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서양미술사 1 - Da Vinci Art Comics, 원시 미술에서 다 빈치까지 만화 서양미술사 1
다카시나 슈지 지음, 정선이 옮김, 이수홍 감수 / 다빈치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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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집트 미술에 매우 많이 관심이 있어 이집트 미술을 꼼꼼하게 읽었다.이집트인들은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왕의 영혼이 영원히 살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만들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집트인들은 파라오<왕>이 세상을 마치고 나서 파라오의 영혼이 신들의 곁에 가서 영원히 산다고 믿었기 때문에  파라오를 위한 많은 것을 만들었다고 한다.그래서 그런지 죽은 파라오의 몸을 보존하려고 죽은 파라오의 시체를 미라로 만들어 피라미드에 놓았나보다.

‘ 오! 지혜로운 이집트인들. 자신들의 왕의 시체를 보존하려고

피라미드에 넣다니. 그러나 무덤에서 영원히 사는 건 좀비로 살아가기보다 조금 더 지루할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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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파스타 만들기 일공일삼 50
샤론 크리치 지음,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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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는 베일리와 오랜 친구다.베일리는 눈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그만 베일리와 사이가 나빠졌다.
괴로워하던 로지는 자신을 돌봐주러 오신 토렐리 할머니께 그 일을 털어 놓는다. 토렐리 할머니는 자신의 어린 시절 남자친구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로지의 기분을 풀어준다.

그러던 어느 날,토렐리 할머니가 파스타파티를 한다며 집에 베일리를 불렀다.
로지와 베일리는 할머니가 해주시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같이 요리를 했다.
그 다음 날,로지네 집에서는 신나는 파스타파티가 열렸다.
그 파티에서 로지와 베일리는 단짝친구로 돌아왔다.

시각장애인 베일리를 아무런 차별도 없이  대하는 로지네 가족 , 장애인임에도 아무 열등감도 느끼지  않는 소년 베일리는 얼마나 당당한 어린 벗들인지...우리나라 어미들 같으면  로지 영어공부해야 하니 놀지 못한다고 막지나 않았을지.....그리고 할머니도 멋쟁이!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치려고 파스타  만들기를  시키다니 ...요리를 통해 돕고 화합하는 법을 체득시킨  할머니를 보고 나 역시 요리하면서 벗들과 교유하는 게 좋다는 걸 깨달았다 . 재밌는 동화다 .  아이들이 읽으면 당장 파스타하자고 제안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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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캐러멜!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3
곤살로 모우레 지음, 배상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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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  사는 소년  코리. 코리는 귀가 들리지 않아서 특수학교에 다녔다. 그 특수학교에선 동물그리기,글씨쓰기따위를 가르친다.코리는 동물그리기에서 낙타가 제일 좋았다. 그런데 마침 삼촌네 집에 낙타가 있었다 .  그 낙타는 우리 안에 있는데도 차분해서 더 마음에 들었다.

며칠 후 삼촌네 집에 있는 낙타가 배가 점점 불러 왔다. 다음 날 코리가 낙타에게 가니 아기 낙타 한 마리가 태어났다. 그런데 코리는 그 아기 낙타가 마음에 쏙 들었다.

다음날 코리는 학교가 끝난 후 집에 가서 보리풀을 잘라서 코리에게 주었습니다. 낙타는 무언가 삼키고 다시 씹는데 코리는 귀가 안 들려서 낙타가 우물거리는 것을 낙타가 말을 하는 줄 알았다.

코리는 캐러멜과 더 친해지고 싶어서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글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선생님은 글이 너무 가르치기가 힘들어서 안 된다고 거절했다. 그날 코리는 글을 배우지 못하여서 하루 종일 울고 또 울었다.

다음 날 선생님에게 다시 글을 배우고 싶다고 부탁했다. 선생님은 어쩔 수 없이 글을 가르쳐주었다. 그래서 코리는 캐러멜 가 우물거리는걸(말하는 걸)받아 적었다. 그 글은 선생님 빼고 다른 사람은 보여주지 않았다.

어느 날 캐러멜은 희생 제물이 되어야만 하였다. 그런데 코리는 아직 그 소식을 듣지 못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코리에게 캐러멜이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캐러멜이 죽기 이틀 전 코리는 사막으로 도망쳤다. 하지만 잡혀서 코리도 어쩔 수 없이 캐러멜이 희생 재물이 되어야 한다는 걸 인정해야만 했다.

이틀 후 캐러멜이 죽었다. 그런데 코리가 우니 어른들까지 소리 없이 울기 시작했다

코리가 어른이 되어서 시를 사람들에게 읊어주었다. 그 시는 전에 캐러멜이 죽기 전에 읊은 시(말)였다. 그 시를 들은 사람마다 감동을 하였다.

코리와 캐러멜이  불쌍하다 . 코리는 캐러멜을 좋아했는데 캐러멜이 희생된 게 참 아쉽다.동물과 소년이 서로 교감하고 친구로 지낸 다는 걸 잘 표현한 동화다 . 동물을 애완용 생명으로 여기기보다는 그 생명 자체를 소중히 여기는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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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화를 보면 보통 재떨이를 던지지 않습니까 ?그게 보통 뽀대가 나고 상대가 얻어맞으면 충격이 크도록 하려고 연출하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 그 매형이란 사람, 딸이  자살했잖아요 . 예, 그랬다고 들었습니다.근데 왜 자살했대요 ? 글쎄요 . 환경이나 생태를 걱정해서 죽은 건 아닐까요 ?생태나 환경,  그런 것 같고도 자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그러면 혜준씨는 뭐 들은 얘기 있습니까 ? 뭐, 돈이 없어서 뭘 못할 게 있다고 죽겠어요 ? 제가 아는 사람들은 전부 십억이나 이십 억만 있으면  생의 모든 부분을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돈만 있으면 정말  그 모든 게 가능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 돈이 많다고  불로불사는 할 수 없겠지요 .  ‘강철의 연금술사’ 라는 일본 만화가 있는데요,  거기서 줄곧 화두를 제시하는데 그게 불로불사입니다 .거기선 돈보다도 불로불사를 원하기에 호문쿨루스라는 괴물이 등장합니다 .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 아, 지루하군요 . 영원히 죽지 않는다니...저는 언젠가는 죽는 다는 게 위안인데...어쨌든 돈이 있는  사람들은 오래 살고 싶고 돈으로 많은 걸 해결할 수 있죠.  여배우들을  보면 보통 평범한 여자들보다 한 십년이나 이십 년은 젊어 보이잖아요 . 그래도 삼십년이나 사십년 씩  젊어 보이진  않잖아요 . 삼사십년 씩 젊어 보이면  기이할 것 같은데요 .

정말 그러네요 . 기이한 젊음이라 ......혜준씨도   언젠간 파파 할머니가 되겠네요 . 그래요 . 강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 에 나오는 순이 할머니처럼요 ...아, 그런 건 싫은데......싫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삶이란 게 원래 그런 거잖아요 . 노쇠나 질병이나 죽음을 피해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렇게 살다 빨리 죽어서 뱀으로나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 왜요 ? 저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은데요 .  생명으로 태어나지 않으려면 아주 높은 도를 닦아야 한대요 . 그럴 자신이 없으니 그냥  뱀으로 태어나 어두운 데로 꿈틀거리고 다니다가 생각도 없이 죽었으면 좋겠어요 . 뱀이 생각도 없이 살다가 생각도 없이 죽는다는 건 사람 편할 대로 생각하는 겁니다. 생각 없이 죽는 게 뭐가 좋은데요 ?공포나 고뇌가 없잖아요 . 그럼 좋은 방법이 있어요 . 미국산 쇠고기를 날마다 먹는 겁니다 .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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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숲에는 거북이가 없다
로이스 로리 지음, 서남희 옮김 / 양철북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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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 소년 엘리자베스는 이미 찰스를 사랑하는 기쁨을 안다 . 하지만 세상은 그걸 허용치  않는다 . 아니 신은 ......

전쟁 때문에 뉴욕에서 펜실베니아로 온 엘리자베스는  아빠가 참전하자 출산이 임박한 엄마랑 할아버지 댁에서 생활한다 . 할아버지는 늙었고 그 댁에는 방이  많았다 . 엘리자베스는 흑인가정부 테이티의 손자 찰스와 친하게 된다 . 그리고 어른들이 금하는 놀이- 팬티를 내려서 서로 성기를 목격하고 성정체성을 확인하는 따위-를 하며 성장한다 . 이웃에 사는 사악한 노아가 죽을 때 , 그걸 방조했다는  죄책감, 아기가 태어나고 할아버지를 사랑한 이모할머니 이야기, 그리고 마침내  오텀거리 끝에 있는 숲에 거북이를 찾으러 갔다가 살해당하고 마는 찰스 ......

엘리자베스는 어른들이 사는 부조리한 세상을 겪으며 어린 시절을 건너온다 . 그것은 눅눅하고 불투명하면서도  아름다운 유년의 통과의례같은 것이었다 . 퍼디고셋을 보았을 때 느꼈던 불길함이 찰스 살해로 시현되면서 엘리자베스는 세상이란 그렇게 인간이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도 흘러간다는 걸 깨닫는 거다 .

그리고 아빠는 다리 하나를 잃고 돌아와 이제는 다 좋은 일만 있을 거라고 희망적인 선언을 한다 . 그렇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소녀는 성장한다 .

세상은 정말 내가 원하는대로 흘러온 게 아니라는 걸 이제야 알 것 같다 . 알고나니 세상의 비밀을 알 게 되었다 . 세상은 예정된대로 흘러가는 거니까 너무 애달파하지 말라. 노아나 찰스의 죽음처럼 때가 되면 모든 일은 완결되느니라 ......좋건싫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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