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살았던 오늘 - 이제 역사가 된 하루하루를 읽다
김형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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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대충 알고있지만 자세한 사실은 몰랐던 걸 이렇게 섬세하게 문자화 해놓은 열정, 내용은 더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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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특별판) 문학동네 시인선 6
이홍섭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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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도 속도 아닌 한 시인의 삶이 명징하게 떨어져 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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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드롭스 3
우니타 유미 지음, 양수현 옮김 / 애니북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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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가면서 다이키치는 자신의 삶도 돌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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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드롭스 1~4권 세트 - 전4권
우니타 유미 지음, 양수현 옮김 / 애니북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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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키치는 어쩌다 이모뻘 아이 린을 맡아 좌충우돌 아이를 키운다.
이제 여섯 살에서 일곱 살이 되어초등학교에 입학한 린은 배탈감기에 걸리고 앞니가 빠진다.

내 딸을 키울 때, 얘는 타고난 건강덕분에. 아픈 애를 뉘어놓고 일하러 간 적은 별로 없다. 일곱 살 때인가 단 한 번 배탈이 났는데 마침 휴일에 여행을 가는 중에 마구 설사를 해서 가다가 돌아왔다. 그 밖에는 다소 상했음직한 음식을 먹어도... 같이 먹은 애는 아파도 딸애는 멀쩡한 상태였다.
감기는 종종 걸렸지만 쿨럭거리는 것만 참으면 됐다.


다이키치는 어쩌다 아이를 키우면서허둥지둥하고 감동하는데, 나는 큰 감동도 없고 당황한 적도 없다. 동생네가 옆 동에 살아 만약에 무슨 일이 생기면 의존할 수도 있었고 막내동생이 토요일마다 돌봐준 덕이 컸다.

애들은 저 혼자 컸다고 착각하는데다들 그렇게 성장하고 노쇠하는 게 삶인 거다.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다면, 결혼도 출산도 육아도 없는 삶을 택할까?잘 모르겠지만, 얼떨결에 치른 그 모든 과정이 그냥 내 삶이 된 건 분명하다 .

이 책은 만화니까 허구이지만, 이모뻘 아이를 키우는 건 , 우리나라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사건은 건 분명하다 .

강아지야! 건강하게. 자라준 건 고맙다~^^뭐, 그것 도 다 내가 건강해서 그런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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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의 소년 카르페디엠 21
제임스 램지 울만 지음, 김민석 옮김 / 양철북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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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쿠르탈 마을 사람들이 아득하게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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