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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해서 머나먼 - 2010 제18회 대산문학상 수상작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372
최승자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1월
평점 :
...이 시인의 외로움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시집이다 . 뿐만 아니라 병마와 고독이 빚어낸 체념까지도 . 그러나 한 구석에서는 아름다운 희망과 관조가 느껴진다 . 서른에 대해 썼던 시인이 이미 쉰일곱이라는 자각, 그러나 이 시인은 아직도 열 일곱 소녀스러운 아름다운 정신세계를 잃지는 않고 있다 . 산다는 것은 마음 속으로 조용히 울고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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