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local products and eco-friendly was energy from us.

바이 로컬(Buy local) 운동은 막대한 보조금을 받는 기업들과 경쟁해야 하는 로컬 기업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 이 운동은 지 역 경제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뿐 아니라 먼 곳에서 제조해서 인위적으로 가격을 낮춘 상품에는 환경과 지역 사회가 지불할 비용이 숨어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교육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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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분산과 지역발전

재생 에너지를 비롯해 어떤 형태의 에너지는 발전소는 분산하는 것이 좋다. 에너지원을 최종 용도에 가까이 두면 (효율을 떨어뜨리고 자원과 땅을 잡아먹는) 전송망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에너지원을 분산하면 지역 경제에서 돈이 새는 것을 막을 수 있어서 정치 권력도 확실히 분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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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무역(Alternative Trade), 공정무역(Fair Trade), 그리고 민중교역(People to People Trade)

로컬 경제를 위한 대안 무역 지침국가들은 글로벌 무역 규제를 계속 완화하거나 철폐하는 대신 함께 힘을 모아 건강한 국가 경제와 로컬 경제를 우선하는 협약을 체결할 수 있다. 앞으로 무역의 목적은 기업의 이윤과 국내총생산(GDP)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잉여 생산물을 시장에 공급하고 국내에서 생산할 수 없는 재화를 획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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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에는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나, 공정무역인증(FLO Cert.)상업화 형태의 공정무역이 아닌, 로컬수요가 부족한 소생산자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로컬공급이 안되는 물품의 가치있는 소비를 생각하는 소비자와의 국경을 넘어선 People to People trade 연대차원의 공정무역이라면 그래도 의미있는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더구나 국가별 제도와 정책이 아직 로컬경제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다면...

오늘날의 공정 무역 기준이 지침은 될 수 있어도, 수출을 위한 생산이 아니라 로컬에 필요한 생산을 더 강조해야 합니다. 무역 조건이 공정하더라도 해외 시장에 의존하는 생산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연 자원을 보호, 보존하고 지역의 기업을 먼저 지원하여 로컬에서 필요한 생산을 자체 공급할 수 있다면 북반구와 남반구의 국가들에 훨씬 더 이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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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의 미래가 대안이 되려면?

에른스트 슈마허(E. F. Schumacher)의 획기적인 저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Small is beautiful)>를 읽고 이러한 생각은더욱 확고해졌고, 나는 방향 전환이 시급하다는 사실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힘썼다. 우리는 더 크고 더 중앙 집중화에 박차를가하는 경제 구조에서, 더 분권화하고 지역화하는 인간적인 규모의 경제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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