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대니얼하고는 그렇게나 둘이 잘 맞으셨고’ 하고 에이제이는 생각했지만 입 밖에 내지는 않았다. -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36b87fd98f0423d - P26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 꽤 잘생긴 부분은 농담 좀 했어. 나도 내가 딱히 일등급 송아지가 아니라는 건 잘 알아." -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36b87fd98f0423d - P26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경험상, 범인을 알려주면 독자들에게는 더욱 만족스러운 책이 되지." 에이제이가 말했다. "하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불명확해도 괜찮다고 봐."

사람들의 환호성에 ‘책이 되지’ 이후의 말은 전부 묻혀 버렸다. -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36b87fd98f0423d - P26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이제이는 딸의 이마에 입맞춤했다. 이런 훌륭한 너드를 배출하다니 기쁘기 그지없었다. -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36b87fd98f0423d - P25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밸보니 선생은 누가 봐도 다른 학교 교사일 수밖에 없는 여자와 얘기하고 있었다. 여자는 딱 교사다운 차림새, 꽃무늬 원피스에 눈송이 자수가 새겨진 베이지색 카디건을 입었고, 밸보니 선생의 말에 무조건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밸보니 선생은 늘 입던 가죽바지를 입었고, 외출이니만큼 가죽 재킷도 걸쳐 기본적으로 가죽 정장이다. -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36b87fd98f0423d - P23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