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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의 딸 로냐
린드그렌 지음, 김라합 옮김 / 일과놀이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등장인물 이름- 로냐, 말라깽이 페르, 마티브, 보르카, 비르크, 운디스, 로비스.
주인공 로냐의 아빠 마티스네 산적과 보르카네 산적들은 원수다 . 그러다 외로운 로냐는 보르카네 아들 비르크라는 아이와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마티브가 비르크를 잡아와 살짝 흥분된 상태였다. 그런데 로냐는 그걸 보고 아빠가 미워져 자기도 보르카에게 간다.
그리고 로냐와 비르크가 숲으로 도망가서 많은 일을 겪고
겨울이 되기 전 로냐의 엄마인 로비스가 로냐를 꼬셔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한다.
그렇게 마티브와 보르카가 다시 정신을 차려 두 산적을 하나로 모아서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이 책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정말 아빠와 딸의 눈물겨운 사랑이 표현되었다 . 스웨덴 산적들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