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앗딥의 불구대천의 적인 하코넨을 이해하지 않고서 그를 이해하려는 것은 거짓을 모르면서 진실을 이해하려는 것과 같다. 어둠을 모르면서 빛을 보려는 것과 같다. 그럴 수는 없다.
— 이룰란 공주의 『무앗딥에 대한 안내서』


-알라딘 eBook <듄 1부 : 듄>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중에서 - P31

성자 ‘칼의 알리아’는 이렇게 말했다. "대모는 고급 매춘부의 유혹적인 간계(奸計)와 동정녀 여신의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을 조화시켜, 젊음의 힘이 지속되는 한 이러한 특징들을 긴장감 있게 유지시켜야 한다. 젊음과 미모가 사라졌을 때, 대모는 한때 긴장이 자리했던 이 두 특징 사이에 빈틈없는 꾀와 뛰어난 수완이 들어섰음을 알게 될 것이다."
— 이룰란 공주의 『무앗딥, 가족 회고록

-알라딘 eBook <듄 1부 : 듄>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중에서 - P52

여러분은 무앗딥이 칼라단에 있을 때 또래 친구가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친구를 사귈 경우 그 위험이 너무나 컸다. 그러나 무앗딥에게는 아주 훌륭한 친구이자 스승들이 있었다. 음유 시인이자 전사인 거니 할렉. 여러분은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거니의 노래를 몇 편 보게 될 것이다. 늙은 멘타트인 투피르 하와트도 있었다. 암살단의 대장인 그는 패디샤 황제조차 겁에 질리게 만든 사람이었다.기나즈 가문43)의 검술 대가 던컨 아이다호도 있었다. 그리고 지식 면에서는 밝게 빛나지만 배신자라는 오점을 남긴 이름, 웰링턴 유에 박사, 아들을 베네 게세리트 방법으로 지도한 레이디 제시카, 그리고 물론 레토 공작이 있었다. 그가 훌륭한 아버지였다는 사실은 오랫동안 간과되어 왔다.
? 이룰란 공주의 『무앗딥의 어린 시절』

-알라딘 eBook <듄 1부 : 듄>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중에서 - P66

웰링턴 유에(표준력 10,082–10,191). 수크 학교 출신의 의학박사(표준력 10,112에 졸업). 아내는 워너 마커스, 베네 게세리트(표준력 10,092–10,186?). 레토 아트레이데스 공작을 배신한 사람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음.(참조: 문헌 목록, ‘부록VII 제국 정신 훈련과 배신’)
— 이룰란 공주의 『무앗딥 사전』

-알라딘 eBook <듄 1부 : 듄>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중에서 - P90

무앗딥의 아버지를 연구할 때 어떤 시각으로 접근해야 할까? 너무나 따스하면서도 놀랄 만큼 차가웠던 사람이 바로 레토 아트레이데스 공작이었다. 그리고 많은 사실들이 이 공작의 사람됨을 알려준다. 베네 게세리트였던 그의 여자에 대한 영원한 사랑, 아들에게 가졌던 꿈, 부하들이 보여준 헌신. 이런 사실들을 통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그는 운명의 함정에 빠진 사람이었으며, 아들의 영광 때문에 빛이 바랜 고독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아들이 아버지의 연장(延長)이 아니라면 무엇인가?
— 이룰란 공주의 『무앗딥: 가족 회고록』

-알라딘 eBook <듄 1부 : 듄>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중에서 - P99

보호 선교단을 통해 행성에 전설의 씨앗을 뿌리는 베네 게세리트의 체제는 레이디 제시카와 아라키스에 이르러 완전한 결실을 맺었다. 베네 게세리트 교단 소속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주에 예언의 씨앗을 심는 작업의 가치는 오래전부터 인정받았다. 그러나 그처럼 극단적인 상황에서, 베네 게세리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 과정과 보호를 받는 당사자의 결합이 그토록 이상적이었던 경우는 없었다. 아라키스에서 그 예언의 전설들은 아예 별도의 이름을 얻을 정도로 받아들여졌다(대모와 샤리아 예언들 대부분 포함). 또한 레이디 제시카의 잠재 능력이 크게 과소 평가되었다는 생각은 이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이룰란 공주의 『분석: 아라킨의 위기』, ‘비공식 문서: 베네 게세리트 문서 번호 AR –1088587’

-알라딘 eBook <듄 1부 : 듄>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중에서 - P113

제시카는 말하면서 자신의 말 속에 자부심이 숨어 있음을 느끼고 속으로 조소를 머금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뭐라고 했더라?정신이 몸을 지배하며 몸은 그에 복종한다. 정신은 스스로 명령하며 저항과 맞부딪친다. 그래, 요즘 들어 난 점점 더 많은 저항과 부딪치고 있어. 혼자 조용히 묵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알라딘 eBook <듄 1부 : 듄>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중에서 -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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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포도주 지역과 맥주 지역으로 구분하는 관행은 이렇듯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며, 오늘날까지도 상당 부분 남아 있다. 옛 로마 제국의 중심부에서는 지금도 포도주를 주로 마시지만, 카이사르와 타키투스가 ‘맥주 마시는 사람들’이라고 불렀던 영국인, 벨기에 인, 독일인, 바이킹 족은 여전히 맥주를 즐겨 마신다. - <그때, 맥주가 있었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730832 - P15

비중: 맥아를 으깬 맥아즙에서 용해 설탕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맥아즙 속 설탕은 효모를 첨가하면 알코올로 바뀐다. 따라서 비중이 높으면 알코올 함량이 높아진다. 비중은 °P플라토라는 단위로 나타내는데 10°P는 맥아즙의 10%가 설탕이라는 뜻이다. - <그때, 맥주가 있었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730832 - P17

성서는 보리를 많이 재배하지 않는 지역에서 편찬되었다. 이 사실은 성서의 내용에도 반영되었다. 예수는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을 맥주로 바꾸지 않았다. 최후의 만찬에도 맥주잔은 등장하지 않는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성서를 본받아 포도주를 마셨다. - <그때, 맥주가 있었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730832 - P20

양조장은 무려 세 곳이나 되었는데, 많은 수도원이 성 갈렌 수도원을 따라 세 군데씩 양조장을 만들었다. 제일 큰 양조장에서는 수도원에서 자체적으로 소비할 맥주를 만들었고, 두 번째 양조장에서는 귀한 손님에게 드릴 맥주를, 세 번째 양조장에서는 순례자나 거지들에게 나누어 줄 맥주를 빚었다. 세 양조장에서 만든 맥주가 어떻게 다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설계도에 여과실이 따로 있는 곳은 첫 번째 양조장뿐이다. 제일 좋은 맥주를 수도사들의 몫으로 할당했던 것 같다. 816년 8월에 열린 아헨 공의회에서도 수도사 한 명당 매일 ‘품질 좋은’ 맥주 1섹스타리우스(로마의 도량형으로, 액체의 부피를 나타내는 단위. 1섹스타리우스는 약 0.55리터다.)를 지급하라고 확정했다. - <그때, 맥주가 있었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730832 - P29

최고 정통으로 꼽히는 제품은 트라피스트회 소속 수도원 여섯 곳의 수도사들이 직접 수도원 안에서 양조하는 맥주들이다. 수도원 양조장과 상업적 양조장이 협력해 생산하는 수도원 맥주의 수는 그보다 많다. 벨기에에서는 약 스무 곳의 양조장이 수도원과 협력해 맥주를 생산하는데, 이들 제품 역시 수도원 맥주라고 부른다. - <그때, 맥주가 있었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730832 - P31

‘맥주의 왕’ 감브리누스Gambrinus는 가톨릭교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성인은 아니지만, 유럽 전역에서 맥주 문화의 수호성인으로 불린다. 즉,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양조장의 수호성인이기도하다. 여러 전설에 따르면 그는 이집트 여신 이시스에게서 맥주 양조법을 배웠고, 홉 이용법을 개발했으며, 맥주의 힘을 빌려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전설들의 신빙성은 그리 높지 않다. 따라서 감브리누스라는 이름은 켈트식 라틴어 ‘캄바리우스cambarius: 양조인’나 라틴어 ‘가네아에 비리누스ganeae birrinus: 술집에서 술 마시는 사람’에서 왔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요한 1세를 칭하는 네덜란드식 라틴어 ‘얀 프리뮈스Jan Primusn’에서 왔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그리고 그 이름의 주인공은 브라반트의 공작 요한 1세1252~1294가 아니면 부르군트의 공작 ‘용맹공’ 장 1세1371~1419일 것이다. - <그때, 맥주가 있었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730832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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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적은 유한계급이 현대 생활에서 하나의 경제적 요인으로서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지위를 누리는지 알아보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논의 범위를 그와 같은 한계 안에다 엄격하게 국한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유한계급이라는 제도의 기원과 발전 상황, 그 사회적 생활의 특징도 함께 논의될 것인데, 이런 것들은 일반적으로 경제학의 범위로 분류되지 않는 까닭이다. - <유한계급론>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72341 - P6

유한계급1이라는 제도는 야만적 문화의 후기 단계에 이르러 가장 잘 발달이 되었다. 예를 들어, 중세 유럽이나 중세 일본이 좋은 사례이다. 이런 사회에서는 계급간의 구분이 아주 엄격하게 준수되었다. 이런 계급 구분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유의미한 특징은, 각각의 계급이 담당하는 일을 아주 엄격하게 구분한다는 것이다. 상류 계급은 관례에 의하여 생산 업무로부터 면제되거나 제외되며, 그 대신에 상당한 명예가 따르는 일을 하게 된다. 중세 사회의 명예로운 일들 중에서 으뜸을 든다면 전쟁에 나가는 전사戰士이고, 그 다음은 종교 업무에 종사하는 사제직이다. 만약 야만 사회가 전쟁을 주로 하지 않는 사회라면 사제직이 유한계급 업무의 으뜸이 되고 전사는 그 다음이 될 것이다. 그러나 전사든 사제든 상류계급은 생산직에 종사하지 않으며 이러한 노동 면제는 그들의 우월한 지위를 경제적으로 표현해주는 것이다. 야만사회에서 이러한 일반 원칙은 거의 예외 없이 유지된다. - <유한계급론>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72341 - P9

1 유한계급有閑階級: 생산 활동에 종사하지 않으면서 소유한 재산으로 소비만 하는 계층. - <유한계급론>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72341 - P10

야만적 문화의 후기 단계에 도달한 사회에서는, 폭넓게 말해서 유한계급이라고 불리는 계급 내에 상당히 분화된 하위 계급들이 있었다. 유한계급이라 하면 전반적으로 보아 귀족과 사제 계급, 그리고 그들의 수행원 상당수를 의미했다. 따라서 이 계급의 직업도 분화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생산직에 종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동일했다. 생산직에 종사하지 않는 상류 계급의 직업은 대체로 말해서 통치(정부 관리), 전쟁(전사), 종교적 예배(사제), 스포츠(사냥) 등이었다. - <유한계급론>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72341 - P10

그 야만인 남자의 눈으로 볼 때, 그는 노동자가 아니며 따라서 여자와 함께 분류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또한 그의 일이 여자들의 천한 일, 노동, 생산업 등과 같은 것으로 분류되어 남녀의 일이 혼동될 정도라고 여기지도 않았다. 모든 야만 사회에서는 남자의 일과 여자의 일 사이에 엄격한 구분이 있었다. 남자의 일이 공동체의 존속에 기여하기는 하지만, 그 탁월함이나 효율성에 있어서 여자들의 사소하면서도 지루한 일과는 비교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 <유한계급론>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72341 - P14

그러나 이런 원시적 야만의 특징을 다소 충실하게 보여주는 몇몇 집단들 ― 이런 집단 중 몇몇은 퇴행의 결과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 이 있다. 이 집단의 문화는 유한계급이 없다는 점과, 그 계급을 만들어 내는 공격적이거나 차별적인 마음이 없다는 점에서 다른 야만 사회와는 구분된다. - <유한계급론>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72341 - P15

폭력과 기만의 원어는 force and fraud이다. 폭력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불법적 폭력violence과는 구분되는 것으로서, 개인의 신체적 힘이나 집단의 무력을 가리킨다. 기만은 우월한 입장에 있는 개인이나 집단이 상대방을 속여서 그의 재물이나 사람을 약탈해 오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유한계급의 약탈적 기질과 관련하여 이 두 특징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 옮긴이 - <유한계급론>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72341 - P16

아직 발전이 안 된 낮은 단계에 있는 공동체의 관습이나 문화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여준다. 즉, 유한계급의 제도는 원시 사회 단계에서 야만 사회 단계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발전해 온 것이다. 다시 말해, 평화로운 생활 습관에서 지속적인 전쟁의 습관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다. 지속적인 형태의 유한계급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조건이 필수적이다.

(1) 그 공동체는 약탈적 생활 습관을 갖고 있어야 한다. 약탈적 행위는 전쟁, 커다란 짐승의 사냥 혹은 두 가지 모두를 가리킨다. 이 경우 배아기 상태의 유한계급을 구성하는 사람들은 무력이나 전략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에 익숙해져야 한다.

(2) 생필품의 획득이 비교적 용이해져서 그 공동체의 상당수 구성원들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노동으로부터 면제될 정도가 되어야 한다.

유한계급은 아주 이른 시기에 여러 가지 일들을 서로 구분하는 것으로부터 생겨난 것인데 이로 인해 어떤 일은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다른 것들은 그렇지 못했다. 이런 오래전의 구분에 의하면, 가치 있는 일은 약탈로 분류될 수 있는 일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반면에 가치 없는 일은 높이 평가되는 약탈의 요소가 전혀 없는 일상적인 일을 가리켰다. - <유한계급론>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72341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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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시절에 그림을 꽤 잘 그리는 화가가 있었다. 이름은 아돌프였는데, 결국에는 다른 이유들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젊은 아돌프는 진정한 예술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묘사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조금은 사진 같은, 하지만 흑백이 아닌 컬러 사진 같아야 했다. 그는 그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한 프랑스인의 말을 인용하여 〈아름다움은 진실이다〉라고 말하곤 했다.
훨씬 후에, 그리 젊지 않은 나이가 된 아돌프는 〈올바른 세계관〉이라는 미명하에 책과 예술, 심지어는 사람들을 불태웠다. 결국 세상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커다란 전쟁이 일어났다. 아돌프는 패배했고 세상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그의 세계관은 여전히 숨어서 움직이고 있다. -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42016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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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이란 문제 해결의 고통을 피하는 대신, 문제 해결의 고통을건설적으로 취급하는 기술 체계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생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다. 지금까지 네 가지 기본적인기술의 특징을 자세히 설명했다. 즉, 즐거운 일을 미루는 것, 책임을 지는 것, 진리와 현실에 헌신하는 것 그리고 균형을 잡는 것이다. 훈육을 이런 기술들의 체계‘라고 하는 이유는 이들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 하나의 행동으로 둘, 셋 또는전부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고 서로 분명히 구별되는 상태로 이용될 수 있다. 이 기술들을 사용할 힘과 에너지와 의지는 사랑이제공한다. -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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