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9 - 전깃줄 속으로 들어가다 신기한 스쿨버스 9
조애너 콜 글, 브루스 디건 그림, 이연수 옮김 / 비룡소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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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깃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과 선생님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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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 김유정 단편선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 14
김유정 지음, 유인순 책임 편집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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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의 에센스가 넘치는 소설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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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부키 미녀 저택 4
야마시타 카즈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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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며느리에게 이를 가는 미도리가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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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생활 혼신의 신혼여행 1 - 서울에서 마라도까지
메가쑈킹만화가 부부 지음 / 애니북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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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작가의 그림체가 예전에 질린 '이나중 탁구부 '  그림과 비슷해서 기피해왔다 . 그런데 '박사&이명석' 의 추천 방송을 듣고 읽어본 건데 뜻밖에  재미있었다 .  순정만화를 많이 읽은 사람들은  이 그림체와 대사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막상 읽어보면 작가의 성실성을 엿볼 수 있다 . 나도 그냥 승용차나 비행기 , 관광버스 관광같은  건 꽤 해보았지만  이 작가부부처럼 자전거 여행은 전무하다 . 그런데 이 부부의 여행기를   읽어보니  시간이 생기면 언젠가 꼭   자전거여행을 해보리라는  유혹을 느꼈다 .   

 

정말 승용차나 버스 ,  비행기여행은 어디 찍고 돌아서기 바쁘다 .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과 자전거로 보는 풍경은 확실히 다르다 .     이걸 겪어내면서  두 부부가 이루어가는 사랑이  정말 귀엽고 끝까지 여행을 완수하려는 작가의 근면한 정신세계가  바람직하다 . 특히 맛있는 것을 탐하는 금보의 식습관이 마음에 들고  나도 그런 여행을 하리라, 결심이 선다 . 1 편을 아껴 읽었고 2 편이 있다는 사실이 즐겁다 .   

내가 스페인, 터키,모로코, 포루투갈, 중국, 홍콩 같은 곳을 여행해보았는데  그곳도 자전거로 여행하고 여행기를 그려주시길 부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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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아이들
양석일 지음, 김응교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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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작가의 '피와 뼈' 를 읽고  인간의 또다른 잔인함, 원형질적인 모습에 구토를 느꼈다 . 영화는 그보다는 훨씬 영상언어의 장점을 살린 작품이었다 . 거기 오다기리조가 나왔던 게 생각난다 . 

이 작품 역시 양석일이라서 완성할 수 있었던  거라고 느꼈다 .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거란  예상은 했지만  문학적 상징과 비유를 살리려고 너무 애쓰지 않은 게  좋다 . 우리가 보통 순문학이라고 하는 건 사실보다는 비유와 상징이라는  부분을 인식하느라 제대로 된 서술이 떨어지기도 한다 . 작가는 타이 혹은 제 3 세계 힘없는 어린이들이  어덯게 자본에 의해 유린당하는 지를  꼼곰한 취재를 통해 리얼하게 보여준다 . 어쩌면 전작인 ' 피와 뺘' 를 읽지 않은  독자들에게는 아주 낯설고도 역겨운 세계일 지도 모른다 .  하지만 작가는  사실적인 묘사와 소설의 5 단 구성에 신경쓰지  않으면서 충분히 표현하고 있다 .   

 나는 이 소설을 영화롤 먼저 보았다 . 영화는 훨씬 볼 만하다 . 소설은 훨씬  더 잔인하고 잔혹하고읽기에  힘들다 . 아이들을 성도구로 장기이식의 도구로 유린한다는  걸 안 뒤로는 자본주의가 왜 망해야하는 지를 확실히 안 것 같다 . 세싱에 소아성애자가 그렇게  많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영화에서는 '난부' 도  혹시 (한때는 )소아성애자가 아니었나 하는 의문을 느꼈는데  알고보면 누구나 그런 혐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상징임을 깨달았다 . 

이 잔혹한 세상이 빨리 끝나버렸으면 좋겠고 유럽이나 아시나의 보통가정에서 태어난 철부지 아이들이 자라듯 그렇게 타이나 캄보디아 혹은 아프리카 아이들도 철없고 난만하고 귀여운 어린 시절을 보내기를 바란다 .  

그리고 소아성애자들이 이 글을 읽을리는 없겠지만....웬만하면 , 그냥 성인들을 사랑하고 성인들과 성교하도록 그대들의 생각주머니를 바꾸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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