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차고 버겁다고 먼저 겁먹지 말고 한번 해보자. 그래도 힘들면 멈출 수도 있고 해볼 만하면 지속하면 된다. 다 괜찮다. 미리 정하지 말고 몸의 느낌과 마음의 생각을 관찰만 하자’라고 마음을 정하면 지속할 수 있었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24
‘숨차고 버겁다고 먼저 겁먹지 말고 한번 해보자. 그래도 힘들면 멈출 수도 있고 해볼 만하면 지속하면 된다. 다 괜찮다. 미리 정하지 말고 몸의 느낌과 마음의 생각을 관찰만 하자’라고 마음을 정하면 지속할 수 있었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
스스로 무엇을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점검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삶의 어떤 영역이든 필요에 따라서 우선순위를 맨 앞에 둘 수도 있고 때로는 맨 뒤에 둘 수도 있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20
‘오늘은 쉬자’라는 선택지를 없애면 갈등이 줄어든다. 짧게 달리더라도 매일 반복해 보자. 달리기를 시작해서 몇 번 달리다 그만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장 무엇을 성취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두세 달 반복하면 습관이 들고 달리는 거리와 시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23
뚜렷한 목표가 있으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구체화하고 꾸준히 이어나갈 힘이 생긴다. 그런데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또 다른 목표를 세워야 하고, 그다음의 목표가 또 필요하다. 그래서 제일 좋은 건 그냥 달리는 거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5
달리기도 마찬가지다. 달리기를 할 때 현재 내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페이스가 어떻게든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구체적인 기록을 목표로 정하거나 훈련하지 않아도 결국 더 나은 기록이 나오는 걸 경험한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7
누군가에게는 한심해 보일지 모르는 ‘그냥 한다’는 것은 누구보다 그 순간에 몰입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피하지 않고 마주하며 지속해 낸다는 뜻이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8
The times were raw but Furlong felt all the more determined to carry on, to keep his head down and stay on the right side of people, and to keep providing for his girls and see them getting on and completing their education at St Margaret’s, the only good school for girls in the town. - P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