Ⅷ 기독교의 언어이다.
한국에서도 가톨릭 미사는 1966년까지 라틴어로 거행하였다. 라틴어는 가톨릭 미사의 교류 언어이자 로마 가톨릭의 산 증인인 셈이다. 미사Missa란 말도 ‘파견하다’라는 라틴어 동사 mittere에서 나왔다. 파견된 목적이 ‘선교의 임무’를 수행한다는 뜻에서 미션Mission의 어원과 같다. 라틴어 성경이 영어를 비롯한 유럽의 여러 언어로 번역된 것은 근대 이후이다. - <라틴어 문장 수업>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4496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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Ⅶ 서구 문명의 뿌리가 되는 언어이다.
서양 문명은 그리스에서 발원하여 로마라는 저수지를 통해 각 나라로 그 물이 흘러들어 갔다. 그러므로 라틴어를 배우는 것은 서양 문명의 근간을 배우는 것과 다름이 없다. 로마의 법 제도와 건축 기술 그리고 라틴어 문학이 서양 문명의 중심이 되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공화국을 의미하는 영어의 Republic 역시 로마의 공화정을 일컫는 Res publica에서 나왔고, 황제를 뜻하는 Emperor도 라틴어의 Imperator에서 나왔다. - <라틴어 문장 수업>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4496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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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전 세계에 라틴어의 후예들이 있다.
라틴어에서 갈라진 언어 집안으로는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이 있다. 거기에 영어도 같은 집안 구성원이나 다름이 없다. 영어권과 스페인어권 그리고 프랑스어권과 포르투갈어권이 모두 라틴어의 후손들인 것이다. - <라틴어 문장 수업>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4496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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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인지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언어이다.
영어의 동사 take의 변화는 takes, took, taken 정도이다. 그런데 라틴어의 동사 videre(보다)의 변화 형태는 6개의 시제(현재, 완전과거 등)에 6개의 인칭(1인칭 단수, 3인칭 복수 등)으로 각각 달라 6×6 = 36개의 형태가 존재한다. 단 능동 형태의 경우에 그렇다. 수동 형태에서도 같은 수의 변화 형태가 존재하니까 어림잡아 72개의 동사 형태가 존재한다. - <라틴어 문장 수업>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4496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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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인간이 만든 가장 논리적인 언어이다.
라틴어 문장 Amicus bonus est in Roma좋은 친구가 로마에 있다에서 Amicus는 ‘친구는’을 의미하는 주어의 형태이고, 형용사 bonus좋은 역시 주격의 형태이다. 라틴어가 영어와 다른 점은 많은 형용사가 명사 뒤에 놓인다는 것이다.
또 다른 문장을 보자. 라틴어 문장 Video amicum bonum나는 좋은 친구를 본다에서 video는 ‘내가 본다’, amicum은 ‘친구를’, bonum은 ‘좋은’의 의미인데, 앞의 문장과 어미의 형태가 다르다. -s 대신에 -m이 붙어 모두 목적어가 되었다. 라틴어는 우리말의 조사에 해당되는 어미가 특히 중요하다. - <라틴어 문장 수업>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904496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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