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셔스 : 베이스트 온 더 노벨 푸쉬 바이 사파이어 포토 보기 

한 소녀가 있다 . 그 소녀는 16 세. 

근데 벌서 아이 하나를 낳았고 도 한 아이는 임신 중이다 .  

포스터에 나오듯이 이 흑인 소녀는 한 130 킬로는 됨직하게 비만이고  

아이 아버지는 친부이며 세살 적부터 친모가 보는 앞에서 친부에게  

성적학대를 받아왔다 . 

 

우리는 여기쯤에서 놀란다 . 

그 어미는 제 정신인가 ? 

물론 제정신이 아니다 . 

그 어미는 제 남편이 제 딸을 성적학대하는 걸 보고도  

제 딸이 제 친부를   꼬셔서 가로챘다고 저주하고 폭행하고 학대한다 .   

아~ 그런데 이 소녀가 비만에 문맹이다 . 

이쯤되면 그 소녀 프레셔스가 지옥에 사는 걸  알 수 있을 거다 . 

 

소녀는 대안학교에 가서 알파벳을 배우고 문장 쓰기를 배우며  

용기와 삶의 길에 대해 배운다 .그걸 가르쳐주는 사람은 대안학교 교사 블루레인이다 . 

레인선생은 우리나라 학력숭상 교사와는 달리 프레셔스에게 

제대로 사는 법을 가르친다 .  

우리나라에도 이런 일이 없으란 법은 없을 거며  

이런 교사가 없으란 법도 없다 .  

그러넫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영화를 만들지 못한다 .  

아니, 앞으로는 이런 과감하고 선정적인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기를 바란다 . 

보는 내내 구토와 눈물이 동시에 치솟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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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5 - 경종.영조실록 - 탕평의 깃발 아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5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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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는 수원에 산다. 그래서 어린 시절 , 화성에서 아무 생각도 없이 뛰어놀았다 . 

그리고 지지대고개를 넘어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러 온다는  애기를 듣고 

그 비극적  이야기에 마음에 짜~ 하기도 했다 . 

그런데 나중에 역사를 배우면서  탕평의 깃발을 세우고 선 영조가 어느 정도 고뇌했겠구나 

싶기도 했으나 '한중록' 에 대해 배우고는 역시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구나 싶기도 했다 . 

우리 역사에 보면  자식을 미워한 부왕이 꽤 된다 . 그 기운데에서도  영조는 으듬이라 하겠다 . 

왕조실록을 보면 늘 느끼는 건데 대저 왕업이란 게 대체 뭐길래  

제 아들을 죽여가면서 까지 그 위업을 이루고싶어하는지 평민 혹은 시민, 인민의 처지에서는  

이해불능이다 . 결국은 인간이 제대로 잘 살아가는 게 삶의 목표이며 가정의 존재이유일텐데 

어찌하여 왕들은 피바람을 부르면서까지 왕업을 이으려했는지 가엾기까지 하다 .  

하기야 , 권력이나  금력을 쥐고자 하는 자는 관뚜겅 닫히는 순간까지는 그 욕망을  

제대로 다스리기 어렵겠도다 하는 건 요즘 삼성왕국을 봐도 알겠다 . 어쨌든  

15권이 가장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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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주머니 - 우리나라 아동극 선집 쑥쑥문고 45
방정환 마해송 외 지음, 김중철 엮음, 이창훈 그림 / 우리교육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연극반, 연극반, 우리네 초등생들도 연극반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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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부키 미녀 저택 4
야마시타 카즈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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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엘리자베스 , 그 젊음의 비결은 꿈을 잃지 않는 것이다 .  

지하저택을 짓고 거기서 영우너하다시피하는 젊음을 유지하고 산다는  상징은 

아주 흔하디 흔한 레토릭이면서도 우리 인간들에게 두근거리는 희망을 

살짝 얹어준다 .  

꿈을 갖고 산다는 건  어렵다 . 미도리가 시어머니보다 늙어서  

치매까지 걸려서 오줌 질금거리며 사는 게 보통 인간의  

나이든 모습, 가장 꼳대기까지 올라간 비극 아니겠는가 . 

그런 의미에서 엘리자베스는 단순히 만화 주인공이라기보다  

만화라는 매체를 통해 우리가 경험하는 터질듯한 아우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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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소설전집 16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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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십 대 초반의 아름다운 박완서가 벌써 일흔이 되었지만 작품은 여전히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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