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 아일랜드 - 희귀 원고 도난 사건
존 그리샴 지음, 남명성 옮김 / 하빌리스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설은 첫 대목부터 눈길을 끈다.  

"범인은 포틀랜드 주립 대학에서 미국 문학과 교수로 실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곧 스탠퍼드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을 예정인 네빌 맨친의 이름을 빌렸다. 완벽하게 위조한 대학 서류 양식에 쓴 편지에서 '맨친 교수'는 자신이 F. 스콧 피츠제럴드를 연구하는 젊은학자라고 주장하면서, 이번에 동부 지역에 다녀가는 동안 어떻게든 그 위대한 작가의 '친필 원고 및 관련 서류'를 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 편지는 프린스턴 대학 파이어스톤 도서관의 원고 소장부 책임자 제프리 브라운 박사 앞으로 보낸 것이었다."(8p)


초반부는 전직 CIA 요원이었던 데니와 그 일당(총 5명)의 피츠제럴드 다섯 작품의 초고 도난 과정이 영화의 한 장면 처럼 상당히 긴박하게 전개된다. 그치만 일당 한 명의 사소한 실수 하나로 초반에  FBI에게 쫓기고 만다. 여기까지는 흔한 범죄수사물 같은 분기기가 난다. 그런데, 여기서 이어지는 다음 두 장(챕터)의 장면은 이 작품의 남녀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브루스 케이블과 머서 만의 등장으로 갑자기 반전된다. 아버지의 유산으로 대학을 중퇴하고 플로리다 키웨스트 카미노아일랜드란 곳에 '베이 북스-신간 및 희귀본 서점'을 오픈하여 성공한 브루스의 일화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시간강사로 문학을 가르치다 해고된 잊혀진 소설가인 머서의 신산한 삶이 대비되어 그려진다.


"그러나 그녀는 교수가 아니라 작가였고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할 때였다. 어디로 가야 할지는 알 수 없었지만, 강의실에서 3년을 보내고 나니 매일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소설이나 짧은 이야기를 쓰면서 유유자적하는 자유가 애타게 그리웠다."

(103p)


여기서 보험관련(도난품 회수 및 협상 등) 특수한 일을 하는 일레인이 머서에게 접근하면서 이야기는 극적으로 전개된다. 이후는 머서가 그녀의 할머니 고향이기도 한 카미노 아일랜드의 오두막에 머무르며 브루스와의 의도적 관계를 맺고 그 주변인물들 - 주로 브루스 주변의 작가들과 브루스의 아내이자 동업자인 노엘 - 과의 소소한 일상이 중첩되면서 이야기는 때론 빠르게 때론 느리게 흘러간다. 여기서 특히 마이라와 리라는 두 여성이 양념과 같은 티키타카 역할을 하는데, 이른바 통속소설가로 성공하여 유유자적한 삶을 살면서 그녀과 어울리는 같은 동네 작가들을 통해 글쓰기와 문학이란 무엇인가 - 창작과 경제활동 사이 어디쯤 - 란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마치 베스터셀러 작가인 저자 존 그리샴이 그들을 통해 지난 그의 작품 활동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했다. 마이라 집에서의 작가들 모임의 모습은 개인적으론 이 소설 전체 중 가장 유쾌하고 활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창작과 출판세태를 꼬집기도 하면서 가감 없는 그들만의 세계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이 대목에서 저자의 팬서비스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줄거리가 후졌다는 뜻이죠. 실제로도 그렇고. 솔직히 나도 좋다고 느껴 본 적이 전혀 없어요."
"언제든 직접 출판할 수 있잖아요. 브루스가 서점 안쪽에 있는접이식 테이블에 다른 책들과 함께 진열해 줄 텐데."
브루스가 대답했다. "제발 참아 주세요. 자비 출판 테이블에 자리가 없어요."(187p)


소설은 중반을 넘어서면서 교차편집 같이 절도범 데니 일당이 다시 등장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물론 여기서 머서와 브루스 간의 의도된 '썸'도 첩보 로맨스물처럼 전개된다. 법적 구속력 있는 혼인관계를 하지 않고 10년째 동거중이면서 각자 또 자유연애를 하는 브루스와 노엘 커플의 이야기는 우리에게도 '계약결혼'으로 유명한 사르트르와 보부아르 커플의 오마주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머서와 브루스의 침실에서의 이야기 중 피츠제럴드와 헤밍웨이간의 픽션과 넌픽션을 오가는 일화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었다. 관련 내용을 한 번 더 찾아보고 싶을 정도였다. 


머서와 브루스가 도난품을 두고 밀당을 한 결과는 - 스포일러가 될듯 하여 궁금하면 자세한 내용은 책을 직접 읽어보는 게 좋을듯 함 - 예상을 뒤엎게 되고, 에필로그에선 두 사람 모두에게 뭔가 여운을 남기는 장면으로 마무리가 된다. 

간만에 재미있으면서도 서점과 출판계, 그리고 작가의 세계를 간접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어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물론 책을 좋아하는 면에서 브루스란 인물이 왠지 빌런 같지 않은 빌런 같고 또 남 같지 않기도 하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오랜만에 다시 소환한 것도 좋았고, 존 그리샴의 소설 역시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돼서 반갑다. 내겐 30년 전 대학 시절이 떠오르게 하는 반가운 작품, 작가이기 때문이다. 존 그리샴은 그 당시에도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니까, 아마 그때 출간된 그의 작품들 중 초판본 1쇄 책을 몇 권이라도 갖고 있다면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


- 이 서평은 출판사 도서제공을 통해 작성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 여자는 기분이 상한 듯 몸을 움츠렸다.
마이라가 말했다. "아, 좋아요. 참고로 난 맥주를 직접 만들어 마셔서요. 맛이 좀 다를 거예요."
"끔찍해요." 리가 덧붙였다. "나도 마이라가 맥주를 직접 만들기전까지는 맥주를 즐겨 마셨답니다. 지금은 입에 대기도 싫어요"
"그럼 자기는 럼이나 마셔. 우린 우리끼리 알아서 할 테니까." 마이라는 머서를 보며 말했다. "강렬한 맛이 나는 8도짜리 에일 맥주예요. 방심하면 확 취해요." - P158

그러나 그녀는 교수가 아니라 작가였고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할 때였다. 어디로 가야 할지는 알 수 없었지만, 강의실에서 3년을 보내고 나니 매일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소설이나 짧은 이야기를 쓰면서 유유자적하는 자유가 애타게 그리웠다. - P103

"줄거리가 후졌다는 뜻이죠. 실제로도 그렇고. 솔직히 나도 좋다고 느껴 본 적이 전혀 없어요."
"언제든 직접 출판할 수 있잖아요. 브루스가 서점 안쪽에 있는접이식 테이블에 다른 책들과 함께 진열해 줄 텐데."
브루스가 대답했다. "제발 참아 주세요. 자비 출판 테이블에 자리가 없어요." - P18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양배추간장무침
양배추는 수분이 많고 섬유소가 적은 채소로, 먹기 좋게 데친 양배추를 자극이 적은 간장 양념으로 깔끔하게 무쳐낸 메뉴입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43

오픈샌드위치
부드러운 식빵 위에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올린 샌드위치입니다. 게살, 양파, 오이, 감자 등을 잘게 다져서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씹고 삼키기 쉽도록 만들었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43

토마토올리브유무침
토마토를 올리브유에 깔끔하게 무친 메뉴입니다. 항암 식품으로 토마토를 많이 권장하는데, 차게 준비하여 토마토를 다양하게 자주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49

토마토에는 지용성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 흡수를 더욱 증가시키므로 올리브유 등의 샐러드유에 버무려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5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리고기비빔밥
보통 비빔밥에는 고사리, 도라지 등의 고섬유 채소가 많이 들어가므로 수술 초기 위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화되기 쉽도록 섬유소가 적은 채소를 이용하여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면서도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오리가슴살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비빔 양념은 매운 고추장이 아닌 자극이 적은 된장 양념을 사용했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284

시금치게살덮밥
단조로운 백반 형태의 식사 대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일품요리를 개발했습니다.
게살과 섬유소가 적은 시금치를 사용하여, 빨간 재료의 게살과 녹색 재료의 시금치가 색의 대비를 이뤄 시각적으로도 먹음직스럽고 고급스럽게 만든 덮밥입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280

소고기덮밥
저섬유 채소(양배추, 양파, 애호박 등)를 곁들여 불고기간장 양념으로 맛을 낸 덮밥입니다.
소고기는 씹기 편한 샤브샤브용 고기로 준비하여 불고기 양념으로 밑간을 해서 고기를 연하게 합니다. 불고기간장은 간장에 계피를 넣고 달여서 향을 우려냈고, 불고기간장 양념장을 만들 때 사과를 갈아 넣어 단맛을 가미했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286

양송이리조또
매일 먹는 한식으로 식욕이 없고 식사가 지루할 때는 리조또를 만들어보세요.
리조또를 요리할 때에는 평소보다 쌀알을 더 퍼지게 하여 소화하기 쉽도록 합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289

한방오리탕
최근 들어 오리고기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다고 알려지면서 오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리고기는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의 단백질 보충에도 좋은 식품으로, 푹 고아서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오리 껍질에는 기름기가 많으므로 껍질을 모두 제거한 후 국물을 우려내고, 당귀, 황귀 등을 넣어 오리의 비린 맛도 제거하면서 국물의 향을 좋게 했습니다.
잦은 약 복용으로 인한 쓰린 속을 오리탕의 시원한 국물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293

닭곰탕
뽀얗게 우려낸 닭국물에 삶은 닭살을 넣어 끓인 닭곰탕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자극 없이 즐길 수 있는 일품탕입니다. 곰탕을 먹을 때는 반드시 살코기를 같이 먹어야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298

브로콜리아몬드수프
대표적인 항암 식품인 브로콜리로 만든 수프에 우유를 넣어 영양 밀도를 높였습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강한 항산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칼슘 흡수를 도와주므로 위 수술 후 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01

1. 브로콜리는 송이를 만져봤을 때 딱딱한 느낌이 들며 색이 짙은 초록색일수록 좋습니다. 공처럼 동그랗고, 줄기를 자른 단면이 마르지 않고 물기가 느껴지는 것이 신선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봉오리에서 노란 꽃이 피기도 하는데, 그 순간 브로콜리의 맛은 떨어지게 됩니다.
2. 퓌레는 채소나 과일, 고기 등을 푹 삶아 으깬 후 체에 내린 걸쭉한 상태의 음식으로, 수술 후 섬유소를 제한하고 건더기 있는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 환자의 식사에 이용하기 좋은 조리법입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03

가리비만두국
만두소를 가리비와 부추로 만들어 시원한 멸치국물로 끓인 만두국입니다.
속재료가 모두 다져져서 소화하기 좋은 메뉴로, 가리비 대신 새우나 게살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04

된장찌개
보통 된장찌개는 짠맛이 강하고, 청양고추나 고춧가루 등이 들어가서 매콤한 뒷맛을 남깁니다. 그러나 이런 된장찌개는 수술 후 환자들에게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된장을 짜지 않게 넣고, 진한 멸치국물로 감칠맛을 내어 진밥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07

대구맑은찌개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흰살 생선인 대구는 위수술 후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생선입니다. 조리 시 얼큰한 맛은 소화기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향 채소를 가미하여 개운하게 끓인 찌개입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10

소고기장조림
소고기는 양질의 단백질 급원 식품으로 상처를 회복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위수술 후 빈혈 예방에도 좋습니다. 장조림은 대개 꽈리고추나 풋고추와 함께 조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극적인 맛은 약해진 위장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고, 버섯이나 피망 같은 담백한 채소와 곁들여 조리하면 좋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16

오리가슴살구이
오리 부위 중에서도 지방이 적은 가슴살을 이용하여 복분자소스와 함께 먹는 메뉴로, 복분자의 새콤달콤함과 담백한 오리가슴살이 조화를 이루어 식욕을 자극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리에는 면역력 향상에 관여하는 비타민 A가 다른 고기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수술 후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19

닭고기발사믹조림
부드러운 닭다리살에 향긋한 발사믹식초를 뿌려낸 메뉴로,색다른 양념으로 육류의 맛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발사믹식초는 한번 끓여서 특유의시큼한 맛과 향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22

버섯어선
흰살 생선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소화도 잘되어 병후 회복기의 식사에 많이 사용됩니다. 동태포를 얇게 썰어 속에 버섯과 여러 가지 채소를 넣고 돌돌 말아 계란풀을 입혀 노릇노릇 구우면 환자의 체력 보강에 좋은 생선요리가 됩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25

두부잡채
두부찜, 두부구이, 두부조림으로 즐겨먹던 두부를 구워서 채를 썰고, 섬유소가 적은 채소를 곁들여 만든 잡채입니다. 수술 후에는 면류 섭취를 제한하므로 당면 대신 두부를 사용하여 평소에 즐겨먹던 잡채의 맛으로 먹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채소의 길이는 너무 길지 않게 준비합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28

두부된장초무침
미소된장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두부와 채소에 곁들인 메뉴입니다.
구수한 맛의 미소된장에 식초를 곁들여 상큼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31

감자계란그라탕
슬라이스한 삶은 계란과 감자를 켜켜이 담아서 치즈를 약간 올리고 오븐에 구워낸 아침식사로 좋은 계란요리입니다. 소화가 잘되는 감자와 부드러운 치즈가 어울려 열량 보충에 좋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34

중국식계란구이
대표적인 단백질 급원 식품 중 하나인 계란은 비타민 A, D, B1, B2를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철분 함량도 높아 수술 후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계란에 각종 채소를 넣고 구운 계란구이에 굴소스로 맛을 내어 좀 더 색다르게 즐겨도 좋습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37

단호박조림
덤핑증후군 예방을 위해 물엿이나 설탕의 사용을 제한하고, 은은한 맛으로 졸여서 단호박 본래의 단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메뉴입니다.

-알라딘 eBook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외 지음) 중에서 - P34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취재하다 보면 한 번씩 감정을 뒤흔드는 순간을 마주하게 마련인데 제가 슬픈 기색을 감추지 못할 때마다 진심으로 위로해 주는 사람들도 만났습니다. 그처럼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기꺼이 마음을 나눠 준 다정한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조금은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저 또한 타인에게 상처받을까 봐 겁내며 세웠던 벽을 허물고 그냥 한번 사람을 믿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 <참 괜찮은 태도>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76103 - P9

또 오랜 인고 끝에 인생의 봄을 맞이한 사람들을 보면서는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고 ‘내가 지금 인생의 겨울을 지나고 있구나’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 <참 괜찮은 태도>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76103 - P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