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 힐링에서 스탠딩으로!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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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사는 거도 중요하고, 제대로 삶을 마감하는
것 또한 중요함에도 자주 잊고 산다. 그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시간들이었다. 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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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독서 -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유시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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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읽은 책도 있고 그렇지 않은 책도 있어서 안 읽은 책은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지적인 면이
따라가 줄런지 모르겠다. 아무튼 글 잘 쓰시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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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친구
아멜리 노통브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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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노통브 신간을 잡아보는가,
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서 보여지는 다양한 모습들을
차례로 접하며 내 모습을 투영해 봤다. 그러면서 결국은 더 깊은 자극을 위해 자신을 던져버리는 인물에 십분 이해는 된다. 그동안 읽었던 노통브 작품들보다는 다소 김 빠진 느낌이다. 마치 샴페인 김이 빠진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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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중력가속도
배명훈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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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섦에 대한 끌림이 이런건가?
배명훈, 이라는 작가를 통해 난 이제부터 낯섦에
대한 매력을 한껏 접해보고자 한다.
즐겁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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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전집 6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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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읽고 새롭게 2016년도 다 저물녘에 다시
읽었다. 너무나 오래전이라 그 느낌과 내용이 전혀
기억에 없었다. 그래서 새롭게 접할 수 있었고, 조금
우울했다. 공산주의 체제에서 주인공 남.녀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제한적이라서 사랑의 본능에 집착하는 모습이 이해가 갔다.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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