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타미르 강 1
차드라발 로도이담바 지음, 유원수 옮김 / 민음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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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타미르강을 따라 하염없이 흘러가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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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위화 지음, 백원담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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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흔히 '인생은 새옹지마 '  라는 표현을 쓴다 . 그래 , 인생은 알 수 없는 거다 . 내가 생각해도 인생은 알 수 없는 구석이 있다 .  저런  사람이 잘 살게 될 줄은 ...저런  사람이 출세하게 될 줄은 , 저런 사람이 망하게 될 줄은 .... 

그러나 차츰 우리 사회는  부모 인생이 유전되고 잇다 . 많은 경우  부모가 재산을 물려주면 잘 살고 많은 경우 부모가 교육 기회를 많이 마련해주면 잘 산다 . 그 잘 산다는 것이  재산을 가지고 사는  것을 의미한다면 .... 

그런 걸 보면 이건희 딸은 왜 젊은 나이에 자살했는지  정몽헌은 그 재산을 두고 왜 자살했는지 그건 또 잘 모르겠다 .  하지만  위화가  묘사한 푸구이는 분명 도박으로 집안을 망해먹었기 때문에 목숨을 부지한 건 사실이다 . 아니, 그가 좀 더  양심적인 지주였다면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 다만 위화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인생에는 변수가 있다는 거다 . 그 변수를 예측하지 못하는 한 인생이 흘러가는 방향도 알 수 없다 . 

 

나는  이 소설을 읽고 다른 사람처럼 가슴이 뻐근하지는 않았다 . 지금은  많은 경우 예측 가능한 삶을 살 수 있다 . 아! 주식이나 편드같은 투기를 하지 읺는다면 ...푸구이네 처럼 유칭이 죽는 일같은 의료사고도 펑샤가 죽는 일같은 출산으료사고도 없다 . 아, 아니야 .  어떤 가수를 보니까 공연 마치고 돌아오다가 교통사고 당해서 하반신 마비가 되기도 하더군...그런 사고는 있지 . 하지만 도박이나 인민혁명이나 문화혁명같은 일은 이제 세상에 많지  않으니까 ....  어니야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공격하는 거 보니까 ....꼭 그렇지도 않아 . 미친 세상에 살다보면 알 수가 없어 .  우리 명박스도  지하벙커에서 회의를 한다는군 . 전쟁 터졌나 ? 가난한 사람과 명박스의 전쟁 ? 지금 대통령이  세상을 어떻게 끌고 나갈지 몰라서 불안하다 . 무슨 놈의 인생이 이러냐 ? 우리 민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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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빙화 카르페디엠 2
중자오정 지음, 김은신 옮김 / 양철북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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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그게 어떤 꽃 이름인 줄로 알았다.   하지만 전혀 그런 이야기가 아니었다.한 청년이 차밭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린 남매가 와서 남자아이가 그 그림을 가지고 싶다고 해서 주었다.   남매는 3학년 고아명과 누나인 6학년 고차매였다.   봄방학이 끝나고 한 선생님이 새로 오셨다.   ‘곽운천’이라는 선생님이셨는데, 현에서 주최하는 미술 대회에 나갈 아이들을 뽑고 가르치기 위해서였다.   아명이의 그림은 참 독특했다.   꼭 상상의 세계를 그려 놓은 것 같았다.   한 반에 두 명씩 준비반을 뽑았다.   아명이네 반에는 아명이와 반장인 임지홍이 뽑혔고, 차매도 뽑혔다.   아명이네 반 선생님은 임지홍의 친누나인 임설분이었다.   선생님은 자주 찾아와 미술 지도를 보고 갔다.

  아명이네 집은 아주 가난했다.  천수 마을에 살았는데, 아버지가 돈이 없어서 고기도 먹기 힘들었다.   곽운천 선생님은 준비반이 모두 돌아간 후 그림을 훑어보았다.    곽 선생님은 아명이가 제일 아이답게 잘 그린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3학년 대표로 아명이를 내보내기로 하였다.   반면에, 지홍이가 그린 그림은 너무 실제와 같아 아무런 느낌이 없다고 멀리했다.    모든 수업이 끝난 후, 회의가 열렸다.  3학년 미술 대표로 아명이가 아닌 지홍이를 내보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새내기인 곽 선생님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실망해서 학교를 떠났다.  

   아명이와 차매는 절망에 빠졌다.   하루는 차밭에서 벌레를 잡고 있는데 곽 선생님이 찾아왔다.   아명이의 그림을 전국 미술 대회에 부치자는 것이었다.   아명이는 그것을 따랐다.   지홍이는 미술 대회에서 은상을 탔다.    학교의 선생님들은 파티를 열었지만 한 명만이 오지 않았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다.   아명이네 고양이가 쥐약을 먹고 날뛰다가 헛간 안으로 들어갔다.    아명이는 고양이를 잡으려고 비를 맞으며 뛰어다니다가 기운이 빠져서 쓰러졌다,   차매가 이것을 보고 집에 데려와 간호해 주었지만, 아명이는 깨어나지 못하고 결국 죽고 말았다.   그 때, 전국 미술 대회 시험관에게서 상장이 왔다.    아명이의 그림이 특사을 받은 것이다.   사람들은 그제서야 아명이의 재능을 알아주었지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살아서는 아무도 몰라주면서 죽어서야 인정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아명이가 불쌍하고 가여울 뿐이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을 읽으면서 마음 이 아팠다.   아마 그건 곽운천 선생님의 분노 같은 건 아니었을까?  로빙화는 시들어도 열매를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한다.   아명이의 죽음은 슬프기도 하겠지만 그로 인해 교육 방식이 달라질 것이다.    또, 내 주변에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지....생각해본다 .   이 책의 작가는 아명이를 로빙화에 비유해 많은 교훈을 주고 싶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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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튼 1 - 방랑하는 자연주의자, 늑대왕 로보 시튼 1
다니구치 지로 지음, 이마이즈미 요시하루 스토리 / 애니북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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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 주 북부의 커럼포에는 늑대 왕인 ‘로보’ 라는 늑대가 있다. 로보는 부하들을 5마

리 정도 데리고 다니면서 가축들을 마구 잡아먹는다. 그래서 로보에게는 현상금이 걸리고

여러 사냥꾼들이 로보를 잡는데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그리고 저자는 로보를 잡으려고 커럼

포로 간다. 저자는 로보를 잡으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실패하고 결국 로보의 짝처

럼 보이는 블랑카를 잡았다. 그리고 블랑카의 시체를 이용해 로보를 유인하여 잡는다.

로보는 워낙 지혜로운  늑대라서 목동들이 아무리 잡으려고 애를 써도 잡히지 않는다.

결국엔 블랑카 때문에 잡히긴 하지만 정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낼만한 늑대다. 그리고 로보가 매우 포악하고 힘도 세고 덩치도 크기 때문에 무법자가 될만한 자질을 모두 갖추고 태어났다.인간이 늑대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나중에 로보가 잡히고 나서 자기 부하들을 불러도 부하들이 오지 않자 로보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다. 로보는 부하들을 많은 위험에서 구해주었는데 부하들은 로보가 잡혔어도 구해주지 않은 것이다. 로보의 부하들역시 적자생존의   법칙대로 움직인다 . 인간이 오해 하는 두 가지 . 늑대는 사악하다는 것 , 두 번째는  동물은 무지하다는 것 ....이 만화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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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클레자살 독일갑부 열차자살에 전세계가 '충격'



메클레자살






[SSTV|김지원기자]메클레자살로 독일이 충격에 휩싸였다.

메클레가 독일 5위의 갑부였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워렌버핏 카를로스슬림등 세계적인 갑부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의 갑부 아돌프 메클레(74)가 5일(이하 현지시간) 자살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외신에 따르면 메클레는 금융위기로 인하 주가폭락 충격에 의해 자신의 고향인 독일의 블라우보이렌 인근에서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그는 경제전문지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갑부로 지난 2007년 세계 재산 순위 44위에 랭크된 바 있고 지난해에는 92억 달러의 재산으로 세계 갑부 94위에 올라 눈길을 끈 바 있으며 생애 언론에 등장하기를 꺼려한 은둔형 기업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메클레의 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그가 금융위기로 인해 소유기업들이 심각한 상황에 처한데 따른 무력감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의 죽음에는 지난해 폭스바겐 주식 투자로 인한 실패가 결정적인 타격을 입혔고, 금융권과 50억 유로에 달하는 VEM 채무에 대한 재조정 협상을 벌여왔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자 극단적인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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