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의 칭찬에 기분 좋고 부정적인 평가에 심란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칭찬받고 싶고 비난받기 싫은 것을 스스로 인정하자. 나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다. 그리고 칭찬이든 비난이든 일순간이고 지나간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자.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7
무리에서 인정받는다는 것은 생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므로 누군가에게 칭찬을 듣는 것은 궁극적으로 생존이 안녕해지는 것과 연결된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마음이 쓰이고 비난을 피하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본능적인 반응이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6
우리는 보통 칭찬은 바라고 비판과 비평은 피하고 싶다. 다른 사람들에게 쓸모 있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려고 늘 애쓰며 지낸다. 칭찬을 받으면 안심되고 기분이 좋다. 반면에 부족하다는 평을 들으면 긴장하게 되고 불안감이 몰려온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6
직장에서도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거나 염두에 두지 않는다. 우리 각자 삶의 무게가 무겁고 하루하루 회사 일과 가정을 돌보는 일, 그 밖의 다른 사정으로 몸과 마음이 바빠서 다른 이에게 신경 쓸 겨를이 없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5
인생의 희로애락처럼 달리는 길 위에서 수많은 해프닝이 일어나고 또 금방 잊어버린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