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잠 1
요시다 아키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요시다 아케미 2006년 작품인데 바나나 피시의 전조가 보이는 작품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두의 우연한 현실 사계절 1318 문고 54
이현 지음 / 사계절 / 200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 날, 영두는 '영두'가 응급실에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영두는 응급실로 갔다. 그곳에는 정말 영두가 있었다. 하지만 둘의 인상은 완전 딴판이었다. 영두는 깜짝 놀랐다. 상처투성이 영두는 형사가 온다는 소리를 듣고 멀쩡한 영두의 핸드폰을 가지고 도망가버렸다. 영두는 피시방에서 가족과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모두들 다른 사람이 받거나 결번이었다. 그 때, '엄마'라고 저장되어있는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영두의 엄마였다.  

영두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만나고 병원에 입원했다. 한편 멀쩡한 영두는 편의점에 갔다.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는 또 다른 영두는 평행 우주,다중우주에서 왔다고 했다. 다중 우주란, 선택을 할 때마다 또 다른 우주가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곳은 다중 우주 사이의 터미널이었다. 얼마 후, 영두는 영두가 입원해 있는 병실에 갔다. 입원해 있는 영두의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어머니도 앓아누우셨다. 영두는 영두가 입원해 있을 2주 동안 다른 다중 우주에 다녀오기로 했다. 
 

사람은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한다. 몇 시에 잘지, 뭘 먹을지 같은 사소한 선택부터 어느 대학에 갈지, 어디에 취직 할지 등의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그 때마다 새로운 내가 생긴다니 정말 신기한 발상이다.  마치 도플갱어가 있는 것처럼 .... 

만약 내가 언젠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지 않을 지도 모른다.내가  올바른 혹은 잘못된 선택을 함으로써 지금보다 상황이 더 좋은 나, 혹은 상황이 나쁜 나로 존재할 지도 모른다. 나도또 다른 나를 만난다면 어떨까 ? 나를 만나게 된다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나와 바꿔서 생활을 해 볼 것이다. 그러면 분명한 내 모습이 보일 것 같다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리가면 44
미우치 스즈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스미는 여전히 멀리서 마야를 본다 안타까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 콜드 블러드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트루먼 카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주 충실한 서술만 해도 가치가 있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
위화 지음, 백원담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푸구이는 아버지가 부자였다. 푸구이의 할아버지가 대대로 물려주신 이백 묘의 땅 때문이다. 그리고 푸구이에게는 자전이라는 아내가 있다.  푸구이가 기생집에 들락거리고, 도박에 빠져도 화내지 않고 속으로만 앓는 착한 아내였다. 하지만 푸구이는 그런 아내를 때렸다. 게다가 푸구이는 장인 어른을 당황하게 하는 적도 많았다. 푸구이는 결국 도박에 빠져 룽얼에게 전재산을 잃었다. 아버지의 도움으로 겨우 빚을 갚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인 어른이 자전과 유칭을 데려가버렸다. 하지만 자전은 유칭을 낳고 집으로 돌아왔다. 푸구이는 그제서야 자전의 소중함을 깨닫고 잘해주려 마음먹었다. 그때는 이미 빈털털이가 되어버린 뒤였다 . 

그러다  푸구이는 국민당 부대에 끌려가게 되었다. 그곳은 도망가는 병사를 모조리 쏴죽이는 무서운 곳이었다. 푸구이는 해방군에 들어가게 되었다. 해방군은 국민당 부대와는 완전히 달랐다. 먹을 것도 주고 집에 가고 싶은 사람은 돈까지 주며 보내주었다. 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슬픈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또 귀여운 외동딸 펑샤는 벙어리가 되었다. 그런데 푸구이의 땅을 도박으로 얻은 룽얼은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면서 악덕지주로 몰려 총살당하게 되었다. 룽얼은 죽기 전에 푸구이 대신 자기가 죽는다며 소리를 질렀다. 유칭은 자신의 양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그 양에 대한 애착이 매우 컸다.  아침마다  학교가기 전에 양들에게 풀을 주고 신발 밑창이 닳을까봐 맨발로 학교까지 뛰어갔다. 하지만 생활이 어려워져서 결국 양을 팔았다. 유칭은 이렇게 힘들게만 살다 어이없이 죽었다. 현장의 아내에게 수혈할 피를 뽑다가 너무 많이 뽑아서 죽은 것이다. 게다가 자전은 구루병에 걸렸다. 푸구이와 자전은 펑샤의 미래가 걱정되어서 사위감을 찾아주었다. 머리가 비뚤어졌지만 돈도 많고 착한 얼시였다. 펑샤는 어느 처녀보다 호화롭게 시집을 갔다. 하지만 쿠건을낳다가 펑샤는 죽었다. 그 소식을 들은 자전도 죽었다. 얼시도 일을 하다 죽었다. 쿠건은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울었다. 하지만 쿠건은 하루가 다르게 자랐고 벼도 벨 수 있었다. 하지만 콩을 너무 많이 먹어서 죽었다. 그래서 결국 푸구이만 남았다. 푸구이는 자기를 닮은 소를 사서 밭을 메며 살기로 했다.

인생은 정말 알 수 없다. 백 묘의 땅을 잃었지만 그로 인해 총살을 면할 수도 있다. 그리고 죽는 것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 어떤 사람은 어릴 때 죽고, 어떤 사람은 고생만 하다 죽고, 또 어떤 사람은 수많은 전쟁을 치르고도 오래도록 산다. 시대라는 것이 사람의 삶을 좌우하기도 하고 운명이라는 것이 사람을 끌고 가기도 한다 .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