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경제학의 아버지이자 뛰어난 철학자였던 애덤 스미스를 기억해보자. 그는 도덕주의자였기에 경제학자가 되었다. 그가 『도덕감정론』을 출간했던 1759년은 근대 자본주의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을 때였다.

-알라딘 eBook <괴짜경제학 플러스>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중에서 - P40

인센티브는, 단순히 말해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나쁜 일을 적게 하도록 설득하는 수단이다.

-알라딘 eBook <괴짜경제학 플러스>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중에서 - P46

너무나도 많은 국민이 소득세를 내지 않는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해결책을 내놓았다. 월급에서 소득세가 자동으로 빠져나가도록 조치한 것이다.

-알라딘 eBook <괴짜경제학 플러스>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중에서 - P47

인센티브는 그 특색에 따라 기본적으로 세 가지로 나뉜다. 경제적, 사회적, 도덕적 인센티브다. 그리고 하나의 인센티브 도식은 대개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포함한다.

-알라딘 eBook <괴짜경제학 플러스>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중에서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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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빗의 견해에 의하면, 경제학은 해답을 얻는 데 유용한 훌륭한 도구들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흥미로운 질문은 심각할 정도로 부족한 학문이다. 레빗이 지닌 특수한 재능은 바로 그러한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다.

-알라딘 eBook <괴짜경제학 플러스>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중에서 - P12

그러나 그는 이른바 따분하고 재미없는 이 학문을 증류하여 불순물을 제거함으로써 경제학의 가장 순수한 목적만을 추출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경제학의 목적, 그것은 바로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손에 넣는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다.

-알라딘 eBook <괴짜경제학 플러스>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중에서 - P13

1990년대의 범죄율 급락에 사실상 엄청난 기여를 한 다른 요소가 간과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20년 전에 성립된 요건으로, 댈러스에 사는 노마 매코비라는 젊은 여성과 깊은 연관이 있었다.

-알라딘 eBook <괴짜경제학 플러스>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중에서 - P20

그렇다면 어떻게 이 로 대 웨이드Roe vs. Wade 판결이 1세대 후에 범죄율 급감이라는 결과를 일으킨 것일까?
범죄학의 관점에서 볼 때, 모든 아이가 평등하게 태어나지는 않는다. 전혀! 이제껏 발표된 수많은 연구가 빈곤하고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난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또한 로 대 웨이드 사건에서 확인할 수 있듯, 낙태를 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가난하고 미혼이며 비싼 불법 시술을 받기에는 돈이 없거나 조건이 여의치 않은 10대 청소년으로서, ‘불우한 환경’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의 자녀는 - 만약 태어난다면 - 범죄자로 자랄 확률이 평균보다 훨씬 높다. 그러나 로 대 웨이드 판결 덕분에 이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게 되었고, 따라서 수년 후 이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이 범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될 무렵 범죄율이 곤두박질치는, 극적이고도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한 것이다.

-알라딘 eBook <괴짜경제학 플러스>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중에서 - P22

미국의 범죄율을 잠재운 것은 총기 규제도, 경기 회복도, 새로운 치안 정책도 아니었다. 그 어떤 요인보다도, 잠재적인 범죄자 그룹의 급격한 감소에 기인하는 것이었다.

-알라딘 eBook <괴짜경제학 플러스>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중에서 - P23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전문가들도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인센티브(incentive: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행하는 자극, 즉 유인誘因 - 옮긴이)에 반응한다. 전문가들에게 당신은 어떤 존재이며, 그들의 인센티브는 어떻게 성립되는가? 때로 그들의 인센티브는 당신의 이익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일례로 캘리포니아의 자동차 정비공들에 대한 연구 결과, 많은 이들이 배기구 검사와 같은 작은 서비스에 대해서는 돈을 받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후하고 친절한 수리공은 단골손님이라는 보상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상 이러한 공식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경우 전문가의 인센티브는 당신의 이득과 반대쪽으로 작용한다.

-알라딘 eBook <괴짜경제학 플러스>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중에서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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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라는 말은 참 편리하지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뭔가 대단한 게 툭하고 튀어나오는 것 같잖아요? 하지만 결국 고민의 시간이 차이를 만드는 거랍니다. 답이 나올 때까지 고민하는지, 하지 않는지. 결국 그 차이죠. 손님은 답이 나올 때까지 고민했을 뿐이에요."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444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만족하는 것. 두 번째 방법은 말은 쉽지만 실행하기는 쉽지 않지. 하지만 정말 할 수 있게 된다면, 글쎄다. 행복이 허무하리만치 가까이에 있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지." 달러구트가 알아듣기 쉽게 차근차근 말했다.

"난 손님들이 2가지 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터득할 거라고 믿는단다. 그리고 나면 아주 귀중한 감정이 꿈값으로 도착할 테지."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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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구입하신 상품은 그저 그런 악몽이 아니에요. 정식 명칭은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꿈’ 입니다. 아주 젊고 유능한 제작자가 공들여 만든 상품이죠. 아주 잘 만들어진 꿈이에요.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234

"가장 힘들었던 시절은, 거꾸로 생각하면 온 힘을 다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던 때일지도 모르죠. 이미 지나온 이상,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법이랍니다. 그런 시간을 지나 이렇게 건재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야말로 손님들께서 강하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240

"하지만, 잊지 마세요. 손님들께서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것들을 이겨내며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깨닫는 순간 이전보다 훨씬 나아질 수 있죠. 이건 마음을 단단히 먹은 여러분께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243

띵똥.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꿈’의 대가로 ‘자신감’이 대량 도착했습니다.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꿈’의 대가로 ‘자부심’이 대량 도착했습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248

"미안해요. 쓸데없는 빛이 들어가면 만들고 있는 꿈들이 뿌옇게 번질 수도 있거든요. 제 꿈은 다른 어떤 꿈보다 생생하고 선명해야 해요. 꿈이란 걸 알아채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어지거든요. 이해해주실 수 있나요?"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252

"그렇지. 과거의 어렵고 힘든 일 뒤에는, 그걸 이겨냈던 자신의 모습도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 우린 그걸 스스로 상기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단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256

산타클로스는 야스누즈 오트라, 킥 슬럼버, 와와 슬립랜드, 도제, 아가냅 코코, 이 5명의 전설의 꿈 제작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겨울 한철만 바짝 일하는 생활을 고집하느라, 크리스마스 때 외에는 꿈을 팔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제작자였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275

페니는 니콜라스야말로 일과 생활의 밸런스를 기가 막히게 맞추고 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경할만한 인생인 게 분명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276

"세상에는 무서운 것 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따뜻한 이불, 이런 따듯한 음식들, 안전한 집…. 이런 것들은 영원하지 않아요. 전 사람들을 강하게 단련시키고 싶어요."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279

"좋아요." 모두 잔을 높게 들어 올렸다. 니콜라스가 자리에서 일어나 호쾌하게 외쳤다.

"모두들 잘 먹고, 잘 자고, 좋은 꿈 꾸십시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314

조금 전까지 세상모르고 자고 있던 레오는 ‘산책’ 한 마디에 번쩍 눈을 떴다. 레오는 자고 일어났더니 네 사람 모두 돌아와 있자, 누구한테 먼저 반갑다고 인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듯 제자리에서 주춤주춤 돌며 털이 반쯤 빠진 꼬리를 열심히 흔들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341

"모두가 제 꿈을 꾸고 극한의 자유를 느꼈다는 찬사를 보낼 때, 어린 저는 자유의 불완전함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꿈에서는 걷고 뛰고 날수도 있는 저는, 꿈에서 깨어나면 그러지 못합니다. 바다를 누비는 범고래는 땅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하늘을 나는 독수리는 바다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정도와 형태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생명은 제한된 자유를 누립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366

"여러분을 가둬두는 것이 공간이든, 시간이든, 저와 같은 신체적 결함이든…. 부디 그것에 집중하지 마십시오. 다만 사는 동안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데만 집중하십시오. 그 과정에서 절벽 끝에 서 있는 것처럼 위태로운 기분이 드는 날도 있을 겁니다. 올해의 제가 바로 그랬죠. 저는 이번 꿈을 완성하기 위해 천 번, 만 번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을 꿔야 했습니다. 하지만 절벽 아래를 보지 않고, 절벽을 딛고 날아오르겠다고 마음먹은 그 순간, 독수리가 되어 훨훨 날아오르는 꿈을 완성할 수 있었죠. 저는 여러분의 인생에도 이런 순간이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꿈이, 그런 여러분에게 영감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겁니다. 큰 상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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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은 일종의 예지몽이야. 그렇잖아, 아기가 생길 걸 미리 알고 꿈을 만들어놓는 거니까."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171

"Deja-vu! ‘이미 보았다’는 뜻이지. 최초의 경험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현상을 이르는 말이란다. 재밌지 않니? 손님들은 우리가 파는 자투리 예지몽에 예쁜 이름까지 붙여주었어. 정말 독창적이야!" 달러구트가 감탄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199

"네가 생각하는 대단한 미래는 여기에 없단다. 즐거운 현재, 오늘 밤의 꿈들이 있을 뿐이지."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67030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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