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流男兒 2012-04-08
양철님 책 잘 읽었어요.. ^^ (보내주신지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 ㅠ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읽은지도 벌써 두어달은 되어가는데 ㅠ) 받자 마자 집어든 책인데, 책장 넘기기도 참 어려웠고, 막상 리뷰를 남기려고 하니 그것도 꽤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나마 지금까지 읽어온 책은 어느정도 쉽게 한발짝 떨어져 쓰는 편이었는데 이 책에선은 그게 좀 어려웠네요.
마음이 무거워지면서도 아름다운 책, 선사해주셔서 고맙다는 말 남기러 왔어요 따뜻한 휴일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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