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유교수의 생활 30
야마시타 카즈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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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게 왜  유교수가 천재라는 건지 궁금해졌다 . 그는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를 가진 거지 처재는아니지 않은가 싶다 . 그러나 어쨌든 우리나라에도  이 유교수와 같은 교수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는 점이 궁금하다 . 유교수의 미덕이라면 권위의식에 찌들어 내가 교수 생활 몇 년인데  내가 하는 말이 다 진리야! 하는 식으로  남을 타자화시키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다 .  

유교수는 삶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 그는 인생의 지표를 확실히 정하고  그 범위 안에서 살지만 새로운   것을  거부하지도 않는다 . 새로운 것도 받아들여서  자기와 어울리는가를  생각해보고 연구해본다 . 그 다음에는 받아들일만하면 받아들이는 유연함도 있다 .   

"만날 수 없는  당신께 " 에서는  자기를 사모하는 수구리 히데미에 대한 자세가 눈여겨 볼 만하다 .  보통 교수들은  여학생에 대한 태도가 어떨까 ? 내가 예전에 본 우리 학교 교수들은 딱 두 가지 였다 . 물의를 일으킬만한  여지가 잇는 행동을 하는 교수와 싹 무시하는 경우 . 학생의 말을 진지하게 듣고 그들의 태도에 나타난 문제점을 핵뎔해주려는 자세는 찾아보려야찾아볼 수가 없었다 . 지금도 종종 학생과 물의를 빚는 남성교수들이 있는데 (여성 교수들은 그냥 소심해서 그런가 ? 도덕적이라 그런가 ? ) 유교수와 같은 태도를 가지면 좋을 것 같은데..흠...글쎄..... 

 하나코는 점점 더 귀여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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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면 무슨 일이 생길까? - 초등 고학년을 위한 솔직한 성교육
크리스티안 베르두 지음, 조의행 옮김, 주은희 감수 / 다섯수레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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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성교육 책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남녀가 포개져서 성행위 하는 장면이 참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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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도 괜찮아 - 성폭력 피해를 입은 어린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어린이 성교육 시리즈 2
제시 지음, 권수현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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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성폭행을 했을 때 가장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통해 상처를 치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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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유교수의 생활 30
야마시타 카즈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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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결혼해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손녀가 결혼한다니까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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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천녀 2 (완결) - 젊은날의 백일몽과도 같은 환상기담!
요시다 아키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애니북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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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아키미의  작품 갈래를 보면 두 가지인 것 같다 . 

<바나나피시>에서 보여준 성인들의 좀  공포스런 비밀에 휩싸인 세계. 

또 하나는<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보여주는  순진하고 따뜻한 사랑.  

길상천녀는 딱  그 중간에 있는 작품이다 .  

 주인공은 고교생인데 하는 짓은  성인이다 .  

사요코는 어린 시절  큰집으로 입양을 갔는데 왜 거기에 가야만 했는지는 

분명하게 제시되지 않았다 . 

사요코는 나중에 집으로 돌아와 무능하고 우유부단한 아버지와  

병약한 어머니를 본다 . 그리고 카노집안이 망해가는 걸 보면서  

그걸   구하고자 아키라와 료를 상대하게 된다 . 

 

아키라는  사요코가 증오하는  남성들의 표상같은 고교생이고  

료는 날라리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그냥 순진하고 고민많은 고교생이다 . 

어쩌면  인간적인 면때문에 날라리 노릇을 했는지도 모른다 . 

그걸 아는 사요코는 료에게 우정을 느끼고  

집안을 망하게 하려는  이키라를 비롯한   세 명의 남성을  죽게 만든다 . 

셋 다  직접  손을   대진 않았지만   그들은  시요코의 마술 덕분에 죽은 셈이다 . 

 

그러면 사요코가 왜 그렇게  사람을 죽게할만큼 사악한가 하는 걸 생각하게 된다 . 

사요코의 진술에 따르면 대여섯살 시절에 뛰어난 미모때문에   

성인남성들로부터 못당할 일을 당했고 

그것을 복수하기 위해  자신에게 음심을 품은 남성은 모두 

죽게 만든다는 셈인데 그런 이유로 인간을 죽이는 게 과연  

바람직한가 하는 논란은 남는다 . 

 

요시다 아키미의 <바나나피시> 에서는 동성애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랑이 

조용히 , 뜨겁게 느껴진다 . 그런데 여기서는  사요코가 남성에 대한  

못견딜 증오가 넘치는 것이다 .  

 

료까지 죽지 않은 것은 다행이지만  

단지 사요코를 탐냈다는 이유로 그들이 모두 죽어야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 

어쨌든 전생이 천녀인  사요코는 여느 여성들처럼  남성을 사랑하고   

아이를 낳고 여유있는 중년여성으로 늙어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 .  

 

그럴 수는 없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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