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 - 세상에서 제일 작은 서점 울랄라의 나날
우다 도모코 지음, 김민정 옮김 / 효형출판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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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삶도 있구나, 정도.
소소한 헌책방 주인의 일상을 엿보는 재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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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배처럼 텅 비어 문학과지성 시인선 485
최승자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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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시인,
시집을 읽는 동안 어딘가로 ‘훅‘ 내 맘이 꺼져버리는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근데 읽고 난 뒤, 지금은 그 기억조차 희미해지니
내가 뭔가 잘못 읽었다는 속상함과 미안함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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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말이 없는 나라
한창훈 지음, 한단하 그림 / 한겨레출판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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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작가의 소설은 여는 순간부터 좋아지게 된다.

의미있게 잘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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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들어온 너에게 창비시선 401
김용택 지음 / 창비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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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으니 좋다.
지금도 읽고, 나중에도 읽고 있을 시집이다.
이 가을, 이 시집 한 권으로 내 맘이 다소 차분해
지고 따스함이 마구 몰려오는 듯해서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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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 - 작가 위화가 보고 겪은 격변의 중국
위화 지음, 이욱연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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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일상을 안다는 의미로는 괜찮은데
‘사람의 목소리는...‘ 는 작가의 또다른 책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다지 신선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좋아하는 작가, 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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