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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캐러멜! ㅣ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3
곤살로 모우레 지음, 배상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8월
평점 :
아프리카에 사는 소년 코리. 코리는 귀가 들리지 않아서 특수학교에 다녔다. 그 특수학교에선 동물그리기,글씨쓰기따위를 가르친다.코리는 동물그리기에서 낙타가 제일 좋았다. 그런데 마침 삼촌네 집에 낙타가 있었다 . 그 낙타는 우리 안에 있는데도 차분해서 더 마음에 들었다.
며칠 후 삼촌네 집에 있는 낙타가 배가 점점 불러 왔다. 다음 날 코리가 낙타에게 가니 아기 낙타 한 마리가 태어났다. 그런데 코리는 그 아기 낙타가 마음에 쏙 들었다.
다음날 코리는 학교가 끝난 후 집에 가서 보리풀을 잘라서 코리에게 주었습니다. 낙타는 무언가 삼키고 다시 씹는데 코리는 귀가 안 들려서 낙타가 우물거리는 것을 낙타가 말을 하는 줄 알았다.
코리는 캐러멜과 더 친해지고 싶어서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글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선생님은 글이 너무 가르치기가 힘들어서 안 된다고 거절했다. 그날 코리는 글을 배우지 못하여서 하루 종일 울고 또 울었다.
다음 날 선생님에게 다시 글을 배우고 싶다고 부탁했다. 선생님은 어쩔 수 없이 글을 가르쳐주었다. 그래서 코리는 캐러멜 가 우물거리는걸(말하는 걸)받아 적었다. 그 글은 선생님 빼고 다른 사람은 보여주지 않았다.
어느 날 캐러멜은 희생 제물이 되어야만 하였다. 그런데 코리는 아직 그 소식을 듣지 못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코리에게 캐러멜이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캐러멜이 죽기 이틀 전 코리는 사막으로 도망쳤다. 하지만 잡혀서 코리도 어쩔 수 없이 캐러멜이 희생 재물이 되어야 한다는 걸 인정해야만 했다.
이틀 후 캐러멜이 죽었다. 그런데 코리가 우니 어른들까지 소리 없이 울기 시작했다
코리가 어른이 되어서 시를 사람들에게 읊어주었다. 그 시는 전에 캐러멜이 죽기 전에 읊은 시(말)였다. 그 시를 들은 사람마다 감동을 하였다.
코리와 캐러멜이 불쌍하다 . 코리는 캐러멜을 좋아했는데 캐러멜이 희생된 게 참 아쉽다.동물과 소년이 서로 교감하고 친구로 지낸 다는 걸 잘 표현한 동화다 . 동물을 애완용 생명으로 여기기보다는 그 생명 자체를 소중히 여기는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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