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탐나는 국어 중학교 국어.생활국어 문제집 1-2

탐나는 국어 중학교 국어.생활국어 문제집 1-2 - 2011
김용수 외 5인 지음 / 창비(학습) / 2011년 6월

문제집으로는 이게 좋고요! 자습서는 똑똑샘으로^^

꼬마 백만장자 삐삐 , 너희들도 그렇게

꼬마 백만장자 삐삐 ㅣ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16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롤프 레티시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10월

삐삐는 명랑하고 활기차며 용감한 소녀이다. 

삐삐는 뒤죽박죽 별장에서 닐슨씨라는 원숭이와 말과 함께 산다. 

옆집에는 토미와 아니카가 산다. 토미와 아니카는 항상 삐삐의 별장에 놀러간다. 

 삐삐의 아빠는 식인종나라의 왕이다.

삐삐는 옷가방에 금화를 가득 가지고 있다.  

그래서 치구들과 읍내에 나가 과자와 사탕을 많이 사서 동네 아이들에게 주기도하고  

마네킹의 팔을 사기도하고, 장난감 가게에서 장난감을 많이 사서  

동네아이들에게 주기도 하였다. 또 약국에서 약을 많이 사기도 하였다.  

아니카에게 편지를 쓰는법을 배워 편지를 자신에게 쓰기도 하고,  

호수에서 배를 타고 무인도놀이를 하기도 하였다.  

항상 재미있게 놀다가 어느 날 삐삐의 아빠인 롱스타킹 선장이 와 

 삐삐를 데리고 가려고도 했지만 삐삐는 결국 가지 않고 뒤죽박죽 별장에 남기로 하였다.

 삐삐가 소동을 벌이는 이야기 하나하나가  아이들 처지에서 보면 흥미로울 것이다 . 

우리도  삐삐 같은 친구를 만나 재미있는 이야기도 듣고 말도 타고 소동을 벌이며  

재미있게 놀아보고 싶지않은가 ? 또 나쁜 사람들을 혼내주거나 잡는 그런 삐삐가 정말 멋졌다.  

여자라고 힘이 세거나 자신감이 있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편견이 없어져야겠고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앞으로 삐삐처럼 자신감 넘치게 사는 소년 소녀가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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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별 때때롱이라는 먼 나라

랑랑별 때때롱 (양장) ㅣ 개똥이네 책방 1
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 보리 / 2008년 4월

어느 날 새달이와 마달이가 잠들려고 할때쯤 갑자기 어디선가 

 “찾았다! 찾았다”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밖에 나가봐도 아무도 있지 않았다.  

그래서 “너희는 누구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하늘에서 “때때롱하고 매매롱이다!” 

하는 소리가 들렸다 . 

 때때롱과 매매롱은 랑랑별에 사는 사람이다.  

그 이후 때때롱은 새달이를 관찰하기 시작하였다.  

학교 숙제 못 해 가서 혼나는 것도 보고, 동생 마달이와 싸우는 것도 보고  

여러 가지를 관찰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새달이네 집 개 흰둥이가  

랑랑별에 가고 싶다고 때때롱에게 말하였다.  

그러자 때때롱이 흰둥이에게 날개 생기는 법을 알려 주었다.  

그래서 새달이와 마달이와 흰둥이 모두가 랑랑별에 가게 되었다. 

과학기술이 무지 발단한 500년전 랑랑별, 그곳에 가서는 투명망토를 가지고 

 홍길동 놀이를 하였다. 홍길동 놀이가 끝나고는 새달이와 마달이와 흰둥이는 집으로 갔다. 

.....

권정생 선생님의   환상 동화는 좀 뜻밖이었다 . 

우리 삶,  지금 여기를 고민하던 분인데 얼마나 이 땅의 삶이 

갑갑했으면 랑랑별을  다 상상했을 까 싶다 . 

우리도 살기 팍팍한 이 현실에서 벗어나  멋진 나라를 굼꾸는 것처럼 

멀고먼 은유를 보여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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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잃어버린 일기장

잃어버린 일기장 ㅣ 창비아동문고 263
전성현 지음, 조성흠 그림 / 창비 / 2011년 5월

요즘 아이들도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을 한답니다

[100자평] [중고] 사과나무밭 달님

[중고] 사과나무밭 달님- 창비아동문고 5
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 창비 / 1990년 11월

권정생 선생님의 역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