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충족적 예언’은 어떤 예언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그 내용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니까 예언이 원인으로 작용해 실제 결과를 이끌어내는 셈이다. - <마음의 법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63532 - P44

‘로젠탈 효과’는 다른 말로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고도 한다. 자신이 만든 여인상을 사랑한 피그말리온의 정성에 감동해 여신 아프로디테가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줬다는 신화에서 따온 명칭이다.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이 ‘자기 충족적 예언’이다. - <마음의 법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63532 - P44

Theory of Cognitive dissonance: 1950년대에 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가 주장한 이론. 사람은 자신의 태도와 행동 사이에 모순이 존재할 때 이런 비일관성을 불쾌하게 여겨 이를 감소시키려 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여우가 따먹지 못하는 포도를 두고 분명 시다고 우기는 것이 인지부조화의 대표적인 예이다. - <마음의 법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63532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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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들이 아이들보다는 나았다. 애들처럼 호기심은 끝이 없었지만 한계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 <잔류 인구>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4868 - P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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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은 차분하고 고요하지만, 고립은 무섭다. 고독은 우리가 만족스럽게 쬐는 것이지만, 고립은 우리가 하릴없이 빠져 있는 것이다. - P19

고독은 우리를 보호해주는 형제, 아니면 연상의 친한 친구와같다. 너무 잘 알기에 침묵조차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다. - P20

60세 이후 삶에 관한 에세이를 모은 《시간의 마지막 선물The Last Gift of Time》에서 작가 캐럴린 하일브런은 자신이 삶에서 달성하고자 평생 애써온 이상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그것은 "사적인공간이 충분하되 지속적인 교유가 있는" 상태다.
하일브런에게 사적인 공간은 시골의 작은 집이라는 형태로 실현되었고, 교유는 가족과 소규모의 친밀한 친구들로 충족되었다.
하지만 하일브런의글을 읽다 보면, 이 조합은 - 우정으로 조절된 프라이버시 - 물리적이고 구체적인 것을 넘어선 일이라는 느낌, 그 조합을 키워내는 일은 오히려 주로 감정적인 작업이었다는 느낌이 든다. 자신에게는 시골의 작은 집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집을 찾아내는일, 또한 공감해주는 남편과 친밀한 친구들과 심장과 영혼을 모두 사로잡는 일을 찾아내는 일, 이것은 가공할 만한 작업이고, 종종 평생 추구해야만 하는 작업이며, 하일브런도 60세를 훌쩍 넘기고서야 비로소 적절한 균형을, 혼자 있는 시간과 남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적절한 혼합을 달성했던 것이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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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에 충실하면서 느낌을 진솔하게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을 존중해주는 것은 자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그럴 수 있는 충분한 준비를 끝냈다면, 두 번째 단계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각과 지각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어가는 일이다. - <마음의 법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63532 - P39

인생은 그 어떤 꾸밈이나 과장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와 더불어 사는 이웃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줘야 한다. 다른 사람을 내 생각대로 바꾼다는 것은 안타깝지만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이다. - <마음의 법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63532 - P39

차라리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편이 훨씬 낫다. 다시 말해서 나 자신의 생각과 느낌에 집중하자. 먼저 우리 내면에서 변화가 일어나야 바깥, 곧 다른 사람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 - <마음의 법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63532 - P39

기쁨은 참으로 아름다운 기분이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 좋은 느낌이랄까? 기쁨의 순간 우리 마음의 모든 욕구는 충족된다. 기쁨은 무언가 만족스러운 일에 일어나는 자발적이고도 자연스러운 감정 반응이다. 그 만족스러운 것은 어떤 일일 수도 있고, 사람이기도 하며, 생각만 해도 미소가 저절로 떠오르는 추억이기도 하다. - <마음의 법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63532 - P40

이런 모든 현상은 이른바 ‘안면 피드백 이론’으로 집약된다. 이 이론은 미국의 심리학자 실반 톰킨스Silvan Tomkins가 1960년대에 개발한 것이다. 이 이론의 핵심은 우리의 감정 체험이 얼굴 표정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표정을 통해 우리의 감정을 조절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기분이 좋을 때에만 웃는 게 아니라, 웃음으로써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 <마음의 법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63532 - P41

지금 당장 입술 모양을 미소 지을 때처럼 만들어보자. 만족한 얼굴 표정으로 세상을 거닐어보는 거다. 그러면서 내면 깊숙한 곳에서 어떤 느낌이 올라오는지 느껴보라. - <마음의 법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63532 - P41

곧 당신의 태도가 상대의 태도를 바꾼다. 그럼 이런 친절함, 상냥함, 공손함, 존중 등으로 이득을 보는 쪽은 누구일까?
당연히 당신 자신이다!
‘웃음 없이 지낸 하루는 잃어버린 하루이다!’ 이 말을 한 찰리 채플린은 웃음의 효과를 익히 꿰고 있었던 게 틀림없다. - <마음의 법칙>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63532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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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는 제3제국에 관한 글에서, 체제 전복을 꾀하는 사회에서 얼마나 빠르게 불안감이 조성되는지, 또 거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새로운 기준들이 가장 사소한 일상적 결정을 내리는 데 어떻게 끼어드는지를 기술한 부분을 본 적이 있었다. 누구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레스토랑을 나가는 게 더 좋은 땐 언제고, 일하러 가는데 다른 길로 갈 땐 언제일까. 인간의 뇌는 공포의 조건에 익숙해지고, 그 공포를 사고와 통합하여 흔적을 지운다. 인간은 공포에 시달리지 않고 공포를 실천하고, 인간은 고통 없이 공포의 이면에 녹아들 때까지 변화된 상황에 적응해나간다.
이런 메커니즘으로 인해 세상에 끔찍한 일이 끊이지 않고 반복해서 일어난다. 이에 막을 방법은 단 하나다. 맞서 싸워야 하는 건 악이 아니라 인간의 비겁함이다.

-알라딘 eBook <인간에 대하여> (율리 체 지음, 권상희 옮김) 중에서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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