는 듣기, 쓰기, 쓰기 말하기, 읽기 등 

다양한 연습문제를 풀어보면서 학습 내용의 이해 수준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한다.


어휘 확장해보GO에서는 어휘를 듣고 따라 읽어 보면서, 

베트남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베트남을 만나보GO!에서는 베트남 사회, 문화에 대한 주제를 소개하며, 

베트남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GO!독학 베트남어 첫걸음"은 단어 회화 미니북을 제공하며,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쓰기노트 를 제공하여 제시된 문장을 직접 써 보면서

베트남어 학습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OPI 모범 답안에서는 자기 소개, 가족 소개, 취미, 학교 소개,

직장 소개, 한국의 여행지 소개, 베트남 교통수단 소개,


한국 전통 음식 소개, 베트남 전통 음식 소개 등을 주제로

베트남어 모범 답안과 한국어 해석을 제공한다.



"GO!독학 베트남어 첫걸음"은 원어민 발음, 저자 직강,

남부 발음 PDF 및 음원 등을 제공하므로 베트남어 학습을

편리하고 심도있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베트남 은 동남아의 경제 강국으로 서서히 부상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미국과의 무역 합의에 성공한 것은

베트남의 변화하는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베트남어를 익히는 것은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것이다.


"GO!독학 베트남어 첫걸음"은 베트남어 초보자들이 회화를 통해

베트남어를 익히면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시원스쿨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GO!독학 베트남어 첫걸음"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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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갈까마귀 캐드펠 수사 시리즈 12
엘리스 피터스 지음, 손성경 옮김 / 북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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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교구신부의 갑작스러운 죽음






라둘푸스 수도원장은 윈체스터 의 헨리 주교의 부름을 받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회의로 떠난다.


캐드펠 수사는 정치 권력에 변절을 거듭한 헨리 에 대해 존경과 비난이 뒤섞인 심정이다.


속세와 군대에서 보낸 40여 년의 세월이 없었다면, 수도원에서 보는 뒤숭숭한 현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았을 것이다.


수사들이 저녁기도를 올리던 시각에 라둘푸스 원장이 돌아온다.


다음날 라둘푸스 원장은 교회가 스티븐 왕에게 충성을 바치기로 했으며,

왕은 저항하는 황후의 추종자들을 왕과 교회의 적으로 간주하겠다는 말을 전한다.


원장은 홀리 크로스 교구신부 직을 맡을 에일노스 신부를 소개하자,

총회당은 호기심을 표하는 웅성임이 가득 메운다.


넗은 어께에 근육질 몸매, 훤칠하고 귀족적인 용모를 가진,

에일노스 신부는 라둘푸스 원장에게 베넷 이라는 청년을

평신도 일꾼으로 일하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캐드펠 은 베넷 의 일손이 필요하다고 원장에게 말한다.


스물이 넘지 않은 듯한 튼튼한 기둥처럼 체격이 좋은 젊은이,

베넷 은 커다란 연갈색 눈에 애써 억누르고 있는 장난기가 비친다.






에일노스 신부는 칼날 같은 정의만이 잣대다.


원장은 두려움과 무지 속에 사는 이들을 깨우도록,

잘못을 저지르기 쉬운 약한 사람들에게 요구를 맞추고,

보다 너그러워지기를 요청한다.


지나칠 정도로 금욕적이고 강직하며, 융통성 없이 정직하고,

지극히 순수하지만, 겸손과 관대함이 없는 에일노스 신부를

원장은 염려한다.


디오타 해밋 부인이 조카인 베넷 을 찾아온다.


캐드펠 은 이모와 조카 사이에 인사를 나누는 방식에

미묘한 부자연스러움을 느낀다.


캐드펠 은 에일노스 신부가 베넷 이 수도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하지만, 베넷 은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말한다.



크리스마스 전야의 도시, 밤은 고요와 적막에 휩싸여 있고,

서리의 매서움을 눅일 온기는 어디에도 없다.


캐드펠이 수도원 입구에 다가갈 때, 비스듬한 횃불빛 아래 검은 형테가

조금도 머뭇대지 않고 눈길 한 번 주지 않은 채 스쳐 지나간다.


얼어붙은 땅을 울리는 기다란 지팡이, 휘날리는 긴 옷,

갈구하듯 앞으로 내민 머리와 어깨, 굳어있는 창백하고 긴 얼굴,

집에서 새어 나온 불빛을 받은 두 눈이 새빨간 불꽃을 일으킨다.


캐드펠 의 인사에 아무런 응답 없이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

에일노스 신부는 복수심에 불타는 분노의 신 같다.


사소한 작은 지를 찾아내고, 죄인들을 파멸로 몰아가는,

썩은 고기를 찾아다니는 갈까마귀 같은 모습이다.


다음날 에일노스 신부가 행방 불명이 되자, 교구에서는 수색에 나선다.


에일노스 신부는 저수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교구민 전부가 등을 돌려, 신부의 죽음을 애도하는 이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휴 는 캐드펠 에게, 스티븐 왕의 명령으로 지난 여름 모드 황후가

지지 세력을 살피기 위해서 보낸 첩자 니니언 버카일러 를 찾고 있다고 말하는 데....




스티븐 왕과 모드 황후 세력 간의 대립과 앙금은 깊다.


에일노스 신부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이유,

캐드펠 을 돕는 대담하고 명랑한 청년 베넷 의 정체는 무엇인가.


교구 미사가 끝난 뒤 치러질 에일노스 신부의 장례식 전에

모든 의문점은 밝혀질 수 있을 것인가.


권력의 향방이 바뀌는 불확실한 시대에서도,

청춘들은 자신의 짝을 찾는 사랑의 모험을 회피하지 않는다.


정권이 교체되면서 벌어지는 살풍경하고 혼란한 시대 상황은

현재 한국의 상황과 묘하게 오버랩 된다.


"어둠 속의 갈까마귀 "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 12권으로,

스티븐 왕과 모드 황후 의 대립이 일어난 시대를 배경으로,

저수지에서 사망한 에일노스 신부의 죽음의 원인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의문의 죽음의 원인을 찾아가면서,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역사적인 시대상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는 것도 즐겁다.



북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어둠 속의 갈까마귀 캐드펠 수사 시리즈 12"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엘리스피터스 #북하우스 #서평 #어둠속의갈까마귀 #손성경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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