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튼 동물기 5 시튼 동물기 5
어니스트 톰슨 시튼 글, 그림, 햇살과 나무꾼 옮김 / 논장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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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는 누런 앨러 종 개이다. 울리는 영리하고 튼튼했다.

울리는 어렸을 때부터 양치기 개였다.

울리는 늙은 양치기 와 함께 살았다. 울리의 주인 로빈 영감은 울리를 버렸다.

울리가 주인을 찾다가 돌리라는 사람을 만나서 그 집 양치기 개로 있게 되었다.

그런데 날마다 다른 집들의 가축들이 죽는 것이었다.

조와 농부들이 울리 짓 이라고 말을 했는데 돌이는 말을 안 들었다.

나중에 울리라는 것이 밝혀지자 울리를 죽인다.

울리가 가축들을 왜 죽였는지 모르겠다. 전 주인인 로빈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 걸 수도 있다. 하지만 울리가 가축을 죽인 것은 나쁜 것이니까

울리가 나쁜 개 같다. 그리고 로빈 영감 같이 동물을 버리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동물을 버리면 동물들이 굶고,아프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한다고 개를기르고 고양이를 기른다 .

그게 정말 사랑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 개나 고양이 처지에서 사랑하는 건지

아니면 말 그대로 애완동물이라 사랑하는 건지....

시튼이 동물기를 쓴 것은 사랑해서일까 ? 아니면 학자적  사명감으로 그러는 건지

잘 모르겠다 . 그러나 분명한 건 그는 살육자가 아니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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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탐정 칼레 2 : 위험에 빠진 에바 로타 동화는 내 친구 29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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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와 안데스 에바로타는 장미 전쟁을 하느라 마을에 밤에 돌아다니며

붉은 장미군들을 골려주기 위해 작전을 짠다 .

그런데 어느 날 에바로타는 전쟁을 하다가 한 사내가 글렌 할아버지를

살인하는 것을 보게 된다. 경찰들은 에바로타에게 하나의 단서라도

더 알기  위해 물어 보고 또 물어본다.

어느 날 에바로타와 칼레 안데스는 살인범을 만나고 살인범을 잡기 위해

작전을 짜고 나중엔 경찰이 와서 범인을 잡았다.

에바로타는 살인범을 보고도 침착하게 칼레,안데스와 작전을 짜서

범인을 물리쳤다.

보통 아이들 같았으면 살인범을 보면 도망가기 바쁠 텐데...

스웨덴 아이들은 확실히 자유롭게 살아서 그런지 하는 행동도 좀 다르다 .

아스트린드그렌 동화가 다 그렇듯이  아이들이 대담한데

이게 픽션인지 아니면 스웨덴 아이들 성향이 그런 건지

잘 모르겠다 . 어쟀든 우리 나라 아이들도

이런 일을 당하면 용기를 가지고 일처리를 했으면 참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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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나 웅진책마을 32
오카 슈조 지음, 카미야 신 그림, 김난주 옮김 / 웅진주니어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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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이치에게는 누나가 한 명 있다. 쇼이치의 누나를 싫어했다.

누나가 '다운증후군'에 걸린 장애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쇼이치는  숙제를 해야했다. 형제나 자매, 남매에 대해 쓰는 글짓기였다.

쇼이치는 망설였다. 저번에 누나가 장애인이라고 친구들이 많이 놀렸기

때문이었다. 글을 쓰려고 하는데 누나가 레스토랑에 가자고 했다.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는데 모두 누나의 봉투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그 봉투에는 누나가 넉 달 동안 번 돈 3000엔이 들어있어  음식을 샀던 것이다 .




보통 사람들은  장애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같이 있으면 뭔지 불편하고 기분이

발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애인들도 할 수 있는 게 많다.

어쩌면 비장애인보다 잘할 수 있는 게 많을 수도 있다.

다만 그들에게 많은 가회가 주어지지 힘든 게 현실이기에 

그들은 무능한 사람처럼 보인다 .

이 책 속 쇼이치의 누나도 장애인인데 넉 달 동안 돈을 벌어 가족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여 감동을 주었다 . 업체에서는 한 끼 외식비도 안 되는  3000엔이라는

적은 급료를 주었다. 하지만 이게  식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장애인인데 힘들게 일해서 돈을 벌었기 때문이다.

딸이 스스로 돈을 벌 수 있고 그 급여로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는 게

눈물겨운 일이다 . 장애인은 창피한 게 아닌데, 자신이 일부러 장애인이 되려고

한 것도 아니데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게 죄책감을 강요한다 .

장애인같은 소외된 사람들에게 우선권을 주는  사회가 좋은 사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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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끓는 시간 사계절 1318 문고 19
박상률 지음 / 사계절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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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순지 아빠가 집에서 순지의 엄마를 때린다.

1년 전만 해도 집안의 분위기가 좋았는데 아빠의 회사가 부도나고

순지 엄마는 교통사고로 말을 못하게 돼서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

엄마는 아빠의 매에 시달려서 결국 자살하게 되고 순지와 순동이는

새엄마를 만난다. 새엄마가 임신을 하고 나서 순지 아빠랑 자주 싸운다.

새엄마는 아이를 낳자마자 어디로 도망가고 아빠도 집을 떠난다.

순지와 순동이 그리고 새로 태어난 순달이는 할머니 동네에서 살게 된다.

그런데 할머니는 죽고 외삼촌이 사기를 쳐서 오팔이의 집에서 산다. 그

러는 와중에 네 손가락이 없는 아빠가 돌아온다.







순지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아이이다.  세상에 이런 아이도 있다는 걸 알지만 놀랍다 .

사회는 이런 점에 대해서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최저생계비 등 여러 가지 정책을 내 놓지만 실질적으로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못주고 있다.

후에  아이들이 자라서  법을 잘 바꿔서 이러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 좋겠다 .

아무래도 이들한테는 사랑과 돌봄이 부족한 것 같고 자원봉사활동이 늘어나

이들을 도와야겠다. 요즘 세상은 너무 물질적으로 흘러가는 게 당연해보인다 .

여기에서도 간호사가 돈 내라고 할 때, 피붙이인 외삼촌이 돈을 빼앗아 갈 때

처럼  돈 때문에 순지의 생각은 하지 않았다. 옛날 같았으면 비록 적더라도

남을 도와주었을 것이다. 이러한 생활 자체를 고치고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할 때

사회나 개인의 삶이 개선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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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프레디
레오 버스카글리아 지음, 전경빈 옮김 / 창해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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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는 나뭇잎이다. 프레디의 친구는 알프레드,벤,다니엘이다.

이 중 프레디는 다니엘과 가장 친하다. 다니엘과 프레디는 날마다

대화를 하는데 주로 프레디가 질문을 한다. 그러면 다니엘은 대답을

구체적으로 잘 해준다. 프레디와,다니엘,알프레드,벤은 가을이 되자 색이

변했다. 단풍이 든 것이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자 프레디 친구들은 나무에서 떨어졌다. 프레디는 죽는

것이 두려웠다. 그래서 인간힘을 썼다. 하지만 그 날 첫눈이 내렸다.

추위와 바람에 못 이겨 끝내 떨어졌다.

프레디는 비로소 어디에서 와서 살고 어디에서 죽는지 알게 되었다.

인간은 누구나  프레디처럼 죽는 것이 두렵다.

그러나 삶이란 살만큼 살고 나중에는

나뭇잎처럼 떨어지기 마련이다 .

나뭇잎의 삶을 통해 보여주는 세계는 아이들이 알아야할 정밀한 세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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