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소설 109선 3 - 글동산 국어
이병렬 엮음 / 문원각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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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꼭 읽어야 할 시리즈중 세번째 정리가 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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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2
올더스 헉슬리 지음, 이덕형 옮김 / 문예출판사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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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소설이지만 작가의 선견지명에 놀라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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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2
김만중 지음, 송성욱 옮김 / 민음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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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그러나 세심하게 안읽어봤던 소설, 읽어보면 진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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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4
라이너 에를링어 지음, 박민수 옮김 / 비룡소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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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짓말 속에 살아 간다.한 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꽤 오랜 된 기억 같은  ‘신정아 사건’,그리고 학원 강사들의 출신 학교 위조다.나라의 대사를 결정하는 정치인들 또한 거짓말을 한다.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외국에서는 “거짓말을 가장 잘 하는 사람은 정치인이다.”라는 말도 있다.

  이 책은 이 같은 사건들을 통해 도덕윤리에 관한 이야기를 저술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선의의 거짓말은 쓰면 안 되는가?’에 대한 것과 ‘불우한 이웃을 얼마만큼

도와주어야 하나.’같은 내용이 나온다.또한 이러한 이야기와 사건에 대해 옛 성현이나

학자들이 말한 내용도 인용하여 독자들에게 더욱 감명을 준다.다시 한 번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끔 한다.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는 것도 있었지만 반대되는 의견도 보았다.내 생각과 가장

반대되는 이야기는 ‘선의의 거짓말도 해서는 안 된다’는 명제다.여기에서

내 생각은 선의의 거짓말은 생활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우울하거나 시련을 당하거나 낙담을 하거나 혹은 억울한 일을

당해 슬퍼할 수도 있다.이러한 일들은 극히 정상적이며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런 때에 우리는 격려와 선의의 거짓말로 위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불의의 사고로 생사가 확실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재활의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더라도 우리는 “치유되어서 전처럼 아무 이상 없으실 거예요.”와 같이

희망을 주는 말을 해야 할 것이다.만약 아무 생각 없이 보이는 대로 “치유가 되는 것은

기적에 가깝습니다.”혹은 준비도 되지 않은 당사자 앞에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라고 한다면 절망 때문에 더 살지 못 할 것이다.

이처럼 선의의 거짓말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경우는 조금 다르지만

청소년들을 대하는 어른들의 태도 역시 같은 경우다.지금 중학생은 평준화되었기 때문에

같은 교실에 성적차이가 많이 나는 학생들이 함께 학습하고 있다.그런데 지방 도시

남학교 교실에도 고교수준 선행학습을 한 아이들과 중3인데도 10점 이하 점수를

맞은 경우가 공존한다.10점 이하 맞는 얘들은 대부분 거의 공부를 안 하고 찍어서

답만을 쓴다.그런 경우 선생님이 “넌 바보야! 네 우는 날은 보나마나 뻔하다.

노가다나 뛰어서 평생 사회 극빈층을 못 변할 거다!”하고 절망적인 예측을 해서

혼내준다면 어떨까? 아마도 그 아이는 일찌감치 좌절해서 더 이상 노력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그럴 때 교사가, “인간은 누구나 슬럼프가 있다.너는 지능지수도 높고 성취욕도 있는데 지금 상황이 안 좋으니 앞으로 노력하면 훌륭한 인물이 될 거다.”하고 희망적인 조언을

해준다면 설혹 그게 거짓말이라 할지라도  학생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얼마나 하얗게 부끄럽지 않게 살았나?”생각하게 해주었고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였다.또 주위 여러 도덕적 문제들과 갈등에 대하여 곰곰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이 책을 통해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고,주위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은 분명 시간이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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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 글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59
너대니얼 호손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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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가 간통죄로 1년반 구형을 받았다...근데 그게 왜 죄가 되는지 진지하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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