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얻는 법 - 매일매일이 인생 최고의 날이 되는 9가지 방법
닐 파스리차 지음, 송선인 옮김 / 나무옆의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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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린 책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얻는 법]. 이 책에서 만나는 9가지 방법을 통해 매일매일이 인생 최고의 날로 만들 수 있다니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기에, 그 치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만나게 된 책입니다.

 

 

저자는 개인과 팀,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일을 하면서, 깨닫게 된 일 바로 그들 중 행복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일로 저자는 시중에 나와있는 행복에 관한 책들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직접 책을 쓰기로 하면서 나온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실제 연구 결과에 입각한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내용들과 함께 매일 누구라도 쉽게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행동지침으로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 이 책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무려 2000만 독자의 극찬을 이끌어 낸 책입니다.

 

 

행복에 대해서 그동안 많은 책들이 나왔고, 또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행복 모델들을 누구라도 한 두가지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은 우리를 행복으로 이끌지 못한 다고 하는데, 그말에 동감합니다. 저 역시 그동안 행복에 관한 여러 책들을 만나왔지만 그다지 도움이 되지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행복의 90%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달려 있지 않다고 합니다.   환경은 단지 10%만 영향을 주고 나머지는 90%는 바로 유전적 성향과 의도적 행동이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바로 우리의 뇌가 처리하는 방식에 의해 결정되는 행복.  저자는 그동안 수백만 건의 연구 결과를 통해 우리의 뇌를 행복하게 훈련시키는 방법을 찾았고, 누구라도 2주 동안 꾸준히 실천한다면 행복에 이를 수 있도록 해주는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일곱가지 방법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바쁘게 살면서 삶의 여유가 없다는 말을 듣기도 하고, 느끼기도 하는데 바로 그 삶의 여유가 있어야 완전하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고 저자는 말하며 우리의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방법과 진정한 자신이 되는 방법 등 매일매일 인생 최고의 날이 되는 9가지 방법을 만날 수 있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얻는 법]

 


 사람들을 좀 더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행복을 전파하며 살고 있다는 저자 닐 파스리차는 TED 강연을 안보기에 저자에 대해서 몰랐는데  역대 가장 유명한 TED 강연자라고 하는데, 그의 강연은 만나본적이 없지만 책을 통해 만나보니 왜 유명한 강연자가 되었는지를 알 수 있을만큼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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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알아두면 시리즈 1
씨에지에양 지음, 김락준 옮김, 박동곤 감수 / 지식너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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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먹던 적이 있었지만,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먹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체중 증가와 함께 찾아 온 것은 반갑지 않은 체질 변화 입니다. 이 변화 중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먹는 것과의 트러블입니다. 무언 가를 먹고 나면 몸이 심하게 간지럽거나, 소화가 안되어 하루 이상 고생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처음엔 그 이유를 몰랐는데 증상이 계속 되자 걱정이 되어 원인을 찾아보니, 특정 음식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니지만,  먹는 것에 대해서는 예전보다 더 따져가며 고른다는 점입니다. 건강한 밥상을 위해, 내 몸 건강을 위해 무첨가 재품이나, 유기농 제품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때 눈에 들어온 [화학,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입니다.

 

 

책은 밥상, 세안과 목욕, 미용, 청소에 관한 화학 상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작 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 강하게 뒤통수를 치며 시작합니다.  유명한 화학 학술지 네이처 케미스트리에 실린 내용은, 화학 물질 무첨가라고 내세우는 화장품, 건강식품, 가정용 세제, 음식물을 포함한 모든 제품을 분석했는데 놀랍게도 화학 물질 무첨가 제품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알리는 글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우리 소비자들이 알면 좋겠지만, 알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글이 나왔지만 여전히 대중을 기만하는 마케팅이 시장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고, 우리는 그들의 의도대로 소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책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미용에 확한 화학 상식보다도, 요즘 가장 신경쓰고 있는 밥상에 과한 화학 상식입니다.  농약 사용이 줄어들지 않고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이야기 때문에 채소도 그렇고 과일을 먹기전 상당히 신경써서 씻어냄에도 불구하고  꺼림직함이 남이있는데, 어떻게 해야 잔류 농약을 깨끗하는 제거하고 어떻게 씻어야 하는지 채소 씻기 신공에 대해 만날 수 있는  있습니다. 또한 거의 모든 식품에 들어 있는 식품첨가물들을  두려워 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  화학조미료는 안전한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안전하고 좋은 프라이팬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많은 여성들이 궁금해할 미용에 관한 상식을 비롯해 48가의 화학 상식을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실용적인 화학 상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칼럼이 인기를 끌고 있는 화학전공자의 책으로, 그럴싸한 공포 마케팅으로 대중을 기만하는 행위가 늘어남에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해 우리가 알아두면 그럴싸한 공포 마케팅에 속지 않는 화학 상식들을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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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은 아니지만 병원에서 일합니다
이혜진 지음 / 청년의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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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도 아니고, 병원에서 일도 하지 않지만 만난 책 [의료인은 아니지만 병원에서 일합니다].

병원코디네이터. 아파도 가급적이면 병원에 가지 않는걸 선호하기에, 이런 직업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의사 또는 간호원, 간호 조무사이겠거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분들외에 카운터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도 있군요. 


"원장님은 진료만 하세요"라는 글을 보고 병원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은 병원의 마케팅과 홍보일을 하는 당당하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작은 동네 병원이 아닌 제법 큰 병원에만 있는 그런 직업인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 의사,간호사, 간호조무사를 빼고, 카운터에서 접수일을 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사람들을 병원코디네이터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후 빈둥거리며 목표 없이 방황하던 중 눈치보여 시작한 병원코디네이터. 당시 저자가 시작알 때는 병원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좌충우돌 기간을 거치면서 자신을 성장시키며 성장해 자신의 영역을 조금씩 넓히며, 상담실장, 중관관리자, 총괄실장을 거쳐 현재는 병원 컨설팅 및 교육 업체인 메디컬커리어 연구소를 설립해 후배 양성을 하고 있는 저자의 책입니다. 책을 만나기전에는 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의사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바꼈습니다. 의사 선생님보다 더 중요한건 바로 병원코디네이터라는 것을. 저저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이 책은 병원일을 시작하고 있거나, 시작하려고 하지만 막연함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만나봐야 할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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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나의 빈센트 - 정여울의 반 고흐 에세이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21세기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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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만화 그리기를 좋아해서 그림들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유명 화가들의 그림들이 왜 비싼지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1인 입니다. 그림을 좀 볼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웃을지 모르겠지만, 억소리 날정도의 가격으로 놀라움을 주는 그림 가격. 어느 정도 가격이 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 이해할 정도의 가격을 넘어서 정말 억소리 날정도의 큰 가격은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그림 맹입니다. 얼마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그들의 그림은 잘 모르지만 화가하면 떠오르는 유명인들인 피카소, 잭슨 폴록, 레오나르도 다빈치, 렘브란트 판 레인, 구스타프 클림트, 그리고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들이 순위에 들어 있었지만 그 그림들을 보면서도 역시 왜 비싼지에 대해서는 제 눈으로는 전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억소리 날 정도의 그림들에는 심하게 거품이 끼여 있다고 생각하는 그림 맹으로서는, 그저 비싸다고 하니 비싼가보다 하고 이해를 할 뿐입니다.  그림이 비싼 이유에 대해서는 이해를 못하고 딱히 알려고 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화가들 중 궁금한 인물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살아서는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사후 인정을 받으며 전 세계인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중 한 명인 빈센트 반 고흐입니다. 그런 고흐에 관련된 책이 출간이 된다고 해서 관심이 간 책  [빈센트 나의 빈센트] .

 

많은 화가들을 사랑하지만 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화가는 없었다는 작가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와 사이프러스를 만나면서 빈센트에 빠지게 되고 그와 함께 빈센트와 관련된 모든 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실행에 옮겨 무려 10년간 그의 삶과 그림에 관련된 장소들을 찾았다고 하니 궁금했습니다. 과연 무엇이 작가를 여행하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작가가 여행을 하며 빈센트와 조금씩 가까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빈센트를 통해 생의 열정과 어떤 꿈도 포기하지 않을 권리와 세상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는 용기를 선물 받았다는  하는데 저 역시 이 책을 만나면서 작가가 빈센트에게서 받은 선물을 만나고 또 빈센트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겠다 싶어 만난 책입니다.  타인의 오해와 멸시와 조롱속에서 얼룩진 인생을 살았지만 그를 지탱하게 해준 것은 그림이였다다는 빈센트.고통으로 알룩진 인생의 진실을 그림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림에 매진했다는 빈센트를 찾아 나선 여정. 그곳에 가면 빈센트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이전에 들어보지 못했던 작은 곳까지 찾아다니면서 기록한 흔적들을 보면서 고흐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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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 ‘장사의 神’ 김유진의
김유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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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만나야 할 책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직장생활이 힘들때면 항상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바로 장사나 해볼까라는 말입니다. 어렸을땐 어른이되면 꼭 하고 싶었던 장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오락실과 만화가게 였습니다. 어렸을땐 오락실과 만화가게 주인이 한없이 부러웠기에 어른이 되면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이 두 가게는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물론 오락실은 PC방으로 대체되고 만화가게는 만화방으로 이어지긴 했지만 어린시절 하고 싶어했던 그런 가게는 사라져버렸습니다. 이 두 가게 뿐만 아니라 장사에 대해서 잘 몰랐을 당시에 하고 싶었던 장사들을 보면 대체로 쉽고 힘들지 않은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특색없는 장사들이였습니다. 그런 장사를 했다면 백이면 백 다 망했을 장사들입니다. 그 이유는 이 책을 보니 더 확실해졌습니다. 바로 콘텐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창업하는 곳 보다 문닫는 곳이 더 많은 최악의 한파 중 가장 타격이 큰 곳이 바로 식당이라고 하는 요즘 과연 이 최악의 한파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장사의 신은 있다고 합니다. 그  비법은  바로 프롤로그에서 만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극'입니다. 인간이 가진 21가지 감감에 자극을 남겨야 이 험난한 장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묻지도 따지지조 말고 자극을 주라는 이 책에 나오는 솔류션들을 보면 주위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식당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주 가는 한 식당에서는 왜 살포대를 잘 보이는 곳에 두는 곳이 있는데 지금 보니 그 식당에서는 고급 기술로 고객들에게 자극을 주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객이 매장을 찾아와 구매하도록 설득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자극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강력한 자극을 주기 위한 방법들을 만날 수 있는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장사에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만나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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